"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일이"…어린이날 연휴에 숨진 아이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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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앵커〉
우리 응급의료 체계를 짚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연속 보도. 오늘(16일)은 어린이 응급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어린이날 연휴에 5살 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지만, 돌아온 답은 당장 병실이 없다, 입원은 안 되고 진료만 가능하다였습니다.
먼저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밤 서울 군자동 한 골목.
어머니가 아이를 끌어안고 구급차로 뛰어갑니다.
갑자기 열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진 것입니다.
[엄마 : 40도. 열이 잘 안 떨어지고 애가 기침을 콜록콜록 아픈 기침(을 하니까)….]
5살 아이도 '응급실 뺑뺑이'에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향했지만, 빈 병상이 없었습니다.
[아빠 : (구급대원이) 응급실 안까지 들어가셔서 담당하시는 분하고 (대화를 했는데), 5시간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구급 활동 일지에는 응급실 찾아 헤맨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첫 대학병원 포함 4곳에서 병상이 없거나 진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입원 없이 진료만 받겠다'는 조건을 달고 간 5번째 병원.
'급성 폐쇄성 후두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뒤 다음 날 새벽 귀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 숨쉬기 힘들어하고 처져서 전날 갔던 응급실에 전화했지만, 또 입원이 어렵다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엄마 : 어제 후두염으로 해서 응급 진료를 받았거든요.]
[병원 : 후두염이면 입원해야 될 수도 있어서. 진료는 되는데 입원 안 돼요. 가능하실까요?]
진료라도 받기 위해 응급실 갈 채비를 하던 중 아이는 화장실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엄마 : '엄마, 쉬가 안 나와' 하더니 갑자기 주저앉는 거에요. '엄마, 나 목소리 왜 이래' 그러더니 그냥 바로 1초도 안 돼서….]
구급차를 타고 가까운 응급실로 갔지만, 아이는 도착 40여 분 만에 숨졌습니다.
[아빠 :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병실이 없다고 해서 진료가 거부되고 그런 현실이 참….]
(영상취재 : 김남성, 영상편집 :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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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안한다고 난리치지말고..있는애들한테나 최선을다해줘...
출산을 안하니 유아과 의사 지원을 안함
소아과도 없어진 상황에 바랄 수 있는게 없죠..
@행복하자아프지말고 이딴 댓글 달시간에 일을해 의미없는것아
난리치진 않아
저런 사태가 되도록 애들 부모들도 한몫했어
@@osatan3704 조선족
출산만 장려하지 말고 태어난 아이들 끝까지 책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 부모님께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자식을 잃은 그 고통이 그 어떤 고통에 비하겠습니까...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 노인네들이 좀 갈때 가야 출산이 되고 뭐가 되지 의학 맨날 발달해서 수명 억지로 끌어올려놓으니 새 생명이 비집고 올라올 자리가 없지 ㅉㅉ
@@Kuwaaaaang 의학이 발달해야 어린 생명도 구하지 이 사람아 ㅋ 의학이 어린애 노인네 따로 적용되냐
@@zzarimo 지금 생긴 문제가 의학이 부족해서 생긴일임? ㅋㅋ 입원이 안된다는건 치료 가능여부를 떠나서 시도조차 안해본게 되는건데.
@@user-mark01 정신 차렷!! ㄷㄷㄷ 윗 댓글에 쓴 내용에 대한 댓글에다가, 영상 관련 얘기를 쳐하고 있누 에휴 겜 좀 그만 쳐하고. 그러니 문식력이 이 모양이지 ㄷㄷㄷ
나역시
10살아이가있지만 의사들 자체가
아이들처치하는걸꺼림..대충진단만하고
어린이 전문병원 .세브란스..서울대병원가라고...
죽는건 참 쉽고 사는건 참 어려운 대한민국 입니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명언 이십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죽는게쉽기는...
죽지못해 살아가는 개한민국
부모가 고통스럽겠네..
죽는게 쉽단다...왜사노 힘든데 죽지
급한환자들 더받게끔 여러사람괴롭히는 술취한사람들 받지못하게 법을 바꿔야한다.
급한. 환자들이 문제가아니라. 어려운걸 하는 의사가 부족. 돈이되는 일받고 떠나는 추세...
@@rkdlaktm9 의사문제가 아니긴하지
누가 상하차 하려고해
사무직하려고하지
그런 법이 생기면 나중엔 돈있는 사람들만 먼저 치료받을수있는 사회가 올수도있다
저건 입원병상문제인데 뭔 술취한사람 타령이야...
만취해서 링거 받으려고 응급실에 오는 사람조차 있는 킹한민국인데 뭐 ㅋㅋㅋ
주취자들을 응급실에 두는게 잘못
본인의지로 술먹고 길거리서 자는사람 응급실에서 재워주지말고
죄없는 정말 응급한 환자들이 진료 받을수 있게 해줘야지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이 어린생명이 허망하게 가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4920 seong 꼬우면 산소통 들고 좋은 공기 많이 드세요
@@Psychological_8_90 꼭 페암 걸려보기를 기원합니다. 숨 못쉬는고통을 격어보세요.
그렇긴 한데 병실 없는 게 어떻게 주취자들과 관련이 있나요?
