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겨울나그네› 이벤트🌟 뮤지컬 #겨울나그네 보기 전 필수 시청❗ 청년문화의 아이콘,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故최인호작가 10주기 기념, 뮤지컬 🚲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겨울나그네 출연진 #이창섭 #려욱 #세븐 배우가 함께 한 [뮤지컬 읽어드립니다]를 감상하시고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시청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구독자 중 5분을 추첨하여 뮤지컬 에 초대합니다.(1인 2매) ❄ 이벤트 티켓 공연일 : 2월 17일(토) 18시 30분 or 2월 20일 (화) 19시 30분 (택1) VIP석 10매 (1인 2매) ❄ 당첨자는 추후 사피엔스 스튜디오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 되며,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기간 : ~ 2월 12일(월) ❄ 발표일 : 2월 13일(화),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확인 하세요!
얼마전에 겨나 관극 하고 왔어요!! 민우 연기 창섭님이 특히 표정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그때 시대를 잘 모르는데 울음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려욱님은 바람대로 뭔가 다혜를 좋아하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밝은면과 성숙해진 모습 너무 잘 담아주신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세븐님 캐스팅으로도 보고 싶네요 막공 까지 화이팅!!
창섭오빠의 뮤지컬을 꼭 보러가겠다는 버킷리스트를 겨울나그네로 이룬 감격으로 다회차 관람했는데 볼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내가 놓쳤던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이젠 다 안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알게된게 많네요ㅎㅎ 그리고 제가 그 쓸쓸함과 여운을 잘 느꼈나 봅니다ㅋㅋ겨울나그네 영화도 찾아보고 슈베르트 가곡도 들었고 이제 소설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제 마지막 관람이 남았슴다,,기다려라앗,,,!!
뮤지컬은 연기의 연장선이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더 극대화할 표현이 필요할 때 음악이 디딤발이 된다고 생각한다, 노래 또한 연기라서 메시지가 더 강하게 전달이 된다는 말들이 정말 너무 너무 멋지게 들려요. 배우 이창섭 너무 멋져요...!!!🥹👍 이창섭 배우님을 언제나 응원할게요! 💙예지앞사💙 현태역을 맡으신 세븐, 려욱님도 남다른 열정으로 겨울나그네에 임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두 번의 창섭님의 공연을 보면서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하시는것 같아 감동이었어요.모든 배우분들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넘버들도 너무 좋아 자꾸 찾아 듲게 되네요. 여운이 많이 남아서 끝나기전에 한 번더 보러 가려구요. 딸과 같이 간 공연이었는데 딸도 창섭님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ㅎㅎ
진짜 이창섭에 반해 보게된 뮤지컬..엄친아 민우가 저바닥까지 경험하고 살아남기위한 그 과정과 그삶이 어떤감정일지 너무 빠져서 보게된 뮤지컬....현태의 그 심정도 이해가 됬다가..민우의 마음도 이해가 됬다가...저 시대를 살아온게 아닌데도 저 삶이 이해가 되기도 했다가..모든게 안타깝기도하고..그만큼 내가 나이를 먹은거겠지 하고있었는데..마지막 엔딩노래 가사가 킬포...흘러간다 세상은...하는데 눈물 흐름...이창섭 보러갔다가 뮤지컬에 반하고 려욱음색에 놀라서 와..했는데 이거보니 세븐은 역할해석이 려욱과 달라서 다른분들해석 또한 다른느낌이 들수도 있겠다싶다..겨울 나그네 흥하면 좋겠다..
작년부터 창서비 팬이 되어 지방에서 멤피스 ㆍ겨울나그네 보고 왔네요 솔직히 제 기준 창섭 팬으로 가서 뮤지컬을 접하고 왔네요 그래서 창섭님만 기억에 남는편인데 멤피스 ㆍ겨울나그네 너무 분위기가 다른데 그다름을 정말 다르게 표현하는 창섭님이 일단 대단했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창섭팬으로 얘기한듯 해서 그렇치만 솔직한 마음 입니다
돈만 많았다면 우리 오빠들 페어 말고도 다른 분들 공연까지 많이 보러갔을 것 같은 정도로 진짜 매력 있고 넘버들도 다 좋은 작품이에요.. 좋아하는 아이돌 두명이 나와서 보는 뮤지컬이지만 진짜 스토리도 넘버도 다 좋아서 넘버 다 찾아듣고 장면들도 보고 그러는데다 콰트로 트리플 캐스팅 일곱 분 다 좋은 분들이라서 진짜 돈만 많았다면… ㅠㅠ 그래도 려욱님은 엊그제 엠민우랑 같이 하는 거 봤었고 아니 현태랑 성격이 완전 달랐었다구요?? 진짜 재밌었다구요 슬릭백이랑 망치춤!! 아니 우리 오빠랑 고음대결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어긋난 시간 이라는 넘버를 할때요 항상 려욱님이랑 무대하면 명준오빠가 려욱님이랑 같이 차를 타고 나오더라고요 우리 오빠 태워주셔서 늘 감사해요.. 그리고 세븐님은 엠오빠 막공 때 뵐 것 같고 아니 섭민우는 섭님은 비투비 웃긴무대 댓글 모음들부터 예능 전과자까지 제 웃음벨인데 무대하는거 그리고 실물 뵙고 싶은데 멜로디분들 티켓팅 자리 치열하신데다 기본적으로 제 입장에선 엠민우진현태 보러가고 있었는데 진오빠 일본이랑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오빠 얼굴 보려면 엠민우 밖에 없어서 섭민우는 못 보러 가네요 ㅠㅠ 그래도 풀리는 영상은 섭민우가 많아서 늘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진짜 이 작품 너무 좋고 배우분들 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초장부터 오열한 인간….(사유 : 슬프기도 슬펐지만 우리 오빠가 칼에 찔린채로 첫 등장해서….)
