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대사보면 안에서도 못나오게 쇠사슬로 묶어났던거죠 거기다 위에 또 관까지있으니 나오고싶어도 못나왔을거고 스스로 임무가쇠말뚝이란걸 알겠죠 그러다 뽑혀서 임무를 수행못하게되니 스스로 관에서 나와서 그자리로 돌아간겁니다. 사람일때 은어를 좋아했어서 임무를 잠시잊고 은어유혹을 못이겨 잠시 나온걸로 보이고요 한마디로 건들지않았으면 나오지않았을거다 단 은어는 존맛탱이라 참을수없다 이렇게 요약할수있겠네요
두가지 해설이 있음 은어와 참외로 우군인지 아닌지 확인 하기 위함과 님 말 대로 그시절 은어와 참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설(감독 피셜) 은어는 우군쪽 특산물이었고 참외는 적군쪽 특산물이라 그런다는 설임 실제로 도쿠카와 이에야스VS도요토미 히데요시 두가문이 맞닿은 전쟁 세키하라 전투의 서사까지 연결한 상황임
처음 묻을때 1번 첩장할때 1번 이런식으로 총2번정도 주술을 두번 걸었을것 (같은장소인데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에;) 관+(관)위치+(관 덮은)흙 = 주술(기운) 아예 안 건들이고 그대로 둬야 안 풀리고 한번이라도 삽으로 파면 그때부터 주술(기운)이 빠져나가서 풀렸다고 봐야죠 고영근이 땅이 뒤틀리면 관 위치나 놓인모양이 바뀌기도 한다는 말을보면 오니관도 처음 묻었을때보다 비 오고해서 살짝 바뀌었을텐데.. 그걸 생각한 당시 음양사들은 관 주변 위치를 넓게 잡아 주술을 건것으로 봐야 설명이됨. 그래서 손 일절 안대면 주술은 완벽히 걸려있었던거임. 그 사실을 알 수 있는게 할아버지관 파묘할때 오니뱀이 나와서 인부가 삽으로 죽이는 장면 첩장된 오니 관이 주술이 풀린 것을 예측하고 분신이 땅으로 나온거고 그때부터 예견된 상황이었다는것. 김고은이 파묘하자고 했을때부터 이렇게 될거였고 할아버지 관파고 일 겪고나서 2번째관은 일본에 알리고 해외에 알려서 이 일을 아는 음양사들 귀에 들어갔다면 오니가 나와서 살생할것을 예측한 일본인들이 해외에 알려져 욕 먹을까봐 싫어도 도우러 왔을텐데... 아무튼 주술 다시 걸어 봉인하려면 당시 주술거는자리에 참석한 음양사 제자들이 와서 다시해야될듯.. (당시 음양사들이 영생 못 하고 죽었을테니) 현재의 제자들은 500년후라 전설로 아는 오니가 실제로 나온다고하면 바로 궁금해서라도 일본에서 보러오겠다고 할 수도 있음. (그 당시 음양사들과 달리 시대변화로 한국을 덜 싫어할 수 있어서...) 그리고 봉인을 할지 아니면 오니를 실험하겠다고 가져가겠다고 할지도 모른데.. (그 자리에 다시 봉인은 일본 쇠말뚝 안 뽑는 행위고 실험하겠다고 가져가는것도 비행기안이나 배로 옮기다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서.. 난감해졌겠죠.) 또한 하도오래되서 주술이 불법이되서 전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거나해서 제대로 안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워낙 요괴종류 많은 일본이라 오니 한종류는 대수롭게 생각하지않아 무반응이었을수도있고 아무튼 착신아리 한일합작처럼만 안 만들고 진지하게 만들면 대박일텐데.. 저 요괴를 당시에 어떤식으로 현혹시키고 달래서 여우음양사는 오니로부터 저주 안 받고 안전하게 살았는지도 궁금한 점임. 어쨌거나 이런식으로 해결 안하고 너무 늦은시간에가서 본인들끼리 파묘해서 들고내려오다가 밤 되니 보국사에서 쉬어서 사단난거임. 최소 오니얼굴 드러나게 들어가있는거 찍어서 일본에 협박용으로 보냈어야됨. 서울로 싣고 쉬지않고 갔으면 서울에서 오니 살인할때 사진찍히고 더 난리났을듯... 1. (한국인 친일파 할아버지)관 파묘 - 1차 풀림 2. (오니장군)관 파묘 - 2차 완전풀림 3. 창고안에서 자시되니 나옴 창고에서 살펴볼때보니 나무 관 뚜껑이 틈새가 벌어져 있어서 주술만 풀리면 나오는게 가능해보이는데.. 시간되면 제자리로 돌아가야되는 주술만 풀리지않아서 날 밝을때쯤 되면 돌아가는듯. 결국 (오니안에 있는) 칼 정령을 일본장군이랑 한국친일파 할아버지 둘 다가 주인님으로 그 안에서 모셨나봄. 그래서 김고은이 일본에 있는 지인 동원해서 정보를 찾는데 그들은 외국인이면서 일반인이 찾기 쉽지 않아 못 찾는데 당장 오늘 밤 자시되면 또 나와서 보국사나 근처 민가로 나와 살생할텐데하면서 고민거듭하다가 시간이 촉박해지니 위험한줄 알면서 민어를 준비한듯.. 관에서나와 흙속에 들어가서 위치가 바꼈으니 다른 주술내용으로 바꿔 행했다면 영화 속에서 일본식 봉인술이 나왔을텐데..
