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게 이 영상에서 나타나네요. 일단, 군대를 제대하기 전까지 저는 정말 상냥하고 친절하게 살았습니다. 타인에게 항상 친절했고, 타인의 부탁은 가능한 들어줬으며, 저의 희생을 당연시 했습니다. - 제대하고 잠시동안 지금껏 살아온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죠. 저는 사실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다른 사람의 평가에 기대어 삶을 살았죠. - 그래서 제대하고 나서 부터는 쓸데없이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며 살았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지도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살았습니다. 또, 기존에는 아버지에게 항상 선택을 양보하고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갔지만 제대하고 나서는 의견 충돌도 자주하고, 가끔은 다투기도 하면서 저의 주장을 피력했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아버지가 저의 정신적 성장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저의 생각과 판단을 존중해주시게 된 거죠. - 그러니 더 이상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착하고 상냥하며 미소를 짓고 다니지만 항상 가슴 안에 짜증과 화를 담아두고 살던 저였는데 이렇게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난 다음부터는 마음이 편안하고 밤에 잠을 잘자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무례하게 굴지 않더군요. 요약하자면, 다루기 쉽지 않고 고분고분하지 않은 사람이 된거죠. - 물론 이렇게 살고 난 이후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기존의 삶의 방식을 따를 땐 존재하지 않던, '적'이라는 존재가 발생한거죠. 처음엔 그 적대감이 저를 향해있다는 것을 느끼고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가 없다는 걸 안 다음부터는 그게 그렇게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군상은 다양하고,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잖아요. - 전 나의 감정에 솔직한 지금의 제 모습이 너무 좋아요. 물론 사회에서야 가면을 쓰겠지만 평상시 대인관계에서까지 가면을 쓰고 살고 싶진 않구요. 저는 다시 삶을 살 수 있다면 제대하고 난 후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살아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더 저의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 아직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 보이고 싶어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저의 전 여자친구도 그랬고,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 - 그냥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를 해왔는데 남는 건 없더라고요. 남을 도와주고 착하게 살면 복은 오나,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며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닌 건 아닌 것에 대해 이야기할 줄 알아야함을 배웠습니다. 저도 글쓴이 말에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살았다면 마음이 덜 아프진 않았을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방법을 터득할 때. 비로소 나 자신과 타인의 인간관계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모르고 살아가면 모르고 살아가는대로 자신이 느끼는 장점이 있고, 방법을 터득하는 것만큼 그대로의 장점이 각각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나 자신에게 험한 욕을 하고, 후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이 결국 지금 살아가는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단지 고생했다고 나 자신을 타이르고 있을 뿐. 왜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의를 베풀고, 웃음이 많으며, 어느 누구에게나 친절한 것이 아닙니다. 나를 아끼고 나 자신에게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글을 작성하신 분 말씀대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맞는말입니다. 참으면 결국엔 나중에 처참히 버려집니다. 잘참고 여린 성격이라면 마음속으로 더욱더 영악해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더욱더 계산적이어야 하고 상대방보다 한 수 앞서서 상황을 봐야하고요. 이건 나쁜게 아닙니다. 나 자신을 지키려면 그래야만 합니다. 진짜 나쁜인간들은 여리고 순종적인 사람들을 이용만하다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버리는 놈들이죠.
영상에 나온 동정심이 강한 남자입니다. 갈등상황을 싫어해서 갈등자체를 회피해요.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하고 만약 누군가가 나와 협상하려한다면 상대를 이기게하죠(나 자신을 버리고) 이런 것들에서 멀어지고싶어 조금씩 노력해나가고있어요. 내 의견 말해보기(의견제시조차 하지않아요 갈등요소가되니까) 어렵지만 오늘 같이사는 친구에게 새벽에 게임할때 조용히 문닫고해달라고 해봤어요. 조금씩 내 안의 괴물을 키워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초의 계기는 따돌림. 덩치만 크고 소심하고 만만한 14살 소년은 누구에게나 괴롭히기 매력적인 대상이었죠. 1~2년간 지속된 장난을 가장한 폭력과 따돌림은 나에게 화, 트라우마, 인간 불신과 냉막함과 동시에 인간에 대해 보다 공부하고 싶어진 계기, 보다 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 수 있게 된 동기로 남았죠. 끝임없이 그때의 그 기억과 제대로 화내고 표현하지 못했던 그 순간에 시달리며 나를 채찍질 하는 세월이 있었습니다. 지금에는 그때의 나의 그 불행이 어찌보면 내가 무너지지 않고 이겨낼 만큼만 주어진 적절한 시련의 행운이 아니었다 싶어요. 분명히 그 때에는 괴롭힘을 받으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보다 제대로 화내고 유열하는 내가 있었고, 모험과 시련이 가득한 학교생활은 매일 매일 등교하는게 두근거리고 즐겁게 만드는 광기를 가져왔죠. 그리고 이제 단련된 지금의 나는 늘 존중 받는 환경과 후회 없는 선택을 택할 수 있는 분별력은 가졌으니까요.
예언처럼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싸울려면 규칙을 어기고 이기려면 괴물이 되어야 한다. 용기를 얻습니다. 부당한 대우에도 그저 싸우기 싫어 뒤로 물러났어요. 그러나 막상 뒤집고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조던피터슨 일런머스크 요즘 그 들이 저의 멘토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대한민국에 널리널리 퍼지길 희망합니다.