@@이누리한얼 응급실한번 가보세요..별로 위급해보이지도 않는 환자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응급실병상 차지하고 있는경우 허다합니다. 술취해서 쓰러져 있는인간들도 많고 어디조금만 삐끗해도 그냥 동네병원에가도 충분할걸 굳이 대학병원 응급실로가서 드러눕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Psychological_8_90 ㅉㅉ
어떡해......아이들이 부디 편하게 치료받는날이 오길.. 너무 마음아프다
@@사신-y9s치킨 싫어함
이재명 대통령
한국에서 태어난 꼬마야 니 잘못이다 그러니깐 후진국 말고 선진국에서 태어났어야지 ㅉㅉ
응급실에 의사도 없어요
@qwe⁰ 죄송하지만 세상이 빈 병실 확보도 못하는 그지 쉑들 챙겨줄 정도로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꼬우면 어릴 때 공부하거나 자기 재능 찾아 갈고 닦거나 사업 잘하는 법이 써진 책읽으세요 그렇게 못해서 세상이 x같고 나이만 쳐 먹었으면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든 목 매달고 디지든 맘대로 하시든가요~~~~~~~~~
우리애도 만5세에요...진짜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순 없겠지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죽을거 같은 위험한 환자를 다 거부하는 현실이 너무 안탑깝다.
아~~~~~
진짜 욕 나오게 만드는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이 올해만 나왔던게 아니었는데. 의사 늘리는 것 반대.반대라니.
이게 나라인지.쓰레기 집단인지?
가진자.권력자의 자녀였더라도 치료가 거부됐을까?
@@버들버들-b6c 가진자/권력자들은
개/돼지가 짖는다고 표현하죠 ^_^;;
영화대사에도 풍자될 정도니 머.....
@@khk3376 ㄷㅈ
심심하세요?
아이가 소중한 나라에서 이게 뭔일이냐...... 너무하다
저 병원들 지난번처럼 철저하게 조사하고 징계해라.
한국에서 태어난 꼬마야 니 잘못이다 그러니깐 후진국 말고 선진국에서 태어났어야지 ㅉㅉㅉ
진짜 근본적인 이유 : 병원급, 의원급의 의료 신뢰도가 낮아서 그럼. 그래서 종합병원으로 몰림.
일반진료 보는 의원 : “일딴 약좀 먹어봅시다!”
= 원인이 아닌, 증상만 막다가 병을 키워서 세상을 달리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음.
= 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안되는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종합병원을 선호하는것.
일반진료 안보는 의원 : 만난지 1분이면 “수술합시다!”
= 오진, 의료사고, 의료과잉으로 이어짐.
= 뉴스에 언급되는것 이상으로 훨신많은 수가 수술부작용에 시달림.
ㄹㅇ
루피님 너무 가슴아퍼요 진심😢
5살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눈물이납니다. 큰 병이 아니고 간단한 치료만하면 살수있었다는 것이 더 원통합니다. 서울한복판에 일어날수있는 일인가요? 제 일 처럼 슬픕니다.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슬퍼하지 마시고....함내세요!❤ 저도 12살인데 4살때 아빠가돌아가셨어요 ㅠㅠ😢😢 7년이라는 사간이 지났지만 가슴속에 아빠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고죠내남편-t6b 생각이 어른보다 나아요~잘성장해서 사회의버텀목이 될거예요~~
@@aromacandil6175 감사합니다!😘😘
노인네들 뭐만하면 응급실 기어들어가 죽치고 쳐누워있으니 저렇게 자리가 없지
서울이니까 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워낙 인구가 과하게 모여있으니 병상이 부족하지 않고 배길까요
5살.. 나이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남들도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데 아이잃은 부모마음은 오죽할까..진짜 너무 안쓰럽다 아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에요 제발 대책마련 빨리해주세요 몸아프면 성인도 힘든데 5살 아이가 고통 받다 떠난 거 생각하니까 눈물나네요...
대책마련하려면 애나 낳아서 기르셈
애를안낳으니 의사할사람이없어서
이지경온건 생각안하심?
저출산이 하루이틀인가 수십년째인데
후두염이면 입원해서 삽관을 하던 현대의학으로 충분히 죽지않게 해줄 수 있는 병인데 아픈아이 그 치료를 못해줘서 떠나보냈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부모님들 구급대원들 탓이 아닌데 지금 이순간도 자책하고 계실거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아~~ 어떻게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서울에 살아도 이렇게 병상이 없어 치료를 못받다니...
아가야... 어른들이 미안하다. ㅠㅠ
두 아이 아빠입니다.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이들어 눈물부터 나네요.
그리고 남아있는 부모들은 얼마나 절망적일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평생을...본인들 죽는 그 순간까지 안고갈 상처겠지만 부모님들께서 꼭 힘내셔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너무 슬프네요 아이키우는입장에서 명복을빕니다
대한민국에서 애를 지켜주겠니? 맨 노인만 우후죽순처럼 살려대는데.....
개키우는 입장에서 명복을 빕니다.
@@방승혁-v1x 그러니까 지켜달라는 거지
@@방승혁-v1x ㄹㅇㅋㅋ진짜
@@방승혁-v1x ㄹㅇㅋㅋㅋㅋ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 너무 눈물이 납니다...
로서😊
로서
아이 안고 구급차 걸어가는 모습보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아이에 명복을빕니다
@@taijito6309 위에 얘기했잖아 뭘 또 말하냐
연구]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 '까칠하고 폐쇄적이다'
기사입력 2016-04-10 16:21:17
기사수정 2016-04-10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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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맞춤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성격이 까칠하고 내향적 성향을 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언어학 연구팀은 같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는 가상 룸메이트가 작성한 이메일을 83명의 연구 대상에게 읽게 한 후 반응을 살피며 연구 대상을 상대로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에 대해 평가했다.
이메일은 문법 오류나 오타가 대거 포함됐다.
그 결과 연구팀은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연구대상자가 외향적이든 내성적이든 친절하든 까칠하든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인 실수가 적은 신청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흥미로운 사실은 성격이 거친 사람은 틀린 문법에, 폐쇄적인 사람은 오타에 더
가슴이 무너져내리네요....저도 아이엄마인데 열이 자주나고 아픈날도 많은 아이라 얼마나 가슴이 녹아내리는 날이 많은지 모릅니다.....부모님의 아픔을 나눠봅니다....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정말 아이 가진 부모로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아들도 이제 2돌 지낫는데 아파서 병원에 가면 항상 병실도 없고 소아과는 응급실도 잘 없네요...
