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유부남 친구들이 열을 올리면서 토론할 때 가운데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중심을 잡고 mc를 보시는 진승쌤을 보며, 역시 진승쌤은 아직 유부남이 아니라서 이런 스토리에 감정이입이 상대적으로 덜 되시는구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승쌤 얘기 듣고부터는 가운데에서 묵묵하게 계시는 모습이 오히려 더 무섭게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nkim04821 아들이 혼란스러운 걸 이해 못할 사람 있을까요.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된 이런 상황에서 어린애들이 할만한 행동이더라도 꼭 지선우 아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요. 반대로 아빠한테 어린애처럼 아빠 그만해!!!! 그만 하란 말이야!!!!!하고 생때 부리는 애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아빠한테 따지고드는 대신 엄마에게 참고 살라며 아빠랑 이혼하면 싫을 것 같다고 말하는 건 분명 선을 넘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라도 그 정도는 알아요. 지선우가 아들이 외동으로 사랑을 독차지하며 큰 탓에 조금은 이기적이고, 또래보다 정신적으로 좀 더 미숙한 점을 이해하고 엄마가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차근차근 설명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그것도 지선우에겐 너무 힘겨운 요구사항이 되는 거겠죠. 지선우도 정신적외상을 입은 상태니까....
부부사이에서는 최악이지만 자식에게 최선을 다했던 아빠였다면 정말 힘들어요...하루는 이해가 되다가도 다음날은 엄마가 이기적인거 같고... 나를 사랑한다면 한번만 참아줄수 있지 않을까 싶고...엄마가 잘 못한건 아닌가 합리화하고... 처음 부모님사이에 이혼 얘기가 나왔을때 성인이었는데 그때 수업듣다가 나와서 화장실에서 벌벌떨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황장애 온것처럼... 성인이 저도 그랬는데 초등학생이 받을 상처는 상상할수도 없죠.
근데 제가 비슷한경험이있어서. 중고등학생때쯤일인데 아버지가 분명 잘못한걸 알고있는데 그땐 이혼가정이된다는게 너무 겁나고 무서워서.. 엄마가 너무힘든상황임을 알면서도 저도모르게 아버지 발잡고 잘못햇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메달렷던기억이있어요. 지금돌이켜보면 그냥 부모님이 그때 이혼하구 엄마의 인생을 지켜주는게 맞았던거같은데. 그때는 엄마의 인생보다 제 입장을 먼저생각했던거같아요 어린마음에. 지금은 가족 잘지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과거로 돌아가거나 지금 그런상황이 생긴다면 두번고민할것도없이 이혼하겟다는 엄마말에 동의했을거같아요
3:46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면 복수조차 못함. 수치심으로 인한 분노는 금방 방향을 바꿔서 자신을 찌르게 되니까.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던 반응이 모욕적이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이 부끄러워서 견딜수가 없게 되니까. 사랑하던 사람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한들 상대를 기만하지는 말아야 한다. 일분일초라도 사랑했던 상대라면, 아직 자신을 순진하게도 믿고 있다면 더욱. 이건 그깟 사랑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게 보내는 신뢰에 대한 문제다. 아무렇지않게 믿음을 기만하는 건, 정말 칼로 찌르는것보다 더한 짓이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야 그 아픔과 상처에 대해서 상상하는것도 가늠하는것도 어려울거에요. 심지어 불륜한 배우자가 잘못을 인정한다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지 않고, 설레임이 진정한 사랑이라며 자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라며 합리화 시키는데, 그 말들이 상대 배우자를 두번 죽인다는 것을 모르더라고요. 차라리 나를 죽였더라면 그게 이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로 잊혀질거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치유 될거라고 말은 쉽지. 요즘은 이혼이 흠이 아니라면서 내가 잘못 한것도 아닌데 내가 부족해서 상대 배우자가 바람폈을거라는 시선들. 그런 위로들조차 공격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 외부의 시선보다 이미 무너져내린 내 자아가 회복되는 것이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아 힘들고 어려운건데. 그래서 다시 누굴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못하게 만드는데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과연 시간이 지난다고 내가 그 트라우마를 극복 할 수있을까? 희망도 보이지 않은 내 삶이 하루하루 버겁고.. 나만 그 상처 속에서 힘들어 한다는 현실이 억울하고.. 내 삶의 초점이 불륜과 이혼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힘든일..
수치심으로 인한 분노는 금방 방향을 바꿔서 자신을 찌른다.......공감이요...이보다 더 고통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어딨나요..문제점을 자기 자신에게서 끊임없이 찾죠..그러다 미쳐가고...ㅠㅠ 오죽하면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살인이 제일 잔인하다고 할까요... 그만큼 배신감이 주는 고통과 분노는 어마어마 한 것 같아요 영혼살인이라고 하잖아요 ㅠㅠ
아 최고 빌런;;; 인물소개 새롭게 추가된 내용이래요 "불행히도 부모의 이혼과 그의 사춘기가 맞물려버렸다. 온 동네가 떠들썩하도록 알려진 아버지의 외도와 폭력은 상처였다. 가족을 배신한 아빠 대신 엄마를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괜찮은 척했지만 내면의 한구석은 부러져버렸다. 혼란을 혼자 감당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 엄마는 여전히 불안정했고, 아빠는 멀리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을 두고 다투는 부모의 모습에서 발견한 것은 자식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증오에 찬 악다구니였다.'