감당할수 없는 YES는 독이다. 조던 피터슨이 새로운 주장을 하는게 아니다. 이분은 친철한 수학선생님처럼 미분방정식을 아주아주 쉽게 하는방법을 가르쳐주는 것. 우리가 해야할 일은 고개를 끄덕이는게 아니라, 직접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 스스로 문제를 풀지않으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얻을수 없고, 절대적 기준에 자신을 또다시 밀어넣는 우를 범하게 됨.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는군요. 세상이 지금 이 모양이길 바라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하지만 세상은 그저 그럴 뿐입니다. 물론 스스로의 신념을 가지고, 타인과의 지속적인 공감, 그리고 현실 인식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분명 긍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 사상을 밀어붙일 힘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괴물이 되거나 토끼가 되거나 둘 중 하나겠죠.
비싼 강의를 공짜를 듣는 기분이네요. 너무 좋은 조언들 듣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내성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확실하게 얘기하고 거절할 것은 확실하게 거절하게 되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부분들이 너무 무례하고 민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그랬는데, 덕분에 이런 능력도 필요한거 였다는 안도감을 얻었습니다.
제 과거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어느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나쁜년이 되어있더라고요.. 세상에 착한 사람만 사는게 아니기때문에 그에맞게 제 스스로를 더 무장하고 단련했어야 했는데 억울한것에 제대로 말하지 못해 오해만 쌓였으면서 그 상황에서 도망도 치지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이제는 아닌건 아니다 내가 싫은건 싫다 표현과 주장을 할 것입니다
저는 성격이 학창시절부터 불같아서 늘 에너지가 넘쳤어요 최근 책을 읽고 긍정적인 면만 애써 찾으려하고 안좋은것도 좋게 억지로 포장하고 할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건 그냥 나자신의 의견을 나자신이 묵살시키는 거였어요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고 당당하게 때로는 모두가 예 라고 해도 나는 아니요 라는 용기 잔잔한 불꽃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 하기 때문에 착한 사람의 이미지로 나 자신을 포장하였습니다. 의견충돌로 인한 갈등자체를 싫어했습니다. 나의 의견보다는 남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신경쓰다보니깐 소심해지고, 토론을 해야 할 때에도 나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세로 소극적인 자세를 가졌던 과거의 나였다면 이젠 자신감있게 나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하야겠습니다.
좀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라고 들리네요 요즘 제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전에 사회에서 좀 치이다보니 착한것은 결코 상대방이나 자신이나 좋지 않다는것을 알았고 최대한 본성으로 살되 사회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 눈치 보면서 자신을 연기하는것은 잠깐 보는 사람에게는 별로 영향은 없지만 오래 보는 사람에게는 그 자신의 그 연기가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스트레스 받아 쌓이고 쌓여 언젠가 폭발할것이고 상대는 자신의 지금껏 쌓인 스트레스가 잠깐 표출되는 것을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여길겁니다. 원래 저런사람이 아닌데 이러면서 말이죠. 그저 자신은 남들에게 티나지않게 행동 했을뿐 아예 피해를 받지 않은게 아닌것인데 말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부터는 제 방식입니다. 다른 분들은 자신만의 방식이 있겠지요. 저는 최대한 제 기분에 맞추고 상대 반응도 살피며 제 할말을 합니다.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하셨듯 '아니'라고 말합니다. 단, 단도직입적으로 안하다고 말하고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게 차이가 많이 나는게 보통 거절할땐 여러 정황을 얼버부리며 아니라고는 못하고 어정쩡하게 나오면 대부분 다시 권유하여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리게 되지요. 그러나 먼저 '아니'라고 말한다음 이유를 말하면 목소리 톤도 물론이고 상대방에게 위축되지 않게되어 만약 상대방이 다시 설득한다해도 계속 그 위치에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고 시간낭비 하지않으며 상대방에게 자신은 이럴땐 이런사람이다 라는것을 각인 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의 강약은 자신스스로 생각해가며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양보를 하며 ‘쓸데없는’ 책임감 , 의무감을 많이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사회적 시선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요. ‘ 동생’ 이니 챙겨야해 이런 타이틀이 저를 더 좋은 쪽이 아닌 옥죄는 쪽으로 인도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잘 버릴까 생각해보니 제가 동생을 먼저 양보해야하고 배려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어쩌면 오만한 관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저 저와 똑같은 사람 , 친구같은 존재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잘못된 건데 고쳐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는 커녕 다들 누군가가 하겠지 라는 식으로 귀찮아하며 자신의 의견을 스스로 잘못된 것들 속에서 살려고 한다. 이게 한국인의 특징인 것 같다. 우리 사회에는 우리가 아는 모순이 엄청 많다. 하지만 그걸 깨부수려고 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라도 부당함에 대해 의견을 내면 도와주는 사람은 있는가? 세상을 너무 빨리 깨달아서 너무 힘들다.
