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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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72

  • @전민배-g6j
    @전민배-g6j 2 года назад +2326

    '그래서 소의 목 내용이 뭐냐고' 하면서 구글에 검색해봤는데 진짜로 이게 내용의 전부였네 ㅋㅋㅋㅋ

  • @변화-k6j
    @변화-k6j 2 года назад +1012

    이정도면 상상력의 공포로 만든 소재같은데

  • @굿-l3b
    @굿-l3b 2 года назад +296

    "구글에 소의목 쳤는데 소머리국밥나오냐ㅋㅋㅋ"

  • @앨파일
    @앨파일 2 года назад +566

    그와중에 버스기사님 계속운전한거 리스펙

    • @Monamhwi__-_
      @Monamhwi__-_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

    • @인필황-d3x
      @인필황-d3x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rlagnlrhks
      @rlagnlrhks 2 года назад +4

      ​@한결 박 알바몬 광고주:합격

    • @Hibixbi
      @Hibixbi 2 года назад

      버사장님 뤼스퓈트!!

    • @m1nu772
      @m1nu772 2 года назад

      ​@@rlagnlrhks 알바를 리스펙은 알바몬아님?

  • @_decalk8260
    @_decalk8260 2 года назад +532

    소공...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 @English_Epple
    @English_Epple 2 года назад +205

    진짜 이게 내용의 전부였어....

  • @user-eg5jp9cr8n
    @user-eg5jp9cr8n 2 года назад +27

    대충 기근으로 인하여 마을끼리의 식인 풍습이 성행 하였는데 사람들이 같은 사람을 잡아 먹자고 하니 죄의식이 들어서 죄의식을 덜기 위해 약한 마을 사람들에게 소의 머리를 뒤집어 씌우게 만들고 더 강한 마을 사람들이 마치 소를 사냥하듯 식인을 했다 라는 내용의 괴담입니다

    • @user-eg5jp9cr8n
      @user-eg5jp9cr8n 2 года назад

      @@kimjaehan9393 아 그런거였음?

    • @00plko
      @00plko 2 года назад +1

      ​@@user-eg5jp9cr8n 그래도 ㄱㅅㄱㅅ

    • @김치-l2c
      @김치-l2c 2 года назад +1

      ​@@kimjaehan9393애초에 저딴 이야기를 듣고 저러는게 말이 안돼

    • @asrtyz
      @asrtyz 2 года назад +2

      ​@@user-eg5jp9cr8n 순간 거근으로 봤네;;

    • @shiruwa4617
      @shiruwa4617 2 года назад

      제일 전형적이면서 근본인 나폴리탄 괴담임

  • @kesmi3307
    @kesmi3307 2 года назад +221

    까치 동상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담이다.
    이를 한번만 들어도 최소 실신 최대 심정지가 온다. 어느날은 경완의 친구의 아버지인
    박권상이 까치 동상괴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완은 처음엔 집중하여 들었다. 그러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식은 땀이 나고 온몸이 떨리는등의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박권상이 이야기를 마치고 나자 그는 실신했다. 그리고 권상은 실신한 경완의 몸이 경직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말했다.
    "까치 동상괴담을 전부 듣고 난 후 동상처럼 몸이 굳지 않은 자는 없었단다"
    권상이 떠난후, 경완의 집에는 까치가 날았다.

    • @Baeguum
      @Baeguum 2 года назад +3

      쳐봤는데 진짜 까치 동상 모양 나와ㅋㅋ

    • @wabsjxbwiwus
      @wabsjxbwiwus 2 года назад +29

      부엉이바위 괴담을 아세요?

    • @kwj07
      @kwj07 2 года назад

      ​@@wabsjxbwiwus 바위로 가자

    • @한국인_725
      @한국인_725 2 года назад +3

      @@wabsjxbwiwus 어...

      ㅜ ㅈ ㅣ

    • @롬크
      @롬크 2 года назад

      ​@@wabsjxbwiwus 꺄아아악!!!!

