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는 결국 힘드니까 환자 고통만 늘어난 다고 안하 는 것이 낫다 는 의사 선생님에게 말만들어서 자식으로써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후에마지막까지 가뿐 숨을 내 쉬던 아버지를 생각하면 후회가 됬었거든요. 아픔이고 고통이고. 선생님 같은 의사가 있어 세상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철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성민이에요 원장님께서 저 살리게다고 노력한만큼 열심이살께요 ♥♥♥ 아기때 천선성거대결장.심장병 까지 가지도 태어난 아기를 정상아기처럼 자라게 해주고 항상 저한테 용기를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길메리의원 화이팅 자금은 병원이 없지만 항상 감사하면서 살께요♥♥♥♥♥♥
@@정준영-x9z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심이 더 진실되고 믿음이 더해집니다!! 외모 또한 멋지십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아들도 동대병원에서 17년전 대1때 김기욱 교수님께 뇌종양 수술 받았고 지금은 건강한상태 손자 이제 초2학년에 며느린 둘째 임신중입니다 항상 인자하신 김기욱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 준영 과장님, 댓글 다 보고 계신 거 같은데! 이 글도 보실 지는 모르겠네욤 밑으로 내려갈수록 안 좋은 댓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혹여 상처를 받으신 건 아닐까 너무 걱정됩니다. 영상 속 과장님과 인턴분께서는 저 때도 지금도 모두 너무 멋지십니당. 답글 하나하나 달으신 것도 다 봤는데!! 유머감각도 엄청나시네요◡̈ 역시 배우신 분일까요? 암튼 항상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행복 하시고, 기쁨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어려서부터 시작된 가난, 나이가 들어도 쭉 이어진 가난속에서 자식만큼은 부유하게 키우진 못할지언정 부족하게만은 안하리 다짐하며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조건 다 했다. 그렇게 자식들이 하나둘 살림차리고 떠나가니 쓸쓸한 마음에 술 한잔 두잔 하다보니 어느새 내 주변엔 텅 빈 술병들만 있더라 외로운 마음에 자식들에게 전화해보지만 바쁘다는 말만, 언제 올거냐고 물어봐도 시간될때 갈게요.. 그렇게 명절만 기다리며 쓸쓸한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나날을 떠올려보니 나는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왜이리 외로운가 술기운을 빌어 자식들에게 전화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버지가 절 이리 가난하게 키우시지 않으셧습니까 그말에 나는 더이상 살 의지가 없어졌다
진짜 저 응급실 과장 선생님은 진짜..힘들겠다... 맨정신 으로 저 일을 할수 있을까. 사람을 살려야 겠고 환자는 치료비 때문에 치료 안하길 원하고. 보통 '의사' 라고 화면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가운입고 화려하게 사는것만 생각 했는데....저 응급실 과장님 같은 분이 진짜 '의사' 구나
2004년 영상인데...와우.. 현실이구나... 호흡기를 떼어내겠다고 물을수도 있구나...하루만에...일주일도 기다려주는 시간도 없이~~ 누군가의 마지막이.. 사람의 마지막이..란..다큐 잘 봤네요...다른 응급실 다큐보다가 이곳도 보러 왔는데~~여러가지 교훈을 얻고 보고 갑니다.
가족분들 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여러분들이나 저나 저 상황이 지금 당장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영상이니까 남일이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거지 막상 닥쳐왔다 해보세요 그 뒤에 어떤 생각이 들지 어떤 선택을 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겪어보지 않는다면 절대 알 수 없는겁니다 함부로 말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응급실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긴 시간 동안 고된 업무를 하며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을 텐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함께 있겠습니다.
