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 송미 엄마입니다 우리송미를 이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자기아픔처럼 가슴아파해주시고 눈물도 함께 흘리시는 모든분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평범한 한소녀의 아픈가족사를 다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대한민국에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이끌어 줄게요 저희는 대한민국이 제2의 고향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큰절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그것들이 인간입니까~? 인간의 탈을 쓴 악마지요. 한 가정을 아예 박살을 내는 나라가 어딨나요. 그건 나라도 아니고, 지옥 그 자체지요.. 송미양 아버님.. 좋은 곳가셨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 착한 송미양.. 대한민국에서 그 상처 , 아픔들 조금이나마 아물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송미양 , 은정님한테 대한민국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아...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다... 차마 끝까지 보지를 못하겠어요... 부디 아빠의 몫까지 행복하게, 즐겁게, 기쁘게 사는 게 그게 그 사악했던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라 생각해요. 하늘에 계신 아빠도, 딸이 행복하게, 재미나게 사는 것만 보고 싶으실 거에요... 나도 내 딸이 울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웃을 때면 세상 다 얻은 양 기분이 좋답니다..부디 웃고, 행복하게만 사셔야해요. 그게 지켜보고 있을 아빠를 위하는 일이랍니다. 모녀의 행복을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눈물없이 볼수가 없네요 같은 한민족 이거늘...... 고서에 보면 통일이 몇년남지 않았어요.. 시리고 아픈마음 감당할수 있는 나이가 안인데 굳굳하게 자라서 있는 송미씨 대단하구나! " 같은 콩밭에서 같은 콩깎지로 불은 지피어 콩을 붂으니 검은 솥에서 콩은 잘도 튀는구나! 에재라~ 통재라~ 어서 빨리 백두산 호랑이 기운이 빨리 오너라~ 임인년이여! 힘네세요 한민족이여~ 통일은 곧 내려옵니다?
송미님 정말 5살때 기억을 생생히 하는거 보면 정말 그날의 끔찍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 지금도 꿈을 꾼다니..ㅜ.ㅜ 하늘로 가신 아빠가 엄마랑 송미님을 자유대한민국으로 오게 하신거 같아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은정님 울음에 저도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저 북녘에 있는 동포들 오늘도 추위에 배고픔에 울고 있을 그들을 생각하면 이 땅에서 자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에서 불평불만 하지 않고 작은거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늘 다짐합니다.
송미양 이야기를 듣다가 더는 눈물이 나서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네요~ 흐르는 눈물을 미처 다 닦지도 못하고 이렇게 댓글부터 올립니다. 저 때려쳐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을 김일성 족속들을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하늘에 신이 있다면 분명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암튼 이쁜 송미양이 이렇게 한국으로 온 것을 다시한번 넘넘 환영합니다. 부디 우리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축복받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송미양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이 바로 지금이므로 비록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시기이긴 하지만, 적절히 시간을 잘 나누어 사용하기만 하면 아낌없이 즐기고 누릴 수도 있으니 지금까지 북한에서 빼앗겼던 송미양의 아픈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되찾을 수 있도록 좋은 곳 여행도 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남자 친구도 만나서 청춘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아 마음이 참곱다 감사할줄 아는 그마음이 참 고운겁니다 당연하게 아는분들도 있고 섭섭한것만 생각하고 투덜대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이제 철들 나이인데 고마운걸 느끼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에 감격했습니다 어릴때 마음아픈일들 부모님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이쁘고 고운 마음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우리딸 잘자라줘서 고맙다 하실껍니다 항상 힘차게 살아서 우리나라에 국민으로 곱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눈물나서 겨우 참았습니다.