한편으론 이렇게도 생각가능 첩장이라도 해서 경비를 삼엄하게 하는 근본적 이유는 사실 철혈단이 오니 파재끼다 오니가 살아나면 제일 곤란해지는건 무라야마 본인이기 때문 ㅋㅋㅋㅋ 자기가 주술로 정령을 만들어놨고 심지어 살아있는 물리적 정령이라 쇠침 바운더리를 벗어나면 더 문제가 됨 ㅋㅋㅋㅋㅋ 죽은놈 매장하는건 존나 쉽지만 살아나서 날뛰는 크립티드를 묻으려면 그 당시 기술로 ㅋㅋㅋㅋ 답이 있었을까 그러니까 이때다 싶어 할배를 이용한거지
그냥 평범한 시골 농사짓는 할머니인데 어느날 문득 아아 이 할머니 아마도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는가보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조르고 졸랐더니 우와~~~ 다다다다 잘 하시는데 자꾸 더 안할거라고 하셔서 자꾸 듣고 싶다니까 일본어는 무섭다고 말하기만 해도 무섭다고 일본 순사들이 칼들고 다녔다고 그래서 무서워서 배운거라고 해서 나중에 알고 보니 일본순사는 칼차고 다니다가 칼 잘드는지 조선인을 베어서 시험해보곤 했다는군요
쇠말뚝이라면 왜 관에 넣어둔거지? 그리고 관부수고 탈출하던데 왜 진작 안나오고 있던거지? 왜 고정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드려요 저 질문은 단순 댓글러들에게 질문한 것일뿐 화나거나 몰라서는 아니라 밝혀요 쇠말뚝은 왜 관에 넣어뒀는가 영화를 보시면 철혈단이라는 단체가 쇠말뚝을 찾아 뽑고 다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우음양사는 그걸 알고 인체내에 칼을 심어 마치 단순 시체인것처럼 위장한거라 보네요 관부수고 탈출했는데 왜 지금껏 안나왔는가? 오니는 저 곳을 지키게끔 만들어진 정령?입니다. 그간 파헤쳐진 일이 없었기에 그대로 잠들어 있었지만 영화를 보면 그 곳을 이탈후 다시 본인이 잠든? 곳으로 복귀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자아가 깃들여진 개체라기보단 지박령으로 보심 될 것 같네요 고로 안나온게 아니라 나올 일이 없었다로 봐야할거 같네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언제나 모든 근원발달?!.. 원흉 그래서 이야기의 끝은 계속 시발점을 감추려고 감추려고 하다 결국 밑바진 독에 💦 붓기 난투극 건들지 말아야 할 물건이나 ㅠ 사람을 건들어서 언제나 되돌아 가는거임! 모든것 댜 각쟈 임자잇고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이 잇으니~~ 찐 현실퍈 파묘 잘 보앗슴욥😊
할아버지 관은 뽑았을때도 안 좋았는데 두번째 관은 더 기이해서 안 뽑고싶은게 당연한데 최민식입장에선 그냥 놔두기에 하나가 남은 셈이 되니 찝찝하기도하고 이번엔 누구의 관인가 궁금하기도해서 이 집안 가족이라며 뽑으려던건데 보국사 관리하는 분도 사람관 맞냐고 놀라하는거보면 최민식이 귀신이면 김고은이 해결할 줄알아서 안심한것도 있는데 요괴라서 나중에 후회한거같음.