제친구 사업실패로 술만마시고 폐인처럼 살다가 어느 날 맹장터져서 그거 일주일 참다가 심해져서 그당시 의료보험도 안되는 상태였다눈데 담당 인턴이 수술비에 입원비에 다 본인돈으로 내줬다더군요 의사들은 병원비를 싸게 처리할수있는게 있나봐요 생각보다 안나왔다고...좋은분들 많아요 정말
꼬리물지 않습니다. 제 동기가 한부모 가정에서 공사판 노동일 하시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도 의학과 들어왔습니다. 그 친구가 직접 한 말입니다. "가난하다고 공부 안하는것은 다 핑계다" 라고 저 영상속의 사람들에게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이 있었을텐데, 가난을 핑계로 공부를 안한것일 뿐입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님은 저 환자가 개차반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개차반으로 확정을 지으세요? 님도 결국 겉 모습만 보고 개차반이라고 확정짓는 사람인거네요? 가정을 옆에서 본 적이 없으면 환자도 개차반이라고 확정지으면 안되죠 물론 그 가족들도 욕하면 안되지만 전 님이나 가족 욕하는 사람이나 같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2021년에 보는 지금에서야 응급의료직 의사, 간호사분들 과로사 하신분들 산재처리해준걸 얼마전에 봤다. 남,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자기의 직장일 뿐인 응급실에 온다는 이유로 저사람들은 최소한의 사람의 생활인 의식주도 해결못하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얘기한다. "돈 많이 벌면 된거아냐?" 너네가 일확천금 받고 저렇게 일해봐라 우울증 안걸리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절대로 병원에서 소란피우지말고 항상 잘해드리고 음료하나 사다드려라. 약소한 상처나 큰 상처나 돈내고 치료받지만 저분들의 신경씀에 의해 하루 또는 한달 또는 생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헐... 저거 촬영한게... 진짜 옛날이네요. 깉이 근무했던 정든 얼굴들. 간만에 추억에 젖어봤습니다.
여기 나오신 교수님이세요? 너무 힘들어 보이시는데 멋지세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싸인 좀 해주세요
현재 본과학생입니다 교수님 영상 보고 저도 교수님같은 의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SOSOSOSO-ox2sb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는 결국 힘드니까 환자 고통만 늘어난 다고 안하 는 것이 낫다 는 의사 선생님에게 말만들어서 자식으로써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후에마지막까지 가뿐 숨을 내 쉬던 아버지를 생각하면 후회가 됬었거든요. 아픔이고 고통이고.
선생님 같은 의사가 있어 세상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에 이끌여 옛 동아대병원 응급실도 다시 보게되고...정준영교수님 옛 모습도 보게 됩니다! 의료진분들의 희생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야간에 급하게 먹은 음식이 체해서 응급실을 갔었는데, 정말이지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망선고하시고 울먹이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지금쯤이면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셨겠죠?
2004년도 17년전 방송이니 인턴선생님들 지금쯤이면 교수나 원장님 등 훌륭한 의사가 되셨겠네요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2004년도면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던때네요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그 의사분은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 ㅠ의사분들 진짜힘드시던데ㅠ응급실은 진짜힘듬
현재시간 5시50분 환자분 사망하셨습니다 할때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조상필-q6n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ymu21th 그럼 뭐라고 하는데?
이런거 보면 의사분들은 참 마음이 강해야 되는 것 같아여 ㅠㅠㅠ 마지막에 부분에 가족분이 오열하는 소리가 너무 슬프네여 ㅠㅠㅠ
간호사분들도 똑같죠
멘탈이강해야 함
흡연이 건강에 안좋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텐데 담배를 물고계신 의사선생님을 보니 생명을 다루는 일이 얼마나 고된일이고
힘든일일지..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주요 스트레스가 일때문이 대부분이지.... 그러니 풀땐없고 담배라도펴야 정신이 현타가안오지
그냥 피는겁니다
그누구보다 담배안좋은거 잘알사람도 한숨으로 해소가 안되서 담배피게되는 극단적 스트레스 현장..
@@김상규-m2k 네. 맞아요 그냥 피는 겁니다
솔직히 흡연자들은 힘들게 일하고 잠깐 휴식때 커피에 담배만큼 꿀 휴식은 없쥬
대학병원의사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아버지 수술해서 입원 할때 보니 진짜 극한직업이라 생각됨
아버지께서는 건강하게 퇴원하셨나요?
사람 살리려고 응급실 근무하는데.
정작 살리는 사람들은 건강관리하기 힘들어보이니...
단지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저 아저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이는 것 같다.
너무 너무 많이 그런생각이 드네요...
