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말 좋네요 프리리그 장비를 구매하고 프리리그 관련 영상을 보는데 가장 좋은 영상 입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상세하고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 보입니다 ~~ ^^ 초보가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영상에서 드레깅 액션중에 라인의 텐션을 과하게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드레깅을 하다보면 라인의 텐션이 증가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바닥이 돌바닥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것 같고요 초보자인 저는 보통 캐스팅 > 폴링후 스테이 > 드레깅 > 라인텐션증가 > 장해물에 부딪히거나 걸렸다가 빠져나오면 스테이 이런식으로 운용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라인의 텐션이 증가된 경우가 많은데 라인의 텐션이 팽창하지 않으면서 하는 프리리그 운용방법이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한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인텐션이 과하다는건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1. 드레깅액션시 로드를 수직으로 세우면서 드레깅을 하고 다시 로드를 수평하게 하고 이과정이 반복되는데 로드를 수직에서 수평하게 할때 로드 초릿대에서 슬랙라인이 생기고 이걸 릴로 회수하는데 회수할때 너무 많이 감게되면 텐션이 과하게 됩니다 2. 드레깅시 수심을 고려해서 드레깅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3~4m이상 깊은 수심에 경우에서 더구나 장타를 쳤을때는 더욱더 라인이 물속에 많이 잠기게 되고 프리리그가 바닥채비지만 물 부력으로 인해서 드레깅 속도가 빠를경우 라인텐션이 강해지고 웜과 싱커가 바닥을 읽지 못하고 살짝 뜹니다 낮은수심에서는 살짝 빠르게 드레깅을 하셔도 괜찮구요 정리하면! 수심에 따라서 드레깅 속도를 조절해서 라인텐션이 강하지 않게 조절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프리리그에 대해서 좀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영상 만드셨네요 ㅎ 장비에 대해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워낙 초보라 써본 장비가 거의 없어서요 ^^; 제가 타란튤라 692m대와 닉스팝2 692mh대를 선물 받아서 쓰고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감도를 갖고 있는거고 어떤 용도로 쓰는게 맞는건가 좀 더 알고 싶어서요. 물론 닉스팝2 692mh는 국민셋이라 불리는 입문용 범용대이지만... 타란튤라 692m이 어떤 용도로 쓰기에 맞는가 잘 몰라서요. 스베, 미노우, 10g 바이브, 1/4oz 싱커 언밸런스 프리리그 용도로 쓰고 있는데요.. 이 로드가 fast 액션인지 m.fast 인지 그런것도 모르겠고... 이게 m대라서 휨새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아니면 액션이 m.fast 라서 휨새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 뭘 쓰기에 적합한 로드인지 혹시 아시나요? 보통 ns로드들이 빳빳하다고 들었는데 모든 ns로드들이 꼭 그런것도 아니라고 글을 봐서요. 원태클로 들고 다닐때 이거 한대만 들고 가기도 했는데요, 싱커 무게와 라인을 mh로드를 원태클로 들고 다닐때와는 다르게 써서 이게 감도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타란튤라는 감도가 좋은 편인가요? 그리고 닉스팝2는 감도가 입문용치고는 좋은건가요? 제가 진짜 감도가 좋은걸 못써봐서요 ^^; 그리고 이 둘을 잘 비교 못하는것 보면 막손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 아, 그리고 타란튤라 엣지 682m 과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혹시 아신다면요..) 로드가 이쁘고 빅원님의 평도 좋아서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은 로드네요 ㅎ
