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차 밑에 숨어 있던 새끼고양이, 치료하고 방사 시키려고 했더니 집고양이들이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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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밥 자리에 엄마고양이와 같이 밥 먹으러 온 새끼고양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지 다리를 절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삔걸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상태가 심해져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병원 진료 때문에 급하게 지은 이름:사랑이)
    다리가 완전히 (세동강)골절 된 상태라 급하게 수술하고 깁스를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 시키고 일주일 후
    깁스 고정만 시키고 약만 먹이면 된다 해서 퇴원을 시켰습니다.
    집에 고양이가 많아서
    다리만 다 나으면 다시 어미 품으로 내보낼 생각으로 집안에 들였습니다.
    하루 아침에 어미와도 형제랑도 생이별한 사랑이
    낯선 환경에 극도로 예민해져서 며칠을 하악질만 계속해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집냥이들이 먼저 가까이 가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집냥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사랑이에게
    힘든 일이 또 다시 찾아오고 (가장 친하게 지냈던 쪼꼬가 고양이 별로 떠난 일)
    힘없이 지져서 매일 누워만 있던 사랑이를 지켜보던
    콩이가 사랑이를 위로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또 다시 행복한 묘생을 찾아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캣츠콩냥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늘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양이#구조#다묘
    ▶️배경음악: Music provided by 오디오파일, 브금저장소
    BGM President 곡 다수 / gwo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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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s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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