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궁금했었거든요, 인간한테 왜 감정이 있는걸까라고 이 만화에서 나온 감정은 효율을 위해서라는 발상은 되게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게지히트가 인간을 쏠 때 통쾌함까지 느껴졌던 거 보면 역시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인 것 같아요 악마가 깃든 존재가 바로 인간이군요 그래도, '인간은 원래 그런 거니까'라고 자연에 기대서 게을러지면 안되겠지요? 우리존재 화이팅
스토리 구조 자체가 플루토와 게지히트의 과거사로 이원화 되어있어서 본의 아니게 게지히트가 또하나의 주인공이 되어버렸죠. 플루토와 아톰에 관련된 이야기가 다소 철학적인 형태로 흘러가는데 반해, 게지히트의 이야기는 인간의 감정이라는 공감하기 쉬운 형태인지라 아무래도 감정이입 하기 더 쉽고요.
@@widb8evd8wg38dhsu 그저 위선으로 느끼셨군요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똑같은 걸 보고도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위선일지라도 누군가가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명언을 통해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까지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제 말이 위선처럼 느껴지더라도 전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삶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이 작품과 정확히 정반대로 대치되는 영화가 아수라라고 봅니다. 서로 증오와 탐욕에 허우적대며 아무것도 안남고 끝나버리는 장례식장에서 아수라장 엔딩... 커다란 젓가락을 혼자서 먹으면 힘들지만 여럿이 도우며 먹으면 쉽게 가능하다는 설화도 있듯이 플루토는 용서하기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모 변호사 드라마에서 나온 추악함을 사랑하라. 라는 말이 그때는 그 자체로만 읽혔는데 리뷰를 보고 난 뒤에 그러므로 노력해야 한다. 라는 말이 붙으니 너무나도 와 닿습니다. 한껏 증오를 표출한 다음에는 어째서 허탈한 감정이 드는 건지 그렇게 느끼는 것 만으로 끝난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게 뭔지 알 것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총몽 공각기동대 불새 등 sf리뷰보면서 플루토도 해주시나 싶었는데 역시 해주셨네요 감정 중 유독 화, 증오란 감정에 락이 걸려있는 것만 같던 로봇들을 서서히 증오란 가장 인간다운 감정을 깨닫는 과정이 인간이 신을 넘보는 선악과를 먹는 행위처럼 보였어요 노스2호랑 게지히트 죽는 장면에선 진짜 너무 슬펐네요
인간을 닮았기에 증오를 지니는게 당연하다는 건 왠지 MCU의 울트론이 생각나는 부분이네요. 유사 터미네이터 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어벤져스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표출하면서 툭하면 조롱을 일삼아대는데 작중에서 인간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시도한 걸 보면 나름 의도된 캐릭터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What is better -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 파서낙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인간에게 가장 강한 감정은 사랑이라고 하죠. 왜냐하면 사랑의 이면에는 증오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이혼한 부부가 그렇게 서로를 증오하는 이유도, 사랑의 이면인 증오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증오를 극복한다는 것은, 사실 증오의 이면인 사랑을 깨닫고, 이 둘을 합치시키는 거죠. -와 +가 하나로 되면 0이 됩니다. 즉, 무관심해진다는 것. 증오, 사랑으로부터 초월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죠. 그리고 0으로부터 인간은 다시 자신을 가다듬고 살아갑니다. 언젠가 또다시 사랑을 할 것이고, 혹은 증오를 할 것이고, 그렇게 둘은 하나가 되어 평범한 무관심, 일상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리고 어리던 시기라면 모두가 이 글에 공감하겠지만 가장 시니컬했던 안노조차도 나이를 쳐먹고나니 증오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려고 발악중인걸 보면, 증오야말로 “가사에서 빼는 편이야. 질리는 맛이기에” 라는 말이 왜 고등래퍼 시즌2 우승자를 결정했는지 알수 있음. 결론은 나이 먹으면 시니컬하고 증오 섞인 말은 지겹다.
