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축 어연 10년차 넘긴 30초반 아재입니다! 선수분들과도 경기하고 일반분들하고도 경기하고 느낀점이라면 몇켤레정도 갖고 있는 일반인에 비해서는 확연히 다른 데이터를 갖고 계시지만 자신 발에 맞는 축구화는 참고 사항으로만 활용하세요! 이분이 강추하시는건 비교에비교를 거듭해 나온 데이터입니다. 본인이 신을 축구화는 본인이 신어보고 찾으시길 바랍니다! 가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도 내비치시는거 같아서 많은 분들이 보는 채널인만큼 덧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도 축구화풋살화에 돈아끼지않고 아직도 신어보고 중고로 내놓고를 반복합니다!!!
어제 실착 했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는 발볼이 너무 타이트해서 제골기로 늘려줬습니다 핏은 발볼, 중족부, 후족부 핏은 완벽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만 전족부 발가락 윗부분 공간이 너무 많이 남더군요. 엄지발가락까지는 핏하게 떨어지는데 엄지발가락보다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발가락 윗공간이 특히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남는 제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화라스트에 길들여진 분들은 발가락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 안좋을 수 있고 풋살화 라스트에 길들여진 분들은 발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핏감은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미드솔 쿠션이 진짜 너무 딱딱합니다 많은 tf화 신어보면서 미드솔이 딱딱하다고 느낀 제품이 데스포르치 포론과 아식스c3를 처음 신었을 때인데 해당 제품들은 그래도 뛰다보면, 오래 사용하다보면 발의 체온으로 유연해지고 쿠션감이 생깁니다 근데 미즈노 살라 재팬에 들어간 u4ic 유포릭 미드솔과 미즈노 에너지 소재는 너무 딱딱합니다. 아웃솔도 생고무처럼 유연하지 않지만 상당히 단단합니다. 처음 신었을 떄는 안전화를 신은 것 같았고 1시간 30분 동안 사용했는데도 쿠션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상당한 이점이 될텐데 쿠션감에서는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미즈노 에너지 소재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어서 u4ic 미드솔만 적용된 살라 프로 인조가죽 모델 하나 더 구매했고 비교해보려합니다
반발성 소재에 대해선 알고 있었는데 고반발성이라 반발성 소재랑은 다른건지, 아니면 다른 브랜드의 고반발성 소재랑은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나이키의 리액트나 조마의 리액티브 반발성 소재들이랑은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미즈노 에너지 소재가 미드솔에 풀랭스로 들어간게 아니고 뒷꿈치쪽에만 들어가 있어서 단순 발발성 소재가 아닌 완충제 역할도 해줄까 라는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신문기사들이나 검색시 나오는 미즈노 공홈 정보로는 기존 U4ic 대비 미즈노 에너지는 반발성 15% 부드러움 17% 향상이라는 수치를 제공해서, 수치상으론 더 좋으니 조금이라도 다를 줄 알았습니다 여기서 공홈에서는 부드러움*이 수직경도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각주달아 설명했는데 수직경도의 부드러움은 당연히 쿠션감이라고 생각했고 쿠션감으로 인지했네요 (그냥 진짜 유연함같은 부드러움을 설명한건지 쿠션감을 설명한건지 일본어 해석과정에서 일본인들의 사고를 이해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 15% 17% 라는 수치가 얼마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체감상 얼마나 느껴질지는 미즈노 에너지 소재가 없는 다른 제품 수령하면 비교해봐야겠습니다
