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때문이 아니고 누구라도 토트넘 싫어하면 그거때문에 싫다하겠지 ㅋㅋ 뭔 피터때문이야ㅋㅋ 이러다 이강인이라도 아스날 가면 응원할꺼면서. 피터 한사람 저격해서 공격하지마셈. 지극히 잘못없고 뼈속까지 아스날팬이라 당연한거임. 여러명이 아래 의견 남겼는데 동감. 손흥민이 토트넘 떠나면 지금의 토트넘팬 절반이상은 사라지고 쏘니 따라갈거임ㅋㅋ 나 역시 토트넘 관심없고 손흥민 따라 갈아탄다.
@@guglilmovicario 로메로 탓 맞는 것 같아요. 반 더 펜이 언젠가 고장 났을 거라는 건 동의 못합니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는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고 봐요. 그리고 겨울 이적 시장에 로테이션 자원을 확보했다면 혹사로 인한 부상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프린트 횟수 많죠. 대신, 경기 수가 적었어요. 일주일에 1번 그 정도의 경기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부상이 터진 이유는 1명의 부재를 수비수 개인 능력으로 커버하려고 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과 그런 상황을 만든 로메로의 퇴장이 주효했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로테자원을 영입하지 않는다면 부상이 예견되는 사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토트넘과 연결되는 이적 자원이 대부분 센터백이었기에 반 더 펜의 부상은 가능성이 높은 사고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 토트넘 이 정도 스쿼드 퀄리티랑 댑스로는 아직 맨시티를 이길 수 없다는거. 10경기 무패라 뭐 토트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나왔지만 어차피 겨울되면 힘 빠질거리 우승 생각도 안했었고. 근데 토트넘 팬들에게는 지더라도 중요했던건 누누 이후로 ㅈㄴ 답답한 수비적인 경기하면서 축구보는거 자체가 짜증났는데 포스텍 오면서 경기력도 살아났고 그 경기 자체에서 보여준 팀으로 완전히 뭉친 모습들을 보면서 앞으로 이 기조로 팀을 세워나가면 앞으로 실적과 팬심을 모두 챙기겠다 정말 토트넘 축구가 재밌오지겠다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경기였음. 난 손흥민 떠나면 토트넘 경기 볼 생각 없었지만 이 경기로 이런 기조를 유지한다면 토트넘 경기 계속 챙겨볼거임.
어차피 포스텍은 1, 2년 할 감독이 아니라고 보고 토트넘 자체는 이미 희망적임. 비수마, 우도기 등 새로운 자원들 많이 찾았고 이번에 첼시에 충격패 당했다 해도 어차피 올해도 끝난게 아니며, 안되더라도 내년에도 우승경쟁 가능할것임. 포스텍 아래에서 팀 컬러도 확실하게 잡혔고, 라커룸 분위기도 아주 좋다고 하니 팀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문제는 한국팬이지. 한국 손흥민 팬들에게는 1년 1년이 소중하니까...
4:52 과르디올라.. 클롭.. 인정.. 거기에 은근슬쩍 아르테타 끼워넣네.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아르테타가 우승 한번 한다해도 그 급은 아님. 그리고 아스널 우승은 뭐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괴상한 몽상가. 케케케케 // 아스널 벵거 이후에 전시즌 한번 잘한거 아님? 푸핫
팀색깔을 찾아야 성공적인 영입을 할 수 있다. 3명 이상 두시즌 영입이 성공하면 그때 비로서 우승경쟁을 할 수 있는 스쿼드가 완성된다. 누군가는 첼시전이 낭만이라고 하지만 영입에 대한 시위라고 본다. 감독도 알고 있다 우승하기에는 스쿼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F를 만족시키려는 T의 계산적 행동 팬들은 F이다. 경영진은 T이다. F를 움직여야 T도 압박을 받는다. 감독은 너무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영입을 빠르고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용해 단 한경기로 저극적으로 어필했다.
토트넘은 외부에 휘둘리지말고 굳건하게 잘 이어나는게 중요할 듯 하네요.. 내부갈등도 잘 풀린게 다행이라 생각함.. 그리고 예전에는 몰라도 최근에 영국출신 심판들이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은지 모르겠음... 축구종주국이 나름 이런 부분에서도 유연성과 공정성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듯..
보기 즐겁기는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돌이켜보면 또 있어서는 안 되는 형태의 경기였지... 퇴장에 부상을 그렇게 당하고 다들 낭만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땐 주어진 상황에서의 선택지 중 매우 기술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어요. 클럽의 정체성이 이거다 하면서 팬들을 흥분시키고, 선수들을 각성시키고, 의연함으로 선수단에 신뢰를 주고, 미디어에 명료한 철학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는 효과적인 전술적 대응이었다고 생각함. 의외의 상황들이 이어지는데 대처하는 걸 보면, 경기장에는 열정이 과할 정도였지만 반대로 감독은 되게 대담하면서도 냉철한 면이 있는 것 같음. 머리가 되게 좋은 감독인듯 사실 2명이 퇴장당한 경기를 수비적으로 한다고 해서 승점 가져가기가 애초에 쉽지 않음. 이왕 이렇게 된거, 리스크는 더 크지만, 승점보다는 그밖의 다른 걸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획득해낸 경기... 경기 후 인터뷰도 그런 점에서 완벽했고. 완전히 망친 게임을 다른 쪽으로 잘 써먹었은 게 됐음
@@젤리빈-p7w 그건 너가 단편적으로만 보는거고 과정에서 옵사이드로 인한 골 2회 취소에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공격기회 창출 그리고 경기 종료가 다가오는 막판에 버티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2골 허용했지만 그 이전까지 수많은 첼시의 공격중에 수십번은 수비성공했다는거 반대로 첼시팬들은 9명인 토트넘 상대로 답답했던걸 오히려 지적하고 헤트트릭 한 선수마저 인정안하는 상황 그래서 결과는 4:1이지만 의미없다는거임 2:1로 지던 100:1로 지던 어차피 승점 1점만 앞서면 이기는 스포츠라 토트넘이 잃은건 운이 없었던거지 경기 뛰다가 부상을 어떻게 예측함 매경기에 집중하는거지