제발 저출산이라는 말만 하지말고 우리 예쁜 아기들 좀 잘 지켜주는 나라가 되엇으면 좋겟어요
아이 가진 부모시면
지금 저출산이 심해서 의사될사람이 없다는거 왜 생각못하세요?
저출산 하루이틀아니에요
수십년동안 이러고있어요
그 수십년이면 의사 충분히 할 나이에요.
애를 안낳아서 의사할사람은없는데
반대로 애를안낳으니 인구피라미드가 역피라미드임.
청년 5명이 노인1명을 부양한다면
이젠 청년1명이 노인5명을 부양하는꼴로 가고있어요.
의료로 가면 더 심하다는생각안하세요?
정책 핑계대지마세요.
진짜 눈물이 납니다.ㅠ
입원을 못해 진료를 못받아서 죽다니...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ㅠ
또래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열흘전 저희 아이도 40도 41도 이틀날은 둘째까지..아침 8시에 갔는데도 15번..병실이 없다고 수액맞고 독감 확진 받았네요 밤에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응급실에 전화를 다 돌렸지만 소아응급실이 닫았다.진료 불가다..ㅠㅠ수액만 놔달라고 애원해도 죄송하다고..뉴스에서만 보던일이 나한테도 일어났구나..입원실 났다고 아침 8시에 오시라고 순서 놓칠까봐 7시에 갔는데 대기실에 소변도 못보고 늘어진 아가가 있더라구요..입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양보 했어요..저희 아이들은 의사소통은 되니깐..열이 안떨어질거 알지만 교차로 약먹이고 의사선생님이 아이들 손잡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눈물이 안멈추는..그래도 수액 항생제를 3일 매일가서 맞으니 좋아지더라구요..뉴스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안쓰럽고 속상하네요.소아과나 외과 산부인과에 나라가 힘써주길 바래봅니다..저출산이라고 말만 하지말고 지금 아이들을 지켜주세요..그날 안건데 전국에 소아응급실은 다 닫았다고 생각하면 된데여..아산병원에 하나 남았는데 거기도 유지가 힘들어 조만간 닫는답니다..아가가 있는 부모님들은 달빛어린이병원 위치나 24시 수액 가능한 병원을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이번에 제대로 당했네요..ㅠ
본인 아기들도 아팠을텐데 양보하시고 ㅠㅠ 천사세요 정말. 아가들 꼬옥 건강하게
병원 갈 일 없이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쩡하-k3r 단어선택이,,
소아과 의료인분들 처우가 강화되어야 합니다.
결코 남일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이고, 우리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소아응급실이 없으면 어쩌자는 거지? 투표권 있는 노인들만 지원 늘리지 말고 영유아부터 아동까지 의료지원 보장해주기 바랍니다. 원래부터 없었던 거면 몰라도 있던 것들이 대체 왜 사라짐?
어렸을때부터 항생제사용해도 되는건가..
말이 안됩니다 진짜 응급실에 입원을 못해서 아이가 죽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남의일이 아니예요 제발 태어난 애라도 잘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런 응급 상황이면 병실이 없으면 어떻게라도 조치를 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많이 낳고 의사가 될사람들이 많이생겨나야한다는걸 왜 생각을못하세요.
저기 병실이없다는걸 이해를못하심?
확장을시킬순있는데 의사할사람이없으면 그 환자들을 어떻게 다 받아낼거라고생각하심?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도 사람뽑는데 정원미달이에요..
1년에 13만명태어나는데 그 안에 의사가 몇명이나 될거라고생각하세요?
노령인구는 안늘어남? 의사는 줄어드는데 노령인구는 늘어나고
오히려 유라님이 말도 안되는소리하지마셔요.
아가야.. 많이 괴로웠겠다..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아이키우는 아빠로서 하늘나라로 가기전 부모님에게 했던말들이 자꾸 떠올라 너무 가슴이매이고 심장이 터질것같아.. 어른들이 이 복잡한 세상이 바뀔수있도록 노력할게..
나이를 먹을 수록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깨닳게 된다!사랑스럽고 귀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
이런 기사 볼 때 마다 둘째는 낳고 싶은 생각이 싹사라집니다.. 있는 아이들이나 건강하게 잘 크도록 지켜주세요
맞아요 짜증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꼬마야 니 잘못이다 그러니깐 후진국 말고 선진국에서 태어났어야지 ㅉㅉ
아픈 동감을 표합니다
아이가 줄어들면 소아과는 사라집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출산률 높은 아프리카나 인도가 의료 지원이 많아서 출산률이 높은게 아니죠.
출산과 의료는 별개 입니다. 같이 역지 마세요.
@@wxy336 하늘이 내려주시는건데...생명을 지우다니요..둘째면 첫째한테도 외롭지 않고 같이 의지하고 클 수 있을텐데.ㅜㅜ..
소중하고 소중한 생명인데.... 이런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어이없고 황당한 울음밖에 안나오네요 애기야 좋은데서 행복하게 지내렴
웃음이나온다구요?? 싸이코패스시네;;
@@더스-n6i 울음이라고 썼는데 님이 웃음으로 읽으신거
@@더스-n6i 그건 니 애ㅁ고 버러ㅈ 거지년아ㅋㅋㅋ
애ㅁ가 거지라서 그런지 자식새끼도 거지인거 티내네
술처먹고 응급실와서 진상 부리는 쓰레기들만 처리해도 병상 남아돌듯
진짜 동감합니다
극 공감.... 한국만 유일하게
술처마시고 길에 나자빠진사람
응급실에 곱게 보내준대요, 그럴시간에 응급환자좀 봐줘야지ㅠㅠ
진짜 너무화가나요
이런제도는 없어져야해요
진짜 개패듯이 쳐죽야함
술처먹고 응급실 온 쓰레기들이 누워 있는 곳은 응급실 침대고, 뉴스에서 모자라다고 한 건 입원할 병실이야. 진상들이 문제긴 하지만 이런 상황과는 전혀 상황이 없는걸
이거 레알....
