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그림은 그래피티 쪽에선 중요한 모티브 중 하나입니다. 그레피티 아티스트인 장 미셀 바스키아가 그레피티 상징으로 왕관을 쓰면서 이후 힙팝이나 다른 곳에서도 일종의 중요 상징으로 쓰이는데 그레피티 모양 자체가 장 미셀 바스키아의 왕관을 보이는거 보면 바스키야가 일종의 리스펙트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그려줬던것 또는자신의 사인으로도 썼던걸 생각하면 뭔가 다른 뜻으로 넣었을 수도 있지요
갤럭시 레인저가 페나코니 와서 한 일이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려면 우선 어째서 부트힐이 갤럭시 레인저를 불렀는가를 알아야하는데요 갤럭시 레인저를 호출할 당시 페나코니는 선데이의 계획으로 인해 모두가 잠들어있던 상태였습니다 이유는 【꿈속에 잠들고 싶다】라는 사람들의 갈망을 이용해 사람들을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고 사람들은 아름다운 환각 이른 바 사랑, 염원, 동경, 추억 그 무엇이 되었든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하거나 이루기 힘든 것을 원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하려고 하기 때문에 에나의 꿈을 더 강력하고 견고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죠 그런 상황 속에서 페나코니에는 꿈과 기억 그리고 현실을 오갈 수 있는 기억의 정원 멤버인 블랙 스완이 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힘과 다른 기억의 정원 멤버들의 도움으로 사람들을 깨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어난 인물들이 바로 페나코니에서 활약한 인물들이죠 이들이 깨어날 수 있던 이유는 각자 자신의 운명의 길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간섭을 하더라도 직접 잠에서 깰 수 있었습니다 블랙 스완이 이들을 깨운 이유는 에나의 꿈에서 잠들지 않은 사람들로 불협화음을 만들어 꿈속 내부에서부터 균열을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아케론/ 부트힐 / 열차 일행 / 블랙 스완과 기억의 정원 / 로빈 만으로는 그 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실제로 공허의 사도인 아케론이 말하길 에이언즈를 부활시키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수단이 바로 외부에서 힘을 빌리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은 꿈 세계 즉 페나코니가 존재하는 아스나다는 기억 물질로 가득한데 그 기억 물질의 영향으로 서로가 서로의 꿈에 영향을 주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단항은 옥조를 사용해 선주 연맹을 불러 페나코니 내부의 꿈과 바깥의 꿈을 뒤 섞이게 하고 페나코니 내부에서 잠들어 있던 사람들이 그 영향을 받아 깨어나게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선주 연맹이라고 해서 모두가 단항이나 경원처럼 강한 존재는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에나의 꿈에 동화되어 잡아먹힐 수 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갤럭시 레인저였죠 부트힐 만큼이나 강하고, 수렵이라는 이름 아래 악을 물리치는 존재들 한 번 표적으로 삼은 적은 반드시 따라가는 집념 등 강인한 그들이라면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판단 했죠 따라서 정리해 보자면 이라는 신기한 현상을 이용해 외부에서부터 선데이가 만든 에나의 꿈에 빠져들지 않고 오히려 깨어난 상태의 생각과 감정을 내부로 흘러들게 해서 에나의 꿈에 균열을 일으키고자 갤럭시 레인저를 불렀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에 갤럭시 레인저들이 페나코니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추후에 라파가 출시되는 버전에서 개척 후문 등으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편인데 궁금증을 푸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번 영상은 거의 대부분 동의하며 봤습니다 ㄷㄷ 다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라파 일러스트에 숨겨진 부분까진 생각도 못했는데 저는 원시 박사가 혹시 혈죄령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려다가 긴팔원숭이로 만들었고 그게 회귀 실험이며 당시 주로 토벌에 참여하지 않은 레인저들이 사람들이 원숭이로 변한 걸 보고 오해하고 분노해서 원시 박사를 쫓은 건 아닐까 추측했었어요 그러다 원시 박사가 다크 웹으로 도망쳐버렸고 제 IX 기관에 도착한? 혹시 제가 게임하면서 따로 엠포리어스에 대해 추측해본 글이 있는데 보내드리면 읽고 한번 조사해주실수있을까요 ?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네요! 아무래도 구름 위 5전사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전개라고 생각해요! 되돌리거나 되살리거나 하는 것에 의미가 있으니까요! 자료를 제공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지만 만들려고 염두해 두고 있는 영상이 꽤 있어서 검토를 하는 게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는데 그 부분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실 수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만약 그 자료에 영향을 받아서 영상을 만들게 된다면 꼭 먼저 말씀드리고 의논하고 작업하겠습니다!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RAPPA를 일본어로 풀어봤을 때 영상의 내용처럼 나팔과 랩퍼 이 두가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파는 콘셉트가 랩을 좋아하기도 하죠 그래서 영문 표기명 사용된 RAPPA가 일본어로 풀어봤을 때 랩퍼가 된다는 부분을 전하고 싶었지만 영상 내용에서 그 부분이 잘 전달 되지 않은 것 같네요 다만 화면에 띄워둔 표기도 그렇지만 저는 영상 그 어디에서도 RAPPA가 아닌 乱破를 나팔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정정해주시는 것도 좋고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마치 제가 乱破를 나팔로 말한 것처럼 댓글을 다셔서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乱破는 공식 명이고 제가 rappa로 추정한 한자는 영어명의 rappa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해서 일본어나 이태리어 쪽 언어 사전에서 조회해서 확인한 한자입니다! 라파가 콘셉트가 랩을 좋아하기 때문에 말장난 처럼 일본어로 랩퍼를 ラッパー = Rappā 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喇叭도 같은 소리를 내는 단어라 함께 풀이해 봤습니다.
