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관시장 떡볶이] -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270-1. (돌곶일22가길 27)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시~2시 (재료 소진 시까지) - 휴뮤일: 주말 - 연락처: 070- 7680- 5128 인터넷 주문이 가능한 - [석관시장 떡볶이 시떡 홈페이지] www.sidduk.co.kr - 반나절 만에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신기한 경험을 언급하지 못했는데요 / 어묵 국물의 짠맛은 첫 맛에 훅 들어왔다가 신기하게도 두세 번 먹으면 그 짠맛이 입안에서 안 느껴진다는 것과 /떡볶이 판에서 떡이 조려질 때 판 윗부분의 떡은 탱탱함을 유지하고 판 아래쪽에서 고아지듯 조려져 야들야들 부드럽게 된다는 것이 신기했을 정도로 다른 떡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했었습니다. / 확실히 이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와 다른 차원이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소금 없는 감자 튀김을 선호 할 정도의 나이와 취향을 가지게 되다 보니 훅 들어오는 어묵 국물의 짠 맛이 처음엔 적응이 안 되긴 했었지만, 흥미로운 맛이다보니 좀 더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영상을 만들어 본 석관시장 시장떡볶기는 17~19년 전 유치찬란을 알았던 분들이라면 아실 거에요.. 아들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한 때 자주 언급했었거든요. 제가 석관시장 떡볶이는 영업 시작 직후에 바로 먹어야 마늘 향도 느껴지면서 짠 맛도 덜하고 가장 맛이 좋다고!! ~ 하면서요“ (그 당시엔 수요일 휴무. 오전 11시 오픈) 그런데 주말 오전 10시 30분에 지금보다도 큰 떡볶이 한 판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오픈 직전, 갓 만들어진 떡볶이를 먹으려고 반응들이 꽤나 좋았고 핫했었습니다. 몸도 안 좋아지시고 더 바빠진 상황에 주인할머니께서는 힘드시다 보니 포장 판매만 하기 시작했고 중간에 허리가 많이 아프신 이후에는 전설이 되어버린, 그 짭쪼름한 어묵 김밥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포장 판매만 하신 뒤로 계속 끓이고 조려내는 특성에 ㅡ점점 짜지고 매워져서 저는 제가 생각한 이곳의 배스트 맛을 느끼기 힘들다고 판단해 발길을 멈췄다가 유튜브 시작하려고 두세 번 포장하면서 촬영했었지만, 촬영 본이 몇 분도 안 되어서 영상을 올리지 않았었습니다. ㅎ 글 쓰다 보니 석관시장 잡채 떡볶이, 김밥의 추억“ 몇 번 급 벙개로 작은 의자에 함께 먹던 검은머리 앤님과 오중이도 생각나네요 ㅎ 맛탐이 생기기 전 활동하던, 떡볶이 동호회 시절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는 소중한 석관시장 떡볶이에 대한 추억“ (확실히 20 여 년 전보다 짠 맛이 더 강해지기는 했더라고요.. 더 매워지고.. 원래 단맛은 강했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가 참 좋았죠!! ❤ 춘장이 안 들어가도 검은 설탕이 들어가 ㅡ 조려질 수록 검붉은 색을 냅니다. 