참으로 어린 나이에 봐서는 안 될 것도 보면서 고생을 많이 했군요~ 어찌 인간이 사는 곳에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있을 수 가 있을까 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내가 5살 때 6,25 피난 길 을 떠났었는데 송미양 은 5살 때 암흑 같은 세상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의 나 날을 보냈었군요 늦으나마 이제라도 자유의 땅에 왔으니 하고 싶은 일 원없이 하면서 멍들었던 마음에 나래를 활짝 펼쳐 보기를 바랄께요~
내가 참 울음이 없는데도 그어린나이의 송미양의 상황을 떠올리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같은 민족인데 어찌 저렇게까지 하지? 왜정 시대 일본 순사들보다 더악독한놈들 보는내내 울화가 터져 미치겠네요. 이만갑 출연 당시도 봤는데 또한번 더들어도 화가 납니다. 송미양 대한민국은 열심히하면 내가족 이웃이 아니어도 도와주는 사람 많아요. 아직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탈북민에 지원해주는 법을 최대이용해서 열심히 공부해요. 다시는 엄마랑 헤어지지말고 행복하게살고 아빠의 일은 가슴 저깊이 묻어두고 트라우마로 악몽을 꾸는것은 정신과치료나 최면치료 같은걸로 완화 시킬수있으니 걱정말고 우리 막내보다도 5살이나 어린 나이에 그겪은 일을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모든걸 잊고 이땅에서 꿈은 높은곳을보고 꾸고 만족은 나보다 힘든 사람을 보고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요. 근처있다면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네요. 은정씨 송미양 당신들이 이땅의 미래가 될겁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
듣고 있으려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짐승만도 못한 놈들.. 어린 애기가 저 고통을 겪게 하고. 듣고 있는데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듣겠다. 길에 사는 길고양이, 들개에게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천벌을 받을 것들 같으니 내가 대신 욕을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애기야, 너 정말 고생했다. 얼마나 힘들었겠니. 지금의 너보다 앞으로의 네가 더 걱정이 되다. 잘 읽고 꼭 그대로 해야 된다. 네가 받은 상처는 그대로 안고 있으면 네가 잘 지낼 때는 괜찮지만 네가 힘든 일이 있거나 그 때와 관련 있는 기억이 떠오르면 너를 힘들게 만들 만큼 큰 사건이었어. 예를 하나 들자면 네가 어른이 되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너도 좋아하고 남들도 다 잘 만났다 하는데 이상하게 너는 그 사람이 싫고 멀리하고 싶고 그래서 엉뚱한 안 어울리는 남자와 결혼해서 나중에 후회할 수 있는데 네 짝이 그렇게 싫었던 이유가 너는 기억도 못해 내겠지만 보위부에 끌려 갔을 때 네 아버지를 괴롭히던 그 짐승들 중의 한 놈이랑 우연히도 닮았기 때문에 어린 네 뇌리에 박혀 비슷한 사람들은 다 싫어지는 비합리적인 본능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단다. 그것을 털고 가야 네 인생이 가볍게 날아 오를 수 있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전문상담가에게 상담을 받는 거야. 마침 네가 아직 어리고 지금 20살 무렵이 상담에 제일 좋은 때야. 그러니 혹시 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대학 내 학생상담소에 상담 신청을 해서 일주일에 1~2회기 상담을 받아라. 재학생은 무료이고 졸업할 때까지 4년 내내 받을 수 있어. 상담은 별 것 아니니 용기 내서 꼭 가렴. 네가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들어주고, 네가 그로 인해 겪는, 앞으로 겪을 어려움을 네 힘으로 잘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 네 곁에서 네가 마음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출구까지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한단다. 남한에서도 고학력에 고소득이면 일생에 한 번은 본인이 상담 받거나, 주변 지인, 가족들이 받는 것이 상담이야. 왜 고학력에 고소득이냐면 상담이 아직 한국에는 생소해서 얼마나 효과 있는지 경험한 사람들이 이제 서서히 늘어가는 초기 단계고 상담비가 의료보험이 안 되니 비싸서 그렇단다. 훈련 받은 전문상담사에게 받으면 정말 효과 있고, 네가 겪은 고통으로 인한 정신적 외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애기 네게는 필수로 보인다. 매 회기가 의료보험이 안 되니 보통 1번에 10만원 정도이나 잘하는 곳은 30만원, 40만원 더 받는 곳들도 있어. 그런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개월에 조금 효과가 나타나고, 2년 정도면 많은 변화가 느껴질 거야. 그러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니. 그런데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제일 좋은 곳이 대학교. 4년 내내 매주 1회 정도 받을 수 있으니까. 두 번째로 너는 지금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할 거야. 그러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네가 사는 동네의 ** 동 주민센터에 전화 해서 무료 상담 받고 싶다고 말씀 드리렴. 보통 10회기 정도 공짜니까 2달 반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종료가 될 무렵에도 네게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상담사가 더 연장해 주기도 한단다. 