굳이 설명해주자면....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고자 박은 쇠말뚝입죠......실지 1995년 2월에 김영삼 정부 시기 118개의 쇠말뚝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그외 현재도 산간 곳곳에 쇠말뚝이 박혀있는 곳이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밖아뒀다고는 합니다
![Satisfying revenge moments from The Glory Part 2 [ENG SUB]](http://i.ytimg.com/vi/p6zQ_RI-bzw/mqdefault.jpg)
![Satisfying revenge moments from The Glory Part 2 [ENG SUB]](/img/tr.png)
![[#벌거벗은한국사] 왕도 눈치 볼 정도로 무서운 우씨 왕후의 질투🔥 우씨 왕후가 7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자 벌어진 일ㄷㄷ](http://i.ytimg.com/vi/gdygwP4Qw0Q/mqdefault.jpg)
진짜 2미터짜리 일본장수가 칼들고있다고 생각하면 그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당시 일본인들 평균키가 130 140이란 말이 있던데 2미터면...거인ㄷㄷ
실존 인물임? 저 해골이? 진짜라면 실제 키는 얼마남?
실제 연기하신분 키가 2.2m입니다
@@안성민-v3q실존인물아니고 영화 병신아
그러면 뭐함 화살 ㅈ나 맞으면 뒤지는데
관을 세로로 박아놓은 것 자체가 ㅈㄴ소름끼침
첩장 예상했는데 최민식이 "첩장이다" 할때 진짜 개소름 돋았음..
여기가 파묘의 최고 긴장감 파트라고 생각함
세로관 아이디어는 신선햇지
말뚝이니깐
그리고 실제로 첩장은 드물지만 조금씩 있던 경우라서 좀 더 특별한 케이스라는걸 의미하는 장치이지 않을까요
테트리스 개꿀
실제로 말뚝으로 썻었음 일본만행
실제로도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첩장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었다고 하네요.
수직으로 세운 관 보고 바로 저 자체가 쇠말뚝임을 알아차렸다. 생전 듣도보도 못한 수직관이라니..
통찰 쩐다..
이야 쇠말뚝...
아직도 못 빼낸 정기 끊은 쇠말뚝 수천 수만개일 듯
@@sahrahnghahndah 산에 케이블카, 한전탑들 세워진 것들 보고 쇠말뚝 드립치는거임? 쇠말뚝 수천배 큰거들 존나 박아서 세우는게 우리나라인데..
@@모래-n5f그거보단 정기간 흐르고 만나는 곳? 가장 중요한 맥이 있는 자리를 쇠말뚝을 박아서 그 에너지 흐름과 정기를 끊어놓는다 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거나 말뚝이 되기보다는 자리에 따라 박아놓은거지요
졸라 긴장감 있게 봄...
배우도 멋있고 화면색이나 분위기도 너무 좋았음
영화 도중 네비 음성 “경로를 이탈합니다.” 이뜻이 이야기 중간 장르가 판타지로 바꼈다는 뜻이라네요.
응아니야
@@user-sb1pl1ln6b 맞어...감독피셜이야 출근준비나 해라
@@김쿄-c7u 저 분 다른 댓글 적은거 보면 관심 받고 싶은 잼민이 같아요 상종 하지맙시다
퍽이나 ㅋ@@user-sb1pl1ln6b
@@user-sb1pl1ln6bㅈㄹㅋㅋㅋㅋ
수직으로 관을 묻고 거기에 철조망줄로 묶은건 그집자손들 씨말리는 방법입니다
어케알아요????
@@linatigon6862씨없는 수박이시면 아실수도...
