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천재 국악 소녀'라는 '틀'에 갇힌 채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말하는대로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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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부모님에 의해 국악을 시작했다는 송소희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어느새 국악으로 정해져 버린 꿈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부모님을 보며
    부모님이 정한 길을 걸어가는 것이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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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3

  • @user-sb1rw2jz5r
    @user-sb1rw2jz5r 2 года назад +8

    송소희양의 국악을 너무 사랑합니다.
    어릴 때 부터 야무지고 정말 국악을 너무 잘했는데...
    당신을 사랑하세요.
    소희양은 정말 휼륭합니다.
    부모님도 훌륭하시고..

  • @user-iv6db9en6y
    @user-iv6db9en6y 4 года назад +106

    이 댓글창의 무자비함에 당신이 이 영상의 댓글을 확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우 허망하고 흩어지는 말일지 모르지만, 당신은 그 자체로 완벽한 인간이기에 당신은 국악소녀가 아니어도 됩니다. 당신이 국악소녀가 아니라 어느날 새로운 꿈을 찾아 간대도 당신은 여전히 송소희이고, 그건 부모님이 어떤 희생을 하였는지와 무관하게 오롯이 당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를 낳지 않고 설사 부모님과의 관계를 부정한다해도 당신이 행복하다면 다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당신의 의견이 들어가 있지 않은 타인의 제멋대로인 판단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그 삶은 당신의 것이잖아요

    • @user-kc8te4bc6q
      @user-kc8te4bc6q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은 축구선수가 돼셨습니다.

  • @user-fu7ss5hr8z
    @user-fu7ss5hr8z 2 года назад +10

    축구를 즐기는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틀을 깬 모습을 보여주세요~!

  • @user-ct1dp9tw5v
    @user-ct1dp9tw5v 2 года назад +8

    김연아도 보아도 비슷한 케이스임. 밖에선 사람들 다 알아보니까 10대때부터 마음대로 밖에도 못나가. 해외에서 큰일을 하니까 그 나이에 부담도 커. 학창시절의 추억도 없음. 예전에 보아다큐, 김연아다큐 봤을떄 한켠에 뭔가 쓸쓸해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라에서 거의 하나가 나올까말까한 재능과 룩스를 가져서 부모님이 그걸 잘 키워서 어린나이에 평생을 안심할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또 희생한것도 만만치 않음. 어느것이 중한지는 각자 개인이 판단하는거.

  • @JJJJ-mh9ye
    @JJJJ-mh9ye 3 года назад +12

    소희양이 지금까지애쓰면서보여준모습만으로도 저는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더이상무슨말이필요한가.대중의욕심에부합할필요없어요.본인의길을가세요.그런데아마그길을찾기까지상당히오랜시간과고통이뒤따를수도있어요.

  • @user-yb8by5vi4m
    @user-yb8by5vi4m 2 года назад +7

    일주일전 당신이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매일 보느라 눈이 아프지만
    경기에서 화사하게 웃는 당신모습이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듭니다,벽
    보고 공을 차는 소희양,이젠 멤버들과 행복하세요🐷😂🥰😅

  • @user-kx5yx2br4f
    @user-kx5yx2br4f 2 года назад +5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줬으면 이제 본인 행복을 찾아야죠

  • @user-be1nb3jo3w
    @user-be1nb3jo3w 2 года назад +3

    당신의 축구하는 모습이 좋아서
    퓻살화를 다섯개나 구입했습니다
    당신의 햄복함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도중에 영상 끊은놈,나쁜놈
    입니다

  • @user-fm4pm8ub6r
    @user-fm4pm8ub6r 3 года назад +8

    뭐든 강요하면 안되고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하게 밀어줘야 그게 부모의 역할이죠

  • @karenhwang235
    @karenhwang235 3 года назад +12

    김다현이란애가 몇년후 이와같은 생각에 빠질것같음. 정체성이 생성되기도전에 부모욕심으로 앵벌이하던 아이들 커서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 비일비재 마이클잭슨 경우만 보더라도~ 애답게들 키워야지 아뭏든 소희양 잘살아가기만을 바랄게요

  • @ggabi_hyung
    @ggabi_hyung 2 года назад +4

    축구스타 송소희. ^^

  • @tv-uq3bh
    @tv-uq3bh 2 года назад +6

    소희는 축구가 맞어 ^^

  • @user-lk4jz9su7q
    @user-lk4jz9su7q 2 года назад +6

    어무니가 유소녀때부터 축구를 시켰다면 대한민국 여자축구 역사가 바꼈을듯...