김종철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성민이에요 원장님께서 저 살리게다고 노력한만큼 열심이살께요 ♥♥♥ 아기때 천선성거대결장.심장병 까지 가지도 태어난 아기를 정상아기처럼 자라게 해주고 항상 저한테 용기를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길메리의원 화이팅 자금은 병원이 없지만 항상 감사하면서 살께요♥♥♥♥♥♥
응급실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의사들은 정말 인정해줘야한다. 너무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정준영 교수
어떤 정준영이랑 완전히 다르시네요
@@Space-lb7be 그 덕에 가끔씩 놀랍니다
깜놀했어요 정준영!
같은이름가지셨는데
다른삶을 살고계신거죠
영화찍는것같음 진짜멋있음
단순히 손가락 베여서 응급실가게 되었는데 한시간 정도만 있었을 뿐인데 기빨림..정말 대단하십니다. 의사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2016년 기준에 당시 응급의학과 과장 정준영 교수는 동아대 응급의료센터장으로, 박치원 인턴은 부산의 가정의학과 개원의로
저 사람 가는길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시는 말씀 ~~정말 가슴에 팍 박히네요 이 선생님 승승장구 하시길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은 정말 보호자로써만 가도 긴장감이 돌고 숨이 막히고 어딘가 옥죄는듯하게 불편한 공간인데 거길 일터로 삼고 그곳에서 사람들을 치료하시는 저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목숨 하나 두고 저런갈등이 생긴다는게 세상이 참 ... 너무 비참하네
참.. 저 응급실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방송나와서 그런것보다 평소 환자들 보시는 습관이 방송에 나오는것같은데.. 열정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깔끔하게 면도도 하고 담배 피우는 모습 빼달랄걸 그랬죠?
@@정준영-x9z ㅋㅋㅋㅋㅋㅋㅋ
@@정준영-x9z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심이 더 진실되고 믿음이 더해집니다!!
외모 또한 멋지십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아들도
동대병원에서 17년전 대1때
김기욱 교수님께 뇌종양 수술 받았고
지금은 건강한상태
손자 이제 초2학년에 며느린 둘째 임신중입니다
항상 인자하신
김기욱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 준영 과장님, 댓글 다 보고 계신 거 같은데! 이 글도 보실 지는 모르겠네욤
밑으로 내려갈수록 안 좋은 댓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혹여 상처를 받으신 건 아닐까 너무 걱정됩니다.
영상 속 과장님과 인턴분께서는 저 때도 지금도 모두 너무 멋지십니당.
답글 하나하나 달으신 것도 다 봤는데!! 유머감각도 엄청나시네요◡̈ 역시 배우신 분일까요? 암튼 항상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행복 하시고, 기쁨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최근 웹툰중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응급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현실 속에서 이렇게 보니 더 존경스럽네요. 시간이 많이 진한 녹화본이라 현재에는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지내시면 좋겠네요!!
@@사랑결 아마 내과의사박원장인듯 해요!
@@사랑결 ㅋㅋㅋ
부산mbc 여러모로 좋네요. 자기 전에 쭈욱 보고 잘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빅캐리어부터 모두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가족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게 참 안타깝고 가난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뼈져리게 느껴짐
평생 술마시고 사고치고 가족에겐 상처만 준 가장이라면 돈이 문제일까 자식이고 마누라고 평생 고통만 준 사람이 마지막까지 의료비 폭탄을 물려준다면... 마냥 돈이 문제라고 볼수없는거다
돈이라도 많으면 몰라, 실비보험이나 사망보험이라도 들어놓았으면 모르지 근데 마지막까지 의료비로 고통을 끼치니 가족들은 두배로 고통받네ㅠㅜ
@@cococopoco 자살은 보험도 안되요
어려서부터 시작된 가난, 나이가 들어도 쭉 이어진 가난속에서 자식만큼은 부유하게 키우진 못할지언정 부족하게만은 안하리 다짐하며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조건 다 했다. 그렇게 자식들이 하나둘 살림차리고 떠나가니 쓸쓸한 마음에 술 한잔 두잔 하다보니 어느새 내 주변엔 텅 빈 술병들만 있더라 외로운 마음에 자식들에게 전화해보지만 바쁘다는 말만, 언제 올거냐고 물어봐도 시간될때 갈게요.. 그렇게 명절만 기다리며 쓸쓸한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나날을 떠올려보니 나는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왜이리 외로운가 술기운을 빌어 자식들에게 전화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버지가 절 이리 가난하게 키우시지 않으셧습니까 그말에 나는 더이상 살 의지가 없어졌다
속사정을 누가 아리 아버지가 천식이 있으신것도 확신이 없으니 천식이 있다고 하거든요 라고 말하는 자식인데 고통만 준 사람이 정말 아버지일까 효도라는게 별다른게 아니다 부모님께 전화한통 더하고 여행갈 시간에 집에 한번 더 가는것..
