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당시 요정으로 레벨 50 찍어서 용던 5~6층에 이반 먹어보겠다고 서큐퀸 조지던 때가 생각난다.. 서큐 무리가 맞을때 그 소리와 죽을때 내는 소리... 싸아아아... 서큐퀸 하나와 서큐 3마리가 동시에 날아올때 그 긴장감이란.. 그때는 서큐퀸은 내가 상대하고 서큐는 물 대정령에게 맡겼고 물 대정령이 체력이 높았기에 3마리 다굴 맞아도 내가 서큐퀸을 처리할때 까지 서큐하나 잡고 두마리와 상대하는 아주 든든한 우군이였지... 물론 물대정령에게 간갼히 그힐을 주었지만 금방 죽는게 아니라 여유가 있었지.. 저렇게 용던 5~6층을 전전한 결과 이반 2개를 일주일 사이에 먹어버린 대사건도 있었지...
사막에서 리자드맨 모아 프로즌 클라우드를 갈겨대면서 몰이 사냥으로 소소하게 벌어들이는 게 재밌었죠. 바실리스크가 한번씩 나오면 도망을 치다 40레벨 되어 버그베어 소환이 가능해지게 되었을 때 비로서 뭘 좀 해볼 수 있던 기억이납니다... 나중에 서먼 조종 반지 덕에 다른 녀석 들도 좀 부르면서 사냥의 힘이 느는 걸 느끼기도 했지만, 해골류는 힐을 해줄 수 없다거나 하는 건 아쉽지만, 문제는 소환 가능한 머리수가 7~9 쯤나오던 게 스탯만 가지고는 52레벨 이전에는 3마리가 한계. 카리스마를 18 주고서도 52레벨 되면서 카리스마를 +4 더 올려주는 저렴한(?) 카리 증가 템들 없이는 4마리도 불가능 해진 점... 머리수를 잔뜩 뽑아 강한 적을 잡아가는 재미는 이젠 보는 것도 무리가 되었고. 이후로 접해봤던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잔뜩 뽑아내서 사냥하는 시간 내내 싸우는 걸 볼 순 없었죠.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커져버렸습니다... 아예 오프라인 게임. 인디 쪽에서 머리수를 잔뜩 뽑아내서 싸우는 게임들이 간간히 나온 정도군요. 아는 형에게서 잠시 그 머리수 9마리 소환을 해냈을 때의 쾌감은 아주 끝내줬습니다...
이때는 정말 낭만이 있었지!!
F4눌러서 토글 하는 귀르가즘이 참 좋았네요~그것도 득템 했을때 토글은 남이 채가지 않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고 득텀 아이템을 발견했을때 가슴 조림이 끝내줬단거 같네요
로그인하고 화면 로딩되기전
시커먼화면에서 당동댕동딩딩동동
브금소리가 모험을 떠나기전 설렘같은
느낌나서 최고엿는듯
뭐니뭐니해도 턴으로 해골 터뜨리는 소리가 젤 좋죠.
저때는 턴 먹히지도않았다
@@wonbin100m2턴으로 데스도 잡😂았는데 먼개솔? 지금 영상이 몇년도인지 감은오슈?😢 턴으로 데스 잡은게 몇년도일까? 알긴아남~~~ㅋㅋ 아는첩 오지네
@@tkfkdgo0124먹히긴 먹히지요.. 근데 초창기 때부터 법사 키웠던 거지 하층민 유저로서 턴 잘 안걸려서 엠 오링 나기 일쑤라 턴사냥 잘 안했음. 구울밭서 구울 턴사냥이나 하고
@@wonbin100m2 턴 잘 먹혔고.. 데스나이트를 그힐이나 풀힐로 잡았습니다.
때로 올때 하 귀한해야되나 망설일때 어디선가 나타난 법사 턴 5연속 다들어갈때 그 카리스마. . .
트롤 : 뚜옹 뚜옹 뚜옹
오궁 : 아보 아보 끼아보
늑인 : 흐옹 흐옹 흐옹
오궁ㅋㅋ 아보아보~~ㄲ~~아보
트롤소리가 ㅈㄴ 찰지긴해
오크전사:꺼악 꺼악 킹..코브랏!!
ㅋㅋㅋ 재밌내
전 트롤 사운드는 트오ㅓ 트오ㅓ 이렇게 들렸는데 ㅋㅋ
무리안 맞는 소리가 넘 좋았음
쫀쫀한느낌ㅋㅋ
찰지죠
단단한게 찌그러지는 그 소리
오우거 데스나이트!!