이 때 꼭 미리 말씀 드리렴. 내가 탈북민인데 중국에서 잡혀가 북한 보위부에 끌려 간 기억과 그로 인한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경험이 많은 상담사 선생님과 상담을 시작하고 싶다고. 상담사도 천차만별이라 타고난 좋은 상담사도 있지만 인성 나쁜데 직업으로 앉아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로 인해 더 상처받을 수 있어. 처음 대면해 얼굴 보고 대화 나눠보고 이 사람에 신뢰가 안 가고 안 좋은 예감이 들거나 꺼려지면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나를 도우려 애써주시지만 제 마음이 편치 않다. 다른 선생님께 상담 받고 싶다." 고 하렴. 교회에서 하는 무료 상담은 절대 받지 마라. 간혹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대체로 자격 없거나 전문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볼까 하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사람들이 상담 내용은 법적으로 비밀 보장이 되야 하는데 주변에 나불 나불 다 말하고 돌아다닐 수 있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도 네가 변호사까지 선임해 가며 소송하기도 힘들고, 네가 다니는 교회니까 억울해도 혼자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 좋은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네가 받은 고통스러운 상처와 기억을 잊을 수는 없지만 악몽으로 나타나 잠을 깨고 다음 날 기분이 가라앉고 몸도 피곤해졌는데 혹시 안 좋은 작은 일이라도 생기면 더 크게 좌절하고 괴로워하지 않고 툴툴 털어버릴 힘을 줄거야. 사는 것이 별 것 아니고 그런 작은 순간과 감정들이 모여 행복한 인생도 되고 똑같은 상황에도 불행해 하는 인생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나를 믿고 꼭 당장 전화해서 상담 날짜 예약하렴. 이 조언이 지금의 네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고 돈을 백억을 받는 것보다 더 네 미래의 행복에 도움이 될 거야. 그 힘든 과정 다 겪어낸 너는 특별한 아이니까 여기서 만날 어려움들도 다 극복해 내서 앞으로는 평온하고 행복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당하게 잘 살아갈 거야. 네게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할게.
큰 교회 일부에서 인본주의적 관점과 수단에 매몰.경도되어 심리 상담사를 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교회라는 곳은 그런 심리 상담사가 필요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곳이라 여기는 바입니다! 오로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잘 교육하여서 이를 바르게 깨닫게 함으로, 신자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한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얻고, 또한 그분께 나아오는 모든 이에게 한량없는 인애와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된다면, 이를 통해 그분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바른 대면과 소통 가운데, 인간적인 모든 어두운 과거와 부정적인 아픔의 경험들과 혹 자신의 모든 죄악들과 그로 인한 영적인 침체까지도 넉넉히 치료 받고 용서 받고 회복됨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힘입어 늘 기쁨과 감사와 소망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증언해 봅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꼭 상담 받으시길. 제대로 된 전문가한테. 밤에도 꿈을 꾼다 하니 겉으로는 괜찮은 것 같지만 어린 나이에 넘 힘들었으므로 제발 상담을 받고 치유되어 건강하게 성장 하길 기원합니다. 송미씨 꼭 상담 받으세요. 그냥 자신의 얘기를 들어 주기만 하는 것 같아도 훨씬 좋아집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경기광주몽이 세월이 지나면 사람 기억도 가물가물해지기에 국정원조사때부터 앞으로 북한인권위원회 같은 기구에서 사전에 조사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행한 이들의 조직, 이름 등 정리하여 친일인명사전같이 모두 조사해놓고 추후 단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통일되어 혹여나 온정주의가 또다시 흘러 법적처벌을 면해주자는 이야기 나오면 북한주민들이 아마 돌로 쳐죽이려 할것 입니다,, 정말 그들을 위해서라도 정리해둬야 합니다,,사연들을 들어보면 , 법 집행관도 아니고 본인들 살려고 뇌물이나 받아먹는 협착꾼들일 뿐입니다.. 민족의 반역자급으로 저는 생각하고 일제시대 순사같은 놈들 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누구 하나하나 가슴이 안아픈 사연이 없네요. 내부모가 내형제자매가 저랬다면... 현재 진행형이라는게 더 맘이 아픕니다. 나라 전체를 감옥으로 만들고 그안에 사람을 가두어서 노예로 만든 사람이 아닌 악마들.. 좋은말을 쓰고 싶어도 악마들의 행태에서는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 하루빨리 동상인지 나발인지 박살내고 누워 쳐자빠자는 김일성, 김정일을 불태우고, 김정은이 북한주민손에 처단되는 꼴을 보고싶네요. 인권유린이란 말이 세상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북한주민들이 김씨악마들한테 쓰는 말이되길 빌어봅니다.