  • @조윤경-b1l
    @조윤경-b1l 2 года назад

    더 무서운 이야기가 있어여 ㄷㄷ 시진핑핑이애요 ㄷㄷ 이 사람의 얼굴을 보면 보고 충격먹고 죽는데요 ㄷㄷ

  • @믕게-z8q
    @믕게-z8q 2 года назад +133

    ??:안녕하세요 그 당시 무서움을 떨던 학생입니다 선생님이 작구 비트코인떨어진다 하셔서 너무 무서워 지렸습니다

  • @이유승-g5v
    @이유승-g5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걸 아무렇지 않게 애들 괴담 마냥 말하는 선생님이 더 대단하다

  • @뉴돌핀N
    @뉴돌핀N 2 года назад +21

    괴담을 모르는데 어떻게 이야기햌ㅋㅋㅋㅋ

  • @오덕후-i9q
    @오덕후-i9q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표정 아헤가오 ㅎㄷㄷ

  • @bebe_i_love_manchester_city
    @bebe_i_love_manchester_city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선생님이 미친거..

  • @user-wonwoo08216
    @user-wonwoo08216 2 года назад

    짤이 야무지네요

  • @_ignition_
    @_ignition_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무서운 이야기는
    자고 일어났는대... 너무 개운함

  • @초바비_머씨써
    @초바비_머씨써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이 그냥 소의목!이라고 한줄 알았넹

  • @Meirab
    @Meirab 2 года назад +22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있었다.
    어느 봄날, 그는 학교의 소풍 버스 안에서 괴담을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평상시 떠들썩한 아이들도 그날은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진심으로 몰입하고 있었다.
    왠지 으쓱해진 그는 마지막으로 비장의 괴담인 "소의 목"을 꺼내기로 했다. 그는 목소리를 낮추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소의 목'이라고 하는 괴담이다. 여기에서 '소의 목'이란……. "
    그런데 그가 이야기를 얼마쯤 진행하자 버스 안에서 이변이 일어난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 너무나 무서운 나머지 저마다 "선생님,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 하세요! "라며 애원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 아이는 새파랗게 질려 귀를 막고, 다른 아이는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오줌을 지린 아이도 있었다. 그럼에도 교사는 짓궂게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의 표정은 마치 신이 들린 사람 같았다.
    잠시 후에 버스가 갑자기 정지했다. 이변을 느끼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가 운전석을 보자, 버스의 운전기사가 비지땀을 흘리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 역시도 공포에 질려 더 이상은 운전을 지속하기 어려워서 차를 세웠을 것이다.
    교사가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학생들은 당황한 나머지 실신한 아이도 있었다.
    그 이후로, 그가 두 번 다시 "소의 목"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소의 목'이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우면서 가장 유명한 괴담이지만, 그 지나친 공포 때문에 듣는 자로 하여금 미치거나 죽게 만든다.
    따라서 그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들은 바 없다는 전설적인 이야기.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거짓말이나 유언비어로 의심해왔으나….
    메이지 유신 시기, 폐번치현 절차에 따라 일본 전국의 측량과 인구조사를 하던 때의 동북지방에서 있었던 이야기.
    과거 마을이었으나 이제는 폐허로 변한 땅을 조사하던 한 공무원이 큰 나무의 밑동으로부터 대량의 인골과 함께 소의 머리와 흡사한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공무원은 조사 대장에 인골의 수를 기록해 측량을 마치고 가장 가까운 남쪽의 마을로 옮겼다.
