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이란 인물의 성장과정과 그동안 보여줬던 낮은 자존감, 잠깐의 성공에 붕 떠올라 자만했다가 약간의 비난에 쉽게 추락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입체적이면서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음 시즌에서 흑화할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것이 네이선에게서 느껴지는 독기, 열정, 낮은 자존감의 시너지가 시즌 3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하게 되는 포인트라고 느껴집니다. 가족 드라마같은 장르에서도 보면 항상 길게 방황하는 인물이 있곤 하죠. 네이선도 시청자에게 그런 아픈 손가락의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극은 또 다른 자극으로 떠나게 만들죠. 영화와 드라마 리뷰 유튜버들을 보면 누가 더 자극적인지 겨루기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매 끼니 솜사탕과 매운 불닭을 먹을 순 없죠. 어퍼컷 채널은 구글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자극에 의존하지 않고, 내 스스로 믿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다가옵니다. 이번 테드래소는 일시적 자극이 아닌, 어퍼컷이란 브랜드를 강화하고 믿고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되게 평이하게 재미있음. 극에 엄청난 자극을 원한다면 실망할수도 있는데 과자 하나 때리면서 간신웃음소리 내면서 보기 좋음. 우리식으로 하면 주말연속극 초반부(후반부 가면 신파에 억지 사랑끼워 넣기가 생기는데 그전에 유쾌한 초반부)인데 미국갬성. 난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본 이유가 저 구단주가 극에서 너무 내 이상형 스타일에 부합해서 궁금해서 봄. ㅋㅋㅋㅋㅋ 밀프 러버.
어퍼컷 님 안녕하세요..! 어퍼컷님 채널을 좋아하는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덱스터영상이 왜 내려갔는지 너무 궁금해서요..어퍼컷님 영상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상인데 갑자기 영상이 삭제되었다고 나와있어 기절할 뻔 했습니다...덱스터 안에서 짧은 장면전환에서도, 조명변화에서 보여주신 해석과 섬세한 관찰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영상이 그립습니다 ㅠㅠㅠ 앗 그리고 이번 작품도 너무 좋네요 어퍼컷님 해석은 타 유튜버와 달리 신선하고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와.
너무 좋은 드라마와 너무 좋은 리뷰가 합쳐지니 약 2시간의 영상을 1초의 정지도 없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가 리뷰 채널에 대해 그닥 좋은 생각은 아니였지만 어느 순간 어퍼컷님의 영상들을 챙겨보며 생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어퍼컷튜브에 더 보이즈 영상이 처음 올라오고 나서 이건 진짜다 라고 생각이 들어 구독해놓고 지금까지도 보고 있네요. 정말 너무 좋은 리뷰 영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품의 본질을 정확하고 파악하고 작품성을 해치지않는 선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소개해주는건 어퍼컷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른 영화소개 유튜버들은 줄거리를 압축해서 짧게만든걸 강제로 보여줘서 본래 작품을 볼 마음이 없어지는 인스턴트 느낌인데 어퍼컷님은 작품의 중요포인트와 담겨진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동시에 흥미를 돋궈 소개영상을 보고도 작품을 꼭 보고 싶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엄청 진지한 드라마 같지만 코미디 요소가 많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 휴먼 스토리. 이거 하나만으로 애플TV 구독하고 다 보고 바로 구독 취소 ㅋㅋ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 돈의 가치가 있었음. 이게 그저 하나의 광고 코미디 스케치에서 시작했다는거 부터가 레전드. 1:36:20 이 장면 보다가 왈칵ㅠㅠ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스토브리그를 해외축거 버진으로 보는 느낌 중간중간 나오는 외국인 특유의 웃음코드가 작품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줌 그런데 막상 인물 개개인이 겪는 심리적 상태나 닥치는 상황 자체는 또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만은 않음 딱 그 중간의 절묘한 분위기가 이 작품을 마음편하게 볼수있게 해주는거 아닌가 싶음