축구의 정답없다는거에 진짜공감하네요 우승경쟁을 하는 피엘팀들은 크게 와닿지않을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토트넘이 포체티노이후 누누 무리뉴 콘테까지 이어진 3감독다 좋은시기는 누구나있었죠 물론 보는경기력은 포스테코글루 만하진못하지만요 근데 중요한건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잡아준게 중요한거같아요 그의 갈등을 팬들이 느껴졌더구요 각 자 입장이 있겠지만 첼시경기만을 봣을때는 선수들태도나 열정은 너무나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추가로 축구를 좋아하는이유가 승리도있겠지만 이런감동과 낭만이있기에 팬들이 존재하는거같습니다
수십년간 스퍼시 하다라는 의미를 포스텍 부임후 손흥민 비롯 선수들은 스퍼스는 더이상 스퍼시 하지 않다증명. 하지만 지난 경기는 비록 졌지만 스퍼시하다 라는 의미 자체를 바꾼 경기. 그 의미로 결과를 만든다면 새로운 스퍼시로 감동적인 역사를 쓸지도 한번의 우승이 아니라. 스퍼시 한 우승 과 챔스를 이뤄서 진정한 명문으로 손흥민 파이팅 가자
은근슬쩍 뒤에 우승 할수 있는 감독 끝에 아르데타 뭐지? ㅋㅋ 토트넘은 이번 대량 부상자 빠지고도 얼마나 할수 있는걸 봐야 할듯 만약 무너지면 4위도 어렵고 버티면 챔스권까지 가능! 손훙민이 부상이 아니라는게 다행 이듯 팩트는 토트넘 선수층은 두껍지 안타는거… 주전 선수들이 돌아 올때까자 지켜 보자
1월 이적시장까지 팀웍크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다는 생각임 수비가 약해진 만큼 전방에서 더 정교함이 필요할거 같음 뺏기면 먹힌다는 생각으로 토트넘의 경기 느낌은 점유율 축구를 했지만 뺏기면 로메로 반더벤이 막아주는 경기들이였어서요 지금의 토트넘은 맨시티랑 리버풀의 중간의 색깔을 가진 팀 같아요
최근 상위권 팀들 그리고 우승했던 팀들을 보면 자기들만의 팀컬러를 갖추고 있긴하니까 그런 면에서는 포스테코가 어떤 청사진을 제시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맞긴한데... 아마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드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입장에서는 당장의 결과를 추구할 수 없으니까 답답해할 수도 있음 그러니까 게임 체인저와 같은 선수 혹은 감독으로 단기적인 변화로 결과를 내는 노림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미 은돔벨레나 무리뉴 콘테 등으로 실패를 맛봐서 가능성이 0에 수렴하고.. 그럼 이제 현실적인 가능성은 손흥민이 30대 후반까지도 토트넘에서 교체 자원이라도 뛰면서 그 사이 토트넘이 세대교체에 성공하면서 우승컵을 드는게 아닐까싶은데
내 생각에는 일단 첼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전술이였다고 봄 첼시는 지금 젊은 스쿼드와 포치의 짜임세가 얼추 시너지가 붙으면서 지금 탄력을 받고 있는데 사실상 노련함이 없어서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를 못하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포스택은 어차피 퇴장 당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상태에서 스코어 유지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판단 결국 득점을 노리는 선택을 하면서 극단적으로 라인을 올리고 밀어붙이면 첼시가 반대로 우왕좌왕 할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음. 그리고 실제로 이런 모습을 모인 건 사실이고. 하지만 문제는 스털링을 너무 과소 평가했다. 스털링 지금 짬밥이 몇년인데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홀로 침착했고 그렇게 뒷공간을 털 수 있었다고 봄. 그래서 왼쪽 무드릭이랑 오른쪽 스털링이랑 행동차이 보면 그게 확 보임. 여하튼 나쁘지만은 않았고 해볼만은 했지만 선수의 과부하를 생각하지 못 했고 여차저차 득과 실이 공존했던 경기였다 이렇게 보면 될 듯.
수적으로 밀릴 때 뭐라고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큰데, 한 명 퇴장당하고 반코드 당하다가 골로 간 팀이 몇 인데, 지금까지 토트넘이 그랬고 자기 합리화고 분명 실이 큰 것이 확실하지만, 악제 속에서 뭐라고 못 건지면 그건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갠적으로, 인생 그렇게 살면 힘들잖아. 득보다 실이 큰 게 인생인데
축구를 오래 보다보니, 토너먼트랑 달리 리그 우승이라는건 시합 일정 상대 홈/원정 때문에 중간 순위가 등락을 하지만, 결국 끝에가서는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리그우승이라는건 뭐 몇번의 운빨, 좋은 일정깉은걸로 달성할 수는 없고, 일단 “우승할만한 팀”이 되는것이 선제조건이고, 우승할만한 팀이 뭐 조미료처럼 일정 운빨 등등이 가미되어서 아깝게 우승 하거나 못하거나 가 되는것 같습니다. 클롭도 초창기 이삼년 아르데타도 펩도, 일단 우승할만한 팀을 만드는데 집중을 했는데, 토트넘은 토너먼트에서 걀승에 갔던 기억에 우승할만한 팀이라고 자평하고 감독질을 하고, 그걸 기다려줄 참을성도 없었던게 큰 문제… 포스테코글루도 올해의 목표를 우승이 아닌 발전으로 얘기를 꾸준히 하고, 승점에 초연한듯 얘기하다가 갑자기 지키거나 하지 않고 언행일치를 가져간게 긍정적인듯 하네요.
우리나라의 토트넘 팬을 가장한 손흥민 팬들은 모르겠지만 토트넘 골수 팬들은 우승보다 포스테코글루의 경기력을 더 좋아한다는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함. 토트넘이 big6라는 위상을 가지게 된게 얼마 안됐고 토트넘은 오랫동안 리그의 상위포식자들에게 있어서 약팀이었음. 그만큼 오랜시간을 토트넘 팬들은 '강함'에 목말라왔을거임. 우승을 많이 하던 팀이 몰락하고 나서는 그 팀 팬들은 수비축구를 해서라도 우승하기를 원하겠지만 토트넘의 팬들은 그게 아님. 리그의 약팀에게 강함을 과시하고 강팀들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걸 더 원하지. 토트넘팬들도 알거임 우승이라는게 엄청 어렵다는걸. 요행으로는 2등이 최대라는걸 몸으로 경험했으니까.