    그곳에서도 조사를 마친 공무원은, 숙박을 위해 숙소에 머무르는 도중 숙소의 주인에게 앞서 인골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숙소의 주인은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라며 운을 뗀 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에도 막부 말기(19세기 초). 텐포(天保/てんぽう) 3년(1832년. "텐포"는 연호)부터 일본에는 수년에 걸쳐 엄청난 대기근이 덮쳤다.
    그 유명한 에도 말기의 '텐포 대기근'이다.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쓰러진 말에 이빨을 박고 날고기를 먹으며, 굶주려 쓰러진 시체를 들개나 새가 와서 뜯어먹는다.
    부모와 자식 형제간에도 비정하게 음식을 서로 빼앗아 그야말로 축생만도 못한 상황이다" 라고 적힌 비참한 상황이었다.
    텐포 4년(1833년)의 가을 어느 깊은 밤, 이 남쪽 마을을 한 외지인이 찾았다.
    휘청휘청 걷는 그의 몸뚱이는 사람이었으되, 머리는 그야말로 소와 같았다.
    몇몇 마을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다가가 붙잡으려 하는 그때, 낫과 곡괭이 등을 손에 쥔 이웃마을 사람들이 수십 명씩 떼를 지어 나타났다.
    그들은 공포 분위기를 잔뜩 조성하며
    "소몰이 축제는 어디에도 발설하지 마라."
    그들은 저마다 이렇게 외치며 그 외지인을 붙잡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날이 밝자 마을 곳곳에 그 이야기가 퍼져 나갔지만 아무도 이웃마을까지 확인하러 나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음 해, 그 이웃마을을 다녀온 사람이 "벌써 그곳에 사람이나 가축의 기척은 어디에도 없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이들은 오랫동안 그 사라진 이웃마을을 '소의 마을'이라 불렀지만,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 이름조차 부르는 사람도 없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숙소의 주인은 이야기를 마치고 허겁지겁 뒤처리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공무원은 이 이상한 이야기에 대해 즉각적인 해석은 보류하기로 했다.
    그는 다시 관청으로 돌아와 조사 대장을 마무리할 즈음에 이 이야기를 떠올리고, 친밀한 선배에게 해석을 요청했다.
    선배는 에도 말기 텐포 연간의 주민 대장을 조사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말했다.
    "대기근 당시엔 굶어 죽은 사람을 가족들이 식량으로 삼아 먹었던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야기의 마을에서는 시체뿐 아니라 약한 사람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살아있는 사람을 잡아먹는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면하고자, 그 의식을 '소몰이 축제'라고 칭해 소의 머리 가죽을 씌워놓고 잡아 죽인 것은 아닐까?
    당시 그 폐허에서 헤아린 인골의 수를 따져보면 거의 마을 주민 전원에 해당한다. 소의 뼈 역시 마을에서 길렀을 가축의 수와 일치한다.
    기근의 비참함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어쩌면 주민은 물론 친형제와 부부 간에도 수라와 같은 지경이 되어 이미 사람이라고는 칭할 수 없었던 것이겠지.
    또한, 이런 사실은 외부의 누구에게도 알릴 수 없기에, 마을은 계속 고립 속에서 황폐해져 남쪽 마을을 포함한 어디에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으리라.
    사람이 서로 잡아먹는 비참함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 일은 묻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
    선배의 말을 깊이 받아들인 공무원은, 이후 누구에게도 이 이야기를 발설하지 않고 속으로만 묻어두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러일전쟁 시기. 고령으로 병상에 누워있던 그 남자는 전란의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손주들을 불러모아 무심코 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 손자 중 한 사람이 이후 뒤늦게 진실을 알아채고 말았다.
    실은 아무 관계가 없다던 그 남쪽 마을 사람들이, 이웃마을 사람 전원을 "소몰이 축제"라 칭하며 한꺼번에 잡아먹은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뼈를 누가 어떻게 묻었겠는가!
    그렇게 소의 목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저주의 단서가 붙었다.
    누구의 입에도 오르지 않고 내용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소의 목 이야기를 알고 있다.
    무언가의 본질을 파헤치는 이야기는, 그 자체에 영혼이 깃들어 점차 사람들 사이로 영향을 끼쳐나가기 때문이다.