6년지기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 그 사람을 이제 4년째 좋아하고 있었고 매일 힘들어 하며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면 친구는 괜찮다며 다 잘될거야 라고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둘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그러곤 오열했어요. 정말 좋아했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저한테 미안해 하는거 같았어요. 저도 그 친구를 가족처럼 생각했고 평생 그 친구와 변함없이 평소처럼 지내고 싶었어요. 하지만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지금도 속이 뒤집히는거 같고 숨쉬는게 괴로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는것이 아니라 제 친구가 저를 배신했다는 생각때문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그냥 이젠 전부다 끝내고 싶어요
어퍼컷님의 리뷰는 정말 최고의 2시간일걸 너무나도 스스로 알기에 방해 받지 않고 여유롭게 보고싶어서 업로드되자마자 클릭을 못함.. 리뷰 영상이 아까워서, 내 2시간을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줄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영상을 보면서 내가 너무나도 빠져들걸 알기에 클릭을 바로 못하는 아이러니라니 ㅠㅠ 4주가 지나고 바쁜일정이 끝나고 여유가 조금 생긴 지금에서야 여유롭게 온전히 저의 2시간을 최고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최고의 드라마 리뷰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유일하게 챙겨보는 리뷰 채널이에요 이 영상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시즌 2 끝까지 정주행하고 다시 왔어요!! 다른 영상 댓글을 보니 정주행 후에 어퍼컷님 리뷰를 보는것도 재밌다고 해서요 ㅎㅎ 스릴러 전문이시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류도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 드라마를 어퍼컷님 추천으로 알게되어 너무 행복하네요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진짜 존나 재밌음 시리즈 너무 좋아요 ♥♥
이 채널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 : 1.말이 필요없음, 일단 네레이션을 들어봐야함... 2.영상속 숨은 이면을 너무도 잘 포착함... 3.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해설에 더해 예리함도 갖추고 있음... 4.위에 언급한 내용이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시각일수도 있지만 '어퍼컷Tube'를 시청하고도 그 매력을 못느낀다면 그건 보는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음 ...
![르브론이 작정하고 만든 '넷플릭스 1위 스포츠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NfD-HQ75wa0/mqdefault.jpg)
![🔥2시간 삭제된 꿀잼 실화 영화🔥평생 국대 감독을 맡지 않고도 세계 최고의 전설적인 감독이 된 남자 [결말포함]](/img/1.gif)
재업입니다
4K 화질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형님… 보이즈 올려주세요 ㅠㅠ
@@윤석열-f5k 다음주 5,6화 통합으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이번주 갱스 오브 런던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 패스했어요 ㅠㅠ
갱오런은 내일 업로드 됩니다!
50초부터 나오는 bgm좀 알려주세요 제발
테드레소 진짜 기다렸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띵작인데 혹시 중간에 33:35초에 he swears a lot 은 다짐이란 뜻도 있는데 여기선 욕이란 뜻으로 사용된것 같아요!!
1:01:11 그와중에 직설적인 내덜란드인ㅋㅋㅋㅋㅋ 난 널 모르지만 니가 맘에 안들엌ㅋㅋㅋㅋ
네이선이란 인물의 성장과정과 그동안 보여줬던 낮은 자존감, 잠깐의 성공에 붕 떠올라 자만했다가 약간의 비난에 쉽게 추락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입체적이면서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음 시즌에서 흑화할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것이 네이선에게서 느껴지는 독기, 열정, 낮은 자존감의 시너지가 시즌 3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하게 되는 포인트라고 느껴집니다.
가족 드라마같은 장르에서도 보면 항상 길게 방황하는 인물이 있곤 하죠. 네이선도 시청자에게 그런 아픈 손가락의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감얻는 자기암시를 거울에 침뱉는거라니 여러모로 종나 불편한캐릭터성
개인적으로 웨햄에서 실패하고, 자존감 바닥일때 감독이 사과하고 다시 리치몬드 복귀 할 거 같네요
@@zzz0829 이거는 2000년대 초반 서사 ㅋ
@@ironchessman 이런 전형적인게 요즘은 재미있더라
리뷰만 봐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다음시즌 이어갈려고 억지로 흑화시킨 느낌임..
거짓말 안치고 이것만 100번 본듯 너무 재밌당
진짜 공감
네이선 참 현실적인 인물...
관심밖이었다가 관심 한번주면 거들먹 거리며 나대는
찌질이...
