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아버지 장례식 끝마치고 집에서 피곤해서 바로 잠드는데 가위가눌려 내배게 바로 위에 할어버지가 나 보고있었다. 그런데도 할아버지에게 더 미안한것은 그때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그 가위를 벗어날려했던것이다. 그 가위에 벗어날수록 할아버지와의 재회도 함께 벗어나는줄도 모르고. 난 그게 할아버지에게 아직도 너무 죄송하다. 못한말 하고싶은말 전할려고 찾아온 할아버지를 무서워서 피한 내모습, 나 자신이 참으로 역겨웠다. 다시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그 자리 그 시간에 매일 자고있어도 더이상 찾아오질않으신다 .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전에 주신 만원짜리 한장 아직도 앨범에 넣어보관중이다. 3년이나 됐지만 보고싶다 할아버지
이거 보니까 초롱이 생각난다... 귀엽고 활발하고 착한 강아지였는데 폐수증(폐에 물이차는 증상, 발생 후 2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죽음) 그까짓게 우리 갈라놓네...나 아직도 기억난다...초롱이 죽고 1주동안 내 꿈에 나오다가 마지막 꿈에서 무지개 앞에서 꼬리 흔들던 니 모습...
To.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저 유빈이에요.. 할아버지 못 본지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 할머니께 할아버지 쓰러지셨다는 말 듣고 너무 놀랬어요. 처음에 병원에서 괜찮아지실 거라는 말 듣고 놀랬던 맘 내려놓고 좋아했는데.. 아픈게 더 악화 되는것도 모르고 매일 친구랑 놀러가고 할아버지 곁에 못 있어서 죄송해요.. 그 후 수술 못 하고 마취 하면 바로 돌아가신다는 말 듣고.. 몇일동안 잠도 못 자고 너무 무서웠어요.. 중환자실에서 몇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 드시고 외출도 못 하시고 얼마나 답답하셨어요.. 아빠가 저에게 할아버지 수술 잘 하고 퇴원할때 업고 가는게 소원이라고 하셨어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의사선생님이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할때 너무 무서웠고 너무.. 죄송했어요.. 장례식장에서 할아버지 웃고 계신 사진 보니까 저도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잠 잘때도 꿈에 할아버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할아버지가 빨리 가실줄 모르고 그 전에 많이 때부리고 짜증내서 죄송해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는데 제가 잘 못해서 정 말 죄송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걱정하지 마시고 맘 편히 하늘에서 쉬시길 바랄게요..할아버지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했고 정말 사랑해요❤ 사랑하는 할아버지 손녀 김유빈 올림
초등 학교 6학년때 학교 가기 전에 할머니와 다툰후 화가 난 채로 집을 나왔음...하교 후에... 집으로 가던 중에 우리집 안으로 들어가는 구급차를 보던 나는 순간 가슴이 덜컹 내려 앉으며....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음 속으로는... 아니겠지만 반복한 채로..집으로 뛰어간 나는 집 안 으로 들어선 순간 매일 정답게 반겨 주시던 할머니가 보이지가 않았음...진짜 그때 뭔지 모르게 울음이 터지더라고요...나중에 아빠가 말씀해 주시길 할머니가 전화 받으시려다가 미끄러 지셔서 넘어지셔서 머리를 세게 부딪히셨다고...그때 나는 어려서 할머니가 쓰러진 병원에 못들어 가게했음..긴 수술을 하셨지만..끝내 제 생일인 3월 31일에 돌아가셨어요...할머니는...병원에 가는 순간 까지도 제이름을 부르셨다고 하더라고요...전 아직도 그일이 생생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그날 할머니와 다툰 것이 너무 후회하고..죄송 스러웠어요 속만 썩이는 나쁜 손자라서요....