    출처- 무서운스토리

    • @Meirab
      @Meirab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이거 아닌가요

    • @진분홍-h1g
      @진분홍-h1g 2 года назад +7

      이걸로 실신한거면 개복치임

    • @Meirab
      @Meirab 2 года назад

      @@진분홍-h1g ㄹㅇㅋㅋ

  • @찐뽕찐뽕
    @찐뽕찐뽕 2 года назад +1

    절대검색하면 안되는 검색어를 알려주는 당신은.. 게이임?

  • @ygi5583
    @ygi5583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이 얘기한 괴담 내용
    메이지 유신 시기, 폐번치현 절차에 따라 일본 전국의 측량과 인구조사를 하던 때의 동북지방에서 있었던 이야기. 과거 마을이었으나 이제는 폐허로 변한 땅을 조사하던 한 공무원이 큰 나무의 밑동으로부터 대량의 인골과 함께 소의 머리와 흡사한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공무원은 조사 대장에 인골의 수를 기록해 측량을 마치고 가장 가까운 남쪽의 마을로 옮겼다.
    공무원은 그곳에서 조사를 마친 뒤 숙소에 머무르는 중에 숙소의 주인에게 앞서 발견한 인골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숙소의 주인은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라며 운을 뗀 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에도 막부 말기 텐포(天保) 3년(1832)부터 일본에는 수년에 걸쳐 엄청난 대기근이 덮쳤다. 그 유명한 에도 말기의 '텐포 대기근'이다.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쓰러진 말에 이빨을 박고 날고기를 먹으며, 굶주려 쓰러진 시체를 들개나 새가 와서 뜯어먹는다. 부모와 자식 형제간에도 비정하게 음식을 서로 빼앗아 그야말로 축생만도 못한 상황이다."라고 적힌 비참한 상황이었다.
    텐포 4년(1833) 가을 어느 깊은 밤, 이 남쪽 마을을 한 외지인이 찾았다. 휘청휘청 걷는 그의 몸뚱이는 사람이었으되, 머리는 그야말로 소와 같았다. 몇몇 마을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다가가 붙잡으려 하는 그때, 낫과 곡괭이 등을 손에 쥔 이웃마을 사람들이 수십 명씩 떼를 지어 나타났다. 그들은 공포 분위기를 잔뜩 조성하며 "소몰이 축제는 어디에도 발설하지 마라." 그들은 저마다 이렇게 외치며 그 외지인을 붙잡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날이 밝자 마을 곳곳에 그 이야기가 퍼져 나갔지만 아무도 이웃마을까지 확인하러 나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음 해, 그 이웃마을을 다녀온 사람이 '벌써 그곳에 사람이나 가축의 기척은 어디에도 없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이들은 오랫동안 그 사라진 이웃마을을 '소의 마을'이라 불렀지만,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 이름조차 부르는 사람도 없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숙소의 주인은 이야기를 마치고 허겁지겁 뒤처리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공무원은 이 이상한 이야기에 대해 즉각적인 해석은 보류하기로 했다. 그는 다시 관청으로 돌아와 조사대장을 마무리할 즈음에 이 이야기를 떠올리고, 친밀한 선배에게 해석을 요청했다. 선배는 에도 말기 텐포 연간의 주민 대장을 조사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말했다.
    "대기근 당시엔 굶어 죽은 사람을 가족들이 식량으로 삼아 먹었던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야기의 마을에서는 시체뿐 아니라 약한 사람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살아있는 사람을 잡아먹는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면하고자, 그 의식을 '소몰이 축제'라고 칭해 소의 머리 가죽을 씌워놓고 잡아 죽인 것은 아닐까?
    당시 그 폐허에서 헤아린 인골의 수를 따져보면 거의 마을 주민 전원에 해당한다. 소의 뼈 역시 마을에서 길렀을 가축의 수와 일치한다. 기근의 비참함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어쩌면 주민은 물론 친형제와 부부 간에도 수라와 같은 지경이 되어 이미 사람이라고는 칭할 수 없었던 것이겠지.
    또한, 이런 사실은 외부의 누구에게도 알릴 수 없기에, 마을은 계속 고립 속에서 황폐해져 남쪽 마을을 포함한 어디에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으리라. 사람이 서로 잡아먹는 비참함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 일은 묻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선배의 말을 깊이 받아들인 공무원은, 이후 누구에게도 이 이야기를 발설하지 않고 속으로만 묻어두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러일전쟁 시기. 고령으로 병상에 누워있던 그 남자는 전란의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손주들을 불러모아 무심코 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 손자 중 한 사람이 이후 뒤늦게 진실을 알아채고 말았다.
    실은 아무 관계가 없다던 그 남쪽 마을 사람들이, 이웃마을 사람 전원을 '소몰이 축제'라 칭하며 한꺼번에 잡아먹은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뼈를 누가 어떻게 묻었겠는가…!
    그렇게 소의 목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저주의 단서가 붙었다. 누구의 입에도 오르지 않고 내용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소의 목 이야기를 알고 있다.
    무언가의 본질을 파헤치는 이야기는, 그 자체에 영혼이 깃들어 점차 사람들 사이로 영향을 끼쳐나가기 때문이다.

  • @Holyeong_Our-blue
    @Holyeong_Our-blue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소의목 괴담이야기 진짜 있잖아 누가 없다고 했냐..진짜..네이버 소의목괴담이라고 쳐보면 나온다..

