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 님이 탱하면 이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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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Neca535
    @Neca535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상 잘보고가요! 예전 주캐인 휴톤이 생각이나서 영상 구경을 들어왔습니다!

    • @bumm6494
      @bumm649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라고 탱커유저가 아닌 사람이 말했다

  • @팩-l5g
    @팩-l5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사이퍼즈 탱커유저로써 한마디 하지만 탱커 하지마세요
    고랭커 최상위티어로 가야지만 딜러들 수준도 정상적인애들이 많습니다 그전까진? 머리에 뚜껑열릴거 각오하시고 탱커 하셔야함
    저,중티어에선 딜러잡아놓고 탱밑딜 넣는 병ㅅ들도 많고 적 탱커한테 솔킬 따이고 적 근딜1명한테 원딜들 여러명이서 다 썰리고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딜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티어에서 탱커들이 가장 많이 듣는말이 뭔줄 아십니까? 못하는 딜러들이 제일 많이 써먹는 국룰 용어 딱 2가지가 있습니다
    1. 앞에 보지말고 뒤,옆치하는 근딜봐달라 2. 앞에 적들을 봐달라

    • @bumm6494
      @bumm649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첫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로 저도 다소 길게 이어질 것 같은데 잘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
      저는 일단 현재 공식전을 하지 않고 있고 탱커유저 또한 아닌 편입니다, 주로 서포터 토마스를 주로했었으며 사이퍼즈에 장비무게제한이 있을 시기부터 해왔습니다^^..
      조금씩 공식을 했을 시기엔 서폿,원딜을 병행하면서 했었습니다, 그때가 약 7년 전 쯤이고 혼자 게임하는 편이었고 누군가 직접 피드백을 해주지도 않았던 시절이라 내 판단이 맞는지 우리 팀원의 말이 맞는지 알 수 없는 채로 무의미한 한타가 이어졌었고 손해와 이득을 어디서 챙겨야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원딜과 서포터 포지션이었던 당시의 저는 탱커는 무슨 역할인데 왜 어렵다고 하고 안하려할까, 호기심에 탱커의 역할과 맵리딩 영상을 찾아보며 첫 탱커로 휴톤을 연습했습니다. 그 뒤로 휴톤에 재미를 붙이고 약 한 시즌 가량 휴톤을 하게됐고 (*최근 500판달성*)아이작, 제키엘, 티모시까지 탱커 픽폭을 늘리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를 붙여서 해온 탱커도 패배가 이어졌고 아군의 위치도 파악하지 않고 갖다 박고 보는 탱커가 되어버렸고 이후 우연히 들어가게된 클랜에서 같은 시간대에 게임을 하게 된 사람들과 합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고티어까지 올라가봤던 사람들과 플레이를 몇 번 해보면서 덕분에 손해와 이득을 챙기는 방법을 알게 됐고 탱커가 뭘 해야하는지 딜러가 얼마나 백업을 가야하는지 서포터가 뭘 해야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오게 됐구요. 그래도 아직 딜러는 많이 못합니다.. 어쨌든 게임의 흐름과 맵리딩을 좀 더 빠르게 읽고 반응하는 건 확실히 익힌 듯했습니다.
      최근에 일반전에서 딜러를 연습하는데 아군탱커와 서포터가 연습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하는 사람인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위치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었고 딜러인 본인이 딜각을 못찾는 걸 수 있지만 어줍잖게 찾은 딜각을 파고들면 죽기 일수였습니다, 맵에 분명 보였던 상대 딜러의 위치인데 어이없게 털리는 아군과 커버를 안 쳐주는 서포터와 탱을 볼 때는 정말 답답한 적이 많았구요. 최근 서포터 유저가 늘어난 것은 아마 최근 패치에 서포터 캐릭의 기본 스텟 증가에 따른 영향도 있을 듯합니다.
      (근데 토마스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왜 하는지 나도 모름, 나도 토마스 하고 싶은데 우리팀 조합이 항상 망해서 슬퍼요)
      알고 당하는 것이 너무 분해서 공방에서 솔플에는 딜러연습을 하고 싶어도 잘 안되서 결국 탱커로 내가 먼저 때리러 가는 편이 되버렸습니다..ㅎㅎ 그리고 탱커를 하면 대략 6~70퍼의 확률로 이기는 듯한 분위기의 전적도 보이고.. 서폿유저인데 매우 요상한 상황이 되버렸죠...
      저도 서폿을 오랜만에 해보고 싶거나 다른 서포터캐릭연습하고 싶어서 헤나투, 토마스나 티샤를 픽하면 별(서포터)는 약간 트롤픽으로 간주되어되어버려서 항상 조합이 맞춰지지 않아서 억울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서포터 연습을 못하고 있어서 이 겨우 붙잡은 서포터 실력과 감이 죽을까봐 걱정인데 아무도 서포터를 안 시켜줌ㅠㅜㅜㅜㅠㅜㅠㅜ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제가 탱유저는 아니지만 님께서 겪으신 상황의 적어도 반쯤은 제가 감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저는 공식전을 돌리고 있지도 않지만 현재 일반전 공방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들이고 기본적인 스킬의 연계와 특성, 콤보도 모른 상태로 서포터라는 캐릭을 하기엔 그 서포터라는 포지션과 역할의 강점과 약점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연습해야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는 편입니다.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소 난잡하고 두서없는 답글이 될 수 있을 수 있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여담으로 감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플레이했던 서포터 영상도 한번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포터 위치에서는 그나마 그래도 조금이나마 자신이 있는 편이고...(정말 조금이나마)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ZOaCT0BvT3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tlp8IujW5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zBRmCbs3F0/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