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되니 남편도 한집에 있고, 독립했지만 자식들도 있는데, 혼자라는걸 절실하게 느끼고 살아갑니다. 어차피 혼자더라고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만 우울증에 한동안 힘들었고요. 다 받아들이고 이제 내 할일이 끝나 자유가 주어졌구나 생각하니 편해졌어요. 한집에 살지만 남편도 저도 각자의 공간에서 편하고, 자식들에게 바라는것 없고 연락 오면 반갑고, 연락 없으면 잘 지내는구나 해요. 그래도 건강하시잖아요, 전 5년째 희귀병 투병중이에요 ㅎㅎ.. 영상 잘 볼게요 ^^
올해 60인데 혼자지낸지 4년이 되어가네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아직은 괜찬은데 전문직이 아니라 엄청. 힘들어요~ 일 안다니면 마음이 힘들고 다니니 몸이힘들고 사람들과의 관계로 집에 돌아오면 외롭긴 하지만. 혼자가 좋아요. 쉬는 날에는 가까운 산에 가서 혼자 즐기다 옵니다~
미국 이민 30년째 50 중반에 첫결혼했고 3년만에 갑작스럽게 이혼 통보받고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 상처가 점점 아물어 가지만 여전히 힘이 드네요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었고 추억들이 가슴아프게 하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벌써 다른사람을 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좌절감을 느끼네요. 차라리 혼자였으면 이런 가슴아픈 인연은 없었을것을 … 오랜 타향살이 외로워서 너무 그사람한테 의지한게 제 잘못이였어요. 요즘 혼자라서 행복하다며 수없이 되뇌이며 혼자사는 방법을 터득하려 아니 견디려고 오늘도 추운 날씨에도 그사람과의 지난 추억을 잊으려 집근처 길을 울면서 하염없이 걷고 있네요…
언니, 저도 막 50 됏고, 혼자가 되려는 준비중입니다. 딸과 같이 이사 나왓어요. .. 언니 영상 첨보는데 제 지나온 시간이 참 복받은 사람이란게 느껴지네요.(글타고 언니가 불행하단거 아님. 내팔자 좋단거 아님) 저는 젊은날에도 친구도 많지않앗고 주변인또한 많지 않아서 지금 저의 상황을 아무도 모릅니다. 남편이 얘기햇다면 동네사람들이 몇 알까요. 거리둘 사람들이라 느껴 누군가와도 깊이 친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나니 지금 이상황을 물어오는 전화하나도 없고 평소 전번을 물어도 피하고 안알려줌 ㅋ) 마음이 더욱 편햇어요. 나만 평정심을 찾으면 되니까요. 언니영상 에서 돌싱후 2ㅡ3년 힘들게 지내오셧다고 하는데 저는 이미 이전에도 조용히 혼자노는데 익숙해 지금상황이 외롭지도 않습니다. ( 책도 보고, 자격증공부도 해봣고, ebs어학도 해보고 이걸또 부러워하던 사람도 잇엇음. 실제는 외로워서 햇던건데 그걸 모름.그집은 외로워서 애를 더 낳음ㅋ) 이사 온 후, 더 즐겁고 아프던 몸도 점차적으로 나아져서 암도 낫겟다 싶어요. (원래 허약체질은 다 나을수 없겟지만요.) 좋은기분으로 삽니다. (가끔 우울합니다. 돈걱정) 남편도 돈주기시러 이혼 피하는듯.ㅡ 창문앞으로 다가가 햇살 받으며 커피 마시는거, 참 좋죠. 언니네집은 햇살도 가득하네요. 저희집은 그늘져서 아침마다 커피한잔 타들고 밖에 나가 햇빛좋은 길가에 서서 마시고 왓죠 ㅋ, .. (길밖 남자들이 볼까바 때론 망설임) 해가 드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멀지않은 거같기도 하구요. 이사나올때 작은화분들 몇개 가져왓는데 다 죽어서 속상해요. 저도 다시금 식물 들이고 싶어요. 기분이 좋아지죠~ .. 담백한 얘기들 좋습니다. 계속 시청할게요
응원합니다. 50대인데 갑자기 어쩌다 독립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나만 이상한 형태의 삶이라고 위축되고 아팠는데 유튜브 보며 다양한 삶 인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며 위안을 받았어요 지금은 혼자면 혼자라 편하다.. 가족이 있으면 있는대로 고통도 있다 생각하니 위축될 이유로 속상할 이유도 없더라구요 100세 시대 50대 젊은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구요 제일 젊은 오늘의 나에게 제일 사랑해주고 좋은 선물해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자구요 응원할게요 저도 영상 보면서 위안이됩니다. 영상도 기다릴게요^^
50대초반 여성 해외거주자입니다 이곳엔 한국인이 거의 없어요 ㅜㅜ 친한 친구 하나도 없지만 일하는 재미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다보니 벌써 30년이 넘게 지났네요 갱년기에다 팬데믹까지 겹쳐서 무기력감이 생기기도 했지만 다시 힘내고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답니다 같은 또래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미국에선 워낙 이혼한 사람이 많아 돌싱 경험하지 않은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요. 한국의 사회적 관습이나 분위기를 무시 못하겠지만 본질은 결국 인간은 혼자라는 겁니다. 둘이 있어도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거겠죠. 50대면 아직 건강이 남아있고 뭐든 할려고만 하면 할수 있는 나이니 남의 눈 생각지 마시고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같은 또래네요. 