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유투버 리수 유투브를 보기 시작한지 어언..5년정도 됐고 리수 영상은 그녀의 첫시작부터 여태까지 한번도 빠짐 없이 보았다. 물론 그녀의 유투브 슬럼프 기간에는 N방도 많이 했음(찐팬들은 공감할 듯) 그래서일까 애정을 갖고 보다보면 성격이나 성향 취향 등이 눈에 보이는데..굉장히 나와 공통점은 많은 그녀라는걸 자주 느꼈다. 달, 블랙성애자, 매트한피부표현, 보라색, 버건디, 컬러렌즈, 힙합패션, 운동싫음, 집순이, 겨울쿨톤, 그림잘그림, 약간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ㅎㅎ mbti까지 같다니 정말 놀라는중ㅋㅋㅋ 그리고 저는 프리랜서 개발자..등 더 많은데 갑자기 쓰려니 기억이 안난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좁은 인간관계, 남친과 감정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는편이고 같은 30대가 되어가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성찰과 고뇌들.. 나는 감히 그녀가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구독자와 나누는 모습을 처음 본 것 같아서 놀랍기도 하다. 짐작컨대 왠지 이런 말을 꺼내는것도 큰 용기를 내서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말해주는거같아서..고맙다. 왠지 모르게 슬퍼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고개 떨구고 말하니 왠지 보호해주고싶음ㅠㅠ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왠지 나와 비슷한 성향일거라고 짐작했는데.. 들어맞아서 반갑고 신기하기도ㅎㅎ..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이토록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받았다. 인스타든 유투브든 항상 보면서 댓글같은건 많이 달지 않은 편 이었지만 오늘 만큼은 나 또한 그녀의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이렇게 진심을 꾹꾹 담아 댓글을 달아본다. 인생이 참 어렵고 재밋고 허무하기도 한데.. 그녀는 나의 존재를 모르겠지만 공감하며 리수의 진솔한 내면의 소리에 위로받고 간다.. 너무 주절주절 두서없이 쓴 내용이고 그녀가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이 가득한 리수였으면 한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나의 진심이 닿기를 바란다. 나도 낯을 많이 가리고 특별히 진득한 취미는 없는 편이라 티비가 가장 큰 친구인데..ㅎㅎ 코로나 종식되면 팬과의 만남 이런거 해주면 정말 좋겟다ㅠㅠㅠㅠㅠㅠ 물론 나는 또 너무 떨려서 먼발치서 헬렐레 볼거같긴하다ㅎㅎ.. 리수님과 자만추 하려면 일단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혼자 민망한 바램이다! 원래 이런 사람들이 진짜 진국임..한때 정말 리수랑 친해지고 싶어서 유투버를 해볼까도 생각했던 나인데..ㅎㅎ 멀기만 한 그녀와 가까워진거같아 왠지 마음이 따뜻해졌다. 늘 행복할 수 없는게 사람의 인생이라지만 그래도 작고 사소하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늘 찾을 수 있고..몸이 약한편인걸로 알고 있는데ㅠㅠ늘 건강한 리수이길 바라고 그녀의 영상을 앞으로도 오래오래 볼 수 잇었으면 좋겟다..정말 늘 응원한다💜
항상 댓글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지만 이 댓글을 읽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을 받았어요..😭 저보다도 저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신 것 같은 느낌..! 영상에서 제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는데, 이 댓글을 읽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간관계를 발견한 느낌이에요! 실제로 만나진 못했고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아주 긴 시간 동안 함께했고 애정이 오고 가는 관계가 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주 느끼는 거지만 저를 오래 구독해 주시고 애정을 보내주시는 구독자분들은 저와 성향과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잘 맞을 것 같으면서도 서로 낯가려서 말도 제대로 못할 것 같아 웃길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가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자주 소통도 못하고 영상도 자주 못 올리지만 늘 함께해 주시고 이렇게 큰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진심이 너무나 잘 느껴져서 가슴이 찌르르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저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언니 영상 거의 다봤는데 제일 좋았어요! 술 한잔 하면서 수다떠는 느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연락하는 친구가 줄어들게 되요ㅠㅠ 각자의 일상, 스케줄이 있기때문에 내가 하고싶은게 있어도 먼저 하러가자고 연락하기도 꺼려지구요,, 내부탁을 거절하는 친구가 미안해 하는 그 감정이 먼저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지않다는 언니의 말이 너무 공감되요!!! 무튼 언니의 얘기 들으면서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다는것에 약간 위로(?)받은 느낌이에요ㅎㅎ 언니 면허 꼭 따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면허 먼저 따고나면 다른 취미생활을 시작하기가 훨씬 수월해질꺼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가 말한 엠비티아이 부분에서 뭔가 감정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는게 너무 공감갔어요 저도 가끔 하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mbti는 바뀌면 줏대없는거라는 글도 봤는데 그냥 감정에 더욱 솔직하고 그런 사람이었나봐요 인간관계는 사람이 살면서 평생 가져야할 숙제인가봐요 언니 자신을 너무 바꾸려고 괴롭히지말고 자연스럽게 어울려봐요 세상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리수 , 화이팅 💐
고등학생 때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정보를 찾아보면서 처음 접한게 리수님 블로그였어요. 리수님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메이크업들 깔끔한 제품 소개 등 오래동안 구독했어요. 어느 순간 블로그에 크게 관심이 없어졌고, 대학생 때는 유튜브를 더 많이 봤는데 어느 날 리수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신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바로 구독 눌렀거든요. 사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메이크업을 하시는 리수님이 정말 프로페셔널 해보이고 좋아해요. 리수님이 가진 능력과 완벽함이 진짜 멋있고,, 인간관계 부분이나 취향, 성향이 저랑 비슷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오늘 이 영상으로 직접적으로 들으니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저도 중학생 때 안 좋은 계기로 성격이 완전 바뀌었는데, 지금도 솔직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 많이 무섭고 ㅋㅋ 아직도 잘 못 만나요. 사회생활 초반에 낯을 너무 가리니까 그걸 못 견뎌하면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근데 또 지나고 보니까 결국은 어느 공간을 겪어야 할 일이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저도 취미생활이 없었고 무료하게 누워있는걸 고치고자 뜨개질과 드럼을 배우고 있어요! 진짜 재밌고 원래 활발했던 제 모습을 찾은 느낌이에요 ㅎㅎ 리수님에게도 건강한 취미가 만들어졌음 하는 바램 ㅎ,ㅎ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리수님이 많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소심해서 덧글은 처음이라 이것도 떨리네요 ㅎ 언제나 같이 행복해요 리수님 🤍
오늘 메이크업 자연스럽고 분위기있어서 취향저격이네요ㅎㅎㅎ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오늘 얘기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어렸을때는 많이 소심해서 친구를 잘 못사귀고 마음도 못열고 혼자지내는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상담도 받으면서 감정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성격을 바꾼거같애요... 근데 오늘 리수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좀 더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하게 되는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인간관계가 원래부터 엄청 좁았던 편이라 그냥 인생은 혼자니까 내가 좀 더 스스로 아껴주고 사랑해주자란 생각을 했던거같애요. 근데 리수님은 이성관계가 인간관계에 중요한부분이었고 일상을 남자친구와 보냈었기때문에 허무함이란 감정이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느라 멀어지는 관계에 대해서도 씁쓸할거같아요... 어떤분이랑 채팅방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저는 소모임이나 동호회, 성당에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괜찬을거라고 얘기해줬어요... 근데 리수님 얘기를 듣다보니 제가 좀 그 사람에 맞춰서 얘기를 안한듯한 생각이 드네요... 리수님처럼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힘든 사람은 동호회가기 힘들죠ㅠㅠㅠ 저는 근데 굳이 허무함이나 혼자있을때의 씁쓸함때문에 인간관계를 굳이 만들어갈필요는 없을 거 같애요... 물론 인간관계에 대해서 나를 온전히 다 표현할수있는 상대방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러기가 힘드니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의 마음이 단단해지고 키우다보면 어느 순간 괜찬은 사람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리고 사람을 찾다보면 오히려 더 안좋은 사람이 꼬이더라구요ㅎㅎ 리수님도 지금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되실거예요ㅎㅎㅎ 리수님 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상해요🥰
원래 활발했던거 진짜 공감해요..저도 대학생때는 E였어요. 과마다 모르는 친구 없고 온동네 술자리 다 불려가서 놀았는데 사회생활 하다가 I된 케이스에요. 이젠 술자리보단 혼자 집에서 마시는 맥주가 더 좋고 사람만나는것도 에너지 소모라고 생각하고 맨날 만나던 친구들 만나고….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대부분 전 직장 동료들이고….저도 리수님처럼 새 친구좀 만나고 싶어서 영어 공부하는 직장인 스터디 같은델 들어갔는데 첫 만남부터 이성들한테 스캔 당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바로 관뒀어요. 저도 서른인데 나이들수록 참 힘든것같아요. 메이크업도 잘 봤고 속깊은 얘기도 잘 들었습니다.
