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삶이 정말 우울하고 인생무상이란 생각이 드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보면 너무 잔잔해서 그랬던거 같음. 김간이 늘 내곁에 있고. 순풍식구들이 늘 곁에 있는게 당연하고. 당연한게 많아지면 번아웃이 오는듯. 근데 사실 당연한건 하나도 없지. 곁에있는 사람,반복되는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충실히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번아웃도 지나가더라고.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걸 현명하게 이겨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네.
이번 에피소드는 지명과 인봉이 하차를 코앞에 두고 곧 가을바람을 맞으며 떠날꺼라는암시를 하는에피소드 같네요..... 여기선 편집되서 안나오지만 혜교 또한 이번편에서 주인공회차로 나오는마지막편입니다.. 이회차 이후로 혜교도 비중이 확줄고 병풍으로 나오면서 화장기도 없이 나오다 하차하게되고요
순풍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도 그래서 매일 봅니다
저도요 인정
저만그런게아니군요..
저두...
왜그럴까여...
ㅇㅈ
사람 사는 모습이 보여서 좋습니다. ^^ 더 오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ㅜㅜ
이렇게 일상의 소소한 소재로 가는 에피소드가 좋더라 연장 많이하면서 이런 에피가 많아진것같음
DdrrttttttttyuyyyyjDwyeuueeuejdjdjdjdnzbzbzbzbzhxnjxjxzbVck?ㅎㅇㅈ
ㅈㅇ
hlchlchclhlcjpckpv
근심걱정 없던 ㅠㅠ 이때가 좋았다... 내 7살 시절ㅎㅎㅎ 다시 되돌아가고 싶네
인생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하니 우울하고 서글픈거지. 그냥 하루하루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며 살면 그만인 것인데 자꾸 다른 쓸데없는 의미를 찾으려고 하니 우울한 생각이 드는 거지
😢ㅁㅇㅇㅁㅁㅁㄴ너
끝물이라 더 공허하다
가끔 삶이 정말 우울하고 인생무상이란 생각이 드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보면 너무 잔잔해서 그랬던거 같음. 김간이 늘 내곁에 있고. 순풍식구들이 늘 곁에 있는게 당연하고. 당연한게 많아지면 번아웃이 오는듯. 근데 사실 당연한건 하나도 없지. 곁에있는 사람,반복되는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충실히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번아웃도 지나가더라고.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걸 현명하게 이겨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네.
댓글에 순풍 웬그막 똑살 회차까지 아시는 분들 보면 넘나 대단해보여ㅎ
남자들만 고독한 거 왜케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형님 보고싶다..ㅜㅜ
담주 금요일에 복귀함.
가을 심하게타는데 ㅜ 이상하게 가을만되면 그시절 추억들이 더아련함
보면볼수록 용녀 미선은 꿈같은 삶을 사는구나 나도 집에 쳐박혀있고싶다..
나의 소중한 순풍 산부인과
영규아저씨가 나와야 이런 상황에서 오지명 선생님이랑 바둑도 한판 하면서 덜 우울했을텐데 하필 오지명 선생님 하차후에 나오다니 ㅠㅠㅠㅠㅠ
14:11 방구 와 인봉의 가을의 엔딩 차한잔
2:54 전혀 예상 못한 모먼트 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가을 타나 외롭다 😢😢😢ㅜㅠ😭😭😭
용녀, 미선 검은봉지들고 은행줍는거 너무 웃겨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규 보고싶다…🥲
9 38초 노래 무엇인가용
5:47 참 인생 무상이다 인생 무상이야. ㅋㅋㅋㅋㅋㅋ
오원장님과 표간호사의 콜라보도 괜찮네요ㅎㅎㅎ 그래도 영규형이 안보이니 서운하네요~ 영규형 빨리 돌아와 형은 미국이 아니라 홍제동에 있어야 한다구~
인생은 서글프다...
인간의 삶만 무상한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이 무상입니다. 인생
의 허무함은 개인에 따라 다를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면 알찬 인생이 될까요. 최선을 다한다면 그나마 ,
6:45 짝궁 영규없으니까 지명할아버지 너무 쓸쓸해보인다ㅜㅜ
14:13 코트 카라 올려 입은 두 남자 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
집가서 봐야디~
박영규는 왜 안나오는거에요???
실제로는 치질로~~잠시 하차중 이죠..드라마상은..미국. 가는 2달간.설정으로 나와서 다음주 금요일에 나오죠.
박영규씨 몇화 등장하나요?
인생무상하다...
