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더 많은 이득을 얻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똑똑한 것이라고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잘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걸까? 고민하게 됩니다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나누며 져주며 베풀며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람을 느끼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피어난 능소화도 예쁘지만 김영옥 낭송가님의 진행모습과 의상도 참 예쁘네요. 어김없이 시가 머문 자리를 통하여 감동적인 시인과 시 해설이 갈수록 고품격이십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저도 곧은 길보단 구불구불 굽은길이 더 정겹고 올곧은 인생의 답을 주는것 같아서 좋답니다. ㅎ 잘 보고 잘 듣고 잘 배우고 갑니다.
새벽기도회 마치고 문을 열었더니 낮 익은 모습이 선물처럼 찾아 와 있네요. 반가운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울퉁불퉁 구부러진 길이 나도 좋아요. 지루하지 않아 좋고 여유로울 수 있어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농익은 이야깃꺼리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길이라서.... 직선의 길가에 버려진 곡선의 말들도 같은 맥락이군요 고맙습니다. 한가지! 작가의 경력이나 수상연보 등은 일일이 소개하기 보다는 그냥 띄워서 편하게 작가에 대한 인지를 나름대로 하게 하고 낭송 듣기에 집중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제 느낌이니까 참고만 해 주셔요 이 아침이 구부리진 고향의 옛 시골길에 오랜만에 선 듯이 포근해지네요 샬롬!
저도 이 시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꼈어요 평상시에도 저와 감성이 참 닮았다 생각했었는데 늘 포근하고 편안한 모습에서 삶의 여유를 배웁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함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눈이 안 좋아 화면 보기는 불편해서 듣기만 하는 분도 계시다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늘 따뜻하고 넉넉한 아름다운 미소 소중히 간직합니다
능소화가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덥지만 그래서 더위를 잠시 잊습니다 시가 머문 자리 덕분에 삶의 여유를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 유난히 능소화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네요
피고 지고 피고 지는 꽃들 속에서 삶의 위로를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를 주는. 시입니다 감성의. 보양식 잘 먹었습니더
감사합니다 제게도 칭찬의 보양식입니다 ㅎㅎ
이시를 들으면서 문득 새삼 여유로움 느림의 미학 천천히나아가는모습등이 떠오르니 내마음도 잠시 마음의 여유로움에 취해봅니다
낭독해주시는분말씀대로 현대사회는 반듯하고 획일화되고 깔끔 명료한 모습으로 발전하는것같은데
그부분도 정말 중요한것은 맞는데 사람이 진정 사람답게 나아가는길은 발전속에서 무엇보다 우리자신의존재를 뿌리깊게 갖고있어야 우리자신이 휘둘리지않을것인데 급하게 서둘러 앞만보고 달리다보면 문득 나자신을 잊은채 살아가게되는데 현대사회의 발빠른 발전 소통속에서 한쪽으로만 치우치지말고 구부러진길처럼 여기도 쳐다보고 저기도 쳐다보며 나자신만 집중하지말고 다른사람들이 사는 삶도 모습도 보면서 생각하고 심취해보기도하며 금방 결과가나오는것말고 눈에는 안띄지만 알수있는것들에 우리들은 생각하며 찾아야한다고봅니다
실패도 맛보고 희노애락 느림의 미학도 느껴보며 생산가치가되는것에만 중요성을 두지말고 이세상에는 자연 사람들 책들 수없이 우리들이 인식하고 느낄수만있다면 많은것들이 세상사에있음을 알아가면서 살았으면하는바램을 말해보고자합니다
이시는 사람마음을 편하게 잠시 쉬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것같습니다
시낭독 뜻깊게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더 많은 이득을 얻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똑똑한 것이라고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잘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걸까?
고민하게 됩니다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나누며 져주며 베풀며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람을 느끼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피어난 능소화도 예쁘지만 김영옥 낭송가님의
진행모습과 의상도 참 예쁘네요.
어김없이 시가 머문 자리를 통하여 감동적인 시인과 시 해설이 갈수록 고품격이십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저도 곧은 길보단 구불구불 굽은길이 더 정겹고 올곧은 인생의 답을 주는것 같아서 좋답니다. ㅎ
잘 보고 잘 듣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언가 나의 지식으로 가르치려는 사람보다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온화한 미소로 어깨를 두드려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게 됩니다
늘 칭찬과 격려로 제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 기다림에 부응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옥선생님 반갑습니다 😅
꽃과 선생님 너무 잘 어울립니다.
늦게 들어와서 죄송해요 😂😂
구부러진 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모든것을 내려놓고 생각하는 구부러진 길을 걸어보고 더위 이겨냅시다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어 건강한 여름날 되시기 바랍니다~~~^^
능소회가 아주 그냥 끝내주네요.
능소화의 자태가 유려해도
오늘 낭송가님의 의상이 더 멋지네요.
오늘도 시 한편 잘 듣고 갑니다.
능소화가 정말 예쁜 계절입니다 넘 과한 칭찬에 ㅎㅎ 쑥스럽지만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새벽기도회 마치고 문을 열었더니 낮 익은 모습이 선물처럼 찾아 와 있네요.
반가운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울퉁불퉁 구부러진 길이 나도 좋아요. 지루하지 않아 좋고 여유로울 수 있어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농익은
이야깃꺼리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길이라서....
직선의 길가에 버려진 곡선의 말들도 같은 맥락이군요
고맙습니다.
한가지! 작가의 경력이나 수상연보 등은 일일이 소개하기 보다는
그냥 띄워서 편하게 작가에 대한 인지를 나름대로 하게 하고
낭송 듣기에 집중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제 느낌이니까 참고만 해 주셔요
이 아침이 구부리진 고향의 옛 시골길에 오랜만에 선 듯이 포근해지네요
샬롬!
저도 이 시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꼈어요
평상시에도 저와 감성이 참 닮았다 생각했었는데 늘 포근하고 편안한 모습에서 삶의 여유를 배웁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함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눈이 안 좋아 화면 보기는 불편해서 듣기만 하는 분도 계시다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늘 따뜻하고 넉넉한 아름다운 미소 소중히 간직합니다
" 감성의 보양식 "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사모님의 시 소개 너무 잘 듣고 , 쉼을 누리고 갑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길고 길었던 여름이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댓글주시니 더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김영옥-c5x
항상 힐링 주셔서 감사해요 사모님 ^^
거칠것 없이 일자로 쭉 뻗어 있으면 효율적이고좋을것 같지만 창조주의 섭리가 굽이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질척거리는 삶같지만 다 그렇게 사나 봅니다.
그렇죠 창조주의 섭리는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이라는 걸 저도 느낍니다
둥글게 둥글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