이 문제 며칠째 보도하고 있는건데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응급실 병상수가 1.3배인가 많은데
저렇게 되는 근본원인은 경증환자들 때문이랍니다.
어떤 사람은 병원 예약하면 너무 오래걸린다고 119 불러서 입원한다고도 하고요..
진짜 많이 아픈거 아니면 응급실에서는 경증환자들 분류해서 돌려보내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면 좋겟네요
경증환자랑 중증환자를 구분해서 입원시킬수는 없나😢
지랄맞은 우리나라 국민, 뭐만 하면 국가 탓하는 우리나라 국민 때문에 안바뀜.
외국은 병원비가 비싸고
한국은 병원비가 싸니깐 조금아파도 병원가서 입원하니 자리가 없는것같네요
@@지구미순간 입원시킬수는 있는데 병상이 좀 부족해요
인력이부족하거나요ㅠㅠ 특히
소아는 악화속도가 더 빠른데다가
저수가에 의사들도 기피과라서
요즘 의사가 없어요ㅠㅠ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도 턱없이 모자르고요ㅠㅠ 그래서 그럴거에요
@@user-란이샘 암울하네요 ..
빈병상이 없으면 간이침대라도 놓고 바로 치료를
해줘야지 어린아이를 죽도록 뺑뺑이질을 시키다니
지금 시대가 무슨시대인데 소변을 못보고 숨을
못쉴정도로 고통을 당하며 먼길을 떠났다니
부모의 가슴은 얼마나 아팠을까 도저히 용서가
안될것 같아요...
빈병상이 4곳 병원이나 없었다는 것은 병원도 포화상태라는 말입니다. 즉, 저렇게 급한 환자가 포화상태로 많았다는거에요. 국가적으로 소아과에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점점더 이러한 상황을 초래할 것 입니다. 당장 소아과에 지원하는 전공의도 없어지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veronicapark6291 한군데서는 착오로 빈병상이
없다고 해서 착오를 일으킬게 따로 있지 아이가
고통을 받으며 아파하고 있는데 너무나 상대방의
아픔에 공감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에 대한 미래가 넘 걱정이 앞섭니다
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할때입니다...
응급실 병상이 서울은 선진국이랑 비교해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경증환자들이 응급실을 많이 이용하는 문화가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veronicapark6291 급한 환자가 포화상태로 많은게 아니라 응급실 치료가 필요없는 환자가 90%랍니다.
외래 진료로는 하루종일 걸린가 응급실 이용해서 편법으로 진료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진료비는 실비로 청구하니 실비보험 가격 상승에 한몫을 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우리나라 응급실 배드수가 적은게 아니라 oecd 국가 3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응급실 관련법 만들어야 하는게 현실임
@@veronicapark6291 위급한 환자가 많은게 아니고 너무 경미한데 심심하면 119 불러서 가는사람이 많습니다 쉴드불가에요 이사실은;;; 자다가 기침했다고 부르는사람도 있고, 외래진료 시간 다되간다고 부르는사람도 있답니다ㅋㅋㅋ
열이 40도인데
집에 보낸다니
입원 할 수 있었으면 허망하게 가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급실 초만원인데 어떻게해야해요? 이미 대기번호 어마어마하네요? 아이들 열 40도넘는거야 흔한일이고요
@@테리-y6p 입원실 만원이면 아이가 다른 응급실에 입원 할 수 있게 조치해 주는게 병원장 일 아닌가요? 입원실 빈곳이 없다고 저렇게 무작정 진료거부 하는건 옳지 못한일이라 생각됩니다
@@느비요뜨 병원장이 무슨 힘이있어서요? 소아과 레지던트 올해 전국 다해서 32명이 지원했어요 서울대만 15명이고요 나머진 한두명이고요 전공의들 하루 8시간 근무해요 지금 레지던트4년차 모두 빈곳이 대부분이고 이름있는 빅5정도만 레지던트있어요 그것도 저녁엔 삼분의 일만 돌릴수있어요 전공의 8시간근무로 3교대니까요 그러니 대부분 병원들이 소아과 없다고 응급실 닫은곳많고요 나머지 고대 경희대 한양대 이런곳도 소아과 레지던트가없어요 그러면 교수들이 밤새해야하나요? 매일요? 입원실보는 소아과전문의들을 채용해서 입원실 아이들은 보지만 응급실은 볼려고하지않아요 저아이보다가 응급실에서 사망했다면 그거 본 의사 소송들어가요 백프로요 그거본 의사 병원상대 민사 형사 다 걸어요 그래서 소아과안해요 아무리 의사정원늘려도요 안한다고요 일도 힘들고 소아아이들도 줄어서 앞으로 전망도 안좋은데 아이하나 죽으면 백프로 소송거니깐 절대 안합니다 지금 소아과 지원한 레지던트들은 교수자리보고 하는거고요 지금 놀고있는 소아과의사들요 절대 응급실소아보는 자리는 지원자체를 안해요 이런지경인데 병원장이 무슨 힘으로 이걸 해결합니까? 결국 소송이 없어져야해요 소송이 제일 큰게 소송입니다 그래도 내과는 노인들이 많아서 그렇게 소송을 많이 하지않지만요 소아과는 백프로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장들도 소아과응급실을 늘릴려고하지않아요 하도 소송에 지치고 돈은 안되고 되려 마이너스고요 그냥 대학병원규모의 최소 소아과만 운영하고있답니다
@@테리-y6p 병실이 없는데 없는 병실 만들어서 입원은 어렵죠... 소청과 지원이 많아야 소청과로 지원을 많이 할 텐데...이게 다 의료수가,세금이랑 연관된 문제라 안타깝네요😢
@@테리-y6p 레지던트들 기본으로 12시간 일합니다. 24시간 당직서는 날은 24시간 일하고 다음날 정규근무 12시간까지하고 퇴근합니다. 쉬지 않고 36시간 일해요 물론 일 없는 중간중간 1~3시간씩 쪽잠 자겠지만..