@@linatigon6862 풍수 지리 업종에 일하나 보지
김고은대사보면 안에서도 못나오게 쇠사슬로 묶어났던거죠 거기다 위에 또 관까지있으니 나오고싶어도 못나왔을거고 스스로 임무가쇠말뚝이란걸 알겠죠 그러다 뽑혀서 임무를 수행못하게되니 스스로 관에서 나와서 그자리로 돌아간겁니다. 사람일때 은어를 좋아했어서 임무를 잠시잊고 은어유혹을 못이겨 잠시 나온걸로 보이고요 한마디로 건들지않았으면 나오지않았을거다 단 은어는 존맛탱이라 참을수없다 이렇게 요약할수있겠네요
역시 시원하게 답변 고맙습니다
두가지 해설이 있음
은어와 참외로 우군인지 아닌지 확인 하기 위함과 님 말 대로 그시절 은어와 참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설(감독 피셜)
은어는 우군쪽 특산물이었고 참외는 적군쪽 특산물이라 그런다는 설임
실제로 도쿠카와 이에야스VS도요토미 히데요시 두가문이 맞닿은 전쟁 세키하라 전투의 서사까지 연결한 상황임
@@김현진-z5q
글쿤요
근데 책은 좀 읽으셔야 할 듯
일리있누
보국사 창고에서 김고은이 순간 굳어지면서 얼굴에 닭살돋고 바로 다이묘 모습이나오면서 빗장이 풀렸구나 했을때 개지렸는데 점점 그 지리면서 무서운존재의 느낌이 사라져서ㅜ아쉬웠지만 나름 존잼으로봄
등장신은 ㄹㅇ 임팩트가 컸음
세로관.나올때 소름돋았음
이장면 압도적이었어요
흠 이해에 차이인가 나는 너무 재밌게봤는데... 단순히 오 도깨비다 이게 아니라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이 잘짜여진 느낌이였음
지관에 입장과 무당에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이 대립되는 내용들도 좋았고
저도 엄청 재밌게봤어요. 사람들 왜 욕하는지 잘 모르겠고...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연신 감탄만 함ㅋㅋ
의
이런 쪽 지식이 조금 있다면 재밌는듯 너무 재밌었음
재밌었음 오니 나오는걸로 억까가 너무 심했지
재밌었음 디테일 쩖
관 세로로 박다니...끔찍하다
일본오니장군과 음양사와의 관계가 2편에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왠지 장군이 불쌍했을거같음.
오니 튀어나오는거때문에 세로로박은거아니였나요?
그래서 절 창고에 찹쌀뿌려놓고 말피뿌려놨는데 정면으로 튀어나오니까 천장뚫고 탈출한건줄 알았는데
@@재현-u4i 그러기엔 관없이도
스스로 세로로 땅에 들어갔다가 자시되니까
민어 먹으러 나왔잖아요.
세로는 본인들이 주술걸때 편하게 오니장군 넣는거
보면서 하려고 그런거 같아요.
ㄴㄴ 오니가 쇠말뚝 그 자체 였기 때문에 세로로 박은것@@시작과끝-t7o
영화를 어떻게봤길래 이런말을..
하지정맥 몇백년동안 걸리다가 갑자기 누가 눕혀줌
😂😂😂😂😂😂😂
세로일때 거기서부터 긴장감 확 오더라
소름이 쫙
ㅇㅈ 징그러움 이유는 모르겠지만 ㅠㅠ
잘때 겁나 팻어야지 ㅋㅋㅋ
오니의 실체가 화면에 나오면서 B급 감성으로 떨어짐 주술로 처리할줄 알았더니 곡괭이 자루에 물속성 부여하고 후드려팸 ㅋㅋ
이장면까지만 해도 긴장감 최고조에 기대만발이었는데 2미터넘는 괴물나오고부터 판타지, SF물 되버려서 긴장감 제로에 물음표생김
볼때마다 뭐지? 뭐지?
sf는 아니고 오컬트 라고해요 곡성, 사바하, 사자 이런것도 다 오컬트물이구요 파묘도 오컬트 영화에요
@@Vmm2그러니까 전반까지 잘 가던 오컬트에서 ㅅㅂ 갑자기 쇠말뚝 나오고 일본장수 나오고 민족정기 운운하고 앉아있는데 그게 판타지지 뭐야
@@God_Ju 오컬트도 판타지맞는데요..;; sf는 과학기반해서 미래지향적인 반면 오컬트는 과학기반적이진 않아요
오컬트 파워레인저 느낌이였음.
ㄹㅇ 도깨비부터 조졌음 이거는 차라리 김고은이 빙의가 되서 ㅈㄴ 무서운 귀신이 되는게 훨씬 나았는디 저 도깨비가 영화 ㅈ 되게 함
말뚝 대신에 저걸 박은거지
그자리 위에 첩장으로 저 묘 주인 묻은거고
말뚝은 정령 몸 속에 있는 검 아니면 투구 아니었음?
말뚝을 지키려고 저걸박아넣은거 아니냐
도깨비자체가 말뚝이아!!!!
목자르고 그안에 칼을 박아서 자체를 못으로 쓰고 그거 가리려고 묘주인 이용한거 아니었나요?
@@JANE19638 뚝배기에 영혼이 깃든거고 도깨비니까 신체까지 있는거고
딱 이 부분부터 재밌어짐
딱 1시간까지는 재밌었다
남편이 외국인이라 같이보고서 영화 끝나고 설명해주느라 죽는 줄 알았음. 2시간은 설명한듯;;;
아웃겨
그정도면 그냥 영화를 안 본 거 아닌가요... 저는 외국인 남자친구랑 봤는데 설명은 10분도 안 했어요.
