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님 안녕하세요, 멋진 댓글이네요. 근데 제가 성숙하다는 것은 저 아는 사람들이 볼까봐 창피합니다. 아주 평범하고 부족한 것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저도 합격자니 열심히 공부했던 것은 맞습니다. 칭기즈칸님도 지금 마음대로 잘 극기하셔서 멋진 합격자가 되서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수험생들 응원해주시는 영상보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화면으로만 선생님을 뵈었으니 필연적으로 겉만보고 판단하는거겠지만..^^;; 소탈하신 모습이 중고딩때 보습학원에서의 젊은 쌤들처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커리어적으로 더 높이 가실수 있음에도 지금의 길을 선택하신건 모 한국사 강사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주시려는 것 같습니다. 얼른 책으로, 인강으로 더 뵙고싶습니다.
ㄳ미님 안녕하세요(아 난 왜 자꾸 "고소미"라고 읽히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 좋네요. 저도 그 강사님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전혀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의 강의를 하시는 분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가질 수 없는 너? ^^;)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행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동시에 수험생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또 그 길을 찾는 중이고요. ㄳ미님도 원하시는 때 합격하셔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베푸시기 바랍니다. 공무원의 장점은 워라밸 같은 게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남을 이롭게 할 힘이 주어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고딩때 법과정치교과서에 감사원사진이 너무 간지나서 감사직7급 준비해 볼까 하다가 자세히 알고보니 일년에 전국에서 7명정도를 뽑을까 말까하고 CPA,세무사,등을 기본으로 깔고 가시는 분들도 존재... , 과목이 다른 직렬이랑 호환이 안되는 점. 옛날 기사를 보면 감사7급 합격자 70%가 sky대학 ㅅㅂ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싶어서... 지방직7급 공부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변호사+감사5급인라니 ㄷㄷ 엄청난 노력자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작년에 감사직 1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다시 공부중인 공시생입니다 ㅠㅠ 저에게는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감사원 첫번째 영상은 몇 번씩 돌려보고 있네요. 저도 올해는 꼭 합격해서 점심식사하고 공원에서 산책하고 싶네요. 지방에 살아서 보지 못하는 귀한 풍경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Claire님 안녕하세요, 1문제 차이로 떨어지셨다니 정말 아쉬우셨겠습니다. 감사직은 소수직렬이고 과목도 안 겹쳐서 정말 그걸 하고 싶어서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특히 감사직 수험생분들한테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이 사실인 것 같고요. 올해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오면 좋아요, 만족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정말 잘 이해되고 좋아서 구독하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난공불락 강북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선생님책이 나오던데 판매는 하지않더라고요 혹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나나나난가자님 안녕하세요, 늦긴 했지만 교재가 판매되기 시작해서 답글 드립니다. 아직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 바로 판매하지 못 해 죄송했습니다(더구나 난공불락 재원생이신데ㅠ_ㅠ). 다만 책이라는 것이 본인의 스타일과도 잘 맞아야 하고 수험생은 시간이 제일 중요하니 미리보기로 먼저 확인해 보시고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 되도록 많은 테마(6개)에 대해 미리보기를 올려 놓았으니 꼭 먼저 찬찬히 훑어 보시고 본인과 맞을 것 같을 때만 구매해 보세요..^^(머리말도 읽어 보시고요) 메가공무원 유튜브에도 실강 첫 시간이 업로드 되어 있는데 해당 강의에서도 미리보기로 공개된 테마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니 같이 봐 보시는 것도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책이 꼭 합격에 도움이 되길 바라지만, 맞지 않으신다면 절대 사시면 안 됩니다. 수험생에게는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잘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교보문고(교재 미리보기) - preview.kyobobook.co.kr/mkbrPreview.jsp?siteGb=INK&ejkGb=KOR&barcode=9791165470289&loginYn=N&orderClick=Olq#none * 메가공무원(관련 강의) - ruclips.net/video/6mgt9YMGe8w/видео.html
전문가마이님 안녕하세요. 전혀 아닙니다. 저는 공대를 나왔기 때문에 아무 베이스가 없었고 철저히 학원과 인강(정확하게는 당시에 있었던 판매용 학원강의 녹음테이프)에 의존했습니다. ^^ 독학으로 하는 것은 전공자가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고, 가능하다 해도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막뉴스] "감사원 감사과정 너무 끔찍" 어떻게 조사를 받았길래.. (MBC뉴스)](http://i.ytimg.com/vi/l8f7BRbEzhI/mqdefault.jpg)
와!이렇게 영상도 찍어주시고ㅠㅠ정말 감사합니다!감사원 꼭 가고싶어요:)
유휘운변호사님처럼
합격자들을 보면 대부분이
인격적으로 성숙한 느낌이 듭니다.
