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iro 곡 플레이리스트 1시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markeb54
    @markeb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Miiro의 2024년 5월 기준 최신곡인 '괴물이 피는 숲'이 포함된 한시간 반복 새로운 버전이 업로드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din7yjtp7d0/видео.html

  • @베리이
    @베리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런 노래 더없나 ..

    • @윤태영-p6i
      @윤태영-p6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낙별님이랑 스타일 비슷한듯 들어보세요

    • @베리이
      @베리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태영-p6i 감사합니당 좋은노래 얻었네영

  • @yoonji5491
    @yoonji54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4:13 계절범죄
    8:04 엔딩
    10:48 SHOUT OUT

  • @sslee-jg2nu
    @sslee-jg2n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매일 취미 활동을 하면서 듣고있어요! 플레이리스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arkeb54
      @markeb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코딩할 때 자주 들어요!
      감사합니다!

  • @viaunixue
    @viaunixue Год назад +10

    개발하면서 잘듣고 갑니당

  • @장도비-w5m
    @장도비-w5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iiro 곡 오늘 처음 들었는데 한번에 모아 들으니까 더 좋네요😻

  • @차차-s5u
    @차차-s5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아용😊

    • @markeb54
      @markeb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ih9276
    @ih9276 Месяц назад

    미쳤다 노래 너무 좋은데용

  • @KKYUDICK
    @KKYUDICK Год назад +5

    노래 존나좋네

  • @나은-c5q
    @나은-c5q Год назад +12

    [미로]
    내 눈앞을 가리는 저 벽들 사이로
    그림자가 보이는 듯해
    꿈같은 이곳에서 난 발걸음을 멈추질 못해
    계속 따라가
    하나둘씩 더해지는 빛은 사라지지 않고
    답답한 공기마저 내 숨을 조여오는 듯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흔적들에 난 붙잡혀 멈춰 서서
    하루를 보내
    조용하게 빠져드는 어둠을 보며 또 환상을 느껴
    불안함에 빠져나가질 못해 또다시 헤매고 있어
    부서진 날 껴안아줘 이대론 걸을 수조차 없이 무너져
    더 깊어져
    아 혼란스러운 이 방 안에 또
    누군가 옆에 있는 듯해
    아무것도 없이 왔다 갔다 헤매이다가
    이 자릴 피해
    차디찬 숨 그 사이로 또다시 도망치듯이
    계속 문을 열어 찾을 수가 없게
    나를 감춰도 숨길 순 없어
    차가운 벽 그 사이로 난 길을 잃은 것처럼
    또 외로워 견디기 힘들 것 같아
    조용하게 빠져드는 어둠을 보며 또 환상을 느껴
    불안함에 빠져나가질 못해 또다시 헤매고 있어
    부서진 날 껴안아줘 이대론 걸을 수조차 없이 무너져
    더 깊어져
    한없이 부서진대도 모든 게 무너진대도
    공허하던 그 눈빛은 내 숨결을 채워
    한없이 바라본대도 모든 게 사라진대도
    또다시 흔적 속에 너를 찾아 살아
    그 기억이 다 바래도 흩어진 조각 속에서
    내 모습이 지워져도 네 곁이라면 괜찮아
    무너지는 희망조차 붙잡기 위해서 빠져들어
    날 찾아줘
    아 끝없이 떨어지는 듯
    난 또 무너지겠지
    아무것도 없이 왔다 갔다
    헤매인대도 이곳을 벗어날 수가 없어
    [계절 범죄]
    더워지는 바람에
    눈을 스쳐 뜨던 밤처럼
    옅어지는 그날의 작은 기억이
    잊혀져 매일 눈을 뜰 때면
    흐려져 오늘도 눈을 감으면
    또 사라져버릴 듯한 어제를 그려가
    떨어지는 그림자 사이에
    맴도는 향기가 조용히 너를 불어와
    선명했던 날들도 어느새
    다 지워버린 채
    차갑게 잊혀져만 가
    흐렸던 날들만 바람에 날아가거라
    베어 물은 듯 추억만 고이 남은 채
    지샌 하늘 위 피어진 구름처럼 사라지는
    마음은 후회도 잊어버린 채
    내 생에 피어라 가장 아픈 겨울아
    지난날처럼 길고 멀었던
    그리운 계절을 불러
    봄바람이 스치듯 떠난 밤
    내 안의 계절을 다 팔아 버린 밤
    마음에는 어떤 소리가 들려?
    아아
    깊어지는 실루엣 사이로
    눈 부신 바람이 또다시 너를 불어와
    선명했던 날들도 이제는
    다 잊어버린 채
    조용히 흩어져만 가
    괴로운 날들만 바람에 날아가거라
    베어 물은 듯 추억만 고이 남은 채