드라마에서도 나오지만 아이의 양가감정을 이해해 달라고 하잖아요. 지금은 재결합 하셨지만 예전 제 부모님 한 분이 바람을 펴서 이혼하셨을 때 이혼가정의 자녀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부모님 한 분과 떨어져 지내는게 슬퍼서 보고싶다가도, 가끔 만나면 내 부모가 바람을 피웠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져서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낼 때가 있었어요. 가정이 깨진게 부모의 탓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괜히 말대꾸도 엄청 심하게 하고ㅠㅠ 그게 드라마에서 나온 양가감정 같아요. 준영이도 아빠가 바람을 핀 건 알아서 원망스러울만큼 밉다가도 ‘아빠’이기 때문에 좋아서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영이가 아직 어린 설정이기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거고요! 직접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 한 이해에는 한계가 있는게 당연합니당 이상 부부의세계 과몰입 중인 1인이었습니당
근데 이게 진짜 할 수만 있다면 최고일 거 같아요 저는.. 내 가정을 부쉈으니 너희 가정도 부술거고 내 아이한테 상처줬으니 니들 애도 무사할 수 없다. 물론 저같은 승질머리는 애초에 10년을 기다릴 수가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만 한다면 복수로는 모든 걸 다 부술 수 있을지도🤭
전 친구의 배우자가 바람피우는걸 본다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거 같아요ㅠㅠㅠ 이혼이 사실 말이 쉽지 현실에서는 괴로운 선택이잖아요. 오히려 모르고 넘어갈 수 있었다면서 사실을 알려준 저에게 왜곡해서 화를 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ㅠㅠ 진승쌤 말처럼 진짜 외도가 끝난 시점이면 더더욱 그렇죠... 일단 다 떠나서 진승쌤 ^^ 저는 절대 이런 복수할 일 없게 할텐데^^💜
근데, 이 드라마에서는 지선우 친구들이 아니라 이태오친구들이에요. 이태오 고등학교 동창들. 지선우가 이태오 고향이 와서 사는 거라 남편 때문에 알게 된 친구들이에요. 만일 옆에 앉은 쌤이 바람피는 걸 목격했다면 그 아내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을까요? 드라마에서의 친구들 모습이 현실 아닐까요?
만약 친구의 가정이 정말 개판 5분전이라면, 너 그래도 먼저 이혼부터하고 정리부터 하라고 만날 때 마다 이야기 할 거 같아요. 그런데 그 가정은 지선우가 일해서 버는 돈으로 지탱되는 가정이잖아요? 근데 친구가 그 짓거리 하고 있으면 욕부터 할 거 같은데요 정신차리라고 ㅋㅋㅋ 제정신이냐고. 최소한 바람피는 걸 도와주거나 같이 여행을 가거나하는 미친 짓은 안하겠죠.
부부의 세계 보다가 정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 남자친구분이 바람피우는 거를 목격했던 사람입니다ㅋㅋ 그냥 개꼬인 관계ㅋㅋㅋ 남자친구분이 바람피우는 상대가 친구랑 사이가 안 좋은 애였는데ᄏᄏ 그걸 모를 때는 솔직히 며칠 암말 안했습니다. 남친분에게 먼저 연락을 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요즘 남친이 이상하다, 연락이 뜸하다, 얘한테서(바람피우는 상대) 연락 온다 하고 힘들어하는데 제 딴에 계속 말해봐도 그 남친쪽에서 인정을 안하고ㅋㅋ 바람피우는 상대가 여친이랑 무슨 관곈지 알면서 바람피운다는 거에 너무 화가 나서 친구에게 그냥 다 말하고 다 같이 모여서 그 남자친구분과 어떻게 헤어질지 며칠 동안 이야기하고 화내면서 정리했었죠. 그 남자친구분 인정 안 하다가 헤어지자마자 카톡 그 애랑 200일 해두고 커플시계 프사 해 두더라고요 ᄏᄀᄏ 친구랑 몇 년을 만나고 개인적인 아픈 것까지 다 알고 위로해 주고 저 포함해서 제 친구 항상 생각해 주면서 함께 고민 이야기하던 놈이었는데.. 진짜 사람 맘 모릅니다. 뻔뻔하기도 하지
1:11 워워~창윤쌤, 낙준쌤! 이건 단지 가정이예요. 11:52 요정의 조언. 오늘 영상의 결론 친구의 남편이 바람피는 걸 꿈속에서 본 적이 있어요. 생생했는데 꿈이었어요. 그때의 저는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만약 현실에서도 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어요. 얘기 하는게 맞는거겠죠?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동료 교사들과 이야기하나가 티처프렌즈를 한다면 '국어쌤이 배우는 미술', '미술쌤이 배우는 중국어', '중국어쌤이 배우는 가정', '가정쌤이 배우는 영어' 이런 걸 웃기게 해보자는 얘기했어요 ㅋㅋㅋ 닥터프렌즈에서 로이어프렌즈 얘기하는 거 보니까 그 대화가 생각났어요 ㅋㅋㅋ
이낙준 선생님 혹시 공군교육사에 계시지 않았었나요? 제가 환절기 비염과 콧물 때문에 군생활 때 정말 힘들었었는데, 일반 병사들에게 너무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알러지 검사도 해주시고 군에서 너무 훌륭한 선생님을 뵈어 감사했었습니다. 겨울이면 늘 생각나는 선생님 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다른 채널 영상에서 준영이 행동이 이해 안된다는 댓이 많던데 저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동의는 아닙니다) 어리다 보니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진정 사랑하는 사이에서 배신을 당한 경험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친구에게 실수를 해도 얼마 안 지나 다시 화해할 수 있으니까 엄마아빠도 가능하길 바란 것 아닐까요? 결론: 그냥 다 모르겠고, 선생님들 한번 다뤄주세여~~ :)
준영이가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는 씬이 있습니다. "나랑 있어준건 아빠야. 엄마는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잖아." 어릴때부터 엄마는 안놀아주고 아버지만 놀아줬다면 준영이의 이태오에 대한 애착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에게 있어 사실 외도니 이혼이니 하는 사안의 중함이 우리 티비 밖에서 보는 어른들 만큼 크게 와닿지는 않을겁니다. 즉 준영이 마음 속의 우선순위는 나한테 잘해줌(잘 와닿음 ) > 외도(잘 모름) 일 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준영이 그래, 힘들겠지 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게 정말 엄마가 얼굴이 피범벅이 되게 맞았는데도 아빠를 그리워하고 엄마한테 계속 짜증내고..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래 어떤 분도 적어주셨는데 저도 조금 개인적인 걸 말씀 드리면, 아빠의 외도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빈번했고, 폭력도 많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나에게 푸는 엄마 또한 미웠지만 전 매일 믿지도 않은 신에게 빌었습니다. 제발 오늘은 아빠가 죽었으면...더 이상 아빠가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준영인 인물 설명을 봐도 좀 너무 과도?하게 이해시키려고 포장해주는 느낌이랄까. 암튼 이런 준영이에 관해서도 심리적인 상태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님 닥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진실쌤 심디렉터님이 외도했다는 가정말고 우창윤쌤 이낙준쌤이 바람폈을때 친구의 아내에게 내 친구의 외도를 알려둘 수 있는지가 드라마의 상황이랑 비교했을때 맞는거 같아요~ 부부의 세계에 대한 컨텐츠를 추가로 찍으시면 이런 상황과 아들인 준영이의 심리에 대해 말해주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저 9시에 하겠징ㅎㅎ 하고 맘 편히 자고 일어났는데 벌써 올라와있으면...심지어 최초공개였...으면 늦게 본 만큼 더 많이 볼게요! +)8:07 뼛속까지 유튜버분들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진승쌤 아직 결혼도 안하셨는데ㅋㅋㅋㅋ 가장 복수 잘 할것 같은 프렌즈ㅋㅋㅋ
저는 지인의 성향을 보고 알려줄지 모른 척할지 생각해 볼 듯... 친구 중에 1.매번 상황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면, 외도를 알려줌으로써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라고 원망할 가능성이 큰 타입은 개입하고 싶지 않음. 2.본인이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고 신뢰를 중요시하는 타입이 이면 고민하다 은근슬쩍 흘릴 것같음. 그리고 여자들은 보통 아이가 있으면 결국 용서하고 살지 않을까요.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니 부부관계 내에서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관여하진 않을 것 같아요. 위로가 필요하면 그때 옆에 있어주던가 하는 역할로 족한 것 같음.