리수님 오래전부터 구독자인데 진솔한 이야기에 처음 댓글 남겨봐요ㅎㅎ 연애가 끝나고 허무해질때 이제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떠실까요? 지금은 한달이 지났으니 이때보다 마음이 정리되셨을것같긴하구요 앞으로 리수님의 현재와 미래가 찬란하게 빛나고있다 라고 상상해보세요 저도 회사에 치이고 매번 바로 영상 챙겨보진 못하지만 오랜 시간 봐와서인지 뭔가 마음쓰이는 친구?동생?같은 감정이 들어요 리수님과 만난적도 없지만 내척친밀감이 강해서 그런거같네요ㅋㅋㅋㅋ 오늘도 내일도 우리 함께 잘살아보자구요!!
겟레디윗미ㅠㅠㅠㅠㅜㅜ드디어 새 영상이다 후학후학 가을가을한 영상이라니.. 겟레윗#25 같은 느낌 영상.. 기다려왔다우..😻 + 티비나 넷플, 폰 그런 거는 줄이고 책읽기, 그림 그리기, 홈카페, 심심할 때마다 산책 같은 잔잔한 취미 생활 어때요? 특히 산책은 진짜 추천드려요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늘어져 있으면 무기력해지는데 산책하면서 바깥공기도 마시고 평소 자세히 안보던 주변도 둘러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언니처럼 낯 엄청 가리고 그러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 그럴때마다 느끼는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은 잘 안되고 오히려 생각도 못했던 사람이랑 가까워지고, 이 친구랑은 평생 보겠네 싶은 친구는 어느순간 연락이 끊기고 뭐... 그렇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리수님 처럼 좋아하는 걸 찾아서 유튜브 하시는게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저는 하고싶은 것도 없구 일단 돈은 벌어야 하니까 일하는건데... 허허... 리수님 영상 와방 좋아하는데 궁금하시다고 하니... 구구절절 올려보아요... ❤
궁물 하면서 겟레디라니 대박🥺 이별할때 드는 생각은 정말 다들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저도 남자친구와 이별하고나서 가장 크게 자리잡은게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었거든요.. 가장 가깝고, 친하고, 나랑 가장 많은걸 공유한 사람이 한번에 완전 남남이 된다는게 인간관계가 그렇게 쉽게 끝난다는 허무함과 어떻게 보면 남인데 남 하나 없어졌다고 너무 달라진 내 일상에 회의감도 들었구요 ㅜ ㅜ 정말 평생 고민해야되는 부분이 인간관계인가봐요 저도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지금 알고지내는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것을 추천해봐요!! 그러면서 알고지낸 사람들의 새로운면을 발견하게 되고 또 새로운 경험에서 예기치 못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수도 잇으니까!! 여튼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리수님의 겟레디윗미는 몇 년째 저와 아침을 함께하고 있어요!ㅎㅎㅎ 화장하면서 리수님 이야기 들으면서 시간도 맞춰서 해야지!하면서 같이 화장해욥ㅎㅎㅎ 타투... 역시 선타투후뚜맞....저두ㅋㅋ큐ㅠㅠㅠ 인간관계는 진짜 모든 사람의 숙제인거 같아요.. 저도 사춘기 이후로 성격이 아예 바뀌어서 친구들을 많이 둘 수 없는 가치관? 내가 감당할 관계까지만 갖자라고 생각하며 살다보니까 크게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게 적어지다 보니까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완전 집순이에 연락을 많이 하는 성격도 아니라..ㅠ 역시 어떤 것보다 사람이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정말정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셔서 보다가 놀랐어요! 1-2년 전엔 내가 했던 행동들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답이아닌가... 진짜로 삶은 경험의연속이다 라는 말이 공감이되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컬러아이라이너는 누가쓰는걸까ㅜ했는데 리수님 쓰신거보고 진짜 사고싶어졌어요....정말 예뻐용!!!!구독한지는 오래됐는데 댓글은 처음남겨보네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ㅎㅎ
인프피이기도 항상 영상 보면서 리수님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온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도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저는 요즘 그나마 독서를 취미로 좀 가져보려고 노력 중인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추천하고 싶어요! 혹시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취미를 하나 정해도 좋지만 하루에 하나씩 다른 활동들을 해보는 것도 저희같은 회피형+게으른 인간들이 매일의 작은 도전으로 실천하기 좋을 것 같아요!ㅋㅋ 💜
저도 완전 집에만 있는거 좋아하는 집순이에요 정말 저희 언니가 20대가 왜 집에만 있냐 할머니같다 할 정도로 집순이인데 취미를 갖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인스타를 보다가 비즈공예를 시작했어요 그냥 생각이 복잡하고 지쳤을 때 가만히 앉아서 줄에다가 비즈를 넣으면 하나 하나씩 진정이 되는 기분이라서 아주 푹빠져있어요 ! 비즈공예로 하나 둘씩 만들다가 너무 많이 만들었으면 당근마켓으로 무료나눔을 하면서 가끔 다른 사람들도 만나기도 해요 나쁘지 않은 취미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인간관계 .. 언니와 비슷하게 저도 너무 안좋아요 .. 저도 갈사람은 가버려라 그런 생각으로 인간관계가 작고 깊은 타입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인간인데 제일 위로되는 것도 인간이더라구요 .. 파이팅하시구 ! 비즈공예 완전 강추드릴게요 너무 재밌어여 👍🏻👍🏻😘
인간관계는 진짜 모든 사람들의 고민(...?) 인 것 같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어떤 계기로 인해서 성격이 더욱 소심해지고 낯도 많이 가리게 되었거든요...🥲 요즘 같은 시국에 새로운 사람만나기가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말도 못할 것 같고.. 어찌저찌 분위기에 맞추다가 내 속만 안좋아져서 지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저도 취미가 없어서 리수님 말에 공감돼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요즘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일클래스같이 하루하루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면 나의 취미를 발견할 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것마저 생각만 하고 실천은 미루게 되는 회피형....😂 뭐 곧 실천하겠죠?ㅎㅎ 아, 운전면허따시는 거는 추천합니다!! 차끌고 가고싶은 곳 편하게 다닐 수 있을테니까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이렇게 깊은 대화해주시니까 내적친밀감생겨서 좋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점점 혼자 고립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 너무 공감가는 거 같아요 ㅠㅠㅠ 저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은데.. 막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엔 겁나구 ㅠㅠ 전 특히 연애에 대해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ㅎㅎ 고치려고 하지만 항상 포기하게 되네요 다들 똑같나봐요..🥺 전 요새 취미로 운동, 춤을 즐기고 있어요!! 사실 둘다 그렇게 잘 하진 않지만 하는 만큼 느는게 신기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리수님을 사랑하고 공감해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으니 저희랑 단짝친구하기로 해요💖 항상 응원한답니다😘❤️
단짝친구를 잃고 새 친구를 사귀어야하나 고민된다는거 공감가요ㅠㅠ 저는 남자친구는 아니고, 얼마전에 친한친구랑 관계가 끊겼어요. 정말 그친구의 단순변심?이라해야할까 그 친구는 연애를 시작하게되고 주변인 모두가 연애를 하는데 저만 연애를 안하니까 짐짝 취급하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더라고요ㅋㅋ 친구관계도 연인처럼 권태기가 있고 사소한 이유로 끊기는건 알았지만 너무 상처받아서 펑펑 울었어요...사람들을 대할때 이젠 언젠가 떠날갈 사람이다 생각을 하고 대할거같고, 스스로 제가 너무 못났다 느껴져요ㅠㅠ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ㅠㅠㅠ 그 친구의 빈자리를 매꾸려 뭔가 새 친구를 사귀고는 싶은데 어디서 만나야하나 막막하고...지금 있는 친구들한테 더 잘해야 되나 고민이네요 ㅠㅠ