  • @ds3eri3
    @ds3eri3 2 года назад +2

    전편을 다 보고판단하길바래 서론으로 결론처럼말하지말고 송소희양이 하고자하는 의도가 뭔지.무엇을 말하고자함인지 대중앞에서서 단순히 인생투정하자고 나왔겠어. 전에 국악프로그램에세서 한인터부 부분에 "국악천재로 살아가는부분에 스트레스는없느냐?" 질문이 있었지 그대 송소희양 대답이 "한길을 살아가면서 격는 스트레스와 다중적으로 여려길을 가는 사람이격는 스트레스가 높낮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길이 남보다 힘들다 생각 안합니다" 어린영재들의 연구에 의하면 성인이되서도 천재로 살아가는 소수의공통점은 인성과 사회성이 좋았다고했지 꼭 좋은 성인으로 성장하길바래

  • @TV-le4ws
    @TV-le4ws 2 года назад +2

    부모님이 달란트를 잘발견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세요. 그러나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할 필요는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어려서 세상모르고 약할땐 방향만 좋다면 부모의 강권함을 받아들이는 훈련도 필요하답니다. 이젠 분별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주어진 삶에 많은 자신의 꿈을 담아보세요. 그것이 객관적 보편적시선에서 인류를 나를 부모님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면요.

  • @eg2542
    @eg2542 3 года назад +28

    근데 결과적으로 보면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어린 나이에 인기와 부를 안정적으로 가지게 되었음 모든 것엔 항상 좋은면과 나쁜면이 공존하는 거라 생각함 부모 입장에서 소희처럼 재능이 뛰어난 아이를 그냥 방치하고 니가 행복한 대로 너 스스로 살아보렴
    이렇게 했다면 지금 소희는 평범하게 대학다니고 취업걱정 돈걱정 하며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물론 소희가 스스로 판소리 가수가 되거나 이쁜 외모니깐 연예인이나 빛나는 다른 재능으로 스스로 길을 찿아 현명하게 지금만큼 인기와 부를 가질수도 있었겠지만 그 확률은 부모가 헌신적으로 관리 했을때와 비교하면 매우 낮음
    남다른 재능있는 자녀가 있을때 아이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게 옳은건가
    아니면 그 재능을 위해 헌신하며 길을 닦아주는 것이 좋은 걸까? 이건 아무도 판단 할 수 없음
    김연아도 손홍민도 다 소희만큼 부모가 헌신하고 희생해서 만든 스타임 걍 내버려 두었다면 지금에 그들은 없었음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10대~ 20대 초반엔 물론 불행 할 수 있음 근데
    소희처럼 성공한다음 20대후반 부터는 그동안 이룬 부와 기반위에 자율성을 가지게 되면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꺼라 생각함
    물론 스타나 유명인중에 부와 명예 인기가 있어도 자살하는 사람이 있다 말하는 반론이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자유롭게 살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처지를 비관에 자살하는 사람은 앞에 말한경우보다 수백배 더 많은건 모르고 하는 말임 부와 명성과 인기를 가진 사람이 자살하는건 뉴스가 될 정도로 드믄 경우고 평범한 사람이 취업, 진로, 경제적 문제로 자살하는건
    너무나 많아 뉴스조차 않됨

    • @sgp1460
      @sgp1460 3 года назад +3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는데 좋은점이라 보긴좀.. 꿈도 본인을 위해 존재하는거라 생각함

    • @84Honkey
      @84Honkey 2 года назад +2

      인생은 당신의 글처럼 분석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남의 인생을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는것만큼 폭력적인 것도 없음.