전 아직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예전에 자고있는데 어떤 기운같은것이 절 안아줬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뭐지? 누구지?'하고 눈을 딱 떴는데 아무도 없어서... 그냥 "아 뭐야..."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또 안아주길래 '이건 할아버지 느낌이다. 정확하다' 하고 계속 안겨있었는데 토닥토닥 거려주시길래 저도 모르게 눈물이났지만 참다가 그 기운이 사라지자마자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던게 기억이 나요...
가족중 사촌끼리 5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저를 그렇게 이뻐하셨던 할머니가 할머니 제사날 앞두고 12월에 꿈에 나타났었어요. 그냥 할머니를 보는 순간 거저 꿈에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저한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생전에는 게속 할머니보고 라고 하며는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아무런 효도도 못해드렸는데 돌아가셨어요.지금도 눈물흘리면서 리플 달고있습니다. 남자가 이러며는 안되는데..ㅜㅜ
저도 태어나고 몇일안되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얼굴 한번도 못봤는데 친구들이 할아버지가 뭐 사줬다라고 하는데 저는 사줄 할아버지가 안계셔서 그냥 말만 돌렸어요ㅠㅠ 진짜 슬퍼서 아무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었습니다 진짜 가족관계 물어보지마세요 언뜻보면 실례가 될 수 있어요ㅠㅠ
지인의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가족들 다 모인곳에서 허공에 대고 말씀하셨다고.. "우리 애들은 좀더 늦게 나보다 훨씬 더 늦게 데리러 와주십쇼" 라고 말하셨음 근데 신기한건 그날 할머니는 거동은 힘드셨지만 말도 잘할정도로 당장 돌아가실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했는데 가족들 다 돌아가고 그날 저녁에 주무시다 돌아가셨음 지인 집안이 기독교 집안인데 그 이후로 제사도 지내고있음 기독교 집안이지만 그때부터 제사 지냄 ㄹㅇ 실화임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메던 할아버지. 의사는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호흡기를 때자고 했지만큰누나가 서울에 있어 경북 지역까지 시간이 걸리니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오남매 중 4남매가 도착하여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저왔어요. 할아버지 저 누구 왔어요 라고 말씀 드리고. 평소 할아버지가 제일 아끼고 예뻐했던 큰누님이 도착을 2시간 후에 한 후 바로 할아버지 손을 잡고 할아버지 저왔어요. 하고 울음을 터트리고 나니 할아버지의 심장 박동이 멈추는 기계음이 들리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 상황이었더라고요. 다른 친척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큰손녀 이뻐하더니 결국 보고는 돌아가셨다고요. 의사 선생님도 참 오래도 견디셨네요 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 보니 할아버지가 당장에 심정지가 왔음에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이었는데 저희 오남매 손주들을 다보고 돌아가셨다 생각하니 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잘해드리지 못한게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ㅠ
@홍지민 죽은 몸은 아무 말 그대로 정말 죽은 거고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건 맞죠, 하지만 영혼이나 귀신을 안 믿는 분을을 위해서 분명히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미신은 어떤 걸 말하는지 모르지만 진짜 사실이 아닌 이상한 걸 맹목적으로 믿는 거라면 모르지만 원래 일본이 한국 신앙이나 전통 등을 깨트려리고 퍼진 말입니다
나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부산,인천,전주 모든 가족 분들이 오셨었지 근데 그때 부산에 사시던 고모분이 빨리 장례식때 쓸 김치를 김장해야한다고 하셨지 그래서 모든가족이 힘을합쳐서 김장을 하고 손이많은탓인지 일찍 끝났고 김장이 끝난 다음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우리 엄마가 고모께 어떻게 알았냐 물어보니 고모가 저승사자가 계속 할아버지 옆에 서있었다고 했는데...