![Why are these guys having affair!? [The World of the Married] Psychiatrist’s Character Analysis](http://i.ytimg.com/vi/10K2hGI77jA/mqdefault.jpg)
![Why are these guys having affair!? [The World of the Married] Psychiatrist’s Character Analysis](/img/tr.png)
![[#에이콕] 남편이 매달 1억씩 벌어오면 시녀살이 할 수 있다? 없다? 손 하나 꼼짝 안 하는 폭군과 다 해주는 노예 권장덕♥조민희 부부 | #아빠본색 126회](/img/1.gif)
친구의 외도를 보면 일단 로프에게 알려주세요. 각도기로 소송각 재서 알려드립니다^_^
와.... 뭔가.. 이분이(?) 말씀하시니까 진짜로 가능할것같ㄷr..
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
언급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프님 간통죄는 폐지된걸로 알고있는데
만략에 외도를 목격하면 어떻게 고소할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기로 소송각 ㅋㅋㅋㅋㅋㅋ
창윤쌤은 가정이라고 하는데도 상상만으로 울먹하는 느낌이고 낙준쌤은 빛의 속도로 몰입해서 이미 청부까지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진승쌤은 차분하게 최고의 복수를 할거 같은 어찌보면 제일 치밀한(?) 복수남 느낌😆ㅋㅋㅋ
11..
간혹 어떤분들은, 특정 유흥업 쪽으로 즐기는 것은 외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거리낌 없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헐.....
Lisa zz 너무 많더라고요 식당 가서 밥먹다 보면 아주 자랑스레 업소간 걸 자랑으로 여기더라구요
이런 부류는 아주 많을 것이라 봅니다.
학생들 앞에서 자랑하는 강사도 있었음
전 미용실 갔는데 남자 원장이 저더러 신나서 얘기하면서 추천까지 하더군요...
저번에 왔을 때 까지만해도 아내랑 아이 사진 보여주고 이러던 양반이...
같은 남자라고 다 그딴거 좋아한다 이런 마인드인가 본데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아가: ㅇ.....
엄마: 어머 우리 아이 첫 옹알인가봐!!!
아가: ㅇ......
엄마: 오구오구 잘한다!! 엄마해봐 엄-마! 엄-마!!
아가: 오진승 사랑해
이 멋진 주저비에 댓글이 없으니까 내가 달아야지
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주접 최고네요
신박한 주접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아잇 제 주접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쳣ㅅ앜ㅋㅋㅋㅋㅋ
ㅋㄱㄱㄱㄱ 쌤들은 바람피면 구독자들한테도 저격을ㅋㄱㅋ 일단 60만 비난을 버틸 수 있어야ㅋㅋㄱㄱㄱㅋㄱㄱㄱ
양쪽 유부남 친구들이 열을 올리면서 토론할 때 가운데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중심을 잡고 mc를 보시는 진승쌤을 보며, 역시 진승쌤은 아직 유부남이 아니라서 이런 스토리에 감정이입이 상대적으로 덜 되시는구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승쌤 얘기 듣고부터는 가운데에서 묵묵하게 계시는 모습이 오히려 더 무섭게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들도 너무 이해가 안가요,, 이태오는 그냥 이미 건널수없는 강을 건너버려서 이제 밉지도 않은데 모든걸 뻔히 다 아는 아들놈은 왜 그러는지....ㅠㅠ
@@Sinkim04821 아들이 혼란스러운 걸 이해 못할 사람 있을까요.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된 이런 상황에서 어린애들이 할만한 행동이더라도 꼭 지선우 아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요. 반대로 아빠한테 어린애처럼 아빠 그만해!!!! 그만 하란 말이야!!!!!하고 생때 부리는 애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아빠한테 따지고드는 대신 엄마에게 참고 살라며 아빠랑 이혼하면 싫을 것 같다고 말하는 건 분명 선을 넘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라도 그 정도는 알아요. 지선우가 아들이 외동으로 사랑을 독차지하며 큰 탓에 조금은 이기적이고, 또래보다 정신적으로 좀 더 미숙한 점을 이해하고 엄마가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차근차근 설명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그것도 지선우에겐 너무 힘겨운 요구사항이 되는 거겠죠. 지선우도 정신적외상을 입은 상태니까....