성향이겠지만 전 혼자가 아니면 너무 싫은거 있죠. 결혼도 했었지만 잘해주고 안정적이지만 자유가 없어지는것 같아 바로 이혼했어요. 물론 결혼하자마자 이혼하자고 하니 몇달 싸우고 했지만 결국 이혼할땐 엄청 사이좋게 했지요. 법원에서 우리만너무 웃는거 아닌가하며 식당가서 맛난거 먹고 웃으며 이혼했어요. 그때 이혼해준 남편이 정말 고맙고 좀 미안했죠 그치만 혼자사는게 그 무엇보다 행복의 조건이기에 너무 좋아요. 누군가와 같이 사는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하는이라도요. 저같은 여잔 특이 케이스일지도 모르지만 님도 잘 사실것 같네요. 일단 이런 글을 올리시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와 실력이 있으신거잖아요. 또 누군가 곁으로 다가오실지도 모르구요. 님이 원하시는 삶을 응원할게요. 여자 남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우리 살아내자구요. 화이팅
가족이 곁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더라구요 남편과도 잘 맞지않으면 싸우게되고 자식도 부모가 관심갖이면 때로는 싫어하더라구요 어느날 마당에 하우스를 조그맣게 짓고 다육식물을 키우게 됐어요 키우다보니 빠져들더라구요 남편과 갈등있을땐 밤이고 낮이고 다육이를 보면 모든잡념 사라지고 다육이가 행복을 주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꾸만 다육식물이 늘어나니까 더 큰 하우스를 짓게 됐어요 외롭지않고 우울증 걸리지 않을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한가지는 있으야 되겠다 싶어요 좋아하는 취미는 잡념도 잊으지고 행복해지니까요 나이들수록 건강 챙기면서 조금은 바쁘게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영상으로나마 소식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주부로 절대공감이 됩니다 맞아요 스쳐가는 인연들을 하나둘 정리하다보니 조금 허전하기도했지만 그또한 내가 감당해야할몫이란 생각이들어요! 지금은 건강잘지키고 소소하고 조용한 일상이 더없이 충만하고 소중한듯합니다 우연히보게된 영상 화이팅이에요 진심 응원하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 생활을 접고 양평에 이사 온지 어연~ 3년이 되어가네요 ~ 그동안 우울증과 시골 생활에 적응을 못해~ 방황했는데 여름에 자격증에 도전해서 지금은 직장에 근무한지 한달 되어갑니다 ~~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 아플 시간이 없네요 이 또한~ 극복의 방법인것같네용 우리 서로들 응원하면서 ~ 으샤~ 으샤~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 저는 60대입니다 ~ 힘내세요 ~♡♡♡
사연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도 1인가구 .. 육체 건강 정신 건강이 제일 과거는 빨리 잊고 현실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해야 보호가 됩니다. 저도 도시를 떠나 서산에서 1년반 살다 다시 광명시로.. 시골 옛말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파이팅🌸🤙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식물을 키우게 되신 계기가 저와 비슷하신거 같아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가족과 상관없이 찾아오는 우울감에서 벗어나게해준 게 식물키우기였거든요~ 솔직하고 진심이 담기신 말씀에 오히려 제가 치유받은거 같아요 소중한영상 잘보고 응원의 좋아요❤남겨봅니다
50대가 되니 남편도 한집에 있고, 독립했지만 자식들도 있는데, 혼자라는걸 절실하게 느끼고 살아갑니다. 어차피 혼자더라고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만 우울증에 한동안 힘들었고요. 다 받아들이고 이제 내 할일이 끝나 자유가 주어졌구나 생각하니 편해졌어요. 한집에 살지만 남편도 저도 각자의 공간에서 편하고, 자식들에게 바라는것 없고 연락 오면 반갑고, 연락 없으면 잘 지내는구나 해요. 그래도 건강하시잖아요, 전 5년째 희귀병 투병중이에요 ㅎㅎ.. 영상 잘 볼게요 ^^
이웃님 아픈부분을 이렇게 글로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몸은 아픈데가 없지만 마음이 최근까지 많이 아팠습니다.요즘은 걷는걸 많이하고 체력이 되는한 움직일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tlrwlqtkakdy ❤️
두분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하세요
저도나이들어가니
몸이여기저기
아프니
만사가귀찮네요
60 대되니
자식도
남편도
귀찮네요
마음은 허공에
떠있고
무기력 하고요
그래도즐겁게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김태희-g8e홧팅하세요~태희누나~^
저도 50대이고 돌싱녀입니다. 오늘 발견한 채널이고 동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같이 힘내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이웃님 반갑습니다. 올 한 해 이웃님께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나만 혼자가 아니구나..
하면서 들었습니다.
귀기울이게 하는 목소리세요.