그 타란튤라 두꺼운 껍질 찌그러지는 소리
무리안 잡을 땐 왠지 모르게 두근거렸죠
여요정 사운드에... 혼났던 시절...
가스트 소리도 대박이죠
끼융 끼융 거리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어릴적 피시방가면 셀로브 잡는 소리가 많이 울렸는데..
피리소리같던 셀로브 울음소리ㅋㅋㅋㅋㅋ
셀로브는 리스아닌가?
붉은기사의검 얻어야지
@@8h20m5 아 붉검퀘스트에 셀로브 템먹는거 있었죠..??
@@daymoon__ 셀로브 잡는거였나 무튼 말섬에서 촐기 떨어지면 게렝까지 죽어서 가는거임 ㅋㅋ 그담에 마나의지팡이로 게렝 퀘스트가 바뀌엇죠
어휴 셀로브하나 뜨면 말섬마을 초토화, 왜 그 당시 셀로브잡는 유저한명이 없었지?
라이칸스로프잡고 데이주웠을때 진짜 기분좋았는데 ㅋㅋ 이젠 추억임
오 ㅋㅋㅋ 늑대밭에서 늑인이랑 라이칸 잡았던 기억이 ㅋㅋㅋ 데이 주으면 개꿀!!
라이칸 데이 가끔씩나오죠 ㅋㅋㅋ 대박
베르로 확인하니 저주데이 ㅋㅋㅋ
데이가 뭔가요 ㅋ
@@ubuntu-hj5yi베르는 귀환인디요
오우거지 새꺔마
나도 그생각함ㅋㅋㅋ
뭘좀 아는 양반이네
ㅋㅋㅋㅋㅋㅋ
오우거!
*_? 타격소리 근본은 셸로브입니다만?_*
갓 데스변신하고 데스의칼 써는 소리와 급빨라진 공속을 소리로 느낄때가 최고 👍
그건 너무 후임 초반의 겜성에서 벗어남
셸로브에게 당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내가 강해졌을 때 셸로브 죽을 때 내는 소리
이거 ㄹㅇ처음으로 셀로브 잡았을 때의 쾌감이란ㅋㅋㅋㅋ
셀로브 보면 리스 하던 시절..
첨으로 물약몇개 빨고 잡으면 그쾌감...
셀로브에 한표요 셀로브 보기도 전에 달려오는 저승사자ㅠㅠ 첨 잡을때 그소리는 공격소리와는 달리 끈어지는? 소리는 ㅎ
휘릭
진짜 사막 걸어서 횡단해야할때 셸로브 만나면 무적권 다이 ㅅㅂ ㅋㅋㅋ
이럽피할때 단체로 이럽날리는 웅장한 귀르가즘
타격감과 시체 터지는 쾌감 좋았던건
너무 많은데 기억 끄집어 내보면
거대 병정 개미. 스콜피온. 늑대인간. 상아탑 유령 정도 생각남
귀르가즘은 마법의 플롯이지
그 돌발사하는 마법 소리가 정말 좋았죠.
근데 마법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럽션이요?
@@ventus455 아 이롭쑝. ㅋ
돌발사 ㅋㅋㅋㅋ지진입니다 우르르르 땅 엎어지면서 나가는거에요 ㅎㅎ
요정 덱스18 나올때까지 주사위 굴리면서 듣는 브금이 제일 설레짘ㅋㅋㅋㅋ
데스나이트의 그 특유의 칼질소리 가 아직도 귀에 꽂혀 있을정도...
ㄹㅇ 웅웅웅 ㅋㅋ
이건 못이기지
엇 저랑 똑같으시네요
데스는 맞는소리는 엥? 할정도로 깨는 소리긴했는데 진찌 데스 아니면 안나는 유니크 소리
챡챡챡챡
여 케릭 맞는 소리땜에 오해사서
볼륨 줄이고 했었음
이럽피케이당할때 이럽 한7~8방 연속 날러오면 ㅋㅋㅋㅋ 그 타격감은 가슴웅장해졌지..
