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노래 1절 마지막에 지를때 어마어마하게 지르는데 이노래 첫방송때 스피거 3개가 찢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네요. 그래서 그뒤로 라이브에서 이노래 부를때 일절 마지막고음 지를때 원래만큼 안지르십니다. 앨범버젼이나 첫방송버젼을 들으면 소름 돋아요. 요즘 소름듣는다는 가수노래들 듣고도 노래들으면서 눈물나기는해도 소름이 쫙퍼지는경험은 이노래가 처음이고 두번째도 이선희님 뿐입니다. 소향노래 듣고 소름듣는사람있다는데 이거 이선희님이 쉽게 불러서 그렇지 노래방에서 절대 하면 안됩니다. 도전하는거야 상관없는데 이거랑 낮선바다가에서랑 사랑아를 듣고 따라부르면 비루한 자신을 실감합니다. 이곡은 무식하게 높은 고음을 계속 유지하며 불러서 목이 바로가여 낮선바다가에서 를 부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가성으로 커버하기때문에 목이 가요 사랑아 를 부르면 노래에 감성을 담을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게 됩니다.(사랑아~ 의 감성은 프로가수들도 힘들겁니다. 사람이 단어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감성을 담을수 있는지 시험하는 노래수준입니다. 그냥 슬픔만으로도 안되고 그냥 아픔으로도 안되고 즐거움도 한탄으로도 안됩니다. 한글자한글자에 그 감성이 왔다갔다 널뜁니다. 듣기 편하다고 따라부르면 절대로 그감성을 못냅니다.) 인연도 꾀나 힘든노래지만 이 3곡은 사람을 죽입니다.
우리 누나 너무 이뻐서 어쩌지? 기억나네요.이 노래..남자로 설정하고 불러봤다가 목 터져나가는 듯한 고통을 느꼈습죠.ㅋㅋ. 누님이 신기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저런 노래를 부른다는 게..ㄷㄷ. 김종서씨의 노래를 즐겨부르던 나였어요.그분 특유의 고음..익숙하죠.하지만 선희누님 노래는..와..ㅋㅋ. 군생활하던 때네요.대학때 라커였다는 취사병 김상병이 소화하지 못한 노래..너에게 가면.내가 불러주어 그를 눌러버렸으나 이후 며칠간 목소리가 안 나와 말을 못했습니다.선희누님은 그러고도 멀쩡히 잘 말씀하시던데요? 역시 고수죠?
이 영상 가만히 보니..내가 놓친 것이로군..이 시기에 나 군복무 중이었군..내가..90년대 중~후반 사이엔 선희누님 등장하는 방송 거의 다 안 놓치고 봤는데 이건 못 봤스..가만히 보니 내가 군대에 가있는 동안이었구만.선희누님..이때나 지금의 모습이 차이가 없고 그대로이니..신기하네요.이때면 34살일 땐데 지금의 제 나이보다도 더 젊을 때의 모습인데..50대인 지금의 누님은..어찌 그대로일 수가 있습니까.이래서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누님은 20년 가까이 되어도 그대론데 저만 늙어가는 것 같아요.기억납니다.다른 병사가 달려와 선희누님 방송에 나온다고 빨리 가서 보라고..하여 초속100km의 미친 속도로 뛰어갔지만 끝나고 뉴스만..ㅜㅜ.(내 평생에 그날만큼 빠른 속도로 움직인 적도 없네요.느긋하게 움직이는 습성이 있어서..운전도..고속도로에서도 맨 우측차선에 붙어 90km/h로 화물차들과 함께 다녀요.)