처음 이 겨울나그네라는 작품을 알게되고 창섭오빠가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였기에 쓸쓸한 사랑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뮤지컬을 직접 보고 오고 여러 영상들로 다시 접하고 이 영상을 보며 한편으로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지만 또 한편으로는 한 사람의 쓸쓸한 인생 이야기가 잘 나타나 있는 뮤지컬인 것 같아 더 인상이 깊어요 이 시대를 직접 겪기도 했고 책으로도 읽었던 엄마의 말로는 뮤지컬로 만들기 위해 책에 있는 내용들이 많이 빠져서 아쉽긴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해서 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사랑에 빠져 행복해 보이던 민우가 점점 여러 일을 겪으며 타락해 가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25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니까 많이 보러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보고 난 후에는 쓸쓸한 여운이 남지만, 곱씹으며 듣거나 떠올리는 레퀴엠 넘버가 그리운 여운을 불러일으킵니다. 좋은 작품, 좋은 연기, 좋은 넘버... 이 뮤지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남은 공연도 무사히, 멋지게 끝내길 바랍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쓸쓸함이 남지 않도록 겨울을 잘 마칠 수 있기를.
겨울 나그네는 정말 여운이 길게 남는 극중 하나인 것 같아요 창섭 님 말대로 쓸쓸하다는 말에 백번 공감,,, 1부에선 웃김, 사랑, 설렘, 낭만이 공존했다면 2막에선 서글픔과 쓸쓸한 사랑이 느껴지는.... 저는 현태 역을 려욱 님 캐스팅으로 봤었는데 두 배우분들이 표현하는 느낌이 다르다 하시니 세븐님이 표현하시는 현태도 궁금해 댓글 남겨봅니다 남은 공연도 다치지 마시고 안전하게 공연하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겨울나그네 화이팅!
이창섭이라는 배우가 그리는 민우,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발버둥치지만 결국 내가 선 지금 자리가 내 자리임을 알게되는... 창섭이 말대로 참 쓸쓸하고 그래서 오래 여운이 남는 작품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작품에 대해서 배우분들 해석을 들어보니 좋네요!! 겨울나그네 배우분들 연주자분들 스탭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3일 토요일꺼 처음 봤었는데 초반엔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점점 민우가 타락해 변해가는 모습이 넘 슬펐고 공연 끝났을 땐 후유증 씨게 남아서 바로 교보가서 원작 소설 1,2권 질렀습니다..ㅎ 원작을 부를만큼 애절하고 슬픈 작품이에요ㅠ 2막 후반엔 눈물 3번 짰습니다ㅠ 민우랑 현태 행복하자ㅠㅜ
려현태랑 븐현태의 캐해가 달랐기에 극의 내용이 더욱 새롭게 다가왔네요😊 역시 뮤지컬은 모든 페어를 다봐야 하는듯 해요 같은 대본을 두고 사람마다 해석하고 다가가는 방향이 다르다는걸 또한번 느낌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 원작을 읽길 권하고 여의치 않으면 이 영상 추천드립니다. 시대적 배경과 배우님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를 잘 설명해주셨어요. 꼭보세용💙💙
창섭이랑 다른 배우님들과 태훈님의 소설과 뮤지컬에 대한 감상과 자세한 캐릭터 분석 덕분에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창섭이가 자신의 정체성과 민우의 캐릭터 사이에서 갈등했다는 점을 보며 이 뮤지컬에 얼마나 많은 배우들의 노력이 들어갔는지 짐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겨울나그네 더더 흥하자! :3
중학생인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차이가 많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평소에 저라면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해하려고 했을 정도로 매우 흥미로웠던 작품이였습니다. 평소 이창섭님을 좋아하여서 알게된 작품이지만 창섭님을 통해 제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할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비록 뮤지컬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소설을 본 저에게 뮤지컬도 보고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배우님들이 어떻게 각각의 캐릭터들을 이해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렇게도 볼수 있겠구나 같은 생각도 했습니다!