고1때 여름방학 마지막 즈음에 외가로 내려갔었어요 그 당시 외할머니가 중환자실에 계셨었는데 외할머니 병문안도 가고 그렇게 있다가 아버지 회사때문에 다시 집으로 올라가야 했었어요 그때 엄마는 외할머니가 아프시니까 일주일 더 있다가 올라가기로 했었는데 저도 학원때문에 올라가야했었는데 근데 왠지 가고 싶지 않았었어요 먼 거리라서 단순히 올라가면 또 몇달 후에 보니까 아쉬워서 그랬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저도 엄마랑 일주일 더 있다가 가기로 했는데 그 주에 여느때처럼 외할머니를 뵜었어요 근데 그 날따라 눈 뜨는것도 힘들어하시던 외할머니가 엄마랑 저만 있을때 눈을 뜨시더라구요 그리고 눈 한번 뜨셔서 엄마 한번 저 한번 그렇게 보셨었는데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어요 이 영상에서 나오신 분처럼 저도 어릴때 외할머니가 키워주셨었는데 제 외할머니도 아셨었던걸까요? 본인께서 가신다는걸 그래서 외할머니가 못 가게 막으셨던걸까요 병문안 갔었던 날 매번 눈 감고 계셨었는데 그 날밖에 없었으니까 그래서 마지막에 저와 엄마를 보고 가셨었던걸까요...
유채영씨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참 아름다운 분인데 너무 일찍가셧다..
명복을 빕니다..
중환자실에서 눈도 못뜨시고 누워계시던 할아버지한테, 할아버지 손자왔어요. 하니 눈물 흘리시고 그날 밤 저녁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ㅠㅠ 힘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ㅠㅅㅜ.....힘내세요..
@@진봉-k4q 이 ㅅㄲ는 왜 시비지
@@진봉-k4q 최고네 멋있다
나도 할아버지 장례식 끝마치고 집에서 피곤해서 바로 잠드는데 가위가눌려 내배게 바로 위에 할어버지가 나 보고있었다.
그런데도 할아버지에게 더 미안한것은
그때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그 가위를 벗어날려했던것이다. 그 가위에 벗어날수록 할아버지와의 재회도 함께 벗어나는줄도 모르고. 난 그게 할아버지에게 아직도 너무 죄송하다.
못한말 하고싶은말 전할려고 찾아온 할아버지를 무서워서 피한 내모습, 나 자신이 참으로 역겨웠다. 다시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그 자리 그 시간에 매일 자고있어도 더이상 찾아오질않으신다 .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전에 주신 만원짜리 한장 아직도 앨범에 넣어보관중이다.
3년이나 됐지만 보고싶다 할아버지
힘내세요 ㅠㅠ 할아버지께서 항상 옆에서 지켜주시고 보고있으실거에요... 화이팅...ㅠㅠ
U X 도랏
U X 그러게 안쓸꺼면 나줘
아따 세상에 U X , 고양이같은 또라이들이 아직도 살아있었네 제들은 왜 안죽고 살아있는겨 기생충같은 것들
@@NewJeans1006 이건 기생충 입장도 생각해 봐야 함
이거 보니까 초롱이 생각난다...
귀엽고 활발하고 착한 강아지였는데 폐수증(폐에 물이차는 증상, 발생 후 2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죽음) 그까짓게 우리 갈라놓네...나 아직도 기억난다...초롱이 죽고 1주동안 내 꿈에 나오다가 마지막 꿈에서 무지개 앞에서 꼬리 흔들던 니 모습...
너무 슬프네요... 초롱이 행복하길...
..ㅠ^ㅠ
@@진봉-k4q 여기서도 시비네 ㄱㅅㄲ
@@진봉-k4q 진봉아 니 답글 삭제해라 "진"심으로 "봉"에매달아서 말려죽이는수가있다
@@진봉-k4q ㅅㅂ 여기서 왜 지랄이심 개욱기노 암튼 그딴짓 하지마셈 졸라 역겨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렇게 뭐 튀어나오면 심장마비 걸릴수도 있겠는데; 당한사람 개빡치겠다
해수 앗 프사 ㅠㅠㅠㅠ 너무 반가워서 ㅠㅠㅠㅠ
헐 프사 ㅜㅠㅠ
@@엥스럽네 프사가 왜요??