옆모습 보니..오래전,누님 20대이던 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네요.J에게..아 옛날이여~따라부르던 여섯살 꼬마이이가 어느새 40 앞둔 아저씨가 되어있지만..기억합니다.30여년째 같은 하늘아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누님..앞으로도..지금처럼 변함없이 건강하시길 빕니다.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누님 노래도 더 들을 수 있으니까.어느 가수 어느 노래 안 가리고 즐겨듣는 나지만,누님의 노래가 제 재생목록에 50%에요.나머지 반은 다른 여러 가수들의 노래 뒤섞였죠.누님 노래만 반을 차지하네요.선희누님..나 군대 가있는데 다쳤다는 얘길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알긴 합니까.낯선 바닷가에서..뮤비 찍다가 가로등사고로 다친 모습도 방송으로 보았습니다.그때의 가슴아픈 일 때문에 제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낯선 바닷가에서..노래방 가면 분위기 깨려고 부르기도 하죠.(이건..술 모자라니 더 마시자는 의도인데,그럼 다들 도망갑니다.이 또한 의도적인 거죠.그러고나면 더 안 마시고 귀가,잡니다.) 선희누님..내가 살아오면서 인연을 이어온 사람들 중에..내가 누님이라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네요.전 아주 가깝다고 느끼지 않는 한 형님,누님 등의 호칭은 안 붙입니다. 오래전부터 누님 보고 싶어했죠.그 소원은 군대 다녀온 직후 이루었습니다.2001년..양재동공연에서요.당연히 너무 반가웠죠.엄마와도 이름이 같은..선희누님..이렇게 부르니까..엄마 보고 싶어지네 이거..흠.. 누님도 혹시 이 댓글 보시려나?
따라부르기..잘 시작했는데 1절끄트리..사랑할 거야~하는 부분의 고음에서 성대에 심각한 무리가 가해진 기억이..군복무때..대학동아리서 라커였다는 취사병 김모 일병과 더불어 고음의 노래를 곧잘 부르던 나의 성대를 파괴시킨 그 노래네..이분은 그렇게 고음을 내고도 정상적으로 노래를 하시는 거 보니..선희누님이 괜히 가수가 아니구나..아무튼 이 노래 이후로 고음의 노래를 기피하게 되었다.ㅜㅜ.
누나는..어릴 때부터 봐 와서인지.. 꼭 같은 부모의 슬하에 함께 자란 사이처럼 가깝게 느껴져.. 아니지..누나가 진짜로 내 친누나였다면 나는 매일마다 누나한테 쪼맞았을거야.워낙 말썽 많고 개구쟁이여서.ㅋㅋ. 누나 어릴 때 개구쟁이였다고 말한 적 있는데..나는 더했어.ㅋㅋㅋ. 선희누나는..언제 한번 시원하게 맥줏잔 기울이며 마주할 날이..올라나? 나는 가깝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니면 술자리를 함께하지 않는 사람이야. 그래서 직장서 회식때..음식은 먹어도 술은 일단 받긴 하는데 안 마셔.다른 사람이 대신 마시더라 ㅋㅋ.(대신맨~한명 있어.) 누나라면 함께 마실 수 있어.누나가 평상시 즐겨먹는다는 야채과일 믹스샐러드에 시원한 맥주한잔..좋을 것 같은데? 또..누나는 얼갈이나 열무겉절이 손맛이 끝내준다던데..막걸리..딹~ 누나의 손을 거친 반찬맛이 좋은 건..누나랑 가까이 지낸다는 ??씨의 차를 대리운전하던 어느날 들었지롱~누나 알타리무 김치를 잘 담근다던데.. 술 몇잔 드신 어느날 대리운전 기사였던 (당시 화물차 기사이기도 했으니..투잡이었음.)내게 운전대를 의뢰한 그분이 누구라고는 말 못해.ㅋㅋ. 나만 알고 있겠다고 한 약속이 있으니..남자의 의리.. 누나 20대때 엄청난 인기였던 시절의 이야기..90년대 초반 등장한 서태지와 아이들도 20대시절의 누나와는 비교할수 없었다 등등.. (뒷좌석에 일자눈썹 타고 계셨던 얘기는 해도 된대.ㅋㅋ) 국내공연 계획 있나? 누나 보고 싶어..노래도 듣고 싶고. 내가 가본 가수의 공연이라고는,,고등학생이던 20년전..양파.. 나이도 나랑 동갑인 것도 그렇고..그 친구도 이쁘고 노래 잘 하잖아. 군복무 중엔 휴가일정 중 코요태...누나의 공연은 양재동 꽃시장근처.. 문화화관..사랑나눔콘서트..20주년콘서트..30주년곤서트는 첫날 밖에 못 갔었음. 누나야..보고 싶어~^^♡
![[#가수모음zip] 이선희 노래 모음 2탄 1991년~2005년 (Lee Sun Hee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rhOfkUkitbM/mqdefault.jpg)
원래 이노래 1절 마지막에 지를때 어마어마하게 지르는데 이노래 첫방송때 스피거 3개가 찢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네요. 그래서 그뒤로 라이브에서 이노래 부를때 일절 마지막고음 지를때 원래만큼 안지르십니다. 앨범버젼이나 첫방송버젼을 들으면 소름 돋아요.