토트넘팬인 영국배우가 자기 연극초대하고 끝난담에 토트넘이 이런 축구들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했는데 엔지는 그걸 듣지 않았다고 하던데... 흡사 엔지 자신이 레전드반열에 오른 감독에게 축구를 훈수두는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하면서... 엔지는 선수에 맞는 작전을 짜는게 아니고 자신의 작전에 선수들의 수준이 따라오길 바라는 사람인것 같아서 다이어나 2진들을 쓰고도 주전들이 하던 빌드업을 시킬것 같음. 그래서 2진들이 따라오면 같이가는것이고 안되면 겨울에 이적의 빌미도 만들고...
아스날처럼 잘하기만 하는팀은 오로지 우승만이 목표고 지면 팬들로부터 욕만먹는팀 아닌가.... 그에 비해 스퍼스는 감동도 주고 역경을 딛고 똘똘뭉쳐 새로운 드라마를 쓰고 팬들을 열광하세 만드니.... 이기는것에만 목표인 팀이 스퍼스를 보는 관점에선 포스테코 감독이 이해가 안가겠지.... 그런데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 약삽하고 돈지랄로 우승 하는 팀보단 우승 못해도 자기 개성이 있고 저돌적이고 드라마가 있는 팀이 더 매력적 아닌가?
근데 그런 예상과 걱정은 한국국내라서 여론 눈치보는 몇몇 방송인 빼놓고는, 다 그런 평가가 맞았음. 그러니까 손흥민도 지금 고평가 되고 있는거고. 대부분이 토트넘 걱정된다, 손흥민이 떠날 타이밍이 아닌가, 손흥민 혼자 토트넘 이어갈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터만 그런식으로 예상한건 아니지.
![케인 꼬시려고 이런 일까지ㄷㄷ 피터가 한 눈에 짚어주는 빅7 이적상황 [피터지는 PL]](http://i.ytimg.com/vi/T0wCxLoYz4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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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언제끝나요 ㅜ
손흥민 땜에 토트넘 응원했는데
피터 땜에 더더더 토트넘 응원하게 됨.ㅋ
피터때문이 아니고 누구라도 토트넘 싫어하면 그거때문에 싫다하겠지 ㅋㅋ
뭔 피터때문이야ㅋㅋ
이러다 이강인이라도 아스날 가면 응원할꺼면서. 피터 한사람 저격해서 공격하지마셈.
지극히 잘못없고 뼈속까지 아스날팬이라 당연한거임.
여러명이 아래 의견 남겼는데 동감. 손흥민이 토트넘 떠나면 지금의 토트넘팬 절반이상은 사라지고 쏘니 따라갈거임ㅋㅋ 나 역시 토트넘 관심없고 손흥민 따라 갈아탄다.
그게 손뽕임ㅋㅋㅋㅋ
토트넘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아스날 훌리건 ㅋㅋㅋ
토트넘 찐팬 ㅋㅋ
ㅋㅋ 정답!!🎉😂😂😂
지피지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꿀잼
그렇게 아스널을 응원하지만 토트넘과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피터가 저리 얘기하는거 보니 토트넘 이번시즌 일낼거 같은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메로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온것 같네요.
반더벤 부상도 로메로 퇴장후 다이어가 그만큼 커버를 못해주니
혼자 다 커버 할려는 의욕때문에 그런것이고 우도기도 마찬가지고...
로메로는 예전부터 보아 왔지만 너무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음.
로메로 때문이라기 보다 반더벤 부상은 언젠가 고장이 났을듯.. 그게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거지. 멀쩡하다가 한순간 무리했다고 그 정도로 심하게 부상 당하는지 않음.
@@guglilmovicario그게 var 오래보다보니 몸이 식잖아요? 그러다 바로 경기뛰니 햄스 부상당했을거란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더벤 예전에도 햄스 부상 당한적 있었대요 악재가 그냥 겹친것 갔습니다.
@@guglilmovicario 로메로 탓 맞는 것 같아요. 반 더 펜이 언젠가 고장 났을 거라는 건 동의 못합니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는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고 봐요. 그리고 겨울 이적 시장에 로테이션 자원을 확보했다면 혹사로 인한 부상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프린트 횟수 많죠. 대신, 경기 수가 적었어요. 일주일에 1번 그 정도의 경기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부상이 터진 이유는 1명의 부재를 수비수 개인 능력으로 커버하려고 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과 그런 상황을 만든 로메로의 퇴장이 주효했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로테자원을 영입하지 않는다면 부상이 예견되는 사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토트넘과 연결되는 이적 자원이 대부분 센터백이었기에 반 더 펜의 부상은 가능성이 높은 사고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폭풍은 느그손 개막전 피케이 헌납이 더 클거같은데
@@젤리빈-p7w ㅈㄹ
피터의 토트넘 평가는 끝까지 들어봐야함..ㅋㅋㅋ😂😂😂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 토트넘 이 정도 스쿼드 퀄리티랑 댑스로는 아직 맨시티를 이길 수 없다는거. 10경기 무패라 뭐 토트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나왔지만 어차피 겨울되면 힘 빠질거리 우승 생각도 안했었고. 근데 토트넘 팬들에게는 지더라도 중요했던건 누누 이후로 ㅈㄴ 답답한 수비적인 경기하면서 축구보는거 자체가 짜증났는데 포스텍 오면서 경기력도 살아났고 그 경기 자체에서 보여준 팀으로 완전히 뭉친 모습들을 보면서 앞으로 이 기조로 팀을 세워나가면 앞으로 실적과 팬심을 모두 챙기겠다 정말 토트넘 축구가 재밌오지겠다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경기였음. 난 손흥민 떠나면 토트넘 경기 볼 생각 없었지만 이 경기로 이런 기조를 유지한다면 토트넘 경기 계속 챙겨볼거임.
그쵸..시즌전만해도 8워정도 할꺼라 했고 토트넘 선수들 능력치 내리 깔고 봤는데 10경기까지 1위했던거 보면 베스트11은 epl 탑급임...스쿼드가 얇아서 우승과 챔스경쟁도 힘들겠지만 쉽게 지지않는 공격축구팀으로 이미지 쇄신하길...