저는 이곳의 베스트 맛은 과거 가게서 먹을 수 있었을 때 오픈 직전 갓 끓여진 떡볶이라 생각하는데요 근처 커피집 사장님 말씀처럼 인터넷에서 ‘석관시장 떡볶이 시떡’을 구입 (주말은 주문 안 되고 평일 오전 순식간에 마감 된다죠!!) 양념을 덜 넣어 끓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인할머니는 음식이 식으면 안 되신다며 영업 시작 직전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계속 끓이면서 판매하기에 단 5분만에도 짠맛이 확 느껴질 수도 있더라고요!! 짠맛 단맛 매운맛 감칠맛을 잘 이용하는 석관시장 떡볶이 - 4년 만에 먹어보니 검은 설탕이 조리 과정에 시럽화 되어져 독특하면서도 치명적인 단맛을 느끼게 해주었고 소금이 더해진 짠맛과 매운맛도 어우러지는 맛이 꽤나 자극적이더라고요. 단맛에 중화되었음에도 짠맛이 더해진 매움에 저절로 콧물 눈물이 나고 먹고 난 뒤 속에서 열이 나는 듯 하고요“ 혀를 때리는 매운맛이 아님에도 넌! 너무 ~ 자극적이야!! - 아주 오래 전 남동공단 떡볶이, 남가좌동 맛있는집, 장승배기 영도 분식 등을 인터넷 상에 처음으로 올렸던 곳들이 맛집 되는 것이 신기하고 희열을 느끼곤 했었는데 요. 인터넷 정보 시대인 지금은 인터넷 상에 처음 올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졌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가 되다 보니…. !! 아무튼 이제는 대부분의 분식집들의 정보가 인터넷에 나와 있어서 예전처럼, 찾아내는 기쁨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아니 불가능해 졌는데 요, 정말 솔직히 말해 지금은 방송이든, 블로그든, 유튜브든,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 북이든, 카페 든 모두 인터넷에 나와있는 기본 정보를 가지고 그걸 토대로 다시 언급하는 것들이기에 우리들이 눈에 보이는 것에 좋아하고 열광하는 것들이 결코 전부는 아니다.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의 유명세에 프랜차이즈도 생겨 곤란함도 겪으셨지만, 이곳 주인할머니는 여전히 새벽에 나오셔서 모든 것을 혼자 손수 만들고 계셨거든요, 인터넷 시떡 또한, 손수 만들어주신 양념장으로 따님께서 인터넷 판매를 하시고 계사는데요 어렵습니다,,, 솔직히 저는 소금 없는 감자튀김을 선호할 정도의 나이와 취향을 가지게 되다 보니 훅 들어오는 어묵 국물의 짠맛이 처음엔 적응이 안 되긴 했었지만, 좀 더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더 많이 배워야 할 거 같아요.. 하루 반나절 만에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어쨌든 저는 옛 추억도 추억이지만 담 떡볶이집은 어느 지방의 숨어있는 떡볶이 맛집을 촬영할 예정..!! 이네요” 5~6년 전부터 알던 곳인데 당시에는 저녁 오픈이라 못 가보다가 이제는 오전 오픈하는 걸 알게되어 제가 언제나 그랬듯 당일치기 지방 떡볶이 탐방이 가능 해 졌거든 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쵸ㅠ 이곳이 찐 원조인데 말이죠ㅠㅠㅠ 이곳이 인터넷에서 막 유명 할 때 어느 순간 비슷한 이름의 프랜차이즈가 생겼더라고요ㅠ 이곳 주인할머니 따님께서 프랜차이즈에 연락해 항의 했었다고 오래 전 따님과 전화통화 중에 들은 적 있었는데요. 당시 본사인지 사무실인지 석관동에 있어 그렇게 상호를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이 있었네요!! / 시떡 인터넷 판매 처음 시작하실 쯤에요!!