요즘 소름듣는다는 가수노래들 듣고도 노래들으면서 눈물나기는해도 소름이 쫙퍼지는경험은 이노래가 처음이고 두번째도 이선희님 뿐입니다.
소향노래 듣고 소름듣는사람있다는데 이거 이선희님이 쉽게 불러서 그렇지 노래방에서 절대 하면 안됩니다.
도전하는거야 상관없는데
이거랑 낮선바다가에서랑 사랑아를 듣고 따라부르면 비루한 자신을 실감합니다.
이곡은 무식하게 높은 고음을 계속 유지하며 불러서 목이 바로가여
낮선바다가에서 를 부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가성으로 커버하기때문에 목이 가요
사랑아 를 부르면 노래에 감성을 담을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게 됩니다.(사랑아~ 의 감성은 프로가수들도 힘들겁니다. 사람이 단어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감성을 담을수 있는지 시험하는 노래수준입니다. 그냥 슬픔만으로도 안되고 그냥 아픔으로도 안되고 즐거움도 한탄으로도 안됩니다. 한글자한글자에 그 감성이 왔다갔다 널뜁니다. 듣기 편하다고 따라부르면 절대로 그감성을 못냅니다.)
인연도 꾀나 힘든노래지만 이 3곡은 사람을 죽입니다.
대단하서유~~~~~^~^
이노래 참좋아합니다
선희님 모든노래가 왜이리좋은지요?
가수 님이 너무 잘 불러주셔서 하나같이 감미롭습니다
노래부르는 모습도 카리스마 쩌내요..^^
너무 좋네요~ 역시 나의 가수입니다. 오래토록 남아주세요
아니.. 음원보다 라이브가 항상 더 좋아ㅠㅠㅜㅜㅜㅜ 아 은혜롭다...
최고최고영원한디바보컬
오늘 또 새로운 곡 발견.. 선희 언니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정말정말 많네요..이미 알고 있는 노래들 말고 숨겨진 노래중에 멋진 노래 요즘 음악처럼 다시 편곡해서 앨범 내시면 멋지실 것 같아요..
조재윤
제가 이선희 씨
곡을 잘 부릅니다
특히 사랑이 지는 이자리
이곡을 더 잘 부르거든여^-^!!♡
11집 노래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랜데..ㅋㅋ.
낯선 바닷가에서..너에게 가면..
신대철 작사/곡(시나위 기타리스트.).
계속 반복적으로 듣는데 써니언니 목소리가 예수님께 찬양하면 얼마나 하나님이 좋아하실까 자꾸 그 생각이 들어요
우리 누나 너무 이뻐서 어쩌지?
기억나네요.이 노래..남자로 설정하고 불러봤다가 목 터져나가는 듯한 고통을 느꼈습죠.ㅋㅋ.
누님이 신기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저런 노래를 부른다는 게..ㄷㄷ.
김종서씨의 노래를 즐겨부르던 나였어요.그분 특유의 고음..익숙하죠.하지만 선희누님 노래는..와..ㅋㅋ.
군생활하던 때네요.대학때 라커였다는 취사병 김상병이 소화하지 못한 노래..너에게 가면.내가 불러주어 그를 눌러버렸으나 이후 며칠간 목소리가 안 나와 말을 못했습니다.선희누님은 그러고도 멀쩡히 잘 말씀하시던데요? 역시 고수죠?
선희언니 노래 짱~!