@@유삐삐-o3f 나이먹고 가난한건 죄 맞음. 본인 능력이 없으면 자식을 낳지 말았어야 하지.
저 가족분들이 치료를 포기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게... 난 저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가족들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진짜 저 응급실 과장 선생님은 진짜..힘들겠다... 맨정신 으로 저 일을 할수 있을까. 사람을 살려야 겠고 환자는 치료비 때문에 치료 안하길 원하고. 보통 '의사' 라고 화면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가운입고 화려하게 사는것만 생각 했는데....저 응급실 과장님 같은 분이 진짜 '의사' 구나
화려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응급실 안가죠. 재활, 영상, 피부,안과,성형외과에 갑니다.
ㅋㅋㅋㅋ 응급실 의사가 대단한 줄 아네 병원에 있는 의사들 다 똑같은 의사들임. 오히려 응급실은 밑에 애들만 힘든데 뭘 안다고 진짜 의사 가짜 의사를 처 구분하고 앉아있냐
@@percocet1997 응급실이 밑애있는분이 더 힘들다구요? 에이~그건아니죠~위에책임자가 더 힘들어요~잘못알고계시네 더 위압감있는사람들이 윗분들이에요
@@percocet1997 응급실 딱 일주일만 지내보면 이런 말 못할텐데ㅉㅉ 그 대단하지 않은 의사나 될 수 있나 몰라~
@@percocet1997 뭔소리야.. ㅋㅋ
모든 의사분들.. 외과의사분들.. 특히 응급실에 계시는 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세상에 저런 의사만 있냐 돈 쳐벌려고 마취 넣고 방치하다가 죽인사람도 있는데 그런새키들 떄문에 의사들은 평생 존경 못받는다 돈에 미친 새키들이 많아서
지잡대병원 응급실수준ㅋㅋ
@@권태영-v4f니가 나중에 쓰러지면 갈 곳이 저 응급실이다. 지잡을 논하는 니 수준을 보자니 천벌 받을 거 같네. 사람을 구호하는 신성한 장소에 지잡이니 뭐니 개소리 늘어놓는거 보면 교육 제대로 못 받고 자란 티 난다. 마음을 악하게 쓰지 말아라. 조심해라.
@@권태영-v4f그님댘ㅋ
진짜 이런의사는 진짜 국가차원에서 팍팍 밀어주자;;
2004년 영상인데...와우..
현실이구나...
호흡기를 떼어내겠다고 물을수도 있구나...하루만에...일주일도 기다려주는 시간도 없이~~
누군가의 마지막이..
사람의 마지막이..란..다큐 잘 봤네요...다른 응급실 다큐보다가 이곳도 보러 왔는데~~여러가지 교훈을 얻고 보고 갑니다.
술쳐먹고 응급실,병원에서 의료인들에게 방해,폭행,욕설,난동피우는것들은 싹다 엄중처벌해야함
미국은 진짜 경찰들이 현행범으로 총살해버림.
그만큼 의료계가 열악함.
한국은 진짜 전 세계 최고.
정준영 교수님 최선을 다하는모습 멋있습니다
와 저는 09년도 의대 입학했던 사람인데... 세월이 지나 지금은 전공의 하고 있는데 인턴을 아마 15년인가 햇지싶은데 저 숙소 복장 땀에 절여진 모습들 ㅠㅠ 저희는 응급실이 12시간 교대엿는데 ㅠㅠ 추억이 너무 터져서 잘 보구 갑니다 ㅠㅠ
의대입학 절정으로 어려우실때 입학ㄷㄷ 공부의 신 이시네
불수능 의대생 ㄷ ㄷ
레지던트들은 거의 몃살인가요 30대중반?