고맙습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회자정리 라고 합니다. 공수레 공수거 인생.. 고독을 즐길수있는 나이가 50대부터 인거같네요 세상에서 제일좋은친구 '나' 자신이 있쟎아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나이가 드니
인간 관계도 힘들어지네요
특히 착한 사람들은
상처도 많이 받구요
이렇게 온라인 소통도 좋은거 같아요
자주 방문 할께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착한 사람들이 상처를 더 많이받아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상처치유의 글을 써 보았네요^^
위 댓글란들에서 찿아 꼬옥 읽어보아요 도움되셨으면~❤❤❤❤❤❤❤❤❤
그러게요. 너무 바보같에요. 남한테 당하는 거 자체가
인생은 어쩌다 싱글이 아니고 어자피 싱글아닐까요. 다 결국혼자가됩니다. 자식도 남편도 나를 대신해줄수없잖아요. 혼자가 가장 자유롭고 평온하게 살수있어요
어차피싱글 맞아요 어차피지요 눈이 예쁘게오는 크리스마스네요 ~
캬! 명언입니다 어차피 싱글~
어머! 어짜피 싱글이라는 멋진!!! 맞아요! 싱글로 잘 살 수있어야, 남들이랑도 잘 지내죠^^ 어짜피 우리는 싱글로 살아야줘~~^^
전60대 혼자입니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예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봅시다. 같이 응원해요. 우리...
감사합니다~ 이제 혼자가 익숙해지는 중 입니다~
맞아요~인생은어차피혼자입니다 저는60대중반이지만혼자인지오랜세월보내서인지혼자가너무좋아요 취미생활을찾아보세요 아~식물을키우신다했죠 저도다육맘으로10년을보내다요즘다른취미로갈라탔지요 차박에빠졌네요 반려견과동반하고있어요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집의 뷰가 너무 좋네요. 그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아시죠.😊
네 감사합니다 😊
씩씩하게 힘내세요.
"남들이 내가 처한 상황을 알까봐 신경을 썼는지 모르겠다" 너무 공감해요. 애쓰며 신경쓸필요 없긴해요. 다 스쳐가듯 지나가더라구요.
배우자와 한집에 산다고 해서
외롭지 않다거나 든든하다거나
꼭그렇치는 않습니다 ㆍ혼자인삶
어떻케 살아가냐에 따라 더 행복
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싱글님 부러울때도 있답니다
부러울것 없어요. 2년간을 아주 힘들게 지내고 편안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랍니다.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부부라고 같이 산다고 외롭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 외로워요
저도한글한글올립니다 공감되는말씀이네요 살아가는깐그냥살아지더라아직도 정신도육체도힘들지만 어떻게살아야정답인지아직도헤매고있답니다 언제쯤이면내마음이고요해질까요~~^^
젊어서는 혼자가 외로웠지만 나이드닌까 혼자라서 너무행복해요 힘내세요
저도 잠점 익숙해 지네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저는 40대 후반인 돌싱 16년차입니다.
저도 첨엔 남들이 뭐라 하지 않는데도 위축되고 불편했지만 숨기느라 거짓말해야 하는게 너무 싫어서 다 오픈했어요. 그러고나니 오히려 시원하더라구요.
대학2년생 아들만 독립시키면 저도 혼자 살아보고 싶네요.
어쩌다 싱글님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유튜브 잘 가꿔주세요. 자주 들를게요~~ 화이팅!! 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___^*
네
내가 지금 ᆢ
올해 60인데 혼자지낸지 4년이 되어가네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아직은 괜찬은데 전문직이 아니라 엄청. 힘들어요~
일 안다니면 마음이 힘들고 다니니 몸이힘들고 사람들과의 관계로 집에 돌아오면 외롭긴 하지만.
혼자가 좋아요. 쉬는 날에는 가까운 산에 가서 혼자 즐기다 옵니다~
매일매일이 다 전쟁이지요 그래도 우리 열심히 살아요 종종 놀러 오시고요~
외로울때 대화친구해요~콩쥐님~^
공감입니다
~~^^♡♡♡♡
50넘어가면서 혼자가 편하고 조용히 지내고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난 시댁식구들과 뭉치는거 몸서리나서 혼자가 제일 좋다
저도요 명절에 큰집 해외간다고 안갔더니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고 시댁이고 이젠 친정도 좀 부담스러워요 그냥 홀가분하게 살고싶음
그러게요.점점더 집순이가 되고있어요.3월 웃을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혼. 이제는 흉이 아닙니다
숨을. 필요없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밖으로 나가야지요. 그런데 나가기가 싫으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이 가장행복함을 느낄때는 혼자 살때입니다 아직도 젊은데 혼자 즐겁게 행복하게 살면되는거지요 무슨 걱정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0대라고 하셔서 우연히 영상보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50대~힘내요 다같이~♡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유튜브를 보면서도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건 처음이예요...~왠지~내 마음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을 보는것 같았어요.