이 영상 가만히 보니..내가 놓친 것이로군..이 시기에 나 군복무 중이었군..내가..90년대 중~후반 사이엔 선희누님 등장하는 방송 거의 다 안 놓치고 봤는데 이건 못 봤스..가만히 보니 내가 군대에 가있는 동안이었구만.선희누님..이때나 지금의 모습이 차이가 없고 그대로이니..신기하네요.이때면 34살일 땐데 지금의 제 나이보다도 더 젊을 때의 모습인데..50대인 지금의 누님은..어찌 그대로일 수가 있습니까.이래서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누님은 20년 가까이 되어도 그대론데 저만 늙어가는 것 같아요.기억납니다.다른 병사가 달려와 선희누님 방송에 나온다고 빨리 가서 보라고..하여 초속100km의 미친 속도로 뛰어갔지만 끝나고 뉴스만..ㅜㅜ.(내 평생에 그날만큼 빠른 속도로 움직인 적도 없네요.느긋하게 움직이는 습성이 있어서..운전도..고속도로에서도 맨 우측차선에 붙어 90km/h로 화물차들과 함께 다녀요.)
김남욱 ㅋㅋㅋ웃으면 안됄 분위기같은데 저도 이선희님팬이라서 그 심정이 공감가네요ㅋㅋㅋ끝나고 뉴스만...^^;;
ㅋㅋㅋㅋㅋㅋ 저두 언니보다 나이가 어린데 늙어가는 소리가 들려 요즘은 거울보기가 무떠워잉
옆모습 보니..오래전,누님 20대이던 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네요.J에게..아 옛날이여~따라부르던 여섯살 꼬마이이가 어느새 40 앞둔 아저씨가 되어있지만..기억합니다.30여년째 같은 하늘아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누님..앞으로도..지금처럼 변함없이 건강하시길 빕니다.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누님 노래도 더 들을 수 있으니까.어느 가수 어느 노래 안 가리고 즐겨듣는 나지만,누님의 노래가 제 재생목록에 50%에요.나머지 반은 다른 여러 가수들의 노래 뒤섞였죠.누님 노래만 반을 차지하네요.선희누님..나 군대 가있는데 다쳤다는 얘길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알긴 합니까.낯선 바닷가에서..뮤비 찍다가 가로등사고로 다친 모습도 방송으로 보았습니다.그때의 가슴아픈 일 때문에 제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낯선 바닷가에서..노래방 가면 분위기 깨려고 부르기도 하죠.(이건..술 모자라니 더 마시자는 의도인데,그럼 다들 도망갑니다.이 또한 의도적인 거죠.그러고나면 더 안 마시고 귀가,잡니다.)
선희누님..내가 살아오면서 인연을 이어온 사람들 중에..내가 누님이라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네요.전 아주 가깝다고 느끼지 않는 한 형님,누님 등의 호칭은 안 붙입니다.
오래전부터 누님 보고 싶어했죠.그 소원은 군대 다녀온 직후 이루었습니다.2001년..양재동공연에서요.당연히 너무 반가웠죠.엄마와도 이름이 같은..선희누님..이렇게 부르니까..엄마 보고 싶어지네 이거..흠..
누님도 혹시 이 댓글 보시려나?
써니언니가 유트버를 보신다네요 저는 보시리라 믿어요
이선희씨. 정말인연을. 믿나요
몇번인가를 이선희씨를 본것 같은데 시력이 좋지않은 까닭에 잘몰라 보곤 합니다.
그렇다가 유튜브를 보고서는 깜짝 놀라곤 합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그래도 낳아주신분이 계시고 힝겨워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오늘 석가탄신일에 절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접하고 감히 댓글을 띄워 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해질겁니다.
우리들두 따라간다 ~~ 잘하구 갈게요
Música incrivelmente bela ❤️
신대철씨 곡이라~락분위기 물씬이네요~ 멋집니당~^^
쓰러지지마 난 견딜수 있으니 ~~*
노랫말이 오늘밤 저녁내내 좋아하실거다
따라부르기..잘 시작했는데 1절끄트리..사랑할 거야~하는 부분의 고음에서 성대에 심각한 무리가 가해진 기억이..군복무때..대학동아리서 라커였다는 취사병 김모 일병과 더불어 고음의 노래를 곧잘 부르던 나의 성대를 파괴시킨 그 노래네..이분은 그렇게 고음을 내고도 정상적으로 노래를 하시는 거 보니..선희누님이 괜히 가수가 아니구나..아무튼 이 노래 이후로 고음의 노래를 기피하게 되었다.ㅜㅜ.