가족분들 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여러분들이나 저나 저 상황이 지금 당장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영상이니까 남일이니까 쉽게 말할 수 있는거지 막상 닥쳐왔다 해보세요 그 뒤에 어떤 생각이 들지 어떤 선택을 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겪어보지 않는다면 절대 알 수 없는겁니다 함부로 말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욕하는애들
병원비 모르고 욕 하는거지
막상 닥쳤는었는데 전 이해가 안됩니다. 사채를 쓰던 뭐라하던 저 상황에서 아무리 연세가 있어도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직접 겪으신 이후에는 후회하셨을겁니다.
설령 돈 들여 살리고 새로 시작하려 한다한들 저런 마인드면 저런 행위를 다시 시도 할 가능성도 매우 높고 툭하면 "누가 나 살리래?" 라는 말로 더 큰 상처를 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가족들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소현도-r5p 말은 쉽습니다
@@소현도-r5p 꼭 사채쓰고
해라 꼬옥
응급실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긴 시간 동안 고된 업무를 하며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을 텐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함께 있겠습니다.
농약 드신거면 이미 손쓸수가 없어보였던 모양이었나 봅니다 ㅠ
진짜 개죽음이다. 이도저도 아닌 그저 씁쓸한...
그저... 응급실 의사 분들 건강하십쇼
의료보험 지원이 안되면 응급실가서 링겔 하나맞고 검사한번 하면 5~60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삶이 버거워 본인은 세상을 등지려 했지만 남은 가족은 원망과 금전적인 불행이 닥칩니다.
500~600만원이 나온다고해도 평생을 함께한 가족인데.. 50~60만원이 아까워서 마지막 하나의 지푸라기를 잘라버리는게 맞다고??... 한국이 무슨 아프리카임?? 임금수준이 그렇게 낮은나라가 아니잖아
이런영상 좋아요. 정말 대단하신분들..사망선고하자마자 우시는데 넘 마음이ㅠㅠ
의료보험의 5배 진료비 ㅠㅠ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ㅠㅠ 가족들의 포기 결정이 이해됩니다 ㅠㅠ
제친구 사업실패로 술만마시고 폐인처럼 살다가 어느 날 맹장터져서 그거 일주일 참다가 심해져서 그당시 의료보험도 안되는 상태였다눈데 담당 인턴이 수술비에 입원비에 다 본인돈으로 내줬다더군요 의사들은 병원비를 싸게 처리할수있는게 있나봐요 생각보다 안나왔다고...좋은분들 많아요 정말
부담 되실까봐 적게 나왔다고 말씀하셨을거에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헐..
의료보험 안되는일이 있낭?
사업 실패로 주민등록말소되신거 같은데
그거 사비로 다 낸거예요 기껏해야 3%할인
그거 부담되니까 그렇게 말한거고
의료비 대납은 의료직종에서 금기되는 행동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도없이 대납해줘서요
@@김상규-m2k 주민등록 말소 된거 같아여
저 곳에서 한 고비 넘기면 중환자실로 가게됩니다. ICU 간호사라 ER 부서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단지 환자 던진다고 열받아했었는데 다시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ㅠ 다들 화이팅합시다.
선생님도 화이팅!
김종철 원장님 저를살려주셔서 감사하고 늘존경합니다 아기때저를보고 늘 귀여워해주시고 안아주시고 많이사랑해줘서 제가이자리에있는거같아요
과장님ㆍ 행복하세요^^
세상에서 꼭 필요한분🙏
사람들이 핵심을 모르네 농약을 마신 건 저 할아버지 본인이다... 처자식들이 저 수고를 다 ...
잘알진 못하지만 진짜 모든 의료인분들이 자기 맡은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특히 흉부, 외상외과, 응급의학과에 근무하시는 의사분들, 간호사분들은 배로 더 대접해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고생하시고 하늘에서 의사로 보내주신분들임!