![[박송미 3부] 9살에 생이별한 엄마와 한국에서 상봉하다, 한국 대사관에서 처음 먹어본 잊지 못 할 한국식 식사! 한국은 먹는 것도 고급 스러워....](http://i.ytimg.com/vi/1fM_Qf579yw/mqdefault.jpg)
![[박송미 3부] 9살에 생이별한 엄마와 한국에서 상봉하다, 한국 대사관에서 처음 먹어본 잊지 못 할 한국식 식사! 한국은 먹는 것도 고급 스러워....](/img/tr.png)
![[송혜연 풀영상] 북한 대학생이 한 고백에 충격받은 국정원 조사관! 내용은?!…](http://i.ytimg.com/vi/BFb8rV6SodA/mqdefault.jpg)
![[강진 1부] 대만 쌀인 줄 알고 먹었는데, 대한민국 쌀이란 말을 듣고, 1호 경호부대 특전사 충격에 빠지다! 세상에, 이렇게 고급진 쌀이 다 있어요?!](/img/1.gif)
안녕하세요 박 송미 엄마입니다 우리송미를 이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자기아픔처럼 가슴아파해주시고 눈물도 함께 흘리시는 모든분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평범한 한소녀의 아픈가족사를 다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대한민국에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이끌어 줄게요 저희는 대한민국이 제2의 고향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큰절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네~
옛생각하면 아프겠지만 맘편히 사세요
오늘 영상보고 넘 마이 울고가네요
아픔은 겪어본사람만 아는법입니다...올 한해 건강하시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story82388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이제 평안하게 행복하게 사시기 바래요.
설이 다가옵니다.훌훌 털어 버리시고, 좋은 세상에서 아름다운것만 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박송미양 힘내시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사세요.
은정씨 울지마세요 저도 울잖아요 송미양 공부열심히해서 저나뿐놈들 부셔버립시다 힘내요
송미씨~ 이제는 웃으세요~ 무서워 마세요~ 우리는 한핏줄 입니다
송미양의 나이에 비해 딱 부러지는 경우와 사리판단 능력으로 보아 법관으로 성공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부디 승리 하기를 기원 합니다.
고생하다보니 철이 일찍 들었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 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가슴이 너무 아프다...꼭 갈라살아야하면 한국에서 북한동경하는애들은 북으로가고 북한에서 남한동경하는애들은 남으로오고 선호이념대로 나누어 맘편하게 평화롭게 살았으면좋겠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군요.
송미양의 아버님께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5살 꼬마에게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저들도 가족이 있을텐데. 아 눈물 너무 납니다
진짜 못 듣겠다..넘 맘 아프다.
진짜..열받네요..북한 저 정권이 빨리 무너져야겠네요... 어이없느 황당한 나라 북한정권
개망나니 정권 북한
듣다 화가나고 속상하고 너무안탁갑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사세요
ㅜㅜ 너무슬프서..보질 못하겠네요.,5살애기가 감당할 상황도 아니고..저게 무슨상황이냐고.화만 나네요.
박송미 양 한국에서 적응 잘하시고 앞으로계속 행복하길 빌께요
응원합니다 은정씨 잘보구 있습니다
어휴! 70년을 살면서도
이런 충격적인 말은
들은적도 없는데 5살
여자 아이가 모두 겪었네....
송미양 괴로워도 잊지말고
통일될때까지 머리속에
담아두어라
눈물이나서 3편은 못보겠네.
교화소, 보위부얘기 들었지만
이렇게 실감나고 처절한지 몰랐어요 ㅠ ㅠ
정말 이 트라우마를 평생 지고 갈
송미님이 ....
마음 아프네요
ㅠㅠ 정말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그것들이 인간입니까~? 인간의 탈을 쓴 악마지요. 한 가정을 아예 박살을 내는 나라가 어딨나요. 그건 나라도 아니고, 지옥 그 자체지요.. 송미양 아버님.. 좋은 곳가셨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 착한 송미양.. 대한민국에서 그 상처 , 아픔들 조금이나마 아물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송미양 , 은정님한테 대한민국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GOOD!!!
고맙습니다!!!THANKs!!!
정말 악마가 따로 없네요. 정말 저 죄를 어떻게 하려고 북한 김정은 정권은 저러는지... 정말 인간이 뭐라고....