요약과 편집 센스가 정말 수준급이시네요. 이미 본 작품 영상은 "정말 정리를 기깔나게 했다."라며 감탄하고, 안 본 영상들은 작품을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배우고 싶은 센스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영상들 잘 볼게요😃
아, 결국 애플 티비 가입했네요😅
자극은 또 다른 자극으로 떠나게 만들죠. 영화와 드라마 리뷰 유튜버들을 보면 누가 더 자극적인지 겨루기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매 끼니 솜사탕과 매운 불닭을 먹을 순 없죠. 어퍼컷 채널은 구글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자극에 의존하지 않고, 내 스스로 믿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다가옵니다. 이번 테드래소는 일시적 자극이 아닌, 어퍼컷이란 브랜드를 강화하고 믿고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영화 채널 다 차단 했는데 여기만 빼고
진라면 순한맛 인가봄
@@일억-r2u 그건 좀... 정정 부탁함 비유가 하필 진라면 순한맛. .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ㄹㅇ 맨날 무슨 음란물마냥 썸네일해두는 거 보면 진짜 보기 싫어짐
1:31:43 맨시티 홈이 아니라 축구의 성지라고 불리는 웸블리입니다. 중립구장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테드래소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딱 올라오네요.
이거 되게 평이하게 재미있음. 극에 엄청난 자극을 원한다면 실망할수도 있는데 과자 하나 때리면서 간신웃음소리 내면서 보기 좋음. 우리식으로 하면 주말연속극 초반부(후반부 가면 신파에 억지 사랑끼워 넣기가 생기는데 그전에 유쾌한 초반부)인데 미국갬성. 난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본 이유가 저 구단주가 극에서 너무 내 이상형 스타일에 부합해서 궁금해서 봄. ㅋㅋㅋㅋㅋ 밀프 러버.
어퍼컷님 채널 좋아하는 이유.. 다른 채널들은 온갖 자극적인 단어들이랑 썸네일로 조회수 몰이하는데 어퍼컷님은 담백하게 사람들이 잘 모를만한 다양한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ㄹㅇ 하나같이재밌고 하나같이 작품개좋음
머야 팤아가가 여기도있네
??? : 진짜 존나 재밌음
파카 ㅎㅇ
인정
2시간 하나도 안빼먹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리뷰어분들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잘 구독하지 않는데 이분은 뭔가 다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절한 화면전환
깔끔한 딕션
과장과 꾸밈없는 영상…
최고입니다
축구라는 소재로 이렇게 감동 있는 드라마를 보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1:47:40에서 무너짐😭 작 중 진국은 킬리였네요.
그 진국을 발견한 레베카도.
브로맨스도 좋았지만, 킬리베카 참 애착가는 조합.
명언 드라마ㅋㅋㅋㅋ 분위기 잡고 명언 한마디 날리면 다 이루어짐 ㅋㅋㅋㅋㅋ
그런게 또 스포츠 드라마의 묘미죠 ㅋㅋ
축빠들 이거 걍 보셈
그리고 마지막에 네이선 점점 머리가 하얗게댐
그거보고 무리뉴가 생각나면서 소름돋음
앗 하얗게 세어가는거였군요! 이거로만 봐서 저는 스타일도 그렇고 명장병 걸려서 일부러 염색한줄 알았어요!
어퍼컷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컨텐츠를 애청하고 있어요. 모든 셀렉션이 맘에 들고, 과하지않은 나레이션과 편집도 최고네요. 응원합니다!!
어퍼컷님 덕분에 테드래소 전부 봤어요!! 너무 좋은 드라마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렸다...
어퍼컷 님 안녕하세요..! 어퍼컷님 채널을 좋아하는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덱스터영상이 왜 내려갔는지 너무 궁금해서요..어퍼컷님 영상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상인데 갑자기 영상이 삭제되었다고 나와있어 기절할 뻔 했습니다...덱스터 안에서 짧은 장면전환에서도, 조명변화에서 보여주신 해석과 섬세한 관찰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영상이 그립습니다 ㅠㅠㅠ
앗 그리고 이번 작품도 너무 좋네요 어퍼컷님 해석은 타 유튜버와 달리 신선하고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와.
덱스터 저작권 때문에 내려갔다네요ㅜ
이 댓글 때문에 알게 되었네요.
그전에 다 봐둬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ㅎㅎㅎ
너무 좋은 드라마와 너무 좋은 리뷰가 합쳐지니 약 2시간의 영상을 1초의 정지도 없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가 리뷰 채널에 대해 그닥 좋은 생각은 아니였지만 어느 순간 어퍼컷님의 영상들을 챙겨보며 생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어퍼컷튜브에 더 보이즈 영상이 처음 올라오고 나서 이건 진짜다 라고 생각이 들어 구독해놓고 지금까지도 보고 있네요.
정말 너무 좋은 리뷰 영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로이 켄트는 모티브가 로이 킨 인건가?