@@cookiemonxchu그럼 외국인 남친이 이해한척한 거 배경지식없이 10분만에 이 영화를 이해할 수가 없음
딱 이장면까지 좋았다
난 끝까지 재밌던데..
@@user-ou1ql2yq7y 뭔데 대댓에 도배하고다니냐 니가 재밌는 거 알빠아니고 난 갠적으로 노잼이였음 ㅋ
@@구름-e4p 취향존중
처음에 장군 등장신에서 세키가하라 전투를 참여 한점, 북한에 가까운곳에 있던 장지를 보자마자 고니시를 생각했으나 불교에 대한 것들이 나오자마자 픽션의 새로운 인물이라는걸 알아버림ㅋㅋㅋ 고니시는 가톨릭 신자였어서..
난...저걸 삽으로..다팟다는게 소름인데
한국 군필자의 위엄도 보여준것
곡괭이질까지 봐서는 포대대
민식이형이 오대수 빙의한게 개지렸던...😅😅
여기까지가 딱 좋았는데..ㅋㅋㅋ
저는 이후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명량 해전 이순신 장군님 빙의가 되어 왜란에 참전했던 왜적 장군인 오니를 봉인 시켰다는게 더 인상 깊었네요~~
이거 이후로 재미없었음 할배귀신까지가 제일 무서웠음...최민식이 문열지마! 창문열어! 하고 막 웃는장면 거기가 제일 소름..이장면이후부터는 그냥 판타지요괴물
나였으면 관 크기 보는 순간 다시 묻었다
김고은은 손대지 말자한때 싸~~하지
다시 묻기엔 힘들지
처음 묻을때 1번
첩장할때 1번 이런식으로 총2번정도 주술을 두번 걸었을것
(같은장소인데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에;)
관+(관)위치+(관 덮은)흙 = 주술(기운)
아예 안 건들이고 그대로 둬야 안 풀리고
한번이라도 삽으로 파면 그때부터 주술(기운)이
빠져나가서 풀렸다고 봐야죠
고영근이 땅이 뒤틀리면 관 위치나 놓인모양이
바뀌기도 한다는 말을보면 오니관도 처음 묻었을때보다
비 오고해서 살짝 바뀌었을텐데..
그걸 생각한 당시 음양사들은 관 주변 위치를
넓게 잡아 주술을 건것으로 봐야 설명이됨.
그래서 손 일절 안대면 주술은 완벽히 걸려있었던거임.
그 사실을 알 수 있는게 할아버지관 파묘할때
오니뱀이 나와서 인부가 삽으로 죽이는 장면
첩장된 오니 관이 주술이 풀린 것을 예측하고
분신이 땅으로 나온거고 그때부터 예견된 상황이었다는것.
김고은이 파묘하자고 했을때부터 이렇게 될거였고
할아버지 관파고 일 겪고나서 2번째관은
일본에 알리고 해외에 알려서 이 일을 아는 음양사들 귀에 들어갔다면 오니가 나와서 살생할것을
예측한 일본인들이 해외에 알려져 욕 먹을까봐
싫어도 도우러 왔을텐데...
아무튼 주술 다시 걸어 봉인하려면 당시 주술거는자리에
참석한 음양사 제자들이 와서 다시해야될듯..
(당시 음양사들이 영생 못 하고 죽었을테니)
현재의 제자들은 500년후라 전설로 아는 오니가
실제로 나온다고하면 바로 궁금해서라도 일본에서
보러오겠다고 할 수도 있음.
(그 당시 음양사들과 달리 시대변화로 한국을 덜 싫어할 수 있어서...)
그리고 봉인을 할지 아니면 오니를 실험하겠다고 가져가겠다고 할지도 모른데..
(그 자리에 다시 봉인은 일본 쇠말뚝 안 뽑는 행위고
실험하겠다고 가져가는것도 비행기안이나 배로 옮기다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서.. 난감해졌겠죠.)
또한 하도오래되서 주술이 불법이되서 전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거나해서 제대로 안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워낙 요괴종류 많은 일본이라 오니 한종류는
대수롭게 생각하지않아 무반응이었을수도있고
아무튼 착신아리 한일합작처럼만 안 만들고
진지하게 만들면 대박일텐데..
저 요괴를 당시에 어떤식으로 현혹시키고 달래서
여우음양사는 오니로부터 저주 안 받고 안전하게
살았는지도 궁금한 점임.
어쨌거나 이런식으로 해결 안하고 너무 늦은시간에가서 본인들끼리 파묘해서 들고내려오다가 밤 되니 보국사에서 쉬어서 사단난거임.