  • @user-rs9ke7jx3u
    @user-rs9ke7jx3u 2 года назад +3

    그리고 축구를 만났어요

  • @how-cool
    @how-cool 2 года назад +7

    축구가 재능이여~
    흥해라 송소희~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3 года назад +12

    원해서 한줄 알았는데. 기냥 부모님이 시켜봤는데 잘해버리니까 그런건가

  • @user-ly6iv7ku3r
    @user-ly6iv7ku3r 3 года назад +14

    이 댓글창에 당신들은 그저 맛있는 음식과 잠자리만 있으면 사육당해도 좋아할 사람들인가요.. 인간에게 자유가 얼마나 큰 갈망의 대상인데 현실에 갇혀서 개개인의 아픔의 다양성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 @user-wv2zx8un1p
    @user-wv2zx8un1p 2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한.말라곤낌입니다...친구들가.잰미있게.학숙도하고.놀기도하고싶었치요! 그러나.어머니에대한.생각도알거.소희,씨에느낌으러.중실하게헤야헫던거지요! 지금은새월이흐루거.국악활동.등.등.을통헤서.좀.생각도.젊은시대하거는.좀다르겠근데...국악.신동.국악.전사.란.이름으러.많은.프렜샤와.사욌지요! 그러나.송소희를많이사랑하고.멋진국악을브르니까요!!! 피곤하고.을거싶을대더많다고.생각하지많.어차피.그리뎄기엔.박그는할수업습니다.몸조절.이리저리.방송극조절잘하시고.오래.어름다은.국악.트롯.이리저리블러주시기바랍니다! 화이팅. 🇰🇷🎶🏞️🚴💃🤹🌹🏖️🌄🍓🥭🍕🍟🥪🍝🍦🍀🪂🏄🎮🎨🏟️🎠🎡🎉⚽💎💐🤱💖

  • @user-iw7ru9bo5x
    @user-iw7ru9bo5x 3 года назад +9

    근데 그럴거 같긴 했음 너무 어린나이에 주목받아서... 무슨 일이든 양면성이 있는 법이죠

  • @briliananur
    @briliananur 7 лет назад +16

    so pretty

  • @user-jt2zr4te7j
    @user-jt2zr4te7j 2 года назад +5

    그 틀에 갇혀 질린 소희좌는 골때녀를 뒤집어 버리는데...

  • @joseortega8574
    @joseortega8574 6 лет назад +3

    Muy bonitas lo canciones aunque no entiendo el idioma, ella canta muy bien la felicito Hee

  • @IrmCik
    @IrmCik 4 года назад +5

    What is the name of this program? Is this the same show Key talked about being a "Chicken among swans" in the industry?
    I really wish there was subs, foreigners also have interest in gugak and trot music.

    • @misongay9479
      @misongay9479 3 года назад

      It's called 'As I say if you still wanna know

  • @최맥심이잴루맛있지
    @최맥심이잴루맛있지 2 года назад +4

    그래도 부모가 능력을 잘캐치해서 길을 만들어 준건 참 고마운 일이야

  • @user-ks6gk1tn5e
    @user-ks6gk1tn5e 2 года назад +4

    스타킹에나와서 다섯살때 매력적이어서 부모님을 졸라서 학원 보내달라고 했다며 근데 이제 와서 부모님 등떠밀려서 국악을 배웠다고 하니 어느게 맞느냐 하면 성인이되서 하는 지금말이 맞는거네
    부모님이 이대회 저대회 온갖대회 다 내보내고 이방송 저방송 온갖방송 다내보내고 참 안타깝지만 송소희아기때 부터 전국노래자랑나오는거 스타킹에 나오는거 아침방송나는거 다보면서 저런딸 있는 부모는 좋겠다 엄청부러워 했었는데~~

  • @capacsis
    @capacsis 3 года назад +3

    넘 이뻐

  • @user-mm1tj1lm2c
    @user-mm1tj1lm2c 3 года назад +5

    송소희양!
    비록 그렇다해도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기도하고 소희양에게 운명처럼 다가오게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원망하지 말아주오.
    어렸을때 가요무대에 출전하면서 이미 소희양은 부담스럽게도 국민의 공인이 돼버렸으니 어쩌겠습니까~
    사람은 크면서 성장통도 겪고 사춘기도 겪으며 소희양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이미지로 살아가야하는 라이프가 무겁고도 고독할수는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다시한번 마음다잡고 국악인의 모습으로 크게 거듭나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방송에서 국악을 대중들께 쉽게다가갈수 있도록 퓨전도 함께하고싶다 라는말을 듣고 고민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내시고 다시한번 국민들꼐 행복을주는 송소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bjw3079
    @bjw3079 3 года назад +9

    소희양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찍 따님의 재능을 알아보신 뛰어난 안목 덕분에 전국민 아니 전세계가 행복해 하니까요..
    소희양도 이제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천천히 찾아가면 됩니다.
    사실 우리들 각자의 운명은 정해져있는 것이니까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

  • @wowJhil
    @wowJhil 7 лет назад +16

    For international fans, please add subtitles if possible :)

  • @Pihnes
    @Pihnes 7 лет назад +7

    Oooh, she looks pretty tired here.

