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던 언니를 따라 생애 처음으로 콘서트를 갔는데 김광석 콘서트였어요. 학전소극장...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부터 웅성웅성 하는데 제 옆으로 김광석씨가 웃으면서 천천히 지나가더라구요. 그 콘서트에서 김광석씨가 하모니카 불고, 기타 치고, 마이크를 입 속으로 집어 넣었다 뺏다 장난치면서도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열정적으로 노래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제 추억에 김광석이 있어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English: With a heart that should forget Closing the door to my empty room Your scent still lingers Filling the empty room I lay down and look at the ceiling like this In front of my eyes a mirage of your figure appears When I turn to forget you Wordlessly the dew drops fall from my eyes Inside memories from times that have gone by If I could forget them it would be done By why am I still awake on this long night Again unable to forget you? When the awaited beam of dawn comes Within my room that is larger than yesterday On my illuminated window I write and erase - “I love you” The countless stars in the night sky Even though each is beautiful There is one bright star within my heart Just one - that is you When the awaited beam of dawn comes Within my room that is larger than yesterday On my illuminated window I write and erase - “I love you” Hangeul: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Romanization:
저는 지금 60대입니다
20대에 듣던 이 노래가 가수만 없어졌지 마음에 깊은 울림은 더해만가니 참으로 명곡이란 생각을 오늘도 하고 들었습니다❤❤
,,,,,
여기는 2024년 입니다~가수중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
이 곡을 부르는 장면이 영상으로 남아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런가수가 나올까요 ?? 정말 오랜시간이 흘러도 가슴으로 부르는 저노래를 감히 누가 흉내나 낼수 있을지 요즘 상업적인 노래들만 판치는 요즘세상에 영혼을 부르는 노래 김광석 당신이 진정 가수입니다
2023년도에도 듣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김광석님을 대신할수 있는 가수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뜻 하네요,,😢
최고입니다..퇴근 후 소주한잔..그립네요..
정말 좋은노래입니다
여고시절 방황하지않게 해준
유일한노래였습니다
이제40중반가까이
나이가되었지만
그래도노래와감동은
그대로인거같습니다~😊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지금 23년 3월 1일, (삼일절) 에도 듣고 있습니다.
기분이 착잡한날 또 듣고갑니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때가있는데 한번씩듣고 눈물흘리면 나아집니다.
잘하고 계시고 잘 될겁니다 아무런 걱정마시고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늘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좋은 날 있을거에요~
참 맑은 느낌이 드는 가수다
아빠 보고싶다 비워있는방 아빠냄새...아직 아빠소식모르는 할머니보면서 이거들으면서 항상 새긴다...사랑한다는 말못한거...혼자 쓰고지우고 그런다...고마워 사랑해 잘지내
나도 사랑해 ❤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못하신 그 말...
님의 자녀에게 해주세요...
그리고 님의 자녀가 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나도 그랬으니 너도 니 자식에게 대신 해라...
라고... 하세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14년전 아버지 돌아가시기 직전에
손 붙잡고
아버지 사랑합니다
편히 가세요
우리 식구들 제가 잘 지킬게요
라고 말 한게
내 50 인생에 가장 잘 한 일 이었다
부모님께 꼭 사랑한다 말하자
김광석 변진섭 김현식 유재하등...저시대 가수분들 진짜 천재인거같아요
80~90극초 노래에 빠져있는 96년생입니다..
저는 10년생 중학생인데 저는 김광석을만나는것이 저의꿈이자 소원입니다. 한번이라도 김광석의 노래와 노래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하늘에선부디 웃고있길을
저분이 살아게셨으면 얼마나좋을까
마음속에 있잖아요
제마음 속에도 있어요..
널사랑해 ♡
정말요ㅠㅠ
이런 가사에 시인이.,..이 음성이...또 다시는 없을 이 음성이 참 감사합니다...ㅠㅠ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거지요
어릴때는 그냥 좋다고 느껴졌는데..
40넘어가니.. 고 김광석님 노래 들어보면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네.. 그것도 삽으로 파는게 아니고 바늘로 파는 느낌..
당신의 고통과 연민이 그대로 ㄴ껴지네요
그런 당신의 맘은 소중한겁니다
가슴 아픔을 승화한 그모습이 너무 애절합니다
난 이런 곡이 진짜 노래라고 생각 함..