멋진 공연 잘 보고 왔어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전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작품을 분석하고 고민했던 모습들이 창섭배우님 연기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녹아나 있더라구요. 작품에 몰입한 모습에 얼마나 극을 사랑하며 열중했는지 한눈에 알겠더군요. 덕분에 저까지 민우의 쓸쓸한 인생에 빠져들어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mc님 질문도 너무 좋고 또 그 질문을 잘 이끌어나가는 배우님들의 답변들도 인상깊네요! 아직 뮤지컬 보기 전인데 이렇게까지 딥하게 이 작품을 생각해보진 못했던것 같아요 이영상을 바탕으로 조금 더 폭넓게 이 작품을 해석할수 있는 밑바탕이 좀 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금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뮤지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창섭아~ 섭민우 참 좋았어. 쓸쓸한 그 작품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데 어째서인지 공연을 보기 전보다 보고 난 후가 더 설렜어. 약간 찬 공기와 둥근 달 때문이었을까? 섭이가 그날따라 더 예뻐서?ㅎㅎㅎ 아마 나도 그날 민우를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일지도 몰라. 민우와 그를 사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 안쓰럽고, 사실 미련했던 민우를 조금은 밉게도 느껴. 하지만 사랑했던 기억이 그들의 삶을 새로이 이끌 것임은 부정할 수 없겠지. 섭이 덕분에 나도 민우를 많이 좋아할 수 있었어. 항상 진심을 다해줘서 고마워!
9:16 그래 이 간극이 그래서 나온거구나요!! 창섭+세븐님, 려욱님꺼 봤는데 느낌이 너무 달랐는데 려욱님은 다혜를 놓고 민우랑 대척점에서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세븐님은 다혜를 지키다가 민우도 다혜한테 상처될 요소라고 생각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거땜에 회전문을 돈다고!! 재관람할인 잘해달라!!! 에이콤 고맙다!!
인터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겨울 나그네를 보지 못해서 소설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여운이 길게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민우와 다혜의 사랑을 보고 설레고 민우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소설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푹빠져서 본 소설이었네요! 이 작품을 뮤지컬로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려욱오빠 팬이라 겨울나그네라는 작품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직접 뮤지컬로 보면서 70-80년대 청년들의 순수한 사랑을 2010-2020년대 청소년인 저로써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뮤지컬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제가 겪는 시대와 아예 다른 시대지만 아마도 민우와 다혜의 순수하고도 애틋한 사랑과 결국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민우에게 제가 겪지 않은 상황을 만약 겪었을 때의 저의 모습을 집어넣어 감정 이입이 잘 되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영상 마지막에 려욱오빠가 과거, 현재, 미래에 상관없이 사랑이란 감정은 변함없을거란 말에 정말 공감되네요 ! 저희 부모님도 20대에 만나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사랑을 하고 계시거든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월 말에 겨울나그네 또 보러갈게요 !! 🫶
겨나를 보기전엔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보면서 느낀 감정은 우리 모두는 겨울나그네라 말해주는것 같았어요. 삶을 살아보니 내가 생각한데로 살아질것 같던 내 인생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길로 가더라구요. 그 길이 때론 행복하고 때론 너무나 슬픈…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극중의 민우처럼 우린 모두 각자의 삶에서 다른 모양의 겨울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다고…그래서 괜찮다고, 힘내라고 말해주는것 같아 저에게는 위로가 되어 주었던 뮤지컬이었요…
요즘 시대로 보면 조금은 올드하고 이해가 안돼는 조금은 불친절한 스토리전개도 있었지만 그시대도 살았봤던 사람으로 잠시 그시대로 돌아갈수있던 시간이라 행복했었습니다 배우분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넘 공감할수있게 연기해 주셔서 감사했고 자신들이 어떻게 연기하기위한 해석을 했는지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막공까지 화이팅입니다
🌟뮤지컬 ‹겨울나그네› 이벤트🌟
뮤지컬 #겨울나그네 보기 전 필수 시청❗
청년문화의 아이콘,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故최인호작가 10주기 기념, 뮤지컬 🚲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겨울나그네 출연진 #이창섭 #려욱 #세븐 배우가 함께 한 [뮤지컬 읽어드립니다]를 감상하시고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시청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구독자 중 5분을 추첨하여 뮤지컬 에 초대합니다.(1인 2매)
❄ 이벤트 티켓 공연일 : 2월 17일(토) 18시 30분 or 2월 20일 (화) 19시 30분 (택1) VIP석 10매 (1인 2매)
❄ 당첨자는 추후 사피엔스 스튜디오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 되며,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기간 : ~ 2월 12일(월)
❄ 발표일 : 2월 13일(화),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확인 하세요!
창섭이 예쁘다 ❤️❤️ 겨울나그네 파이팅!!!