저 7살때 부터 먹었어요 어릴땐 매워서 물에 담궈서 먹었는데 할머님이 저 지나가면 야끼만두 한개씩 먹으라고 주셨오요.. 오래 먹어서 이맛이 익숙해져서 다른거 먹어도 다시 되돌아가더라구요.. 할머님 수술하시구 두판씩 파시구 일 쉬는날 눈뜨면 가서 포장 했었어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ㅜㅜㅜ
아 그런가요? 저는 포장 후 30여 분 후에 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 가격 부담되시면, 저처럼 6천원 반만 포장해도 두 명이 먹기 괜찮은 양이에요. // 만두4개, 당면, 두툼한 납작 어묵 6개도 들어간 모듬볶이에 양념이 듬뿍 들어간 거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더라고요;; // 저처럼 반만 포장해서 금방 드셔보세요 ^^; 떡볶이는 자극적인 편이라 갓 끓여진 상태일 때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석관시장 떡볶이]
-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270-1. (돌곶일22가길 27)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시~2시 (재료 소진 시까지)
- 휴뮤일: 주말
- 연락처: 070- 7680- 5128
인터넷 주문이 가능한
- [석관시장 떡볶이 시떡 홈페이지]
www.sidduk.co.kr
- 반나절 만에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신기한 경험을 언급하지 못했는데요
/ 어묵 국물의 짠맛은 첫 맛에 훅 들어왔다가 신기하게도
두세 번 먹으면 그 짠맛이 입안에서 안 느껴진다는 것과
/떡볶이 판에서 떡이 조려질 때
판 윗부분의 떡은 탱탱함을 유지하고
판 아래쪽에서 고아지듯 조려져 야들야들 부드럽게 된다는 것이 신기했을 정도로
다른 떡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했었습니다.
/ 확실히 이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와 다른 차원이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소금 없는 감자 튀김을 선호 할 정도의 나이와 취향을 가지게 되다 보니
훅 들어오는 어묵 국물의 짠 맛이 처음엔 적응이 안 되긴 했었지만,
흥미로운 맛이다보니 좀 더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영상을 만들어 본 석관시장 시장떡볶기는
17~19년 전 유치찬란을 알았던 분들이라면 아실 거에요..
아들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한 때 자주 언급했었거든요.
제가 석관시장 떡볶이는
영업 시작 직후에 바로 먹어야
마늘 향도 느껴지면서 짠 맛도 덜하고
가장 맛이 좋다고!! ~ 하면서요“
(그 당시엔 수요일 휴무. 오전 11시 오픈) 그런데 주말 오전 10시 30분에
지금보다도 큰 떡볶이 한 판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오픈 직전, 갓 만들어진 떡볶이를 먹으려고 반응들이 꽤나 좋았고 핫했었습니다.
몸도 안 좋아지시고
더 바빠진 상황에
주인할머니께서는 힘드시다 보니
포장 판매만 하기 시작했고
중간에 허리가 많이 아프신 이후에는
전설이 되어버린, 그 짭쪼름한 어묵 김밥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포장 판매만 하신 뒤로
계속 끓이고 조려내는 특성에 ㅡ점점 짜지고 매워져서
저는 제가 생각한 이곳의 배스트 맛을 느끼기 힘들다고 판단해 발길을 멈췄다가
유튜브 시작하려고
두세 번 포장하면서 촬영했었지만,
촬영 본이 몇 분도 안 되어서 영상을
올리지 않았었습니다.
ㅎ 글 쓰다 보니
석관시장 잡채 떡볶이, 김밥의 추억“
몇 번 급 벙개로 작은 의자에 함께 먹던
검은머리 앤님과 오중이도 생각나네요 ㅎ
맛탐이 생기기 전 활동하던, 떡볶이 동호회 시절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는 소중한 석관시장 떡볶이에 대한 추억“
(확실히 20 여 년 전보다 짠 맛이 더 강해지기는 했더라고요.. 더 매워지고.. 원래 단맛은 강했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가 참 좋았죠!! ❤
춘장이 안 들어가도
검은 설탕이 들어가 ㅡ
조려질 수록 검붉은 색을 냅니다.
저는 이곳의 베스트 맛은
과거 가게서 먹을 수 있었을 때
오픈 직전 갓 끓여진 떡볶이라 생각하는데요
근처 커피집 사장님 말씀처럼
인터넷에서 ‘석관시장 떡볶이 시떡’을 구입
(주말은 주문 안 되고
평일 오전 순식간에 마감 된다죠!!)