리수님 보는 내내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이 됐어요...ㅠㅠ 저도 중학교 때부터 점점 소심해지다가 요새 친구들이 없어서 외롭다고 느꼈거든요...! 최근에 남자친랑도 헤어졌는데 너무 외로워서 다른 사람 만났다가 그 사람이랑 만나는데도 전이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헤어졌는데 너무 쓸쓸해요 인간관계는 뭘까 생각도 들면서 나만 이렇게 친구가 없나 두렵기도 하고...🥲 리수님 영상 보면서 이렇게 공감이 많이 됐던 적은 처음이라서 눈물도 날 것 같고 그러네요🥺🥺 고민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된 기분?? 리수님 항상 감사해요💗
저랑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관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전 주위 친한 친구들이 다들 외향형이라 서로 이런 고독함과 외로움에 대해 얘기할때 다들 맞아 맞아 이러면서도 딱 의견이 맞아떨어지는 느낌 그런게 없었거든요 또 저도 최근 이별을 겪어서...ㅋㅋㅋㅋㅋ 리수님 말이 더 깊이 공감됐네요...!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관계였는데 한순간에 끊어지면서 느껴지는 그 허무함과 공허함이 전 약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어차피 헤어질건데 왜 만나지? 이런 생각도 좀 들구요 ㅎㅎ...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다른 사람을 또 만나라고, 원래 연애가 다 그렇다 하지만 헤어짐을 겪을 때마다 오는 데미지가 좀 커서 ㅜㅜ 빠르게 다음 연애를 시작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외롭지 않은것도 아니고 ㅎㅎㅎㅎㅎㅎㅎ 평소 리수님 영상 보면서 시크+도도 그런 분이신줄 알았는데...! 내적 친밀감 얻고 갑니다♥♥♥
ㅋㅋㅋ 마스크 쓰다가 벗으면 뭔가 내얼굴 개봉박두 ! 이런느낌이라.. 머쓱 ... 오늘 영상 보면서 진짜 언니랑 저랑 성격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계속 한 것 같아요 ! (tmi 제 엠비티아이도 infp입니다 ㅎㅎ) 저도 아직 20대초지만 조금 더 어린 초반때는 지금보다 훠얼씬 활발하고 소위 인싸같은 사람이었는데 점점 자발적 아싸가 되어가고있더라구요,, 언니말처럼 정말정말 집순이+ 그래서 인간관계도 엄청 깊고 좁음이라 요즘 고민이 많이돼요. 역시 인생은 혼자야! 했다가 그래도 이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어려워요ㅠㅠ 극복하려는 노력.. 도 사실 안하는 것 같고 그냥 얼레벌레 살아가고있어요 ㅋㅋㅋ 지독한 회피형 .. 제 요즘 취미는 뜨개질하는 건데 소소하지만 직접 만들고 완성작이 눈 앞에 보이니까 성취감도 되게 좋아요! 언니에게도 추천합니다 ..! 그리고 집순이에게 최고의 취미.. 포스트크로싱!!! 정말 추천드려요 제가 한창 빠져가지고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예쁜 엽서 잔뜩 사가지고 하고싶은 얘기나 소소한 tmi같은 거 적어서 우표 붙이고 우체통에 넣으면 해외사는 사람들이 엽서 받고 등록하면 또 랜덤으로 해외에서 누군가가 저한테 엽서보내주거든요! 그 나라에서 파는 엽서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가끔 동전이나 우표 보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집순이인 우리는 예쁜 엽서랑 우표만 잔뜩 사믄 되는 것.. 덩달아 언어공부도 같이 하게돼요 ㅋㅋ 저는 지금 영어 스페인어 이렇게 두개하는데 재밌어요! 꼭 해외나가서 나를 모르는 사람들과 그 나라언어로 대화하는 상상하면서 공부하면 짜릿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
남들은 되게 저를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열 손가락 안에 꼽는 것 같아요. 으음 저는 아직 오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야 하지만 가급적이면 에너지를 힘들 때 곁에 있어줬던 사람들에 소모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들 땐 인간관계보다는 내가 나의 짱친이다!라는 마음으로 혼자서라도 맛난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다녀요. 그러면 내 성격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몰랐던 저를 알 수 있어서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더라구요. 리수님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달에 발레학원에 등록해서 취미로 일주일에 두번씩 발레를 다니고 있어요! 🩰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엄청 건강해지는 기분이라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최소한의 정기적인 일정이 없이 생활하게 되니까 쉽게 우울해지고 생활패턴이 아예 망가지는 느낌이었는데 뭐라도 억지로 정기적으로 다니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그나저나 리수님 진짜 저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 공감이 돼요 .. ㅜㅜ 저두 어린 시절에는 주도적인 아이였었는데 중간에 성격이 내향적으로 변했거든요,, 🥺 완전 집순이에 인간관계가 극단적으로 좁고 낯가리고 소심하고 귀찮음 심하고 .. 사실 막 모르는 사람 잔뜩 만나고 이런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그런 제 성격이 지금의 이런 절 만든 거니까 ! 그냥 생긴대로 살자 싶다가도 .. 문득 이렇게 살면 안 될것 같고 몇살까지 이러려나 싶어서 갑자기 지금이라도 사람 만나야 하나 생각도 들고 근데 어디서 만나야 할 지도 모르겠고 ㅋㅋㅋ큐ㅠㅠ 저는 리수님보다 꽤 많이 어리지만 저 역시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성인이 되고 나면 제가 진짜 어떤 최소한의 해답을 가지고 있는 어른일 줄 알았는데 다 커도 똑같더라구요 내 마음은 그대론데 나이만 먹는 느낌 ,, ㅠㅠ 댓글들 쭉 읽으면서 느낀건데 제 생각엔 저도 그렇고 유독 리수님 구독자들이 리수님과 비슷한 성격과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듯 해요 ..! 사실 인간관계는 저희같은 유형들에게 평생의 숙제겠지만 ,,,, 😅 앞으로도 이렇게 모여서 비슷한 주제로 고민이라도 조금씩 털어놓다 보면 !!! 좀 느리더라두 서로가 조금 더 수월하게 앞으로 걸어가는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리수님 화이팅 ♥︎ ♥︎ ♥︎
인간관계 얘기 너무너무 공감이었어요ㅠㅠ 저랑 비슷한 게 진짜 많아요ㅠㅠ 저도 원래 낯 조금도 안 가리고 남 눈치 잘 안 봤는데 어릴때 여러 환경들 때문에 저도 남 의식 많이 하게 되고 소심해졌어요ㅜ 아직도 외향적인 게 남긴 남았지만 알게 모르게 낯 가리고 혼자 의식하는 게 심하고ㅠㅜ 사람 좋아하는 성격인데 인간관계가 좁아서 자주 속상해요ㅠ 부탁도 잘 못하는 성격이 되어서인지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도 속 깊은 얘기 나눌 사람은 정말 없거든요~ 요새는 코로나로 특히 더 외로워서, 엠비티아이 항상 enfp나오다가 근래 우울하니 infp도 나오더라고욬ㅋㅋ ㅠㅠ 아무튼 의지할 데 없고 잘 우울해하면서도 속얘기는 못 하는 저한테는 보통 남자친구가 유일한 단짝이에요ㅡ. 저도 스물 아홉 될 동안 여러 연애를 해오며 내 유일한 단짝이고 온전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몇 안 되었던 내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을 보며 허무함 공허함 많이 느꼈거든요ㅠ 지금도 남자친구랑 3년이 넘어서 가끔 얘 없으면 어떡하나 생각도 하고 그래요.. 혼자 서는 연습하고 싶은데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라 어렵고, 친구 새로 사귀고픈데 저도 일을 거의 혼자 많이 해서ㅜ 그거 어려운 것도 너무 비슷해요. 리수님이 제 근처에 사신다면 반갑게 자주 인사 걸어드리고 싶네요ㅠㅠ 취미를 저는 최근에 칼림바 연주 좀 하다가 ㅎ.. 귀차니즘에 잠시 미뤄뒀는데 다시 꺼내보려고요. 그래도 취미를 어떻게든 잠시 갖으니 스스로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내는 그런 안정감도 들더라고요. 리수님 진짜 유튜브 초기부터 봐왔는데 이런 얘기 해주시니 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주절주절 떠들게 되나봐요. 우리 곁엔 아직 채 알아보지 못한 좋은 사람들이 많을테니까, 앞으로 알아가는 기쁨을 천천히 누리기로 해요! 좋은 사람 곁엔 금세 좋은 사람들이 머물테니 저는 외로울 때마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려고요ㅜㅠ 리수님은 단단하고 좋은 사람이니 긴 날 동안 또 좋은 인연이 찾아들 거라 생각해요. 영상 잘 봤어용🥰
타투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공개가 꺼려진다는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ㅠㅠ 웃프네요
원래 활발했는데 어떤 계기로 소심해진거랑 남자친구가 단짝칭구인거.. 저랑 너무 공통점이에욬ㅋㅋㅋ ㅋ ㅠㅠㅠ특히 지금 5년 반 가까이 장기연애중이라... 혹시 헤어지게되면 리수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낄거같네요😭
언니 학원을 다니는 게 어때요?? 춤이나 베이킹이나 그런 학원 다니면 관심사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거니까 친구 만들기도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해요!