수험기간을 착실하게 보내기도 하고
그기간동안 계속 자신이 칼로 깍여나가듯
힘든 기간을 버텨내고, 또 많은 생각이 들어서 겠지요.
저도 수험기간동안 충실해져서 합격해 닮아가고싶습니다.
칭기즈칸님 안녕하세요, 멋진 댓글이네요. 근데 제가 성숙하다는 것은 저 아는 사람들이 볼까봐 창피합니다. 아주 평범하고 부족한 것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저도 합격자니 열심히 공부했던 것은 맞습니다. 칭기즈칸님도 지금 마음대로 잘 극기하셔서 멋진 합격자가 되서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변호사 네,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의가 불타오릅니다!!ㅎㅎ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D
가끔씩 울적할때마다 보는 요 영상:)
이렇게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길 건너실 때 조마조마했어요😁 도가니탕 먹고싶네요🤤 이번 영상도 👍
지금 보니 좀 불안불안하긴 하네요..횡단보도인데 왜 차들이 저리 지나갔을까요..^^
사진 붙어 있는게 정말 멋지네요. 영상도 재밌어요 ㅋㅋ
수험생의 눈과 귀과 되어주실거같습니다 !
이전에 수험생들 응원해주시는 영상보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화면으로만 선생님을 뵈었으니 필연적으로 겉만보고 판단하는거겠지만..^^;; 소탈하신 모습이 중고딩때 보습학원에서의 젊은 쌤들처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커리어적으로 더 높이 가실수 있음에도 지금의 길을 선택하신건 모 한국사 강사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주시려는 것 같습니다. 얼른 책으로, 인강으로 더 뵙고싶습니다.
ㄳ미님 안녕하세요(아 난 왜 자꾸 "고소미"라고 읽히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 좋네요. 저도 그 강사님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전혀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의 강의를 하시는 분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가질 수 없는 너? ^^;)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행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동시에 수험생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또 그 길을 찾는 중이고요. ㄳ미님도 원하시는 때 합격하셔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베푸시기 바랍니다. 공무원의 장점은 워라밸 같은 게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남을 이롭게 할 힘이 주어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지세요.. 진짜 존경합니다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달려야겠네요 ㅎㅎ
JS P님은 합격하시면 제가 투어 한 번 시켜드릴께요..^^
@@공무원변호사 헛 ㅠㅠ 완전 초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고딩때 법과정치교과서에 감사원사진이
너무 간지나서 감사직7급 준비해 볼까 하다가
자세히 알고보니 일년에 전국에서 7명정도를 뽑을까 말까하고 CPA,세무사,등을 기본으로 깔고 가시는 분들도 존재... , 과목이 다른 직렬이랑 호환이 안되는 점. 옛날 기사를 보면 감사7급 합격자 70%가 sky대학 ㅅㅂ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싶어서...
지방직7급 공부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변호사+감사5급인라니 ㄷㄷ
엄청난 노력자
감사원 너무 멋지네요.