한팀의 레전드 켄트 = 첼시, 킨 = 맨유
한 성깔하는 것도 똑같고 미드필더였던 것도 똑같고
너무도 비현실적인데다 오그라들고 신파스러운 전개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운 작품 코치라곤 딸랑 두명에 무슨 선수여친이 라커룸을 제집마냥 드나들고ㅋㅋ 유니폼스폰서에 테이핑하는 에피소드는 지금봐도 어이없어서 실소가터지네 축구적인 내용을 기대했다면 많이 실망스러울것이고 단순 킬링타임용 코미디로는 볼만한작품인듯
ㅇㅈ 저렇게 고증 개무시하고 유치하게 할거였으면 그냥 원작 SNL 스킷처럼 얼빠지게 웃기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됨
57:35 맨 앞까지 와있는거 보고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몰아보기는 삭제된건가요?
공주파부터 케이블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 리뷰어채널 통틀어 최고의 안정감과 대본력 장면선정력
작품의 본질을 정확하고 파악하고 작품성을 해치지않는 선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소개해주는건 어퍼컷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른 영화소개 유튜버들은 줄거리를 압축해서 짧게만든걸 강제로 보여줘서 본래 작품을 볼 마음이 없어지는 인스턴트 느낌인데 어퍼컷님은 작품의 중요포인트와 담겨진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동시에 흥미를 돋궈 소개영상을 보고도 작품을 꼭 보고 싶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어퍼컷님처럼 간략하게 칭찬을 잘하시네요
저도 같은 느낌이네요 긴영화를 봐도 이해안가는 내용들을 짧게 요약하면서도 본질을 해치지않는 선에서 설명까지 더해주는 자상한 목소리까지 너무 좋습니다.
난 이런 부류 드라마 좋아하는거같음
제이미는 기묘한이야기 스티브 처럼 처음에는 비호감이고 빌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개과천선해서 호감캐로 바뀌는 캐릭터가 좋음.
엄청 진지한 드라마 같지만 코미디 요소가 많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 휴먼 스토리. 이거 하나만으로 애플TV 구독하고 다 보고 바로 구독 취소 ㅋㅋ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 돈의 가치가 있었음. 이게 그저 하나의 광고 코미디 스케치에서 시작했다는거 부터가 레전드. 1:36:20 이 장면 보다가 왈칵ㅠㅠ
10만 때 100만 가즈아
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그 때 어퍼컷님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시더니
조만간이시네요
또 다시
100만 가즈아~~~
잘 보고 있습니당ㅎㅎ
네이선 같은 코치가 있었으면 난 감독 안함
네이선 왤케 시즌2부터 무리뉴 같냐
회색 머리에 검은 양복 차림까지 ㄹㅇ 딱 무리뉸데
이편을 지금까지 정말 많이봤네요, 어퍼컷님 채널을 구독자가 얼마안될때부터 봤는데...영상의 멘트들이 오히려 더욱 드라마를 감동적으로 만드네요
간만에 슬픔과 환희가 교차되는 신비로운 두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축구는 인생이다.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비속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하게되고 눈물나게 되는 묘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영화로 감동을 받은건 처음이에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짜 최고 미드
겁나 잼있음
너무 재밌어서 몇 번씩 끊어가며 아껴서 봤어요. 후반부에서 이 드라마가 재밌는 이유를 찾았네요. 캐릭터 저마다 사연이 있다는 거... 그걸 보여줌으로써 내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 나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져요.
영상이 너무 잘 편집되어있고 설명도 필요한만큼 딱....
정말 잘봤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건아니지만.
인물들 설정이 정말..하...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웬만한 영화들이나 슬픈 영화들 봐도 딱히 와닿거나 그렇지 않은데 테드래서는 진짜 정곡을 찌르는 느낌을 주네…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강등권팀 계약직 장비담당이 2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팀 감독을 할수가있나...?
이렇게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가 있었던가 싶습니다 술집에서 맨날 응원하는
팬 3인방까지도 좋아하게 만드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재업은 못참지~ !!
시즌3 진짜 기대돼네요
잔디관리 하던게 커서 웨스트햄으로 가다니 ㅋㅋ
@@Juneseok07입체적인 인물이라는 용어는 이런 데 쓰는 거 아닙니다.
@@MrSinusu 맞는데요?
@@MrSinusu 꼭 아는척하다 쪽만 먹냐 ㅋㅋㅋ
원 댓글 문맥상 캐릭터의 입체성이 아니라 입지적인 인물이란 뜻으로 보이는데요? 시늬수님은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근데.. ‘잔디관리하던 게’ 라는 표현 좀 그렇네요. 평소 직업관이나 직업 귀천에대해 생각하시는 분인가 좀 비하발언같이 느껴져요..
