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위한 가사 📻 1. 0:00 개리와 기리 (옛 ver.)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 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 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 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 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나 개리 말리 또 내리막 길 나 길 역시 또 남김 없이 하나만 쫓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땐 사람밖에 몰라서 음악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은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 쪽에서~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2. 4:20 개리와 기리 2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yo 나는 선글라스를 끼면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져버리는 이상한 가수 나도 선글라스를 껴야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지는 특이한 가수 하지만 박수치며 랩하는 우리들의 마술 웃어도 웃는게 아닌 세상을 만들었지 하 우린 어쩌면 세상의 첩자 버려진 첩자 인생들을 노래하며 위로하는 음악 치료사 우린 유명 따윈 신경 안써 어차피 무덤이 될게 뻔하니까 그냥 세상속에 묻어가 우리의 개똥 철학에 삶이 무너져도 엄동설한에 홀로 서는 나무가 되도 우린 천하의 몹쓸놈은 되지 않으니까 그냥 이대로 밀고 나가 믿음을 따르니까 개리와 기리리가 2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리쌍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이젠 쿵치딱 흐르는 비트위로 이젠 쿵치딱 흐르는 비트위로 say halo halo (halo halo) say halo halo (halo halo) 이젠 쿵치딱 흐르는 비트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음악이 밥먹여주냐 돈벌어주냐 거지냐 태클 걸었던 이들은 다 사라졌어 다른건 항상 꼴찌야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음악은 만병통치약 삶의 쪄들어 눈가에 검은 꽃이 필때 아껴둔 사랑의 꽃이 질때 실패 속의 삶을 잠시 쉴때 우리의 음악 틀어봐 불어난 물처럼 넌 다시 흘러가 세상을 향해 일어나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3. 8:34 개리와 기리... 세번째 이야기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지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스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지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LSG 개리] 자고 나니 스타 그 말과 비슷한 삶을 살아 어리숙한 내 모습이 방송을 타 유행처럼 번져 “강개리 갖고 싶다” 농담이지만 막상 주면 안 가질 거면서 말만 음악, 예능, 식당 하면 다 대박 꽃이 피는 봄처럼 아름다운 내 삶 그냥 놔둬 내가 할게 계산 괜찮아 저번 달에 저축했어 2억 뉴욕, 방콕,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비행기에 누워 친구들 좀 불러 심심한데 오늘은 필 충전 재끼자 룸 빌려 길] 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 내 트윗 친구들은 이제 곧 사십만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못지않아 사진과 짧은 글만 써도 바로 기사와 또 모르지 이 노래 역시 오를지... 제목은 “허세 개리?” 뭐 어쨌건 작년 한 해는 미쳤어 TV를 껐네는 28일간 지켜냈어 제일 꼭대기 칸 바쁘니까 가지 못한 시상식도 많아 얼마 남지 않았어 블링블링 할 날 적어도 벤틀리는 타야 인정해주잖아 100억 정도 돼야 좀 있어 보이잖아 길] 우리가 원한 것의 전부는 이런 게 아니야 우리가 원한 것은 아직도 남았어 더 더 더 길] 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 내가 벌써 얘기했잖아 오르락내리락 삶은 희노애락 모든 게 다 엎치락뒤치락 요즘 들어 제일 많은 생각 정신 차리자 부풀어 오른 거품은 다 말리자 십 년 전 나의 스타들의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가슴 아프다 자꾸만 먼 훗날 내 얘기 같아 내 아들이 “저기 아빠, 정말 유명한 거 맞아? 친구들이 잘 모른대” 답답한 마음에 난 동네 슈퍼에 앉아 술에 취하겠지 이래봬도 내가 왕년에 히트곡 열 개 그리고 누구누구누구랑 친했었는데...