최소 오니얼굴 드러나게 들어가있는거 찍어서
일본에 협박용으로 보냈어야됨.
서울로 싣고 쉬지않고 갔으면 서울에서 오니 살인할때
사진찍히고 더 난리났을듯...
1. (한국인 친일파 할아버지)관 파묘 - 1차 풀림
2. (오니장군)관 파묘 - 2차 완전풀림
3. 창고안에서 자시되니 나옴
창고에서 살펴볼때보니 나무 관 뚜껑이
틈새가 벌어져 있어서 주술만 풀리면 나오는게
가능해보이는데..
시간되면 제자리로 돌아가야되는 주술만 풀리지않아서
날 밝을때쯤 되면 돌아가는듯.
결국 (오니안에 있는) 칼 정령을 일본장군이랑
한국친일파 할아버지 둘 다가 주인님으로 그 안에서 모셨나봄.
그래서 김고은이 일본에 있는 지인 동원해서 정보를
찾는데 그들은 외국인이면서 일반인이 찾기 쉽지 않아
못 찾는데 당장 오늘 밤 자시되면 또 나와서 보국사나
근처 민가로 나와 살생할텐데하면서 고민거듭하다가
시간이 촉박해지니 위험한줄 알면서 민어를 준비한듯..
관에서나와 흙속에 들어가서 위치가 바꼈으니
다른 주술내용으로 바꿔 행했다면 영화 속에서
일본식 봉인술이 나왔을텐데..
@@시작과끝-t7o그러면 재미가 없늘것같아요
이때부터가 너무 판타지적이었음
갑자기 분위기 이누야샤
공포영화라기보단 오컬트 판타지 영화라고 하는게 맞는 영화.. 극장에서 무서워서 팝콘 던졌다는것도 공포인줄 알고왔는데 판타지여서 화나서 던진거 아니였을까....
공포보다 오컬트에 초점을 맞추면 잘 만든영화는 맞는듯
시사회때 자기들은 어떤 생각했을까?
관객들보다 냉정할텐데
헬창으로 말하는데 저 4명 존~~~나 힘쎄다.
영화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저 묘를 파묘한 이유가 어떻게 보면 갓난아기 아파서 파묘한건데 할아버지 보낼줄건 다 보내주고 아기도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으니 저 묘 그냥 그대로 다시 묻고 방치 했으면 어째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마자요..수직으로 묻은 관 생각도 해본적 없는데 등장해서 좀 섬뜩했던 기억이…ㅜ약간 그자리에ㅡ있으면 어색하고 이질감 드는 현상들 처럼..
은어 먹방 참 좋았습니다
딱 여기까지 재밌었지..이후론 전설의 고향
한편으론 이렇게도 생각가능
첩장이라도 해서 경비를 삼엄하게 하는
근본적 이유는 사실 철혈단이 오니 파재끼다
오니가 살아나면 제일 곤란해지는건 무라야마 본인이기 때문 ㅋㅋㅋㅋ 자기가 주술로 정령을 만들어놨고 심지어 살아있는 물리적 정령이라 쇠침 바운더리를 벗어나면 더 문제가 됨 ㅋㅋㅋㅋㅋ 죽은놈 매장하는건
존나 쉽지만 살아나서 날뛰는 크립티드를 묻으려면 그 당시 기술로 ㅋㅋㅋㅋ 답이 있었을까
그러니까 이때다 싶어 할배를 이용한거지
쇠 말뚝이...뽑힐때의 시원함...
화림에 김고은을 쓴게 신의 한 수...다른 혀짧고 연기력 없는 배우 썼다면 몰입도가 확 떨어졌을거임...
그냥 평범한 시골 농사짓는 할머니인데 어느날 문득 아아 이 할머니 아마도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는가보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조르고 졸랐더니 우와~~~ 다다다다 잘 하시는데 자꾸 더 안할거라고 하셔서 자꾸 듣고 싶다니까 일본어는 무섭다고 말하기만 해도 무섭다고 일본 순사들이 칼들고 다녔다고 그래서 무서워서 배운거라고 해서 나중에 알고 보니 일본순사는 칼차고 다니다가 칼 잘드는지 조선인을 베어서 시험해보곤 했다는군요
관밑에 있는 첩장은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
만약 건드렸다면 빨리 묻고 제를 지낸다음 소금을 뿌리고 부적을 부쳐야 된다.
만약 안좋은일이 생기고 꿈자리가 사납다면 만신을 구해서 굿을 해야된다.