  • @갑을병-b8t
    @갑을병-b8t 2 года назад +13

    ㅋㅋㅋㅋ이거 우리 중학교때 까지도 나오던 얘기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강채운-w9c
    @강채운-w9c 2 года назад +1

    메이지 유신 시기, 폐번치현 절차에 따라 일본 전국의 측량과 인구조사를 하던 때의 동북지방에서 있었던 이야기.
    과거 마을이었으나 이제는 폐허로 변한 땅을 조사하던 한 공무원이 큰 나무의 밑동으로부터
    대량의 인골과 함께 소의 머리와 흡사한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공무원은 조사 대장에 인골의 수를 기록해
    측량을 마치고 가장 가까운 남쪽의 마을로 옮겼다.
    그곳에서도 조사를 마친 공무원은, 숙박을 위해 숙소에 머무르는 도중 숙소의 주인에게 앞서 인골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숙소의 주인은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라며 운을 뗀 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에도 막부 말기(19세기 초). 텐포(天保/てんぽう) 3년(1832년. "텐포"는 연호)부터 일본에는 수년에 걸쳐 엄청난 대기근이 덮쳤다.
    그 유명한 에도 말기의 '텐포 대기근'이다.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쓰러진 말에 이빨을 박고 날고기를 먹으며, 굶주려 쓰러진 시체를 들개나 새가 와서 뜯어먹는다.
    부모와 자식 형제간에도 비정하게 음식을 서로 빼앗아 그야말로 축생만도 못한 상황이다"
    라고 적힌 비참한 상황이었다.
    텐포 4년(1833년)의 가을 어느 깊은 밤, 이 남쪽 마을을 한 외지인이 찾았다. 휘청휘청 걷는 그의 몸뚱이는 사람이었으되,
    머리는 그야말로 소와 같았다. 몇몇 마을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다가가 붙잡으려 하는 그때,
    낫과 곡괭이 등을 손에 쥔 이웃마을 사람들이 수십 명씩 떼를 지어 나타났다.
    조성되는 공포 분위기 속에서 "소몰이 축제는 어디에도 발설하지 마라."
    그들은 저마다 이렇게 외치며 그 외지인을 붙잡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날이 밝자 마을 곳곳에 그 이야기가 퍼져 나갔지만 누구도 이웃마을까지 확인하러 나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음 해, 그 이웃마을을 다녀온 사람이 "벌써 그곳에 사람이나 가축의 기척은 어디에도 없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이들은 오랫동안 그 사라진 이웃마을을 '소의 마을'이라 불렀지만,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 이름조차 부르는 사람도 없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숙소의 주인은 이야기를 마치고 허겁지겁 뒤처리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공무원은 이 이상한 이야기에 대해 즉각적인 해석은 보류하기로 했다.
    그는 다시 관청으로 돌아와 조사 대장을 마무리할 즈음에 이 이야기를 떠올리고, 친밀한 선배에게 해석을 요청했다.
    선배는 에도 말기 텐포 연간의 주민 대장을 조사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말했다.
    "대기근 당시엔 굶어 죽은 사람을 가족들이 식량으로 삼아 먹었던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야기의 마을에서는 시체뿐 아니라 약한 사람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살아있는 사람을 잡아먹는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면하고자,
    그 의식을 '소몰이 축제'라고 칭해 소의 머리 가죽을 씌워놓고 잡아 죽인 것은 아닐까?
    당시 그 폐허에서 헤아린 인골의 수를 따져보면 거의 마을 주민 전원에 해당한다.
    소의 뼈 역시 마을에서 길렀을 가축의 수와 일치한다. 기근의 비참함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어쩌면 주민은 물론 친형제와 부부 간에도 수라와 같은 지경이 되어 이미 사람이라고는 칭할 수 없었던 것이겠지.
    또한, 이런 사실은 외부의 누구에게도 알릴 수 없기에,
    마을은 계속 고립 속에서 황폐해져 남쪽 마을을 포함한 어디에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으리라.
    사람이 서로 잡아먹는 비참함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 일은 묻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선배의 말을 깊이 받아들인 공무원은, 이후 누구에게도 이 이야기를 발설하지 않고 속으로만 묻어두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러일전쟁 시기. 고령으로 병상에 누워있던 그 남자는
    전란의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손주들을 불러모아 무심코 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 손자 중 한 사람이 이후 뒤늦게 진실을 알아채고 말았다.
    실은 아무 관계가 없다던 그 남쪽 마을 사람들이, 이웃마을 사람 전원을 "소몰이 축제"라 칭하며 한꺼번에 잡아먹은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뼈를 누가 어떻게 묻었겠는가…! 복사한거

  • @belisarivsplavivs9416
    @belisarivsplavivs9416 2 года назад +6

    오로지 형식미에만 집착하는 창의성 부족에 저질스러운 전형적 일본식 괴담.