리액트도 반발성을 강조한 소재이긴 하지만 폼소재와 폼밀도성을 고려해서 신어보면 일반 EVA랑 다를게 없는 쿠셔닝 소재에 불과함! 대표적인게 부스트 같은 소재이기도 하고 미즈노 에너지 고반발성 비교 테스트 영상 보시면 일만적 미드솔 소재 대부분이 충격흡수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데 비해 에너지는 튕겨내는 탄성이 매우 큼. 예를들어 카본이 들어간 런닝화는 카본과 미드솔 폼의 결합으로 탄성과 쿠셔닝을 같이 얻는데 이 카본 슈즈가 엄청 부드러운 쿠셔닝이 느껴지지 않음. 실제로는 딱딱한 느낌쪽이 더 강하고.. 그리고 TF화든 축구화든 고쿠셔닝은 그 자체가 축구화에 적합하지 않음.. 다시말해서 축구화 용도면 거기에 맞는 적정 큐셔닝 설정이 필요할뿐. 살라 재팬의 경우 경기중 쿠셔닝으로 폼을 평가해선 안되고 경기 중 전 후의 발과 발목 무릎 허리등에 전달되는 피로도 차이로 평가해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다양한 tf화 풋살화 신어봤는데 가장 잘 맞는건 데스포르치 난넥스였고 지금도 주력으로 신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게는 새로나온 미즈노 제품이 좀 단단하게 느껴지네요. 90분 시착 후 자고 일어나니 발바닥도 그렇고 천장관절쪽에도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몇 번 더 신어보고 판단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뭔가 좋은 것 같은데 발이나 관절들이 난넥스에 맞춰져서인지 뭔가 그 익숙지 않은 이질감때문에 애매하네요. 계속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직경도가 쿠셔닝이 맞지만 이 쿠셔닝감은 충격을 밀어내는 반발성에 의해 상쇄됨! 따라서 에너지니 쿠셔닝이 좋다 부드럽고 푹신해졌다의 개념을 대입해선 안됨. 이번에 출시된 살라가 인조잔다용 TF화 보다 일본에서 성행중인 딱딱한 마루바닥에서 진행하는 풋살화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딱딱한 마루 바닥에서 조차 쿠셔닝보다 포퍼몬스 차원의 고반발성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란 관점에서 보면 체감 쿠셔닝보다는 고반발성에 포커스가.
제가 저주받은 발을 갖고있습니다 발볼넓고 발등높고 .. 이모델 직전디자인 265 사이즈 신었는데 큰경기 많이 뛰다보니 발이 앞으로 밀리면서 발가락 쏠림과 붓는 현상이 있었는데, 결국 몇달뒤에 양쪽 엄지발톱 다빠졌습니다.ㅠㅠ 저는 이부분 말고는 정말 만족하면서 신었습니다. 이후 알파 엘리트 AS 신고있는데 이게 저랑은 아주 잘 맞네요 발가락도 자유롭고 내부가 끈적이는 소재?라서 절대 안밀리구요 ㅎㅎ 발톱빠지고나서 양말도 제로글라이드 발가락 양말로 신고 있습니다. 살라 제펜이 최고 등급이라고해서 좋겠지하고 구매했었는데 제발이 저급이라 그랬나봅니다ㅋㅋ 나중에 미즈노가서 발톱빠진거 얘기하다가 여쭤보니 저처럼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발바닥을 잡아주기위해서 제로글라이드 인솔로 바꿔서 신는걸 추천한다고하더라구요. 조만간 살라 제펜 검은색 디자인 말고 흰/파로 나온다고해서 270사이즈도 다시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일본내가격은 ¥18,700이고, 미즈노 에너지는 발 뒤꿈치와 앞꿈치 일부분만 사용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아울러, 이번 아웃솔도, 일본 인조잔디에 맞춰 설계한 느낌은 아닙니다. 일본은 롱파일 인조잔디가 많아서, 좀 오래된 잔디가 아니라면 그냥 hg신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데스포르치의 아웃솔도 스터드의 길이가 짧다고 느낄 정도니... 그리고 일본내에서도, 신발이나 축구화나 아식스가 미즈노보다는 원탑입니다. 일본애들도 미즈보다 아식스를 더 많이 신는다능... 신기에는 모렐리아 SALA PRO TF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적으로 적당하고 인조가죽이라, 막쓰기도 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되어오던, 앞꿈치 미드솔 문제와, 토킥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아웃솔이 위쪽으로 좀 올라와준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즈노 에너지 소재 적용이 앞꿈치 일부에 적용되어있다는 설명이 어디있나요? 한국도 일본 공홈에서도 발뒷꿈치라고만 적혀있던데요 가끔 봉커님이 미드솔 전족부 3mm에서 미즈노 에너지는 느끼기 힘들고.. 이런 말씀하시면서 미드솔 전체에 적용된 것 처럼 이야기하셔서 한국 미즈노 일본 미즈노에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 발뒤꿈치 중심부에만 적용되어있고 나머지는 u4ic이 적용되었다는 회신 받았습니다
@@censorship2023 앞 꿈치에는 안들어가있었군요. 저도 구매 하려고 좀 알아봤더니 앞쪽 일부도 들어가있다고 본거 같아서 제가 착가했나봐요. 그럼 더욱이 머렐리이 pro 등급이 가성비로는 짱일듯하네요. 인도어화의 경우 바닥창 재질이 다르다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식스에 비해, 미즈노 가격만 비싸고 급나누기 너무 심한 느낌....