ㅇㄹㅁㅂㅇㅇㅎㅇㅃㄷㅇㄹㄱㅋㅋㅋ
창섭이 진짜 뽀얗다~ㅋㅋㅋ 겨울나그네팀을 응원합니다
수줍 모드 창섭이 너무 귀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 막공까지 이제 한달 남짓 남았는데 무탈하게 마무리 짓길 바라고 마지막까지 응원할게💙
이창섭 말 참 잘해! 똑똑함이 느껴져💙
창섭이가 말 하는 겨울나그네와 민우라니..😢❤
섭민우 ㅠㅠ 뮤지컬 보면서 귀엽고 이쁘고 멋지고 안쓰럽고 불쨩하고 ㅠㅠㅠㅠ 여기서는 그냥 댕댕이 ㅠㅠㅠ
이창섭에게 겨울나그네가 어떻게 다가왔길래 따뜻함과 사랑 설렘을 논하기 전에 쓸쓸함이라는 단어로 가득 차버린건지가 너무 궁금하다.. 그가 연기하는 겨울나그네의 쓸쓸함을 느끼는데 집중 하며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영상인듯.
이 날따라 왜 이렇게 복숭아 같애 우리 뽀숭이 또 보러갈게 💙
창섭배우님의 작품이야기 너무 좋아요♡♡ 겨울나그네 응원합니다~!~!
처음 민우의 순수함을 많이 느낀 탓인지 뒤바뀐 현실에 너무 힘들어 타락해져 버린 민우의 그 표정과 감정을 잊을 수 없어요😢
뮤지컬 보고난 후에 후유증 남아서 민우의 슬픔이 제 가슴에도 남아버렸습니다😂
남들은 안울던데 나만 쓸쓸하고,아팟던것인가 했는데 창섭님도 같은 말이었네ㅋㅋ
책은 사야겠어요
근데 섭아 나 백지 상태로 본 네 첫공 보고도 울었다 감상하면서 그 시간내내 떠오른 사람이 있었거든 그래서 많이 슬펐는데 또 위로가 됐어 이제 책도 다 읽었고 오늘 영상으로 더 잘 알게 됐는데 다음 공연에선 어떤 여운이 남을지 두려우면서도 기대된다 우리 배우님 고마워
창섭님의 섬세한 감정연기 덕분에 겨울나그네 극에 한껏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현태역 민우역 해석을 들으니 이해가 잘되네요
창섭이 너무 이쁘다 ㅠㅠ
섭민우 곧 보러갈게!!
창섭이 감정 연기 덕분에 몰입이 더 잘됬던 겨울나그네❤
겨울나그네 화이팅❤
이창섭 ❤❤❤
처절한 민우를 연기하며 더 깊어질 창섭이의 뮤배커리어를 늘 응원해요 💙 2월에 또 보러갈게요!
그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청년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거 같은 이창섭💙💙💙
창섭이 너무 예쁘다 ♥ 연기천재 노래천재 ㅜㅜ 곧 또 만나 섭아 ~!!!
창섭오빠 너무 귀여워💕
겨울나그네 화이팅!!!
인터뷰 재밌게, 진지하게 잘 하네요. 이창섭의 캐해가 이래서 뮤지컬에서 그렇게 표현되는구나~ 느껴집니다.
세 분 옷들이 따스하고 포근해서 잘 어울리네요^^
얼마전에 겨나 관극 하고 왔어요!!
민우 연기 창섭님이 특히 표정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그때 시대를 잘 모르는데 울음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려욱님은 바람대로 뭔가 다혜를 좋아하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밝은면과 성숙해진 모습 너무 잘 담아주신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세븐님 캐스팅으로도 보고 싶네요 막공 까지 화이팅!!
이창섭 진짜 하얘......
막공 얼마 안남았고 컴백도 얼마 안남았네...💙
다치지마 이창섭!
창섭오빠의 뮤지컬을 꼭 보러가겠다는 버킷리스트를 겨울나그네로 이룬 감격으로 다회차 관람했는데 볼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내가 놓쳤던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이젠 다 안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알게된게 많네요ㅎㅎ 그리고 제가 그 쓸쓸함과 여운을 잘 느꼈나 봅니다ㅋㅋ겨울나그네 영화도 찾아보고 슈베르트 가곡도 들었고 이제 소설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제 마지막 관람이 남았슴다,,기다려라앗,,,!!
겨울 나그네 최근에 보고 왔는데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은 작품은 처음인 것 같아요!! 멜로디라서 창섭이 본다는 마음에 갔다가 창섭이 등장씬 보자마자 뮤지컬에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겨울나그네 마지막까지 대박나세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섭이가 나와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참 매력 있다, 섭이만이 아닌 이 뮤지컬 자체를 꼭 한번 보고 싶다고 느꼈네요..
지금은 돈이 없어 못 보지만,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ㅎㅎ 겨울나그네 화이팅!!
