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김영삼 서거…88년 정치인생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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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뉴스특보] 김영삼 서거…88년 정치인생 '역사속으로'
[출연 : 미래경영연구소장 황장수]
대한민국 제 14대 대통령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정치사의 이른바 '양김 시대'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말씀 이어가 보죠.
[질문 1] 홍준표 손학규 등 많은 정치인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민주화에 크게 기여한 분이시기도 한데,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까?
[질문 2] 박 대통령도 말레이시아에서 긴급하게 보고를 받았다고 하는데, 여야 정치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죠?
[질문 3] 당시 군부 시절에 민주화 투쟁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데, 전두환 정권 시절 23일 동안의 단식, 또 김영삼 대통령하면 배포가 상당히 큰 분으로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질문 4] 김영삼 대통령하면 DJ 김대중 대통령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른바 '양김 시대'가 막을 내린 건데요, 민주화 동지였던 두 분이 대권도전 과정에서는 틀어지기도 했는데, 두 거목의 애증관계는 어떻게 기억하세요?
[질문 5] 김영삼 대통령하면 금융실명제, 공직자 재산등록제 시행 등의 공, 또 3당 합당, IMF 위기 등의 과를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문민정부의 빛과 그림자는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김영삼 대통령은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후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대도무문' 등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하기도 했죠?
[질문 7] 그동안 서거한 역대 대통령들의 장례식은 국장과 국민장, 가족장 등 다양한 형태로 치러졌죠. 하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19일 시행한 '국가장법'이 규정한 국가장 대상이라서 국가장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죠. 형식과 절차에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질문 8] 김영삼 전 대통령의 88년 정치사가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 정치권에 던지는 메시지는 어떻게 봐야 하겠습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황장수소장 그래도 종편에 나오시는 것 보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다시 종편에서 뵙네요 황 소장님 때문에 들어 왓읍니다반가워요
황소장님 티비에서 좀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대중이 김영삼을 앞선 적은 거의 없다.김영삼이 3선을 할 때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 보궐선거에서 강원도 사람이라하고 당선된 게 처음..
YS는 역대상 한국최고의정치인이다... 앞으로 100년안에 이런 훌륭한정치인은 안나올것이다...
공감합니다.
민주화의영웅
이분(황장수) 상당히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을 지닌 분이군요..말씀에 공감합니다.그리고 YS는 상도동 집 말고는 재산 한푼 자식에게 남겨주지 않고 돌아가신 것만 봐도 정말 돈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도 가장 깨끗했던 분이셨다.
적이 없네
정치인이 ㅎㅎ
대한민국 민주화을위해 평생을 바치신분 존경함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온하소서
명박이는 들어가라..
그런데 참으로 궁금 합니다 왜 모든 언론과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김 영삼 대통령을 띄워주는 걸까요? 무슨 의도인지 참으로 궁금 합니다
그만큼 공이 많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인간적 매력도..
그러게요 뭘 잘했는지
보수배신자
민주화의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