님도 저도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 또한 50대 1인이며 혼자라도 괜찮아님을 응원할께요~~ 즐거운 나날 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언제나 혼자를 꿈꾸는 60초반의 아줌마예요 이 나이가 되면 약간의 쓸쓸함은 있어도 혼자가 좋습니다 나에게만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로하고 화이팅 해요 ~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산지 10년이 넘었어요. 한때는나한테만 힘든일들이 생긴다고 생각했고 그런 일들이 지나고 나니 그냥 세상사는 일이더라고요. 지금은 매일매일 오늘을 잘살아 감에 감사하면서 산답니다.
@@정윤영-c4d인생은60부터래요~^홧팅하세요~윤영누나^
세상에 태어나는 자체가 고독하고 외로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니까 힘들고 고단했던 지난시간이 느껴집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을 지니게 되네요
영상을보고 가슴에 와닿네요
함께 같이 뜻을 담는 생각을 가집니다
영원토록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의 소소함과 진솔한 속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50대 싱글이라 더욱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50대후반 혼자 삽니다.
길냥이 출신 고양이 몇마리와 유기견 두마리 기르고 캣맘으로 지냅니다.낮에는 일하고 주말엔 집에서 쉽니다.친구도 거의 만나지 않고 모임도 잘 안가지만 즐겁게 여유롭게 잘 지냅니다.
혼자라 너무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추운데 길냥이 돌보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천사시네요 길냥들 키우시니 넘 좋으네요ㆍ저도 혼잔데 30대 혼자되서 60대까지 혼자네요.길냥둘 키우며 길냥들 밥주며 살지요.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서은자-r6g힘내세요~은자누나~^
내용이ㅡ제 이야기 같네요ㅡㅡ
아가들과행복하세요.
부럽네용
방금 구독 신청했습니다.
50대 입니다.^^
오래된 모임을 정리하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이제는 고정모임이
없습니다. 너무 편합니다. 솔직담백한 내용
잘 보고갑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모임 못간다고 탈퇴했어요 날아갈거같아여
구독했습니다~
저는 원래 모임이 없어서, 정리할 것도 없네요.
저도 혼자예요
부부랑함께 살아도 외러움이 있습니다 저도 늘 혼자 다닙니다 평생 익숙해져서 외러움같은거없구요나이들어가니 혼자시간에 돌아보고 많은생각을 할수있어 좋습니다 어차피 인생나그네길 언젠가 혼자 이세상 하직할테니까요 홧팅합시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마음 가시는대로 사시면 되요. 모두에게 잘 할 필요 없어요.
응원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미국 이민 30년째 50 중반에 첫결혼했고 3년만에 갑작스럽게 이혼 통보받고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 상처가 점점 아물어 가지만 여전히 힘이 드네요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었고 추억들이 가슴아프게 하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벌써 다른사람을 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좌절감을 느끼네요. 차라리 혼자였으면 이런 가슴아픈 인연은 없었을것을 … 오랜 타향살이 외로워서 너무 그사람한테 의지한게 제 잘못이였어요. 요즘 혼자라서 행복하다며 수없이 되뇌이며 혼자사는 방법을 터득하려 아니 견디려고 오늘도 추운 날씨에도 그사람과의 지난 추억을 잊으려 집근처 길을 울면서 하염없이 걷고 있네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실 이웃님께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분을 너무 사랑 하셨나봐요? 24년엔 이웃님도 좋은 분 만나서 그 외로움을 덜어 버렸으면 좋겠네요.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소설책 한페이지 읽은 느낌
너무 좋은데요
잔잔하고 조용한 삶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영상 너무 좋아요^^ 40대 딩크인데 혼자있는 시간을 너무좋아해 20년전부터 혼밥, 혼술,혼자여행하며 지내다가 불현듯 이렇게 지내도 상관없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상관없겠구나.. 불안함에 억지인연 만드는 건 아니구나 깨닫습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혼자 여행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올해부터는 여행도 다녀볼려고요. 새해에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두요.
혼자 여행 좋습니다.
남편이 대장암말기판정받고 2년 투병끝내고 별이되었어 혼자남았답니다
혼자된지 이제 한달 막막하고 어찌살아야할지 겁도 납니다 50대에 혼자라는 사실이 무섭고 그립고 울고지내고 있답니다
오늘하루만세번을 듣고 용기내고 구독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그 상실감을 어떻게 위로 할 수 있을까요? 이웃님의 힘들 하루하루중 오늘 하루 만이라도 제가 위로가 됐다니 감사합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고 웃는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
이혼해서 혼자된것 보다 훨씬 좋답니다..미워하는 맘이아닌 그리움이라는 맘으로 살수있으니까요..그간 간병하시느라 경황이 없으셨을테니 차분히 인생을 돌아보고 설계하는 시간가지시고 평화가 함께하는 행복 누리시길 빌어요..화이팅!
힘내세요ᆢ
시간이 해결 되게 해줄거예요
저도 오십살 되면서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가 되었어요..어렵지만..조금씩 기운 좀 차리려구요..