@@moning7729 그래서 일본에선 프로등급도 상당히 호평받고있습니다 가격대비 인조가죽 퀄리티도 좋고 개선된 인솔과 u4ic미드솔도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에너지 소재 차이가 얼마나날까 궁금해서 비교해보고싶기도하고 장마시즌대비해서 재팬 구매 후 프로도 구매했습니다 재팬 프로 모두 직구 구매해서 재팬은 매우 만족했고 프로는 한국애서 택배사전달예정이라네요 만족스러운 결과 있길 바랍니다~
@@user-xo9hb2jw7b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이게 운동장 잔디의 깊이, 재질, 단단함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한 구장에서 여러가지 축구화를 신어봤으면 모를까... 제가 오늘 뛴 구장은 인조잔디지만 거의 맨바닥 수준이라 젖으면 그만큼 많이 미끄러웠던 것도 있습니다.
@@hyunjae0718 실착 2회째고 처음에는 비가 안온 날씨에 마른 인조잔디였는데 순간적으로 방향을 꺽으면 미끄러짐에 삐끗 여러번 했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문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번 신상 구매 전에 모렐리아 재팬 TF 구형 제품도 많이 사용하였기에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조축 어연 10년차 넘긴 30초반 아재입니다! 선수분들과도 경기하고 일반분들하고도 경기하고 느낀점이라면 몇켤레정도 갖고 있는 일반인에 비해서는 확연히 다른 데이터를 갖고 계시지만 자신 발에 맞는 축구화는 참고 사항으로만 활용하세요! 이분이 강추하시는건 비교에비교를 거듭해 나온 데이터입니다. 본인이 신을 축구화는 본인이 신어보고 찾으시길 바랍니다! 가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도 내비치시는거 같아서 많은 분들이 보는 채널인만큼 덧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도 축구화풋살화에 돈아끼지않고 아직도 신어보고 중고로 내놓고를 반복합니다!!!
어제 실착 했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는 발볼이 너무 타이트해서 제골기로 늘려줬습니다
핏은 발볼, 중족부, 후족부 핏은 완벽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만 전족부 발가락 윗부분 공간이 너무 많이 남더군요.
엄지발가락까지는 핏하게 떨어지는데 엄지발가락보다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발가락 윗공간이 특히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남는 제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화라스트에 길들여진 분들은 발가락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 안좋을 수 있고
풋살화 라스트에 길들여진 분들은 발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핏감은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미드솔 쿠션이 진짜 너무 딱딱합니다
많은 tf화 신어보면서 미드솔이 딱딱하다고 느낀 제품이
데스포르치 포론과 아식스c3를 처음 신었을 때인데
해당 제품들은 그래도 뛰다보면, 오래 사용하다보면 발의 체온으로 유연해지고 쿠션감이 생깁니다
근데 미즈노 살라 재팬에 들어간 u4ic 유포릭 미드솔과 미즈노 에너지 소재는 너무 딱딱합니다. 아웃솔도 생고무처럼 유연하지 않지만 상당히 단단합니다.
처음 신었을 떄는 안전화를 신은 것 같았고 1시간 30분 동안 사용했는데도 쿠션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상당한 이점이 될텐데 쿠션감에서는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미즈노 에너지 소재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어서 u4ic 미드솔만 적용된 살라 프로 인조가죽 모델 하나 더 구매했고 비교해보려합니다
미즈노 에너지는 단순 쿠셔닝이 아님! 고반발성 소재는 원래 단단함을 기본으로 말 그대로 반발탄성 고무 소재라 런닝화나 포론이나 EVA를 이용한 미드솔 느낌과 다름. 그래서 축구화를 구입할때 소재 특성을 잘 이해하는게 줕요함!