  • @user-ih6gr2ih9d
    @user-ih6gr2ih9d 2 года назад

    한은 느낌 없이 불가능함
    알콜성분이 부족하면 그런생각 ㅎ
    니가 나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면
    한의 싹이 피어나는 것이다

  • @TheChrisMong
    @TheChrisMong 2 года назад +1

    자식들은 모른다. 자신이 부모가 되서 직접 자녀를 키우기 전까진 부모가 얼마나 자신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왔는지..

  • @user-dp6ph7wy5e
    @user-dp6ph7wy5e Год назад

    송소희 누님 나 사랑해?같이 결혼하는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안하냐
    냉혈인간이야😢😢

  • @prayerlee6506
    @prayerlee6506 3 года назад

    굿

  • @user-eb5vr6yi2k
    @user-eb5vr6yi2k 3 года назад +3

    본인이부모님의향대로갔다고하는데 그래서 성공으늪으로빠졋는데 그곳이 본인의길아니라면 무엇으로 만족을 누릴까요 그냥 반딧불처럼 세상 국악으로밝혀주세요

    • @user-harook777
      @user-harook777 3 года назад

      성공의 기준이 먼가요? 유명하고 돈 많아도 자살하는 사람 많이봤고 심지어 큰 권력을 가진 사람도 자살하죠
      이땅에서도 재벌 회장이 자살한 적도 있구요 연예인 기준으론 셀수도 없이 많죠 그들은 송소희만큼 유명하지 않고 돈을 덜 벌어었을까요?
      인간의 성공기준은 행복한가 아닌가요?

  • @user-wc4hd9zg4s
    @user-wc4hd9zg4s Год назад

    좋은점도있지만 나쁜점도있는듯..

  • @user-vw6uw3qh6p
    @user-vw6uw3qh6p 3 года назад +3

    서구식 교육과 문화, 의식에 대한 사대주의가 깊게 박혀 있네요.

    • @user-dj5sk5zd5f
      @user-dj5sk5zd5f 3 года назад +2

      서구식 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영상 어디에 있나요?
      서구의 서자도 안나오는데 사대주의..??

  • @coram37
    @coram37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런데 소희님의 국악으로 많은분들이 행복해하쟎어 그것만으로도 국악의길이 성공한거같는데...

    • @kimdy9981
      @kimdy9981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길을 갔어도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사람인데 부모가 지들 맘대로 국악으로 정해버린거지 노래를 저렇게 잘하고 얼굴도 이쁜데 아이돌이 됐을 수도 있고 발라드 가수가 됐을 수도 있었지만 그런 선택지조차 주어지지 않음