일단 감도라는것은 두가지로 볼수 있어요~바닥을 읽을때나 장애물등에 부딪쳤을때 싱커의 울림을 라인을 타고 로드에 전달되는 감도(일명 바닥감도) 배스가 바이트를 하고난 이후 배스와 파이팅을 할때의 로드 휨새 감도 바닥감도는 로드의 테이퍼(초릿대)의 휨새의 특징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다른부분이 있죠 보통일반적으로 빳빳한 로드가 바닥감도가 좋은 부분은 있지만 일반적인 거구요 감도를 결정하는건 로드전체에 소재(카본)함유량에서 차이가 큽니다 로드스팩들을 보면 카본 몇축 몇톤 고탄성카본등 소재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죠 고가의 로드들은 카본 함유량이 많습니다 해서 감도가 좋은 부분이 있고 무게도 가볍구요 닉스팝2 국민입문 로드라고 할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난 로드에요 너무 빳빳도아니고 낭창도 아닌 적당한 초릿대 휨새라서 초보분들이 캐스팅하기도 편하고요 하지만 스팩적으로 카본함유량이나 각종부속 소재들과 감도나 휨새등 성능으로만 놓고보면 그냥 딱 입문장비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것과 성능이 좋은건 다른 의미니까요 구타란튤라는 저도 전에 사용했었다가 좋은 느낌을 받아서 타란엣지 신형이 나오고 업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구타란이나 엣지나 스팩상으론 페스트입니다 님께서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신부분은 로드파워가 다르자나요 닉스팝2는 MH대이고 타란은 M대 인데 직접적인 비교를 하고 차이를 못느끼는건 의미가 없고 닉스팝2 M대와 비교를 하시면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타란M대는 범용적인 부분에서 좋습니다 프리리그부터 하베까지 겸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시면 되고 딱히 정해진 채비는 없어요 지금 닉스팝2MH대가 있으시니 MH로 프리리그 바텀 웜채비 위주로 사용하시고 타란M대는 무빙베이트 위주로 4~5인치 쉐드웜이나 소프트져크베이트 노싱커에서 스베나 크랑크등 하베 위주로 해서 두로드를 구분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BIGONETV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 원태클로 하나만 들고 다닌때 아니면 그런식으로 쓰는게 나을것 같다고 대충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맞았네요 ㅋ 다만 닉스팝2 MH가 쫀쫀하니 탑워터도 좀 하고 있었어요 ㅋ 아직 탑워터로 잡은적은 한번도 없지만요 ㅋ 구타란이 패스트군요. 이게 액션차이인가 강도차이인가 몰랐어요 ㅎ 제가 로드 써본게 없어서 제꺼만 흔들어봤거든요 ㅋ 구타란에 쉐드 4~5인치 말씀하신건 지그헤드, 언더스핀, 웨이트훅도 (1/4oz정도까지)포함이죠? 그리고 제가 로드가 파손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닉스팝2 MH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음... 20만원 초반을 넘지 않고 새것으로 괜찮은게 있을까요? 메가배스 레반테, 기간이즘 3go (조금 더 쓰면 티탄하츠), ns 실크로드, js 빅소드 R1, RS 정도 봤어요. 저는 싸면 쌀수록 좋긴하지만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된 바닥과 입질 감도를 느껴보고 싶긴해서요. 말씀하신 로드 휨새 감도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큰거를 거의 못 잡아봐서요.... ^^;
여윳줄이 있다고해서 입질을 못느끼지는 않아요 이유는 입질은 로드에 전달되는 진동으로 입질을 파악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음..죄송한 말씀이지만 초보적인 거구요 초보분들은 잡고 있는 손에 진동이나 초릿대에 움직임에 집중하시는데 입질은 라인에 미세한 움직임과 텐션으로 입질 파악을 하는거거든요~ 보통 피네스 채비에 사용이 많지 않은 경우 잘 모를수있는데 예를들어 1g정도 지그헤드에 와끼리그 카이젤리그에 경우 입질을 받아보면 프리리그나 하베 입질에 익숙한 분들이면 아주 난감해합니다 툭!투툭! 이런 로드에 진동을 느낄수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보면 입질이 왔는데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로드 또한 피네스로드는 초릿대가 워낙 낭창하기 때문에 진동이 느껴지지않고 라인진동과 흐름으로 입질을 파악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60~70m장타프리리그에서 입질을 느끼신다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그건 낚시 10년이상 하신분들도 알기 힘들겁니다 활성도가 좋은 녀석이 입질했을경우는 그래도 모르겠지만 저수온기에서 60~70m프리리그 장타인데 입질을 느낀다면...;; 님께서 느끼시는 입질은 입질이 아니고 이미 먹고 돌아설때 당겨지는 라인텐션을 느끼신겁니다 이미 입질해서 돌아설때는 슬랙라인이 있어 도 다 느껴집니다 오히려 텐션으로 인해 이물감으로 뱉어내는 경우가 제경우는 더 많았거든요 아..사실 훅셋 요령 영상에서 설명할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다
