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푸른 하늘 저너머 작고 고요한 달빛 어두움 속에서 한참을 외쳐도 공허한 매아리들 뿐 내게 오는 그림자 나를 삼키려 해 눈동자 속에서 비춰진 세상 너무나 크고 두려웠지 두 눈을 가린 두손을 이젠 내려 내 앞이 펼쳐진 가혹한세상에 더이상 도망 치지 않아 바다 너머 나에게 오는 빛 막혀 있던 내 길을 열어줘 우리에게 덮쳐오는 파도를 두려워 하지마 달빛이 담긴 검 그림자를 물리쳐 빛에 조각 속에 어둠을 가두고 별들조차 잠든 칠흙 같은 이밤을 빛으로 채울 거야 간주중 검은 바다 저너머 떨어져 버린 별 잊혀진 기억과 사라진 꿈들 희미해 지는 너의 모습 두 손을 묶고 두눈을 가린대도 펼쳐진 날개로 날아가 저 위로 다시 한번 맞서는 거야 바다 건너 너를 쫓는 어둠 밤을 물들인 빛에 사라져 우릴 향해 달려오는 모든 것 다 이겨 낼꺼야 별 빛에 빛나는 까만 너의 눈으로 빛이 닿지 않는 깜깜한 그늘속 달 아래 빛나는 텅빈 나의 두발에 빛을 보내 밝혀줘 간주중 안개에 가린 깊은 원망들 일그러진 그린자가 되어 갈수 없는 바다 저너머 검은 어둠을 몰고가 바다 저편 우릴 향한 어둠 맞서 싸워 이 밤을 지켜내 그림자도 너의 빛도 물속에 하얗게 흩어져 이밤을 빛내던 거친 너의 날개짓 찬란히 사라져 볼수는 없지만 바람속을 나는 밝은 너의 눈으로 나의 길을 지켜봐
가사
푸른 하늘 저너머
작고 고요한 달빛
어두움 속에서
한참을 외쳐도 공허한
매아리들 뿐
내게 오는 그림자
나를 삼키려 해
눈동자 속에서 비춰진 세상
너무나 크고 두려웠지
두 눈을 가린 두손을
이젠 내려
내 앞이 펼쳐진
가혹한세상에 더이상 도망 치지 않아
바다 너머 나에게 오는 빛
막혀 있던 내 길을 열어줘
우리에게 덮쳐오는 파도를 두려워 하지마
달빛이 담긴 검 그림자를 물리쳐
빛에 조각 속에 어둠을
가두고 별들조차 잠든 칠흙 같은 이밤을 빛으로 채울 거야
간주중
검은 바다 저너머 떨어져 버린 별 잊혀진 기억과 사라진 꿈들
희미해 지는 너의 모습 두 손을 묶고 두눈을 가린대도 펼쳐진 날개로 날아가 저 위로 다시 한번 맞서는 거야
바다 건너 너를 쫓는 어둠 밤을 물들인 빛에 사라져 우릴 향해 달려오는 모든 것
다 이겨 낼꺼야
별 빛에 빛나는 까만 너의 눈으로 빛이 닿지 않는 깜깜한 그늘속 달 아래 빛나는 텅빈 나의 두발에 빛을 보내 밝혀줘
간주중
안개에 가린 깊은 원망들
일그러진 그린자가 되어
갈수 없는 바다 저너머
검은 어둠을 몰고가
바다 저편 우릴 향한 어둠 맞서 싸워 이 밤을 지켜내 그림자도 너의 빛도 물속에 하얗게 흩어져
이밤을 빛내던 거친 너의 날개짓 찬란히 사라져 볼수는 없지만
바람속을 나는 밝은 너의 눈으로
나의 길을 지켜봐
와..뭔가 원작의 노래가 느껴지면서도 오르골로하니까 뭔가 더 차분하고 잔잔한거 같아서 새롭네요!
ㅇㅈ
킹정
ㅇㅈ
아니 와.. 진짜 오르골은 진짜 너무 너무 마음에 들구요
이 영상 하나로 밤보눈을 다시 재주행 한 느낌..?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너무 이뻐요 🥰❤❤
뭔가 눈 오르골로 하니.. 노래가 새롭고, 신기해요!
밤보눈을 이렇게 오르골로 커버 하니까 되게 색다르네요~~^^
와..분위기 진짜 쩔어요ㅜㅡㅜㅠ
원곡이 뜰님이라면 이건 각님 느낌...
크.. 역시 믿고 있었습니디
와 잘그렸다
최고
ㅜㅁㅜ
뭐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