  • @user-ih6gr2ih9d
    @user-ih6gr2ih9d 2 года назад

    불행하란 말을 쉽게 하지마 소희야 바보야

  • @lostworldhistory6165
    @lostworldhistory6165 6 лет назад +7

    물론 사랑과 보호도 하나의 틀이죠. 그러나 사회의 유혹이나 사춘기때의 반항심에 그 "틀"을 벗어나 환상의 자유만을 쫓다가 정신이 들면 이미 늦었고 삶은 재건이 불가능한 단계에 와 있기 마련이죠. 말이 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이지 결국 이 사회는 이미 기득권들과 이 나라를 식민지화한 서양세력들이 만들어 논 또 다른 극심한 틀 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죠. 예를들어 한국인의 혼과 얼이 담긴 국악과 풍습을 떠나 (백인처럼 물들인 머리, 양복, 드래스, 커피, 빵, 고기, 영어 등 서양거라면 환장하다 못해 자신들의 것의로 착각하는 현대 한국인들의 고질병 처럼) 한국인의로서의 문화와, 정체성, 그리고 주체성을 다 상실한체 원숭이 처럼 서양 노래(pop, rap, R&B 등등), 춤, 의상, 예술, 언어, 음식 등등을 (하고 싶은 일이나 꿈 차원에서) 생각없이 모방만 하는 것이야 말로 극심한 틀이자 (미국의 식민지인 한국인들의) 노예주의이죠. 서양 자본가들이 띄워주는, 대세라는 한류가 과연 뭘까요? 본래 한국/한국인의 정체성이나 문화란 눈꼽만치도 찾을 수 없는 k-pop 이 건 드라마 건 결국 서양문화를 원숭이 처럼 모방만 해서 한국과 후진국들에 특히 자라나는 젊은 세대를 목표로 뿌려며 그 나라들의 정체성과 역사와 문화를 말살시키고 서양 것들로 갈아치우며 (꿈과 자유라는) "환상"과 소비의 노예이자 서양 자본가들의 "틀"이자 식민정책에 가두는 것이죠. 예능 이외에도 사업에서도 요즘 한국 제빵제과 체인점들이 동남아시아에 많이 나가 있죠. 그게 정말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인가요? 참, 비극이죠... 자신, 한국의 것이 아닌 서양음식 문화를 한국인이 앞장서서 동남아시아에 뿌려주고 있으니... 사업가로 건 pastry chef로 건 돈을 일시적으로 벌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과연 자유고 꿈이고 꿈을 이룬걸까요? 아니면 세뇌로 인한 착각일 뿐 결국 서양 식민/자본가들이 만들어 논 틀에서 자신들은 물론 남의
    주체성과 정체성까지 다 파괴하며 그들의 앞잡이 노릇만 하는 것이 아니면 뭔가요? 이런 세뇌로 주입되는 착각의 꿈과 자유와 말로 최악의 틀이자 불행이자 비극이죠.

    • @pjy1202
      @pjy1202 6 лет назад +2

      지금 우리나라가 서양세력의 식민지라고야? 나 별 미친 ㄴ ㅗ ㅁ 다 보겠네

    • @user-ow9wv7cc5p
      @user-ow9wv7cc5p 4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인의 혼과 얼이 담긴 국악과 풍습 중요하죠. 그래서 그것을 보존하고 지켜나가려는 송소희 같은 분들이 있는 겁니다. 서양의 것이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님의 태도가 지금 현실에 더 도태된 것 같습니다. 세계화란 단어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 을 뜻합니다. 세계에서 현재 영향력이 가장 큰 나라는 미국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소통하기위한 언어가 영어가 된거죠. 또한 한국인의 주체성과 정체성까지 다 파괴했다는 것은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세계가 함께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그안에서 주•정체성을 찾으면 될 것이지 국악만 고수하며 의미없는 짓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같은 틀딱 세대에는 무조건 서양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뜰딱들이 받아들인 서양 문화를 새로운 우리의 것으로 창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가 나가 되고 있는 지금 우리의 것만 옳고 나머지는 다 배척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왜 여기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쨌든 개소리 길게 적어주시느라 수고하셧구요 산속에 암자들어가서 한복입고 국악하시면서 역사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 @worldhola5090
      @worldhola5090 4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서양의 옷을 입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듯.
      제가 볼 때는 한국은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것을 잘 캐치하고 잘 따라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언어에서든 트랜드에서든 음악, 정치, 문화, 기술 등등 일본에서 중국에서 미국에서, 전 세계를 아울러 그 중 가장 좋은 것들을 잘 찾아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죠.
      어쩌면 그러한 성격이 지금의 급발전한 한국을 만들었다 생각해요.
      물론 아직도 성장 중이라 여러 실수들이 있지만,
      어느 나라들 보다 가장 유행을 잘 타고 가장 빠르게 바뀌며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요.
      한국의 정체성은 이러한 빠른 발전으로 인해 오히려 전 세계에 한국만의 새로운 정체성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 @user-bo8rf6bq2m
      @user-bo8rf6bq2m 4 года назад