주취자 응급실보내는거 금지해주세요. 진짜 급한 사람들이 진료를 못받잖아요. 그리고 응급의료체계 다시 손봐야하는거 아닙니까?!! 쓸데없는데 돈 낭비하지말고 꼭 필요한데 쓰라구요!!! 중요한 순서에 따라 해야지 이권에 따라 행정을 하니 이모양이지ㅠㅜ!!! 아이가 병상이 없어서 후두염으로 사망하는게 말이 됩니까?!!!!!
아이의 병상문제는 응급실 문제가 아니라 소아병동의 문제입니다..... 무언갈 지적을 하고 싶으시면 좀 알아보고 하시는게 어떨런지
@@ttiiopp5245 아는데요. 전체적으로 말한거예요. 주취자 응급실 보내는거 우리나라밖에 없는거 문제 맞구요 의료수가문제때문에 중요한 과들이지만 기피과가 되는거 문제 맞잖아요. 거기에 소아과도 포함되는거구요. 님도 글의 전체 맥락 보고 지적하세요.
@@oleee17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일하는데 간호산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그래도 한국에 비해 환경과 급여 대우가 훠어어얼씬 더 좋아서 한국만큼 일손부족은 아니지만요. 여기는 인구도 많고 모두가 다 보험이 커버가 안되서 주치의 없는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다 응급실로 갑니다.
@@oleee17 1.맥락 운운하실거면 님이 단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누가봐도 응급실의 주취자를 들여, 병상이 부족하고 그로인해 아이가 죽었다는 뉘앙스시잖아요. 다시 읽어보셔도 모르겠으시면 뭐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그냥 문해력이 떨어지시는거니.
2. 제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도 주취자 병원으로 오는 케이스 많은데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3. 지금 현재 소아과 기피이유의 제일 큰 이유는 저출산입니다. 미래가 없고 돈이 안되는데 누가 합니까?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만 그렇게 자랑스럽게 전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ttiiopp5245 어디사시는지 그나라 일이나 신경쓰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질 하지마시고 님은 이 기사만 봤나본데 다른 관련기사들 보면 일반환자들때문에 자리가 없었다는 이야기 나오고 또 수가문제 이야기도 나와요. 저출산 물론 문제지만 소아과만 문제가 아니예요 뇌혈관 외과나 중증외상외과 심장외과등.. 수가문제는 이미 십년전부터 나오던 이야기구요. 왜 님글에 추천이 안붙는지 알아요? ㅈ도 모르면서 댓달아서 그래요. 한두가지 문제가 아니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제 글 읽으면 단편적인부분밖에 안보일수 있겠네요. 님 배경지식이 고정도 이해할수밖에 없는 수준이라 그런것 같은데 어쩔수 없네요. 아님본인이 주취자로 자주 방문하시나보죠? 주취자 까는글에 집착하시는거보니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아이가 아파하는데 옆에서 그걸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넘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우선 순위였음 좋겠네요 아이들좀 잘 지킵시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기야 천국에서 잘지내야해...
진짜 있는 애들이라도 제발 잘 지켜줘라.... 요즘 아가들 사고가 왜이리 많은지.... ㅠㅠㅠ
너무 슬픕니다. 제발 이런 말도 안돼는 사고가 안일어나게 해주세요. 제발요!! 어른들이 미안하다...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제 10개월 된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맙니다..입원도 못해보고 죽은 아가 너무 불쌍하고 남 일 같지 않네요 심각한 문제 같은데 방안이 생겨야 될거 같아요..ㅜ
기가 막힌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너거매 3세 관습이니까 그냥 하는거지 병신아 ㅋㅋ
@너거매 3세 얘는 쓰레긴데? 잼민이야?
@너거매 3세 명복을 빌든 말든 자기 맘입니다 알빠세요?
@ulsan_maltese_killer.관종짓 재밌나보구나 평생 이래 살아라
@너거매 3세 너무 하시네요. '명복따위' 라뇨? 그 뒤에 'ㅋㅋㅋ' 은 희생자를 비웃는 건가요? 사람의 죽음을 위로 하는걸 비아냥 거리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다섯살 자식을 둔 같은 엄마로서 정말 참담하고 슬픕니다. 저희 아이도 후두염 자주 앓다보니 남일 같지 않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이 엄마와 아이 모두 안타깝습니다.. 아이야 하늘나라에서 엄마가 잘 지낼수있도록 지켜주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도 어린데 ㅠ 부모님 마음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요
아무리 응급환자에 우선순위가있다지만.. 하 너무 맘이아프다 애기야 좋은곳에 잘가렴..ㅜㅜ
급성후두염이 그 응급환자라서 우선순위로 봐줘야되는겁니다
병원잘못이에요
저소중한 아이가 서울한복판에서 병실이없어서 생을 마감한게 말이되냐 기가차네 아이의 명복을빕니다
아기키우는 엄마로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ㅠ
이런 의료 현실 정말 심각한 상황이니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해요!!
애를 낳아야 개선을하죠...
노령인구 3배오르는동안 의사는 1.5배올랐어요.