2500만 북주민들에게 한 짓은, 추후에 댓가를 치루게 됄 꺼에요
김씨일가들은 망할껍니다,,~~
가만둬선 안되겠습니다.벌받을 날이 있을겁니다.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어요 ㅠㅠ
진짜 엄청난 일을 보고,,당했네요~~트라우마가 평생 갈텐데~~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아...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다... 차마 끝까지 보지를 못하겠어요... 부디 아빠의 몫까지 행복하게, 즐겁게, 기쁘게 사는 게 그게 그 사악했던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라 생각해요. 하늘에 계신 아빠도, 딸이 행복하게, 재미나게 사는 것만 보고 싶으실 거에요... 나도 내 딸이 울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웃을 때면 세상 다 얻은 양 기분이 좋답니다..부디 웃고, 행복하게만 사셔야해요. 그게 지켜보고 있을 아빠를 위하는 일이랍니다. 모녀의 행복을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아!
이게 북한에서 벌어지는
현실이군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더 심한 말을 해도 모자랄텐데... 이 공개된 채팅창에 해선 안될 말인 것 같아 차마 하지 못합니다. 나쁜 놈들! 김정은과 그의 앞잡이들 나쁜 놈들.
어떻게 한민족끼리 저럴수가 있나? 북한인 피해자와 가해자도 탈북해서 한국오면 한국인한태 우리는 한민족~한민족하면서 다들 피해자 코스프레함! ! !
송미씨 너무 슬픈얘기잘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북한정권이 무너져 북한사람들도 자유와 행복을 갖는날이 오길 간절이 바랍니다
은정씨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북한정권이 완전 지옥이네요 그동안
북한에서 너무고생많이 했네요 이젠 대한민국 떳떳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눈물이 남니다!
송미양 이야기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돌아가신 아빠도 하늘 나라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테니 이제부터는 꼭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합니다.은정님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사랑합니다.
가장 사랑받고 응석받이로 커야 할 어린나이였는데,
험한 세상이 아이를 너무 일찍 철들게 했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행복하시길 빌어요.
꿈을 응원합니다.
송미양ᆢ
잘왔습니다ᆢㅎ열심히 사시기 바라구요ᆢㅎ
어릴적 트라우마가ᆢ크시니ᆢ정신적 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을ᆢ꼭 찿아보세요ᆢ꼭이요ᆢ
세상에나 한사람을 위해서 2500백만 국민들이 저리 고생할까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송미양 잘 왔어요
꼭 안아주고 싶어요^^
그냥 저도 함께 웁니다... ㅠㅠ
엉 엉 ! 너무 슬퍼요
기억을 없앨 수만있다면...
자유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은정씨는 다른사람 얘기를 잘 듣고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북한정권에서 신음하는 동포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유대한민국에 탈북하신 모든동포여러분
부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시시길
진심으로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그냥 듣는것 뿐인데도 너무 힘드네요. 영상이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기는 처음이네요. ㅠㅠ
박송미님 같이 북한에서 고통받는 주민들은 몽땅 남한으로 좀 제발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울면서 봤어요. 송미양 한국에서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감사합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을 북한실상이라니 ~~충격! 충격! 충격!
눈물없이 볼수가 없네요
같은 한민족 이거늘......
고서에 보면 통일이
몇년남지 않았어요..
시리고 아픈마음 감당할수
있는 나이가 안인데 굳굳하게 자라서 있는 송미씨 대단하구나!
" 같은 콩밭에서
같은 콩깎지로 불은
지피어 콩을 붂으니
검은 솥에서 콩은
잘도 튀는구나!
에재라~ 통재라~
어서 빨리 백두산
호랑이 기운이 빨리
오너라~
임인년이여!
힘네세요 한민족이여~
통일은 곧 내려옵니다?
송미씨가 누구인가 했는데 너무 이뻐져서 몰라 봤네요
영상은 마음이 아파서 차마 다 못 보았습니다
좋아요 쿡쿡 들어감둥 주안아저씨 임뚱 ❤
듣고 있을려니 미치겠네 정말
그죄를 어떻게 감당할려고
정말 기가 막히네요. ㅠㅠ 먹고 살겠다는데 나쁜 놈들….. 민족의 원한을 받아 그 김씨 족속은 꼭 천벌을 받을거에요.
한국에 오셨으니 꼭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송미양 지금 다행히 어머니와 살고 있죠? 다행입니다
넘,~~불쌍 해 짐승만도 못한 놈들
정말 저런 이야기 들으면서도 북한 김정은 숭배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이해안간다.
송미씨 부디 행복하세요. 잘 사는게 이기는겁니다. 화이팅!!!