@@BIGONETV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보통 장타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 60~70m던져서 낚시 하실건데...한번은 아는 동생이랑 안터교 갔다가 형 그렇게 던지면 입질 느껴져요 그 말 동시에 입질와서 잡고 다시 60 70미터 캐스팅 하고 동생한테 드레깅 해보라고 바닥 잘 느껴진다고 장타 낚시 안 하시는분들은 50미터 이상 던지면 후킹 안된다고 하지만 전 무조건 60미터 이상 던져서 잡아내고 하는데...슬랙라인 있으면 입질 감도가 떨어질꺼고 목샷도 잘날꺼고 장타에서는 입질 왔을때 라인을 풀어서 이물감 없도록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경천지 캠핑장 피딩시간 끝나고 다른분들 다 못잡는데 장타에서 뽑아내면 옆에서 어린 애들이 우와 우와 그러는데 어깨뽕 제대로 들어갑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보통 성인이라면 60~70m그냥 던집니다^^ 실크로도mh 코레스 12lb 미트헤드 17g싱커 60~70m 실크로도mh 코레스 12lb 떠블링거, 스피드크로우 17g싱커 50~60m 아 글구 장타 안쳐도 고기는 잡을 수 있습니다 장타쳐서 운영하면 남들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남들 한바퀴 다 돌때 반도 못돌고 빨리 치고 나가면서 반응 하는 애들만 잡고 조과는 더 좋은데....한정적인데에서 남들이 못던지는데 던져서 운영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네 낚시는 앵글러마다 개인 스타일이기때문에 장타가 좋다나쁘다는 의미가 없죠~^^내가 이렇게 하는게 좋다면 그게 답입니다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거죠~ 보통 장타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이유를 얘기하시곤 하죠~남들 못던지는 한정적인곳을 얘기하시죠~저도 한때는 장타에 미쳐 장타에 최적화된 로드와 릴라인 채비등엄청나게 노력을 한적이 있습니다만..ㅋ 지금은 있을만한 지형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하자라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장타도 치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60~70m를 치는거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적어도 제 지인이나 후배 선배등을 보면요ㅋ 60m이상 날린다고 하길래 막상 줄자로 재보니 안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백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 웜에 제약이 있죠 스트레이트계열이 아니면 쉽지 않고 한정적인것도 있구요 호그웜이나 쉐드웜은 아무리 뽕돌 무겁게 해도 안날라가니가요 어쨌든 앞서말씀드렸듯 앵글러의 개인생각차이고 서로 듣고 이해하는 이런 의견과 생각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GEEK TIMË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ry-6RvkH880/mqdefault.jpg)
제작하신분의 정성이 느껴져 더 열심히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느끼지만 목소리 참 좋으십니다...낚시도 잘하시고
과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수심에 상관없이 같은 액션을 줬는데..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 입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많이배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리그!! 형님 특기죠~~^^ ㅋㅋㅋㅋㅋ 2-3편! 기대 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뭐~프리리그는 국민채비라 다들 잘하시죠~^^감사합니다~
역시 BigOne tv 는 디테일!내일 대청호 출조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대청호~꼭 가보고싶은 필드!마릿수 덩어리 하실겁니다~^^
@@BIGONETV 다음 EP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청호 낚금되었어요 ㅜㅜ
@@TV-ti1sf 전부다 낚시금지되었나요?
깊이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리그 운영시 이미징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그리고 머리가 좋으신 분이시네요.
아~과찬이십니다~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엔 역시 싱커를 이용한 채비죠^^ 입문하시는 분들 많이 도움될뜻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잘활용하면 프리리그는 사실 만능채비죠
감사합니다 🙏 ^^
굳입니다. 요즘 하베 잘 안 먹혀서 프리리그 많이 하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빅원티비님 주신 웜으로 떵어리 해야죠.