노래를 들으면서도 곡의 이야기가 내 머릿속에서 재생 되는 곡.정말 밤하늘에 별을 헤는것만같은 느낌..
듣기에만 번지르르한 요즘 발라드들은 다 공장에서 찍어내서 나오는 것 같은..
저두요.!
23년생으로써 공감합니다
노래가 전혀 촌스럽지 않고 지금 들어도 세련된 느낌이네.
김광석씨를 잘 알진 못하지만 목소리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영혼이 담긴 것 같다.
살아계실 당시 라이브를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김광석씨의 팬이 되었다.
진짜 가사 예술이다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오늘따라 가사가 와닿네요
저도요..ㅠ
24. 09. 21
내게 너무 감사한 노래.
제가 어렸을 적 김광석님의 노래만 들으면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제 군시절 이등병의 편지도 많이 듣고. 이젠 서른이 넘다보니 서른즈음에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고 하죠. 멋진 곡을 30년 동안 있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곡은 시인입니다~
잊고잇다가도 생각나는 당신~참 아릅다워요~머물럿던던모턴게고맙습니다~^^
영혼이 맑은 사람
정말 아름다운 색을 가진..가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나훈아님은 밝은 노랑, 조용필님은 푸른 초록, 서태지는 진한 주황, 알록달록한 요즘 가수들.....고 김광석님은 차분히 가라앉은 소라색같은 느낌이 들어요...화려하지 않지만 뒤돌아보면 그리워지는 그런 색..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에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밤새 괴로워 하다가 새벽이 왔는데 사랑하던 사람이 떠나버려서 혼자 남은 방안이 더 크게 느껴진다...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쓴 가사다.
김광석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어떻게 통기타에 하모니카로 이런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무대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나이먹고 들으니 진짜 노래잘하시는분이었구나 그냥 최고다..
시대를 불문하고 김광석의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있다.
한참 혈기 넘치는 대학때 김광석 콘서트를 간적이 생각나네요.... 이제 삶의 회한이 깊어가는 나이 즈음되어 그때와 다른 느낌으로 김광석 노래가 다가오네요.
부럽습니다 몇년생이신지요?
김광석씨는 노래 잘 부르는 시인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노래가 쓰고 버리는 휴지라면 김광석의 노래는 수백년 된 고서에서 나오는 한문장 한문장이다.
수백년은 좀짧은듯
휴지도 좀 과한듯.
죽을때까지 휴지뜯으면서 듣는노래..
요즘노래는 똥싸고 닦는 휴지급
28살정도 되니까 김광석님 노래가 마음을 후벼파네요 많이아프고 그리워요 물론 제가
보고 듣고 자란 세대가 아니지만
진짜공감..
마음을 아리게하는 노래
젋은날 추억 그 자체인 광석이형
눈물난다
20대 때 친구와 술먹고 2차로 친구집에서 소주 하고 안주로 과자 ..
새벽까지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김광석 형님노래 테이프로 하염없이 들었는데
지금 50넘어서 이노래 들으니까 옛날 생각 나면서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감사합니다 광석이 형님
마음을 노래하는 가수. 정말 볼때마다 울컥하는 건 언제쯤 익숙해질지
많고 많은 커버들이 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다 깊은 새벽 광석이형 노래들으면 그게 힐링
보고싶네요 김광석님.
가을이 되면 더욱 그리워져 자주 듣게 되네요.
가사에 이렇게 딱 맞는 음성. 절제된 표현. 그래서 김광석 노래가 잊혀지 않는가 봅니다
너무 슬프다...하 절대 김광석님 처럼 그런 가수는 안나온대 모든걸 다 하시고 가셔서... 다음 세대가 할수있는게 없다.. 비교 조차도 절대 못한다. 항상 감사한 그런 가수 김광석님
눈물 또 흘리고 그아픈 눈물 흘니네요.
김광석 님 노래를 표현하면 노래를 듣기보다는 보는거갖다 눈을안감아도 머리속 에 어린시절 에 추억이 되살아나내요 정말 한번 보고싶은 인물 중에 한사람이 지만 가능하질 안다는게 슬프기 만 합니다
김광석님 명곡을 정말 많이 남겨주셨어요...
옛 아버지의 나이를 떠나
친구였던 김광석님
잘 지내시나요..?