나도...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10일동안인가 못본것같은데...
돌아가실때 펑펑 울었었던 기억이 난다..ㅠㅠㅠ
하아...채영씨......저승사자 얘기를 했는데 그게 맞았나봐요....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모알축 2013년 즈음에 돌아가셨거든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유채영누나 넘 안타깝당 ㅠ
4:47 바닥에 풀썩 쓰러지셨는데 기절하신거아님??
근데 진짜 저런거 위험해요 ㅜㅜ
저렇게 사람 놀래키다가 죽는 경우 많잖아요 다 저래서 생기는 일인데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요 ㅜㅜ
이러니 재밌는게 싸그리 사라지지
무한도전 사라진 이유의 예시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고 나서도 재밌겠다 참.
불편좆되네
귀엽
To.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저 유빈이에요.. 할아버지 못 본지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 할머니께 할아버지 쓰러지셨다는 말 듣고 너무 놀랬어요. 처음에 병원에서 괜찮아지실 거라는 말 듣고 놀랬던 맘 내려놓고 좋아했는데.. 아픈게 더 악화 되는것도 모르고 매일 친구랑 놀러가고 할아버지 곁에 못 있어서 죄송해요.. 그 후 수술 못 하고 마취 하면 바로 돌아가신다는 말 듣고.. 몇일동안 잠도 못 자고 너무 무서웠어요.. 중환자실에서 몇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 드시고 외출도 못 하시고 얼마나 답답하셨어요.. 아빠가 저에게 할아버지 수술 잘 하고 퇴원할때 업고 가는게 소원이라고 하셨어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의사선생님이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할때 너무 무서웠고 너무.. 죄송했어요.. 장례식장에서 할아버지 웃고 계신 사진 보니까 저도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잠 잘때도 꿈에 할아버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할아버지가 빨리 가실줄 모르고 그 전에 많이 때부리고 짜증내서 죄송해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는데 제가 잘 못해서 정 말 죄송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걱정하지 마시고 맘 편히 하늘에서 쉬시길 바랄게요..할아버지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했고 정말 사랑해요❤
사랑하는 할아버지 손녀 김유빈 올림
유채영씨 얘기듣다가 놀래다가 놀라서 넘어지는 모습보고 웃으면 안되는데 웃어버렸네요.....
유채영님 보고싶습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도할아버지보고싶다. 태어나서본적이없으니. 사진도없고..
+김경희 나는 이미 태어나기 한참전에 친 할아버지하고 왜 할머니는 이세상 분이 아니셨다. 내가 두분모습 본것은 모두 영정, 그리고 생전의 사진들로만 뵈었다.
김경희 저도.....
gilbert jung 할머니가 재일교포 셨나봐요? 왜 할머니;;
저두 외할아버지,친할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여러분....다괜찮으실거에요..
항상곁에서지켜보고계실거예요..
그리고..항상곁에서 지켜주실거에요....
저는 아직친할아버지,친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다계시지만..
제가13살인데...제가살아있을때..
돌아가시거잖아요...
그것만생각하면...너무...슬퍼요..
아무튼여러분들....친할아버지든외할아버지든친할머니든외할머니든..
항상곁에서..지켜보고계실거고...
지켜주실거에요 ...
그러니여러분...화이팅^^
초등 학교 6학년때 학교 가기 전에 할머니와 다툰후 화가 난 채로 집을 나왔음...하교 후에... 집으로 가던 중에 우리집 안으로 들어가는 구급차를 보던 나는 순간 가슴이 덜컹 내려 앉으며....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음 속으로는... 아니겠지만 반복한 채로..집으로 뛰어간 나는 집 안 으로 들어선 순간 매일 정답게 반겨 주시던 할머니가 보이지가 않았음...진짜 그때 뭔지 모르게 울음이 터지더라고요...나중에 아빠가 말씀해 주시길
할머니가 전화 받으시려다가 미끄러 지셔서 넘어지셔서 머리를 세게 부딪히셨다고...그때 나는 어려서 할머니가 쓰러진 병원에 못들어 가게했음..긴 수술을 하셨지만..끝내 제 생일인 3월 31일에 돌아가셨어요...할머니는...병원에 가는 순간 까지도 제이름을 부르셨다고 하더라고요...전 아직도 그일이 생생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그날 할머니와 다툰 것이 너무 후회하고..죄송 스러웠어요 속만 썩이는 나쁜 손자라서요....
