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69회 下] 아파 죽는 시늉하는 75살 아들에 잔소리하면서도 간호하는 94살 아버지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69회 "둘이 합해 169살"
경기도 성남의 한 공원 깔끔하게 조성된 자전거 길에는 언제나 라이더들이 넘친다. 봄바람을 가르며 이 길을 누비는 두 할아버지도 공원을 자주 찾는 단골. 힘찬 라이딩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 두 할아버지는 이곳의 유명인사다. 이유는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실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나이 때문.
올해로 아흔 셋인 이완순 할아버지는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라이더들 가운데서도 최고령을 자랑한다. 또 하나는 아들도 아닌데 구순 할아버지를 부모같이 모시고 사는 칠순의 조경동 할아버지 때문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아들 같은 이들의 유쾌하지만 속 터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경기도 #성남 #자전거 #라이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마하연-c9s]

두분 건강하세요

[@남윤석화-d6o]

이들에게 건강을 되돌여 주시길 빕니다

[@bori4606]

지금도 살아 계실까
함께여서 건강하시고
의지하며 든든 하셨을텐대
혼자 남으면 또 얼마나 허전할까

[@limeair53]

저렇게라도 살고 싶을까

[@꿈소]

정정하시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