구단주와 선수의 사랑 이건 좀 귀하군요
구단주만이 아닌 구단내 남녀 관계땜에 팀 개박살 난 경우도 있조
그 유명한 첼시...
무리뉴는 선수가 필드에 누워 있는것도 전술로 활용하는 감독 입니다
심판도 모르는 규칙을 선수에게 알려서 싸먹은건 유명하조
제이미라는 캐릭터 참 맘에드네요 ㅋㅋ 근데 네이선은 진짜 찌질이 졸렬 ㅋㅋㅋㅋ
재업 못참지ㅠㅠ 진짜 개재밌다 네이트 흑화해서 시즌3에 어떨지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1:36:16 에서 혹시 bird by bird 라고하는건가요? 궁금한데ㅠㅠ 아시는분ㅠㅠㅠ
이 드라마 진짜 명작입니다 재밌는데 가볍지도 않고 감동도 있어요!!! 시간내서 한번 봐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어퍼컷님 알게된후로 그냥 영화나 미드가 재미없는 부작용이 생겼어요. 업로드만 기다리고
33:33 여기서 swear는 욕을 뜻합니다.
물에서 건져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더니 네이선이 딱 그짝이네 코치 하나 더 들여왔다고 열등감 폭발한 건가ㅋㅋㅋㅋ
57:33 다음 컷에서 더 가까워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네이선 ㅈㄴ맘에안듬 뭣도아닌거 다키워줬더니 뒤통수치네
33:36 swear는 다짐이 아니라 욕입니당
어퍼컷님 채널은 항상 감동이 함께 있어서 한시간짜리라도 순식간에 보게 되네요. 매 영상마다 들어가는 피아노 브금 알수있을까요?
35:13 1부 킬링포인트
와 이 드라마 진짜 너무 좋다...
따뜻하고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지만 네이트 ㅠㅠㅠㅠㅠ
57:16 부터 57:37까지 치료사 선생님 좌석 보면 진짜로 점점 가까워짐ㅋㅋㅋㅋㅋ 귀엽ㅋ
네이트 왜이렇게 패고싶냐
네이선은 무리뉴가 됐구나
?? : 버스세워
애플티비플러스 인베이젼으로 스타트 했다가 너무 실망해서 구독취소하려다가 어퍼컷님 덕분에 좋은 작품 알아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시간 금방 지나가며 선택과 기회가 주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내가 빠친고도 안봤는데 이거땜에 애플티비 결제함 ㅠㅠ
자극적이여서 피로도 쌓이는 요즘 드라마 영화들과 달리
재밌는데도 마음이 몽글몽글 치유되는 힐링 드라마임 ㅠㅠ
이 체널덕에 찾아서 찾아서 정주행한 드라마가 몇편됨...테드레소도 그중에 하나....이렇게 또 끊어서 보니 새롭네요.....님의 재능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어쨋든 주인공은 백인계 앵글로 색슨 이네...이래서 우리도 계속 우리가 주인공인 드라마 영화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스토브리그를 해외축거 버진으로 보는 느낌
중간중간 나오는 외국인 특유의 웃음코드가 작품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줌
그런데 막상 인물 개개인이 겪는 심리적 상태나 닥치는 상황 자체는 또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만은 않음
딱 그 중간의 절묘한 분위기가 이 작품을 마음편하게 볼수있게 해주는거 아닌가 싶음
6년지기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 그 사람을 이제 4년째 좋아하고 있었고 매일 힘들어 하며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면 친구는 괜찮다며 다 잘될거야 라고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둘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그러곤 오열했어요. 정말 좋아했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저한테 미안해 하는거 같았어요. 저도 그 친구를 가족처럼 생각했고 평생 그 친구와 변함없이 평소처럼 지내고 싶었어요. 하지만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지금도 속이 뒤집히는거 같고 숨쉬는게 괴로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는것이 아니라 제 친구가 저를 배신했다는 생각때문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그냥 이젠 전부다 끝내고 싶어요
1:23:25 아기상어에 놀라운 침투력 ㄷㄷ
어퍼컷형님의 테드래소 너무 좋네요 내 마음을 이렇게 후벼파는 드라마가 이렇게 저한테 다가올 줄은 몰랐네요 너무 잘보고 가요 ㅎㅎ
애플티비는 어퍼컷한테 도토리를 뿌려라 @@@@@@@@@
썸네일 장면 볼때 울컥했어요. 안아달라고하면 저리안가 할것같은 로이가 저벅저벅 걸어가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 장면!