유채영 진짜놀랐겠네 너무 위험했다 위에서 인형 떨구는거
ㅇㅈ 갑자기 저렇게 놀래키는거 개싫음
옆에 할아버지 1년째 입원해 계시는데.. 몰래 우네요...
그 저승사자는 할머니가 아니라..본인이 갈걸 알려주려 온건아닐까...우여히라하기엔 존나 소름돋네..채영씨 ㅠㅠ
유채영님..정말 그립네요...
흔한아리의덕질 왜 요???
유채영씨 이승에서 못누린 행복 올라가셔서 곱절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
4:46 에 갑툭튀 보고 잠깐 육두문자를 뱉었던 거 같애요...ㅠ
전 아직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예전에 자고있는데 어떤 기운같은것이 절 안아줬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뭐지? 누구지?'하고 눈을 딱 떴는데 아무도 없어서... 그냥 "아 뭐야..."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또 안아주길래 '이건 할아버지 느낌이다. 정확하다' 하고 계속 안겨있었는데 토닥토닥 거려주시길래 저도 모르게 눈물이났지만 참다가 그 기운이 사라지자마자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던게 기억이 나요...
이와중에 김원희 이쁘다
힘내세요😄 할아버지께서도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저승사자도 저승에서는 공무원일 텐데, 경쟁률 쌘가요?
경력직 채용이라... 일반 사망자는 못 해요... 저승 생활 오래 해야해요....
언더테이커가 랩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전생에 큰 죄를 지었으면 할 수 있어요
@@HSL-d2d 이런식으로도 범죄 유도하네
관짝춤 잘추시면 됩니다
가족중 사촌끼리 5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저를 그렇게 이뻐하셨던 할머니가 할머니 제사날 앞두고 12월에 꿈에 나타났었어요.
그냥 할머니를 보는 순간 거저 꿈에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저한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생전에는 게속 할머니보고 라고 하며는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아무런 효도도 못해드렸는데 돌아가셨어요.지금도 눈물흘리면서 리플 달고있습니다.
남자가 이러며는 안되는데..ㅜㅜ
저도 태어나고 몇일안되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얼굴 한번도 못봤는데 친구들이 할아버지가 뭐 사줬다라고 하는데 저는 사줄 할아버지가 안계셔서 그냥 말만 돌렸어요ㅠㅠ 진짜 슬퍼서 아무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었습니다 진짜 가족관계 물어보지마세요 언뜻보면 실례가 될 수 있어요ㅠㅠ
슬프다ㅠㅠㅠ나도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보고싶다ㅠㅠㅠㅜ
아깜짝아저승사자인형때문에겨우그친눈물이다시나왔어ㅠㅠ
유채영씨 그리워요⋯⋯.
저희 아빠도 병상에서 저 혼자 남는다고 엄청 우셨었는데⋯⋯.
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전에 할아버지께서 가족들보고싶으시다며 지역을 돌자고하셨어요 할머니는 극구반대하셨고 그리고 3일뒤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네요...집이가까워도 가지못했던 제자신을 책망합니다...
아니 무서운 이야기라면서요 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 이ㅜ영상 보다가 존나 슬파서 밥 먹다말고 화장실로 뚜ㅏ쳐와서 입 막고 우는 중임 ㅜㅜㅜ
먼가 감동적이다..^^
나도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다 ㅠㅠㅠ
지인의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가족들 다 모인곳에서 허공에 대고 말씀하셨다고..