내 최애 유투버 리수 유투브를 보기 시작한지 어언..5년정도 됐고 리수 영상은 그녀의 첫시작부터 여태까지 한번도 빠짐 없이 보았다.
물론 그녀의 유투브 슬럼프 기간에는 N방도 많이 했음(찐팬들은 공감할 듯) 그래서일까 애정을 갖고 보다보면 성격이나 성향 취향 등이 눈에 보이는데..굉장히 나와 공통점은 많은 그녀라는걸 자주 느꼈다.
달, 블랙성애자, 매트한피부표현, 보라색, 버건디, 컬러렌즈, 힙합패션, 운동싫음, 집순이, 겨울쿨톤, 그림잘그림, 약간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ㅎㅎ mbti까지 같다니 정말 놀라는중ㅋㅋㅋ 그리고 저는 프리랜서 개발자..등 더 많은데 갑자기 쓰려니 기억이 안난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좁은 인간관계, 남친과 감정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는편이고 같은 30대가 되어가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성찰과 고뇌들.. 나는 감히 그녀가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구독자와 나누는 모습을 처음 본 것 같아서 놀랍기도 하다.
짐작컨대 왠지 이런 말을 꺼내는것도 큰 용기를 내서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말해주는거같아서..고맙다.
왠지 모르게 슬퍼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고개 떨구고 말하니 왠지 보호해주고싶음ㅠㅠ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왠지 나와 비슷한 성향일거라고 짐작했는데.. 들어맞아서 반갑고 신기하기도ㅎㅎ..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이토록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받았다.
인스타든 유투브든 항상 보면서 댓글같은건 많이 달지 않은 편 이었지만 오늘 만큼은 나 또한 그녀의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이렇게 진심을 꾹꾹 담아 댓글을 달아본다.
인생이 참 어렵고 재밋고 허무하기도 한데.. 그녀는 나의 존재를 모르겠지만 공감하며 리수의 진솔한 내면의 소리에 위로받고 간다..
너무 주절주절 두서없이 쓴 내용이고 그녀가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이 가득한 리수였으면 한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나의 진심이 닿기를 바란다.
나도 낯을 많이 가리고 특별히 진득한 취미는 없는 편이라 티비가 가장 큰 친구인데..ㅎㅎ 코로나 종식되면 팬과의 만남 이런거 해주면 정말 좋겟다ㅠㅠㅠㅠㅠㅠ 물론 나는 또 너무 떨려서 먼발치서 헬렐레 볼거같긴하다ㅎㅎ..
리수님과 자만추 하려면 일단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혼자 민망한 바램이다!
원래 이런 사람들이 진짜 진국임..한때 정말 리수랑 친해지고 싶어서 유투버를 해볼까도 생각했던 나인데..ㅎㅎ 멀기만 한 그녀와 가까워진거같아 왠지 마음이 따뜻해졌다.
늘 행복할 수 없는게 사람의 인생이라지만 그래도 작고 사소하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늘 찾을 수 있고..몸이 약한편인걸로 알고 있는데ㅠㅠ늘 건강한 리수이길 바라고 그녀의 영상을 앞으로도 오래오래 볼 수 잇었으면 좋겟다..정말 늘 응원한다💜
항상 댓글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지만 이 댓글을 읽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을 받았어요..😭 저보다도 저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신 것 같은 느낌..! 영상에서 제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는데, 이 댓글을 읽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간관계를 발견한 느낌이에요! 실제로 만나진 못했고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아주 긴 시간 동안 함께했고 애정이 오고 가는 관계가 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주 느끼는 거지만 저를 오래 구독해 주시고 애정을 보내주시는 구독자분들은 저와 성향과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잘 맞을 것 같으면서도 서로 낯가려서 말도 제대로 못할 것 같아 웃길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가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자주 소통도 못하고 영상도 자주 못 올리지만 늘 함께해 주시고 이렇게 큰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진심이 너무나 잘 느껴져서 가슴이 찌르르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저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언니 영상 거의 다봤는데 제일 좋았어요!
술 한잔 하면서 수다떠는 느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연락하는 친구가 줄어들게 되요ㅠㅠ 각자의 일상, 스케줄이 있기때문에 내가 하고싶은게 있어도 먼저 하러가자고 연락하기도 꺼려지구요,,
내부탁을 거절하는 친구가 미안해 하는 그 감정이 먼저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지않다는 언니의 말이 너무 공감되요!!!