양념을 덜 넣어 끓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인할머니는
음식이 식으면 안 되신다며
영업 시작 직전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계속 끓이면서 판매하기에
단 5분만에도
짠맛이 확 느껴질 수도 있더라고요!!
짠맛 단맛 매운맛 감칠맛을
잘 이용하는 석관시장 떡볶이
- 4년 만에 먹어보니 검은 설탕이 조리 과정에 시럽화 되어져
독특하면서도 치명적인 단맛을 느끼게 해주었고
소금이 더해진 짠맛과 매운맛도 어우러지는 맛이 꽤나 자극적이더라고요.
단맛에 중화되었음에도
짠맛이 더해진 매움에
저절로 콧물 눈물이 나고
먹고 난 뒤 속에서 열이 나는 듯 하고요“
혀를 때리는 매운맛이 아님에도
넌! 너무 ~ 자극적이야!!
- 아주 오래 전
남동공단 떡볶이, 남가좌동 맛있는집, 장승배기 영도 분식 등을
인터넷 상에 처음으로 올렸던 곳들이 맛집 되는 것이 신기하고 희열을 느끼곤 했었는데 요.
인터넷 정보 시대인 지금은
인터넷 상에 처음 올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졌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가 되다 보니…. !!
아무튼 이제는
대부분의 분식집들의 정보가
인터넷에 나와 있어서
예전처럼, 찾아내는 기쁨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아니 불가능해 졌는데 요,
정말 솔직히 말해 지금은
방송이든, 블로그든, 유튜브든,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 북이든, 카페 든
모두 인터넷에 나와있는 기본 정보를 가지고
그걸 토대로 다시 언급하는 것들이기에
우리들이 눈에 보이는 것에 좋아하고 열광하는 것들이
결코 전부는 아니다.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의 유명세에
프랜차이즈도 생겨 곤란함도 겪으셨지만,
이곳 주인할머니는 여전히
새벽에 나오셔서 모든 것을 혼자 손수 만들고 계셨거든요,
인터넷 시떡 또한,
손수 만들어주신 양념장으로
따님께서 인터넷 판매를 하시고 계사는데요
어렵습니다,,,
솔직히 저는 소금 없는 감자튀김을 선호할 정도의 나이와 취향을 가지게 되다 보니
훅 들어오는 어묵 국물의 짠맛이 처음엔 적응이 안 되긴 했었지만,
좀 더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더 많이 배워야 할 거 같아요..
하루 반나절 만에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어쨌든 저는
옛 추억도 추억이지만
담 떡볶이집은
어느 지방의 숨어있는 떡볶이 맛집을
촬영할 예정..!! 이네요”
5~6년 전부터 알던 곳인데
당시에는 저녁 오픈이라 못 가보다가
이제는 오전 오픈하는 걸 알게되어
제가 언제나 그랬듯
당일치기 지방 떡볶이 탐방이 가능 해 졌거든 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가 사실 석관시장 시떡 원조인데 이번 방송에서 이름비슷한 프렌차이즈랑 상관없고 여기가 원조라고 나와서 좋았습니다.
이곳이 진짜 원조에요~~(중요)!!!
글쵸ㅠ 이곳이 찐 원조인데 말이죠ㅠㅠㅠ
이곳이 인터넷에서 막 유명 할 때 어느 순간 비슷한 이름의 프랜차이즈가 생겼더라고요ㅠ 이곳 주인할머니 따님께서 프랜차이즈에 연락해 항의 했었다고 오래 전 따님과 전화통화 중에 들은 적 있었는데요. 당시 본사인지 사무실인지 석관동에 있어 그렇게 상호를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이 있었네요!! / 시떡 인터넷 판매 처음 시작하실 쯤에요!!
이쌤 김천 청개구리 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볼래요😊
네 근데 오전 일찍 가보시거나
인터넷으로 택배 주문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 방송에 소개되어서 당분간은 손님이 엄청 많을 거 같거든요ㅠㅠ
택배가 된다니 주문해 봐야겠어요!