"우리 애들은 좀더 늦게 나보다 훨씬 더 늦게
데리러 와주십쇼" 라고 말하셨음 근데 신기한건 그날 할머니는 거동은 힘드셨지만 말도 잘할정도로 당장 돌아가실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했는데 가족들 다 돌아가고 그날 저녁에 주무시다 돌아가셨음 지인 집안이 기독교 집안인데 그 이후로 제사도 지내고있음 기독교 집안이지만 그때부터 제사 지냄 ㄹㅇ 실화임
근데 신기한게 사람이 죽기 직전에 갑자기 힘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상태가 갑자기 호전되는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그 후로 돌아가신 분들 많죠
아 할아버지..보고시퍼...
할아버지가 부르면 꼭가라 후회하지 말고...우리할아버지도 진짜 생전 꿈에 한반 안나오시더니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꿈에나와서 웃으시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꿈에서 봤던 할아버지 얼굴이 내가 봤던 마지막 모습이였다....꿈에나오거나 부르시면 꼭 찾아가야 하는것 같더라....
할아버지 보고싶다.. 매일 우리집에오실때면 호두과자 사서 오시던 할아버지.. 시골가면 오토바이 태워주시던 할아버지.. 용돈을 주시던할아버지.. 안아주시던 할아버지.. 할아버지댁에가면 반겨주시던 할아버지 .. 휴대폰사진이 나와 동생이셧던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영상이 자꾸 뜨길래 봤는데 썰 열심히 듣고있는데 인형 갑툭튀 에바자나요 ㅠㅠㅠ 진심 간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아 진짜 저승사자뒤에 떨어지는거 진짜
개놀랐네 심장터질뻔
할아버지 얼굴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없응께.
어휴 저런 인형 떨어뜨리는거 자칫하면 클나겠네 ...
인정 진짜 심장마비올뻔 영상에서도 그런데 실제는 얼마나 저러겠음
그 정돈 절대아님 저정도로 졸도할 사람은 없음 공포영화 보다가 졸도하는 사람 전세계 70억 인구의 1% 도 안되는데
@@별스타-d8q 걍 그렇단거죠 너무 진지하게받아드리시네요 😂
@@병신보면짖는개-q8v 요 댓글이 진지하게 글을 썻길래요
전세계 1프로면 7천만명
얼마전에 내 손을 잡으시며 할머니 이제 괜찮아 라고 웃으시면 같이 안아주던 할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예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친구들을 꿈 속에서 부르셨어요
부르신게 아니라 친구들이 오시는 거지요. 그때 돌아가실 분은 이 차원과 저 차원을 넘어서 두 차원이 보이는 거지요.
딱!내려오는 순간 저승사자 진짜로 만날뻔ㅋ
3번째 너무 슬퍼서 울음😭
전 외할머니께서..돌아가시기3일잔에 막 저희에게 10만원치 과자를 사주시고 돌아가셨어요 막 용돈주시고 그래서 엄청 울었던것 같아요..ㅠㅠ
유채영씨가 혹시 돌아가셨나요...?
만약 그랬다면 명복을 빌겠습니다...
네 돌아가셨어요
@@코가큰왼팔이 왜 돌아가셨나요?
@@am2021.s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코가큰왼팔이 위암입니다
잘 먹지도 못 하고 일만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했어요.
유채영 리얼 저승사자 꿈이 실제네
유채영이저승사자만 안봤어도ㅜㅜ 아프지않고 젋은나이에안갔을텐데
유채영씨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잊지않겠습니다
하...여러분 저 4:42부터 울었어요💦
진짜 이상한건 평생 귀신 못보신분들은 장수하고 귀신 자주본사람들은 일찍 돌아가심.
으아 너무 슬퍼 ㅠㅠㅠㅠ
고 유채영....
그리운 모습이다..
채영님 저승사자 보고 놀라서 기절하듯 넘어진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4:47
우리 할아버지 올해들어 70정도 되신데......