부부사이에서는 최악이지만 자식에게 최선을 다했던 아빠였다면 정말 힘들어요...하루는 이해가 되다가도 다음날은 엄마가 이기적인거 같고... 나를 사랑한다면 한번만 참아줄수 있지 않을까 싶고...엄마가 잘 못한건 아닌가 합리화하고... 처음 부모님사이에 이혼 얘기가 나왔을때 성인이었는데 그때 수업듣다가 나와서 화장실에서 벌벌떨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황장애 온것처럼... 성인이 저도 그랬는데 초등학생이 받을 상처는 상상할수도 없죠.
@@Sinkim04821 걔가 초딩이었어요??? 겁나커서 중2는 됐는줄 알았네;;; 캐스팅 진짜 왜그래요 그 딸도 2살로는 안보이는 캐스팅이고;;
@@홍가을-c9h 캐스팅을 그렇게 한 이유는 2년뒤에 돌아온다는 컨셉에 충족하려면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2살로 나로는 여자아기는 더 이야기가 진행 되어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이상해 보이지만요
근데 제가 비슷한경험이있어서. 중고등학생때쯤일인데 아버지가 분명 잘못한걸 알고있는데 그땐 이혼가정이된다는게 너무 겁나고 무서워서.. 엄마가 너무힘든상황임을 알면서도 저도모르게 아버지 발잡고 잘못햇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메달렷던기억이있어요.
지금돌이켜보면 그냥 부모님이 그때 이혼하구 엄마의 인생을 지켜주는게 맞았던거같은데. 그때는 엄마의 인생보다 제 입장을 먼저생각했던거같아요 어린마음에.
지금은 가족 잘지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과거로 돌아가거나 지금 그런상황이 생긴다면 두번고민할것도없이 이혼하겟다는 엄마말에 동의했을거같아요
3:46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면 복수조차 못함. 수치심으로 인한 분노는 금방 방향을 바꿔서 자신을 찌르게 되니까.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던 반응이 모욕적이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이 부끄러워서 견딜수가 없게 되니까. 사랑하던 사람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한들 상대를 기만하지는 말아야 한다. 일분일초라도 사랑했던 상대라면, 아직 자신을 순진하게도 믿고 있다면 더욱. 이건 그깟 사랑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게 보내는 신뢰에 대한 문제다. 아무렇지않게 믿음을 기만하는 건, 정말 칼로 찌르는것보다 더한 짓이다.
정말 공감합니다...어느순간 자기비하하고 내잘못이구나 하고 있더라고요...정말 내 자존감 끝도 없이 떨어지다가 우울증까지오고 몸도 병나고...정말 사랑했던 사람에게 예의는 갖춰주세요.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야 그 아픔과 상처에 대해서 상상하는것도 가늠하는것도 어려울거에요. 심지어 불륜한 배우자가 잘못을 인정한다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지 않고, 설레임이 진정한 사랑이라며 자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라며 합리화 시키는데, 그 말들이 상대 배우자를 두번 죽인다는 것을 모르더라고요. 차라리 나를 죽였더라면 그게 이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로 잊혀질거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치유 될거라고 말은 쉽지. 요즘은 이혼이 흠이 아니라면서 내가 잘못 한것도 아닌데 내가 부족해서 상대 배우자가 바람폈을거라는 시선들. 그런 위로들조차 공격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 외부의 시선보다 이미 무너져내린 내 자아가 회복되는 것이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아 힘들고 어려운건데. 그래서 다시 누굴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못하게 만드는데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과연 시간이 지난다고 내가 그 트라우마를 극복 할 수있을까? 희망도 보이지 않은 내 삶이 하루하루 버겁고.. 나만 그 상처 속에서 힘들어 한다는 현실이 억울하고.. 내 삶의 초점이 불륜과 이혼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힘든일..
수치심으로 인한 분노는 금방 방향을 바꿔서 자신을 찌른다.......공감이요...이보다 더 고통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어딨나요..문제점을 자기 자신에게서 끊임없이 찾죠..그러다 미쳐가고...ㅠㅠ 오죽하면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살인이 제일 잔인하다고 할까요...
그만큼 배신감이 주는 고통과 분노는 어마어마 한 것 같아요
영혼살인이라고 하잖아요 ㅠㅠ
닥프님들 준영이 입장에서의 이야기도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런 가정 안에 있는 미성년자 아동은 어떤 심리적 상태인지..?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_^
좋아요 천오백개라니요.. 많은 헬프님들도 공감하셨나봐요! 감사합니다🙋🏻♀️
아 최고 빌런;;;
인물소개 새롭게 추가된 내용이래요
"불행히도 부모의 이혼과 그의 사춘기가 맞물려버렸다. 온 동네가 떠들썩하도록 알려진 아버지의 외도와 폭력은 상처였다. 가족을 배신한 아빠 대신 엄마를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괜찮은 척했지만 내면의 한구석은 부러져버렸다. 혼란을 혼자 감당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 엄마는 여전히 불안정했고, 아빠는 멀리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을 두고 다투는 부모의 모습에서 발견한 것은 자식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증오에 찬 악다구니였다.'
준영이 입장변론이 된다면 좀 해주세요...너무 이기적이어서 짜증나는데 쌤들이 변명좀 대신 해주시면 이해해보려고 노력할게요ㅠㅠ
@@yeb9208 아이들은 부모가 이혼하는게 자기 세상이 깨지는 충격이라고 해요ㅠ 그렇다해두 준영이...엄마한테 말넘심이에요ㅠㅠ
드라마에서도 나오지만 아이의 양가감정을 이해해 달라고 하잖아요. 지금은 재결합 하셨지만 예전 제 부모님 한 분이 바람을 펴서 이혼하셨을 때 이혼가정의 자녀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부모님 한 분과 떨어져 지내는게 슬퍼서 보고싶다가도, 가끔 만나면 내 부모가 바람을 피웠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져서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낼 때가 있었어요. 가정이 깨진게 부모의 탓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괜히 말대꾸도 엄청 심하게 하고ㅠㅠ 그게 드라마에서 나온 양가감정 같아요. 준영이도 아빠가 바람을 핀 건 알아서 원망스러울만큼 밉다가도 ‘아빠’이기 때문에 좋아서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영이가 아직 어린 설정이기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거고요! 직접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 한 이해에는 한계가 있는게 당연합니당 이상 부부의세계 과몰입 중인 1인이었습니당
세종 tmi이긴 한데 저도 초등학교때 부모님중 한 분이 바람펴서 이혼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근데 저는 그 바람핀사람이 너무 싫어서 지금까지도 만나기 싫어하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겪어본 입장으로써 더 준영이가 이해안됐어요.