김고은 실물자체가 진짜 이쁨 ㅠㅠ
여기서 영구와 땡칠이로 변했어.....19금 영구와 땡칠이....
진짜 여기가 무섭고 긴장감넘쳤는데 후반에 일본귀신이 말을 너무 많이해 ㅋㅋㅋ
귀신이 아니라 오니라잖냐 물리력이있다니까?? 그걸 무식이형이 인챈트된 지팡이로 찔러죽인거잖어 ㅠㅠ
일본이 박은 가장 거대한쇠말뚝은 롯데타워
딴거는 모르겠고 풍수하길래 영화보고 생각한게 도쿠가와 간토 영지 이동으로 간척한게 일본 풍수으로서는 신의 한수였다는게 생각이 됨.
무슨말이에여??
일본은 풍수가 없습니다..
김고은 개 이쁘네
이쁜 얼굴은 아니지
그 반대겠죠가 소름이네
첩장이 뭔지 영화에 나오는 걸까..그래서 그후에 이대로 놔둘 수 없다는 말도 이유없어졌네요.
대화 좀 더 나누는 장면은 없네요
수직 관 진짜 신선하고 뭐가 들어있을까 기대 존나게 했는데
정작 튀어나온건 되도 않는 도깨비오니라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저거 관은 나무인대 지진같은거나서 덮은흙이열리고 그사이로 물이들어가면?
만원줄테니 밥사무라이!!
알았다이묘~
오니쨩~
쇠말뚝이라면 왜 관에 넣어둔거지?
그리고 관부수고 탈출하던데 왜 진작 안나오고 있던거지?
왜 고정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드려요
저 질문은 단순 댓글러들에게 질문한 것일뿐 화나거나 몰라서는 아니라 밝혀요
쇠말뚝은 왜 관에 넣어뒀는가
영화를 보시면 철혈단이라는 단체가 쇠말뚝을 찾아 뽑고 다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우음양사는 그걸 알고 인체내에 칼을 심어 마치 단순 시체인것처럼 위장한거라 보네요
관부수고 탈출했는데 왜 지금껏 안나왔는가?
오니는 저 곳을 지키게끔 만들어진 정령?입니다. 그간 파헤쳐진 일이 없었기에 그대로 잠들어 있었지만 영화를 보면 그 곳을 이탈후 다시 본인이 잠든? 곳으로 복귀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자아가 깃들여진 개체라기보단 지박령으로 보심 될 것 같네요 고로 안나온게 아니라 나올 일이 없었다로 봐야할거 같네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창고에 있을때는 눕혀놔서 그럼
활동하는 시간대가있음
ㄴㄴ 그게 아니고 저 도깨비 자체가 말뚝임 그래서 저곳에 세로로 꼽아둔거고 못뽑게 고위관료 관을 위에 또 덮은거디
사실은 그 여우사가 원했던건 도깨비가 안나오고 계속 거기에 숨겨져있길 바랬을거임
사람 몸에 세로로 검을 꽂아서 관에 넣어서 세로로 세워서 말뚝처럼 박아놓은거같음 거기에 묻을때 못 벗어나고 지키게 주술걸어놓고
언제나 모든 근원발달?!.. 원흉 그래서 이야기의 끝은 계속
시발점을 감추려고 감추려고 하다 결국 밑바진 독에 💦 붓기
난투극 건들지 말아야 할 물건이나 ㅠ 사람을 건들어서
언제나 되돌아 가는거임!
모든것 댜 각쟈 임자잇고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이 잇으니~~
찐 현실퍈 파묘 잘 보앗슴욥😊
고은아 너네도 순신이형 모셔왔으면 쟤가 으이 튀어나왔겠냐 그냥 묘 앞에다가 이순신 동상+ 거북선 동상 하나 만들어놨으면 알아서 성불했겠다 ㅋㅋㅋㅋㅋ
한국식 오컬트에서 순식간에 반일 쇠말뚝 도시전설 괴담으로 다운 그레이드.
나에게 타격을 입힌다 -> 물리력이 작용한다
= 산탄총 하나 들고가서 벌집을 만들면 말뚝이고 나발이고 착해진다
내가 맞는다는건 나도 때릴수있는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는거죠
이 이후부터는 영구와 땡칠이 강시편 2024ver
우리나라 도깨비 장군의신 생각하면 되겠네
1100만 넘겨놓고 105억 적자라는 영화
그거는 티켓값 내려가서 그만큼 전보다 손해라는거임
손익분기점 350만
기껏꺼내줬더니....
꺼낼때 이미 깨서 어떻게 잡아먹을지 생각하고 있었을껄?