반발성 소재에 대해선 알고 있었는데 고반발성이라 반발성 소재랑은 다른건지, 아니면 다른 브랜드의 고반발성 소재랑은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나이키의 리액트나 조마의 리액티브 반발성 소재들이랑은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미즈노 에너지 소재가 미드솔에 풀랭스로 들어간게 아니고 뒷꿈치쪽에만 들어가 있어서 단순 발발성 소재가 아닌 완충제 역할도 해줄까 라는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신문기사들이나 검색시 나오는 미즈노 공홈 정보로는
기존 U4ic 대비 미즈노 에너지는 반발성 15% 부드러움 17% 향상이라는 수치를 제공해서, 수치상으론 더 좋으니 조금이라도 다를 줄 알았습니다
여기서 공홈에서는 부드러움*이 수직경도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각주달아 설명했는데 수직경도의 부드러움은 당연히 쿠션감이라고 생각했고 쿠션감으로 인지했네요
(그냥 진짜 유연함같은 부드러움을 설명한건지 쿠션감을 설명한건지 일본어 해석과정에서 일본인들의 사고를 이해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
15% 17% 라는 수치가 얼마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체감상 얼마나 느껴질지는 미즈노 에너지 소재가 없는 다른 제품 수령하면 비교해봐야겠습니다
리액트도 반발성을 강조한 소재이긴 하지만 폼소재와 폼밀도성을 고려해서 신어보면 일반 EVA랑 다를게 없는 쿠셔닝 소재에 불과함! 대표적인게 부스트 같은 소재이기도 하고 미즈노 에너지 고반발성 비교 테스트 영상 보시면 일만적 미드솔 소재 대부분이 충격흡수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데 비해 에너지는 튕겨내는 탄성이 매우 큼. 예를들어 카본이 들어간 런닝화는 카본과 미드솔 폼의 결합으로 탄성과 쿠셔닝을 같이 얻는데 이 카본 슈즈가 엄청 부드러운 쿠셔닝이 느껴지지 않음. 실제로는 딱딱한 느낌쪽이 더 강하고.. 그리고 TF화든 축구화든 고쿠셔닝은 그 자체가 축구화에 적합하지 않음.. 다시말해서 축구화 용도면 거기에 맞는 적정 큐셔닝 설정이 필요할뿐. 살라 재팬의 경우 경기중 쿠셔닝으로 폼을 평가해선 안되고 경기 중 전 후의 발과 발목 무릎 허리등에 전달되는 피로도 차이로 평가해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다양한 tf화 풋살화 신어봤는데
가장 잘 맞는건 데스포르치 난넥스였고 지금도 주력으로 신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게는 새로나온 미즈노 제품이 좀 단단하게 느껴지네요.
90분 시착 후 자고 일어나니 발바닥도 그렇고 천장관절쪽에도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몇 번 더 신어보고 판단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뭔가 좋은 것 같은데 발이나 관절들이 난넥스에 맞춰져서인지 뭔가 그 익숙지 않은 이질감때문에 애매하네요.
계속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직경도가 쿠셔닝이 맞지만 이 쿠셔닝감은 충격을 밀어내는 반발성에 의해 상쇄됨! 따라서 에너지니 쿠셔닝이 좋다 부드럽고 푹신해졌다의 개념을 대입해선 안됨. 이번에 출시된 살라가 인조잔다용 TF화 보다 일본에서 성행중인 딱딱한 마루바닥에서 진행하는 풋살화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딱딱한 마루 바닥에서 조차 쿠셔닝보다 포퍼몬스 차원의 고반발성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란 관점에서 보면 체감 쿠셔닝보다는 고반발성에 포커스가.
미즈노 제품은 신고 서있으면 무게로인해서 앞코부분이 거의다 지면에 닿습니다 다만 발을 들고있을때는 앞코가 들려있을수밖에없습니다
봉커님 살라재팬에 스트라이커 핏 보다 슬림을 더 추천하신다는 댓글을 봤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봉커님 답변에 따라 바로 구매 대기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발볼러인데 미즈노재팬265신으면 딱맞는데
c3도 사이즈같이가도될까요?
축구화 겸용으로는 어떤가요??
미즈노 풋살화 리뷰가 보통 호불호 갈리는데 이번 살라TF는 전부 호평이네요 무조건 하나 쟁여놔야겠어요
화이트 계열 나오면... ㅠ
검정고무신st 나름이쁘지 않나요 ㅋ
화이트 컬러는 언제쯤 나올까요?😢😢😢
봉커님 이번에 살라 재팬 사면서 bmz인솔 입문하려하는데 발 볼이 좀 넓어서 딱맞게 신으려는 목적으로 스트라이커 핏 제품을 구매하는건 비추인가요? 살라재팬에 슬림 제품을 추천하시던데 기본 인솔과 bmz슬림 의 두께차이도 궁금한데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제일 주된 목적은 발바닥 통증완화입니다!