      굉장히편엽한생각을 가지고있네요~자신의잣대로 세상을 평가하진마세요

    • @lostworldhistory6165
      @lostworldhistory6165 4 года назад

      ​@@user-ow9wv7cc5p​ 무조건 배척이요? 전 그런 표현/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인간이 하찮다고 여기는 들판의 저 꽃들도 다 자신들의 만의 색깔과 향이 있것만... 주체성과 정체성을 완전히 상실할 정도의 무분별한 모방과 도입으로 (정)도가 지나치고 군형이 깨져도 너무 심하게 깨진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옛것과 한국/동양 것은 진부하다, 막말로 후지다라는 서양 제국/식민사상에 찌든 모습... 창의력이 건 창조력이 건 자신의 색깔과 기빈과 뿌리가 있어야 모방의 열매로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열등과 졸부심리에서 서양이 잘 산다는 인식/세뇌로 원숭이 횽내내 듯 하는 행동은 패망의 길이죠. 또한 남의 것을 정치적이나 경제적 목적으로 하나의 수단이나 도구로 이용하는 것과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이죠. 사대의주와 열등감에 찌든 행동일 뿐이죠. 객관적으로 더 선진적인 어떤 기술이나 체계의 도입 그리고 다른 문화의 체험과 공유는 좋은 것이죠. 언제나 환영입니다.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그러나 불행이도 지금 한국의 현실을 그런 차원이 아니죠... 군중심리와 떼거지 정신에 휘말려 된장인지 대변인지 구분 못하고 질세라 생각 없이 남들 따라하기 정신 없을 뿐... . 현대 한국인들 중에 커피/cafe 문화가 서양의 것이 아니라 중동이나 후진국 거였다면 지금처럼 저렇게 커피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커피도 미국 상표 스타땡땡이를 마셔야 좀 있어 보인다는 열등심리 등등... 백인이라면 설설기고 흑인이나 동남아인 등은 개무시 하는 태도... 그런 열등감과 졸부근성에 찌든 추한 모습들에 과연 어떤 창의력과 창조력이 담겨 있다는 거죠? 백인처럼 생일 날 캐익 먹고, 결혼 떄 힌 드레스와 턱시도 입는 것부터 밥 보다 더 먹는 다는 한국의 제빵제과 문화까지 다 생각없이 남 따라 하거나 지뜬 열등감이 기반인 일방적인 모방 빼고 어떤 창의력과 창조력과 객관적인 발전이 담겨 있다는 거죠? 객관적으로 뭐가 더 좋다는 거죠? 미국 노래들과 춤을 그대로 모방한 k-pop에 무슨 한국적인 것과 창의/창조력이 담겨 있다고 하시는 거죠? 그런 것들을 과연 한류라고 부룰 수 있을까요? 미국 백인 엘리트들한테 물어 보세요. 뿌리 주체/정체성 없는, 오히려 한심하고 가소롭게 생각하지... 백인이 한복 입고 창 부루며 그게 a-pop이라고, 미류라고 국뽕에 취해서 세게에 떠들고 다닌 다고 한 번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답은 쉽게 나옵니다. 물론 자신들의 문화를 후진국들에 열성으로 뿌려주니 고마워 할 수는 있겠죠. 참고로 전 영어권에서 자라고 30년 넘게 백인 등 수많은 인종과 민족들과 함께 주류 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어느 민족/나라나 사대주의와 열등감에 찌든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면에서 요즘 한국 사람들 정말 최악입니다, 예전 일본은 비교가 안 됩니다. '엣지' 있다, 텐션, 레알 등등 지금 한국사람들이 남발하는, 영어권 사람들은 쓰지도 않는 콩글리쉬나 상황이나 발음 맞지도 않게 좀 잘나 보일까 싶어 서로 지껄이는 영어 단어들이 무슨 발전이고 창의력이고 창조력이죠? 정말 멍청한 사람이 아닌 이상그렇게는 죽어도 영어가 늘지 않는 건 물론 어떻게 포장을 하 건 단지 좀 잘나 보일까 싶어서 질세라 남발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알죠.

  • @user-ee1lj8ut9u
    @user-ee1lj8ut9u 2 года назад +1

    자식 낳아서 키워봐야 그 마음 안다 .

    • @kimdy9981
      @kimdy9981 2 года назад

      아주 이기적인 마음

  • @지산정왕근
    @지산정왕근 3 года назад +2

    요즘 젊은 아이들의 공통된 개념
    그럼 그냥 내버려 뒀으면 지금의 지위를 가질수 있었을까?
    부모 입장에선 내 자식의 성장 잠재력을 당연히 키워주고 싶은거지 아이의 꿈을 재단하려고 할까?
    참 싸가지 없는 세대들...