뭔가 말콤 x vs 마틴 루터 킹의 논쟁과 비슷하고, 현재의 저는 말콤 x의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고 느끼는 편이지만, 그딴 거 의미 없다는 듯이 둘 다 총 맞아 사라진 걸 보면, 증오에서 피어난 사랑이다 하더라도 증오는 어쩌면 성욕, 수면욕, 식욕과 동급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궁금했었거든요, 인간한테 왜 감정이 있는걸까라고
이 만화에서 나온 감정은 효율을 위해서라는 발상은
되게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게지히트가 인간을 쏠 때 통쾌함까지 느껴졌던 거 보면
역시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인 것 같아요
악마가 깃든 존재가 바로 인간이군요
그래도, '인간은 원래 그런 거니까'라고
자연에 기대서 게을러지면 안되겠지요?
우리존재 화이팅
스토리 구조 자체가 플루토와 게지히트의 과거사로 이원화 되어있어서 본의 아니게 게지히트가 또하나의 주인공이 되어버렸죠.
플루토와 아톰에 관련된 이야기가 다소 철학적인 형태로 흘러가는데 반해, 게지히트의 이야기는 인간의 감정이라는 공감하기 쉬운 형태인지라 아무래도 감정이입 하기 더 쉽고요.
다 좋은데 마이너만 하라고 마이너만
플루토 영화보다 해석이 더 이해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특히 만화랑 섞어서 보여줘서 더욱
“노스2호… 어딨는게냐? 피아노를 연습해야지..”
일어나.. 돈 벌어야지..
아직도 자면 어떡해...
출근이 우스워?
느... 늦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짤 ㅋㅋ
헬렌 켈러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세상은 고난으로 가득하지만,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세상은 사람들의 집합체이니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이 본능이기에 사람이기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서로를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극복하는 것또한 사람이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widb8evd8wg38dhsu 그저 위선으로 느끼셨군요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똑같은 걸 보고도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위선일지라도 누군가가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명언을 통해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까지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제 말이 위선처럼 느껴지더라도 전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삶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증오는 "공포"와 더불어서 인간의 가장 강한 감정이죠...
추악한 것이 가장 인간답기 때문에 인간은 고결해지려고 노력해야한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작품과 정확히 정반대로 대치되는 영화가 아수라라고 봅니다. 서로 증오와 탐욕에 허우적대며 아무것도 안남고 끝나버리는 장례식장에서 아수라장 엔딩... 커다란 젓가락을 혼자서 먹으면 힘들지만 여럿이 도우며 먹으면 쉽게 가능하다는 설화도 있듯이 플루토는 용서하기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찢
과연 모티브가 된 인물이 플루토처럼 "함께"는 결코 불가능할지언정 아수라처럼 허망하게 끝날 지 아니면 시장이 하지 못한 꿈을 이룰 지 궁금하네요
재매이햄...
모 변호사 드라마에서 나온 추악함을 사랑하라. 라는 말이 그때는 그 자체로만 읽혔는데 리뷰를 보고 난 뒤에 그러므로 노력해야 한다. 라는 말이 붙으니 너무나도 와 닿습니다.
한껏 증오를 표출한 다음에는 어째서 허탈한 감정이 드는 건지 그렇게 느끼는 것 만으로 끝난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게 뭔지 알 것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리갈하이....한국 리메이크로 망쳐버린 비운의 명작 ㅠ
총몽 공각기동대 불새 등 sf리뷰보면서 플루토도 해주시나 싶었는데 역시 해주셨네요
감정 중 유독 화, 증오란 감정에 락이 걸려있는 것만 같던 로봇들을 서서히 증오란 가장 인간다운 감정을 깨닫는 과정이
인간이 신을 넘보는 선악과를 먹는 행위처럼 보였어요
노스2호랑 게지히트 죽는 장면에선 진짜 너무 슬펐네요
완벽한 ai는 인간과 같이 결함있다는 모순적인 결론을 주장한 작품.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신선한 내용이였음
"죄인을 사랑하라, 그대가 바로 죄인이니. 죄인이 없다면, 구세주가 무슨 소용인가? 죄가 없다면 용서에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 컴스탁 부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인간의 감정을 로봇을 통해 다루다니 참 흥미로운 접근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간을 닮았기에 증오를 지니는게 당연하다는 건 왠지 MCU의 울트론이 생각나는 부분이네요. 유사 터미네이터 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어벤져스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표출하면서 툭하면 조롱을 일삼아대는데 작중에서 인간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시도한 걸 보면 나름 의도된 캐릭터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톰 원작을 읽었던 입장에서는 게지히트는 이름도 기억 안나는 반갈죽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각색을 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악설의 본질에 대한 말이 게지히트의 마지막 장면과 겹쳐지면서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 제대로 몰랐을때는 그냥 콜라보나 오마주 느낌으로 아톰이 등장한 게지히트가 주인공인 애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그냥 아톰의 리메이크였음
테즈카 오사무의 원작에서는 로봇들은 로봇다운 모습으로만 나왔는데, 플루토에서는 완벽한 인간형 로봇들도 등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간다운 인간과 인간다운 로봇의 경계선이 흐려지는걸 너무나도 잘 표현한것 같아서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어요.