낙준쌤은 참지않귀... 바람은 용서 받을 수 없귀... 근데 닥프쌤들 옷 넘 귀엽귀... 굿즈 기대해도 되는거귀...?
아니 낙준쌤 과몰입 어쩔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진정하세요!!!!!!!!! 가정이라구여!!!!!!! 가정법!!!!!!!!!!
요즘 부부의 세계 보고나면 루틴이 내남자의 여자 하유미의 교양강좌 한번 보러 가요. 그럼 좀 진정되더라구요. 생각해봤는데 미래의 배우자가 외도를 한다면 우선 이종격투기 학원을 제일 먼저 등록하려구요.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빠가 바람 피우는 걸 보고도, 아빠를 옹호하는 준영이였어요 ㅠㅠ
나중에 준영이의 심리에 대해서도 한번 리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엄마랑 애착관계는 1도 없었어서 그런가봐요..
아들이라 그래요 아들이라... 원래 아들은 아빠편 딸은 엄마편임 아닌 경우 매우 극소수임
아이한테는 가족이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태 애착관계 쌓은 건 아빠이란거 1순위 아빠가 바람핀 건 2순위. 엄마한테는 남편에 대한 배신감 1순위 애 생각은 2순위
엄마위한 선택은 아이한테 나쁘고 아이 위한 선택은 엄마에게 나쁨
오 저도... 궁금하네요!!
낙준쌤은 감정에 빠져들어 격정적으로 분노하실거같아요
창윤쌤은 당황스러워하시며, 분노보다 더 큰 슬픔에 젖으실거같아요!! ㅋㅋㅋㅋ
승진쌤은 다들 말씀하신거처럼 흑화하면서 차분하고 무서운 복수를 하실분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 의사쌤들이 이런 일반적인(?) 주제 가지고 오순도순 수다떠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약간 옛날 무한도전 보는 기분도 들고 ㅋㅋㅋㅋㅋㅋ 더 많이 해주세요
오늘의 주제 펌킨이가 매우 맴에 안들어했나요 ㅋㅋㅋ 가정있으신 이낙준샘 우창윤샘 평생 행복한 가정 유지하시고 오진승 선생님은 꼭 서로만 바라보는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
펌킨: 불륜안돼👶🏻👶🏻
여기 혈압오를까봐 부부의세계 아직안본 유부녀1인 입니다 ㅎㅎ
닥프 로고박힌 맨투맨이쁘네요
저도 암걸릴까봐 안보고 있어요~~ 마지막만 보려구요 . . . 근데 안봐도 여기저기 난리라 이야기를 다 알고있다는 ㅠㅜ
@@아따맘마-y3x 맞아요 ^^이야기를 이미 다 알고있다는게 문제
세삼 느끼는거지만 닥프가 점점 컨텐츠가 많아지는것같네요ㅎㅎ 늘 잘 보고있슴다! 오늘도 즐감할게요!
+이런식으로만 리뷰하시면...... 이러면 세계적인 의학유튜버밖에 안된단말이에요..!!!!!
10년을 기다리면
애가 다자라서 한참 화목한 가정일때
당신 10년전에 나한테 왜그랬어!
부숴버릴꺼야!
ㅋㅋㅋㅋㅋㅋㅋ
김요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하게따
근데 이게 진짜 할 수만 있다면 최고일 거 같아요 저는..
내 가정을 부쉈으니 너희 가정도 부술거고 내 아이한테 상처줬으니 니들 애도 무사할 수 없다.
물론 저같은 승질머리는 애초에 10년을 기다릴 수가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만 한다면 복수로는 모든 걸 다 부술 수 있을지도🤭
애가 또 사춘기.
부부는 권태기.
오 이거 완전 스카이캐슬 영재형 복수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부부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그걸 박살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낙준쌤 핵진지 ㅋㅋㅋ 몰입하신것 같은데
오늘 결론: 닥프 멤버 외도 보면 인스타 DM으로 알려드리기...
얘기해주는게 맞는데..진짜 생각해서 얘기해줬는데 니가먼데 우리부부사이 흠집내냐.울신랑.울와이프 절대 아니란다ㅡ하면서 의절하신분들 몇분 보았네요.
맞아요 그리고 너 바람핀 배우자와 그 상대방이 제일 잘못한건데 말해준사람한테다가 너때문에 우리가정 망가졌다 너가 말만안해줬어도 우리사이에 문제없었을거다 이러는 경우도..
가정 상황에서 매우 진지한 쌤들ㅋㅋㅋ 전 펌킨이 목소리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펌킨이 소리 들리면 영상 보다가도 펌키니에게 뭔가 대답을 하게 되는ㅋㅋㅋㅋ
낙쥰은 절대 참지않긔....
성인 돼서 첫 여자친군데 제가 세컨드였더라고요
근데 그 상황에서 용서해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니까 복수? 이런건 생각도 못하겠더라구요...
몇년동안 본인 친구들까지 속이고 있었어요.. 진짜 사이콘줄..
나쁜년 너는 평생 너 같은 사람만 만나라..
전 친구의 배우자가 바람피우는걸 본다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거 같아요ㅠㅠㅠ
이혼이 사실 말이 쉽지 현실에서는 괴로운 선택이잖아요. 오히려 모르고 넘어갈 수 있었다면서 사실을 알려준 저에게 왜곡해서 화를 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ㅠㅠ 진승쌤 말처럼 진짜 외도가 끝난 시점이면 더더욱 그렇죠...