외향적 내향적....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지만 수 없이 외향적인 행복을 동경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외향적인 행복을 좆으려 노력하니 대화가 원만히 잘 되거나 남에게 인정을 서서히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번아웃도 크게 와서 몇번의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생각하고 책읽고 운동하고 나를 발전 시키는 것이 내가 재밌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싸처럼 살았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향적인 행복을 가슴에서 좆고 있었기에 쉽게 지쳐버렸습니다. 외향적 행복 내향적 행복 누구나 다 좋아하고 겪을 수 있지만 그것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적은 에너지가 드는지 결정하는 것이 성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굉징히 공감 가는군요 저도 예전엔 찐 내향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엔 외향적인 행동을 주변인에게 조금씩 조금씩 접하다 보니 외향적인 행동으로 지치지 않는 채력이 길러지더군요 특히 운동이란 것도 그중에 하나더군요 너무 무리하시기 보다는 차근차근 배워나가도 외향적인 행동을 견딜 몸을 기를 수 있다고 봄니다! 평소에 자진해서 하는 운동이 없다면 하루에 한번 푸쉬업도 괜찮습니다 진짜로 외향적인 행동을 동경한다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와 짤막한 상식에 불과한 주장이지만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내향적인 면에서도 강인하게 할 수도 있고도 운동은 몸을 쓰는 체력도 기르지만 스트레스를 견디는 것에 큰도움이 됩니다
중간에 윤리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은 이 강의의 목적에 다다르는 길에서 좋은 나침반 역할을 했네요. 교수님은 윤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이 좀 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라는 내용에 골자를 두고 있는 듯 해요. 저는 중학생때 부모님이 큰 빚에 지고 도망 가신 후로 동생과 둘이서 살아 왔는데 (지금은 연락을 해요), 유년기에 상처가 많을 수록 오히려 타인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건 사라져버리고, 그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되는 거죠. (정작 자신은 병들어 있는데) 그렇기에 너 정말 착해, 너 정말 잘해 이러는 사람들이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 거절 당하는 것이 두려워진다면, 결국 그 사람의 능동성은 제거되어버리고 타인에게 이끌려가는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어요. 특히 자본주의는 타인에게 절대 도움이 되어야만 살아남는 시대, 그만큼 잔인한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수동적인 태도로만 살아간다면 더더욱 힘들어지는 삶이 되겠죠. 국가가 제공하는 돈을 달콤하게만 생각해선 안돼요. 레버리지라는 법칙에 의해, 수동적인데다가의존성 까지 높아져 버린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곱버스 타는 거에요. - 지금은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던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아요. 저에게 초점을 맞추고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아서 창의성을 기반으로 일과 취미 모두를 시도하고 있어요. 환경탓에 찌들었던 20대 초반까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다가, 24살에 군대를 가고 25살 전역 후부터 진로를 잡고서 요리사로, 크리에이터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한국나이 30살이 되었어요.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후회한다면 그건 내 자신의 부족함을 보지 않고, 가난에게 탓을 돌린 시간들이더라고요. - 하루하루 의미있는 날들이에요. 그렇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서 후회 없고, 이영상을 볼 수 있어 참 감사하네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며
Imagine GUYS 그뿐인가요 미개한 집단주의로 서로 까내리기만 할뿐 그 누구도 책임지고 나서서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려하지 않고 병신처럼 눈치만 보고 있는게 한국 서민들이죠 남탓만 하면서 미개한 민족주의에 사로잡혀서 일본이나 중국을 까내리려 하지만 정작 조선이 망한이유가 정확히 그 남탓만 하려는 좌파적인 마인드 때문이 었단걸 아직 깨닫지 못하고 똑같은 역사를 되풀이하려는 병신들이 우글우글 한 나라가 한국 이져 뭐 진짜 애국자를 무시하는 나라 병신일 수록 이기는 나라 누가누가 가장 병신일 수 있나 경쟁하는 나라 대한민국 ㅋㅋㅋㅋ
아래와 같은 상황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a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그리고 그저 갈등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에요.두렵지 않아요 그사람에게 당신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 라고 말하는게요.그런데 문제는,그 사람이 너무나 연약한사람이라는거예요.제가 만약 그에게 아니오 라고 말한다면 그는 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아요.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가 아니오 라는걸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하다면 전 이야기 했겠지만,잘 모르겠네요..어떻게 하는게 맞는지.제가 그사람의 행동을 그냥 거부하지 않음으로서 제가 얻는 피해는 10%정도라고 한다면 제가 만약 그걸 거부하면 상대방이 50%어쩌면 그 이상의 피해를 입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내가 이정도는 견뎌낼 수 있으니 견디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사람이 설령 쓰러지더라도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그 밸런스를 찾기가 어렵네요
다른이의 앞날까지 몇수를 앞서 보시려하시는지~ 배려하시는 마음은 너무 잘 알겠지만, 받아들이는 상대방A의 몫은 A가 결정하도록 해주세요~ 고민하시는 님의 마음, 상대방은 고민하지 않아요 ~ 내감정보다 늘 남의 감정에 더 신경쓰고 고민하다 심적고통 받다받다 ~~ 내가 살기위해 다 던져버리고 정신차린 1인입니다 ㅜᆞㅜ
일반회사는 더 어렵겠지만 싸워야 할 상대가 내가 괴물이 되어야할 상대가 나보다 주둥이도 머리도 좋아서 내가 내 주장말해서 말싸움도 안될거같고. 더욱이 사장이 이 사람에게 콩깎지가 씌워져서 사실 무슨말을 한들 소용없다는 느낌을 받고나서는 이직준비 중입니다. 내 이익을 자기가 갈취해서 가져가거든요. 와 그런걸 말 못한다고? 못 싸운다고 당연히 말로는 쉽고 할수있죠. 여기 댓글 다신 우리 토끼님들이 그런거 못해서 힘들어 하는거....자나요? ㅠㅜ. 상황에 따라서는 괴물보다 예스냐 노냐 보다 옮길수 있다면 옮기는게 나은거 같아요 뭐 그런다고 이직한곳이 토끼들의 천국일리는 없지만. 내삶이 깎아지는것보단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단련을 해야겠죠 당하지 않도록!!
사자는 풀만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토끼를 잡아먹는거고 인간처럼 장난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죠. 못 이길꺼 같으면 빨리 도망치고 회피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놈은 많은데 그런 놈 상대할 필요가 없구요 자꾸 맞서 싸워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당장은 힘들어도 이직이든 전학이든 장기적으로 내 마음이 편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인간은 잘 안바뀌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만 기억해도 도움이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말이 진짜 사실인 것 같다. 무언가를 할려면 또다른 무언가를 희생해야한다. 어느 한 쪽을 도울려면 다른 한 쪽을 적으로 돌려여하고. 누군가를 구할려면 누군가를 구하지 않아야 한다. 중립을 입장하면 자기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다. 세상은 모순덩어리다.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한영 자막)](http://i.ytimg.com/vi/3smc7jbUPiE/mqdefault.jpg)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게 이 영상에서 나타나네요.
