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아직 사춘기가 남아있을 시기인데 부모님이 자신을 안 믿어주시고 자꾸 몰아붙이시고 심지어 핸드폰을 그 분 눈 앞에서 깨려고 하시고 솔직히 부모님 잘못이 크다고 봐요 그 분은 큰 결심하고 부모님께 말씀 드린건데 예전의 사건으로만 자녀를 평가하고 그럼 그 딸 분은 당연히 가스라이팅으로 밖에 생각 안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공부하고 학교 학원 다녀와서 집에 오면 핸드폰 하고 싶고 쉬고 싶은게 당연한거에요 그걸로 그 분에게 협박했다는건 전 거의 부모님 잘못으로 봐요
결국 부모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굴 수 밖에 없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친거 같음.. 하루는 너 죽고 나 죽자 마인드였다가 다음 날엔 미안하다고 다 멍청한 부모 잘못이라고 다시 행복한 가정 만들자는게 ㅋㅋㅋㅋㅋㅋ
과연 좋은 부모였을까?남편은 화내고 엄마는 방관하다가 갑자기 친한척 하는데 거기서 딸아이가 정상적인 심리를 가지고 자라진 않았을듯 딸이 불쌍하다 딸만 성공해서 벗어나라
딸은 부모가 감정 이랬다저랬다하면서 몰아붙이니까 당연히 힘들고 지칠수밖에 지금 정신적으로 한계에 있을 듯. 그냥 하라는대로 하게 냅두고 부모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친구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하는게 딸에게 이롭지않을까
5:09 이게 맞지 애초에 미래가 걸린 일인데 다 부모님 말대로 할 수 없는건 당연한거임..심지어 남들보다 공부를 잘 한 케이스인데 더 많은걸 강요하니 딸 입장에선 화날 수 밖에 ㅇㅇ
그냥 내비둬야지… 폰 망가뜨리겠다, 학원 끊지마라 계속 이러니 더 딴길로 가는 거임
댓글들 자꾸 가정에서 빠져나오라는데 그게 그렇게 쉬우면 딸이 진작에 벗어낫지..
3:03 엥 이정도면 공부 엄청 잘 하는건데 뭘 더 바라고 통제하려는거지..? 인서울 쪽 다 쓰고 내신도 잘 받아왔다면 이제 그만 풀어줄 때 됐다
??; 초반까지는 그래도 어머니 마음 생각하면서 읽다가 같이 죽자고 밀었다 ㅇㅈㄹ에서 확 깸 진짜미쳣나 저런것도엄마라고
미쳤네 딸 정신적 스트레스가 미칠듯
고등학교 때는 아직 사춘기가 남아있을 시기인데 부모님이 자신을 안 믿어주시고 자꾸 몰아붙이시고 심지어 핸드폰을 그 분 눈 앞에서 깨려고 하시고 솔직히 부모님 잘못이 크다고 봐요 그 분은 큰 결심하고 부모님께 말씀 드린건데 예전의 사건으로만 자녀를 평가하고 그럼 그 딸 분은 당연히 가스라이팅으로 밖에 생각 안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공부하고 학교 학원 다녀와서 집에 오면 핸드폰 하고 싶고 쉬고 싶은게 당연한거에요
그걸로 그 분에게 협박했다는건 전 거의 부모님 잘못으로 봐요
1:48 진짜 미쳤나
무영공 누구건가여??
다연님이요!
@ 오 감사합니당
우리집이랑 똑같네
애 인생 망치려하고 정신적 학대했으면서 다 장녀탓하네 그래 본인 입장에서는 지가 비련의 주인공이고 노력한거겠지 과연 딸도 그렇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