김남욱 ㅜㅜ아이곸@@ 우째요^^;; 근데.... 이선희님 노래가 고음부분이 양민학살인지라 참.....ㅋㅋㅋ성대관리 잘하셔서 꼭 가수되시길 응원할께요 뽜이팅!!!
푸른바다 가수요? 그건 제 예정에 없습니다ㅋㅋ.글쎄요..군입대 전의 성대를 회복할 수만 있다면야..ㅜㅜ.이 음반 나올 무렵 군대..아오..ㅋㅋ.98년11월
@@user-wb5pu6xk9v 술 먹고 노래방 갔는데 나 엿먹이려고 친구가 선곡한 노래입니다
내가 가지구있으니 그리알기
신대철이 이선희 테스트 할려고 만든 노래인듯... 저음과 고음의 폭이 매우 큰 곡...
누나..
내잘못이다 어머님 그러니 내탁자에 있으니 언제든
약속
김형준 김규용 사랑해요 오빠 화이팅 이선희 낯선 임영웅 헬로 😢😢😮😮😮😮😮
평생기다리소!오기싫르면😔😔😔😥
단발머리가참맘에둠미다♥
요거
올린사람
어짤거고
회한사라살끼가말끼가!?
누나는..어릴 때부터 봐 와서인지..
꼭 같은 부모의 슬하에 함께 자란 사이처럼 가깝게 느껴져..
아니지..누나가 진짜로 내 친누나였다면 나는 매일마다 누나한테
쪼맞았을거야.워낙 말썽 많고 개구쟁이여서.ㅋㅋ.
누나 어릴 때 개구쟁이였다고 말한 적 있는데..나는 더했어.ㅋㅋㅋ.
선희누나는..언제 한번 시원하게 맥줏잔 기울이며 마주할 날이..올라나?
나는 가깝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니면 술자리를 함께하지 않는 사람이야.
그래서 직장서 회식때..음식은 먹어도 술은 일단 받긴 하는데 안 마셔.다른 사람이 대신 마시더라 ㅋㅋ.(대신맨~한명 있어.)
누나라면 함께 마실 수 있어.누나가 평상시 즐겨먹는다는 야채과일 믹스샐러드에 시원한 맥주한잔..좋을 것 같은데? 또..누나는 얼갈이나 열무겉절이 손맛이 끝내준다던데..막걸리..딹~
누나의 손을 거친 반찬맛이 좋은 건..누나랑 가까이 지낸다는 ??씨의 차를 대리운전하던 어느날 들었지롱~누나 알타리무 김치를 잘 담근다던데..
술 몇잔 드신 어느날 대리운전 기사였던 (당시 화물차 기사이기도 했으니..투잡이었음.)내게 운전대를 의뢰한 그분이 누구라고는 말 못해.ㅋㅋ.
나만 알고 있겠다고 한 약속이 있으니..남자의 의리..
누나 20대때 엄청난 인기였던 시절의 이야기..90년대 초반 등장한 서태지와 아이들도 20대시절의 누나와는 비교할수 없었다 등등..
(뒷좌석에 일자눈썹 타고 계셨던 얘기는 해도 된대.ㅋㅋ)
국내공연 계획 있나? 누나 보고 싶어..노래도 듣고 싶고.
내가 가본 가수의 공연이라고는,,고등학생이던 20년전..양파..
나이도 나랑 동갑인 것도 그렇고..그 친구도 이쁘고 노래 잘 하잖아.
군복무 중엔 휴가일정 중 코요태...누나의 공연은 양재동 꽃시장근처..
문화화관..사랑나눔콘서트..20주년콘서트..30주년곤서트는 첫날 밖에 못 갔었음.
누나야..보고 싶어~^^♡
03 17
알아서
다투지마 ~~
해피는 지금두 말하내 당당하라구 ~*
그런거 같아 대학교 제산이다 내가 그리 생각한다
아무일없는 그림처럼 보낼수는 없을까 ~*
나는 수원 성대 이과를 걸었다
요즈은팝ㅋㆍㄴ종류
나는 동아일보다
쓰러 지지마라 *
농농지흐 사고차이이다 농농 적극 강추한다 *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