뮤지컬은 연기의 연장선이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더 극대화할 표현이 필요할 때 음악이 디딤발이 된다고 생각한다, 노래 또한 연기라서 메시지가 더 강하게 전달이 된다는 말들이 정말 너무 너무 멋지게 들려요. 배우 이창섭 너무 멋져요...!!!🥹👍 이창섭 배우님을 언제나 응원할게요! 💙예지앞사💙
현태역을 맡으신 세븐, 려욱님도 남다른 열정으로 겨울나그네에 임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2월 11일에 보러 가는데 이거 보니까 더 몰입해서 잘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상 창섭이 완전 뽀얗게 나왔당☺️ 겨울나그네 화이팅💙
오늘 싱어롱 데이라서
창섭님 멘트도 듣고
핑거라이트 흔들며 함께 노래부르니
더 맘에 와닿았어요
창섭님 외. 배우분들 모두 마지막 공연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두 번의 창섭님의 공연을 보면서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하시는것 같아 감동이었어요.모든 배우분들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넘버들도 너무 좋아 자꾸 찾아 듲게 되네요. 여운이 많이 남아서 끝나기전에 한 번더 보러 가려구요.
딸과 같이 간 공연이었는데 딸도 창섭님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ㅎㅎ
창섭이 대본연구 캐릭터연구 열심히한 결과물이 너무 훌륭하다 볼수록 대단하다 무대장악력까지 더해져서 진정 뮤배이창섭 👍
1월에 보고았을 때는 이창섭 배우를 본다는 생각에 설레서 갔는데 점점 빠져서 가슴 조리며 마음 아파하며 마자막에 민우의 쓸쓸한 죽음이 마음과 생각속에 많이 남았던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막공까지 모두 힘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이브때 작품을 봤었는데 너무너무 슬펐어요 ㅠㅠ😢창섭오빠 연기 짱...
어제 갔다오고 9일하고 11일에 가는데 볼 때마다 감동 울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이창섭 👍
창섭 공연 보고왔는데 정말 잘함😊 더더 흥했으면 좋겠어요
창섭 오빠 연기 미쳤어🥺😭
섭민우 또 보고싶다~ 겨울나그네 마지막까지 파이팅-! 👊🏻💙
일주일후 두번째 섭민우 보러가는데 더 몰입해서 볼수있을것 같아요~~^^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 울었던 겨울나그네💙막공까지 힘내서 화이팅!!
섭민우 화이팅💙💙💙
섭이 조곤조곤 말하는거 너무 귀욥다.. 겨울나그네팀 화이팅!!
배우분들께서 직접 풀어주시는 작품 얘기 소중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섭민우 마지막의 그 쓸쓸한 미소가 아른거려서 잘 있나..또 보러가게 되고
마지막엔 또 쓸쓸해지고 그러고 있어요ㅎㅎ
이렇게 시대배경에 대한 얘기를 듣고나니 더 이해가 되네요. 마지막까지 겨울나그네 캐스트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섭민우 화이팅! 예지앞사💙
진짜 이창섭에 반해 보게된 뮤지컬..엄친아 민우가 저바닥까지 경험하고 살아남기위한 그 과정과 그삶이 어떤감정일지 너무 빠져서 보게된 뮤지컬....현태의 그 심정도 이해가 됬다가..민우의 마음도 이해가 됬다가...저 시대를 살아온게 아닌데도 저 삶이 이해가 되기도 했다가..모든게 안타깝기도하고..그만큼 내가 나이를 먹은거겠지 하고있었는데..마지막 엔딩노래 가사가 킬포...흘러간다 세상은...하는데 눈물 흐름...이창섭 보러갔다가 뮤지컬에 반하고 려욱음색에 놀라서 와..했는데 이거보니 세븐은 역할해석이 려욱과 달라서 다른분들해석 또한 다른느낌이 들수도 있겠다싶다..겨울 나그네 흥하면 좋겠다..
이창섭 음색 정말 좋네요. ❤
창섭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
감사해요💙
창섭이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모두 응원해요! 겨울나그네 화이티잉
겨울나그네 프리뷰때 보러갔었는데 창섭이 연기가 넘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기회가되면 다른페어로 또 보보고 싶어요!! 겨울나그네 이제 얼마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겨울나그네 화이팅 섭민우화이팅💙
작년부터 창서비 팬이 되어 지방에서 멤피스 ㆍ겨울나그네 보고 왔네요 솔직히 제 기준 창섭 팬으로 가서 뮤지컬을 접하고 왔네요 그래서 창섭님만 기억에 남는편인데 멤피스 ㆍ겨울나그네 너무 분위기가 다른데 그다름을 정말 다르게 표현하는 창섭님이 일단 대단했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창섭팬으로 얘기한듯 해서 그렇치만 솔직한 마음 입니다
돈만 많았다면 우리 오빠들 페어 말고도 다른 분들 공연까지 많이 보러갔을 것 같은 정도로 진짜 매력 있고 넘버들도 다 좋은 작품이에요..