6:15 George Winston-Moon
9:36 Chuck Mangione-Feels So Good
Feel So Good은 똑살 재환의 벨소리죠
@@sy9ik8lw5f 그리고 개콘 이태선밴드의
연주곡중 하나였구요
저때 은행잎의 향기는 어땠을까
여자들은 식욕터지고 남자들은 우울터진거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명이 박영규랑 친해질수밖에 없는게 딸만 4명에 손녀까지 유일한 남자가 영규뿐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가을 무지하게 탑니다
9:42 노래제목아시는분
Feels so good 입니다
웬그막 68회 정수의 무리한 파티같은 에피소드와 웬그막 243회 주현 오목대회같은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그립다. 가을같은것도 있었지.
표인봉목사님.
천상 장사꾼인가?
저때로가서 무선 청소기랑 마스크 팩 팔았으면^^
가을 타나 보다
가을타는건 쪽팔린게 아니다.
죄도 아니고
14:23 그래맞어 가을만큼 슬픈 계절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14:35 음 나도 외로워 나도 외로워! 외로움 가을을 위해서 우리 건배한번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영규는 어디갔나요??
와몇시이야얼른저녁은해야지애한데짜먹못지귀찮아
오지명할아버지 까르띠에 시계
영규 안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네~
김간 남편 감성 너무 몰라주네~~
분위기 좀 맞춰주지~~
1:08 입 터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없다
안 맞내
😴😴😴😴😴😴😴😂🤦🤦🤦🤦🤦🤦🤦🤦🤦🤦🤦🤦
아 고 맙 소 사
미선이랑 용녀 둘이 다녀옴 되지 왜 관심없는 지명을 들들볶지? 노이해
자기야입터지다가을이라서귀찮아남을가을등산엄마그만먹어라애버지타내가먹어
여안자고자기비가이거다모야옛날생각이나네친구들이편지를쓰놓려구
김간호사님 임신했나보네요. 내가 아니라 애기가 먹는거라 괜찮아 하셨어요
임신했어요
원시인 ㅋㅋㅋㅋㅋㅋ
보사마 마늘냄새까지 이어지는 김병욱 멀티버스 세계관 ㅋㅋㅎ
가을마다 저러면 어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지명과 인봉이 하차를 코앞에 두고
곧 가을바람을 맞으며 떠날꺼라는암시를 하는에피소드
같네요.....
여기선 편집되서 안나오지만 혜교 또한 이번편에서 주인공회차로 나오는마지막편입니다..
이회차 이후로 혜교도 비중이 확줄고 병풍으로 나오면서 화장기도 없이 나오다 하차하게되고요
오미선괜히미달이한테신경질
지명과인봉의 가을타는 마음 이건 아무래도 두 사람이 독일로 떠나는 예고를 말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수간호사 아줌마는 용녀네 얹혀 살지 않나요?
다음주 금요일에 지명과 인봉 하차하고 26일에는 오중과 영란 하차합니다 27에는 혜교가 하차하고 11월 초에는 상인이 투입되죠
얹혀사는 여자는
여의사 아닌가
@@죽림칠현 원수현이죠
원수현은 혜교 방에서 지내요
@@죽림칠현 아닌가요?
엄마 내일이결정하자바람도싸지
김간 T 표간F
호박얘기하다 호박먹음 ㅋㅋㅋㅋ
MBTI T와 F의 차이를 이때도 이렇게 제대로 표현하다니
개솔하고잇네
오지명 intp일듯 ㅋㅋㅋㅋㅋㅋ ㅅㅂ 나보는줄
김간호사 임신 했나요?
642화에서 임신 했어요
영규가있었으면 저런 생각조차도 못했을건데 ㅋㅋ
1등
김간은... 좀 심했다 너무한다
엄마 늙어서 춤을호박가을최고다우리호박가을입맛이없네엄마한데혼나싶어
오혜교하차도 얼마남지않았네 ㅜㅠ
순풍오래지킨인물 오미선 선우옹녀 박미달 김의찬 김정배 김간호사
(세미나는 배우바뀜 박영규는 잠깐빠지다가 다시투입되서)
선우옹녀는 뭐지?ㅋㅋㅋ 엄청 웃기네.
혜교는 원수현이 들어오고 대사도 없이 하차합니다
김간 언제 임신한고야 ㅋㅋㅋㅋ
@@Kim_Sangman그건언제나와요
@@Kim_Sangman 예?.,헐
1
저렇게 거지같이 처먹으면 정나미 좀 떨어지긴하긋다 안그래도 할머니같은데 ㅋㅋ
수준 낮게 막말이 심하네
여기자기이랑처음데이트다먹어거야여기비가오며귀찮아나쁜놈엄마안들어있잖아조용해
아진짜적주아줌마같애엄마도같애예여행고소진짜공짜그렇네미달이구수를먹어야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