첼시도 못꺾었는데 뭔 맨시티까지 갈필요가
주말경기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주요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전술적으로 승리를 따낸다면 상황은 급반전 되겠고,
첼시전처럼 또 한번 무너진다면 극단적인 공격축구에 대한 비판이 발생하겠죠.
피터가 우는거 보고싶네요😅🤣😂
그리고 포스테코감독이 피터가 울게 만들것입니다!!!!!
Come on you Spurs!!!!!!!!!!!!!!!!!!!!
토트넘이 수비만 하다 졌으면
다음 경기에 사기가 바닥 이였지만
멋지게 지면서 멘탈을 잡았다고
생각한다~ 분위기, 멘탈 이게 스포츠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들은 좋은 선택이라 할거 같다
꾸역 꾸역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축구는 프로 스포츠고 즉 팬이 원하는 축구를 90분 선보이는 것이 제일 중요함. 결론은 한화 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게 맞음 토트넘이 내려앉는다고 비기거나 이길수 있는 팀이아님 막판 추가시간 역전골 먹고 졌을거임 아마
피터가 엔제 감독이 우승할 수 없는 감독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아르데타보다는 가능성 있어보임 😅
ㅋㅋ 아르테타 이미 우승컵 들어올렸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아스날에서 밀어주는거고. 뭘 알고 얘기하나
ㅋㅋ 울버햄튼전 보니 어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현지팬 짬밥은 다르네 피터 정배 땅땅땅
ㅎㅎㅎ 토트넘이 제발 우승해서 피터 한번 더 데려와서 방송하면 진짜 재밌겠다 ㅎㅎㅎㅎㅎ
토트넘 위기니까 또 조롱콘텐츠 나오네...
갠적으론 이번 엔제 전술 논쟁은 문성이형님보다 피터 말이 더 공감됨ㅋㅋ
이런 말이 좀 그렇지만…. 너무 재밌었던 경기지만, 현실적으로 경기 운영 방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개뿔 닥공이다!!!!!🎉
울버 이기고
빌라 비기고
맨시티 비기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일듯
그냥 세게임 지지 않으면 진짜 엄청난거임
울버이기고 빌라이기고 맨시티에게 패배하는것이 승점에서 좋음
울버에 비기면 배스트고 나머지 경기는 지는 게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만약 3연패면 이번 시즌은 물건너간거죠..
황희찬 헤트트릭 으로 이김 울버햄튼 화이팅 😊😊
울버이기고 빌라한테 꾸역승 맨시티 극적동점골
개같이 3연패 드가자! ㅋㅋㅋ
어차피 포스텍은 1, 2년 할 감독이 아니라고 보고 토트넘 자체는 이미 희망적임. 비수마, 우도기 등 새로운 자원들 많이 찾았고 이번에 첼시에 충격패 당했다 해도 어차피 올해도 끝난게 아니며, 안되더라도 내년에도 우승경쟁 가능할것임. 포스텍 아래에서 팀 컬러도 확실하게 잡혔고, 라커룸 분위기도 아주 좋다고 하니 팀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문제는 한국팬이지. 한국 손흥민 팬들에게는 1년 1년이 소중하니까...
비수마 우도기가 내년에도 잘할지 두고봐야지
스킵도 잘해서 기대해볼만 했었는데 어느순간 바보가 되어있었음
두번만 더 그런 경기나왔다간 경질임
@@bazimaster595 도전은 대단했으나 실패한 전략을 또 쓰면 그건 변명의 여지 없죠. 그땐 팬들도 박수를 안 쳐줄 겁니다
피터 반응을 보고 싶어서라도
닭집이 우승하는 것 꼭 보고 싶음❤❤
피터를 개인적으로 잘 알지도 못하고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 스스로도 보수적이고 자기 생각안에 갇혀있는 느낌.
다들 각자팀 응원하니까 머리도 따라가는거지. ㅋㅋ 그렇게치면 타팀팬들 다 똑같지 응원하는 팀외에 다 지길바라고 ㅋㅋ
4:52 과르디올라.. 클롭.. 인정.. 거기에 은근슬쩍 아르테타 끼워넣네.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아르테타가 우승 한번 한다해도 그 급은 아님. 그리고 아스널 우승은 뭐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괴상한 몽상가. 케케케케 // 아스널 벵거 이후에 전시즌 한번 잘한거 아님? 푸핫
토트넘 팬으로서 피터씨 의견이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 꼭 축구가 아니더라도 무조건이란건 없습니다. 이번시즌뿐아니라 앞으로도 절대로 우승하지 못한다는것은 좀.. 축구를 보는 이유중에 가장 큰 재미중의 하나가 의외성입니다.
아스날 팬심 합쳐서 한 말이겠죠 ㅋㅋ
또또 선비 납셨다ㅋㅋ
토트넘은 이번시즌 우승힘들죠 당장만봐도 반더벤 햄스트링 3개월부상 예정, 로메로 다이렉트퇴장 3경기정지, 우도기 누적퇴장 1경기정지, 메디슨 아킬레스건 경미부상, 1월 손흥민 아시안컵결장,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비수마,사르 결장 우승은 절대 불가능임 이건
첼시전은 너무 많은걸 포기한 경기였다 그런데 감독을 높이 생각하는 이유는 토트넘에 가장 심각한 이적 선수들이 꺼리는 이미지를 날려 버린경기 였다
어린 축구선수들에게 엄청난 구단 홍보를 한 경기임 여름 이적시장부터 유망주들이 올거 같다 성공을 원하는 돈이 아닌
토트넘 나름 epl 중상위권 클럽에 구단환경도 좋고 무엇보다 런던연고지라 선수들한텐 ㅈㄴ게 매력적인 구단인데
팀색깔을 찾아야 성공적인 영입을 할 수 있다. 3명 이상 두시즌 영입이 성공하면 그때 비로서 우승경쟁을 할 수 있는 스쿼드가 완성된다.
누군가는 첼시전이 낭만이라고 하지만 영입에 대한 시위라고 본다. 감독도 알고 있다 우승하기에는 스쿼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F를 만족시키려는 T의 계산적 행동
팬들은 F이다. 경영진은 T이다. F를 움직여야 T도 압박을 받는다.