좋아하는 아이돌 두명이 나와서 보는 뮤지컬이지만 진짜 스토리도 넘버도 다 좋아서 넘버 다 찾아듣고 장면들도 보고 그러는데다 콰트로 트리플 캐스팅 일곱 분 다 좋은 분들이라서 진짜 돈만 많았다면… ㅠㅠ 그래도 려욱님은 엊그제 엠민우랑 같이 하는 거 봤었고 아니 현태랑 성격이 완전 달랐었다구요?? 진짜 재밌었다구요 슬릭백이랑 망치춤!! 아니 우리 오빠랑 고음대결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어긋난 시간 이라는 넘버를 할때요 항상 려욱님이랑 무대하면 명준오빠가 려욱님이랑 같이 차를 타고 나오더라고요 우리 오빠 태워주셔서 늘 감사해요..
그리고 세븐님은 엠오빠 막공 때 뵐 것 같고 아니 섭민우는 섭님은 비투비 웃긴무대 댓글 모음들부터 예능 전과자까지 제 웃음벨인데 무대하는거 그리고 실물 뵙고 싶은데 멜로디분들 티켓팅 자리 치열하신데다 기본적으로 제 입장에선 엠민우진현태 보러가고 있었는데 진오빠 일본이랑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오빠 얼굴 보려면 엠민우 밖에 없어서 섭민우는 못 보러 가네요 ㅠㅠ 그래도 풀리는 영상은 섭민우가 많아서 늘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진짜 이 작품 너무 좋고 배우분들 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초장부터 오열한 인간….(사유 : 슬프기도 슬펐지만 우리 오빠가 칼에 찔린채로 첫 등장해서….)
섭민우 보고싶어요ㅠㅜㅠ!!
그나저나 창섭이 말 진짜 잘한다...!!
짠쬬오빠💙노래도 잘해,연기도 잘해,말도 조곤조곤 잘해,얼굴도 갓벽!어쩜 이리 완벽해😍❤
뮤지컬 겨울나그네 지난달에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나서 쓸쓸함을 느꼈고 창섭님이 말한 그 쓸쓸함을 또 느끼고 싶었는지 명절날 또 보러갑니다
좋은 작품 좋은 뮤지컬이에요
한번 봤던 작품인데도 또 기대가 됩니다
처음 이 겨울나그네라는 작품을 알게되고 창섭오빠가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였기에 쓸쓸한 사랑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뮤지컬을 직접 보고 오고 여러 영상들로 다시 접하고 이 영상을 보며 한편으로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지만 또 한편으로는 한 사람의 쓸쓸한 인생 이야기가 잘 나타나 있는 뮤지컬인 것 같아 더 인상이 깊어요 이 시대를 직접 겪기도 했고 책으로도 읽었던 엄마의 말로는 뮤지컬로 만들기 위해 책에 있는 내용들이 많이 빠져서 아쉽긴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해서 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사랑에 빠져 행복해 보이던 민우가 점점 여러 일을 겪으며 타락해 가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25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니까 많이 보러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창섭이 여기선 더 뽀야뽀야하네💙💙
섭이가 연기하는 민우 잘보고 있어
곧 또 보러 갈게!! 뮤배로 많이 활동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예지앞사
다 보고 난 후에는 쓸쓸한 여운이 남지만, 곱씹으며 듣거나 떠올리는 레퀴엠 넘버가 그리운 여운을 불러일으킵니다. 좋은 작품, 좋은 연기, 좋은 넘버... 이 뮤지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남은 공연도 무사히, 멋지게 끝내길 바랍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쓸쓸함이 남지 않도록 겨울을 잘 마칠 수 있기를.
뮤지컬 관람 후 쓸쓸함을 느꼈고 긴 여운을 갖고 돌아왔어요. 깊은 생각이 들었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느낀 마지막은 홀로 서야 한다는 무게감…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도 외로웠구나하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막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겨울 나그네는 정말 여운이 길게 남는 극중 하나인 것 같아요 창섭 님 말대로 쓸쓸하다는 말에 백번 공감,,, 1부에선 웃김, 사랑, 설렘, 낭만이 공존했다면 2막에선 서글픔과 쓸쓸한 사랑이 느껴지는.... 저는 현태 역을 려욱 님 캐스팅으로 봤었는데 두 배우분들이 표현하는 느낌이 다르다 하시니 세븐님이 표현하시는 현태도 궁금해 댓글 남겨봅니다 남은 공연도 다치지 마시고 안전하게 공연하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겨울나그네 화이팅!