감당할수있다고보십니까?
의사될사람이없어서 이지경온거구만
진짜 응급환자 아닌 사람들은 덜 급하지만 응급환자들은 정말 위험한 상태라서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응급환자가 있으면 응급환자 아닌 환자들을 빼놓거나 잠시 양해 구해서 병실 비우는 법안 생겨야함
굉장히 좋은 발상이지만 그렇게 되면 사람의 질병이 같아도 고통이 다를 수 있고 병의 진행 상태라던지 암튼 여러 방해요소들이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응급실 한켠에 안내문구처럼 본적있는거같아요. 응급실에대한 설명과함께 비응급환자는 진료가 늦어질수도있다고하면서 비응급환자 기준에대해 적혀있고 응급환자에 대한것도 적혀있구요 그래서 순서는 바뀌는듯합니다만.. 진료는 가능하지만 입원은 안된다 라는게 참 웃기네요;; 병실이없으면 한켠에 간이침대로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주취자가 병원 가는 거만 막아줘. . .ㅊ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500개 가까이 눌린거보고 국평오가 옳다는 사실에 수긍하고간다...
의사들이... 또 응급의료에 대한 법률 시행규칙을 만든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법만드는 그런 똑똑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안해봣을까.... 법 제정이 안되어 있는건 다 이유가있는거다
아니.....뭐지 이댓들은 응급은 응급실 들어온대로 치료가 아니라 위급한 순서대로 진료가된다; 들어가서 대기타고 했다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아쉽긴하다
와.. 아이도 안낳아 본 내 맘도 이렇게 아픈데 부모 마음은 얼마나 무너졌을까... 너무 끔찍한 현실이다...
법이 바뀌어야 한다. 주취자들은 그냥 구치소에 넣어두고 응급환자들을 받고 병원에 병상이 없더라도
응급실에서 기본조치를 하고 다른 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옮기게끔 조치가 되지 않는다면
모두가 병이 나면 응급실도 못 들어가보고 죽는다는 얘기다.
그 역할을 하는게 병실인데 ㅋㅋㅋㅋㅋ
그걸 할 장소가 없다자나 그니까 병원일이 얼마나 바쁜데
그사람들 다 넣어서 대기하면 만석 버스마냥 의사 지나가지도 못함 결국 전부 다죽음
기본조치 하는 장소를 병원장이 만들의무 없음
그러다 사망사고나면 거치는 의사 다 소송걸어요. 요사인 어려운환자는 아예 안받는게 즉 개입할려고하지않아요. 소송당해보세요 몇년 피말려요. 병상도문제지만 소송이 제일문제죠
빙sin 아 병상만 있다고 해결되냐 의사가 있어야지 ㅉㅉ
말대로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요 응급실에 들어온 이상 다른병원으로 옮기면요 그 응급실은 나중에 정부심사에서 감점을 받아서 지원금 못받습니다 다 이런 행정상의 문제도 심각해요 가뜩이나 응급실진료는 적자인데 감점받아서 지원금 못받아요 응급실들어왔는데 8시간내로 병실로 못옮겨도 감점받아요 그래서 아예 병상이 없으면 접수자체를 못하게해요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아가야 좋은곳가서 편히 쉬거라 마음아프네요ㅜ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데 소아과 의사에 대한 대우는 점점 안좋아지고 있고 이런상황에서 애만 낳으라고 하고 막상 아플때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도 안 닦아놓고 문제네요
이런 뉴스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고 ㅠㅠㅠㅠ 저도 5살 딸아이 아픈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진짜 우리나라 의료 심각하네요 ㅠㅠㅠ 아가 다음세상에서는 행복한나라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는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애색이는 D져도 아무도 관심없다 느그 부모들이 알아서 챙기야지
의료가 심각한게 아니라 저출산때문에 의사할 사람이 없는데 노령인구는 몇배로 늘어났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다 받을수없는겁니다. 의사가많았으면 병상 더 늘리고 의사 뽑으면되는데 그게 안될까요?
사람이없어서 못뽑는거고 못뽑으니까 병상을 늘릴수없는거에요 ;
참나 .. 어이가 없다..
아가야...ㅠ
편히 쉬어라ㅠ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만 납니다ㅠ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어른들이 너무 미안해..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즐겁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이젠 이런 깡통멘트는 안먹히는 시대구나
어른들이 미안해??? 유행어냐? 에혀 진짜 쌉소리다
다 개소리지 쓸데없는소리고. 근데 사람이 기가 쎄고 순발력이 좋아야 해. 저런 상화엔 난리쳐야 함 아님 돌고 돌고 돌다가 시간 다지나감
@@52683 그래서 응급실에 니같은 진상도 천지라 응급조치 못 받고 죽은 환자도 많죠? 진짜 깡통은 여깄노
ㅈㄴ 꼬였네..
주취자에게 응급실 내주지만 않아도 이런 사태는 없을 듯 싶다.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하....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가 그곳에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게 아플지..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화가나네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ㅠㅠ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으렴
덜 아프거나 아프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리 차지 하는 것도 조사해서 원활하게 만들면 좋겠다 얼마나 사람이 죽어야 바뀔려나..
측은지심이없는나라 좋은나라우리나라!
너무 슬픕니다.. 아이도 놀랐지만 부모님 마음은 진짜 ..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부모와 그리고 떠난 아이가 얼마나놀랬을까 너무 슬프네요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5살 내아이가 쓰러진것도 고통인데 입원치료를 못 해 죽었다니...처절한 괴로움과 고통이다ㅠ
마음이 아프다.. 제발 더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현실이 개선되기를
아이 낳으라면서 있는 애도 못지켜 주는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냐고
옳은말씀 하셨네요. 속상합니다
믄재앙 뽑을때 생각을 쳐했어야지 ㅋㅋ 근데 이재앙을 또 뽑으려하는 레전드 국민들인데 당해도 싸지 ㅋ
@@사신-y9s 너같은 철 없는 애들이 가야 하는데 안타깝구나
@@아돈케어-t8o
@@사신-y9s 농담이라는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겁니다.