감독은 너무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영입을 빠르고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용해 단 한경기로 저극적으로 어필했다.
승점 날리고 골득실 불리해져도 포스텍은 지지한다
피터씨가 토트넘의 낭만축구가 부러운 것 같네요.😊
아스날은 낭만없이 9명으로 버텨서 다행히 막판에 어떤 팀처럼 실점 안하고 이겼네요!!
진짜 낭만도 챙기고 상대팀 낭만도 챙겨주는 토트넘 부.럽.다
ㅋㅋㅋ 펩이랑 클롭 중간에 아르테타가 낄수가있냐 ㅋㅋㅋ냉정하게 아르테타보단 포스텍이 더 고점에있는데 ㅋㅋㅋ
토트넘은 외부에 휘둘리지말고 굳건하게 잘 이어나는게 중요할 듯 하네요.. 내부갈등도 잘 풀린게 다행이라 생각함.. 그리고 예전에는 몰라도 최근에 영국출신 심판들이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은지 모르겠음... 축구종주국이 나름 이런 부분에서도 유연성과 공정성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듯..
이게 맞다... 그냥 외부말 팬들이 하는말 듣고 흔들리지말고 자신들을 믿고 쭉 밀고 나가야함
축구는 승리가 아니라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트로피는 스타일 뒤로 따라오는것일 뿐.
꼭 트로피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pe5tj8jr8r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침 날카롭네요ㅋㅋㅋㅋ
피터는 토트넘은 우승못한다가 확고 하다.
그래서 인지 더더욱 우승해야한다 .
뽕 빼고 냉철하게 보면 이게 맞다고봄. 로메로 퇴장 후 라인 내려서 수비했으면 판더벤도 부상안당했을거고 우도기가 퇴장당하지도 않았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러면 4:1 스코어까지는 나오지 않았을듯
반더벤 부상은 var시간을 너무 길게해서 근육 굳엏다 급하게 스프린트 한것도 있고 전술 문제라고 하기엔 11라운드 내내 스픈린트 많이 했고요
보기 즐겁기는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돌이켜보면 또 있어서는 안 되는 형태의 경기였지... 퇴장에 부상을 그렇게 당하고
다들 낭만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땐 주어진 상황에서의 선택지 중 매우 기술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어요. 클럽의 정체성이 이거다 하면서 팬들을 흥분시키고, 선수들을 각성시키고, 의연함으로 선수단에 신뢰를 주고, 미디어에 명료한 철학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는 효과적인 전술적 대응이었다고 생각함. 의외의 상황들이 이어지는데 대처하는 걸 보면, 경기장에는 열정이 과할 정도였지만 반대로 감독은 되게 대담하면서도 냉철한 면이 있는 것 같음. 머리가 되게 좋은 감독인듯
사실 2명이 퇴장당한 경기를 수비적으로 한다고 해서 승점 가져가기가 애초에 쉽지 않음. 이왕 이렇게 된거, 리스크는 더 크지만, 승점보다는 그밖의 다른 걸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획득해낸 경기... 경기 후 인터뷰도 그런 점에서 완벽했고. 완전히 망친 게임을 다른 쪽으로 잘 써먹었은 게 됐음
대신에 팀분위기 같은건 확실히 잡은 느낌이긴 한듯..
@@젤리빈-p7w 그건 너가 단편적으로만 보는거고 과정에서 옵사이드로 인한 골 2회 취소에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공격기회 창출 그리고 경기 종료가 다가오는 막판에 버티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2골 허용했지만 그 이전까지 수많은 첼시의 공격중에 수십번은 수비성공했다는거 반대로 첼시팬들은 9명인 토트넘 상대로 답답했던걸 오히려 지적하고 헤트트릭 한 선수마저 인정안하는 상황 그래서 결과는 4:1이지만 의미없다는거임 2:1로 지던 100:1로 지던 어차피 승점 1점만 앞서면 이기는 스포츠라 토트넘이 잃은건 운이 없었던거지 경기 뛰다가 부상을 어떻게 예측함 매경기에 집중하는거지
@@젤리빈-p7w 팬들이 있기 때문에 재미없고 더러운축구 안하는거지 누구처럼
@@젤리빈-p7w 그때 경기장도 시청자도 흥분 그 자체였음 냉정한 사람들은 즐기지마라그래
@@젤리빈-p7w
피터~ 아스날도 아닙니다.
축구의 정답없다는거에 진짜공감하네요
우승경쟁을 하는 피엘팀들은 크게 와닿지않을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토트넘이 포체티노이후 누누 무리뉴 콘테까지 이어진 3감독다 좋은시기는 누구나있었죠 물론 보는경기력은 포스테코글루 만하진못하지만요 근데 중요한건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잡아준게 중요한거같아요 그의 갈등을 팬들이 느껴졌더구요 각 자 입장이 있겠지만 첼시경기만을 봣을때는 선수들태도나 열정은 너무나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추가로 축구를 좋아하는이유가 승리도있겠지만 이런감동과 낭만이있기에 팬들이 존재하는거같습니다
썸네일 피터, 제목에 토트넘 이건 무조건 봐야죠..ㅋㅋ
포스테코글루가 우승가능성이 있다고 봄. 이번시즌에는 어려울게 분명하지만 지금분위기로 보자면은 빅4에는 들어갈거 같고...레비가 한두번은 크게 투자를 해줄것이라고 생각함. 그렇다면은 스쿼드 보강되고 지금처럼 성적을 낼수 있다면은 가능성 꽤 있다고 봅니다.
진짜 개축알못 ㅋㅋㅋㅋ 올시즌 dtd 다음시즌 2년차 징크스가 정배란다^^ 토트넘이 우승? ㅋㅋㅋㅋㅋㅋ 희망사항은 일기장에~~~
그동안 그렇게 속고도……
좋은 감독이라고 봄. 다만 다이어 가지고 가능할지.....