네~꼭 덩어리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좋네요 프리리그 장비를 구매하고 프리리그 관련 영상을 보는데 가장 좋은 영상 입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상세하고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 보입니다 ~~ ^^
초보가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영상에서 드레깅 액션중에 라인의 텐션을 과하게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드레깅을 하다보면 라인의 텐션이 증가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바닥이 돌바닥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것 같고요
초보자인 저는 보통 캐스팅 > 폴링후 스테이 > 드레깅 > 라인텐션증가 > 장해물에 부딪히거나 걸렸다가 빠져나오면 스테이
이런식으로 운용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라인의 텐션이 증가된 경우가 많은데
라인의 텐션이 팽창하지 않으면서 하는 프리리그 운용방법이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한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인텐션이 과하다는건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1. 드레깅액션시 로드를 수직으로 세우면서 드레깅을 하고 다시 로드를 수평하게 하고 이과정이 반복되는데
로드를 수직에서 수평하게 할때 로드 초릿대에서 슬랙라인이 생기고 이걸 릴로 회수하는데 회수할때
너무 많이 감게되면 텐션이 과하게 됩니다
2. 드레깅시 수심을 고려해서 드레깅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3~4m이상 깊은 수심에 경우에서 더구나 장타를 쳤을때는 더욱더 라인이 물속에 많이 잠기게 되고 프리리그가 바닥채비지만 물 부력으로 인해서 드레깅 속도가 빠를경우 라인텐션이 강해지고 웜과 싱커가 바닥을 읽지 못하고 살짝 뜹니다
낮은수심에서는 살짝 빠르게 드레깅을 하셔도 괜찮구요
정리하면! 수심에 따라서 드레깅 속도를 조절해서 라인텐션이 강하지 않게 조절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때까지 드레깅을 사이드로 했어요
옆으로 끌었네요,
그래서 밑걸림도 심했더거군요..
정말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프리리그 조과 6점대 7점대 8점대 뭐가더 좋을가요?
조과와는 크게 관련없고요~편의성이죠
7,8점대가 유리합니다 관련 영상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 프리리그에 대해서 좀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영상 만드셨네요 ㅎ
장비에 대해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워낙 초보라 써본 장비가 거의 없어서요 ^^;
제가 타란튤라 692m대와 닉스팝2 692mh대를 선물 받아서 쓰고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감도를 갖고 있는거고 어떤 용도로 쓰는게 맞는건가 좀 더 알고 싶어서요. 물론 닉스팝2 692mh는 국민셋이라 불리는 입문용 범용대이지만... 타란튤라 692m이 어떤 용도로 쓰기에 맞는가 잘 몰라서요. 스베, 미노우, 10g 바이브, 1/4oz 싱커 언밸런스 프리리그 용도로 쓰고 있는데요.. 이 로드가 fast 액션인지 m.fast 인지 그런것도 모르겠고... 이게 m대라서 휨새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아니면 액션이 m.fast 라서 휨새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 뭘 쓰기에 적합한 로드인지 혹시 아시나요? 보통 ns로드들이 빳빳하다고 들었는데 모든 ns로드들이 꼭 그런것도 아니라고 글을 봐서요.
원태클로 들고 다닐때 이거 한대만 들고 가기도 했는데요, 싱커 무게와 라인을 mh로드를 원태클로 들고 다닐때와는 다르게 써서 이게 감도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타란튤라는 감도가 좋은 편인가요? 그리고 닉스팝2는 감도가 입문용치고는 좋은건가요? 제가 진짜 감도가 좋은걸 못써봐서요 ^^; 그리고 이 둘을 잘 비교 못하는것 보면 막손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
아, 그리고 타란튤라 엣지 682m 과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혹시 아신다면요..) 로드가 이쁘고 빅원님의 평도 좋아서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은 로드네요 ㅎ