인솔 두께차 이런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맘에 드는거 사서 끼우면 됨! BMZ 인솔은 발볼 좁히는데 큰 효과없음.! 발볼이 남으면 양말을 두꺼운걸로 가야함!
@@replicaroomTV 그럼 봉커님이 추천해주신 슬림으로 사고 양말도 두꺼운걸로 구매해야겠네요! 지갑텅텅😂 답변 감사합니다!
축구랑 풋살을 둘다 즐겨 하는데 축살화느낌으로 쓰기에 티엠포10프로 tf나 베이퍼 15tf등 보다 더 나을까요.?!..
둘중에 발 편한걸로 사시면 됩니다. 둘다 어떤 뚜렷이 차별되는 특장점이랄게 없습니다.
@@replicaroomTV 답변해주서서 감사합니다!!
스터드 모양이 달라졌네요. 또 사봐야하나 ㅋㅋㅋ
Bmz 종류때문에 헷갈리는데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뭘 사야할 지 모르겠네요
제일 기본 제품이 스트라이커 기본이나 슬림 입니다
@@replicaroomTV 기본이냐 슬림이냐는 취향차이인가요?
네 큰 차이 의미없습니다.
t7 mg + bmz 인솔은 너무 과할까요? 아치 및 입방골 지지부분에서요
살라영상에서 t7 질문 죄송합니다ㅠ
T7 에 BMZ 인솔 필수입니다!
살라 재팬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265는 볼이 타이트 하고 앞이 딱 닿는 느낌이고 270은 볼은 편한느낌이고 앞은 아주 살짝 남는 느낌인데 어떤걸 고르면 좋을까요??
265! 발볼때문에 길이 길게 가야 하는 축구화는 구입하면 안됨! 그런경우엔 미즈노 살라를 살 이유가 없어짐
@@replicaroomTV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icaroomTV 그러면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깔창 하나 더 사서 2개로 하면 보완이 가능할까요??
깔창을 두개로 하면 아마 핏감이 달라져서 좋지 않을듯.. 이런 경우는 양말을 두꺼운걸로 가는게 나을수 있음!
@@replicaroomTV 넵 감사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있는 분께 풋살화 선물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풋살화와 인솔 추천하나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인솔만 BMZ로
새로운 컬러팩은 언제즘 출시될까요?
아슬레타 A005를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돈을 조금 더 지원해서 모렐리아 살라 재팬을 사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진짜 강추요
둘중 뭘사도 후회할일 없음!
@@정현기-j1t 감사합니다
@@replicaroomTV 감사합니다~!
봉커님 이 영상 답글중에 마른 인조에서 아무리 급방향전환해도 스터드 보다 더한 과그립이 발생할 정도로 안 미끄러진다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마른 인조구장에서 TF 아웃솔 그립이 스터드 모델보다 그립이 더 강하다는 의미!!
@@replicaroomTV 마른 인조잔디에서 tf화를 신으면 과그립 때문에 ag화를 신는 것 보다 몸에 무리가 더 가나요?
잔디상태에 따라 TF가 더 무리가 가는 경우가 있음. TF는 기본적으로 미드솔 쿠셔닝에 의한 이점이 있지만 과그립에 의한 발목 무릅 허리의 부담을 증가시킬수 있음.
살라 재팬에 bmz스트라이커핏 인솔 괜찮나요?
네!
나이키 슈퍼플라이 265를 신고있는데 미즈노도 265로 그대로 가는게 좋을까요?…
TF화 추천 좀 해주세요 베이퍼 15신고 있는데 슈팅감이 별로에요ㅠㅠ
슈팅감이 좋으려면 축구화 라스트와 본인 족형이 잘 맞아야 하고 어퍼 소재나 라스트 구조가 본인의 성향에 맞아야 합니다
모렐리아 네오 살라 베타 재팬이랑은 차이가 뭐인가요?? 둘중에 고민중인대
베타 리뷰 참고하시길!
족저근막염이 있으면 최대한 아웃솔 미드솔이 단단하거나 쿠션이 들어가있는 TF화를 신는게 도움이 되는건가요?
솔직히 족저근막염 생기면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신발이 주는 도움은 미미해요 신체가 건강하면 뭘신던 족저 안생깁니다. 다만 도움을 받고싶다면 꾸준한 스트레칭,마사지 아치를 받춰주는 인솔 + 단단한 쉥크를 가진 쿠션tf
쿠션이 많아서 아웃솔 쉥크가 약한게 족저근막염의 한 원인이므로 쉥크를 강하게 해주는 딱딱한 인솔로 교체해야함!