북한 김정은 숭배하는 인간들, 남한 김정은 숭배하는 인간들...
김정은을 감싸고 돌면서
북한 주민들의 참상은 모른체하는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놈들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반민주역적들입니다.
얘기를 듣다보면 슬퍼서 현실 얘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한 북한의 인권 수준이군요!~정말 안타깝네요!!
아!!!!!!!!!!!!!! 눈물난다~
아이고 ㅠㅠ
헐! 어떻게 이럴수가! 눈물과 아울러 화가 치미네요. 악랄한 북한정권의 인권유린이 정말 참기 어렵습니다. 은정씨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송미양도 끔찍했던 지난일들을 빨리 잊으셔야 합니다. 이제 열심히 생활하시고 기쁜일상들만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끝까지 못보겠어요 너무 슬프서 죄송 합니다
점심먹고 쉬다가 보다보니 눈물이 목에 잠겨 삼키느라 ~~휴~~~
와 귤 하나 먹으면서 듣다가 차마 먹질 못하고 내려놨네요. 세상에 이게 금세기에 일어날 일인지 기가막히네요.
박소미양 너무도 힘든 세월 잘 견뎌왔네요. 한국에 온 걸 축하드리며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힘든 일 있으면 내가 도와주고 싶네요.
고구마 먹다가 저두ㅜㅜ
강은정님이 우시면 어쩌유ㅠ
통일된후 보위원들 만큼은 죄값을 받아야 겠다
통일되면 보위부 출신자들 모두 색출해서 죄를 철저히 물어야겠네요.
죄값 받게 해야죠.
듣는내내눈물나는거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리고 너무 화가나네요 어떻게 어린딸이 보는앞에서 그런짐승만도 못한짓을 할수있나요
저두 송미씨같은 딸이 둘인데 아빠가 어찌 눈을 감았겠습니까.
가슴 아프네요...
아이구 송미아가씨 착하고 이뻐라.
말도 어쩜 저리 이쁘게하남.
통통하게 살도찌고 잘먹고 건강하게
공부도 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티브에서 이만갑에서 보았는데 예뻐지고 스림해지고 많이 변해서 북한사람의 모습이 하나도 없네요. 많은것 배우고 알아 가면서 건강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내 손녀정도의 나이 인것 같으네~~ 좋은날 행복한날 만 있을꺼예요.
박송미님 같이 증언이
없으면 은둔의 지옥의땅
지구상의 유일한 암흑의 킬링필드,더이상 우리
형제들의 순교를 멈추도록
힘으로 저 짐승들을 지구상에서 소멸 시켜야
합니다
송미양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없는죄도 만들어서 죄인만드는 북한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송미양 꿋꿋하게 정착 잘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아버지 몫까지 행복하세요~
은정님 내내 가슴아파서 눈물흘리는데 저도 눈물나서 힘들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송미님 정말 5살때 기억을 생생히 하는거 보면 정말 그날의 끔찍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
지금도 꿈을 꾼다니..ㅜ.ㅜ 하늘로 가신 아빠가 엄마랑 송미님을 자유대한민국으로 오게 하신거 같아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은정님 울음에 저도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저 북녘에 있는 동포들 오늘도 추위에 배고픔에 울고 있을 그들을 생각하면
이 땅에서 자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에서 불평불만 하지 않고 작은거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늘 다짐합니다.
송미양 말을 너무 이쁘게 하네요
맘이 이쁘니까 말도 이쁘게 하나봐요
얼굴도 참 곱고 이쁘네요
박송미씨지금도나오네요조금전에보았어도
반갑습니다
가슴아픈 이야기 를 들었습니다
우리모두 죄악이 분단이라는 심판이 임했고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빠도 같이 살아서 이땅에 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잔인무도한놈들 천벌을받으리라
보다가 어느새 내눈가에 눈물이~~ㅠㅠ
자유통일.북한해방
북한동포들을 구합시다.
5살 애기를 앞에두고 무슨짓을 한건지...정말 악날한 놈들. 인간맞니?.. 🤬 ..꼭 천벌받기를. 꼭꼭 죽기전에 그죄값 다 받기를.. 아니아니 죽어서도 영원히 죄값 치루기를..
슬프고 눈물이 남다~~ㅠㅠ
송미양 이야기를 듣다가 더는 눈물이 나서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네요~
흐르는 눈물을 미처 다 닦지도 못하고 이렇게 댓글부터 올립니다.