여러분을 위한 가사 📻
1. 0:00 개리와 기리 (옛 ver.)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 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 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 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 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나 개리 말리 또 내리막 길 나 길
역시 또 남김 없이 하나만 쫓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땐 사람밖에 몰라서
음악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은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 쪽에서~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2. 4:20 개리와 기리 2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yo 나는 선글라스를 끼면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져버리는 이상한 가수
나도 선글라스를 껴야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지는 특이한 가수
하지만 박수치며 랩하는 우리들의 마술
웃어도 웃는게 아닌 세상을 만들었지
하 우린 어쩌면 세상의 첩자
버려진 첩자 인생들을 노래하며
위로하는 음악 치료사
우린 유명 따윈 신경 안써
어차피 무덤이 될게 뻔하니까
그냥 세상속에 묻어가
우리의 개똥 철학에 삶이 무너져도
엄동설한에 홀로 서는 나무가 되도
우린 천하의 몹쓸놈은 되지 않으니까
그냥 이대로 밀고 나가 믿음을 따르니까
개리와 기리리가 2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리쌍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이젠 쿵치딱 흐르는 비트위로
이젠 쿵치딱 흐르는 비트위로
say halo halo (halo halo)
say halo halo (halo halo)
이젠 쿵치딱 흐르는 비트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음악이 밥먹여주냐 돈벌어주냐 거지냐
태클 걸었던 이들은 다 사라졌어
다른건 항상 꼴찌야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음악은 만병통치약
삶의 쪄들어 눈가에 검은 꽃이 필때
아껴둔 사랑의 꽃이 질때
실패 속의 삶을 잠시 쉴때
우리의 음악 틀어봐
불어난 물처럼 넌 다시 흘러가
세상을 향해 일어나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리 딴따란 딴따란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모두 딱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go go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run to you
3. 8:34 개리와 기리... 세번째 이야기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지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스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지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LSG
개리]
자고 나니 스타 그 말과 비슷한 삶을 살아
어리숙한 내 모습이 방송을 타 유행처럼 번져
“강개리 갖고 싶다” 농담이지만
막상 주면 안 가질 거면서 말만
음악, 예능, 식당 하면 다 대박
꽃이 피는 봄처럼 아름다운 내 삶
그냥 놔둬 내가 할게 계산
괜찮아 저번 달에 저축했어 2억
뉴욕, 방콕,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비행기에 누워
친구들 좀 불러 심심한데 오늘은 필 충전
재끼자 룸 빌려
길]
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
내 트윗 친구들은 이제 곧 사십만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못지않아
사진과 짧은 글만 써도 바로 기사와
또 모르지 이 노래 역시 오를지...
제목은 “허세 개리?”
뭐 어쨌건 작년 한 해는 미쳤어
TV를 껐네는 28일간 지켜냈어
제일 꼭대기 칸
바쁘니까 가지 못한 시상식도 많아
얼마 남지 않았어 블링블링 할 날
적어도 벤틀리는 타야 인정해주잖아
100억 정도 돼야 좀 있어 보이잖아
길]
우리가 원한 것의 전부는 이런 게 아니야
우리가 원한 것은 아직도 남았어 더 더 더
길]
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
내가 벌써 얘기했잖아
오르락내리락 삶은 희노애락
모든 게 다 엎치락뒤치락
요즘 들어 제일 많은 생각
정신 차리자 부풀어 오른 거품은 다 말리자
십 년 전 나의 스타들의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가슴 아프다
자꾸만 먼 훗날 내 얘기 같아
내 아들이 “저기 아빠, 정말 유명한 거 맞아?
친구들이 잘 모른대”
답답한 마음에 난 동네 슈퍼에 앉아
술에 취하겠지
이래봬도 내가 왕년에 히트곡 열 개
그리고 누구누구누구랑 친했었는데...
개리와기리 시리즈는 진짜 살면서 어떤위치에서든 내 얘기같은 노래들.. 이 짧은 노래들에 드리마 한편이 써진다는게 역시 내가 인생곡이라 자부할수있는 명반들
감사합니다. 개리와 기리 시리즈는 모든 곡이 다 좋아요호호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