  • @handle-ITIS
    @handle-ITIS 2 года назад +9

    소의 목 내용:대충 니가 산 주식 비트코인 떨어진다는 내용

    • @DD-15
      @DD-15 2 года назад

      쥰내 무섭네;;;;;

  • @룰루랄라-j7v3c
    @룰루랄라-j7v3c 2 года назад +1

    쌤은 인간 아니냐?

  • @꾸라지-x4d
    @꾸라지-x4d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핸드폰 두고왔어"

  • @큐큐비
    @큐큐비 2 года назад +4

    소의목은 일본도시 괴담이며 " 소의 목 " 이라는 뜻으로 그 자체로 소의목인데 발음때문에 소의 목 이라고 들리지 않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 소(🐮)의 목

  • @boyoungjang4025
    @boyoungjang4025 2 года назад +15

    유희왕 짤이 개웃기네

  • @뭐-i7u
    @뭐-i7u 2 года назад +34

    선생님은 그이야기를 어케 아는겨 ㄷㄷ

    • @muligadao
      @muligadao 2 года назад +3

      그 이야기가 이 이야긴데 그 시초를 몰라서 무섭다는겨

    • @아마겟돈-z2n
      @아마겟돈-z2n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왕년에 다크웹좀 털어보신듯

  • @오시-x7e
    @오시-x7e 2 года назад +1

    제일무서운괴담:옛날에 내동생이살았데

  • @신사-k2l
    @신사-k2l 2 года назад

    어?? 나 이거 공포라됴에서 들은적 있던가??
    영화로 본거 같기도한데?? 엄청 무서워서 밤에 자다가 오줌 지릴뻔했던건데...

  • @bowwandwoww
    @bowwandwoww 2 года назад

    난 왜 눈동자가 떠오르지... 난 썩었어

  • @루시-L
    @루시-L 2 года назад

    검색하면 안된다면서 검색한 당신..

  • @앙꾸-u7r
    @앙꾸-u7r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존나 무섭네 ㅆㅂ 여러 의미로 자살마렵게 하네.
    이 이야기를 들은 내가 여러 의미로 원망스럽다

  • @Koiqi98171
    @Koiqi98171 2 года назад +13

    "마! 느그들 소머리국밥 아나?! 청양고추 팍팍 뿌리가 함 무바라! 쥑인다 아이가!"
    "쌤 그 이야기 그만하세요..."
    "붓싼 소머리국밥이 가장 맛있다! 함 무바라! 낄낄"
    "소머리국밥은 횡성이죠.. 소 좀 살려주세요 쫌.."
    `소머리국밥 원조는 서울인데...`

  • @Gaugecluster
    @Gaugecluster 2 года назад +1

    바로 소의목’의’라는 괴담인데요

  • @himi587
    @himi587 2 года назад

    그냥이게 괴담 자체인데요?

  • @-rtn0001
    @-rtn0001 2 года назад

    버스: 그....대리..운전이죠? 기사님좀 보내주실레요?
    대리: 차종이 어떻게 되세요?
    버스: 버스요...

  • @류마요네즈뽀잉
    @류마요네즈뽀잉 2 года назад

    가장 무서운것:내용이 이게 전부다

  • @빵호랑이
    @빵호랑이 2 года назад

    선생: 자, 여기서 공포에 질리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은 원하는 소원 한 가지 들어줄께~!

  • @aexjkgfhj
    @aexjkgfhj 2 года назад

    이야기가 기근와서 음식 없는데 옆마을에서 사람한테 소 머리 씌워서 잡아먹는건데 별로 안무서워서 1단계인건가

  • @안녕하신가요-i6l
    @안녕하신가요-i6l 2 года назад

    소의 목 괴담은요 뭐냐면 소머리 국밥이 되는 과정을 괴담으로 한거에요

  • @brasslamp3143
    @brasslamp3143 2 года назад

    ㅘ 진짜 무섭네요
    살려주세요
    *Troll face*

  • @밤바다-Bambada
    @밤바다-Bambada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학생들 재밌었ㅈ…ㅛ?… (지도 무서워서 미침)

  • @앙꼬맘
    @앙꼬맘 2 года назад +1

    -시바- 기사님 운전하시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어카노

  • @Sheepisbestanimal
    @Sheepisbestanimal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소의 목 괴담은.. 사실 아이들이 쓰러졌다는 것이란다.
    학생: 뒷목잡고 쓰러짐

  • @루키-w6r
    @루키-w6r 2 года назад

    내용을 알수없는이유.
    내용을 안 자는 모두 죽어서..?