오늘도 전국에서 수고 하시는 의료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발 ㅠㅠ죽는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자기자신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도 알았으면 ㅠㅠ
의대생은 아니지만... 간호대생으로써 벅차오름이 느껴집니다. 내후년에 임상으로 가게되는데 많이 힘들겠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홧팅 입니다
간호사선생님들이 최일선입니다. 병실살림해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김현수-f3z1n 태움이란 고질적인
악습에 그 빛이 퇴색된 간호사의 일상...;;;
@@kelly-uw9zw 그거랑은 열외로 환자랑 제일 가까이 있고 제일 환자를 잘 아는 사람이 간호사죠. 최일선, 환자랑 제일 가까이에 있는 사람.
@@kolololko0 그런 간호사들이 더 환자를 돌봄에 집중하고 잘 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현직 대병 응급실 간호사 3개월차인데 지인짜 그만 두고싶고 너무 힘들어요
와.. 저 교수님은 진짜 환자를 보시는 선생님이시네요 존경 스럽네요
하루하루 힘든 치료와 돌봄을 이어가시는 여러분, 그 수고를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모두가 함께 응원합니다.
7:54 아이고... 과장님은 의사로서 본부를 다하려는 것이고 가족들은 스스로 생을 끊으려했던 아버지 편히 쉬게 해주고 싶고 서로 상반된 의견차이로 양쪽다 담배 물고 고뇌에 빠진 상황이 그저 안타깝다
응급실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곳
이리 체이고 저리 체이는 인턴 레지던트 의사들과 간호사들
쉴시간 없이 환자 상황 파악하고 링겔과 주사량 확인 하고 환자 보호자에게 상황 이야기 하다가
위급 상황이 되면 다시응급실로 들어가고 생고생들 하신다
처우 개선이라도 되었으면
저런의사분들은 처우 최고로 좀 해주라
인정합니다..물론 공부한 만큼 돈을 버는 것도 좋다만 이국종 교수님 처럼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의사 분들 특히 성형,영상의학 이쪽 분야
저당시 박치원인턴은 어리버리하네요.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매운 꾸짖음이 있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정준영의사분은 훌륭한의사네요. 현재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돈이 생명과 직결된다는게 안타깝다..
생명이 소중하니까 돈이랑 직결돼죠!
가난은 정말 악숙환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구나....
악순환..
숙변
꼬리물지 않습니다.
제 동기가 한부모 가정에서 공사판 노동일 하시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도 의학과 들어왔습니다.
그 친구가 직접 한 말입니다. "가난하다고 공부 안하는것은 다 핑계다" 라고
저 영상속의 사람들에게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이 있었을텐데, 가난을 핑계로 공부를 안한것일 뿐입니다.
@@youngjaelee8336 그건 아주 예외적인 일 아닐까요 사교육 받고 있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돈 없어서 사교육 받지 못 하는 사람들이 좋은 대학 가고 성공하는 건 정말 힘들겠구나 하고 느껴져서요
다음생이 있다면 나도 공부열심히해서 의사가 되어보고싶다
모든의료진 고맙습니다
의사는 하늘에서 주는 직업 같아요 단순히 머리 좋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지 않아서 경이롭다고 까지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예2 공부하다가 잠시 들러서 영상보고 갑니당
병원 교수님분들이 계셔서 저이들이 살아갑니다 넘감사합니다
농약환자오면 그날하루종일 응급실 내에 진짜 처음 맡아보는 기괴한 냄새가 퍼짐... 특히 그라목손ㅠ
그
기괴한 냄새가 그라목손 냄새인가요
생명인데 자식된 도리로 1% 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살리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현실을 생각 안할수가 있을까도 이해되네요.
그리고 비보험... 보험이 되도 응급실에 벤트에 ...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다 본인부담..
의사는 참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짜응급실가믄갈때마다 아..내가지금아파서온건정말별것도아니구나 라고느낍니다.
인턴선생님이 통통하니 순하게 보이고 귀여우시네요.
안중요한과가 없긴한데 내과,응급의학과는 정말 중요한과중 하나..