힘내세요. 세월이 가야~^^ 그래도 이별은 슬프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저와 여러상황이 비슷하여
먹먹했지만,,
삭소롬 보라꽃잎을 줄세워 앉힌 감성까지비슷하여^^ 맑은응원보내고 받습니다♡ 저도 마당에 반려식물들이 엄청 위로와 공감되고 8살 강아지 하루와 잘지냅니다, 긴터널의 끝을 빠져나와 오롯이 나와 마주한 내가 고독력으로 단단해져있게 되더군요
오십이넘어서고 아이들이 성인이되어가니 어느새 이제는 자연속에서 힐링하게됩니다 화이팅♡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마당있는 집에서 사는게 로망이었는데 접고왔네요~하루와 반려식물들 보고싶네요~
언니, 저도 막 50 됏고, 혼자가 되려는 준비중입니다. 딸과 같이 이사 나왓어요. ..
언니 영상 첨보는데 제 지나온 시간이 참 복받은 사람이란게 느껴지네요.(글타고 언니가 불행하단거 아님. 내팔자 좋단거 아님)
저는 젊은날에도 친구도 많지않앗고 주변인또한 많지 않아서 지금 저의 상황을 아무도 모릅니다. 남편이 얘기햇다면 동네사람들이 몇 알까요. 거리둘 사람들이라 느껴 누군가와도 깊이 친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나니 지금 이상황을 물어오는 전화하나도 없고 평소 전번을 물어도 피하고 안알려줌 ㅋ) 마음이 더욱 편햇어요.
나만 평정심을 찾으면 되니까요. 언니영상 에서 돌싱후 2ㅡ3년 힘들게 지내오셧다고 하는데 저는 이미 이전에도 조용히 혼자노는데 익숙해 지금상황이 외롭지도 않습니다.
( 책도 보고, 자격증공부도 해봣고, ebs어학도 해보고 이걸또 부러워하던 사람도 잇엇음. 실제는 외로워서 햇던건데 그걸 모름.그집은 외로워서 애를 더 낳음ㅋ) 이사 온 후, 더 즐겁고 아프던 몸도 점차적으로 나아져서 암도 낫겟다 싶어요.
(원래 허약체질은 다 나을수 없겟지만요.)
좋은기분으로 삽니다.
(가끔 우울합니다. 돈걱정)
남편도 돈주기시러 이혼 피하는듯.ㅡ
창문앞으로 다가가 햇살 받으며 커피 마시는거, 참 좋죠. 언니네집은 햇살도 가득하네요.
저희집은 그늘져서 아침마다 커피한잔 타들고 밖에 나가 햇빛좋은 길가에 서서 마시고 왓죠 ㅋ, ..
(길밖 남자들이 볼까바 때론 망설임)
해가 드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멀지않은 거같기도 하구요. 이사나올때 작은화분들 몇개 가져왓는데 다 죽어서 속상해요. 저도 다시금 식물 들이고 싶어요.
기분이 좋아지죠~ ..
담백한 얘기들 좋습니다.
계속 시청할게요
이웃님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살아도 혼자인것 같은 시간 저도 긴 시간을 그렇게 살아서 그 마음 공감합니다. 햇빛 좋은 곳에서 커피한잔 같이 하고픈 이웃님 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응원합니다. 50대인데 갑자기 어쩌다 독립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나만 이상한 형태의 삶이라고 위축되고 아팠는데 유튜브 보며 다양한 삶 인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며 위안을 받았어요
지금은 혼자면 혼자라 편하다..
가족이 있으면 있는대로 고통도 있다 생각하니 위축될 이유로 속상할 이유도 없더라구요
100세 시대 50대 젊은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구요 제일 젊은 오늘의 나에게 제일 사랑해주고 좋은 선물해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자구요 응원할게요
저도 영상 보면서 위안이됩니다. 영상도 기다릴게요^^
제일젊은 오늘의 나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도 감사하구요~
저는 미혼이구요 40대 후반입니다 저는 혼자 사는게 익숙해서 그런가 혼자가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혼자의 삶을 즐길줄 아시는 분과 이웃이 되니 반갑습니다.
어쩜 저하고 똑같은 상황인지요~ 반려견이 17년 살다 간 것도 대인관계도 혼자 있고싶은 것도~ 힘내세요
네~우리 강아지는 예삐였어요~ 보고싶네요.편안한 밤 되세요~
50대초반 여성 해외거주자입니다 이곳엔 한국인이 거의 없어요 ㅜㅜ
친한 친구 하나도 없지만 일하는 재미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다보니 벌써 30년이 넘게 지났네요
갱년기에다 팬데믹까지 겹쳐서 무기력감이 생기기도 했지만 다시 힘내고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답니다 같은 또래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대단하세요.한국떠나면 큰일 나는줄 알고 살았는데 멀리 해외에서 일하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그 외로움 견뎌내고 견뎌내시고 그 자리에 계시니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길꺼라 믿습니다.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
부럽습니다.
