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영상은국내 현실에 가장 적합한 접이식(일면 팝업식) 트럭 캠퍼이고........ 외형적인 규모로 보아서 렉스턴칸에 얹은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자작하려고 구상하는 것과 외형상 거의 같군요. 두 번째 모델에 대해서 소견을 올립니다. @ . 이 트럭 캠퍼가 바로 국내법상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 너무도 훌륭하게 자작을 하신 트럭 캠퍼가 일단 현행법상으로는 불법입니다. 올해 그나마 인정해준 법상 트럭 캠퍼의 체결은 차의 하부 프레임에 부착고정된 장치에 연결하여야 하고 이 또한 일정 통과기준을 만족해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가 명판[고유 차대 번호]를 발급받아 트럭 캠퍼의 우측에 부착하여야하는데 이 때 바로 이 명판에 그 캠퍼의 제조회사를 명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트럭 캠퍼의 자작은 불법이라는 결론입니다.무조건 업체 제작만 인정해 주겠다는 겁니다. 뭐 이런 말같지 않은 법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서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신의 노력, 손재주를 동원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려는 의지........ 당연히 경제적인 부담도 줄여보고 싶은 그 모든 희망을 법이 무참히도 짓밟고 있습니다. 법을 만드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 캠핑카 뭐 이런 것은 돈폰 꽤나 있고 먹고 살 만하니 놀러나 다니는 사람들의 전유뮬 정도로 인식되는 낙후된 후진국형 공무원분들인 듯 합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있고 내 손으로 제작을 해보고 싶어도 불법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 그래서 트럭 캠퍼........ 뜨거운 감자입니다. 고민입니다. 불법의 멍에를 감내하고 과감히 제작에 들어가야 하나......... 아니면 어떻게든 편법으로나마 트럭 캠퍼가 아닌 단순 적재물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나........... 차라리 포기하고 그냥 텐트 실고 다녀야 하나......... 저걸 업체에 의뢰하면 모든 옵션 다 빼고 단순 껍데기만 해도 2천만원 이상 들어 갑니다. 그리고 이런 접이식 트럭 캠퍼의 자작 모델이 해외 유튭에는 꽤 있더군요. 심지어 전체 나무로만 제작한 모델도 있고.......... 우리나라의 여건( 도로여건, 아파트 지하 주차장등...)으로 봐서 바로 이 접이식( 일명 팝업식)트럭 캠퍼야 말로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스타렉스도 캠핑카 인증을 받은 후로 부터는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80km라는 웃픈 현실........ 다행이도 트럭 캠퍼는 트럭으로 분류되니까 해당이 없구요.
![[EP.12]50년 장인 목수 x 아들 목재 캠핑카 만들기 도전-1 바닥 뼈대 제작](http://i.ytimg.com/vi/gzrSY4NG4w0/mqdefault.jpg)
충주차박지에서 만난 분들인데
촬영에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디아가 많으신분이네요 설명과 함께 유익인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재밌네요~ 별거 없을 듯 있을 듯 없을 듯 있으니 더 재밌네요~ ^^
쑥이캠핑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활용범위가 다양하게 잘 만드셨네요
🖐️금손이십니다
트럭캠퍼는 진짜 잘만들었네요
이런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자작하신 두 분, 찐 찐 찐이십니다. 한국사람 손재주 좋은 건 세상이 다 안다지만 정말 숨은 고수분들 많으시네요. 그저 감탄에 부러울 뿐~~
재활용한 밥상이 아이디어가 굿입니다
다음 자작캠핑카 영상도 기대됩니다
쑥이캠핑tv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대단한 기술이십니다...자주와서 많이 배우겠습니다....사모님 리액션이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 애정이 많은 캠핑카 이십니다...즐거운 행복한 꽃길캠핑 하세요~
자작캠핑카 리포팅 잘 봤습니다
기빌한 아이디어와 손재주 가지신 분들입니다 ㅎ
손재주가 상당하네요..... 상당한퀄리티의 캠핑카를 만드시다니.... 경탄합니다.
멋져요
밥상 아이디어 대박이네요
캬.소박하고 기발하고 멋지네.
나두 배우고싶다.
내 대신 누나가 전수받아서
나한테 인계해주시길.
넘 멋지고 부럽슴니다.
심심해서 만드신거라니 완전금손이시네요
스타렉스와 두번째 차종은 몰라서~~여튼
아주 오래오래 하나씩 만드셨다는데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두번째 자작캠퍼는 완전 업체 수준인데요 혹시 저분 연락처 알수있나요?
능력자인정 개인의 취향이 듬쁙들어가있는 셋팅인듯 합니다
idea good!
조만간에 차 바꾸겠네...근데 좋아보인다.
제천 분이신가요
말투가 제천 사투리네요
저도 고향이 제천이라
제야의 숨은고수들 겁나많어 ㅡㅡ
부럽다
개뿔.. 후회는..
두 번째 영상은국내 현실에 가장 적합한 접이식(일면 팝업식) 트럭 캠퍼이고........
외형적인 규모로 보아서 렉스턴칸에 얹은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자작하려고 구상하는 것과 외형상 거의 같군요.
두 번째 모델에 대해서 소견을 올립니다.
@ . 이 트럭 캠퍼가 바로 국내법상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 너무도 훌륭하게 자작을 하신 트럭 캠퍼가 일단 현행법상으로는 불법입니다.
올해 그나마 인정해준 법상
트럭 캠퍼의 체결은 차의 하부 프레임에 부착고정된 장치에 연결하여야 하고 이 또한 일정 통과기준을 만족해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가 명판[고유 차대 번호]를 발급받아 트럭 캠퍼의 우측에 부착하여야하는데
이 때 바로 이 명판에 그 캠퍼의 제조회사를 명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트럭 캠퍼의 자작은 불법이라는 결론입니다.무조건 업체 제작만 인정해 주겠다는 겁니다.
뭐 이런 말같지 않은 법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서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신의 노력, 손재주를 동원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려는 의지........
당연히 경제적인 부담도 줄여보고 싶은 그 모든 희망을 법이 무참히도 짓밟고 있습니다.
법을 만드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
캠핑카 뭐 이런 것은
돈폰 꽤나 있고 먹고 살 만하니 놀러나 다니는 사람들의 전유뮬 정도로 인식되는
낙후된 후진국형 공무원분들인 듯 합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있고 내 손으로 제작을 해보고 싶어도 불법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
그래서 트럭 캠퍼........ 뜨거운 감자입니다.
고민입니다.
불법의 멍에를 감내하고 과감히 제작에 들어가야 하나.........
아니면 어떻게든 편법으로나마 트럭 캠퍼가 아닌 단순 적재물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나...........
차라리 포기하고 그냥 텐트 실고 다녀야 하나.........
저걸 업체에 의뢰하면 모든 옵션 다 빼고 단순 껍데기만 해도 2천만원 이상 들어 갑니다.
그리고 이런 접이식 트럭 캠퍼의 자작 모델이 해외 유튭에는 꽤 있더군요.
심지어 전체 나무로만 제작한 모델도 있고..........
우리나라의 여건( 도로여건, 아파트 지하 주차장등...)으로 봐서 바로 이 접이식( 일명 팝업식)트럭 캠퍼야 말로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스타렉스도 캠핑카 인증을 받은 후로 부터는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80km라는 웃픈 현실........
다행이도 트럭 캠퍼는 트럭으로 분류되니까 해당이 없구요.
와~그럼구요
심오하고 깊은 답글 감사합니다
이댓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큰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김사합니다~^^
안볼걸
어설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