왜 아무도 출신지로 펑크 로드를 의심하지 않는가
그쪽과 관련이 있는 갤럭시 레인저는 죽은 걸로 알고 있어서
내용을 담지는 않았는데, 담아볼 걸 그랬네요!
너무 공허쪽에 생각이 치우쳐져 있었나 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라파 아무리 봐도 펑크 로드 출신인데
펑크로드가 그 은랑 고향이였나
@@안녕하세요-t9u 그치않나?
왕관 그림은 그래피티 쪽에선 중요한 모티브 중 하나입니다. 그레피티 아티스트인 장 미셀 바스키아가 그레피티 상징으로 왕관을 쓰면서 이후 힙팝이나 다른 곳에서도 일종의 중요 상징으로 쓰이는데 그레피티 모양 자체가 장 미셀 바스키아의 왕관을 보이는거 보면 바스키야가 일종의 리스펙트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그려줬던것 또는자신의 사인으로도 썼던걸 생각하면 뭔가 다른 뜻으로 넣었을 수도 있지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따로 그래피티 쪽으로도 자료를 찾아보면서 다른 의미는 무엇이 있을지 잘 맞춰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보다가 잠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아케론얘기 나올때 깨고 다시잠듬
아구 ㅠ_ㅠ 부끄럽네요
다음에는 잠들지 않게 보기 편하게 만들어 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라파가 원시박사라는 의견은 매우 새롭다
바나나?
감사합니다!
항상 흥미로운 가설제시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되도록 다른 시선에서도 게임을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선주는 풍요를 갤럭시 레인저는 공허를 잡는거 같네
라파야 기달려~!
오늘은 신캐 안나온거보니까 이제 한버전당 신캐 한명인가 보네요 ㄷㄷㄷ
아마 2.5후반부터 적용될 새로운 픽업배너 때문일지 싶네요?
당장은 2.4버전에서 둘이지만 2.5 버전에서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ROBERZZi 아차!2.4후반입니다ㅎ
스토리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겔럭시 레인저는 페나코니에 와서 한 일이 뭔가요?
갤럭시 레인저가 페나코니 와서 한 일이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려면
우선 어째서 부트힐이 갤럭시 레인저를 불렀는가를 알아야하는데요
갤럭시 레인저를 호출할 당시 페나코니는
선데이의 계획으로 인해 모두가 잠들어있던 상태였습니다
이유는 【꿈속에 잠들고 싶다】라는 사람들의 갈망을 이용해
사람들을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고
사람들은 아름다운 환각 이른 바 사랑, 염원, 동경, 추억 그 무엇이 되었든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하거나 이루기 힘든 것을 원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하려고 하기 때문에
에나의 꿈을 더 강력하고 견고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죠
그런 상황 속에서 페나코니에는 꿈과 기억 그리고 현실을 오갈 수 있는
기억의 정원 멤버인 블랙 스완이 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힘과
다른 기억의 정원 멤버들의 도움으로 사람들을 깨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어난 인물들이 바로 페나코니에서 활약한 인물들이죠
이들이 깨어날 수 있던 이유는
각자 자신의 운명의 길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간섭을 하더라도 직접 잠에서 깰 수 있었습니다
블랙 스완이 이들을 깨운 이유는 에나의 꿈에서 잠들지 않은 사람들로
불협화음을 만들어 꿈속 내부에서부터 균열을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아케론/ 부트힐 / 열차 일행 / 블랙 스완과 기억의 정원 / 로빈 만으로는
그 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실제로 공허의 사도인 아케론이 말하길
에이언즈를 부활시키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수단이 바로 외부에서 힘을 빌리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은 꿈 세계 즉 페나코니가 존재하는 아스나다는 기억 물질로 가득한데
그 기억 물질의 영향으로 서로가 서로의 꿈에 영향을 주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단항은 옥조를 사용해 선주 연맹을 불러
페나코니 내부의 꿈과 바깥의 꿈을 뒤 섞이게 하고
페나코니 내부에서 잠들어 있던 사람들이 그 영향을 받아 깨어나게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선주 연맹이라고 해서
모두가 단항이나 경원처럼 강한 존재는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에나의 꿈에 동화되어 잡아먹힐 수 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갤럭시 레인저였죠
부트힐 만큼이나 강하고, 수렵이라는 이름 아래 악을 물리치는 존재들
한 번 표적으로 삼은 적은 반드시 따라가는 집념 등
