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였렸었나보네요. 7천년된 고대국가를 가진 집시음악의 나라. 몰도바라 소침한 성격인 줄 알았더만 상당히 호기심이 많은듯 보이네요. 기왕이면 영어 인사보다는 간단한 몰도바어 인사말만이라도 외워 가셔서 대화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치, 과거 한국전쟁이 일어난 것도 모르고 미군은 커녕 서울 말도 구경 못한 진도나 제주도 사람들에게 가서 그것도 한국군인이 헬로우~ 아임 마이클 !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ㅎ 이러면서 발전은 하기는 하는데, 정말 퓨전의 기본을 모르는 비빔밥형 퓨전 한복이지요. 요즘 그것이 퓨전으로 알려지고 유행이라서 그래요/ 한복 원단 소재로 서양 현대식 양복 형태로 맞춰 약간 변형해도 이쁘고, 외국의 원단을 가져다가 한복 형태와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도 정말 이쁘고 거기에 라인(실루엔)만 살짝 편리성 있게 바꾸어줘도 새로운 스타일의 멋진 퓨전 의복이면서 누가봐도 한국의 미를 집어 넣었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유행하는 이런 형태는 한복 스타일이긴 한데 한복도 아니요 차이나복도 아니요 제패니즈복도 아니요. 아라비아복도 아니요, 초등학교 문방구에 있던 금박 색종이로 어우동 한복에, 임춘앵 국극단 소품의 금박 한복에 왕과 나의 율브린너가 입었던 이집트왕 복장에 러시아 남부의 코사크족의 민속 치마를 조합해서 만든듯한 정신 없게 짬뽕 되어버린 한복이라서 단아함이나 세련됨보다는 정신 사나움과 조잡함이 느껴지기는 하죠.
어차피 조선초기때에 양반들을 쥐락펴락한 텐프로였던 어우동 한복에 50년대말 여성국극단 임춘앵 극단 소품 스타일의 금박 한복에 율브린너가 공연한 왕과 나에서 사용된 이집트 고대 복장에. 러시아 남부의 코사크 민속 치마에. 투피스 특징을 가진 한복과 달리 쓰리피스 형태의 이 것 저 것 조각모음 짬뽕한 요즘 시대의 비빔밥형 한복이기에 단정할 필요가 없어요. 머리가 단정하면 오히려 더 안 어울리는 퓨전한복이라서요. 이런 차림에는 펑키한 레게머리가 더 잘 어울리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 아름다워요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몇번봐도 또 보고싶내요!^^
내가 몰도바에 갔어 환영받는 기분에요!^^
한복에 아름다운 한국 미녀 세분 인기 짱입니다!^^
완전 슈퍼스타 되신것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코리아 넘버원 화이팅!^^❤❤❤❤❤❤❤❤❤❤❤❤❤❤❤❤❤❤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자랑스럽고요~다시한번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몰도바 거리가 옛 한국의 한가위같은 느낌을 🇰🇷👍🏼🇰🇷
몰도바 한국홍보대사로 명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몰도바? 우크라이나 국경에 길고 좁게 접한 영토분쟁이 있는 작은 면적의 친러지역인데? 그래서 가난한 곳인가 했더니, 깔끔하고, 사람들은 자유스럽고, 행복해 보이네. 몰도바에서도 한국을 사랑하고, 한복을 입고 다닐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네. 그런 모습 무조건 응원한다.
에스토니아의 김치귀신 마이도 한복을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는데 너무 뿌듯하네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베리굿
태클거는분들이 있는데 그 말씀도 조금 ,,,이해가 가지만 ,,,,저긴 해외이고 가저간것이 저 한복이라면....
더구나 매인은 모자를 보니 어우동 복장인듯.,,,,,
한국 알리기 너무 좋내요~
요란하게 알록달록한 무늬는 정통한복이 아닙니다. 단색의 한복이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며 우리 고유의 멋이 깃든 전통의 한복입니다.
축제가 였렸었나보네요. 7천년된 고대국가를 가진 집시음악의 나라. 몰도바라 소침한 성격인 줄 알았더만 상당히 호기심이 많은듯 보이네요.
기왕이면 영어 인사보다는 간단한 몰도바어 인사말만이라도 외워 가셔서 대화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치, 과거 한국전쟁이 일어난 것도 모르고 미군은 커녕 서울 말도 구경 못한 진도나 제주도 사람들에게 가서
그것도 한국군인이 헬로우~ 아임 마이클 !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한.몰 동맹을 지지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머리좀단정히햇으면더이쁠텐데
단아해보이고
우리나라 전통시장에 있는 한복집에서 만들어도 아주 고급스럽고 우아한데... 정말 디자인 품위없이 망측한 한복이네요 ㅠㅠ
궁월앞에서 빌려주는 정체모를 디자인의 한복처럼 조잡해보여요. ㅠㅠ
이왕 좋은일 하시는거 정통 한복을 입으셨음 좋았을텐데..
넘 아쉽네요.
ㅎㅎㅎ 이러면서 발전은 하기는 하는데, 정말 퓨전의 기본을 모르는 비빔밥형 퓨전 한복이지요.
요즘 그것이 퓨전으로 알려지고 유행이라서 그래요/
한복 원단 소재로 서양 현대식 양복 형태로 맞춰 약간 변형해도 이쁘고,
외국의 원단을 가져다가 한복 형태와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도 정말 이쁘고
거기에 라인(실루엔)만 살짝 편리성 있게 바꾸어줘도 새로운 스타일의 멋진 퓨전 의복이면서 누가봐도 한국의 미를 집어 넣었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유행하는 이런 형태는 한복 스타일이긴 한데 한복도 아니요 차이나복도 아니요 제패니즈복도 아니요. 아라비아복도 아니요,
초등학교 문방구에 있던 금박 색종이로 어우동 한복에, 임춘앵 국극단 소품의 금박 한복에
왕과 나의 율브린너가 입었던 이집트왕 복장에 러시아 남부의 코사크족의 민속 치마를 조합해서 만든듯한
정신 없게 짬뽕 되어버린 한복이라서 단아함이나 세련됨보다는 정신 사나움과 조잡함이 느껴지기는 하죠.
너무 이쁘긴한데 한복엔 무조건 단정하게 머리를 묶어야 합니다.
그렇게 치렁치렁한 머리는 한복의 단아함과는 너무 안어울리는모습이에요.
다음번엔 제대로 갖춰입고 찍으셧으면 합니다. 참 아쉽네요.
어차피 조선초기때에 양반들을 쥐락펴락한 텐프로였던 어우동 한복에 50년대말 여성국극단 임춘앵 극단 소품 스타일의 금박 한복에
율브린너가 공연한 왕과 나에서 사용된 이집트 고대 복장에. 러시아 남부의 코사크 민속 치마에.
투피스 특징을 가진 한복과 달리 쓰리피스 형태의 이 것 저 것 조각모음 짬뽕한 요즘 시대의 비빔밥형 한복이기에 단정할 필요가 없어요.
머리가 단정하면 오히려 더 안 어울리는 퓨전한복이라서요. 이런 차림에는 펑키한 레게머리가 더 잘 어울리죠.
월드 스타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