일단, 군대를 제대하기 전까지 저는 정말 상냥하고 친절하게 살았습니다.
타인에게 항상 친절했고, 타인의 부탁은 가능한 들어줬으며, 저의 희생을 당연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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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잠시동안 지금껏 살아온 저의 모습을 돌아보았죠.
저는 사실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다른 사람의 평가에 기대어 삶을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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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대하고 나서 부터는 쓸데없이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며 살았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지도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살았습니다.
또, 기존에는 아버지에게 항상 선택을 양보하고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갔지만
제대하고 나서는 의견 충돌도 자주하고, 가끔은 다투기도 하면서 저의 주장을 피력했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아버지가 저의 정신적 성장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저의 생각과 판단을 존중해주시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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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더 이상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착하고 상냥하며 미소를 짓고 다니지만 항상 가슴 안에 짜증과 화를 담아두고 살던 저였는데
이렇게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난 다음부터는
마음이 편안하고 밤에 잠을 잘자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무례하게 굴지 않더군요.
요약하자면, 다루기 쉽지 않고 고분고분하지 않은 사람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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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살고 난 이후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기존의 삶의 방식을 따를 땐 존재하지 않던, '적'이라는 존재가 발생한거죠.
처음엔 그 적대감이 저를 향해있다는 것을 느끼고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가 없다는 걸 안 다음부터는 그게 그렇게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군상은 다양하고,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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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의 감정에 솔직한 지금의 제 모습이 너무 좋아요.
물론 사회에서야 가면을 쓰겠지만 평상시 대인관계에서까지 가면을 쓰고 살고 싶진 않구요.
저는 다시 삶을 살 수 있다면 제대하고 난 후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살아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더 저의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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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 보이고 싶어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저의 전 여자친구도 그랬고,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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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연을 보고 실제로 저런 삶을 살게 되면 마주할 '적'들은 어떻게 대해야할지 궁금했는데 여기 답이 있었네요
그냥 그들을 상대하지 않으면 되는 거군요
고맙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나 자신이 되어 사는법을 일찍이 배우셨네요 ^^
맞습니다. 저도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를 해왔는데 남는 건 없더라고요. 남을 도와주고 착하게 살면 복은 오나,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며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닌 건 아닌 것에 대해 이야기할 줄 알아야함을 배웠습니다. 저도 글쓴이 말에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살았다면 마음이 덜 아프진 않았을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방법을 터득할 때. 비로소 나 자신과 타인의 인간관계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모르고 살아가면 모르고 살아가는대로 자신이 느끼는 장점이 있고, 방법을 터득하는 것만큼 그대로의 장점이 각각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나 자신에게 험한 욕을 하고, 후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이 결국 지금 살아가는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단지 고생했다고 나 자신을 타이르고 있을 뿐. 왜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의를 베풀고, 웃음이 많으며, 어느 누구에게나 친절한 것이 아닙니다. 나를 아끼고 나 자신에게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글을 작성하신 분 말씀대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맞는말입니다. 참으면 결국엔 나중에 처참히 버려집니다.
잘참고 여린 성격이라면 마음속으로 더욱더 영악해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더욱더 계산적이어야 하고 상대방보다 한 수 앞서서 상황을 봐야하고요.
이건 나쁜게 아닙니다. 나 자신을 지키려면 그래야만 합니다.
진짜 나쁜인간들은 여리고 순종적인 사람들을 이용만하다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버리는 놈들이죠.
강하면서 착한 놈들이 진짜 무서운 괴물이죠
마자요.. 사람이 아닌것 같구 존나 완벽해보이구 이토록 배신감을 느낄수가 업구 웅앵웅앵...
충분히 그러지 않을 능력을 갖추고도 그런다는 것이 진정한 착함이지요
저는 항상 인간관계에서 지는게 익숙해져 있었던거 같아요. 트러블을 일으키기 싫기도 했고...내 생각을 표현하는게 익숙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내면의 괴물...좋은사람이 되기위해 기억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왔네요.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변화는 쉽지 않았지요.
하지만 이젠 조금씩 변하려고요.
잘 생각해보면 할말하고 표현을 하는사람들이 훨씬 대접받고 잘살더라구요.
조던 피터슨은 머리가 좋을 뿐만 아니라 지혜롭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정말 똑똑한 사람이고 그 현명함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진정한 리더이다.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인생의 교훈들이 정말 필요하다.
@김민호 멋져요 파이팅
영상에 나온 동정심이 강한 남자입니다. 갈등상황을 싫어해서 갈등자체를 회피해요.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하고 만약 누군가가 나와 협상하려한다면 상대를 이기게하죠(나 자신을 버리고) 이런 것들에서 멀어지고싶어 조금씩 노력해나가고있어요. 내 의견 말해보기(의견제시조차 하지않아요 갈등요소가되니까) 어렵지만 오늘 같이사는 친구에게 새벽에 게임할때 조용히 문닫고해달라고 해봤어요. 조금씩 내 안의 괴물을 키워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초의 계기는 따돌림. 덩치만 크고 소심하고 만만한 14살 소년은 누구에게나 괴롭히기 매력적인 대상이었죠.
1~2년간 지속된 장난을 가장한 폭력과 따돌림은 나에게 화, 트라우마, 인간 불신과 냉막함과 동시에 인간에 대해 보다 공부하고 싶어진 계기, 보다 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 수 있게 된 동기로 남았죠.