확실한건 케인판돈 아직 고이모셔두고있다는거..그 돈으로 반더벤 우도기 비카리오같이 최근에 쓴것처럼만 쓴다면..ㄷㄷ
작년도 시즌초 선두권 시즌말 강등위기~~~
수십년간 스퍼시 하다라는 의미를 포스텍 부임후 손흥민 비롯 선수들은 스퍼스는 더이상 스퍼시 하지 않다증명. 하지만 지난 경기는 비록 졌지만 스퍼시하다 라는 의미 자체를 바꾼 경기. 그 의미로 결과를 만든다면 새로운 스퍼시로 감동적인 역사를 쓸지도 한번의 우승이 아니라. 스퍼시 한 우승 과 챔스를 이뤄서 진정한 명문으로 손흥민 파이팅 가자
은근슬쩍 뒤에 우승 할수 있는 감독 끝에 아르데타 뭐지? ㅋㅋ
토트넘은 이번 대량 부상자 빠지고도 얼마나 할수 있는걸 봐야 할듯
만약 무너지면 4위도 어렵고 버티면 챔스권까지 가능! 손훙민이 부상이 아니라는게 다행 이듯 팩트는 토트넘 선수층은 두껍지 안타는거… 주전 선수들이 돌아 올때까자 지켜 보자
개인적으로 피터를 좋아하지만...아스날 망해라!!ㅋㅋㅋ
피터형 나와서 너무 좋다.ㅋㅋ
우리 정서에서는 감독이 여론에 따라 방향조정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 싶기도 한데 유럽이나 서구권 감독들은 진짜 외골수가 많아서 정말로 저렇게 계속 닥공 갈거 같아요. ㅋㅋ 스쿼드상 어차피 2-3년내 우승 목표로 가는 팀이 아닌건 다 아는 거니 그냥 즐기는 게 나을듯.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국내 축구팟캐스트 방송중 가장 서구권과 비슷하게 진행되는거 같아요. 영상이 최고네요.
피터님도 천상 영국남자 ㅎㅎㅎ 11:17
아니 절대라는게 어딧지??
어무리 토튼햄을 싫어해도 너무하네
전 손훙민 팬 아니예요~
래비 팬이예요~
그리고 아스날 챔스권 딸수있는 확률
없습니다. 시즌 5~6위권 일겁니다
우승못해도 좋음 난 내려앉는 축구랑 너무 안맞음 이기고있을때 시간끄는거도 싫어하는데 지더라도 닥공 너무 좋았음
내려앉는 축구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딘 축구임 내려앉는축구의 대명사 무리뉴가 리그 챔스 우승은 근처도 못감
1월 이적시장까지 팀웍크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다는 생각임 수비가 약해진 만큼 전방에서 더 정교함이 필요할거 같음 뺏기면 먹힌다는 생각으로 토트넘의 경기 느낌은 점유율 축구를 했지만 뺏기면 로메로 반더벤이 막아주는 경기들이였어서요 지금의 토트넘은 맨시티랑 리버풀의 중간의 색깔을 가진 팀 같아요
최근 상위권 팀들 그리고 우승했던 팀들을 보면 자기들만의 팀컬러를 갖추고 있긴하니까 그런 면에서는 포스테코가 어떤 청사진을 제시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맞긴한데... 아마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드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입장에서는 당장의 결과를 추구할 수 없으니까 답답해할 수도 있음
그러니까 게임 체인저와 같은 선수 혹은 감독으로 단기적인 변화로 결과를 내는 노림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미 은돔벨레나 무리뉴 콘테 등으로 실패를 맛봐서 가능성이 0에 수렴하고..
그럼 이제 현실적인 가능성은 손흥민이 30대 후반까지도 토트넘에서 교체 자원이라도 뛰면서 그 사이 토트넘이 세대교체에 성공하면서 우승컵을 드는게 아닐까싶은데
처음엔 신선하고 웃겼는데 이제 하도 나와서 까니까 노잼이다..
이게 한국인이고 토트넘을 응원하다보니까 이제 피터가 얘기하는게 듣기가 싫어진다 이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순수 영국인도 아님 혼혈 ㅋㅋ
절대 우승 못한다? 뱅거는 되고 앙제는 안된다?ㅋㅋㅋ 찐 구너의 희망사항ㅋㅋ 아스날이 우승한다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맡았던 모든 팀을 우승 시켰던 앙재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ㅋㅋ 앙제볼 토트넘 우승 가즈아!!! COYS!
변변한 트로피 하나 없으면서 유관팀들 조롱하고 다니는 전형적인 폐닭 마인드 오지구여 지리구여~~~ 없는놈들이 더 하다더니 폐닭들이 딱 그러더라고 ㅋㅋ
@@젤리빈-p7w 이건 뭔 개똥 같은 소리지ㅋㅋㅋ 응원하는 팀의 승리가 님 인생의 승리가 아니니까 어그로도 정도껏^^
맨시티 상대로 라인 내리는 쫄보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9개 구단 상대로 라인 쫙쫙 올리자!
너무 재밌어서 9:9 축구가 생기겠다
이게 미운정도 정이라고 . 손흥민땜에 토트넘 봤는데 이젠 ..손흥민을 떠나서 아스날 겁나 꼴뵈기 싫음 .
애초에 박지성 맨유시절부터도 아스날은 일본선수 마니아라 싫어하는 사람많았음
로메로가 원래 태클도 그렇고 파울적이긴한데 요번을 개기로 포스감독이 아무리 급해도 얘기 하겠?지만 요번에 우도기처럼 카드 한장 받았거나 페널티 안애서는 최소한 신중하게 걷어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로메로
울버햄튼전 85분 이후 꼴을 보면 전문가랍시고 위대한 낭만축구 타령하는 사람보다 피터 말이 더 신뢰예요
포스텍감독은 첼시전에서 그렇게대응한건 선수들만 죽어나게 만드는 거지....
토트넘 진심으로 걱정된다는 말듣고 웃겨서 참ㅋㅋㅋㅋ퍽이나
박문성 위워님 때문에 한국축구에 발전이 있을수 있다고 보이고 그리고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 너무 보기좋습니다. 칭찬과 비판을 해외처럼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이런 판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래요.
포스테코글루 리그마다 타이틀 먹은 감독인데???? 물론, 리그가 다르고, 리그 수준이 다르지만, 포스테코글루가 이끌고 있는 팀도 기존의 팀과 다르니 해봐야 안다.
@user-pe5tj8jr8r 포스테코글루가 압도적으로 우승했던 팀 같은 선수 그대로 가지고 개 못하고 있는것도 로저슨데?
하지만 무리뉴나 콘테는....