그렇습니다. 본질이 무엇이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태생적인 본질을 거스르고 극복하며 보다 나은 자신, 보다 나은 우리를 지향하는것이 진짜 중요한 인간의 가치라는거죠.
그리고 그 과정이야말로 정말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이라는 것.
What is better -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 파서낙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인간에게 가장 강한 감정은 사랑이라고 하죠. 왜냐하면 사랑의 이면에는 증오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이혼한 부부가 그렇게 서로를 증오하는 이유도, 사랑의 이면인 증오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증오를 극복한다는 것은, 사실 증오의 이면인 사랑을 깨닫고, 이 둘을 합치시키는 거죠.
-와 +가 하나로 되면 0이 됩니다. 즉, 무관심해진다는 것.
증오, 사랑으로부터 초월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죠.
그리고 0으로부터 인간은 다시 자신을 가다듬고 살아갑니다.
언젠가 또다시 사랑을 할 것이고, 혹은 증오를 할 것이고,
그렇게 둘은 하나가 되어 평범한 무관심, 일상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권에서 감정선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완벽히 따라가지 못해서 아쉬운 작품으로 기억했었는데 몇년만에 되게 깔끔한 시각을 본거 같습니다! 김사합니당
개인적으로는 냉소적이고 차갑게 스토리 진행하는것이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증오를 이겨내는 고결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는 흔하다면 흔해빠진 결말로 끝나서 아쉬웠던
어리고 어리던 시기라면 모두가 이 글에 공감하겠지만 가장 시니컬했던 안노조차도 나이를 쳐먹고나니 증오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려고 발악중인걸 보면, 증오야말로 “가사에서 빼는 편이야. 질리는 맛이기에” 라는 말이 왜 고등래퍼 시즌2 우승자를 결정했는지 알수 있음. 결론은 나이 먹으면 시니컬하고 증오 섞인 말은 지겹다.
오늘도 마리갤 님의 승소를 기원합니다.
이게 그 '일어나 XX해야지' 하는 만화임?
정작 만화는 그대사 없는게
스포 안되게 리뷰하는 거 너무 최고임 여운만 줘서, 플루토 볼까 말까 고민했음 근데 이제 봐도 될듯
증오도 본능이지만 고결한 선을,아름다운 무언가를 향하는 것도 본능이겠지요
악을 바라면서도 선을 만들어내는 존재
플루토도 다뤄주시다니 ❤❤
두려워하고 증오하는,폭력성이 인간을 포함한 다수의 동물들의 본능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만의 이상을 만들어 지향하며 본능에 저항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 아닐까요
물론 작품에 메세지와 별개로 도구에게 살해당하는건 전혀 이상적이지 않은 상황이기에 저정도로 고차원적인 로봇이 필요할까 싶긴 합니다
아톰 외에도 가면라이더로 유명한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인조인간 키카이다'도 리뷰하거나 건드리면 좋겠네요. 이 작품도 인조인간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라...
사랑이 무엇보다도 강하다는 걸 누가 단정하지?
증오 또한 그만큼 강력한데 말이아
조지 오웰 1984
같은만화를 봐도 해석하는 깊이가 다르구나
증오의 연쇄는 역시 일본만화 단골소재인듯(나루토 강연금 진격거 바람의검심 etc..)
이야기의 완성도랑은 별개로 끝까지 보고나서 '어 또 이거야?'이랬음
자신들의 상황을 가상의 사건에 투여해서 제3자의 입장으로 보는걸 좋아하는것같음
인간은 과연 완벽한 존재라고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점 생기는 작품이네요.....
의문이 필요한가요? 완벽하면 신이지... 그게 왜 인간?