일단 감도라는것은 두가지로 볼수 있어요~바닥을 읽을때나 장애물등에 부딪쳤을때 싱커의 울림을 라인을 타고 로드에 전달되는 감도(일명 바닥감도) 배스가 바이트를 하고난 이후 배스와 파이팅을 할때의 로드 휨새 감도
바닥감도는 로드의 테이퍼(초릿대)의 휨새의 특징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다른부분이 있죠 보통일반적으로 빳빳한 로드가 바닥감도가 좋은 부분은 있지만 일반적인 거구요 감도를 결정하는건 로드전체에 소재(카본)함유량에서 차이가 큽니다 로드스팩들을 보면 카본 몇축 몇톤 고탄성카본등 소재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죠 고가의 로드들은 카본 함유량이 많습니다 해서 감도가 좋은 부분이 있고 무게도 가볍구요
닉스팝2 국민입문 로드라고 할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난 로드에요
너무 빳빳도아니고 낭창도 아닌 적당한 초릿대 휨새라서 초보분들이
캐스팅하기도 편하고요
하지만 스팩적으로 카본함유량이나 각종부속 소재들과 감도나 휨새등
성능으로만 놓고보면 그냥 딱 입문장비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것과 성능이 좋은건 다른 의미니까요
구타란튤라는 저도 전에 사용했었다가 좋은 느낌을 받아서 타란엣지
신형이 나오고 업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구타란이나 엣지나 스팩상으론 페스트입니다 님께서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신부분은 로드파워가 다르자나요 닉스팝2는 MH대이고 타란은 M대
인데 직접적인 비교를 하고 차이를 못느끼는건 의미가 없고
닉스팝2 M대와 비교를 하시면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타란M대는 범용적인 부분에서 좋습니다 프리리그부터 하베까지 겸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시면 되고 딱히 정해진 채비는 없어요
지금 닉스팝2MH대가 있으시니 MH로 프리리그 바텀 웜채비 위주로
사용하시고 타란M대는 무빙베이트 위주로 4~5인치 쉐드웜이나 소프트져크베이트 노싱커에서 스베나 크랑크등 하베 위주로 해서 두로드를
구분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BIGONETV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 원태클로 하나만 들고 다닌때 아니면 그런식으로 쓰는게 나을것 같다고 대충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맞았네요 ㅋ 다만 닉스팝2 MH가 쫀쫀하니 탑워터도 좀 하고 있었어요 ㅋ 아직 탑워터로 잡은적은 한번도 없지만요 ㅋ
구타란이 패스트군요. 이게 액션차이인가 강도차이인가 몰랐어요 ㅎ 제가 로드 써본게 없어서 제꺼만 흔들어봤거든요 ㅋ
구타란에 쉐드 4~5인치 말씀하신건 지그헤드, 언더스핀, 웨이트훅도 (1/4oz정도까지)포함이죠?
그리고 제가 로드가 파손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닉스팝2 MH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음... 20만원 초반을 넘지 않고 새것으로 괜찮은게 있을까요?
메가배스 레반테, 기간이즘 3go (조금 더 쓰면 티탄하츠), ns 실크로드, js 빅소드 R1, RS 정도 봤어요. 저는 싸면 쌀수록 좋긴하지만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된 바닥과 입질 감도를 느껴보고 싶긴해서요. 말씀하신 로드 휨새 감도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큰거를 거의 못 잡아봐서요.... ^^;
잘보겠습니다! 프리리그 쉬우면서 어렵죠ㅠㅠ
네 맞아요~프리리그 워낙 간단한 채비라 처음접하기는 쉽지만 깊게 들어가면 사실 어렵고 노하우에 따라서 조과 차이가 극과극인 채비에요~감사합니다^^
프리리그 어찌보면 어려운 채비인듯 하기도 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네~접근성은 쉽지만 제대로 하면 어려운채비일수 있긴해요~🙏
프리리그 정말 어려워요... 입질 받아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ㅜㅜ 스베하베에만 물어주니 웜낚시가 점점멀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
스베하베에 반응이 좋다면 좋은 필드 환경에서 낚시를 하시는것 같네요~^^일반적으로 중대형 저수지나 물맑은 계곡지 같은데서는 스베하베로 낚기가 어렵거든요~
@@BIGONETV 아아 그런가요?ㅎ 미드채비는 잘 안하시는거ㅏ 같지만 미드도 강의한번 가능하시나요~~?
미드는 사용하긴하는데 주력채비는 아니라서 영상으로 올릴만한 내공이 부족해서요~^^;
60~70미터 장타쳐서 텐션 유지하고 있다가 입질 오면 여윳줄 주는데...60~70미터에서는 여윳줄 있으면 입질감 못느끼지 않을까요?