소리듣자마자 베르했는데 마을까지 이럽션이 따라와서 죽은적도 있었
다크,실버,소드,아크 변신 맨처음에 나왔을때 훅훅소리나는 칼질소리도 빼놓을수 없음
얼마안가 슝슝소리로 패치되었지만ㅋ
용계는 고수들이지만 보편적으로 버그베어 타격감이 제일 짱일듯
2002년 당시 요정으로 레벨 50 찍어서 용던 5~6층에 이반 먹어보겠다고 서큐퀸 조지던 때가 생각난다.. 서큐 무리가 맞을때 그 소리와 죽을때 내는 소리... 싸아아아... 서큐퀸 하나와 서큐 3마리가 동시에 날아올때 그 긴장감이란.. 그때는 서큐퀸은 내가 상대하고 서큐는 물 대정령에게 맡겼고 물 대정령이 체력이 높았기에 3마리 다굴 맞아도 내가 서큐퀸을 처리할때 까지 서큐하나 잡고 두마리와 상대하는 아주 든든한 우군이였지... 물론 물대정령에게 간갼히 그힐을 주었지만 금방 죽는게 아니라 여유가 있었지.. 저렇게 용던 5~6층을 전전한 결과 이반 2개를 일주일 사이에 먹어버린 대사건도 있었지...
개미던전에서 개미잡을때 소리도 좋았음
아 저그에그 클릭하면 나는소리 ㅋㅋㅋ
본던 입구 들어갔더니 웅장한 이럽션 소리가 우르륵꽝꽝 나면서 코볼트 또는 가스트 소리가 날때 그 사운드란.... 말로 표현이 안되지 심멎
스파토이 턴언데드 걸렸을때
퀘스트까지 깨지니 그 쾌감이 대단했죠
사막에서 리자드맨 모아 프로즌 클라우드를 갈겨대면서 몰이 사냥으로 소소하게 벌어들이는 게 재밌었죠. 바실리스크가 한번씩 나오면 도망을 치다 40레벨 되어 버그베어 소환이 가능해지게 되었을 때 비로서 뭘 좀 해볼 수 있던 기억이납니다...
나중에 서먼 조종 반지 덕에 다른 녀석 들도 좀 부르면서 사냥의 힘이 느는 걸 느끼기도 했지만, 해골류는 힐을 해줄 수 없다거나 하는 건 아쉽지만,
문제는 소환 가능한 머리수가 7~9 쯤나오던 게 스탯만 가지고는 52레벨 이전에는 3마리가 한계.
카리스마를 18 주고서도 52레벨 되면서 카리스마를 +4 더 올려주는 저렴한(?) 카리 증가 템들 없이는 4마리도 불가능 해진 점...
머리수를 잔뜩 뽑아 강한 적을 잡아가는 재미는 이젠 보는 것도 무리가 되었고. 이후로 접해봤던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잔뜩 뽑아내서 사냥하는 시간 내내 싸우는 걸 볼 순 없었죠.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커져버렸습니다... 아예 오프라인 게임. 인디 쪽에서 머리수를 잔뜩 뽑아내서 싸우는 게임들이 간간히 나온 정도군요.
아는 형에게서 잠시 그 머리수 9마리 소환을 해냈을 때의 쾌감은 아주 끝내줬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오우거 잡다 오우거의 피를 먹었을때의 그 쾌감은 아직도 잊지 못하지
만 마리 잡으면 오피 하나 나오나요? 확률이 극악이던데.
@@kodavid536 얼마나 잡았는지는 모르지만 한 2주간 오우거만 잡았어요
로그인할때 들려오던 브금이 아직도 생각남
최고의 귀르가즘은.... 땅바닥에 박혀있는 스파토이한테 디텍션 쓰고 스파토이 올라오는 소리 그리고 때릴때 나는 소리 마지막으로 뽀개지는 소리까지....
그게 최고인것 같네요
사막 바실리스크 개로 잡을때 쾌감 쩔음
이후로 패치되서 개로 못잡았지만 ㅠㅠ
왜요 패치되서 뭐가바뀜?
그때는 드레이크가 최고였죠~~~ ㅋㅋ 추억돋게 하시네요~ ㅋㅋ 구독박고갈께요~ 옛추억돋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진짜 효과음 맛집
디텍션 이럽션 데스칼질 셀로브소리
ㅋㅋ
요던 2층에서 두다마라,간디,아투바,네루가,로바 오크 잡는소리 + 브롭 잡으면서 카오풀리는 모습 보일때 절정 이었습니다.
터틀드래곤 다마로 잡을때 뭔가 만족감이 있었움. 손상몹들 다마로 잡을때가 이상하게 기분좋았음
타격감은 오우거지 속에 좋은게 꽉찬 느낌 이걸 사운드에 적용한 nc가 대단해
무리안 잡을때 진짜 최고였죠
개인적으로 용던에서 무리안이랑 서큐잡을때 사운드요.
여요정 맞는소리 ~~
여기사 맞는소리ㅋ
아.