강인한 그들이라면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판단 했죠
따라서 정리해 보자면 이라는 신기한 현상을 이용해
외부에서부터 선데이가 만든 에나의 꿈에 빠져들지 않고
오히려 깨어난 상태의 생각과 감정을 내부로 흘러들게 해서
에나의 꿈에 균열을 일으키고자 갤럭시 레인저를 불렀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에 갤럭시 레인저들이 페나코니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추후에 라파가 출시되는 버전에서 개척 후문 등으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편인데 궁금증을 푸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번 영상은 거의 대부분 동의하며 봤습니다 ㄷㄷ 다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라파 일러스트에 숨겨진 부분까진 생각도 못했는데
저는 원시 박사가 혹시 혈죄령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려다가 긴팔원숭이로 만들었고
그게 회귀 실험이며
당시 주로 토벌에 참여하지 않은 레인저들이 사람들이 원숭이로 변한 걸 보고 오해하고 분노해서 원시 박사를 쫓은 건 아닐까 추측했었어요
그러다 원시 박사가 다크 웹으로 도망쳐버렸고 제 IX 기관에 도착한?
혹시 제가 게임하면서 따로 엠포리어스에 대해 추측해본 글이 있는데 보내드리면 읽고 한번 조사해주실수있을까요 ?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네요! 아무래도 구름 위 5전사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전개라고 생각해요! 되돌리거나 되살리거나 하는 것에 의미가 있으니까요!
자료를 제공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지만 만들려고 염두해 두고 있는 영상이 꽤 있어서
검토를 하는 게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는데 그 부분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실 수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만약 그 자료에 영향을 받아서 영상을 만들게 된다면
꼭 먼저 말씀드리고 의논하고 작업하겠습니다!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ROBERZZi
전에 대댓으로 링크 드렸던거같은데 댓글에 링크가 안달리는지 삭제되네요 ㅠ
원시 박사는 바나나를 좋아해
아케론이 갤럭시 레인저 사칭한 이유는 뭔가요?
원숭이, 박사? ---------------------- 오버워치 윈스턴?
아니요. 바나나 안 주셔도 됩니다~
애도성이면 야에 사쿠라 붕스 버전 나와주나???
개인적으로 그걸 가장 기대하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ㅠ_ㅠ 하루 빨리 나와 줬으면 해요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복잡해서 어지러워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만드는 실력이 아직 많이 미흡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서 보기 편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파 출시 10월29일. 2달 밖에 안남았군
그에비해 오뎅님이 죽은지 20년 우리와노쿠니백성들이 감내해야했던 고통은..!
원피스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라파의 일본 이름을 보면 乱破라고 쓰는데 이건 랏파라고 해서 전국시대의 닌자를 칭하는 말입니다. 나팔이 아니에요...
RAPPA를 일본어로 풀어봤을 때 영상의 내용처럼 나팔과 랩퍼 이 두가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파는 콘셉트가 랩을 좋아하기도 하죠
그래서 영문 표기명 사용된 RAPPA가 일본어로 풀어봤을 때 랩퍼가 된다는 부분을 전하고 싶었지만
영상 내용에서 그 부분이 잘 전달 되지 않은 것 같네요
다만 화면에 띄워둔 표기도 그렇지만 저는 영상 그 어디에서도 RAPPA가 아닌 乱破를 나팔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정정해주시는 것도 좋고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마치 제가 乱破를 나팔로 말한 것처럼 댓글을 다셔서 아쉽네요
2.6 버전에 나오겠죠?
네! 2.6 버전에 출시 될 거 같아요!
4:15 저 일본어 표기는 어디를 근거로 하는 걸까요?
공식 일본어 표기는 乱破(란하)던데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乱破는 공식 명이고
제가 rappa로 추정한 한자는 영어명의 rappa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해서
일본어나 이태리어 쪽 언어 사전에서 조회해서 확인한 한자입니다!
라파가 콘셉트가 랩을 좋아하기 때문에 말장난 처럼 일본어로 랩퍼를 ラッパー = Rappā 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喇叭도 같은 소리를 내는 단어라 함께 풀이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