한국에 계시는분들이 더 부럽죠.. 같은 또래끼리 같이 수다 떨고 맛집 먹으러가고 여럿이 여행다니는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저도 외국에서 혼자사는데 이곳도 한인이 별로없어요
미국에선 워낙 이혼한 사람이 많아 돌싱 경험하지 않은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요. 한국의 사회적 관습이나 분위기를 무시 못하겠지만 본질은 결국 인간은 혼자라는 겁니다. 둘이 있어도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거겠죠. 50대면 아직 건강이 남아있고 뭐든 할려고만 하면 할수 있는 나이니 남의 눈 생각지 마시고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한때 미국에가서 눈치 안보고 살고 싶었던 때도 있었더랬어요. 이웃님 편안한 밤 되세요~
50대 싱글입니다,,,대인기피로 우울에 공황도 있어요,,,
노력중이에요,,,천천히 한발씩 떼어보는중입니다 ,,,😊
그러시군요 저도 그 늪에서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차츰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정신차리고 긍정적 으로 사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 하세요 나는 잘될거야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100프로 효과있습니다
에고 힘내세요~
저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어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나아지더라구요
님도 분명 그 터널에서 나오실겁니다.
기분좋은 소소한 일상을 찾아 맘 푹놓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는거 거의 다 비슷 합니다 사는게 전쟁이라고 저도 그러고 살았습니다 혼자가 더 마음 편하니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차분한 음성과 화면 속 식물들이 주는 편안함이 정말 따뜻한 영상입니다.
이웃님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같은 또래네요. 성향이겠지만 전 혼자가 아니면 너무 싫은거 있죠. 결혼도 했었지만 잘해주고 안정적이지만 자유가 없어지는것 같아 바로 이혼했어요. 물론 결혼하자마자 이혼하자고 하니 몇달 싸우고 했지만 결국 이혼할땐 엄청 사이좋게 했지요. 법원에서 우리만너무 웃는거 아닌가하며 식당가서 맛난거 먹고 웃으며 이혼했어요. 그때 이혼해준 남편이 정말 고맙고 좀 미안했죠 그치만 혼자사는게 그 무엇보다 행복의 조건이기에 너무 좋아요. 누군가와 같이 사는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하는이라도요. 저같은 여잔 특이 케이스일지도 모르지만 님도 잘 사실것 같네요. 일단 이런 글을 올리시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와 실력이 있으신거잖아요. 또 누군가 곁으로 다가오실지도 모르구요. 님이 원하시는 삶을 응원할게요. 여자 남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우리 살아내자구요. 화이팅
사람들과 있으면 에너지를 뺏기는 사람이 있고 같이 웃고 떠들면서 에너지 충전되는 사람이 있지요. 이웃님 성향이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랑 좀 비슷하네요. 이웃님 24년엔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소소한 이야기에 끌려서 오늘도 들어왔네요.
혼자 30여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 벌써 60이 됐고요, 형제들도 다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혼자가 돼가고 있답니다. 처음엔 우울증도 심했지만 차츰 받아들이게 되면서 지금은 홀로 걸어가는 길에 만족합니다. 모두들 해피하시길 바래요.
동감입니다. 자연스럽게 혼자있는것이 편해졌어요!
오랫동안 힘들게 이겨내신 이웃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살아가며 무자식상팔자
느낍니다
어쩜 이리 조분조분 말도 이쁘게 잘하시고
조리있게 재밌게 멋지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시는지요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즐거운 오늘 보내세요~
꼭.건강챙기시며
우울하지 말고
힘차게 긍정적으로 맘.편하게 사세요
나이들고보니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더이다
이또한 지나갑니다
어싱님 응원합니다 ❤
맞아요
인생의 터닝포인트
격하게 공감합니다 ❤
공감의 닷글 감사합니다.이웃님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
차분한 목소리에 덤덤해지기까지 잘 삼키며 지내온 시간이 느껴져요.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24년엔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내년엔 50줄로 넘어갑니다 저는 식구가 많아도 항상 저 혼자인것 같아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에요. 최미생활 하시면서 자기 자신을 좀 사랑해주는것도 중요 하더라고요 .자주 놀러오셔요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홀린듯 글을 적고 있네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일까요 ㅋ
아무생각없이 영상보면서 나를 멀리서보는듯하기도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편한하네요
용기있게 영상올리신것 축하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내기 쉽지 않았어요. 그냥 아는사람에게 말을 못하니 모르는사람들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나봐요 감사합니다~
가끔 놀러올께요 ^^
같은 50대라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남 신경쓰지말고 하루하루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데 최선임을 저도 깨닫고 있어요.