끝임없이 그때의 그 기억과 제대로 화내고 표현하지 못했던 그 순간에 시달리며 나를 채찍질 하는 세월이 있었습니다.
지금에는 그때의 나의 그 불행이 어찌보면 내가 무너지지 않고 이겨낼 만큼만 주어진 적절한 시련의 행운이 아니었다 싶어요.
분명히 그 때에는 괴롭힘을 받으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보다 제대로 화내고 유열하는 내가 있었고, 모험과 시련이 가득한 학교생활은 매일 매일 등교하는게 두근거리고 즐겁게 만드는 광기를 가져왔죠.
그리고 이제 단련된 지금의 나는 늘 존중 받는 환경과 후회 없는 선택을 택할 수 있는 분별력은 가졌으니까요.
멋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습 멋있습니다.
새삼 이렇게 좋은 영상을 유튜브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감사하네요.
해리포터 등장인물들이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면 그들은 최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언처럼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싸울려면 규칙을
어기고 이기려면 괴물이 되어야 한다. 용기를 얻습니다.
부당한 대우에도 그저 싸우기
싫어 뒤로 물러났어요.
그러나 막상 뒤집고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조던피터슨
일런머스크
요즘 그 들이 저의 멘토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대한민국에 널리널리
퍼지길 희망합니다.
오늘 저도 해냈답니다 참
는게 다가 아니에요 !특히 한국인에게는!
감당할수 없는 YES는 독이다.
조던 피터슨이 새로운 주장을 하는게 아니다.
이분은 친철한 수학선생님처럼 미분방정식을 아주아주 쉽게 하는방법을 가르쳐주는 것.
우리가 해야할 일은 고개를 끄덕이는게 아니라, 직접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
스스로 문제를 풀지않으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얻을수 없고, 절대적 기준에 자신을 또다시 밀어넣는 우를 범하게 됨.
조던피터슨 대단한 사람이다
토끼는 그냥 잡아먹히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토끼는 고결하지 않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긍정으로 현실을 포장하지 않고 사실과 현실을 공감하고 견실하게 고뇌하신 의견들을 나눠주시는 이분에게 감사드리고 싶네요~~~
뒤에 가서 분해하고, 자기 가슴 치지말고, 그 때 그때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건...그야말로 능력이죠...전 참 못하는데... 그걸 할 줄 알아야 사회생활할 줄 아는게 아닐까 해요...언제까지 뒷북치며 후회하지 않기를 바래요...
피터슨 교수님 강의 보고있자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느낌이들어 감사해요.
아버지로 느끼고 있습니다 ㅠㅜ
이런 금덩이같은 영상은 어디서 구해오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적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이분의 영상을 많이보는데 이런분에게 어린시절 더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있네요. 제 안의 괴물을 좀 더 키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웅의 여정은 고되고 험난하다 하지만 걱정마라 네가 생각한만큼 험난하지는 않으니
학부 연구생 시절에 엄청 교수한테 시달렸었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너무 Yes 만 말해왔던거 같네요. 협상을 위해 No 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Love this man!!!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너무 기쁨니다!
아침이 무섭습니다
집에와서 자기전마다 용기를 얻어갑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거절의사를 밝히는게 너무 어렵네요.. 내키지 않는것은 쳐내야하는데.. 애매하게 말하거나 승락해도 했던말 취소를 바라는 태도를 버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번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는군요. 세상이 지금 이 모양이길 바라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하지만 세상은 그저 그럴 뿐입니다.
물론 스스로의 신념을 가지고, 타인과의 지속적인 공감, 그리고 현실 인식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분명 긍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 사상을 밀어붙일 힘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괴물이 되거나 토끼가 되거나 둘 중 하나겠죠.
비싼 강의를 공짜를 듣는 기분이네요. 너무 좋은 조언들 듣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내성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확실하게 얘기하고 거절할 것은 확실하게 거절하게 되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부분들이 너무 무례하고 민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그랬는데, 덕분에 이런 능력도 필요한거 였다는 안도감을 얻었습니다.
한국은 그걸 이기적이라고 폄하하곤하죠
제 과거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어느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나쁜년이 되어있더라고요.. 세상에 착한 사람만 사는게 아니기때문에 그에맞게 제 스스로를 더 무장하고 단련했어야 했는데 억울한것에 제대로 말하지 못해 오해만 쌓였으면서 그 상황에서 도망도 치지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이제는 아닌건 아니다 내가 싫은건 싫다 표현과 주장을 할 것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구독하고 항상 보기만 하다가 갑자기 감사인사드려야 될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성격이 학창시절부터 불같아서 늘 에너지가 넘쳤어요 최근 책을 읽고 긍정적인 면만 애써 찾으려하고 안좋은것도 좋게 억지로 포장하고 할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건 그냥 나자신의 의견을 나자신이 묵살시키는 거였어요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고 당당하게 때로는 모두가 예 라고 해도 나는 아니요 라는 용기 잔잔한 불꽃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차반처럼 무례하게 굴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피해를 준 사람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응징을 가하는 것이 좋다는거군요
응징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부당하거나 불리한 요구에 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르라는 것이죠.
좋은 영상 고마워요:)
예- 감사드리구요
저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 하기 때문에 착한 사람의 이미지로 나 자신을 포장하였습니다. 의견충돌로 인한 갈등자체를 싫어했습니다. 나의 의견보다는 남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신경쓰다보니깐 소심해지고, 토론을 해야 할 때에도 나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세로 소극적인 자세를 가졌던 과거의 나였다면 이젠 자신감있게 나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하야겠습니다.