    • @youier63
      @youier63 3 года назад +6

      참... 본인들 돌아볼 생각은 못하지 이 세대가 누굴 보고 배웠겠어 당신 같은 꼰대들 때문이지 ㅋㅋ

    • @user-yp8is8pd8u
      @user-yp8is8pd8u 3 года назад +10

      하 진짜 이런 답도없는 꼰대를 어떻게 해야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 할수 있겠다.

    • @H_______Min0225
      @H_______Min0225 3 года назад +6

      자신의 행복인거죠 아이의 행복이아닌..
      싸가지 없는 세대들이라니 말이 좀 그렇네요
      그러는 그세대들은 무조건 본인들 말씀이 맞고
      거기에 따르지 않으면 싸가지없다 여기는
      꼰대세대인가요
      연세가 어찌되는진 모르지만 모든 연세드신분들이
      글쓰신분처럼 꽉 막힌건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역시 저런식으로 생각하시지 않으셨구요
      지위 , 명예가 다가 아니예요

    • @user-of7ix9hr7g
      @user-of7ix9hr7g 3 года назад +3

      성장 잠재력이 다양하고 또 그걸 키워나갈수있는 선택은 본인이 해야하는건데 부모세대는 나는 인생을 너보다 오래 살아왔기때문에 내가 말해주고 정해주는 길이 옳은선택이다 이렇게 말하며 넌 이렇게만 따라오면 성공할수있을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그래놓고 대부분 부모가 원하는건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 아니고 넌 의사가 되라 공무원이 최고야 이런소리만 하고있으니...잘키워주고싶다구요? 요즘젊은사람들의 '잘'이라는 말은 금전적인풍요로움만있다고 잘키운게아니라 정신적풍요로움까지있어야 '잘'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길은 좋은길이 아니라고생각한다구요 내가 원하는대로 아이들을 주무를생각하지말고 아이들이 꿈의 가지를 뻗어나갈때 묵묵히 조언과격려를 해주세요 제발

    • @sjmu9721
      @sjmu9721 3 года назад

      그게 누구 욕심인데?

  • @hyeongtaekim4323
    @hyeongtaekim4323 3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하시네요.도시는 그렇다쳐도 시골동네가서 아이들 찾아보세요. 없어요.제기차고 고무줄 넘기하던 저녁골목길에 아이들은 없어요.모두 어디를 갔을까요.모두가 연마하러 갔어요 학원으로 도장으로...싫던좋던 어려서부터 치열한 경쟁속에서 연마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된지 오래인데 하고싶은데로 하게 두고 (그게 비록 뛰어난 재능이라 할지라도) 방치하면 낙오될게 뻔하죠. 그래서 이 시대 사람들은 대부분 싫던 좋던 그 틀에서 살 수밖에 없어요. 그런 면에서 그대는 행복한 것이 3개의 조건이 맞아 떨어진거죠.1. 부모님에 의해 일찍 재능이 발견이 된 거고, 2.본인도 그 재능을 즐겼고, 3.그 재능을 키워 주신 헌신적인 부모님이 계셨던 겁니다. 그것이 성공의 요인인데 마치 부모님에게 구속당해 불행했던 것처럼 후배들에게 이야기 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되네요.

    • @ogongggu
      @ogongggu 3 года назад +9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일 수 있죠. 저도 송소희님처럼 부모님의 과한 개입과 소심한 성격 탓에 집에서는 일기를 못쓰거든요. 또 저를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을 보며 제가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거, 저 스스로에 대해 표현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저를 사랑해주신다는 것과 저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주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한테는 매우 부러운 일이 될 거라는 것도요ㅎㅎ 각자의 입장과 성향이 다르니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tooyoo1998
      @tooyoo1998 3 года назад +3

      니가뭔데 판단을하냐 노래를 저렇게잘부르는데 아이돌했으면 블랙핑크 맴버가될지 어찌알음?? ㅋㅋㅋ

  • @user-iy5gl1cq6l
    @user-iy5gl1cq6l 3 года назад +1

    예수님 믿고 행복하세요

  • @KH9078
    @KH9078 4 года назад +8

    0:49 팬티라인 ㄱㅇㄷ

  • @user-nm9zx6sf9v
    @user-nm9zx6sf9v Год назад

    날카롭네
    송소희 맨날 웃더니
    올해 몇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