일단 다 떠나서 진승쌤 ^^ 저는 절대 이런 복수할 일 없게 할텐데^^💜
이 영상에 킬포는 늘 그렇듯 낙준쌤과 창윤쌤의 티키타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지인 흔들리길래..돈한푼없이 빨개벗겨서 쫒겨난다고 엄청 혼내서. 그분 가정 지켜줬네요.
정신차리라고 거지꼴 나고싶냐구..협박(?)엄청 해서 정신차리게 해줬음
좋은일하셨네요,,
6:01 펌킨이의 분노가 느껴진닼ㅋㅋ펌킨이도 다 듣고 있나봐요ㅋㅋㅋㅋㅋ
자막 없이 듣기만 했을때는 군자의 복수를 ‘분자의 복수’로 들어서 ‘아 나노 단위로 복수하실 거구나 역시 배운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
근데, 이 드라마에서는 지선우 친구들이 아니라 이태오친구들이에요. 이태오 고등학교 동창들.
지선우가 이태오 고향이 와서 사는 거라 남편 때문에 알게 된 친구들이에요.
만일 옆에 앉은 쌤이 바람피는 걸 목격했다면 그 아내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을까요?
드라마에서의 친구들 모습이 현실 아닐까요?
jy c 이게 맞죠
백번 양보해서 알려줄 수 없다고 쳐도 그 불륜녀랑 여행가는 건 진짜 ㅋㅋ 그리고 그 산부인과 의사는 진짜 존나 이해가 안 됨 아예 이태오 쪽으로 붙던가 박쥐 같이 구는 거 정말 인간관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유형임
이윤서 ㄹㅇ 모른 척 하고 함구할 수는 있어도 같이 여행가는 짓은 안함
악의적 동조자 인거 아닌지, 제 친구가 그런다면 저는 뒤통수를 휘갈기고 정신 차리라고 할 겁니다. 드라마에서의 친구는 친구가 아니죠.
만약 친구의 가정이 정말 개판 5분전이라면, 너 그래도 먼저 이혼부터하고 정리부터 하라고 만날 때 마다 이야기 할 거 같아요. 그런데 그 가정은 지선우가 일해서 버는 돈으로 지탱되는 가정이잖아요? 근데 친구가 그 짓거리 하고 있으면 욕부터 할 거 같은데요 정신차리라고 ㅋㅋㅋ 제정신이냐고. 최소한 바람피는 걸 도와주거나 같이 여행을 가거나하는 미친 짓은 안하겠죠.
시작은 부부의 세계, 끝은 비트코인이었다...☆
진승쌤 머리넘기실때마다 내마음도 같이 넘어간다😜
"로프는 다 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의 세계 특집 마지막편으로 준영이 얘기해주세요!
사실 시청자들은 지선우한테 이입해서 보니까 준영이만 보면 어유 저 불효자식, 정신나간놈, 미쳤네 아빠집으로 가버려
거기에 2년만에 본 아빠가 나를 더 잘 알고.. 극중 선우 캐릭터는 아들과 있을때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ㅠ
부부의 세계 보다가 정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 남자친구분이 바람피우는 거를 목격했던 사람입니다ㅋㅋ 그냥 개꼬인 관계ㅋㅋㅋ 남자친구분이 바람피우는 상대가 친구랑 사이가 안 좋은 애였는데ᄏᄏ 그걸 모를 때는 솔직히 며칠 암말 안했습니다. 남친분에게 먼저 연락을 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요즘 남친이 이상하다, 연락이 뜸하다, 얘한테서(바람피우는 상대) 연락 온다 하고 힘들어하는데 제 딴에 계속 말해봐도 그 남친쪽에서 인정을 안하고ㅋㅋ 바람피우는 상대가 여친이랑 무슨 관곈지 알면서 바람피운다는 거에 너무 화가 나서 친구에게 그냥 다 말하고 다 같이 모여서 그 남자친구분과 어떻게 헤어질지 며칠 동안 이야기하고 화내면서 정리했었죠. 그 남자친구분 인정 안 하다가 헤어지자마자 카톡 그 애랑 200일 해두고 커플시계 프사 해 두더라고요 ᄏᄀᄏ 친구랑 몇 년을 만나고 개인적인 아픈 것까지 다 알고 위로해 주고 저 포함해서 제 친구 항상 생각해 주면서 함께 고민 이야기하던 놈이었는데.. 진짜 사람 맘 모릅니다. 뻔뻔하기도 하지
1:11 워워~창윤쌤, 낙준쌤! 이건 단지 가정이예요.
11:52 요정의 조언. 오늘 영상의 결론
친구의 남편이 바람피는 걸 꿈속에서 본 적이 있어요. 생생했는데 꿈이었어요. 그때의 저는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만약 현실에서도 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어요. 얘기 하는게 맞는거겠죠?
조구르르 그런 의미가 아니라ㅎㅎㅎ 실제로는 그런걸 겪은적은 없는데 꿈속에서만 본거예요.ㅎㅎ 한마디로 개꿈이요.ㅎ 현실이라면 난 어땠을까 생각해본거구요.ㅎ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동료 교사들과 이야기하나가 티처프렌즈를 한다면 '국어쌤이 배우는 미술', '미술쌤이 배우는 중국어', '중국어쌤이 배우는 가정', '가정쌤이 배우는 영어' 이런 걸 웃기게 해보자는 얘기했어요 ㅋㅋㅋ 닥터프렌즈에서 로이어프렌즈 얘기하는 거 보니까 그 대화가 생각났어요 ㅋㅋㅋ
이낙준 선생님 혹시 공군교육사에 계시지 않았었나요? 제가 환절기 비염과 콧물 때문에 군생활 때 정말 힘들었었는데, 일반 병사들에게 너무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알러지 검사도 해주시고 군에서 너무 훌륭한 선생님을 뵈어 감사했었습니다. 겨울이면 늘 생각나는 선생님 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네 교육사에 있었어요 ㅎㅎ 기억이 좋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힘이되는 댓글이에요
다른 채널 영상에서 준영이 행동이 이해 안된다는 댓이 많던데 저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동의는 아닙니다)
어리다 보니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진정 사랑하는 사이에서 배신을 당한 경험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친구에게 실수를 해도 얼마 안 지나 다시 화해할 수 있으니까 엄마아빠도 가능하길 바란 것 아닐까요?