여윳줄이 있다고해서 입질을 못느끼지는 않아요 이유는
입질은 로드에 전달되는 진동으로 입질을 파악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음..죄송한 말씀이지만 초보적인 거구요 초보분들은 잡고 있는 손에
진동이나 초릿대에 움직임에 집중하시는데 입질은 라인에 미세한
움직임과 텐션으로 입질 파악을 하는거거든요~
보통 피네스 채비에 사용이 많지 않은 경우 잘 모를수있는데 예를들어
1g정도 지그헤드에 와끼리그 카이젤리그에 경우 입질을 받아보면
프리리그나 하베 입질에 익숙한 분들이면 아주 난감해합니다
툭!투툭! 이런 로드에 진동을 느낄수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보면 입질이 왔는데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로드 또한 피네스로드는 초릿대가 워낙 낭창하기 때문에 진동이 느껴지지않고 라인진동과 흐름으로 입질을 파악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60~70m장타프리리그에서 입질을 느끼신다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그건 낚시 10년이상 하신분들도 알기 힘들겁니다
활성도가 좋은 녀석이 입질했을경우는 그래도 모르겠지만 저수온기에서 60~70m프리리그 장타인데 입질을 느낀다면...;;
님께서 느끼시는 입질은 입질이 아니고 이미 먹고 돌아설때 당겨지는
라인텐션을 느끼신겁니다 이미 입질해서 돌아설때는 슬랙라인이 있어
도 다 느껴집니다 오히려 텐션으로 인해 이물감으로 뱉어내는 경우가
제경우는 더 많았거든요
아..사실 훅셋 요령 영상에서 설명할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다
@@BIGONETV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보통 장타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 60~70m던져서 낚시 하실건데...한번은 아는 동생이랑 안터교 갔다가 형 그렇게 던지면 입질 느껴져요 그 말 동시에 입질와서 잡고 다시 60 70미터 캐스팅 하고 동생한테 드레깅 해보라고 바닥 잘 느껴진다고 장타 낚시 안 하시는분들은 50미터 이상 던지면 후킹 안된다고 하지만 전 무조건 60미터 이상 던져서 잡아내고 하는데...슬랙라인 있으면 입질 감도가 떨어질꺼고 목샷도 잘날꺼고 장타에서는 입질 왔을때 라인을 풀어서 이물감 없도록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경천지 캠핑장 피딩시간 끝나고 다른분들 다 못잡는데 장타에서 뽑아내면 옆에서 어린 애들이 우와 우와 그러는데 어깨뽕 제대로 들어갑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보통 성인이라면 60~70m그냥 던집니다^^
실크로도mh 코레스 12lb 미트헤드 17g싱커
60~70m
실크로도mh 코레스 12lb 떠블링거, 스피드크로우 17g싱커
50~60m
아 글구 장타 안쳐도 고기는 잡을 수 있습니다 장타쳐서 운영하면 남들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남들 한바퀴 다 돌때 반도 못돌고 빨리 치고 나가면서 반응 하는 애들만 잡고 조과는 더 좋은데....한정적인데에서 남들이 못던지는데 던져서 운영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네 낚시는 앵글러마다 개인 스타일이기때문에 장타가 좋다나쁘다는 의미가 없죠~^^내가 이렇게 하는게 좋다면 그게 답입니다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거죠~
보통 장타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이유를 얘기하시곤 하죠~남들 못던지는 한정적인곳을 얘기하시죠~저도 한때는 장타에 미쳐 장타에 최적화된 로드와 릴라인 채비등엄청나게 노력을 한적이 있습니다만..ㅋ
지금은 있을만한 지형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하자라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장타도 치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60~70m를 치는거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적어도 제 지인이나 후배 선배등을 보면요ㅋ
60m이상 날린다고 하길래 막상 줄자로 재보니 안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백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 웜에 제약이 있죠
스트레이트계열이 아니면 쉽지 않고 한정적인것도 있구요
호그웜이나 쉐드웜은 아무리 뽕돌 무겁게 해도 안날라가니가요
어쨌든 앞서말씀드렸듯 앵글러의 개인생각차이고 서로 듣고 이해하는
이런 의견과 생각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카메라 설정을 혹시 24p로 하셨나요?
눈이 너무 아프네요
30p로 바꾸셔야할갓같아요
30프레임인데 손움직임에서 카메라가 포커스를 놓치는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좀 더 주의할께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그러나 말의 반복이 거듭해서 지루함은 단점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참고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
여러 배스낚시의 정보를 잘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건의 사항인데요.
설명하시는중에..."이런 부분들이 있어서,그런 부분들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식으로 "부분"이란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다른 설명은 알으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네~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말씀 참고해서 영상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IGONETV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