이영상보고 폭풍 눈물 쏫았네요ㅠㅠ
앞으로 할아버지한테 잘해야겠어요
.ㅜㅜㅜㅜㅜ
어우야... 유채영씨 돌아가신 지금 저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 소름이 오싹 돋네요... 그 저승사자같은 존재는 유채영씨의 수명을 가늠하고 있었던 걸까요?
힐머니 보고싶당 ㅜㅜㅜㅜㅜ
아 할아버지 보고싶다 곧 성인되면 현충원에 자주 보러가야지.. 아직은 학생이고 차도없으니 너무 보고싶네
유진신기하다 사실 별얘기아닐수도 있는데 엄청 빠져들게 말하네...눙물...ㅜㅜ
이유진말잘한다진짜ㅎ
눈빛보면 최소한 구라는 아니네
착각일수도 있겠죠
ㅡ심리문제ㅡ
김원희누님 다리가정말쌔끈하네 ㄷ ㄷ ㄷ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메던 할아버지. 의사는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호흡기를 때자고 했지만큰누나가 서울에 있어 경북 지역까지 시간이 걸리니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오남매 중 4남매가 도착하여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저왔어요. 할아버지 저 누구 왔어요 라고 말씀 드리고. 평소 할아버지가 제일 아끼고 예뻐했던 큰누님이 도착을 2시간 후에 한 후 바로 할아버지 손을 잡고 할아버지 저왔어요. 하고 울음을 터트리고 나니 할아버지의 심장 박동이 멈추는 기계음이 들리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 상황이었더라고요. 다른 친척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큰손녀 이뻐하더니 결국 보고는 돌아가셨다고요. 의사 선생님도 참 오래도 견디셨네요 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 보니 할아버지가 당장에 심정지가 왔음에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이었는데 저희 오남매 손주들을 다보고 돌아가셨다 생각하니 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잘해드리지 못한게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ㅠ
근데 이게 신기한게 나랑은 좀 촌수가 먼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진짜 뜬금없이 그 할아버지가 주위 친척이나 가족들에게 전화돌리면서 고마웠다고 전화를 돌리셨음.. 그러고 그날밤 거짓말처럼 주무시면서 돌아가심... 진짜 신기하면서 ... 안타깝고.... 복잡한감정이었음...
헐 유채영 저승사자본게.. 소름ㅜ
죽으면 끝이라고 믿는 사람들, 이게 조작일까?
어우 무서워
오페라불여우 귀신이 사람인것일까 사람이 귀신인 것일까
@홍지민 죽은 몸은 아무 말 그대로 정말 죽은 거고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건 맞죠, 하지만 영혼이나 귀신을 안 믿는 분을을 위해서 분명히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미신은 어떤 걸 말하는지 모르지만 진짜 사실이 아닌 이상한 걸 맹목적으로 믿는 거라면 모르지만 원래 일본이 한국 신앙이나 전통 등을 깨트려리고 퍼진 말입니다
방송은 조작없이 돌아가기 힘들어요...
저승사자 부분에서 자분들이 놀래서 소리지르는것때문에 놀랬다...
나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부산,인천,전주 모든 가족 분들이 오셨었지 근데 그때 부산에 사시던 고모분이 빨리 장례식때 쓸 김치를 김장해야한다고 하셨지 그래서 모든가족이 힘을합쳐서 김장을 하고 손이많은탓인지 일찍 끝났고 김장이 끝난 다음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우리 엄마가 고모께 어떻게 알았냐 물어보니 고모가 저승사자가 계속 할아버지 옆에 서있었다고 했는데...
유채영 ㅠㅠ
할아버지...태어나고 1~2년만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몰라서 사진으로밖에 보지못하는 우리 할아버지...