잊지않고 좋은노래 가끔
무너질 때면 없을 무를 새기며 듣겠습니다
제 다리의 원동력 삼촌아
고마워
이 댓글을 보신분은
조용히 침묵을 해주십사하옵니다
제 아버지도 일찍 이승을 떠나시고 제 입을 닫아졌던 그 죽음은 캐내고싶지않네요
너무좋네요 김광석노래로 사랑을 공부하는 느낌이예요
고김광석님 팬 입니다 그의 목소리와 얼굴이 눈앞에 아른 거리네요
맑은 목소리,좋은 노래 잊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마음을 울리는 가수. 김.광.석
음유시인.. 김광석님 2024년에도 보고 싶습니다..
영혼속으로 파고드는 음률이 아름답습니다.
광석씨의조각이 세상에 빛이되여 외롭고 쓸쓸한 공간을 채워줍니다.
사랑합니다.
광석씨의평안을 누구에게 부탁드립니다.
황홀한 가치있는 영혼를 느껴보십시요.
대학생이던 언니를 따라 생애 처음으로 콘서트를 갔는데 김광석 콘서트였어요. 학전소극장...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부터 웅성웅성 하는데 제 옆으로 김광석씨가 웃으면서 천천히 지나가더라구요. 그 콘서트에서 김광석씨가 하모니카 불고, 기타 치고, 마이크를 입 속으로 집어 넣었다 뺏다 장난치면서도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열정적으로 노래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제 추억에 김광석이 있어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 신천 강변 뚝방길에 자취방 살았어요.. 친구들과 기타쳤어요..
두어집 건너 광석씨 기타쳤어요.. 울고 싶어요…
이노래 들으면 슬픈 느낌이 든다.
김광석의 노래는 명곡이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눈빛에 표정에 목소리에서 그의 이야기가 들리는것같아 참, 슬프다. 보고싶어요. 광석이아저씨...
역시 김광석 명곡이 많네요 언제 들어도 좋네요 요즘은 이런 노래 들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언제나 듣고 또 다시들어도 가슴이 아파 오네요 🎉
처음 들어보는데 가슴에 울림이 정말 크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96년 오늘 김광석이 죽었습니다. 제가 다섯살 때 이지만, 정작 알게 된 지는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세대를 불문하고 그의 노래는 참 좋네요.
yawooriful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늦게 안 가수인데 노래 한곡 한곡이 다 명곡이네요
고인한테 존대좀쓰시오
사람 마음을 건드리는 덤덤하고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 언제들어도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명절저녁 아이들이 다집으로 가고 조용히 듣고 있으니 참 좋네요~^^힐링
예술 작품속의 가수는 영원하다
노래한곡에 인생이 담겨있네요,노래가 시간이 갈수록 익어가는거 같네요
언제나 들어도 찡한 노래 가슴을 메웁니다.
너무나 아까운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ᆢ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ᆢ아린 경험없이는 나올 수 없는 한편의 시
당신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고 김광석님의 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나도 모르게 소름 돋고 닭살이 올라오지.....그냥 이 분은 노래 그 자체다
숨막히는 빽빽한 기교로 꼬부랑대는게 소울이 아니라, 이런게 소울이다. 힘빼고 속삭이듯 불러도 스폰지처럼 젖어들고 전율돋게 하는거.. 이놈의 가요는 언제부터인지 소몰이 창법이니 소리반공기반 창법이니, 내용물이 아니라 포장지가지고 누가 잘났니 하고 있는거 같다. 김광석, 이문세, 김현식, 유재하, 이승철, 이소라, 김동률...여기까진 고전이지만..소속사의 몰드식 트레이닝으로 기교나 목청이 규격화되고 있는 요즘 가수들을 볼때, 이제부터는 고전이 될 가수가 나오긴 힘든 풍토인거 같다.
사실 요즘도 있기는 있죠..대중들의 선호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묻혀질 뿐..
술 먹고 울 엄마 보고싶을때 이 노래 들으면 위로 받는 느낌.. 참 고마운 노래..
오늘 헤어졌고
23년 새벽에 듣는데
천장보고 얼얼한기분이네요
가사 미쳤네요..