"이용당하지는 말자" "강인하면서 착한사람이 되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항상 도움됩니다
유튜브를 보더라도 잠시 힘들 때 쓸데없는거보지말고
이러한 영상보니 좋네
괴물이 되지않으면 원하는걸 얻을수없다
내면의 괴물을 키워라 이 교훈이 정말큰힘이 되네요
동감!지인분이 소심 그 자체세요.
거절도 못 하시고...ㅠㅠ
그 바람에 오늘 저두 피해봤죠.
다음은 없습니다.
나이 처먹고 나이 값도 못하면서 무례한 인간에게 예의도 아깝죠.
좀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라고 들리네요 요즘 제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전에 사회에서 좀 치이다보니 착한것은 결코 상대방이나 자신이나 좋지 않다는것을 알았고 최대한 본성으로 살되 사회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 눈치 보면서 자신을 연기하는것은 잠깐 보는 사람에게는 별로 영향은 없지만 오래 보는 사람에게는 그 자신의 그 연기가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스트레스 받아 쌓이고 쌓여 언젠가 폭발할것이고 상대는 자신의 지금껏 쌓인 스트레스가 잠깐 표출되는 것을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여길겁니다. 원래 저런사람이 아닌데 이러면서 말이죠. 그저 자신은 남들에게 티나지않게 행동 했을뿐 아예 피해를 받지 않은게 아닌것인데 말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부터는 제 방식입니다. 다른 분들은 자신만의 방식이 있겠지요. 저는 최대한 제 기분에 맞추고 상대 반응도 살피며 제 할말을 합니다.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하셨듯 '아니'라고 말합니다. 단, 단도직입적으로 안하다고 말하고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게 차이가 많이 나는게 보통 거절할땐 여러 정황을 얼버부리며 아니라고는 못하고 어정쩡하게 나오면 대부분 다시 권유하여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리게 되지요. 그러나 먼저 '아니'라고 말한다음 이유를 말하면 목소리 톤도 물론이고 상대방에게 위축되지 않게되어 만약 상대방이 다시 설득한다해도 계속 그 위치에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고 시간낭비 하지않으며 상대방에게 자신은 이럴땐 이런사람이다 라는것을 각인 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의 강약은 자신스스로 생각해가며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괴물이 되어라. Yes or no을 확실하게 표현하기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군요
굿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1일 1피터슨!!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못 참지
저도 항상 양보를 하며 ‘쓸데없는’ 책임감 , 의무감을 많이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사회적 시선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요.
‘ 동생’ 이니 챙겨야해 이런 타이틀이
저를 더 좋은 쪽이 아닌 옥죄는 쪽으로 인도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잘 버릴까 생각해보니
제가 동생을 먼저 양보해야하고 배려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어쩌면 오만한 관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저 저와 똑같은 사람 , 친구같은 존재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난 내성적인대 거절을 진짜 너무 많이 해서 이게 안좋은 건줄 알았음
누가 봐도 잘못된 건데 고쳐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는 커녕 다들 누군가가 하겠지 라는 식으로 귀찮아하며 자신의 의견을 스스로 잘못된 것들 속에서 살려고 한다. 이게 한국인의 특징인 것 같다. 우리 사회에는 우리가 아는 모순이 엄청 많다. 하지만 그걸 깨부수려고 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라도 부당함에 대해 의견을 내면 도와주는 사람은 있는가? 세상을 너무 빨리 깨달아서 너무 힘들다.
문화가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상관한테하기엔 우리나라는 13년정도는 이르다
음악이 들어가지 않은 영상도 자주올려주셨으면 해요
와... If you are monster and you don't act like monster, then you are virtuous
외향적 내향적....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지만 수 없이 외향적인 행복을 동경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외향적인 행복을 좆으려 노력하니 대화가 원만히 잘 되거나 남에게 인정을 서서히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번아웃도 크게 와서 몇번의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생각하고 책읽고 운동하고 나를 발전 시키는 것이 내가 재밌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싸처럼 살았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향적인 행복을 가슴에서 좆고 있었기에 쉽게 지쳐버렸습니다.
외향적 행복 내향적 행복 누구나 다 좋아하고 겪을 수 있지만 그것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적은 에너지가 드는지 결정하는 것이 성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굉징히 공감 가는군요 저도 예전엔 찐 내향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엔 외향적인 행동을 주변인에게 조금씩 조금씩 접하다 보니 외향적인 행동으로 지치지 않는 채력이 길러지더군요 특히 운동이란 것도 그중에 하나더군요 너무 무리하시기 보다는 차근차근 배워나가도 외향적인 행동을 견딜 몸을 기를 수 있다고 봄니다!
평소에 자진해서 하는 운동이 없다면 하루에 한번 푸쉬업도 괜찮습니다 진짜로 외향적인 행동을 동경한다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와 짤막한 상식에 불과한 주장이지만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내향적인 면에서도 강인하게 할 수도 있고도 운동은 몸을 쓰는 체력도 기르지만 스트레스를 견디는 것에 큰도움이 됩니다
행복을 좆으로 노력했다구요?? ㄷㄷㄷㄷㄷ 어떻게...그..그게 가능함?
@@Hangyeoul-s1g 극외향적인사람인데 단기간에 내향적인사람으로 변하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지금 그런경우거든요
@@감사일기-i5c 지금 코로나 기간이니까 그런 사람이 많죠
안녕하세요 미래를위해시험공부를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최근에 학원을다니게 되었는데 계속해서 저를 노려보는새끼가있었습니다.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며칠을 계속 그러는걸보니까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내가 뭘잘못한건가 생각이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분노가차올랐습니다. 저는 피해준게없는것같은데 왜 나한테저러지 라는생각이들어서요
그러다가 엇그저께, 저도 똑같이 노려봤습니다 대놓고 죽일듯이요 그러더니 곧바로눈내리깔고 당황해하는모습을 보이더군요. 대화를해보니 원레부터 인상이쌔다,나도 피해줄마음은없었다.