리자드맨 몰아서 파볼 던지는 소리랑 엘모밭에서 턴사냥할때 턴걸려서 터지는소리 캬
전 난쟁이랑 놀 잡을때가 가장 쩔었던거같아요
초창기엔 놀 없었다
@@wonbin100m2 올 나도 이거 적으러 왔는데ㅋㅋ
무리안 에티 서큐버스소리.일품이죠.
법사 데스찍고 다이어울프뽑아서
잊섬 버그베어잡을때와
법사 턴사냥 삑없이 한방에터질때 귀르가즘오져~~~
데스나이트 칼질은 잊혀지지가않아요ㅋㅋ
귀르가즘은 토글이 최고임 ㅎㅎ
맞아..펙트...철컥 돈먹는소리
PC방가서 데스칼질하면 뒤에 관중석이 생겼죠.. 데스칼질만한 소리가 없지.. 눕는소린 더 쌉간지
오우거 ㅋㅋㅋ 그립다
오벨 오피 먹으려고 참 오우거보면 눈에 불을켜고
잡으려 했던기억이ㅎㅎ
우즈백마을에 거병패거리 떠서 쑥대밭만들때 그쾌감 끝내줬죠 물론 정리한때도 으쓱했죠
말섬 선착장 경비팰때 갱비맞는소리
옆에서 카오죽을때 만세를부르며 죽었죠 그리고 난F4를 눌렀을때 “철커덕” 소리가 참 귀르가즘이였죠 ㅋㅋㅋㅋㅋ
이때 게임은 몬가 질량이 느껴졌었는데 ㅋ
버그베어가 진짜 유독 짱이였는대
와중에 아데나 드랍 ㅋㅋ저때
100원 넘눈 아데나드랍 개기분좋았는데
2001년정도에 슬라임 3방컷내는 사운드가 진정한 쾌감이죠
7~8검을 들어야 3방컷이 나왔었던것같네요
겜방시간 다 지난줄도 모르고
사냥하고 있는데 왠 .. 겁나 예쁜
누나가 제가 너무집중해서 못들어서
그랬는지 제 귀에다 입이 닿을듯이
붙더니 " 학생 시간다됐어 일어나자"
했는데 그 때의 귀르가즘은 아직도
맘이 설레고 다른게 일어날뻔 했음.
ㅇㅇ 로그인 사운드 진짜 대박이고. 특히 데스나이트 칼질 소리는 가슴이 웅장해 졌습니다
이때당시 어느
피방을 가든 나오던 사운드는
셀로브 옹골 치는 소리입니다 ㅋㅋㅋ
말섬에서 라이트닝으로 오크패밀리 몰살시키는거보고 지존마법사라고 생각했고 이럽션이라는 마법을 처음 보았을때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해변에서 셀로브를 맨손으로 잡던 마법사를 보았을때 나도 목표라는것이 처음생겼던 기억...
라바골렘이랑 사라만다도 있었구나. 골렘류는 전반적으로 다 손맛 좋았었던듯. 계속 새록새록 기억나네
지나가버린 낭만의 시대 , , ,
이럽션이 그당시 게임치고 진짜 멋있었음 소리나 그래픽이나
진짜 깜놀하는소리였음 먼일났는줄알고
이목집중되긴함...
맨손으로 엔트의 줄기 얻으려고 엔트 때리는 소리도 있었죠..
상대 죽고 떨어뜨린 7일도 무기 보고 눈 돌아가서 토글하고 효과음 나왔을 때 그 쾌감...
뭐니뭐니해도 여요정 칼피하는 소리가 최고지😊
바람의나라 양첨목봉으로 거미 뚜드러패는 소리가 죽였는데
ㅋㅋㅋ 진짜 사운드 좋네
여자 요정 으로 할 때 몹에게 맞으면 아,아 거리다 죽으면 아~~ 그랬음
밤에 피시방에서 소리 좀 크게 하고 있는면 주인아저씨가 소리듣고 학생 여기서 그런거 보면 안되 하고 오시다가 화면 보고 자리로 돌아가셨던 일도 있음
고2 여름방학때 자율학습 땡땡이 치고 들어간 피씨방에서 여자 신음소리가 들리길래
와 아침부터 대놓고 야동을 보네 하고
놀랐는데 그게 여자요정 맞는 소리였음
여자요정 맞는소리가 귀르가즘에 제일 어울리는 소리 아닐까..?
엔트노가다 주먹으로칠때 인사하는 모션과 소리 캬~
당연 데스나이트 잡을때의 뽕뽕소리가 최고의 귀르가즘이죠...