  • @보라디스코볼
    @보라디스코볼 2 года назад +1

    “화면의 중요성”

    • @이정은-f5n
      @이정은-f5n 2 года назад

      님 프로필이 더 무서워요

  • @user-ts5cs3pe4i
    @user-ts5cs3pe4i 2 года назад

    난 또 소외목 괴담 이라길래 뭔가 했는데 소의목 괴담이었음 ;;

  • @chemistry2023
    @chemistry2023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그 소리를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록 들었다고요!!!

  • @매매맴-g8h
    @매매맴-g8h 2 года назад

    소회목 계담이 뭐야?? 나만 모르나??.. 혹시 애들 흑역사 예기하나..

  • @물탄푸딩
    @물탄푸딩 2 года назад

    절대로 검색하면 안되는 검색어 특징: 지가(절대로 검색하면 안되는 검색어가) 절대로 검색하면 안되는거임

  • @백호몽스-h4f
    @백호몽스-h4f 2 года назад

    소에목괴담이 얼마나 무섭길레 죽는사레가있지?

  • @---vs3yc
    @---vs3yc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맨탈 개쩌내

  • @RIRU07110
    @RIRU07110 2 года назад

    놀랍게도 이게 소외목 괴담이야기임

  • @Hyeonjin1004
    @Hyeonjin1004 2 года назад

    이것도 그 일본의 사메지마 사건비슷한느낌인가

  • @음향-k6b
    @음향-k6b 2 года назад

    사실 버스 기사님은 아이들이 오줌 지려서 언제 다 치우지라는 생각으로 땀 흘리고 떨었던 것이었지도...

  • @MVMborzoi
    @MVMborzoi 2 года назад

    핸드폰으로 보다 지금 너무 무서워서 핸드폰 내려놓고 컴퓨터로 영상 바로 멈춰서 댓글달고 있음. 핸드폰 추천좀

  • @Aram0205
    @Aram0205 2 года назад

    헉 혹시 사메지마 사건도 알고계신가여

  • @JDK-65
    @JDK-65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그니깐 그 이야기가 뭔데!!

  • @WooDong
    @WooDong 2 года назад

    가장 무서운 괴답 군대에 3번 가는 괴담 ㅎㅎ
    자다가도 꿈을 꿈

  • @rizbet2664
    @rizbet2664 2 года назад

    버스에서 소풍을 떠나는 버스안에서
    ?

  • @frog-112
    @frog-112 2 года назад

    일요일 다음은.....
    월요일 이였다.

  • @안승민-f5d
    @안승민-f5d 2 года назад

    됐고 가장 무서운건 엄빠한테 몰폰 걸리는 거임

  • @Sseok-b5e
    @Sseok-b5e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보단 무서운 조개 이야기가 더 무서울듯

  • @Userfj
    @Userfj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 이야기 그대로네.

  • @핵호
    @핵호 2 года назад

    위험도 -1 이 마이너스 1이였네

  • @최지혜-b8m5u
    @최지혜-b8m5u 2 года назад

    예전 왜 늦게 왔어?현제 밥줘

  • @임정순-j7v
    @임정순-j7v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은 괴담 어케 알어?

  • @DuBuba
    @DuBuba 2 года назад

    내용을 몰라서 궁금해 미치게 만들어 사람을 죽여서 괴담이구나

  • @user-unlank
    @user-unlank 2 года назад +20

    ???:쌤! 오줌 마려워요!
    선생님:차가 정차할때까지 못싼다 boy~
    그렇게 실신했다

  • @siwoo_siwoo
    @siwoo_siwoo 2 года назад +24

    그래서 그 괴담이 뭔데...

  • @wry5830
    @wry5830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선생님의 정체는?

  • @m8kb3y4m
    @m8kb3y4m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괴담은 게슈탈트 붕괴 미만으로 다 현실성이 없는 기분 ㅋㅋㅋㅋ

  • @bongs.0725
    @bongs.0725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라디오 하셔야겠네ㅋㅋㅋ

  • @jms5820
    @jms5820 2 года назад +1

    소의목 왜 난 안무섭지?