이웃님 24년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는60대중반들어가는데친구없으면불안하고 친인척한테도잘하려고무진애늘썼는데부질없는짓이드라고요지금은서서이 피곤한친구도 손절하고친인척신경끊고지내고보니편하고좋드라고요 나이들면외로울까바걱정할필요가없습니다 어짜피 혼자니까요😊
이웃님 이렇게 응원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는말 깊이 실감하면서 살고있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제가 다 격은부분들을 격고계셔네요 잘이겨네세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을위해 사세요 내가 없으면 모든연이 없는겁니다 이렇게 소통하시는거보니 이젠 조금씩 치유되시는것 같네요 올한해 잘마무리하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올해 마지막날이네요 않좋아던기억들 순간들 이시간부로 털어네시고 내년에는 삶에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인간관계 에너지를 쏟아부었다는 말씀에 공감하네요. 저도 제쪽에서 먼저 연락하고, 제가 밥을 사더라도 사람 얼굴보고 지내는게 옳은게 아닌가?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나이들수록 나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됩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 결혼은 아직 안시켜서 잘라버리기도 쉽지않네요~
가족이 곁에 있다고 외롭지 않은건 아니더라구요
남편과도 잘 맞지않으면 싸우게되고 자식도 부모가 관심갖이면 때로는 싫어하더라구요
어느날 마당에 하우스를 조그맣게 짓고 다육식물을 키우게 됐어요
키우다보니 빠져들더라구요
남편과 갈등있을땐 밤이고 낮이고 다육이를 보면 모든잡념 사라지고 다육이가 행복을 주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꾸만 다육식물이 늘어나니까 더 큰 하우스를 짓게 됐어요
외롭지않고 우울증 걸리지 않을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한가지는 있으야 되겠다 싶어요
좋아하는 취미는 잡념도 잊으지고 행복해지니까요
나이들수록 건강 챙기면서 조금은 바쁘게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영상으로나마 소식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다육이 꼬물이들 보고싶네요 한동안 저도 다육이 키웠었는데 이사하고 이러느라 나눔하고 몇개 없네요 예쁘게 키우시고 건강하세요~
혼자가 되어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이
그 심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심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이웃님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명절 잘 보내세요~
50십넘어서혼자살기오히려편해요.자식도성인되면 지들살기도퍽퍽하고.돌심이된지 저는벌써 10년이넘었네요.홀로맨바닥에서 초.중둘을다키워내고나니 주름만남아있더라구요.우울증.대인기피증.아직도저는불면증때문에 약을복용하고있네요.저도그래서 식집사.강즤 집사하느라 또 정신없구 좋아요.힘내세요.남들은의식마세요.아무도 나에게신경쓰지않아요.❤❤❤
힘든 시간들 잘 견뎌온 이웃님 이젠 약 없이 잠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홀로감당하신 긴세월 토닥토닥 드리고싶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걷길응원합니다.
@@세월이모TimeAunt이모님도요~^
온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주변사람도 행복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님이 행복하면 주변사람인 저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이웃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제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미경님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주부로 절대공감이 됩니다 맞아요 스쳐가는 인연들을 하나둘 정리하다보니 조금 허전하기도했지만 그또한 내가 감당해야할몫이란 생각이들어요! 지금은 건강잘지키고 소소하고 조용한 일상이 더없이 충만하고 소중한듯합니다 우연히보게된 영상 화이팅이에요 진심 응원하구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ㆍ잘살고 계시고요 어려운 이야기 들려줘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위로와 격려 감사히받고 열심히 생활할게요~
사람은 혼자가 되면 그때서부터 소중한것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목소리에서 따뜻하고 다정함이 느껴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바랄게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어쩌다 듣다가. 정이 1:17 들어버렸어요. 안보니까. 보고싶어서. 이렇게 써보아요. 아프시다니 정말 걱정되요 건강하시기를. 정말 기도해요 좋으신 분같아요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씩씩하게 자알 지내세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운동도하시고. 젊게 😊😊😊
감사합니다 이웃님..
막힌곳없이 속이 뻥뚫리는 전망이네요 지금은 옆에 누군가가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혼자가 되겠죠 차분한 목소리가 편안하게 들려서 좋아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의 삶의 용기와 힘찬 행동에 응원합니다.
좋고,여유로운 안정된 생활이 될꺼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동안 지지고 볶고 싸운 수많은 시간들. 남은건 아픈 몸이네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몸이 계속 아프니까 이혼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건강이 정말 최고로 중요하단걸 50대가 되고 아파보니 알겠더라구요
인연은 억지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이웃님 힘든 일 겪으시면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새해에는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초반인데 몸이 아파 일을 못하니 이혼이 어렵네요... 어떻해야하나...계속 계속 갈등중...😢😢
식물들이
넘이뽀요.
사랑을듬뿍준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응원합니다. 맘편한게 최고죠.
감사합니다 이웃님.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 생활을 접고 양평에 이사 온지 어연~ 3년이 되어가네요 ~ 그동안 우울증과 시골 생활에 적응을 못해~ 방황했는데 여름에 자격증에 도전해서 지금은 직장에 근무한지 한달 되어갑니다 ~~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 아플 시간이 없네요 이 또한~ 극복의 방법인것같네용 우리 서로들 응원하면서 ~ 으샤~ 으샤~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 저는 60대입니다 ~ 힘내세요 ~♡♡♡
인생선배님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건강하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큰용기를 내셨네요 응원 합니다 진솔한 말씀 공감이 감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으로 용기얻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힘을 얻기위해 다시한번 님 목소리 들어보네요.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있구나...
비슷한 성향
생각 상황(전 사별)
모든면이
어쩜 그리 비슷할까...
반갑고
위안이 되고
감사해요.
늘 곁에 있는
친구라 생각하고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우린이미 친구입니다 저도 이웃님들의 이런 댓글을 보고 많은 위로 받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얘기들으면서 어쩜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똑같이 하고 계신가 싶었어요
저는 50대 초반입니다
구독 신청합니다
이 나이쯤되면 다 부질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참 소소한 얘기들이라 진심이 느껴지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간다는게 점점 힘이드네요..
