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몰랐던 클래식 뒷이야기 2탄 | 클래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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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클래식 #클래식음악 #클래식음악사
멘델스존은 금수저 집안, 요한 슈트라우스는 콩가루 집안?
여러분들이 몰랐던 클래식 뒷 이야기 2탄!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한번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클래식 소개해주는 크랄입니다!
우리 모두가 클래식을 잘 알게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용영상
• Karajan rehearses Beet...
• Helikopter-Streichquar...
• Jean Baptiste Lully st...
• Sylvie Guillem - Boler...
사용음원
Track Tribe - Bottle Of Something
Unicorn Heads - Rocking Chair
♪ 문의: clalmott@gmail.com
2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토막상식들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모차르트가 6살때 청혼한 상대가 그 공주님이다니 ㄷㄷ 흠칫했어요 ㅋㅋㅋ
작곡가들도 역사 속에 산 사람들이어서 생각보다 우리가 아는 비클래식 인물하고도 얽혀있죠 ㅎㅎ
음악시간에 보여주심 재밌쟝
인생은 멘델스존처럼..☆
FLEX..하고 싶어요 저도 ㅠ
아니 로시니처럼
지휘자로 활동한 작곡가 중에 번스타인뿐만 아니라 바인가르트너, 푸르트벵글러도 있습니다. (브루노 발터도 초반에 작곡을 했다고 하네요)
지휘자들 중에 작곡가인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군요!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은 미완성이었는데 미완성인 4악장을 4명의 학자(사말레, 마주카, 코어스, 벤야스)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완성했다고 하며 사이먼 래틀 경의 지휘로 초연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공식판본으로 인정되었으나 보수적인 지휘자가 많아 드물게 연주되는 것이 실정이죠. (총연주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브루크너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깁니다.)
카라얀 지휘자님 목소리 듣는 순간...잉?했어요~^-^;;오늘도 숨겨진 이야기들 넘 재밌네용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비슷한 예로 브람스도 목소리가 깨요
유투브에 있는데 중저음일줄 알았는데....
보는 이미지와 실제는 다르죠
@@classic_clal
브람스는 해그리드 목소리 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트라빈스키는
중저음에 가깝더라고요
음악연구자 트롬페타 엥 유튜브에 브람스 목소리 녹음본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목소리 되게 의외네요ㅎㅎ
온라인수업때문에 온사람
ㅋㅋㅋㅋ
카라얀음성은 깡깐하게 들리네요‥ㅎ~
어떻게 모든것을 가질수 있겠어요? ㅎㅎ
혹시 인트로에 사용된 곡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인트로에 사용되는 음악은 베토벤 3번 교향곡 4악장입니다!
멘델스존... 진짜 부럽네요.. 그리고 라벨 생각보다 잘생겼는데여??
금수저 부럽죠..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이미지는 영화 아마데우스가 제대로 망쳐놨죠ㅠㅠ
악필인 작곡가들ㅋㅋㅋㅋㅋ 베토벤 자필악보는 정말 못 알아보죠
핀란드도 러시아 지배 아래 있던 적이 있군요......폴란드도.....읍읍(러시아 나빠)
라벨은 마지막에 로마대상 심사위원들이 일부러 떨어뜨려서 논란이.....
쇤베르크의 공포증 ㅋㅋㅋ ㅠㅠ13
베토벤은 이름이 잘못 알려진걸 알고도 이를 정정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von이 들어간단 건 귀족을 뜻하기 때문이죠
+다른 뒷이야기들
후기 낭만주의 시대 당시 한스 로트라는 유망한 작곡가가 있었는데 브람스가......읍읍
러시아가 폴란드를 지배했을 당시 11월 혁명이 실패하고 나서 쇼팽은 러시아인들이 술집에서 "하느님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폴란드인들을 창조하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수모를 겪었다는....ㅠㅠ 이후 러시아 궁정 연주자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어요.
바그너의 아내인 코지마는 리스트의 딸인데 바그너와 리스트는 2살차이....ㅋㅋㅋ
모차르트는 피아노를 싫어했는데 당시의 피아노는 음이 잘 뭉개져서였다고 해요
리스트는 쇼팽과 멘델스존에게 '미스터 제로', '음악 한량'이라고 놀림받았는데 리스트의 곡 중 유명한 명곡들 대부분이 1850년 이후 작품인 탓이 크죠
베토벤은 자신의 조카 양육권을 두고 조카의 어머니와 소송까지 했다고 합니다
리스트는 브람스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b minor 소나타를 연주했는데 브람스는 졸고있었고 리스트는 조용히 방에서 나갔다는 일화가 있어요.
쇼스타코비치는 프로코피예프가 말한 9번교향곡 저주를 믿고는 무서워서 9번 이후로 작곡을 안하다가 프로코피예프가 죽고 나서 결국 15번까지 만들었죠. 말러는 저주를 피하기 위해 9번 다음에 대신에 대지의 노래를 작곡했고요(근데도 저주를 피하지 못했죠)
쇼팽과 리스트는 어려서부터 천재로 알려져서 만나기도 전에 비교를 당했어요. "우리는 빈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에는 천재소년 쇼팽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바르샤바 신문 중)
라흐마니노프는 힘도 매우 강해서 어느 연주회에서 그가 의자를 피아노 쪽으로 당기자 피아노가 오히려 끌려왔다는....ㄷㄷ
스크리아빈은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는데 리스트의 돈주앙의 회상을 연습하다가 오른손을 다쳐서 그위 곡들은 왼손이 악랄하다고 합니다.
슈만은 클라라와 결혼하기 위해 스승 비크와 소송까지 벌였죠.
라흐마니노프의 op.1은 무려 피아노 협주곡이에요
프로코피예프는 스탈린보다 두 시간 먼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스탈린 없는 세상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ㅠ
쇼팽은 평생 연주회를 30여번밖에 안했다고 해요. 그의 첫 연주회는 8살때 바르샤바에서 한 것이고 (1818) 마지막 연주회는 1848년 38세 때 영국에서 한 폴란드인들을 위한 자선 연주회에 출연한 것이였는데 이때 그는 주목을 받지 못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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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근데 이런 영상 더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제발요
크랄님 플필. . .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 . 그리고 누구인가요? ㅎ
그냥 궁금해서요.
베토벤, 차콥, 브람스 그리고 드보르작입니다. 구독자 1000명 기념 영상에 자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ㅎㅎ
😁😁😁😁😁😁😁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살리에리 공짜로 수업을 했죠
좋은 선생님이기도 했죠 ㅎㅎ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ㅋㅋㅋ
그만 알아보도록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