  • @I_am_Korean_and_Japanese
    @I_am_Korean_and_Japanese 2 года назад

    소의 목 괴담을 들려주자 아이들이 엄청 두려워했다는 괴담 ㅋㅋ

  • @O1PW
    @O1PW 2 года назад +7

    내목이....

    • @Ggyoiman
      @Ggyoiman 2 года назад +1

      씨 ㅋㅋㅋㅋㅋ

    • @what__999
      @what__999 2 года назад +1

      ???:맛있겠구먼ㅋㅋㅋ

    • @what__999
      @what__999 2 года назад +1

      @@Cafemoca- 학생들:문제가 왜이래 머리아포

    • @what__999
      @what__999 2 года назад

      @@Cafemoca- ㅇ

  • @Oak_Breadcrumbs
    @Oak_Breadcrumbs 2 года назад +7

    아 씻8 왜 밤에만 이런거 나오냐고 준내 무섭잖아..

  • @fanove4040
    @fanove4040 2 года назад

    나폴리탄, 스타쉬피스, 바다거북스프..
    괴담 좀 즐긴다하시면 이런 장르 도전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소름돋는 귀신 괴담이나 이무이와는 결이 다른 장르지만 은근히 상상하는 맛이 있는 즐거운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 @zet-t7t
    @zet-t7t 2 года назад

    안무서운 괴담안에있는 무서운괴담

  • @woonikimbab
    @woonikimbab 2 года назад

    소의 목 괴담으로 유력한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에도 막부 말기의 탠포 대기근과 관련있을 것 같다. 엄청난 기근이 찾아왔을때, 한 마을이 다른 마을로 가 그 마을의 사람들을 실인 및 식인을 했다. 이에 자책감에 소의 머리가죽을 씌우고 이걸 소몰이축제라고 칭했다고 했다. 이게 외부에 알려지기엔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로 치부하자는 얘기가 오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들은 사람이 때가 다 되어 주변 자손한테 이런일이 있었다고 전하고 숨을 거두었다는 썰입니다.

  • @정하나로-g6l
    @정하나로-g6l 2 года назад

    소의 목하니깐 소머리국밥 먹고싶다.
    국밥종류:돼지국밥, 소머리국밥, 순대국밥, 소국밥

  • @jujutsu_kaisen_good
    @jujutsu_kaisen_good 2 года назад

    괴담의내용:소의목 을 어떤사람이봤데 근데 소의목을보면 전재산을벌금으로내야된데 아이들:아아아악!!!!우리소의목봤는데!!버스기사:나도봤는데 망했다...

  • @강기백-g1r
    @강기백-g1r 2 года назад +2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검색어 중국판:"시진핑핑이"

  • @youjin0702
    @youjin0702 2 года назад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검색어
    위험도5
    "월요일"

  • @Ohhappywon
    @Ohhappywon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괴담 내용이 이거얔ㅋㅋ

  • @nagala52
    @nagala52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소의목괴담을 얘기한 선생님은 미친겁니까?

  • @beeppp
    @beeppp 2 года назад

    폰은정 괴담편인가

  • @까마귀-d2j
    @까마귀-d2j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담을 들려주는 괴담

  • @2dm86
    @2dm86 2 года назад

    검색해봤더니 저렴하게 소 목심 스테이크 레시피 나와서 주방 갑니다

  • @ansqud12345
    @ansqud12345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이정도면 애들이 쫄아서 말 잘 듣겠지?)
    아이들 : 으아아ㅏ! 너.무.무.서.워><
    버스기사님 :어휴..미친놈을이 많네..(뻘뻘)

  • @설하-u8u
    @설하-u8u 2 года назад

    나도검색해서일어봤는데너무무서울거갓아서중간박에못봤다ㅠㅠㅋ

  • @초코우롱
    @초코우롱 2 года назад

    소의목이라는 괴담이 있다라는괴담을다룬 괴담

  • @전채이용가1
    @전채이용가1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이 밥안주어서그렜어요

  • @10year11
    @10year11 2 года назад

    소의 목이란 과담이 들어있는 괴담

  • @환E
    @환E 2 года назад

    괴담내용:귀신이있었다!!!

  • @찬빛한울
    @찬빛한울 2 года назад

    소머리 곰탕집 배달 해봐서 그리 무섭지는...

  • @판다도치
    @판다도치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내용 전부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