내 나이 52 태어나서 인터넷에 처음 글쓴다
정말 유일한 나의 마음의 친구 그리운 사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아~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올수 있을까...그냥 그를 다시 볼수 없다는 실망감 으로 긴 한숨만 나오네요
얼마전 우리 막내 반려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양이별로 돌아갔지만 아직 너무힘드네요,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어야하지만 눈앞에 글썽이는 아가모습에 오늘도 무너집니다 좁은집에 그 아이 하나없이 더 커져보이는 허전함에 오늘도 김광석님 노래들으며 마음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석의 노래는 곡 하나 하나가 시를 읇는 것 같구나
나이들어가며 이런 저런 이유로 광석이형 노래들으며 한잔술에 닭똥같은 눈물 한번 안흘려본 사람 드물듯
마음이 너무 여리고 순순했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오고 아련해 지는..가을 안개너머로 사라지는 뒷모습 같은
가사내용이 너무 애절하고 감동적입니다.
정말 말로 설명할수가 없다!!!
참 좋아했던 노래 인데... 오랜만에 다시금 들으며.. 옛 기억에 술잔을 기울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셨기에 제 20대가 추억이 됩니다. 다시 한번 많은 젊은이들에게 당신의 목소리와 시는 기억될겁니다.
보고싶습니다...
2023. 듣는부들 계신가요?
갬성 탑ㅠㅡ
힘들때마다 나도 모르게 찾게되는 목소리
고맙습니다
그대여,
사랑합니다
광석님
광석이형 노래는 살아있는 시야..
다시돌아지 않기에... 빛나는구나...
멋짐에 작아집니다
수많은 명곡중에 나에겐 최고의 노래.... 지금 이순간에도,,,여전히,,,,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 ㅠ.ㅠ.
'잊어야 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이곡..
언제나 고 김광석님의
노래는 영원할꺼에요👍🏻😅🍂
글을 잘 연결하면
시가되고
그 시가된 글에 음을 넣으면
곡이되고
그 곡에 목소리를 넣으면
노래가 되고
그 노래에 혼을 담고 부르면
기억이 된다.
그리고 듣는 우리에게는
추억과 기억이 된다.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생생합니다
눈물 나는데 너무 희열이 느껴짐ㅠ🎉
English:
With a heart that should forget
Closing the door to my empty room
Your scent still lingers
Filling the empty room
I lay down and look at the ceiling like this
In front of my eyes a mirage of your figure appears
When I turn to forget you
Wordlessly the dew drops fall from my eyes
Inside memories from times that have gone by
If I could forget them it would be done
By why am I still awake on this long night
Again unable to forget you?
When the awaited beam of dawn comes
Within my room that is larger than yesterday
On my illuminated window
I write and erase - “I love you”
The countless stars in the night sky
Even though each is beautiful
There is one bright star within my heart
Just one - that is you
When the awaited beam of dawn comes
Within my room that is larger than yesterday
On my illuminated window
I write and erase - “I love you”
Hangeul: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Romanization:
나도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를 하고싶다
가슴속이시려오네요 ᆢ아ᆢ왜그렇게빨리가셨나요 당신이그립습니다 ᆢ
보고싶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먹먹해요😮
평생 듣겠죠 이 노래는...
그리고 좋은 곳에 계시겠죠 아마..
ㄴ
More I hear..... more amazing thank you.! 감사합니다
초등학교5학년 학생입니다.친구들은 팝송을 듣는 순간에 전 이 노래를 듣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김광석 콘서트에 가보고 싶지만......
비틀즈도 듣거라 친구
bj 크런치 형이 이런말하기 그런데 초등학생이면 밝은 노래많이 들어 너무 일찍 철들지 말고 순수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너무 빨리 철들면 어린시절 너에게 미안해줘 커서 형이 그래 물론 김광석씨 노래는 명곡이지만 밝은 노래를 들었으면 한다
한세홍 알겠습니당....
ᄋ3 저분말이 무시할수없는게 이런노래 발달기에 너무많이들으면 은둔형 외톨이 될 확률이많아진대요 근데 노래 너무좋음
마자여 나는 너무 일찍철이들어서 힘들었슴 속으로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빛나는구나
언제 들어도 가슴에 와닿네요.....
잊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삼가 고 김광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우리에게 좋은곡을 남겨주셔서 김시합니다
김광석 선배님 아프지마세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당신이 사랑했던 딸과 행복하세요.부디 이제는 힘들어하지마세요 어릴때 아빠사랑못받은 딸에게 사랑 많이주세요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부를때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주세요.. 김광석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