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텃밭에 심는 나무는 이중대목도 상관없습니다. 나무가 좀 커질뿐 사과가 안달리는게 아닙니다. 이중대의 단점은 나무가 요구하는 면적이 넓어지고, 착과가 1~2년 늦어집니다. 장점은 생명력 병해, 냉해에 강한 저항성이 있습니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성목이 되었을때 한그루에서 수확하는 과실량이 많아집니다. 개인 선택입니다. 제가 자근대목을 선호하는 이유는 농업경영에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조기 수확, 균일한 세력, 안정된 착과, 노동력 절감등...)
저는 m9 m26자근 심어 동해로 많이 죽어서
이중대목으로 심고 있어요
미야비는 대목노출을 25~30 센티정도 하니 어느 정도 세력이 안정이 되네요
시나노골드나 홍로 아리수 계통은 대목 노출 15센티 정도로 심어요...
일단 안죽으니 너무 좋아요
2중접목묘도 사과 많이 달립니다, 굳이 새로 심을 필요없이 뽑았다면 실생 뿌리만 잘나내고 다시 심으면 자근묘가 되는데 구태여 묘목을 새로 구입해 식재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축으로 눞혀서 새로받아도 세력이 저렇게 될까요
힘들겁니다
안녕 하세요 작년가을에 접목묘를사다가 심었는데
요즘보니 뿌리쪽은 살아서 아랫쪽에서 잎이나오는데요 상부는 말라서 죽었는데요 다시 접목할 수 있는지요
네 다시 접 붙이면 됩니다
이중대목부위를 비옥도 비례해서 많이 높혀 심으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안타깝네요,자근묘는 냉해, 부란병에 약하고 수명이 10년 이내라는 말도 있읍니다
아래 실생대목을 조금만 남기고 잘라내고 다시 심으면 안되나요?
텃밭에 몇그루 사과나무를 키우다 보니 자료를 조금씩 찾아보곤 하는데.. 그래서 하부 접목부위를 철사로 조여서 도태시킨다고 하더군요.
나무가 너무 아까워요.. ㅠ
완전히 잘라내고 심으세요. 조금이라도 실생이 남아있으면 또 반복 됩니다.
다시 심으실때는 발생한 측지를 절단하시고 수고도 80cm정도에서 절단하셔야 고사하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텃밭에 심는 나무는 이중대목도 상관없습니다.
나무가 좀 커질뿐 사과가 안달리는게 아닙니다.
이중대의 단점은 나무가 요구하는 면적이 넓어지고, 착과가 1~2년 늦어집니다.
장점은 생명력 병해, 냉해에 강한 저항성이 있습니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성목이 되었을때 한그루에서 수확하는 과실량이 많아집니다.
개인 선택입니다.
제가 자근대목을 선호하는 이유는 농업경영에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조기 수확, 균일한 세력, 안정된 착과, 노동력 절감등...)
@@nongttifarmer
제 사과나무 예기가 아니고 영상속 사과나무 뽑는다길레 안타까워서 남긴글입니다.ㅎ
감사합니다. ^^
아까워라 혹시 갱신하는거 주시면 좋은데요
주변 분들이 얻어가셨습니다
사과왜성대목을 다시연구하는것이. 좋을것같네요
왜성대목에서 문제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