내 생각에는 일단 첼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전술이였다고 봄
첼시는 지금 젊은 스쿼드와 포치의 짜임세가 얼추 시너지가 붙으면서 지금 탄력을 받고 있는데 사실상 노련함이 없어서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를 못하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포스택은 어차피 퇴장 당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상태에서 스코어 유지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판단 결국 득점을 노리는 선택을 하면서 극단적으로 라인을 올리고 밀어붙이면 첼시가 반대로 우왕좌왕 할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음. 그리고 실제로 이런 모습을 모인 건 사실이고.
하지만 문제는 스털링을 너무 과소 평가했다. 스털링 지금 짬밥이 몇년인데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홀로 침착했고 그렇게 뒷공간을 털 수 있었다고 봄. 그래서 왼쪽 무드릭이랑 오른쪽 스털링이랑 행동차이 보면 그게 확 보임.
여하튼 나쁘지만은 않았고 해볼만은 했지만 선수의 과부하를 생각하지 못 했고 여차저차 득과 실이 공존했던 경기였다 이렇게 보면 될 듯.
뭐래 걍 쳐발린 경긴데 그들만의 득과 실 ㅋㅋㅋ 반더벤 햄스 순살치킨 찌이이이이~~~ㅈ
실이 200배가 더 많음. 득이 뭐가 있지
*_골을 넣었으면 승점이라는 득이 있겠지만 이상황에서 재미난 축구 본거 말고는 득이 전혀 없는데여_*
@@젤리빈-p7w 햄스트링 부상당한 선수보고 햄스 순살치킨 찌이이 이런 드립을 치네 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길래 저런 드립을 치는지 나로선 상상이 안간다.. 부모님 돌아가셔도 장례식장에서 비슷한 드립력 선보이길 바랄게요!
수적으로 밀릴 때 뭐라고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큰데, 한 명 퇴장당하고 반코드 당하다가 골로 간 팀이 몇 인데, 지금까지 토트넘이 그랬고
자기 합리화고 분명 실이 큰 것이 확실하지만, 악제 속에서 뭐라고 못 건지면 그건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갠적으로,
인생 그렇게 살면 힘들잖아. 득보다 실이 큰 게 인생인데
비열하고 재미없는 아스널 축구보다는 백배낫다 !!!!
축구를 오래 보다보니, 토너먼트랑 달리 리그 우승이라는건 시합 일정 상대 홈/원정 때문에 중간 순위가 등락을 하지만, 결국 끝에가서는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리그우승이라는건 뭐 몇번의 운빨, 좋은 일정깉은걸로 달성할 수는 없고, 일단 “우승할만한 팀”이 되는것이 선제조건이고,
우승할만한 팀이 뭐 조미료처럼 일정 운빨 등등이 가미되어서 아깝게 우승 하거나 못하거나 가 되는것 같습니다.
클롭도 초창기 이삼년 아르데타도 펩도, 일단 우승할만한 팀을 만드는데 집중을 했는데, 토트넘은 토너먼트에서 걀승에 갔던 기억에 우승할만한 팀이라고 자평하고 감독질을 하고, 그걸 기다려줄 참을성도 없었던게 큰 문제…
포스테코글루도 올해의 목표를 우승이 아닌 발전으로 얘기를 꾸준히 하고, 승점에 초연한듯 얘기하다가 갑자기 지키거나 하지 않고 언행일치를 가져간게 긍정적인듯 하네요.
우승은 못해도 아스날 맨유 챌시보다는 순위 위일거같다
피터는 토트넘을 인정하는 걸 넘어서 갈아타야죠!
이런팀을 사랑하지 않으면 도대체 어떤 팀을 사랑할 수 있는건가요?
피터 놀릴 때 젤 재밌어 ㅋㅋㅋ
토트넘 감독은 우승을 해본 감독입니다 일본이든 호주든 스코트랜드등 우승을 해본 감독이죠 우승하는 방법을 아는 감독이죠 하지만 아스날 감독은 없죠 단순희 프리미어리그라 특별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승의 경험은 있다는건 어떻게 하면 우승하는지 알죠
어떤 분야던 낭만과 꿈이 없으면 발전도 없더라...
다른 빅6팀들은 이미 우승이라는 낭만이있는데요?ㅋㅋㅋ
피터씨 아스날도 우승 못합니다~^^.
라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1번도 없는 토트넘팬이 말합니다.
잘하면 하겠는데?^^
피터 좌절하게 토트넘 우승하자!! 가즈아~~!!!
토트넘 팬을 위해 걱정된대😂😂 이렇게 진정성 없는 말이ㅋㅋㅋㅋ 잇냐
토트넘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 중 하나가 솔직히 두가지임
하나는 손흥민이 뛰는 팀이고
또 하나는 스퍼시하다고 하대하고 비아냥 거리는 멘트들 존나 듣기 싫음 ~~
그정도팀인건맞자나ㅋㅋㅋ
피터가 진짜 비겁한게 아스날 진후는 안 나오다가 토트넘 지니까 웃으면서 나오네 ㅋㅋ
불러줘야 나가는거죠 ㅋㅋㅋ
난 피터가 토트넘 팬들을 걱정해서 한다는 얘기 안 믿는다 ㅋㅋㅋㅋㅋㅋ
기다렸다 내 점심
역시 아스날 팬한테 뮐바래 ㅋ
후반전에 기대 된다 ㅋ
어떤 사람은 실리 보다 가오가 중요하다.
그런게 팬심이기도 하고.
안티팬 하다가 팬돠겠다 피터 ㅋㅋㅋ
닭집은 절대 우승 못한다
2003년 군대 훈련소 갔다 나오니 플투 미씽유가 가요계 접어버리고 있었어 깜 놀랐던 기억이 ㅎㅎ 물론 1집부터 4집까지 cd 다 보유 중 ㅎㅎ 1집에도 좋은 노래 진짜 많았는데 ㅎㅎㅎ
Sea of love 앨범에 in love 정말 명곡입니다....
.