용의계곡에서 아데나 일렬로 깔려있으면 되돌아가곤했는데.. 오우거 리스폰되는곳에 일부러 기다리다가 성혈케릭이있으면 아닌척 시계방향으로 돌고. ㅋㅋㅋㅋ 용계에서 오우거벨트가 꽤 비쌋죠 ..
초입구에서.. 기사엿던가.. 엔트열매인가 줄기인가 재료가지고 마법도배웠는데
진짜 몬스터 타격소리와 bgm이 낭만있긴했지.
겜방서 밤새고 집에갈때 로그아웃창에서 흘러나오던 영원..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보다 더 외롭고 허탈했던 그 브금...
드레이크 1대1 까진 좋았다..
드레이크까진 오버지 1대1로 그시절에 어떻게잡어요
흑기사, 크랩맨, 엘모어 병사랑 법사, 아이언골렘도 타격감 좋았음 개인적으로
처음 데스나이트 칼질소리듣고
소름돋았던 기억..
기사 버프아머 쓸때와 용기먹을때 소리가
개좋았음
법사로 53층 턴사냥할때
윙~텅 윙~텅
벌써 20년도 더 됐네요
마법사는 진짜 셀로브 처음 잡을때 미친다.
쪼렙일때 하.., 셀로브 그놈때문에. 피시방비도 비싼데 나타나면 로그아웃 했다가 5~10분뒤에 들어가고 .,....
저도 버그베어 뚱!!뚱!!하는 소리가 제일 좋았어요ㅋㅋㅋ
처음으로 법사 라이트배우고 밤에 촛불없는 즐거움에 ... 그 즐거움도 잠깐.. 셀로브한테 죽고 그뒤에 사운드가 잊혀지지않습니다
카오 해골 변신 뽀샥 소리가 최고
그리고 득템까지
요정족 피리 소리랑
여기사 팰때 내는 신음소리
장로 테이밍 성공할때 내입에서 나는환호성
퍼거스?펑거스 ? 그 포자즙 주는 버섯 몬스터 ㅋㅋ + 가스트
용던에서 서큐랑 트롤 맞는 소리랑
처음 데스나이트 나오고 칼질 소리가 ㄹㅇ 지렸음
이럽션소리 ㅠ 아직도 못잊어
슬라임 잡을때 소리가 명품이죠
몹렉이 있을때만 갈수 있던 용던 5-6층이 생각나네요 ㅋㅋ
뭐니뭐니해도 캐릭터만들때의 주사위돌리는게 꿀잼이였음 ㅋㅋㅋ
타격감은 둥둥이 버그베어가 좋았죠
초창기 사운드를 어느분이 담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타격감이란 개념도 없던 시절인데
몹들 피격 사운드가 하나같이 예술이였습니다
그래도 본던시절 최고의 사운드는 역시 데스가 아니였나 싶군요
맞는것도 때리는것도 죽는것도 다 끝내줬죠
공성 음악나오면 왜 손에 땀이나고 심장은 벌렁벌렁 데는지
다굴쳐맞는 기사가 아앜~ 하며 발레 할때 옆에 있던 내 케릭이 허리 굽히며 철컥 철컥 베르~
셀로븐지알고 맞짱뜨는데 옹골이여서 핵당황하던 그때..
여러분 트롤은 맞을때 소리가 트롤~ 트롤~ 이럽니다 ㅋㅋㅋ
7검이 최강검에, 버그베어소환한 마법사로 경치먹던 시절 말섬선착장에서 커츠잡던때
본토가려고 말섬던전 지하로 본토까지 가면서 손가락 잡으면 장갑나오고 장로치면서 변반이반 나오길 기대하던 시절이 좋았는데
그시절 피시방 문 딱열면 1초만에 느껴지는게 뿌연 담배연기와 방향제+담배쩌든내 섞인 pc방냄새 그리고 히익 히익 셀로브소리..
*_빗방이랑 데미지 개쎈거로 봐선 저 남요정이 들고있는 활은 9장궁입니다~_*
저당시 버그 3방이면 9장궁 맞네요
내가 기억하는 난쟁이족 전사 소리가 이게 맞는지 확인좀 해주세요. 따아 따아~따아아!!
일병 휴가때 피씨방 사장님 캐릭으로 잊섬 가서 고대의주문서 먹었던 기억이
그거 팔아서 1400만아데나
100만아데나에 12만원이었던기억이...
귀르가즘은 토템노가다 오크 때려잡기
오우거와 가스트
오거밭 데이 먹을라고 화전민마을 숲 종일 돌아 댕기면서 잡던게 생각나네...카오도 많이 됐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