옛날에 응급실 실려갔을때 응급실에 온 아저씨한분이 있는데 나름 규모가큰 종합병원 응급실갓는데 문제 없다해서 집왔는데도 계속 아프고 이래서..
대학병원 응급실왔더니 바로 수술해야한다 하더군요...
그래도 대학병원 두곳 빼고 제일큰 병원에서 참... 근데 거긴 참 의료사고도 종종나고 개판인듯
부산Mbc 좋은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 관련 다큐 더 보고 싶어요
판검사 다필요 없고 의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이유가 생명을 구하는일도 잇지만 더대단한건 환자들 수술을 한다는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사람 모든 장기를 다보는건데
의료 계열과라서 방학때 병원실습 갔는데 농약 같은 약물 중독자들 오면 ㄹㅇ 응급실 ㅈㄴ 분주해지고 약물 중독자들은 ㅈㄴ 난리 피우고 진짜 극한 직업임
약물중독자들 추방하면 할사람 없어질까요?
@@댁골촌놈 약물중독자라는건 마약중독자들처럼 마약에 중독된게 아니에요.. 음료수인줄 알고먹었다가 먹고보니 농약이고 그런...ㅎㅎ
@@댁골촌놈 또한 병원생활 오래해서 모르핀 중독 걸린 경우도있어요
당연한이야기
@냥미니 그쵸 계속 토하시고 그냥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물 중독시 제정신일 수 없어요
참 안타깝다
돈때문에 치료를 못받을 수도 있는 현실이.....
나도 돈 많이 벌어둬서 부모님 나중에 나이 드시면 편히 해드리고싶다
젊을때 보험 가입이 필수죠
응급실에서
저래 웃고 다니는 것만해도
인성이 되시분 같네요
전 하루만 있었는데도 무슨 지옥 온거 같더니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군요 과장 선생님도 인턴 선생님도 두분다 박한(?) 상황속에서 잠시라도 웃거나 주변인들 챙기는 걸 보면...
생명살리는 의사 존경합니다
돈때문에 사람 생사를 가를순없지만 가족들 마음은 이해는가네요.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왜 저렇게 힘든일을 할까, 근무시간도 그렇고, 빨리 먹어야되고, 제대로 못먹고, 진상들도 많고,, 존경합니다, 저도 빠릿빠릿해야겟습니다
늘항상 의료진분들 존경합니당♥
정준영 저의사분 참 사람 갠찬아보이시네요 인상은 과학입니다 잘 가르쳐주실꺼 같은 상사님
음독자살..얼마나 힘드셨으면 그와중에 나레이션 너무 희망차게 하시네 ..근데 살가능성이 3%인데 의료비는 5배면 자식들도 형편이 안좋은데 참 왜 음독자살을 하셔서 자식들,의사들을 힘들게하셔
지금 포기하시면 영원히 포기하시는겁니다...ㅠㅠ
오히려 의사가 포기하지않ㅇㅏ...
@@arg319 의사는 포기할 수가 없는거죠
저 당시 인턴이시던 치원 씨는 뜬금없지만 투신 박성준 닮으셨네요.ㅋㅋ 저는 순간 스타1,2 전프로게이머 박성준 본줄 알았어요.
2:52 진짜 무슨 환생재판 받으러가는 길같네
저러니깐 의사들이 피부과 성형외과 개업하지.
미용쪽은 보험이 대부분 안되서 비급여가 빵빵한 것도 있죠 ㅋㅋ 병원비 1000만원 중 수술료 20프로 미만 비급여 60프로 20프로 입원비용 및 식사
의사라고 무조건 피부과 성형외과 전공의가 될수 있는줄 아나부넹
실제로 처음에 나온 인턴분은 현재 성형외과 원장님이십니다.
ㅇㅈ 오히려 저런 외과 내고 계열에 필요한 수석, 차석들이 피부과성형외과 개업하고
이거 슬프네요
그니저나..
인턴이랑 과장님 ㅋㅋ 사이가 왜 웃기져 ㅋ
인턴분 계속 바고프다고 하규 ㅋㅋㅋ
과장님은 인턴 잡으러 다니는 느낌 ㅋㅋㅋㅋ
과장님 미남에 카리스마 책임의식 짱임!