아슬레타a005랑 비교영상 부탁드립니다~~
아슬레타랑 비교라... 둘이 성격이 좀 다르니 각각 리뷰 영상 있으니 그 영상들 보시는게 나을듯...
선생님 살라베타도 이야기해주세용
담에!! 곧!!
구입하려고 고민 중입니다.
테사라이트 275
미즈노 재팬 베타 275
발길이 271 발볼 110 발등 66
270을 가야할지, 275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ㅠ
255로 가셔야 할겁니다.
제로글라이드 인솔로는 예방 안될까요???
안됨!
옙 형님 이번 미즈노모렐리아살라 풋살화 샀는데
스트라이커핏 사면 될까요
스트라이커 핏도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스트라이커 슬림 추천!
슬림 구매 링크 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혹시 이거 신으시고 발가락 위쪽 쓸림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ㅠㅠ 아파죽겠네요
제가 저주받은 발을 갖고있습니다 발볼넓고 발등높고 .. 이모델 직전디자인 265 사이즈 신었는데 큰경기 많이 뛰다보니 발이 앞으로 밀리면서 발가락 쏠림과 붓는 현상이 있었는데, 결국 몇달뒤에 양쪽 엄지발톱 다빠졌습니다.ㅠㅠ 저는 이부분 말고는 정말 만족하면서 신었습니다. 이후 알파 엘리트 AS 신고있는데 이게 저랑은 아주 잘 맞네요 발가락도 자유롭고 내부가 끈적이는 소재?라서 절대 안밀리구요 ㅎㅎ 발톱빠지고나서 양말도 제로글라이드 발가락 양말로 신고 있습니다. 살라 제펜이 최고 등급이라고해서 좋겠지하고 구매했었는데 제발이 저급이라 그랬나봅니다ㅋㅋ 나중에 미즈노가서 발톱빠진거 얘기하다가 여쭤보니 저처럼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발바닥을 잡아주기위해서 제로글라이드 인솔로 바꿔서 신는걸 추천한다고하더라구요. 조만간 살라 제펜 검은색 디자인 말고 흰/파로 나온다고해서 270사이즈도 다시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일본내가격은 ¥18,700이고, 미즈노 에너지는 발 뒤꿈치와 앞꿈치 일부분만 사용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아울러, 이번 아웃솔도, 일본 인조잔디에 맞춰 설계한 느낌은 아닙니다. 일본은 롱파일 인조잔디가 많아서, 좀 오래된 잔디가 아니라면 그냥 hg신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데스포르치의 아웃솔도 스터드의 길이가 짧다고 느낄 정도니...
그리고 일본내에서도, 신발이나 축구화나 아식스가 미즈노보다는 원탑입니다.
일본애들도 미즈보다 아식스를 더 많이 신는다능...
신기에는 모렐리아 SALA PRO TF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적으로 적당하고 인조가죽이라, 막쓰기도 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되어오던, 앞꿈치 미드솔 문제와, 토킥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아웃솔이 위쪽으로 좀 올라와준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즈노 에너지 소재 적용이 앞꿈치 일부에 적용되어있다는 설명이 어디있나요?
한국도 일본 공홈에서도 발뒷꿈치라고만 적혀있던데요
가끔 봉커님이 미드솔 전족부 3mm에서 미즈노 에너지는 느끼기 힘들고.. 이런 말씀하시면서 미드솔 전체에 적용된 것 처럼 이야기하셔서
한국 미즈노 일본 미즈노에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 발뒤꿈치 중심부에만 적용되어있고 나머지는 u4ic이 적용되었다는 회신 받았습니다
@@censorship2023 앞 꿈치에는 안들어가있었군요. 저도 구매 하려고 좀 알아봤더니 앞쪽 일부도 들어가있다고 본거 같아서 제가 착가했나봐요. 그럼 더욱이 머렐리이 pro 등급이 가성비로는 짱일듯하네요. 인도어화의 경우 바닥창 재질이 다르다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식스에 비해, 미즈노 가격만 비싸고 급나누기 너무 심한 느낌....