같은 작품 다른 관점의 편집!
색다릅니다.
이 영화 멋져요.
25:03 교체 되는 선수도 당황하는거 개웃기네
어퍼컷님의 리뷰는 정말 최고의 2시간일걸 너무나도 스스로 알기에
방해 받지 않고 여유롭게 보고싶어서 업로드되자마자 클릭을 못함..
리뷰 영상이 아까워서, 내 2시간을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줄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영상을 보면서 내가 너무나도 빠져들걸 알기에 클릭을 바로 못하는 아이러니라니 ㅠㅠ
4주가 지나고 바쁜일정이 끝나고 여유가 조금 생긴 지금에서야
여유롭게 온전히 저의 2시간을 최고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최고의 드라마 리뷰 감사합니다
12:31 I can't help but root for him = 그(래소)를 응원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안 라이트가 토트넘 탑팀이라 하는게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올해 접한 드라마 중 이게 최고입니다~!
진짜 최근의 축구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런 영상이 딱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 좋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33:30 he swears a lot 다짐을 많이 한다가 아닌 욕을 많이 한다로 해석하셔야 할 거 같습니당
와 너무 재밌어서 꼼짝도 못하고 봤어요~이런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드라마이자 애틀 티비를 구독한 유일한 이유
29:40 삶이 힘들때
1:38:10 가족이 미울때
시즌3 내놔 2까지는 나도 다 본거지만.... 의리로 2시간동안 또 봤어
어퍼컷, 100만 갑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고 있습니다.
돌아이들이 만들어낸 역대급 작품.
제이미 타르트는 그릴리쉬네 그냥
어퍼컷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유일하게 챙겨보는 리뷰 채널이에요 이 영상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시즌 2 끝까지 정주행하고 다시 왔어요!! 다른 영상 댓글을 보니 정주행 후에 어퍼컷님 리뷰를 보는것도 재밌다고 해서요 ㅎㅎ 스릴러 전문이시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류도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 드라마를 어퍼컷님 추천으로 알게되어 너무 행복하네요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진짜 존나 재밌음 시리즈 너무 좋아요 ♥♥
2시간동안 쭉봤습니다.
옳은것과 사랑중에 무엇을 선택하는 가에 대한 질문이 참 좋았습니다.
이 채널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 :
1.말이 필요없음, 일단 네레이션을 들어봐야함...
2.영상속 숨은 이면을 너무도 잘 포착함... 3.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해설에 더해 예리함도 갖추고 있음...
4.위에 언급한 내용이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시각일수도 있지만 '어퍼컷Tube'를 시청하고도 그 매력을 못느낀다면 그건 보는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음 ...
1:41:00 여기서 뜬금없이 릭애슬리가 나오다니 헐...
은은한 향의 트러플은 그맛과향을 즐기는사람들에게만 허락된다죠
어퍼컷님은 트러플 같은 유튜버네요.
항상응원하고있어요.
1:31:44 맨시티 홈이 아니라 FA컵은 4강부터 중립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합니다!
어퍼컷님 덕분에 시즌1.2 다봤습니다.. 잔잔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2시간이 훌쩍 사라졌어요!
편집을 정말 기가막히게 해주셨네요!
제발 꼭 보세요.
시즌3까지 매주 매화 기다리며 봅니다
네델란드 선수는 비정상회담에서 본 것 같은데?
축구를 좋아해서 보게 됐지만 세상 사는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볼수록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어퍼컷님의 잔잔한 나레이션과 흐름을 완벽하게 이어주는 깔끔한 편집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얼마나?
57:35 이제 맨앞에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올라온 첫 태드래소 어퍼컷님 리뷰 보고 바로 애플티비 구독해서 정말 감명깊게 봣는데, 이렇게 또 리뷰영상으로 정주행 하니까 감동이 2배네요 ㅠㅠ
정말 사람냄새나는 힐링드라마인거같습니다. 정말 모든 캐릭터가 다 매력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네이션이 해고 됐다고 오해해서 보여준 성격은 아마도 그가 보여줄 미래에 모습에 대한 암시였는지 모른다.
여기, 축구가 인생인 남자가 있습니다...
'다니 로하스, 다니 다니~ 풋볼 이즈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