무튼 언니의 얘기 들으면서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다는것에 약간 위로(?)받은 느낌이에요ㅎㅎ
언니 면허 꼭 따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면허 먼저 따고나면 다른 취미생활을 시작하기가 훨씬 수월해질꺼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가 말한 엠비티아이 부분에서 뭔가 감정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는게 너무 공감갔어요 저도 가끔 하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mbti는 바뀌면 줏대없는거라는 글도 봤는데 그냥 감정에 더욱 솔직하고 그런 사람이었나봐요 인간관계는 사람이 살면서 평생 가져야할 숙제인가봐요 언니 자신을 너무 바꾸려고 괴롭히지말고 자연스럽게 어울려봐요 세상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리수 , 화이팅 💐
고등학생 때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정보를 찾아보면서 처음 접한게 리수님 블로그였어요. 리수님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메이크업들 깔끔한 제품 소개 등 오래동안 구독했어요. 어느 순간 블로그에 크게 관심이 없어졌고, 대학생 때는 유튜브를 더 많이 봤는데 어느 날 리수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신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바로 구독 눌렀거든요. 사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메이크업을 하시는 리수님이 정말 프로페셔널 해보이고 좋아해요. 리수님이 가진 능력과 완벽함이 진짜 멋있고,,
인간관계 부분이나 취향, 성향이 저랑 비슷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오늘 이 영상으로 직접적으로 들으니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저도 중학생 때 안 좋은 계기로 성격이 완전 바뀌었는데, 지금도 솔직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 많이 무섭고 ㅋㅋ 아직도 잘 못 만나요. 사회생활 초반에 낯을 너무 가리니까 그걸 못 견뎌하면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근데 또 지나고 보니까 결국은 어느 공간을 겪어야 할 일이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저도 취미생활이 없었고 무료하게 누워있는걸 고치고자 뜨개질과 드럼을 배우고 있어요! 진짜 재밌고 원래 활발했던 제 모습을 찾은 느낌이에요 ㅎㅎ 리수님에게도 건강한 취미가 만들어졌음 하는 바램 ㅎ,ㅎ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리수님이 많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소심해서 덧글은 처음이라 이것도 떨리네요 ㅎ 언제나 같이 행복해요 리수님 🤍
오늘 메이크업 자연스럽고 분위기있어서 취향저격이네요ㅎㅎㅎ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오늘 얘기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어렸을때는 많이 소심해서 친구를 잘 못사귀고 마음도 못열고 혼자지내는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상담도 받으면서 감정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성격을 바꾼거같애요... 근데 오늘 리수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좀 더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하게 되는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인간관계가 원래부터 엄청 좁았던 편이라 그냥 인생은 혼자니까 내가 좀 더 스스로 아껴주고 사랑해주자란 생각을 했던거같애요. 근데 리수님은 이성관계가 인간관계에 중요한부분이었고 일상을 남자친구와 보냈었기때문에 허무함이란 감정이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느라 멀어지는 관계에 대해서도 씁쓸할거같아요... 어떤분이랑 채팅방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저는 소모임이나 동호회, 성당에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괜찬을거라고 얘기해줬어요... 근데 리수님 얘기를 듣다보니 제가 좀 그 사람에 맞춰서 얘기를 안한듯한 생각이 드네요... 리수님처럼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힘든 사람은 동호회가기 힘들죠ㅠㅠㅠ 저는 근데 굳이 허무함이나 혼자있을때의 씁쓸함때문에 인간관계를 굳이 만들어갈필요는 없을 거 같애요... 물론 인간관계에 대해서 나를 온전히 다 표현할수있는 상대방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러기가 힘드니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의 마음이 단단해지고 키우다보면 어느 순간 괜찬은 사람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리고 사람을 찾다보면 오히려 더 안좋은 사람이 꼬이더라구요ㅎㅎ 리수님도 지금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되실거예요ㅎㅎㅎ 리수님 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상해요🥰
우아 인간관계? 연애? 부분 생각 진짜 저랑 똑같아요 ........ 굉장히 오래된 단짝 친구를 잃어버린 느낌, 그 때의 나까지 없어진 느낌 ㅜ ㅜ ...
리수님 진솔한 이야기 정말 좋아요!! 인간관계 들으면서 저랑 많이 비슷하더라고요ㅋㅋ저도 30대 들어왔을때 그런 생각들 굉장히 많이 하게 됐어요,혼자만의 시간을 굉장히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러다 나중에 나 혼자만 남겨질까 걱정은 되지만 변하진 않고 계속 도돌이표 같아요ㅠㅠ
리수님... 요즘 유튜브 영상이....쏟아져요ㅠㅠㅠ 미쳤따....😍
원래 활발했던거 진짜 공감해요..저도 대학생때는 E였어요. 과마다 모르는 친구 없고 온동네 술자리 다 불려가서 놀았는데 사회생활 하다가 I된 케이스에요. 이젠 술자리보단 혼자 집에서 마시는 맥주가 더 좋고 사람만나는것도 에너지 소모라고 생각하고 맨날 만나던 친구들 만나고….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대부분 전 직장 동료들이고….저도 리수님처럼 새 친구좀 만나고 싶어서 영어 공부하는 직장인 스터디 같은델 들어갔는데 첫 만남부터 이성들한테 스캔 당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바로 관뒀어요. 저도 서른인데 나이들수록 참 힘든것같아요. 메이크업도 잘 봤고 속깊은 얘기도 잘 들었습니다.
리수님 오래전부터 구독자인데 진솔한 이야기에 처음 댓글 남겨봐요ㅎㅎ 연애가 끝나고 허무해질때 이제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떠실까요? 지금은 한달이 지났으니 이때보다 마음이 정리되셨을것같긴하구요 앞으로 리수님의 현재와 미래가 찬란하게 빛나고있다 라고 상상해보세요 저도 회사에 치이고 매번 바로 영상 챙겨보진 못하지만 오랜 시간 봐와서인지 뭔가 마음쓰이는 친구?동생?같은 감정이 들어요 리수님과 만난적도 없지만 내척친밀감이 강해서 그런거같네요ㅋㅋㅋㅋ 오늘도 내일도 우리 함께 잘살아보자구요!!
우울한 하루였는데 리수님 영상올라온거보고 기분좋아졌어요😭💙💙💙💙💙
23:36 자신감 생긴 리수님 최고다 최고 귀엽다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볼게요ㅎㅎㅎ
겟레디윗미ㅠㅠㅠㅠㅜㅜ드디어 새 영상이다 후학후학 가을가을한 영상이라니.. 겟레윗#25 같은 느낌 영상.. 기다려왔다우..😻
+ 티비나 넷플, 폰 그런 거는 줄이고 책읽기, 그림 그리기, 홈카페, 심심할 때마다 산책 같은 잔잔한 취미 생활 어때요? 특히 산책은 진짜 추천드려요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늘어져 있으면 무기력해지는데 산책하면서 바깥공기도 마시고 평소 자세히 안보던 주변도 둘러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언니처럼 낯 엄청 가리고 그러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 그럴때마다 느끼는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은 잘 안되고 오히려 생각도 못했던 사람이랑 가까워지고, 이 친구랑은 평생 보겠네 싶은 친구는 어느순간 연락이 끊기고 뭐... 그렇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리수님 처럼 좋아하는 걸 찾아서 유튜브 하시는게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저는 하고싶은 것도 없구 일단 돈은 벌어야 하니까 일하는건데... 허허... 리수님 영상 와방 좋아하는데 궁금하시다고 하니... 구구절절 올려보아요... ❤
영상 자주 나와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그래두 몸관리 하시면서 쉬엄쉬엄 해주세요ㅠㅠ
궁물 하면서 겟레디라니 대박🥺 이별할때 드는 생각은 정말 다들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저도 남자친구와 이별하고나서 가장 크게 자리잡은게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었거든요.. 가장 가깝고, 친하고, 나랑 가장 많은걸 공유한 사람이 한번에 완전 남남이 된다는게 인간관계가 그렇게 쉽게 끝난다는 허무함과 어떻게 보면 남인데 남 하나 없어졌다고 너무 달라진 내 일상에 회의감도 들었구요 ㅜ ㅜ 정말 평생 고민해야되는 부분이 인간관계인가봐요 저도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지금 알고지내는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것을 추천해봐요!! 그러면서 알고지낸 사람들의 새로운면을 발견하게 되고 또 새로운 경험에서 예기치 못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수도 잇으니까!! 여튼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리수님 열일하신다 .. 얘들아 떠받들어라 여신님 오셨다 ….
리수님의 겟레디윗미는 몇 년째 저와 아침을 함께하고 있어요!ㅎㅎㅎ 화장하면서 리수님 이야기 들으면서 시간도 맞춰서 해야지!하면서 같이 화장해욥ㅎㅎㅎ 타투... 역시 선타투후뚜맞....저두ㅋㅋ큐ㅠㅠㅠ 인간관계는 진짜 모든 사람의 숙제인거 같아요.. 저도 사춘기 이후로 성격이 아예 바뀌어서 친구들을 많이 둘 수 없는 가치관? 내가 감당할 관계까지만 갖자라고 생각하며 살다보니까 크게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게 적어지다 보니까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완전 집순이에 연락을 많이 하는 성격도 아니라..ㅠ 역시 어떤 것보다 사람이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저는 캠핑이요!! 한번 빠지면 못나와요ㅜ 친구들이랑 가거나 짝꿍이랑 가는 2인캠도 좋긴하지만 솔캠이 주는 그 힐링이란ㅠㅜ 문제는 진입장벽이 좀 높다는것? 차가 무조건 있어야하고 장비들도 구비해야하고.. 돈 겁나 깨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셔서 보다가 놀랐어요!