잔잔한 목소리 편안함을주는 인테리어 좋으네요
구독했으니 자주 올게요
저도 50을 훌쩍넘긴나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진솔함이 있는 영상이네요 혼자라는거 쉬운거 아니죠.하지만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오늘하루도 유쾌상쾌통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지금 이대로 편안해보이십니다 😊
마음 편해진지 얼마 안됐어요
시간이 약이네요~
사연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도 1인가구 .. 육체 건강 정신 건강이 제일 과거는 빨리 잊고 현실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해야 보호가 됩니다. 저도 도시를 떠나 서산에서 1년반 살다 다시 광명시로.. 시골 옛말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파이팅🌸🤙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하고싶은 거 맘대로 하고 날개를 훨훨 펼치세요
얼마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지나고 나면 다 소중한 삶입니다. 과거에 매이지 마시고 늘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을 창조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있고 꿈꿀 수 있는 시간이 감사하니까요. 자유로운 나날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이웃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힘내세요
내 인생을 후회하고 혼자 우울해한들 알아줄이 아무도 없고 결국부메랑되어 내가 받는걸요
남은시간 하루씩만 씩씩하게 살면 승리하는거죠
지나간날보다 닥아올 날들을 잘 붙잡고 살아가요
유튜브하겠단 마음이 벌써 성공한거네요
난 이제 70대 들었답니다
인생 선배님 배울게 많습니다.이렇게 댓글도 따뜻하게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식물을 키우게 되신 계기가 저와 비슷하신거 같아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가족과 상관없이 찾아오는 우울감에서 벗어나게해준 게 식물키우기였거든요~
솔직하고 진심이 담기신 말씀에 오히려 제가 치유받은거 같아요
소중한영상 잘보고 응원의 좋아요❤남겨봅니다
이웃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응원합니다 기다릴께요
누구나혼자됩니다 어느때인지가그거죠 씩씩하게~~~^^
응원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집콕인 저에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집 전망이 진짜 좋으네요.~~~
집순이인 저와 성향이 비슷할것 같아요. 전망은 좋습니다. 달동네라 교통이 좀 불편해서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첫 영상 인가봐요
웬지 대박 치실것같은 예감 ㅎㅎ
네~첫 영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초록 초록이 들과 삶의
예쁜 이야기들 . . .“”“
공감과 감사에 큰 박수
드림니다 .
응원의댓글 감사합니다~
60대로 철저하게 혼자인 일인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겹치게 되어 마음이 쓰이네요. 지금의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건전한 정신력으로 올해도 더욱 보람차게 지내시기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남편 있어도 잔소리만 하고 밥 타령만 하고 다리를 다처서 돌아다니 지도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래요
어차피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거예요^^~
화이팅!
평범한 모든 중년들의 일상이지요~ 뭐든 본인이 겪는 현실보다 상대의 삶이 더 나아보이지만 사는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흠흠 아마도 똑같은 중년층이겪는일아닐까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솔직 , 담백한 이야기에
동감이 되어요~~~^^
이웃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우연히 열어본 유튜브...지금 있는그대로 담담하게, 전해오는 솔직함이 느껴져서...누구나 홀로 됩니다...홀로 되어 다행이라고도 느껴지고,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진 지금이 나쁘지 않습니다... 60대후반 1인 가구. 공감하고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이웃님..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올릴테니 가끔씩이라도 들러서 함께해요~
먼여행을 홀로 가는듯합니다
편안하게...
저와 60대후반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60에 들어와 모든 주변인들 정리하고 맘편히 조용히 혼자 여행하며 만족하고 있답니다 화이팅~😊
@@숙자최-y4m
동년배분들과는 공감대가 느껴집니다.
인생사가 원하는 대로 간다면 싱겁겠지요.
남들 사정에 관심도 없을테구요.
어쩌다 싱글이, 쉼터가 되면 좋지요.
발걸음 머무는데로 차한잔마시며,,꽃구경도하고,침도맞고,물리치료도하고,,,까짓가 죽기아님살기지요,,ㅎ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나의 책임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잣대로 남을 평가
하고 옳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쩌다 싱글님
잔잔한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보내세요
새해복많이많이받으세요~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인간 으로서 위대합니다,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이웃맺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이웃님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50대후반으로가는아줌니에요~
나도님처럼혼자일때
사람들틈에끼면위축되고그랬는데
세월이흐르다보니
씩씩해지고당당해졌어요~~
힘내시구파이팅!!요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웃님처럼 씩씩하고 당당해 질 수 있을까요? 지금 막 노력 중입니다~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혼자된지 얼마안된 40대인데 영상보면서 힘이되네요. 외로움이 자유로움으로..
이웃님 감사합니다 24년엔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진지하고 경경한 삶을 사는 님께 찬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싱글 5년차에 우울증,대인 기피증이 심해져서...3년...넘 힘들어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응원합니다~^^
저도 그 늪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된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람 만나는건 싫어요 우선 운동을 좀 하는건 어떨까요? 매일 걷는거라도 정해놓고하니 한결 나아지던데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혼자도 더 잘수있어요
지금 이순간 부터
나를 위해 살자!!
이웃님 응원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