피터도 어차피 토트넘 싫어하는 아스날광팬임~
이른 선제득점 이후 수비수들 미들
급발진 굉장히 흥분상태로 닥공함
거기서 퇴장 부상 그냥 무너짐
아쉽다 우승은 불가능하고 챔스라도 노려야지
솔직히 결과론적이지 토트넘 9명으로 이기거나 비겼으면 천재적인 전술이라 난리났을거임
그래도 베스트 11이 리그 우승에 근접한 스쿼드라는것은 대단한 성과임, 다만 플랜 b 없는 노빠꾸 스타일로 대참사도 종종 나올걸로 봄
피터도 너무 아스날 편향적인게 ㅋㅋ
클롭,펩이야 모르지만
은근슬쩍 아르테타도 동일선상 두는게 ㅋㅋ
그냥 아스날편향적인 말만 하는구나 생각이듬
포스테코감독의 이순신 장군 학익진 축구 지렸음.😂
우리나라의 토트넘 팬을 가장한 손흥민 팬들은 모르겠지만 토트넘 골수 팬들은 우승보다 포스테코글루의 경기력을 더 좋아한다는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함. 토트넘이 big6라는 위상을 가지게 된게 얼마 안됐고 토트넘은 오랫동안 리그의 상위포식자들에게 있어서 약팀이었음. 그만큼 오랜시간을 토트넘 팬들은 '강함'에 목말라왔을거임. 우승을 많이 하던 팀이 몰락하고 나서는 그 팀 팬들은 수비축구를 해서라도 우승하기를 원하겠지만 토트넘의 팬들은 그게 아님. 리그의 약팀에게 강함을 과시하고 강팀들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걸 더 원하지. 토트넘팬들도 알거임 우승이라는게 엄청 어렵다는걸. 요행으로는 2등이 최대라는걸 몸으로 경험했으니까.
말하면 길고 요약하자면 짠돌이레비 경영방식때문에 얇은 스쿼드로는 우승 조금 힘든게 아니라 장기적인 레이스로 절대 불가능
지구에서 제일 고통받는 아스날팬 ㅋㅋ 토트넘 일생길때마다 불려나옴 ㅋㅋㅋ
슬쩍 아르테타 ㅋㅋㅋㅋ 끼워넣기 ㅋㅋㅋ 난 절대 못할꺼 같은데 아르테타ㅋㅋㅋ
피터 한국말 호소력있음
절대 란 건 없습니다
더구나 손흥민팬이라 떠들면서 이런거에 가스라이팅이나 당하고 있는게 제일 한심.
그 경기에서 엔지의 선택으로 얻은게 뭔지는 영국인이 죽어도 말 못하지.
자신들 치부를 까발리는 거니까.
챔스는 일단 확실히 나갈거같은데 우승은 모르겠다 로메로,반더벤 둘다 못나오면... 로메로도 로메로인데 반더벤있어서 수비 안정이 됏던건데 다이어로 쓰다간 탈탈 털릴듯. 반더벤 부상이랑 별개로 로메로가 좀 자제만 했더라면 이렇게 절망적이지는 않았을거라고봄
자네가 왜 토트넘 팬의 마음을 이야기하는가?
아스날 2위 토트넘 3위 ㄷㄷ
토트넘팬인 영국배우가 자기 연극초대하고 끝난담에
토트넘이 이런 축구들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했는데
엔지는 그걸 듣지 않았다고 하던데...
흡사 엔지 자신이 레전드반열에 오른 감독에게 축구를 훈수두는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하면서...
엔지는 선수에 맞는 작전을 짜는게 아니고
자신의 작전에 선수들의 수준이 따라오길 바라는 사람인것 같아서
다이어나 2진들을 쓰고도 주전들이 하던 빌드업을 시킬것 같음.
그래서 2진들이 따라오면 같이가는것이고 안되면 겨울에 이적의 빌미도 만들고...
아르테타 아래에서는 아스날은 만년 2위다.. 선수들이 투지가 약해
아스날처럼 잘하기만 하는팀은 오로지 우승만이 목표고 지면 팬들로부터 욕만먹는팀 아닌가....
그에 비해 스퍼스는 감동도 주고 역경을 딛고 똘똘뭉쳐 새로운 드라마를 쓰고 팬들을 열광하세 만드니....
이기는것에만 목표인 팀이 스퍼스를 보는 관점에선 포스테코 감독이 이해가 안가겠지....
그런데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 약삽하고 돈지랄로 우승 하는 팀보단 우승 못해도 자기 개성이 있고 저돌적이고 드라마가 있는 팀이 더 매력적 아닌가?
츅구보다 말씀하시는 돈지랄의 돈에 가장 미쳐있는 구단주가 토트넘 구단주입니다
ㅈㄹ토트넘이 언제부터 색깔있고 매력있는축구했다고ㅋㅋㅋ그색깔있는 축구가 3연패4연패 처박히고 순위8,9위까지 처박혀도 그게 매력있는축구로 보일꺼같냐??결국 축구란스포츠는 성적이다
엥? 지난시즌까진 토트넘 똥망에 욕 졸라 먹었는데 ㅋ 이제 한시즌 분여기 좋은거 같고 너무 앞서간다 ㅋㅋ
계속 공격적으로 하는 모습은
시즌내내 같은모습을 보인다는건데
그런모습에서 토트넘을 상대팀이 두려워하고 위닝 멘탈리티가 깨지지 않는다
작은 리그지만 우승을 경험해본 감독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
그건 그렇고 이번 토크 펠레형 말 진짜 잘한다
첨에 한두번은 재밌었는데 피터 여기저기 나와서 토트넘 평가하는거 짜증남 일개 피엘 아스널 팬인 일반인인데
돌려까는것도 한두번이지 지난시즌은 내내 조롱하다 이번시즌은 갑자기 개빨고...
손흥민도 끝났다는 식으로 축구유튜버 대부분이 이야기했는데 시발 뭐?ㅋㅋ 지금 11경기 8골임 ㅋㅋ
근데 그런 예상과 걱정은 한국국내라서 여론 눈치보는 몇몇 방송인 빼놓고는, 다 그런 평가가 맞았음. 그러니까 손흥민도 지금 고평가 되고 있는거고. 대부분이 토트넘 걱정된다, 손흥민이 떠날 타이밍이 아닌가, 손흥민 혼자 토트넘 이어갈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터만 그런식으로 예상한건 아니지.
이 아저씨 안나오는데가 없네..ㅎㅎ 용만이형 채널에서 봐요...
피터한테 객관적인 평가를 기대하기는 힘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