1-2년 전엔 내가 했던 행동들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답이아닌가... 진짜로 삶은 경험의연속이다 라는 말이 공감이되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컬러아이라이너는 누가쓰는걸까ㅜ했는데
리수님 쓰신거보고 진짜 사고싶어졌어요....정말 예뻐용!!!!구독한지는 오래됐는데 댓글은 처음남겨보네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ㅎㅎ
인프피이기도 항상 영상 보면서 리수님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온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도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저는 요즘 그나마 독서를 취미로 좀 가져보려고 노력 중인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추천하고 싶어요! 혹시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취미를 하나 정해도 좋지만 하루에 하나씩 다른 활동들을 해보는 것도 저희같은 회피형+게으른 인간들이 매일의 작은 도전으로 실천하기 좋을 것 같아요!ㅋㅋ 💜
저도 완전 집에만 있는거 좋아하는 집순이에요 정말 저희 언니가 20대가 왜 집에만 있냐 할머니같다 할 정도로 집순이인데 취미를 갖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인스타를 보다가 비즈공예를 시작했어요 그냥 생각이 복잡하고 지쳤을 때 가만히 앉아서 줄에다가 비즈를 넣으면 하나 하나씩 진정이 되는 기분이라서 아주 푹빠져있어요 ! 비즈공예로 하나 둘씩 만들다가 너무 많이 만들었으면 당근마켓으로 무료나눔을 하면서 가끔 다른 사람들도 만나기도 해요 나쁘지 않은 취미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인간관계 .. 언니와 비슷하게 저도 너무 안좋아요 .. 저도 갈사람은 가버려라 그런 생각으로 인간관계가 작고 깊은 타입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인간인데 제일 위로되는 것도 인간이더라구요 .. 파이팅하시구 ! 비즈공예 완전 강추드릴게요 너무 재밌어여 👍🏻👍🏻😘
쩌는... 리수님 말하는 영상이 너무 쪼아요.. 조곤조곤 asmr같고.. 근데 이제 엄청난 영상미를 곁들인.... 리수님만의 편집과 조명과 이 온도 습도가 너무 좋아요.. 요즘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요... 🤍
면허 따는거 진짜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생활반경이 확 넓어지니까 저는 덕을 엄청 많이 봤어요~ 취미로 셀프세차나 혼자 한강 마실 나갈때도 너무 재밌거든욥 ㅎㅎ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생각이 많아보이는게 느껴져서 맘이 쓰이네요ㅠ저도 내성적이라 다른사람 만나는것에대한 부담감이 있는편이라 공감도 되구요😢
맘이 맞는사람은 굳이 내가 찾으러다니지않아도 어느순간 친해지고 만나게되더라구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메이크업도 너무너무 잘어울리시고 예뻐요!
인간관계는 진짜 모든 사람들의 고민(...?) 인 것 같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어떤 계기로 인해서 성격이 더욱 소심해지고 낯도 많이 가리게 되었거든요...🥲 요즘 같은 시국에 새로운 사람만나기가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말도 못할 것 같고.. 어찌저찌 분위기에 맞추다가 내 속만 안좋아져서 지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저도 취미가 없어서 리수님 말에 공감돼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요즘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일클래스같이 하루하루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면 나의 취미를 발견할 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것마저 생각만 하고 실천은 미루게 되는 회피형....😂 뭐 곧 실천하겠죠?ㅎㅎ
아, 운전면허따시는 거는 추천합니다!! 차끌고 가고싶은 곳 편하게 다닐 수 있을테니까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이렇게 깊은 대화해주시니까 내적친밀감생겨서 좋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점점 혼자 고립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 너무 공감가는 거 같아요 ㅠㅠㅠ 저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은데.. 막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엔 겁나구 ㅠㅠ 전 특히 연애에 대해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ㅎㅎ 고치려고 하지만 항상 포기하게 되네요 다들 똑같나봐요..🥺 전 요새 취미로 운동, 춤을 즐기고 있어요!! 사실 둘다 그렇게 잘 하진 않지만 하는 만큼 느는게 신기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리수님을 사랑하고 공감해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으니 저희랑 단짝친구하기로 해요💖 항상 응원한답니다😘❤️
옆집살면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같이 해주고싶네요...언니 꼭 행보케야돼.🖤🤍🖤🤍🖤🤍
언니 영상 몇년째보고있는데 댓글은 처음달아요
인간관계 너무 저랑 비슷해요 ㅜㅜ
항상 화이팅
사랑하는 리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인스타에 겟레디 편집 하셨다고 할때 빨리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리 빨리 올라올줄 몰랐어요🤭.. 너무 좋아요❤️❤️ ㅅ감사합니당!!
리수님 저랑 성향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얼마전에 이별을 했다가 저는 재결합을 하긴했지만 단짝친구가 사라졌다는 그 허전함 그외에도 말씀하시는거마다 저랑 생각이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는 사귀기전에도 오래 알고지냈던 친구였기에 이렇게 단절된다는게 아쉬워서 다시 만나기로했지만 이게 잘한짓인가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친구의 이별방식이 너무 이기적이었어서 주변사람들이 다시 만나는걸 100%반대했기 때문에...ㅠㅠ
차라리 리수님처럼 매듭을 짓고 극복하는 쪽을 택할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고...리수님 영상보면서 공감도하고 여러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리수님 이런 얘기 뭔가 새로워여❤️
궁물!!!! 평소에 리수님에게 궁금한 게 너무 너무 많았어요... 😍 한창 가을이 다가온 듯한 😌🤎 추워져도 늘 행복하세요>_
미친 언니 겟레디 올린 지 얼마나 됐다고😭😭 언니 너무 조오ㅓ요....ㅠㅠㅠㅠㅠㅠ🧡🧡🧡🧡
단짝친구를 잃고 새 친구를 사귀어야하나 고민된다는거 공감가요ㅠㅠ 저는 남자친구는 아니고, 얼마전에 친한친구랑 관계가 끊겼어요. 정말 그친구의 단순변심?이라해야할까 그 친구는 연애를 시작하게되고 주변인 모두가 연애를 하는데 저만 연애를 안하니까 짐짝 취급하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더라고요ㅋㅋ 친구관계도 연인처럼 권태기가 있고 사소한 이유로 끊기는건 알았지만 너무 상처받아서 펑펑 울었어요...사람들을 대할때 이젠 언젠가 떠날갈 사람이다 생각을 하고 대할거같고, 스스로 제가 너무 못났다 느껴져요ㅠㅠ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ㅠㅠㅠ 그 친구의 빈자리를 매꾸려 뭔가 새 친구를 사귀고는 싶은데 어디서 만나야하나 막막하고...지금 있는 친구들한테 더 잘해야 되나 고민이네요 ㅠㅠ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좋아여,, 맨날 전 겟레디 재탕하는데 새로운 겟레디라니🤍
저 진짜 화장에 관심없는데 리수님 영상은 항상 챙겨봐요... 넘 좋아해여 리수님..❤️🔥 오늘 메컵도 넘 잘어울려요 글고 수다 내용이 공감도 많이 되고 서로 소통할 수 없는 일방적인 영상인데도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당 ㅎㅎ