결론: 그냥 다 모르겠고, 선생님들 한번 다뤄주세여~~ :)
8:26 ㅋㅋㅋㅋ목소리 졸귀다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요정쌤 깐머리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미쳤어....
준영이가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는 씬이 있습니다.
"나랑 있어준건 아빠야. 엄마는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잖아."
어릴때부터 엄마는 안놀아주고 아버지만 놀아줬다면 준영이의 이태오에 대한 애착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에게 있어 사실 외도니 이혼이니 하는 사안의 중함이 우리 티비 밖에서 보는 어른들 만큼 크게 와닿지는 않을겁니다.
즉 준영이 마음 속의 우선순위는
나한테 잘해줌(잘 와닿음 ) > 외도(잘 모름)
일 것 같아요.
3:45 하... 전전남친, 전남친 다 바람펴서 헤어졌더니 내 자존감 너덜너덜.. 이제 다시는 남자 못만날 듯
11:08 미쳤나봐 악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악 악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더리움 갖고 있어요 창윤코인 타자!! ㅠㅠㅠㅠ가쟈 올라가쟈
6:53 예전에 꿈에 진승쌤이 나오셔서 특유의 조곤조곤한 말투로 정색하면서 화낸 꿈을 꿔서 그런지 진승쌤 실제 성격은 모르지만 정말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여.......
ㅋㅋㅋㅋㅋㅋ너무 몰입하신다
저녁에 부부싸움 할각인데 ㅋㅋㅋㅋㅋ
진쌤 무서버 ㅋㅋㅋㅋ 매미고용해서 ,, 암살수준 ㅋㅋ
매번 옷 갈아입으시면서 촬영하기 힘드셨을 것 같은데 맞춤 옷 입고 촬영하시니 이쁘고 매번 갈아입을 필요도 없고 편해보이네요!!
0:20 요정쌤 머리 쓸기 스킬
정말 이 분들 의사 맞으신지...?
어휴 정말 장르를 넘나들며 물고 뜯고 씹고 맛보는 것 같어...!^^;;
근데 정말 오진승 쌤같은 사람... 잘못 건들면 진짜 큰일날 것 같아요.^^
외도에서 자존감 우울감 인지왜곡까지 가는 역시 진승쌤❣👍🏻
8:04 여기서부터 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다 지워지고 까만영상 올라온댘ㅋㅋㅋㅋㅋㅋㅋ로이어프렌즈가 리뷰를ㅋㅋㅋㅋㅋㅋ
4:50 진승쌤 안경 올릴 때 대존멋
준영이 심리상태도 얘기해 주심 좋을거 같아용~ 안쓰러우면서도 고구마 같으면서도.. 🤔 사춘기 까지 겹쳐 복잡한 캐릭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지선우를 보필(?) 해 주는 신경정신과 의사 얘기도 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용🥰🙏🏻
5:35 이 때 완전 두분이서 낙준쌤 놀리고 반응보는거 무슨 티비보듯이 해요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ㄱ 아 진짜 웃겨ㅋㄱㅋㄱㅋㅋ
2:23 분노ㅋㅋㅋㅋㅋ 미친사람아니야!!??!!
6:59 낙준쌤 군자의 복수라눀ㅋㅋㅋㅋㅋㅋ
헉... 6:52 진승쌤.... 이번 영상 스타일링도 그렇고 진짜.... 미쳐따.... 상황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이런 남자한테 한 번쯤 복수 당하고 싶다....!
창윤쌤 에이다 리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급 동지된 느낌
뭐 쌤들은 말해주라고 하는데 반대로 말해줬다가 다시 헤어지지 않고 합의 봤을경우 오히려 말해준 그 친구에게 원망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봄.]그래서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연락을 끊거나. 그래서 오히려 쉽게 못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5:45 뭔데... 진짜 ㅜㅜ 창윤쌤 이런 상황에서도 스윗해보여... 뭐야... 뭐야...
Q. 부인이 바람피면 어떡할거에요!!
A. 그 남자 죽인다
크으으ㅡ으으응으ㅡ으
쌤들 (과)몰입하시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ㄱㅋ
닥프님!근데 봉제인형 정신병원에 그 까마귀친구가 아직 남아있더라고요ㅠㅠ그 친구는 언제 치료해주실건가요??
까마귀
ㅋㅋㅋㅋㅋ오늘은 의사 반응이 아니라 현실 남편 반응인데요ㅋㅋㅋ
ㅋㅋㅋㅋㅋ 시작은 부부의 세계인데 왜 끝은 비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낙준쌤 완전 진지모드 ㅋㅋㅋㅋㅋ
진승쌤한테 복수하는 법 배워간 낙준쌤.... 역시 참지않긔
닥프 처음에 3만 구독자 달성했다고 축하드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꾸준히 계속 올라오는거 다 챙겨보는 채널 처음이에요! 그리고 닥프 메디컬 채널인거 자꾸 까먹어요!ㅋㅋㅋㅋ 왜 의사선생님들 채널이 어지간한 개그채널보다 재밌는거죸ㅋㅋㅋㅋㅋㅋ
세 분, 찐친구 로이어프렌즈 물귀신 현실이입 티키타카 모에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바람필거면 왜 같이 사는거야... 부부는 평생 함께하는 사랑인 만큼 더 의리를 지켜야 하는 관계 아니냐고요ㅠㅠㅠㅠ
최초공개 처음보네요 ㅋㅋ 실시간인줄알았어요.. 어쩐지 자막이 나오더라 ㅋㅋ..
닥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ㅠㅠ
같은 오씨에게 빠지다니 .... 이런
6:02 펌킨이 소리는 언제나 러블리 포인트에요💗
아오늘왜캐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뉴스를 통해알게하지말라는거하며ㅋㅌㅋㅋㅋ목소리떨리는것도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앙 진승쌤 손이 너무 예뻐여!!!!