부끄러웠는지 문제의 치킨 댓글은 삭제 했군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아이가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할게요 🙏
이런 미친일이 다시는 생기지 안았으면 합니다 ᆢ
작년 태어난지 2달된 외손녀 안고 코로나 걸려서 응급차 타고 가는데 병원에서 안받아 주던 생각이 나네요 열 은 오르고 앞이 막막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ᆢ ᆢ
응급실을 정말 필요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 적용 및 요금 체계를 개편해야 합니다.
아이고..진짜.. 부모님은
어떻게 살아가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삼가 조의를 표하고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비통한 마음을 어찌해얄지 모르겠네... 아가... 좋은곳으로 가서 아프지마렴.... 널 위해 기도할께...
절 위해서도 기도하세요
@@사신-y9s ?
아이는 태어난것부터가 축복이어야한다.
하지만 축복받지못할일이 이리많으니 안타깝다 ...
아프지않을 좋은곳으로가렴 ! 명복을빕니다
요즘 소아과 병원가면 9시 오픈인데 9시 반이면 금일 진료마감이라고 써있다..
7시에 갔는데도 순번이 40번...
정말 무서운건 만약 내 아이라고 했어도 영상의 부모같이 행동했을거라는거...
감기 같은걸로 열이 날수도있으니 이게 죽을정도라고 생각도 안했을텐데...하...
그래서 요즘은 줄스는 알바가 있다더라고요
하다하다 소아과 오픈런 알바까지 생김
보니까 새벽 두세시쯤부터 슴
저희병원 7시30분부터
예약이고 8시30분 진료인데
6시에도오고, 5시30분부터와서
기다린대요ㅠㅠ
접수는 08:00 부터, 진료는 11:00 다 되어서야 시작
대리접수 알바나, 병동 입원 보호자들이 새벽 2~3시부터 내려와서 대기.
그럼에도 예약 환자 많아서 당일 접수 안 받는 일도 생깁니다.
가슴이 넘 아프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의 찢어지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가슴이 아픕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웃으며 지낼거에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힘내세요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부디 좋은 곳에가 편히 쉬길바래.
청소년은 성인 병동에 입원시키기도 하지만 미취학 아동은 어렵죠.. 특히 소아 병동을 아예 없앤 종합병원도 꽤 있는데 이런 병원은 응급실도 진료불가라고 하는거구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남조선 수준.
저녁먹은게 체할거 같네요.. 너무 슬픕니다.. 아이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도 하늘이 무너진 심정이실텐데.. 뭐라드릴말씀이 없네여ㅠ 소아과 의사가 귀하다더니 근본적 처우를 개선해서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할거 같습니다 우리애도 4살때 쉬 못해서 엄청 울면서 고생햇던 기억이 나니 더 맘이 아프네여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안타깝네요 위급한 환자먼저 입원시키도록 개정해주세요!!
참...이러면서 아이를 낳으라니.... 청년 데이트비용 내주고 뭐 이런거 생각해낼 시간에 이런 문제들 좀 해결하고 애 낳으라 그래라
이게 아이 보호의 문제인가요?
응급환자 전체의 문제지
이사건으로 애를 낳네마네. 하는건
그냥 애 낳기 싫은사람 변명거리
너무 너무 화가나네요~
하.....자식잃은 부모마음은 어찌할꼬ㅜㅜ 눈물납니다.
정말 가장 큰 문제는... 의사들도 대충 보면 알긴 하지. 뭐가 경증이고 중증인지.. 근데 문제는 딱 한번이라고 생각함. 딱 한번 실수로 경증이라 판단해서 보내는 순간 그 사람이 잘 못 되면? 병원? 의사? 아주 소송에 소송으로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니.. 간단한 감기로 응급실을 찾아도 그걸 그냥 눕힐 수 밖에 없고, 그런 사람들이 빨리 오면 올 수록 병원은 자리가 없는 거지. 거기다 소아과 협회장이 나와서 하는 말 들어보니 더 가관이더만. 10년 동안 진료비가 안오른 과는 소아과 뿐이 없다라.. 누가 소아과 하겠냐고. 인구 절벽으로 가는 와중에 환자 수도 줄지, 진료비는 10년째 동결이지. 빡세긴 개빡세? 조금만 잘 못 되거나 말 실수 하면 극성에 병신같은 애엄마 애아빠들이 폭력까지 휘두르는 곳인데. 전체적으로 문제라서 이 꼴 나는 거라. 병원이 안받아 준다? 그냥 한 줄로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지.
근본문제를 잘 집어주셨네요. 그러니 관련분야 의사 수도 줄고, 그만큼 감당 가능한 병실, 환자수도 줄으니 이런일들은 앞으로 더 잦아질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너무 소중한 생명...!
15갤 아기키우는 맘입니다. 5살이면 꽤 자란연령 같은데 이렇게 응급상황이발생하군요ㅜㅜㅜ
두렵고..상황이 참 안타까워요..ㅜ입원해서 쉬면서 치료를 제때충분히 받았으면 잘 회복했을거 같은데...ㅠㅠ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ㅜ 아가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ㅜ부모님도 한순간에 잃은 자식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터질거 같네요ㅜ
@@user-oc55nj900a 그런말은 하는거 아니야...
@@xiuzhisong 이게 본인 아이의 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안타까울뿐..
@@xiuzhisong 남의 일에 그렇게 아파하지 말라니....역시 중국인 인성클라스 ㅉ
@@xiuzhisong남의 일이라뇨... 모두가 슬퍼하고 추모해야지... 어떻게 그런 말을....