리수님 보는 내내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이 됐어요...ㅠㅠ 저도 중학교 때부터 점점 소심해지다가 요새 친구들이 없어서 외롭다고 느꼈거든요...! 최근에 남자친랑도 헤어졌는데 너무 외로워서 다른 사람 만났다가 그 사람이랑 만나는데도 전이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헤어졌는데 너무 쓸쓸해요 인간관계는 뭘까 생각도 들면서 나만 이렇게 친구가 없나 두렵기도 하고...🥲 리수님 영상 보면서 이렇게 공감이 많이 됐던 적은 처음이라서 눈물도 날 것 같고 그러네요🥺🥺 고민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된 기분?? 리수님 항상 감사해요💗
리수님 고양이 키우시니까 고양이 커뮤니티같은 곳은 어떠신가요..🐱 진짜 사회 나가면 더 이상 발넓힐 곳 없다는게 뭔 뜻인지 알겠어요
리수님 블로그때부터 오랜팬인데 오늘 영상보면서 뭔가 굉장히 가깝고 갱쟝히 커엽게 느껴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맬루 조아해요 언니🥲
확실히 한 살 한 살 먹어갈 수록 친구 사귀가 어려운 것 같기는 해요. 고등학생 때까지는 안 그랬는데 대학생이 되니까 어렵더라구요... 친구들도 남자친구들이랑 많이 놀고 근데 이 채널 20살 때부터 봤는데 24살이에요 벌써ㅋㅋㅋ
으아아ㅠㅜㅜㅠㅠ너무 예뻐요ㅠㅠㅠ💛💛💛
와 저도 회피형에 인팁인데 뭔가 영상을 보면서도 동질감이 팍팍 들었어요ㅠㅠ 리수님 하시는 얘기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진짜 내일부턴 취미 시작해야지가 몇 년 째인지 후후....ㅋㅋ
저랑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관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전 주위 친한 친구들이 다들 외향형이라 서로 이런 고독함과 외로움에 대해 얘기할때 다들 맞아 맞아 이러면서도 딱 의견이 맞아떨어지는 느낌 그런게 없었거든요 또 저도 최근 이별을 겪어서...ㅋㅋㅋㅋㅋ 리수님 말이 더 깊이 공감됐네요...!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관계였는데 한순간에 끊어지면서 느껴지는 그 허무함과 공허함이 전 약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어차피 헤어질건데 왜 만나지? 이런 생각도 좀 들구요 ㅎㅎ...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다른 사람을 또 만나라고, 원래 연애가 다 그렇다 하지만 헤어짐을 겪을 때마다 오는 데미지가 좀 커서 ㅜㅜ 빠르게 다음 연애를 시작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외롭지 않은것도 아니고 ㅎㅎㅎㅎㅎㅎㅎ 평소 리수님 영상 보면서 시크+도도 그런 분이신줄 알았는데...! 내적 친밀감 얻고 갑니다♥♥♥
ㅋㅋㅋ 마스크 쓰다가 벗으면 뭔가 내얼굴 개봉박두 ! 이런느낌이라.. 머쓱 ... 오늘 영상 보면서 진짜 언니랑 저랑 성격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계속 한 것 같아요 ! (tmi 제 엠비티아이도 infp입니다 ㅎㅎ) 저도 아직 20대초지만 조금 더 어린 초반때는 지금보다 훠얼씬 활발하고 소위 인싸같은 사람이었는데 점점 자발적 아싸가 되어가고있더라구요,, 언니말처럼 정말정말 집순이+ 그래서 인간관계도 엄청 깊고 좁음이라 요즘 고민이 많이돼요. 역시 인생은 혼자야! 했다가 그래도 이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어려워요ㅠㅠ
극복하려는 노력.. 도 사실 안하는 것 같고 그냥 얼레벌레 살아가고있어요 ㅋㅋㅋ 지독한 회피형 .. 제 요즘 취미는 뜨개질하는 건데 소소하지만 직접 만들고 완성작이 눈 앞에 보이니까 성취감도 되게 좋아요! 언니에게도 추천합니다 ..! 그리고 집순이에게 최고의 취미.. 포스트크로싱!!! 정말 추천드려요 제가 한창 빠져가지고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예쁜 엽서 잔뜩 사가지고 하고싶은 얘기나 소소한 tmi같은 거 적어서 우표 붙이고 우체통에 넣으면 해외사는 사람들이 엽서 받고 등록하면 또 랜덤으로 해외에서 누군가가 저한테 엽서보내주거든요! 그 나라에서 파는 엽서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가끔 동전이나 우표 보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집순이인 우리는 예쁜 엽서랑 우표만 잔뜩 사믄 되는 것.. 덩달아 언어공부도 같이 하게돼요 ㅋㅋ 저는 지금 영어 스페인어 이렇게 두개하는데 재밌어요! 꼭 해외나가서 나를 모르는 사람들과 그 나라언어로 대화하는 상상하면서 공부하면 짜릿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
요즘 자주 영상 올라와서 좋아요 💜😭 진짜 왕여신
아니 리수님 요즘 무슨 일이랑게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적은 읎었는데·· 감사하고 행복해요💕
저는 우울증 심할 때 독서랑 차 마시는 거로 버텼거든요! 많이 나아진 지금에도 불안하거나 할 때 심리책 읽거나 하구, 기분 안 좋은 날에는 좋은 향이 나는 차를 마시는 등의 소소한 취미로 살아요 😸
남들은 되게 저를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열 손가락 안에 꼽는 것 같아요. 으음 저는 아직 오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야 하지만 가급적이면 에너지를 힘들 때 곁에 있어줬던 사람들에 소모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들 땐 인간관계보다는 내가 나의 짱친이다!라는 마음으로 혼자서라도 맛난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다녀요. 그러면 내 성격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몰랐던 저를 알 수 있어서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더라구요. 리수님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언니 isfp 가타요···
아 입술 표현 짱 이쁘다요 진쪼ㅓ
저도 집순이라 집에서 뒹굴하면서 영상보고 집청소하고ㅋㅋ 그런거랑 전시회 보러가고 뮤지컬 보는거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너무 뜨문뜨문 보러 다녀서 그나마 있던 취미가 사라졌습니다ㅋㅋㅋ😂😂 저도 취미를 새로 찾아 봐야겠어요ㅎㅎ
저랑 나이대가 좀 비슷해서 그런지 인간관계 부분에서 너무 공감가요..🥲
와 진쨔 열일 ㅠㅠㅠ
리수님 항상 응원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가요 ㅎㅎ
리수님 겟레디가 젤 매력적이얌♡♡♡
I love the look
저는 이번달에 발레학원에 등록해서 취미로 일주일에 두번씩 발레를 다니고 있어요! 🩰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엄청 건강해지는 기분이라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최소한의 정기적인 일정이 없이 생활하게 되니까 쉽게 우울해지고 생활패턴이 아예 망가지는 느낌이었는데 뭐라도 억지로 정기적으로 다니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그나저나 리수님 진짜 저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 공감이 돼요 .. ㅜㅜ 저두 어린 시절에는 주도적인 아이였었는데 중간에 성격이 내향적으로 변했거든요,, 🥺 완전 집순이에 인간관계가 극단적으로 좁고 낯가리고 소심하고 귀찮음 심하고 .. 사실 막 모르는 사람 잔뜩 만나고 이런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그런 제 성격이 지금의 이런 절 만든 거니까 ! 그냥 생긴대로 살자 싶다가도 .. 문득 이렇게 살면 안 될것 같고 몇살까지 이러려나 싶어서 갑자기 지금이라도 사람 만나야 하나 생각도 들고 근데 어디서 만나야 할 지도 모르겠고 ㅋㅋㅋ큐ㅠㅠ 저는 리수님보다 꽤 많이 어리지만 저 역시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성인이 되고 나면 제가 진짜 어떤 최소한의 해답을 가지고 있는 어른일 줄 알았는데 다 커도 똑같더라구요 내 마음은 그대론데 나이만 먹는 느낌 ,, ㅠㅠ 댓글들 쭉 읽으면서 느낀건데 제 생각엔 저도 그렇고 유독 리수님 구독자들이 리수님과 비슷한 성격과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듯 해요 ..! 사실 인간관계는 저희같은 유형들에게 평생의 숙제겠지만 ,,,, 😅 앞으로도 이렇게 모여서 비슷한 주제로 고민이라도 조금씩 털어놓다 보면 !!! 좀 느리더라두 서로가 조금 더 수월하게 앞으로 걸어가는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리수님 화이팅 ♥︎ ♥︎ ♥︎