저 때려쳐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을 김일성 족속들을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하늘에 신이 있다면 분명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암튼 이쁜 송미양이 이렇게 한국으로 온 것을 다시한번 넘넘 환영합니다.
부디 우리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축복받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송미양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이 바로 지금이므로 비록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시기이긴 하지만,
적절히 시간을 잘 나누어 사용하기만 하면 아낌없이 즐기고 누릴 수도 있으니 지금까지 북한에서 빼앗겼던 송미양의 아픈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되찾을 수 있도록 좋은 곳 여행도 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남자 친구도 만나서 청춘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딸의 슬픈이야기 들어주시고 마음아파하는 님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송미양 가슴아픈 스토리 그저 내 가슴이 아프고 멍해지네요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에서 멋진 꿈 꼭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송미양 힘내세요
이만갑 방송에서도 봤지만 송미양 참 말도 예쁘게 하고 생각도 옳바르고 따뜻한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 자랐어요...기특하고 안쓰럽고...그래도 이제 좋은 가족 다시 만났고 좋은나라에 왔으니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아 마음이 참곱다 감사할줄 아는 그마음이 참 고운겁니다 당연하게 아는분들도 있고 섭섭한것만 생각하고 투덜대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이제 철들 나이인데 고마운걸 느끼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에 감격했습니다 어릴때 마음아픈일들 부모님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이쁘고 고운 마음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우리딸 잘자라줘서 고맙다 하실껍니다 항상 힘차게 살아서 우리나라에 국민으로 곱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눈물나서 겨우 참았습니다.
박송미양 다섯살 어린나이에 못볼꼴 안볼꼴다보여준 보위원들 정말 인간 쓰레기들 그들도 시켜서 한다지만 어린나이에 얼마나 한이될까생각한번 안해보는지 아버님을 위해서라도 훌륭하고 건강하게 잘자라 행복하길 바랍니다
참으로 어린 나이에 봐서는 안 될 것도 보면서 고생을 많이 했군요~ 어찌 인간이 사는 곳에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있을 수 가 있을까 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내가 5살 때 6,25 피난 길 을 떠났었는데 송미양 은 5살 때 암흑 같은 세상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의 나 날을 보냈었군요 늦으나마 이제라도 자유의 땅에 왔으니 하고 싶은 일 원없이 하면서 멍들었던 마음에 나래를 활짝 펼쳐 보기를 바랄께요~
은정씨! 송미양의 이야기를 이민갑에서도들었지만ᆢ오늘이야기는 정말마음이아프네요 어린아이가 얼마나무섭고 겁이났을까?라는생각과 저도 송미양의이야기를듣고 은정씨처럼 눈물이저절로 나오면서 ᆢ진찌!! 입에서 욕이나올정도로 북한체제에대해서 너무너무화가치밀면서 빨리저놈의깡패같고 니라같지않은 북한땅이 망해버렸음하는마음이굴뚝같네요! 지금ᆢ현재도 북한땅어딘가에서는 죄없는주민들이 죄아닌죄로 전거리교화소니 구류장이니 집결소니 노동단련대니 ᆢ이딴곳에서고통을받고있을꺼라생각하면 마음이너무아프네요! 은정씨오늘이야기도 어린송미양의 눈물없이는들을수없는이야기너무잘들있구요! 나이는어리지만ᆢ속도깊고마음이너무너무예쁜 송미양 진심으로대한민국에서행복하게잘사셔아되요! !은정씨도 가족들과행복하게잘사셨음좋겠어요!❤❤❤🥰🥰🥰😭😭😭😭😭
말 잘하시네 구수한 향이든 말투.. 너무 감미로워서 좋아요 ..누름
중간부터는 내눈에눈물이 나오네..
다못보고 ..나왔어요 미안합니다..
송미양
어머니와 한국에서 꼭 행복하게
잘사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김정은 받드시 혹독한 처벌을 받을거에요.
박송미양 갈수록 세련되고 이쁘지고
있네요
진짜 잔인한 정권이란걸 또 느낍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내가 참 울음이 없는데도 그어린나이의 송미양의 상황을 떠올리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같은 민족인데 어찌 저렇게까지 하지? 왜정 시대 일본 순사들보다 더악독한놈들 보는내내 울화가 터져 미치겠네요. 이만갑 출연 당시도 봤는데 또한번 더들어도 화가 납니다. 송미양 대한민국은 열심히하면 내가족 이웃이 아니어도 도와주는 사람 많아요.