나는 저관에 백두산호랑이 같은게 들어있지 않을까 했는대...
오니라니....
다이쇼관자체가말뚝이여라쾅쾅
여기서 호불호
강시선생 영화에서 봐도 관이 수직으로 세워져 있던데
ㅋㅋㅋ 솔직히 이건 천만짜리 영화가 아님 ㅋㅋ 출연진 플러스 볼게 없어서.. 후반가서 이해도 안되고… 그걸 다 아는 사람은 재밌겠지만
곡성은 안무서웠는데 파묘는 뭔가 징그럽고 기분나쁘고 무서움 ㅠ
결국엔 말뚝을 뽑아야 좋은거아녓나???
무당은 무당이네~~건들지 말라고 경고했구만~~~
할아버지 관은 뽑았을때도 안 좋았는데
두번째 관은 더 기이해서 안 뽑고싶은게 당연한데
최민식입장에선 그냥 놔두기에 하나가 남은 셈이 되니
찝찝하기도하고 이번엔 누구의 관인가 궁금하기도해서
이 집안 가족이라며 뽑으려던건데
보국사 관리하는 분도 사람관 맞냐고 놀라하는거보면
최민식이 귀신이면 김고은이 해결할 줄알아서 안심한것도 있는데 요괴라서 나중에 후회한거같음.
근데 일본이 쇠말뚝을 잘못 박았나 우리나라 잘나가는데..
많이 뽑아냈으니까..
@@user-hb4lIntn 대만은 안뽑아도 잘나가는데??
바로 저기서 기름뿌려태워버리지그랬냐
ㄴㄴ 수장시켜야죠. 쇠하고 불은 찰떡궁합이고 쇠에 물이 천적임!
그치 이게 영화 스토리의 시발점인데 오니부터 갑자기 장르가 바꼈다는둥 유치하고 짜친다는둥 읭? 뜬금없다는 반응 이해가 안감
유해진 입술은 나이들수록 두꺼워지는거 같냐
꿹뛟쀓뛝
박봉성 만화가 생각나네, 그 만화 그대로 영화만들었어도 초대박 일건데
수직관 보고 설마 쇠말뚝 이야긴가 했는데...
캡틴아메리카도 아니고. .
2미터 넘는 관을. .
사람의 힘으로 뽑아버리네. ㅋ ㅋ ㅋ
물공으로 쳐죽일거면 아침에 무당 신부 목사 스님 ufc 다불러서 열고 치웠지ㅋㅋㅋㅋ
고대로 가져가서 화장했다면....? ㅎ
새로로 되어있을때는 못나왔는데 눕히니 천장을 뚫고 나온.. 파묘 와이프가 무서운거 혼자보기 싫다며 집에서 같이 봤는데 와이프는 잠들고 혼자본...
일꾼이 사람 머리달린 뱀 삽으로 내리칠때 얼마나 놀랬는지...ㅋㅋㅋ 와이프 봤으면 아아아악 했을듯..ㅋㅋ😅
굳이 왜빼가지고 그사단을만드냐
굳이 설명해주자면....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고자 박은 쇠말뚝입죠......실지 1995년 2월에 김영삼 정부 시기 118개의 쇠말뚝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그외 현재도 산간 곳곳에 쇠말뚝이 박혀있는 곳이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밖아뒀다고는 합니다
영화와 실화를혼동하지맙시다
재밌는게 서양은 세로로 매장함
알고보니 그안엔 콤푸가?
콤푸가 너무많았던거죠
영화보면 일본음양사가 목잘린 일본장수시체에 척추에 쇠말둑을 박고 첩장을 세로로해 일본장수가
쇠말뚝을 지키는 형국이됨
예로부터
관은 45도로 꺾어서 박아야합니다
그러면 저 관을 파내지 않았으면 일본 장수는 계속 못나오는거 아니었나요?
걍 저안에 사무라이가 아니라 존나게 사악한 귀신같은게 있었으면 영화가 더 재밌었을듯...뭔 뜬금없이 사무라이여 ㅋㅋㅋㅋㅋㅋ미야모토 무사시도 이건 아니라고 할듯
원래 사람이 죽어서 되는게 귀신이고, 쟤가 사무라이 귀신이잖아
계속 이수지가 생각나...😂
파묘 어디 ott올라왓나 갑자기.엄청뜨네...
예전에도 직업 분화는 확실한듯
세로 본능
일꾼이 본 요괴 최소크기가3m짜리 요괴인데 ㅋㅋ 왜 지렁이가 있지
이런 첩장이 중국에도 있을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