력현태가 정말... 정말 잘 함
사실 민우라는 캐릭터가 납작하게 보면 아끼는 동생 애인을 뺏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본인만의 캐릭터를 새롭고 확실하게 구축해서 보는 맛 나요
그리고 넘버는 말모... 세상 제일 잘해요 🫳
창섭 오빠 너무 귀여워요
이런 콘텐츠는 처음인데 창섭이 따라 보게 됐어요. 김태훈님이 이론적인 것들이나 사회적 배경을 잘 설명해주시니 관객도 배우들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책보고 공연 봤는데 책 읽는 것도 추천합니다! 두권이지만 정독 말고 훑어읽는 수준으로 봐도 충분해요~
싱어롱데이여서 가사지 반접어서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멘트 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핑거라이트 보고 응원봉 같다 하고
전 뮤지컬 멤피스도 보러 갔었는데
그 때 싱어롱데이 때도 귀엽더니
겨울 나그네 싱어롱데이도 귀엽❤
이창섭이라는 배우가 그리는 민우,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발버둥치지만 결국 내가 선 지금 자리가 내 자리임을 알게되는... 창섭이 말대로 참 쓸쓸하고 그래서 오래 여운이 남는 작품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작품에 대해서 배우분들 해석을 들어보니 좋네요!! 겨울나그네 배우분들 연주자분들 스탭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이창섭 멋있다💙💙💙
겨울나그네 보고와서 넘 아쉽고 또보곳싶었는데..
넘나 필요했던 인터뷰영상입니다!!!
창섭❤
3일 토요일꺼 처음 봤었는데 초반엔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점점 민우가 타락해 변해가는 모습이 넘 슬펐고 공연 끝났을 땐 후유증 씨게 남아서 바로 교보가서 원작 소설 1,2권 질렀습니다..ㅎ 원작을 부를만큼 애절하고 슬픈 작품이에요ㅠ 2막 후반엔 눈물 3번 짰습니다ㅠ 민우랑 현태 행복하자ㅠㅜ
이번에 창섭오빠 공연 보러가는데 잘 보고 올게요!!💙
려현태랑 븐현태의 캐해가 달랐기에 극의 내용이 더욱 새롭게 다가왔네요😊 역시 뮤지컬은 모든 페어를 다봐야 하는듯 해요 같은 대본을 두고 사람마다 해석하고 다가가는 방향이 다르다는걸 또한번 느낌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 원작을 읽길 권하고 여의치 않으면 이 영상 추천드립니다. 시대적 배경과 배우님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를 잘 설명해주셨어요. 꼭보세용💙💙
원작 소설을 본적은 없지만 7~80년대 배경의 원작이 어떻게 표현되고 어떻게 각색되었을지 기대 되네요!! ㅎㅎ
그리고 창섭님 유튜브에서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자주 봤었는데 창섭님이 보여주시는 쓸쓸한 감성의 모습도 궁금해요!!😊😊
이렇게 배우들의 캐릭터해석과 작품해석을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ㅎㅎ
창섭이랑 다른 배우님들과 태훈님의 소설과 뮤지컬에 대한 감상과 자세한 캐릭터 분석 덕분에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창섭이가 자신의 정체성과 민우의 캐릭터 사이에서 갈등했다는 점을 보며 이 뮤지컬에 얼마나 많은 배우들의 노력이 들어갔는지 짐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겨울나그네 더더 흥하자! :3
이창섭 가수님 승승장구 하세요 그리구 전과 유튜브 새로운것도 보여주세요❤❤❤❤
중학생인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차이가 많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평소에 저라면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해하려고 했을 정도로 매우 흥미로웠던 작품이였습니다. 평소 이창섭님을 좋아하여서 알게된 작품이지만 창섭님을 통해 제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할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비록 뮤지컬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소설을 본 저에게 뮤지컬도 보고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배우님들이 어떻게 각각의 캐릭터들을 이해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렇게도 볼수 있겠구나 같은 생각도 했습니다!
겨울나그네 세 번 정도 본 사람인데 영상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멋진 공연 잘 보고 왔어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전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작품을 분석하고 고민했던 모습들이 창섭배우님 연기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녹아나 있더라구요. 작품에 몰입한 모습에 얼마나 극을 사랑하며 열중했는지 한눈에 알겠더군요. 덕분에 저까지 민우의 쓸쓸한 인생에 빠져들어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처음 공연보러갔을때 끝나고도 눈물이 멈추지않아서 가는길에서 눈물 닦으며 집에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ㅠ
mc님 질문도 너무 좋고 또 그 질문을 잘 이끌어나가는 배우님들의 답변들도 인상깊네요! 아직 뮤지컬 보기 전인데 이렇게까지 딥하게 이 작품을 생각해보진 못했던것 같아요 이영상을 바탕으로 조금 더 폭넓게 이 작품을 해석할수 있는 밑바탕이 좀 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겨울나그네 팀 응원합니다💕💕💕💕💕💕 지금 공연장에서 입장해서 관람 준비하고 있어요💕
노랑노랑 밝은 령구 너무 예쁘다~~~ 밝은 현태를 만나 밝은에너지 가득한 려욱이가 너무 좋아😆😆 매번 한전지붕날리는 력현태 덕분에 잘보구있다구~
다시금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뮤지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창섭아~ 섭민우 참 좋았어. 쓸쓸한 그 작품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데 어째서인지 공연을 보기 전보다 보고 난 후가 더 설렜어. 약간 찬 공기와 둥근 달 때문이었을까? 섭이가 그날따라 더 예뻐서?ㅎㅎㅎ 아마 나도 그날 민우를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일지도 몰라.