helloo! :) i'm portuguese and i think your makeup is beautiful ~~
I can't understand Korean but your work is amazing
와 저랑 상황이나 하는 생각들이 다 비슷해서 넘 놀랬어요 😳 저도 테니스나 춤 이런거 도전중이구 그냥 모든걸 다 받아드리려 하구있어요 ㅎㅎㅎㅎ 얘기나눠줘서 조아요🍇
리수님 메이컵 하시면서 듣는 목소리는 왠지 올만 인 것 같아요! 🤭
얼마 전에 올렸던 겟레디 안봤져?!?! 그것도 봐주세용🙇🏻♀️❤️
@@leesublooming8337 제가 놓친게 있었다구여ㅠ 지금 달려갑니다😉🤣
인간관계 얘기 너무너무 공감이었어요ㅠㅠ 저랑 비슷한 게 진짜 많아요ㅠㅠ 저도 원래 낯 조금도 안 가리고 남 눈치 잘 안 봤는데 어릴때 여러 환경들 때문에 저도 남 의식 많이 하게 되고 소심해졌어요ㅜ 아직도 외향적인 게 남긴 남았지만 알게 모르게 낯 가리고 혼자 의식하는 게 심하고ㅠㅜ 사람 좋아하는 성격인데 인간관계가 좁아서 자주 속상해요ㅠ 부탁도 잘 못하는 성격이 되어서인지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도 속 깊은 얘기 나눌 사람은 정말 없거든요~ 요새는 코로나로 특히 더 외로워서, 엠비티아이 항상 enfp나오다가 근래 우울하니 infp도 나오더라고욬ㅋㅋ ㅠㅠ 아무튼 의지할 데 없고 잘 우울해하면서도 속얘기는 못 하는 저한테는 보통 남자친구가 유일한 단짝이에요ㅡ. 저도 스물 아홉 될 동안 여러 연애를 해오며 내 유일한 단짝이고 온전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몇 안 되었던 내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을 보며 허무함 공허함 많이 느꼈거든요ㅠ 지금도 남자친구랑 3년이 넘어서 가끔 얘 없으면 어떡하나 생각도 하고 그래요.. 혼자 서는 연습하고 싶은데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라 어렵고, 친구 새로 사귀고픈데 저도 일을 거의 혼자 많이 해서ㅜ 그거 어려운 것도 너무 비슷해요. 리수님이 제 근처에 사신다면 반갑게 자주 인사 걸어드리고 싶네요ㅠㅠ 취미를 저는 최근에 칼림바 연주 좀 하다가 ㅎ.. 귀차니즘에 잠시 미뤄뒀는데 다시 꺼내보려고요. 그래도 취미를 어떻게든 잠시 갖으니 스스로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내는 그런 안정감도 들더라고요. 리수님 진짜 유튜브 초기부터 봐왔는데 이런 얘기 해주시니 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주절주절 떠들게 되나봐요. 우리 곁엔 아직 채 알아보지 못한 좋은 사람들이 많을테니까, 앞으로 알아가는 기쁨을 천천히 누리기로 해요! 좋은 사람 곁엔 금세 좋은 사람들이 머물테니 저는 외로울 때마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려고요ㅜㅠ 리수님은 단단하고 좋은 사람이니 긴 날 동안 또 좋은 인연이 찾아들 거라 생각해요. 영상 잘 봤어용🥰
Hello from france ! You’re great ! 😍
리수 언니랑 칰구하고 싶어요... 먹은거 쇼핑 다 가능...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언니 열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언니!!! 사랑해요❤️❤️❤️ 언니이이이이이이ㅣ이이잉 사랑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 언니!!!!!!!!!!언니!!!!! 들리세요?!?! 시끄럽죠?? 근데 소리 지르고 싶어요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언니 저의 취미는 언니 영상보기, 언니 영상보기, 언니 영상보면서 요리하기, 언니 생각하기 입니다^^ 주접 같나요?? 맞아요ㅎ 주접ㅎ
사랑해요 언니이❤️
언니 속얘기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엄청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뭔가 감동이에요
English subtitles please 🥺 for us(international subscribers)
리수님 혹시 새로운 취미로 뜨개질 어떠신가요? 전 가을 되면서 니트 뜨고있어요ㅎㅎ
i'm learning slowly 😁
리수님 저랑 하는 생각이 똑같아서 소름..그리고 저도 초등학생때 까지는 엄청 주도적인 성격이였는데 성격이 엄청 소심해졌어요 ㅡㅋㅋㅜㅜ 성격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게 정말,,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을 더 많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몬가 요즘 열일 하시넹
헉 동호회 얘기 엄청 공감이에요....ㅠㅠ 같은 생각을 많이 했네융
애인이랑 제일 가까운 단짝같은거 .. 헤어지면 친구랑 애인 둘다 잃어버린것 같은거 .. 너무 저랑 같아요 🤒
언니 요즘 스우파 보고 계신가요? 댄스크루 웨이비에 리수라는 댄서분 계신데 보면서 계속 리수님 닮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분 이름도 리수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말씀드려보아용 언니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감상할게요 사랑해여💗💫🥰
잘보고가요
Will you add English subtitles pls? 🥲🥺
달이 울음소리 듣고 저희집 괭이 우는줄알고 벌떡 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
엇 제질문도있네용.. 실례되는거아니였나싶어용..
뭔가 리수님이 헤어졋다고 얘기할성격도아니고 그냥 그런갑다하고있었는데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하는건 진짜..뭐어쩔수없는거같아요
저도남자친구랑 오래만나오고있는데 좀두렵긴하지만 결혼할거아니면 언젠간 남이될거니깐..
참 좀 그런거같아요ㅋㅋ
친구만나려고하면 사기당하거나ㅠ 진작친구좀만들어놓을걸 싶긴해요저도
언니 집 밖으로 나와서 나랑 단짝해주세요..😉
maravilhosaaa
취미 생활 하면서 친구 사귀면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사귀기 좀 더 쉽지 않을까요.......? 근데 이런 얘기 하기엔 나도 친구가 별로 없어서 좀 찔리네..
사랑해! 이수진!!!!
23:5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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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저랑 성격 상황이 다 너무 비슷하시네여 ..나랑 친구해 리수.. !!
저도 31살인데 제가 하는 고민이랑 똑같아요!ㅠㅠ지금은 결혼 안한 친구들이 더 많지만 5년뒤는..?10년뒤는..?나 혼자 남겨지는건 아닐까..이런생각 많이해요ㅋㅋㅋ저도 연애는 좋아하지만 결혼은 하기 싫어가지구ㅠㅠㅋㅋㅋ그리고 운전면허는 당장 따시는거 추천해요! 리수님은 섬세하고 세심하신 성격이라 운전도 잘하실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때 교외로 운전하고 나가고 가까운 바다 다녀오거나 드라이브하거나 생각정리하기도 좋고 멍하니 아무생각 없이 있을수 있기에 운전만큼 좋은건 없는것같아요!
나 웜리수 좋아했네
리수님! 건성인데 블랙쿠션 바를때 볼부분이 뜨고 뭉치는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 ･ᴗ･̥̥̥ ),,선물받았거든요,,,
각질제거와 보습이 중요할 것 같네요! 보습 후에 충분히 흡수시켜주고 그 다음에 베이스를 하는 것도 좋아요!
@@leesublooming8337 헉 감사합니다💜💜💜
14:20
단짝친구 제가 할래요!!!!! 😉
❤💛❤💛제 이모티콘에 주황색 하트가 없길래 제가 조촐하게 조색을 해봤습니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선타뚜후뚜맞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타투 이야기하지마세요 아무튼 안한거임...그런거임...
너무 예뻐서 토 나올거 같아요
엠비티아이 C U T E 로 알고있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