    지샌 새벽 끝 옅어진 달빛처럼 흐려지는
    기억은 슬픔도 잊어버린 채
    내 생에 지어라 가장 짙은 여름아
    지난날처럼 길고 멀었던
    그리운 계절을 불러
    하얗고 하얗던 내 계절아
    끝이 없고 그치지 않는 비에도
    밝아오니까
    그 시간이 두려워도
    난 괜찮아
    잿빛 사이 푸른 이 비가
    선명하게 모든 계절을
    다시 찾아갈 테니
    흐렸던 날들만 바람에 날아가거라
    베어 물은 듯 추억만 고이 남은 채
    푸른 바람과 스쳐간 계절마저 잊어가는
    시간은 어제도 잊어버린 채
    내게만 맑아라 슬피 우는 사랑아
    지난날처럼 길고 멀었던
    그리운 계절 아래로
    피어가 꽃잎과 푸른 하늘이
    베어 물은 듯 후회만 남아버린 채
    기쁜 마음도 슬픔도 이젠 되돌릴 수 없는
    날들로 저 멀리 사라져만 가
    내 생에 피었던 아름다운 하루가
    지난밤처럼 길고 어둡던
    그리운 계절을 불러
    [엔딩]
    아 하루가 지나가면
    어차피 모두 씻겨 내려가는 걸
    또 하루가 지나가면
    내일은 어떤 일에 치여 잠들까
    한숨 섞인 생각들도
    어차피 꼬일 대로 꼬여버린 삶이지만
    이런 날도 있고
    뭐 저런 날도 있으니
    오늘 밤은 생각 말고 잠에 들죠
    아아
    밤은 또 깊어지고 두려워서
    하찮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훔쳐보는
    마음은 구멍의 연장선
    또 몇 번은 실패야 지쳐서
    다 알고 있던
    기억은
    시간을 붙잡은 채로
    비워진 마음의 자리
    그 속은 누군가의 하루 끝에
    남아서 지친 마음은 멈춘 채
    기다린 나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워서
    또 꿈을 꾸겠죠
    이 하루가 지루하면
    오늘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툭하면 툭 힘든 티를 냈죠
    조금은 위로받는 것도 괜찮아
    또 실컷 울고서 다시 웃으면
    힘든 감정들은 별거 아닌 시간 속에
    머물던 마음은 과거의 연장선
    또 몇 번을 말하고 싶었던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추억을 붙잡은 채로
    채워진 기억의 자리
    그 속은 누군가의 하루 끝에
    녹아서 지친 모습은 없는 듯
    내 안의 모든 기억이
    정말로 사랑스러운
    그런 날들이죠
    [SHOUT OUT!]
    시선을 위로 가린 채
    기다린 너의 모습은
    희미한 빛 너머의 기회처럼
    또다시 찾아온 밤이
    두렵지 않게 말해줘
    지금이 어둡다 해도
    다시 한번 비출 수 있게
    하얗게
    오늘도 다를 것 없이
    실패한 하루 그곳엔
    한숨뿐인 어제의 모습만이
    불안한 마음 따윈 없어
    그 어떤 정의라도 내겐
    와닿지 못해 그런 악당인걸
    전부 사라져가
    아무도 모르게
    이런 마음조차
    원하는 대로 볼 수 없다면
    두려운 지금을 태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아가자 내가 원하는 대로
    서로 마저 모두 잊어버린 채
    어제의 패배는 내일의 기회 너머로
    한숨뿐인 Mayday도 듣지 못한 채
    오늘의 리듬에만 네 몸을 맞춰
    그게 신호다
    하얗게 Dance! Dance!
    이렇게 Dance! Dance!
    맘대로 Dance! Dance!
    불쾌한 감정마저 잊은 채로
    Dance! Dance!
    다 같이 Dance! Dance!
    어제의 패배 따위 눈감아줄게
    지워 버리자
    Shout out to you!
    이래도 아무도 봐주지 않을 걸
    알아도 머리는 아아
    사랑도 사람도 평화도
    모르겠단 말이야
    But
    답이 없는 듯한
    이런 세상조차
    조금은 따스해 보이고 있어
    전부 부서져가
    아무도 모르게
    이런 모습조차
    원하는 대로 볼 수 없다면
    외쳐봐 널 외면하고
    차가워진 시선에도
    나아가 봐 네가 원하는 대로
    상처뿐인 말도 잊어버린 채
    망설인 어제의 날 붙잡은 채로
    지루했던 매일매일도 뒤로 미룬 채
    멋대로 리듬에만 네 몸을 맞춰
    그게 신호다
    하얗게 Dance! Dance!
    이렇게 Dance! Dance!
    맘대로 Dance! Dance!
    불쾌한 감정마저 잊은 채로
    Dance! Dance!
    다 같이 Dance! Dance!
    어제의 패배 따위 눈감아줄게
    지워 버리자
    Shout out to you!
    시선은 더 흐릿해진 채
    베어진 상처는 깊어서
    감정은 더 부서진 채로
    망가져만 가
    그러니
    이 밤이 더 깊어져가도
    풀리는 스텝에 맞춰서
    지금 이 절망 속에
    손을 잡아줘
    서로 마저 모두 잊어버린 채
    어제의 패배는 내일의 기회 너머로
    한숨뿐인 Mayday도 듣지 못한 채
    오늘의 리듬에만 네 몸을 맞춰
    그게 신호다
    하얗게 Dance! Dance!
    이렇게 Dance! Dance!
    맘대로 Dance! Dance!
    불쾌한 감정마저 잊은 채로
    Dance! Dance!
    다 같이 Dance! Dance!
    어제의 패배 따위 눈감아줄게
    지워버리자
    Shout out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