라고 말하더군요 네, 알고보니까 가호가온몸을지배한찌질이새끼였습니다. 써놓고보니 조금유치하게보이긴하지만 저한테는 용을 마주했던경험이였던것같네요. 그로인해 인간으로써 한층더 성장한것같은기분을느꼇고 학원생활도 조금 나아진것같네요 요즘엔 인사하면서 지내고있어요 . 피터슨영상을보니 갑자기생각이나서 끄적여봅니다 :)
대단해요 😁😁
긔엽네용
영상 너무 좋은데 음악이 없거나 조금만 작아도 좋을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도 좋지만 음악이 없어도 괜찮겠네요~^^
La vendad vencera
Ich diehe dich
감사합니다..
브금 좀 쎈걸로 바꿔서 다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중간에 윤리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은 이 강의의 목적에 다다르는 길에서 좋은 나침반 역할을 했네요.
교수님은 윤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이 좀 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라는 내용에 골자를 두고 있는 듯 해요.
저는 중학생때 부모님이 큰 빚에 지고 도망 가신 후로 동생과 둘이서 살아 왔는데 (지금은 연락을 해요),
유년기에 상처가 많을 수록 오히려 타인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건 사라져버리고, 그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되는 거죠. (정작 자신은 병들어 있는데)
그렇기에 너 정말 착해, 너 정말 잘해 이러는 사람들이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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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당하는 것이 두려워진다면, 결국 그 사람의 능동성은 제거되어버리고 타인에게 이끌려가는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어요.
특히 자본주의는 타인에게 절대 도움이 되어야만 살아남는 시대, 그만큼 잔인한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수동적인 태도로만 살아간다면 더더욱 힘들어지는 삶이 되겠죠.
국가가 제공하는 돈을 달콤하게만 생각해선 안돼요. 레버리지라는 법칙에 의해, 수동적인데다가의존성 까지 높아져 버린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곱버스 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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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던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아요. 저에게 초점을 맞추고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아서 창의성을 기반으로 일과 취미 모두를 시도하고 있어요.
환경탓에 찌들었던 20대 초반까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다가, 24살에 군대를 가고 25살 전역 후부터 진로를 잡고서 요리사로, 크리에이터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한국나이 30살이 되었어요.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후회한다면 그건 내 자신의 부족함을 보지 않고, 가난에게 탓을 돌린 시간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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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의미있는 날들이에요. 그렇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서 후회 없고, 이영상을 볼 수 있어 참 감사하네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며
제 안에 있던 괴물을 꺼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조던 피터슨 님이 약물의 한 종류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걸로 압니다. 부디 조던 피터슨 님의 쾌유와 그의 삶에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피터슨이 강의하는 클래스는 무슨 반인가요?
고2 키165 몸무게54kg 다소 왜소한체격이지만 농구,동아리활동,학원,반친구들 등등 한정적이지만 저는 ㅣ런식으로 제가 자주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질려고 바둥바둥했어요. 근데 저가 편해지면서 인신공격을 비롯해서 저를 힘들게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괜히 저스스로가 짐덩어리인것같고(같이다니는친구들) 학교가 가기가 싫어지더라고요.그래서 공부로라도 인정받아야겠다해서열심히공부하고있어요.저도 저런 강의를 많은이들에게들려주고싶어ㆍ요
개신교 개인주의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합리적인 서구사회가 너무 부럽다. 아싸가 되는걸 절대 두려워 하지 말자.
크으 늦은나이에 유학하면서 저두 느낀점인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Imagine GUYS 미개한 집단주의인 한국이 일반 서민들이 살기는 더 좋은 나라가 맞죠 우수한 인재를 인정하지 않고 질투하는 나라니까요 한국은
@Imagine GUYS 코비드19 너무 과장됬습니다 실제로 미국이 갑자기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미국병원비리때문입니다(일반환자를 코비드19환자로 정부에 보고하여 지원금 타냄) 실제로 미국뉴스에도 나왔 고요괜히 사람들이 날리치는거아니에요
Imagine GUYS 그뿐인가요 미개한 집단주의로 서로 까내리기만 할뿐 그 누구도 책임지고 나서서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려하지 않고 병신처럼 눈치만 보고 있는게 한국 서민들이죠 남탓만 하면서 미개한 민족주의에 사로잡혀서 일본이나 중국을 까내리려 하지만 정작 조선이 망한이유가 정확히 그 남탓만 하려는 좌파적인 마인드 때문이 었단걸 아직 깨닫지 못하고 똑같은 역사를 되풀이하려는 병신들이 우글우글 한 나라가 한국 이져 뭐 진짜 애국자를 무시하는 나라 병신일 수록 이기는 나라 누가누가 가장 병신일 수 있나 경쟁하는 나라 대한민국 ㅋㅋㅋㅋ
@엔지니어 위에 두분 다 맞는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느 사회구조이던 장단은 있기 마련이죠.
저는 머리위에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맘대로 모자를 벗을 수도, 휘두를 수도 있어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건 나은 사람이지(better person) 나쁜 사람이(worse person) 아니구나
머리를 띵 맞은 느낌이에요
마지막에 아니오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만 편집해서 개인 인스타에 출처를 밝히고 올려도 괜찮을까요..?