@@user-oc55nj900a 님도 나중에 딸 아들 낳는다면 그런 얘기 듣고 싶으실건가요??
후퇴되고 있는 대한민국.
밥그릇 싸움만 하지 말고 정신들
차려 진짜~울화가 치민다..
술취한 놈들 응급실 못들어오게 법으로 제정해 주세요.
응급실은 진짜 응급들만 사용 가능하게 법으로 정해야 함. 우리나라는 병상은 많은데 경증 환자들이 와서 수액 맞거나 음주로 와서 쉬다가 가서 없다고 합니다
ㅇㅈ.
그런 놈들을 받아준다면 우리나라가 미친건데;
그런 사람들 중에 경증이지만 그 사람한테는 중증인 사람들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 거부했다가 중태나 사망까지 가는 경우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거부 못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게 아니고요
늙어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는 할매, 할배들이 그냥 ㄷ져야 합니다
병실에 가면 할매, 할배들이 대다수인데 늙었으면 ㄷ지지 뭐하러 연명합니까
@@길냥시급식구셔틀동 본인은 나이 안 먹나요? 부모님은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말씀하세요
@@길냥시급식구셔틀동 노인혐오 한다고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님은 안 늙나요? 만약에 실제로 혐오대상이 사라진다고해도 남은 개체 안에서 또 다시 소외받는 개체는 생깁니다. 그럼 또 혐오로 해결하시렵니까? 그럼 언젠가 당신이 그 혐오대상이 될텐데요. 늙기 전에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1. 주취자 응급실 보내지 말라는 댓글이 많아서 하나 덧붙이면….과거 주취자를 경찰에 보내 집에 데려다준 적이 많았는데…그 중에 다음날 구토로 사망하거나 알고보니 뇌출혈인 케이스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그런 사람들이 피해자라고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걸고 결국 경찰은 주취자는 119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하라는 지침이 떨어지지…자. 그럼 병원은 어떻게 되냐? 우리나라 의사는 정당한 사유없이 진료 거부를 할 수 없지. 주취자니깐 못 보겠다? 바로 신고지. 보건소 조사오고 과태료 맞고 …그럼 주취자인지 아닌지 가리는 검사를 해야지. 머리 CT 및 동맥혈 가스분석(케톤산증) 피검사 등등…술도 많이 먹으면 죽을수 있는 질환인 것은 맞으니깐. 그럼 검사만 1-2시간 넘지만…문제는 주취자가 깨질 않는 동안 돌려보낼 길이 없어. 결국 아침까지 수액 맞고 누워자는거야. 여관보다 싼 값에. ㅋㅋ…난 이게 피해자 및 여론의 눈치를 본 판사들이 만든 판례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봐. 주취자 그냥 돌려보내서 사망하면 경찰, 119대원, 의사에게 죄를 씌우는데 방법없거든….
미국의 정당방위랑 우리나라의 정당방위의 차이가 동양과 서양의 철학 차이에서 생기는데…..위 사례 또한 동양과 서양의 철학 차이에서 여론이 발생하는 거라. 쉽게 고쳐지긴 힘들것이지.
저도 지난달에 급성후두개염에 걸렸었는데
병원에서 증상만 듣고 감기로 오진해서 밥도 제대로 못삼키고 침도 제대로 못삼키고 주말동안에 병원 못가고 끙끙 앓다가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여서 월요일에 갔더니 죽을뻔했다고... 수액 꽂아주고 약처방해줬는데
다시 그런일 있으면 꼭 응급실 가야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응급질환으로 분류돼서 응급실 가면 대기 1순위로 봐준다는데.. 왜 그게 안됐을까요 ㅠㅠ
영상속 병원에서 응급환자인것도 오진하지 않았는데 집으로 돌려보낸게 큰 잘못이라고 보고 처벌해야 한다고 봐요
대한민국은 소멸이 미래인거 같다. 얼마 안되는 애들마저 이렇게 죽이고 저렇게 죽이고. 결국은 사라지는게 수순이지 뭐.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 아빠 곁 떠나며 얼마나 괴로웠을꼬... 부디 이젠 평안하기를...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차에 태워 이병원 저병원을. 돌다가 입원이 안돼고 링거 치료만 되는 병원에서 진료 받고 링거치료하고 좋아져서 새벽에 집으로 왔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사연속 아이와 부모님 이야기는. 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
예쁜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집니다ㅠ 6살,3살 아이 키우는데 이제나, 저제나 불안합니다ㅠ 서울도 저런데ㅜ지방사는 부모들은 더 참담할 것 같아요ㅜ
5살 너무 어린데ㅜ 너무 슬픕니다ㅜ 일본처럼 소아과 의료체계가 국가차원에서 변화되지 않으면 안될거같아요ㅜ
제대로 된 치료도 못받아보고 세상을 떠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진짜 너무너무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ㅠ 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찢어지실까요...
하 정말 너무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머지않은 미래의 지상 낙원에서 부활 희망을 통해 위로 받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악과 고통이 하루 빨리 이 지상에서 끝나기를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ㅠ ㅠ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인데 안그래도 아이들이 귀한 우리나라에서 의료체계가 심각하네요 개인병원들도 소아과 하는걸 좀 꺼린다고하네요 돈이 안되서요 슬픈현실입니다..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쉬렴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빌게 우리 모두가 절대 잊지 않을게
안오글거림?
@@user-cr9sl3hi9i 이게 뭐가 오글거림,,,??;;
@@강주영-b7r 1년이 뭐야 한 6개월뒤면 기억도못함
1주일만 지나도 치킨 뭐먹을지 고민하면서 잊을거면서..
@@bitcoin2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