그와중에 할아버지 미안해요를 죄송하다고 사지않다니ㅜㅜ
고1때 여름방학 마지막 즈음에 외가로 내려갔었어요 그 당시 외할머니가 중환자실에 계셨었는데 외할머니 병문안도 가고 그렇게 있다가 아버지 회사때문에 다시 집으로 올라가야 했었어요 그때 엄마는 외할머니가 아프시니까 일주일 더 있다가 올라가기로 했었는데 저도 학원때문에 올라가야했었는데 근데 왠지 가고 싶지 않았었어요 먼 거리라서 단순히 올라가면 또 몇달 후에 보니까 아쉬워서 그랬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저도 엄마랑 일주일 더 있다가 가기로 했는데 그 주에 여느때처럼 외할머니를 뵜었어요 근데 그 날따라 눈 뜨는것도 힘들어하시던 외할머니가 엄마랑 저만 있을때 눈을 뜨시더라구요 그리고 눈 한번 뜨셔서 엄마 한번 저 한번 그렇게 보셨었는데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어요 이 영상에서 나오신 분처럼 저도 어릴때 외할머니가 키워주셨었는데 제 외할머니도 아셨었던걸까요? 본인께서 가신다는걸 그래서 외할머니가 못 가게 막으셨던걸까요 병문안 갔었던 날 매번 눈 감고 계셨었는데 그 날밖에 없었으니까 그래서 마지막에 저와 엄마를 보고 가셨었던걸까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싶다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는데
고)유채영님 명복빕니다
난 할머니 돌아가실때 눈물 참았는데..
저도
3:26 깜짝 놀랐어.,,.
나도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오래 못 버티실거라 했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번도 못 뵈어드린게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할머니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아직도 드네요
4:47 김원희님 태연~
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ㅈㄴ 웃기네 겁나 웃음
헐 인형 떨어지는거 너무 무서워
저도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같이 점심먹자하셨는데 약속이있어서 못갔는데 그 후에 못봬고 돌아가셔서 ..
무서운 얘기하라니까.. 감성파네
방송이 다 이렇죠..뭐
4:44때이어폰소리나핸드폰소리줄이세여^^..
귀에서피가주루루루룩..
소 하나땜에돌아가신할아버지.저를한번도 못보시고돌아가신외할머니.사고로안해.1년살고죽은 푸들..우리강아지 넘 보고싶네요..
유채원씨,, 그곳에서는 편히 사세요
이런걸 안겪어본 사람은 거짓말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직접 겪어본 나는 저사람들 말이 공감됨
나도... 할아버지 보고싶다...
심장마비 걸리는줄알았다!!
아 . 저승사자는 죽기전
본인 아니면
죽기전 그사람이 애정이 깊은 사람에게
찾아갈때 같이있으면 같이볼수도 아님
혼자볼수있는 특별한 경험이 찾아옴
유채영이 신귀가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젊은나이에 넘 빨리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ㅜㅜ
유채영씨가 신끼가있었다고? 어딜 찾아봐도 그딴말 없다 없는 얘기로 고인 얘기 지어내지마라
김제형 본인이 했던말인데 흠...
근데 신기가 있으면 고인을 욕하는 말인가요?방송에 그런말 하는 사람들 다 신고감이겠네요?뭘 잘못한건가요?그냥 시비거시는건가요?
4:47 조심하세요^^
저도 꿈에서 외할머니가나오셧는데 검은옷에 화려한꽃그림옷입고서 문앞에서가만히저만 말도없이쳐다만보고있어서 제가말을걸어도무표정이시고 그후꿈깼는데 돌아가셨음...
외할아버지ㅠㅠ보고싶어요ㅠ.....
저희 외할아버지는 꿈에서 집안으로 얼굴이 안보이는 사람이 둘이 들어왔다고 그러셨다는데 그리고 할아버지가 저희 엄마한테만 나 3일있다가 갈꺼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고 진짜 3일 뒤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아는 귀신중에 한개 인거같은데 유채영씨가 본 귀신은 아마 팔척귀신인거같아아요
심장마비 걸릴수 있으니 사전에 알려주고 연기하겠죠
이 동영상 끝날때 표정이 젤 무서운듯
쫓아 다닌이유가 뭐야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