제 주변인들도 이 분 강의를 많이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비지엠 안깔려있는 풀 영상으로 보고 싶어서 그런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실 때마다 혹시 원본 영상 링크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내면의 괴물을 깨워라. 그럼으로써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
0:40
아래와 같은 상황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a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그리고 그저 갈등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에요.두렵지 않아요 그사람에게 당신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 라고 말하는게요.그런데 문제는,그 사람이 너무나 연약한사람이라는거예요.제가 만약 그에게 아니오 라고 말한다면 그는 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아요.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가 아니오 라는걸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하다면 전 이야기 했겠지만,잘 모르겠네요..어떻게 하는게 맞는지.제가 그사람의 행동을 그냥 거부하지 않음으로서 제가 얻는 피해는 10%정도라고 한다면 제가 만약 그걸 거부하면 상대방이 50%어쩌면 그 이상의 피해를 입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내가 이정도는 견뎌낼 수 있으니 견디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사람이 설령 쓰러지더라도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그 밸런스를 찾기가 어렵네요
다른이의 앞날까지 몇수를 앞서 보시려하시는지~
배려하시는 마음은 너무 잘 알겠지만,
받아들이는 상대방A의 몫은 A가 결정하도록 해주세요~
고민하시는 님의 마음, 상대방은 고민하지 않아요 ~
내감정보다 늘 남의 감정에 더 신경쓰고 고민하다 심적고통 받다받다 ~~ 내가 살기위해 다 던져버리고 정신차린 1인입니다 ㅜᆞㅜ
나의 가치는 키우지만 그만큼 겸손
심한건 물리적 대응 하는걸 정당행위로 인정하고
먼저 지랄한 측을 강하게 처벌 해야 함.
3:57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멜로디 어떤 곡인지 알 수 있을 까요?
일반회사는 더 어렵겠지만 싸워야 할 상대가 내가 괴물이 되어야할 상대가 나보다 주둥이도 머리도 좋아서 내가 내 주장말해서 말싸움도 안될거같고. 더욱이 사장이
이 사람에게 콩깎지가 씌워져서 사실 무슨말을 한들 소용없다는 느낌을 받고나서는 이직준비 중입니다. 내 이익을 자기가 갈취해서 가져가거든요. 와 그런걸 말 못한다고? 못 싸운다고 당연히 말로는 쉽고 할수있죠. 여기 댓글 다신 우리 토끼님들이 그런거 못해서 힘들어 하는거....자나요? ㅠㅜ. 상황에 따라서는 괴물보다 예스냐 노냐 보다 옮길수 있다면 옮기는게 나은거 같아요 뭐 그런다고 이직한곳이 토끼들의 천국일리는 없지만. 내삶이 깎아지는것보단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단련을 해야겠죠 당하지 않도록!!
어른과의 협상, 상냥이 아닌 투쟁,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기
자기주장 훈련 배우기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주관대로 살자!
맨 마지막에 나오는 파아노 노래이름뭐예요?
원본 링크 알 수 있을까요?
피터슨 교수의 톤과 내용이 꽤 열정적인데 브금이 타이마사지라 늦은밤 보기에 졸립니다. 그래도 내용이 훌륭하고 번역편집 역시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 없이 들으면 더 집중 잘 될 거 같은건 저 뿐인가요 ㅠㅠ
혹시 저도 번역 같이 해서 교수님 수업 더 많이 알리고 싶은게 어떻게 연락 드리면 되나요 !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 !!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너무 좋은데 이름을 알 수있을까요?
그래 내가 중학교에 와소 배운게 이거였어
해리포터덕후인데 왜 난 저런 생각 한 번도 안 해봣냐....
내 안에 절제된 괴물을 키워야 한다
저기 앉아서 질문하고싶다 ㅠㅠㅠ
사자는 풀만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토끼를 잡아먹는거고 인간처럼 장난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죠. 못 이길꺼 같으면 빨리 도망치고 회피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놈은 많은데 그런 놈 상대할 필요가 없구요 자꾸 맞서 싸워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당장은 힘들어도 이직이든 전학이든 장기적으로 내 마음이 편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인간은 잘 안바뀌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만 기억해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좋은 사람들만 있는 곳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라는 거죠. 어딜 가나 나쁜 인간들이 있고 언제 어디서 그런 인간들을 재수없게 만나서 공격을 당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거죠.
배경음악이너무커요
그래 어머니 사랑한다 아버지 사랑한다 동생 가족 다 사랑하는데 왜 그렇게 날 무감각하게 만드는걸까
이제 만족했나 더이상 뭐라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않고 죽음으로 협박해도 별 상관없어진 지금 이제 만족하셨나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기에 타인의 감정을 위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한다
아니라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해서
이사의자리에서
사원으로 밀려났답니다.
피아노 소리가 없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제목에 그만 다음에 쉼표가 있는데 그걸 없애야 내용과 맞다고 생각합니다 ㆍ
그만 참으세요 ㅡ참지 마라ㆍ
그만, 참으세요ㆍㅡ 그만하고 참아라ㆍ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말이 진짜 사실인 것 같다.
무언가를 할려면 또다른 무언가를 희생해야한다.
어느 한 쪽을 도울려면 다른 한 쪽을 적으로 돌려여하고.
누군가를 구할려면 누군가를 구하지 않아야 한다.
중립을 입장하면 자기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다.
세상은 모순덩어리다.
Bgm 매우 거슬리네요. Plz.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 좋고 사기꾼 기질도 꽤 있어서~ 앞에서 yes하고 뒤에서 no로 뒤통수 치는거 잘 하잖아~ 심지어 다 계획된 yes 많잖아? 물론 진짜 상황에 굴복한 yes들이라면 안타깝지만;; 큰그림 그리려고 앞에서 yes하는거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