구독 안 하고 보시는 헬프님들
8:30 로이어프렌즠갘ㅋㅋㅋㅋㅋㅋㅋ컨텐츸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배아파..어쩜그런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저도 준영이 그래, 힘들겠지 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게 정말 엄마가 얼굴이 피범벅이 되게 맞았는데도 아빠를 그리워하고 엄마한테 계속 짜증내고..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래 어떤 분도 적어주셨는데 저도 조금 개인적인 걸 말씀 드리면, 아빠의 외도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빈번했고, 폭력도 많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나에게 푸는 엄마 또한 미웠지만 전 매일 믿지도 않은 신에게 빌었습니다. 제발 오늘은 아빠가 죽었으면...더 이상 아빠가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준영인 인물 설명을 봐도 좀 너무 과도?하게 이해시키려고 포장해주는 느낌이랄까. 암튼 이런 준영이에 관해서도 심리적인 상태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님 닥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10년 후면 그 집 애가 열 살이라는 부분에서 웹툰 가 생각났어요...
그 시점에 알 거 웬만큼 알게 된 나이의 애한테 "너희 아빠가 원래 부인 배신하고 바람피워서 너네 엄마랑 결혼한 거야" 라고 말한다면 정말 가정 파탄낼 수 있겠네요.. 확실한 복수..?
2:15 설명숙이 보이... ㄴ다.......? ㅋㅋㅋㅋㅋ
0:21닥터 프렌즈도 굉장히 핫태요>
ㅜㅜㅋㅋㅋㅋ결혼한 닥프 2분 둘다 입 꽉 깨물고 말하셔 개웃....
진실쌤 심디렉터님이 외도했다는 가정말고 우창윤쌤 이낙준쌤이 바람폈을때 친구의 아내에게 내 친구의 외도를 알려둘 수 있는지가 드라마의 상황이랑 비교했을때 맞는거 같아요~ 부부의 세계에 대한 컨텐츠를 추가로 찍으시면 이런 상황과 아들인 준영이의 심리에 대해 말해주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2:33 펌킨이 목소리~~~~~~~~~펌킨이보고싶다 1일1펌킨 영상업로드 안대나여 ㅠㅠ 펌킨이 자주올려주세여 심토리님채널에서요 ㅎㅎ
다들 뼛속까지 유투버네요ㅋㅋㅋㅋㅋㅋ
11:03 비트코인 1일 시세 떡상 가즈아ㅏㅏㅏ
*에이다 : 46.80KRW*
전일대비+5.64%2.50
*이더리움: 223,450KRW*
전일대비+1.02%2,250
*리플: 230KRW*
전일대비+0.88%2.00
저 9시에 하겠징ㅎㅎ 하고 맘 편히 자고 일어났는데 벌써 올라와있으면...심지어 최초공개였...으면 늦게 본 만큼 더 많이 볼게요!
+)8:07 뼛속까지 유튜버분들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진승쌤 아직 결혼도 안하셨는데ㅋㅋㅋㅋ 가장 복수 잘 할것 같은 프렌즈ㅋㅋㅋ
세 분 다 너무 진지하셔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승진쌤 복수 플랜 한번 들어보고 싶음 ㅋㅋㅋㅋ
솔직히 부부관계에선 쉽게 말못할듯 남에 가정깨는거니까.. 그냥 말안하고 동조하진 않겠지만 의심하는거 나한테 물어보면 그제서야 말은 해주겠지만 잘살고 있는데 선뜻 말하긴 힘들듯
7:00 요정쌤 저소리듣고 안경 올리는데 진짜 악마로 될 수 있을거같아서 소름돋았다 야발...
공감ㅋㅋㅋㅋ 화를 컨트롤할수있는 무서움
안녕하세요 닥프쌤들~ 오늘 영상 잘 봤어요 ㅎㅎ 낙준쌤 표정이랑 남자는 당연히 죽었다는 말에 잠깐의 진심(?)이 느껴진것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 ㅋㅋ
2:31 ㅋㅋㅋ 진짜 친구들끼리 대화 ㅋㅋ
8:07 우창윤쌤 눈이 하트야...
저기 닥터프렌즈 티 어디서 살 수있나요? 너무 예뻐서 사고싶어요!-!-!-!-!-!
진승쌤 목소리 완전 꿀보이스ㅠㅠ애정하는 채널입니다ㅠㅠ매일 출첵ㅠㅠ온라인수업보다 닥프 출첵을 더 열심히 합니다😋
진짜 환장할 인지 왜곡은 말해줬더니 "네가 진실을 말하지만 않았어도... 몰랐을 때 우린 잘 살고 있었어!" 이러는 거 ㅋㅋ
오늘도... 중간중간 들리는 펌킨이 소리에 입꼬리가 자꾸 올라갑니다
여윽시 정신과 전문의
그와중에 진승쌤 팔이랑 손이 너무 멋있어서 심쿵한 1인.... 당신 정체가 뭐야 귀엽던가 멋있던가 하나만 해요
낙준쌤 찐텐으로 흥분하셧어 ㅋㅋㅋㅋ
저는 지인의 성향을 보고 알려줄지 모른 척할지 생각해 볼 듯... 친구 중에 1.매번 상황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면, 외도를 알려줌으로써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라고 원망할 가능성이 큰 타입은 개입하고 싶지 않음. 2.본인이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고 신뢰를 중요시하는 타입이 이면 고민하다 은근슬쩍 흘릴 것같음. 그리고 여자들은 보통 아이가 있으면 결국 용서하고 살지 않을까요.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니 부부관계 내에서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관여하진 않을 것 같아요. 위로가 필요하면 그때 옆에 있어주던가 하는 역할로 족한 것 같음.
1:35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오늘 영상 너무 괜찮네요.. 어느 때는 역광 어느 때는 밤이라 조명 땜에 얼굴 날아가고 ㅠㅠ 오늘은 딱 빛도 좋고 선명하고 보기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