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맨틱가도의 로텐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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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독일의 소도시가 로텐부르크다. 작은 성곽 안에 옹기종기 모여살던 중세사람들을 상상할 수 있고, 유유자적하기 좋은 곳이다. 2004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가을은 깊어져 억새꽃 피고, 가로수 사과나무 향기 그윽한 그 곳이 참 좋다.
여름, 겨울, 그리고 이번엔 가을에 찾은 로텐부르크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숙소는 로맨틱가도(낭만가도) 인근 시골마을에 머물렀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에어비앤비의 슬로건을 실감하기 좋은 곳이다. 농촌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작은 성의 마을...
기억에 있네요~~^^
시골 풍경이 나즈막해서 좋구요!
가을 바람 실컷 쐬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초봄 독일 슈발츠발트의 폭설로 시작했는데 이제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났네요.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홍언니 아니 홍라이더님 눈쌓인 봄부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까지^^ 덕분에 눈호강하고 있어요 무인가판대나 떨어진 사과가 있는 모습이 정스럽네요 인생 제2막의 모범생이세요 귀국하시면 꼭 연락주세요 꼭이요 보고싶은 우리의 그레이스 홍언니~
영상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로텐부르크다녀온적이 있는데 성과 성주변만 구경하고 너무 이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낭만가도가 있는줄 몰랐네요 자전거타기 아주 좋은곳이네요
맞아요. 3번 가봤을 정도로 작고 예쁘고 주변 자전거 타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