유투브엔 안 나왔고 본방때는 근무마치고 회식 시켜주는 모습도 나옵니다. 제 주머니 ㅠㅠ
으앜 교수님!! +_+
멋지세요!!
응원합니닷
@@정준영-x9z 오오오오오 본인등판!!!!!지금도 동아대병원응급실에 계시는겅가요?!
@@드미요오르간 지금은 퇴직했습니다
응급과장님 멋지시다ᆢ정준영과장님 인간미가느껴지네요
11:35 과장님이 저렇게 말하는거면 그나마 착하게 말하고 계신대
인턴 선생님..아니 의사 쌤들까지 너무 피폐한 삶이네요..환자보다 더 아파보여요..ㅜㅠ
전달할 수 있는게 말 뿐이지만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私は看護師です、患者に寄り添う医師、心から尊敬します。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면 젊었을 때 부터 노후 준비해라... 돈 없어서 내 스스로의 생명도 못 살리고, 가족들도 나의 생명을 포기하려 한다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네ㅠㅠ
일단 농약쳐먹은놈은 할말없음
진짜 의사한테 환자가 죽었다는걸 알리는건 고통스러운일이다...
28살 현재 현재 45살
의사 하고 계시겠죠?
법이 강화됐지만 응급실 행패는
강력히 처벌해야함
주취자는 가중처벌
세수하는데 말좀 시키지마시지 ..
참 착하시네 다들어주고 웃으면서 답변해주시고
옛날 다큐가 카메라의식은하되, 낯을안가려서 좋은거같음...
15:30 돈으로 생명을 살 순 없지만, 돈 때문에 환자의 생명이 저울질 된다...
생존률도 4퍼 내외인데 금전적인 부담까지 사면서 살릴필요가 있을까 남은사람들은 어떻게 금전적인 고통속에 살라고 살기싫어 자살기도 한사람 살릴필요 없다고 봅니다
진짜 돈없음 죽는것도 맘대로 안되는구나.......하아........
돈없으면 그냥 죽는건데 무슨말씀이신지? 이해가...
돈 없으면 치료받는 것도 맘대로 안되는거죠. 죽는건 쉬워요.
?
? 돈없음 살릴수도 없구나
에초에 죽는건 쉬운데
정준영 교수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bb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선생님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정준영-x9z 아까 나온 김나비 간호사분인듯 합니다.
진짜 자살하는 사람들은 한번더 생각해보고 선택하시길
자신의 고통은 죽으면 한순간이겠지만 남은사람들의 고통은 계속 간다는걸..
그런말 하면 안되지만
보통 돈 때문에 다 포기 하는게
슬프다
포기 안하다 돌아가셔도
그돈 다 갚아야 하니까
가난하다고 모두가 다 술에 절고 가족 때리고 무능력하지 않음. 물론 그러는 비율은 올라가지만...얼마나 개차반이었으면 가족이 포기하려고 할까. 그런 가정을 옆에서 본 적이 없으면 무능한 개차반을 버리는 가족을 욕하면 안됨.
ㅇㄱㄹㅇ
근데 그렇게 따지면 님은 저 환자가 개차반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개차반으로 확정을 지으세요? 님도 결국 겉 모습만 보고 개차반이라고 확정짓는 사람인거네요? 가정을 옆에서 본 적이 없으면 환자도 개차반이라고 확정지으면 안되죠 물론 그 가족들도 욕하면 안되지만 전 님이나 가족 욕하는 사람이나 같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2021년에 보는 지금에서야 응급의료직 의사, 간호사분들 과로사 하신분들 산재처리해준걸 얼마전에 봤다. 남,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자기의 직장일 뿐인 응급실에 온다는 이유로 저사람들은 최소한의 사람의 생활인 의식주도 해결못하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얘기한다. "돈 많이 벌면 된거아냐?" 너네가 일확천금 받고 저렇게 일해봐라 우울증 안걸리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절대로 병원에서 소란피우지말고 항상 잘해드리고 음료하나 사다드려라. 약소한 상처나 큰 상처나 돈내고 치료받지만 저분들의 신경씀에 의해 하루 또는 한달 또는 생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