@@moning7729 그래서 일본에선 프로등급도 상당히 호평받고있습니다
가격대비 인조가죽 퀄리티도 좋고 개선된 인솔과 u4ic미드솔도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에너지 소재 차이가 얼마나날까 궁금해서 비교해보고싶기도하고 장마시즌대비해서 재팬 구매 후 프로도 구매했습니다
재팬 프로 모두 직구 구매해서 재팬은 매우 만족했고 프로는 한국애서 택배사전달예정이라네요
만족스러운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아식스 스페바쓰고잇는데 이건 별로일까요 ㅜ
스페바나 제로글라이드류는 퍼퍼몬스 인솔부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고싶은데.. 뒤꿈치테러 ptsd가...
형님 이 살라재팬에 깔창은 뭘 추천해주시나요?
BMZ 스트라이커 슬림
@@replicaroomTV 슬림 구매 링크 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아슬레타a005랑 살라중에 뭐를 더 추천 하시나요? 둘중에 고민입니다 ㅜㅜ 장단점이 있을까요?
둘 중 하나로 고민하실 필요없이 더 맘에 드는거 사세요! 뭐 더 추천하고 덜 추천하고 없습니다.
앞코가 저렇게 올라와있는데 슈팅할때 영향 없는건가?
앞코가 슈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죠??
@@replicaroomTV 영향이 가죠?
다른축구화들보다 인스텝 슈팅할때 발등각도를 더 눕혀야된다는소리고 칩슛 할때도 평소보다 깊숙하게 찍어야 되는건데 인사이드킥은 별차이 없을수도 있겟지만
발등이 발끝보다 더 두께가 두꺼워서 높은 위치에 있는데 왜 발끝을 더 눞히나요? 칩슛은 오히려 공 깊숙히 더 잘들어가서 더 좋은데…
따끈따끈 영상보기
신상 모렐리아 살라 TF 오늘 단점 한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살짝 젖은 인조잔디에서 뛰어보았는데 아쉽게도 잘 미끄러집니다. 그 외 최상의 핏감,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반발력 너무 좋습니다.
새로 바뀐 밑창이 잘 미끄러진다 보면 될까요?? 다른 제품에 비교해서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젖은 인조잔디서는 tf 대부분이 미끄러지지 않나요?
@@user-xo9hb2jw7b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이게 운동장 잔디의 깊이, 재질, 단단함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한 구장에서 여러가지 축구화를 신어봤으면 모를까... 제가 오늘 뛴 구장은 인조잔디지만 거의 맨바닥 수준이라 젖으면 그만큼 많이 미끄러웠던 것도 있습니다.
@@hyunjae0718 실착 2회째고 처음에는 비가 안온 날씨에 마른 인조잔디였는데 순간적으로 방향을 꺽으면 미끄러짐에 삐끗 여러번 했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문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번 신상 구매 전에 모렐리아 재팬 TF 구형 제품도 많이 사용하였기에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gamelog504 사놓고 안신어봤는데 육안상으로봐도 딱 잘 미끄러질거 같더라구요. 스터드도 짜잘하고 단단한편도 아니라; 님말고 많은사람들이 tf 물기있으면 미끄럽다 거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던데 저는 드리블많이해서 인지 차이많이 느껴지더구요.. 미즈노ㄱㄴ스터드 티엠포10 팬텀gx 등등 이런 짜잘하고 낮은스터드들은 구장따라 다르지만 물기 미세하게만있어도 물기가없어도 둘다 공차기힘들다느꼇구요.. 아니길 바랬는데 이것도 님 댓글보니 미끄러운게 맞나보네요ㅜ 혹시 모렐리아 재팬 tf 구형 제품이 ㄱㄴ스터드 말씀이신가요? 이거보다 미끄러우면 심각한데; 이번 신제품이 신어보신 다른 여러 제품들보다 미끄럽다고 느끼셨나요??
저는 앞코들림이 적응이 안되고 ㅠㅠ 발가락 윗 쪽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돌려보냈습니다 ㅠㅠ
앞코 들림은 신고 운동하면 체중 70kg 에서 최대 350kg 으로 누르는 힘을 가하게 되서 앞코 들림이란 의미없음.
너무 비싸다 ㅜㅜ
발이 놉니다..핏하지 않아요 ㅜ
공감 합니다 ㅋ
특히 엄지발가락쪽 공간이 많이 남지 않나요?
딱맞게 신어야지 놀지 않지요...
두꺼운 양말 신으세요
발이 놀 정도로 크면 안사는게 맞음! 딱맞게 신을거 아니라면 걍 딴가 암거도 사는게 낫고
일본 상의입는 세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