@@박태수-n1w인간은 그냥 종교믿는 동물
2:20 실제로 근처 집의 아이보다 나이 많은 개가 죽었나 보지.
성선설도 성악설도 모두 잡은 명작,
성경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플루토....정말 명작인데 마지막 엔딩이 참....우리사와 나오키가 원래 전개는 개쩔다가 엔딩에서 급속히 바람이 빠지는 작가긴 합니다만.
몬스터, 20세기 소년,
마스터 키튼을 읽어본 바
우라사와 나오키는
참... 제로콜라 같은 사람입니다
걍 작화원툴임 ㅋㅋ
@@mikres99ify 그것도 못하는 사람 많은걸 생각하면 원툴 취급은 아니지 않나...
@@mikres99ify 작화가 나쁜건 아니지만 무한의 주인이나 신부이야기처럼 작화 끝판왕 작가들에 대기는 좀.....차라리 설정과 스토리 원툴이라면 모를까요. 초반부 흡입력은 솔직히 그 어떤 작가들보다도 압도적이긴 해요.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끝나서 문제지.
작가의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진짜 결말이 몬스터 정도만 되어도 선녀같습니다.
로봇이 감정을 가지는 게 옳을까
감정이나 의지를 가지면 인간에게 어쩌다 원칙에 어긋나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거고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면 외로운 사람을 위로할 수도 있고 어떤 정서적인 따뜻함도 느낄 수 있을 거고..
와
그저께 넷플에서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리뷰가 올라오네
나는 입이 없고 비명을 질러야 한다에 나오는 AM이 생각나네요
인류가 만든 명작 중에 명작
로봇인데 왜 머리가 저만큼....아이구
애니도 정말 잘만들었더라구요
개명작..
이 작가가 쓴 거 중에 몬스터도 있는데 개 씹 명작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씹씹씹 명작이예요
몬스터, 20세기 소년, 플루토.. 그저 G.O.T.E
따뜻하다 곽주열❤
뭔가 말콤 x vs 마틴 루터 킹의 논쟁과 비슷하고, 현재의 저는 말콤 x의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고 느끼는 편이지만, 그딴 거 의미 없다는 듯이 둘 다 총 맞아 사라진 걸 보면, 증오에서 피어난 사랑이다 하더라도 증오는 어쩌면 성욕, 수면욕, 식욕과 동급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라사와 나오키 다른 것도 해주세요
아아…이작가의 몬스터 20세기 소년은 정말 명작입니다…
잘보겠습니다
생명체가 발달하고 발전하고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감정은 증오 분노 살의 입니다
게지히트의 사후로 아톰이 주인공이 되었지만, 게지히트의 사후에도 그 영향력이 아톰에게 계속이어져서 진주인공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죠.
냉소적인 내용을 다루는 작가들도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결국 일말의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건가
점점 연기가 느는 마리갤.
고결한인간이 되기 위해 발악하는 인간입니다. 우리는 왜 고결한 인간이 되어야하나요 악한 인간이 더 많은것을 가질텐데요.
몬스터 작가님 그림첸데요?
20세기 소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나는 인간이 증오하는 것을 증오한다
나는 인간이 증오하는 것을 증오하는 것을 증오한다
나는 인간이 증오하는...
멋지다
“니가 보라를 알아?”
인생작
니들이 보라를 알아?
디트로이트 휴먼ㅋㅋㅋㅋㅋㅋㅋ
로봇...앞치마...가능
내 증오는, 네놈 이상이다!(대충 뭉게진 작붕 얼굴)
”나는 범인이다.“
명작이지만 메카디자인은.....
'보라'의 신 조강현
저 얼굴을 보면 자꾸 일어나 한세트 더 해야지 가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
"몬스터"도 "해줘"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는 다 괜찮은듯
일본 만화중에 손꼽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증오를 증오한다고?
왜 자꾸 일본에서 못보게 막아
로봇새기가 어림도없지 바로 전원끄기 emp발동
이상하다… 분명 들어오기 전엔 오줌이었는데…
하긴.. 오줌이 크다고하는건 이상하지
영상이다
??? : 일어나 하체해야지
아톰 왤캐 맛있게 생김
본디 추악하기에
일어나 돈벌어야지
ㅇㅗㅏ
중국어 방 논증
뀨
조강현의 "보라"
니들이 보라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