저는 운전직 3번째 시험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꼭 이번엔 됐으면 좋겠어요.(첫번째는 커트 넘는 점수 받고 떨어지고 두번째는 한문제 차이로 떨어졌어요.ㅜㅜ)
만약 또 하게 되면 교수님 영상으로 도움 받아서 내년엔 꼭 붙을 것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작년에 감사직 1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다시 공부중인 공시생입니다 ㅠㅠ 저에게는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감사원 첫번째 영상은 몇 번씩 돌려보고 있네요. 저도 올해는 꼭 합격해서 점심식사하고 공원에서 산책하고 싶네요. 지방에 살아서 보지 못하는 귀한 풍경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Claire님 안녕하세요, 1문제 차이로 떨어지셨다니 정말 아쉬우셨겠습니다. 감사직은 소수직렬이고 과목도 안 겹쳐서 정말 그걸 하고 싶어서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특히 감사직 수험생분들한테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이 사실인 것 같고요. 올해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오면 좋아요, 만족하실 거예요..^^
님도 혹시 작년 510?ㅋ 가치 화이링
감사원도 기숙사가 있어서 지방에 살던 사람들은 다행이군여 어린이집으로 바뀌는거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건가요?
혹시 감사원은 직원관사나 독신자 숙소? 이런게 있나요? 궁금합니당~
ketong님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ㅠ_ㅠ 직원기숙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린이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공무원변호사 그럼 이제 기숙은 어디서 하나여? 알아서 구해야 하나여?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정말 잘 이해되고 좋아서 구독하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난공불락 강북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선생님책이 나오던데 판매는 하지않더라고요 혹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나나나난가자님 안녕하세요, 늦긴 했지만 교재가 판매되기 시작해서 답글 드립니다. 아직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 바로 판매하지 못 해 죄송했습니다(더구나 난공불락 재원생이신데ㅠ_ㅠ). 다만 책이라는 것이 본인의 스타일과도 잘 맞아야 하고 수험생은 시간이 제일 중요하니 미리보기로 먼저 확인해 보시고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 되도록 많은 테마(6개)에 대해 미리보기를 올려 놓았으니 꼭 먼저 찬찬히 훑어 보시고 본인과 맞을 것 같을 때만 구매해 보세요..^^(머리말도 읽어 보시고요) 메가공무원 유튜브에도 실강 첫 시간이 업로드 되어 있는데 해당 강의에서도 미리보기로 공개된 테마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니 같이 봐 보시는 것도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책이 꼭 합격에 도움이 되길 바라지만, 맞지 않으신다면 절대 사시면 안 됩니다. 수험생에게는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잘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교보문고(교재 미리보기) - preview.kyobobook.co.kr/mkbrPreview.jsp?siteGb=INK&ejkGb=KOR&barcode=9791165470289&loginYn=N&orderClick=Olq#none
* 메가공무원(관련 강의) - ruclips.net/video/6mgt9YMGe8w/видео.html
피부 좋으시네요
재밋당ㅎ
변호사님 공부하다가 체력관리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저는 많이 걷고, 홍삼, 아침엔 과일 먹었습니다. 막판엔 캡슐(?)같은 고시생들 먹는 것도 먹었었고요. 기회되면 한 번 썰 풀께요. 체력관리는 기본적으로 운동보다는 먹는 것과 자는 게 중요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 지금 딱 변호사님 말처럼 시작했는데 비슷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누추한댓글에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
서울에 집없으면 출퇴근 정말 어렵겠네요 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하며 감사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사십대인데요...늦게 합격하면 선생님 생각에 우려되는 부분은 없는지요?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구 기숙사가 어린이집으로 바뀌면 새로 신 기숙사를 짓나여 ?
조회수 2!
감사합니다..^^
유 변호사님 고시 공부시절 학원이나 인강 도움 전혀 없이 독학으로만 하셨습니까??
전문가마이님 안녕하세요. 전혀 아닙니다. 저는 공대를 나왔기 때문에 아무 베이스가 없었고 철저히 학원과 인강(정확하게는 당시에 있었던 판매용 학원강의 녹음테이프)에 의존했습니다. ^^ 독학으로 하는 것은 전공자가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고, 가능하다 해도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책이 위메스 출판사던데...
난공불락으로 가시나보네
성지네요. 이제 내말 맞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