민우와 그를 사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 안쓰럽고, 사실 미련했던 민우를 조금은 밉게도 느껴. 하지만 사랑했던 기억이 그들의 삶을 새로이 이끌 것임은 부정할 수 없겠지. 섭이 덕분에 나도 민우를 많이 좋아할 수 있었어. 항상 진심을 다해줘서 고마워!
27:00 "제자리로 돌아간다" 가사 땜에 며칠간 후유증으로 가슴 아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정말 이창섭님 1부의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연기와 그에 대비되는 2부의 쓸쓸한, 타락 연기... 정말 감명 깊게 여운 깊게 잘 봤습니다.. 2부 내내 쉴 새 없이 펑펑 울었네요...
9:16 그래 이 간극이 그래서 나온거구나요!! 창섭+세븐님, 려욱님꺼 봤는데 느낌이 너무 달랐는데 려욱님은 다혜를 놓고 민우랑 대척점에서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세븐님은 다혜를 지키다가 민우도 다혜한테 상처될 요소라고 생각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거땜에 회전문을 돈다고!! 재관람할인 잘해달라!!! 에이콤 고맙다!!
창섭이 너무 귀엽다~~
오늘도 이창섭이 짱이야
인터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겨울 나그네를 보지 못해서 소설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여운이 길게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민우와 다혜의 사랑을 보고 설레고 민우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소설을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푹빠져서 본 소설이었네요! 이 작품을 뮤지컬로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몰랐던 설명도 듣고 좋네요! 창서비두 넘 예뿌구💙 남은 공연두 퐈이팅!!!
뽀섭💙
려욱이 진짜 너무 예쁘다🥰
력현태는 다혜를 처음봤을때부터 사랑했다는 말에, 왜그렇게 1막이 통통 튀고 아름다운지 확 와닿았어요.
원작도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느껴졌구.
밝은 역할 맡아서 밝게 지내는 려욱이 너무 보기 좋아😍 배우 려욱도 한없이 응원해요!
소설로만 읽었었는데 인터뷰영상 보고나니 공연이 보고싶어졌어요
당장 예매해야겠어요 곧 공연장에서 만나요~~
사실 개인적으로 려욱오빠 팬이라 겨울나그네라는 작품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직접 뮤지컬로 보면서 70-80년대 청년들의 순수한 사랑을 2010-2020년대 청소년인 저로써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뮤지컬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제가 겪는 시대와 아예 다른 시대지만 아마도 민우와 다혜의 순수하고도 애틋한 사랑과 결국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민우에게 제가 겪지 않은 상황을 만약 겪었을 때의 저의 모습을 집어넣어 감정 이입이 잘 되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영상 마지막에 려욱오빠가 과거, 현재, 미래에 상관없이 사랑이란 감정은 변함없을거란 말에 정말 공감되네요 ! 저희 부모님도 20대에 만나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사랑을 하고 계시거든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월 말에 겨울나그네 또 보러갈게요 !! 🫶
섭민우보러 갈께요..이쁘네 울 섭이
겨나를 보기전엔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보면서 느낀 감정은 우리 모두는 겨울나그네라 말해주는것 같았어요. 삶을 살아보니 내가 생각한데로 살아질것 같던 내 인생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길로 가더라구요. 그 길이 때론 행복하고 때론 너무나 슬픈…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극중의 민우처럼 우린 모두 각자의 삶에서 다른 모양의 겨울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다고…그래서 괜찮다고, 힘내라고 말해주는것 같아 저에게는 위로가 되어 주었던 뮤지컬이었요…
요즘 시대로 보면 조금은 올드하고 이해가 안돼는 조금은 불친절한 스토리전개도 있었지만 그시대도 살았봤던 사람으로 잠시 그시대로 돌아갈수있던 시간이라 행복했었습니다
배우분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넘 공감할수있게 연기해 주셔서 감사했고 자신들이 어떻게 연기하기위한 해석을 했는지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막공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번달에 보고 왔는데 오히려 끝나고 나서 그 여운 때문에 더 슬프더라구요.. 집에 와서 넘버를 들으면 뮤지컬 장면들이 생각나서 또 슬픔 ㅠㅠ 영상을 보고 작품을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겨울나그네 시대 상황이나 스토리 이해에 더 도움 됐어요!! 정말 쓸쓸하지만 그 쓸쓸함에 이끌려 다시 보게 되는 그런 작품인 것 같아요 :)
맞아요 쓸쓸한데 그 안에 따뜻함이 있어요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몬가 오래 된 뮤지컬 느낌이 있었는데 배우들 보니까 풋풋하네ㅎㅎ 넘버도 좋은 것 같은데 넘 짧게 나와서 아쉽다..
I hope English subtitle will be added later 💙
Lee Changsub! YeJiApSa
곱씹을수록 매력있는 뮤지컬인 것 같아요
얼른 또 보러 갈게용 겨울나그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