네!! 그런데요 다른 곳처럼 대량으로 만드시지 않고 소량으로 만드시다 보니 택배 주문이 일찍 마감되거니 늦아질 수 있어요ㅠ
저 7살때 부터 먹었어요 어릴땐 매워서 물에 담궈서 먹었는데 할머님이 저 지나가면 야끼만두 한개씩 먹으라고 주셨오요.. 오래 먹어서 이맛이 익숙해져서 다른거 먹어도 다시 되돌아가더라구요.. 할머님 수술하시구 두판씩 파시구 일 쉬는날 눈뜨면 가서 포장 했었어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ㅜㅜㅜ
네!! 정말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와!! 정말 어리셨을 때부터 다니셨군요!! 네ㅠㅠㅠ 말씀처럼 츤데레시면서 정도 많으신 분이신데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무뚝뚝하신 말투에 오해하시는 거 같아 아쉽고 안터깝고 그러더라고요ㅠ
허름한 핑크색 종합화장품 간판을 달고있던 전설의 그 돌곶이역 시떡이군요 ㅋㅋㅋㅋㅋ
최민수 같은 터프하고 강렬한 맛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던데 오히려 바빠지실까 걱정이네요 ㅎㅎㅎ
ㅎㅎㅎ 비유가 재밌네요 텔런트 최민수님 깉은 터프 강렬한 맛!! ^^;; 여전하시던데요 하루 팔 만큼만 파시고 딱 끝내시니 더 일찍 마감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허리 아프신 거 완쾌되셨음 좋겠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요!! ☺️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랑 손잡고 시장가서 먹었던 집이에요. 김밥도 정말 맛있었는데...중,고등학생때 친구랑 같이 먹고 직장인이 되서도 주말 아침에 오픈런 했는데 주인아주머니 몸이 안좋아지셔서 먹기 힘들어졌죠 ㅜ ㅜ그립네요
아 정말요?ㅠㅠㅠ 추억이 많으신 집이시네요ㅠ 돌아가신 할머니와 다니시고 학창시절 친구분들과 직장인이 되서도 다니셨다니ㅠㅠ 정말 인생을 함께 하신 떡볶이네요!!👏☺️
와우~ 어제 생생정보통에도 나왔어어요~ 이럴슈가~~ㅎㅎ.. 휴가내는일 있음 꼭 가볼예정입니다. 일찍 닫으신다고 ㅜㅜ.. -떡숟짜-
헐;;;;; 생활의 달인에 소개 된 것이에요ㅠ
사실 8~9년 전쯤 방송에 소개될 뻔 했었는데 그 때는 방송 거절을 강하게 하서서 방송에 못 나왔던 걸로 알고 있네요!!
네!! 꼭!! 다녀와 보세요 ^^;;
@@Tteokbokki_kr
맞습니다..생활의달인이었네요..ㅎㅎ..옆동네라 조만간 오픈런 해볼 생각입니다 . ㅎㅎ
@gogojames ㅎㅎ 네!! 꼭!! 성공하기고 마음에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달인보다가 확인해보니 집앞이군
카드도 안되는데 12000원 써있길래 안감 그리고 떡이 딱딱해
요 원래 안그랬는데.고무같은 느낌
아 그런가요? 저는 포장 후 30여 분 후에 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 가격 부담되시면, 저처럼 6천원 반만 포장해도 두 명이 먹기 괜찮은 양이에요. // 만두4개, 당면, 두툼한 납작 어묵 6개도 들어간 모듬볶이에 양념이 듬뿍 들어간 거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더라고요;; // 저처럼 반만 포장해서 금방 드셔보세요 ^^; 떡볶이는 자극적인 편이라 갓 끓여진 상태일 때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플라스틱 바가지나 안썼으묜
최근에 가 보니 스테인리스 국자로 바꾸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