아직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탈북민에 지원해주는 법을 최대이용해서 열심히 공부해요. 다시는 엄마랑 헤어지지말고 행복하게살고 아빠의 일은 가슴 저깊이 묻어두고 트라우마로 악몽을 꾸는것은 정신과치료나 최면치료 같은걸로 완화 시킬수있으니 걱정말고 우리 막내보다도 5살이나 어린 나이에 그겪은 일을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모든걸 잊고 이땅에서 꿈은 높은곳을보고 꾸고 만족은 나보다 힘든 사람을 보고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요.
근처있다면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네요. 은정씨 송미양 당신들이 이땅의 미래가 될겁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
말을 정말 잘 하네요. 나중에 꼭 잘 될 거예요.
듣고 있으려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짐승만도 못한 놈들.. 어린 애기가 저 고통을 겪게 하고. 듣고 있는데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듣겠다.
길에 사는 길고양이, 들개에게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천벌을 받을 것들 같으니 내가 대신 욕을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애기야, 너 정말 고생했다. 얼마나 힘들었겠니. 지금의 너보다 앞으로의 네가 더 걱정이 되다. 잘 읽고 꼭 그대로 해야 된다.
네가 받은 상처는 그대로 안고 있으면 네가 잘 지낼 때는 괜찮지만 네가 힘든 일이 있거나 그 때와 관련 있는 기억이 떠오르면
너를 힘들게 만들 만큼 큰 사건이었어. 예를 하나 들자면 네가 어른이 되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너도 좋아하고 남들도 다 잘 만났다 하는데
이상하게 너는 그 사람이 싫고 멀리하고 싶고 그래서 엉뚱한 안 어울리는 남자와 결혼해서 나중에 후회할 수 있는데
네 짝이 그렇게 싫었던 이유가 너는 기억도 못해 내겠지만 보위부에 끌려 갔을 때 네 아버지를 괴롭히던 그 짐승들 중의 한 놈이랑
우연히도 닮았기 때문에 어린 네 뇌리에 박혀 비슷한 사람들은 다 싫어지는 비합리적인 본능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단다.
그것을 털고 가야 네 인생이 가볍게 날아 오를 수 있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전문상담가에게 상담을 받는 거야.
마침 네가 아직 어리고 지금 20살 무렵이 상담에 제일 좋은 때야.
그러니 혹시 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대학 내 학생상담소에 상담 신청을 해서 일주일에 1~2회기 상담을 받아라.
재학생은 무료이고 졸업할 때까지 4년 내내 받을 수 있어. 상담은 별 것 아니니 용기 내서 꼭 가렴.
네가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들어주고, 네가 그로 인해 겪는, 앞으로 겪을 어려움을 네 힘으로 잘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 네 곁에서 네가 마음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출구까지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한단다.
남한에서도 고학력에 고소득이면 일생에 한 번은 본인이 상담 받거나, 주변 지인, 가족들이 받는 것이 상담이야.
왜 고학력에 고소득이냐면 상담이 아직 한국에는 생소해서 얼마나 효과 있는지 경험한 사람들이 이제 서서히 늘어가는 초기 단계고
상담비가 의료보험이 안 되니 비싸서 그렇단다.
훈련 받은 전문상담사에게 받으면 정말 효과 있고, 네가 겪은 고통으로 인한 정신적 외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애기 네게는 필수로 보인다. 매 회기가 의료보험이 안 되니 보통 1번에 10만원 정도이나 잘하는 곳은 30만원, 40만원 더 받는 곳들도 있어.
그런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개월에 조금 효과가 나타나고, 2년 정도면 많은 변화가 느껴질 거야.
그러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니. 그런데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제일 좋은 곳이 대학교. 4년 내내 매주 1회 정도 받을 수 있으니까.
두 번째로 너는 지금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할 거야. 그러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네가 사는 동네의 ** 동 주민센터에 전화 해서
무료 상담 받고 싶다고 말씀 드리렴. 보통 10회기 정도 공짜니까 2달 반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종료가 될 무렵에도 네게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상담사가 더 연장해 주기도 한단다. 이 때 꼭 미리 말씀 드리렴.
내가 탈북민인데 중국에서 잡혀가 북한 보위부에 끌려 간 기억과 그로 인한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경험이 많은 상담사 선생님과 상담을 시작하고 싶다고.
상담사도 천차만별이라 타고난 좋은 상담사도 있지만 인성 나쁜데 직업으로 앉아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로 인해 더 상처받을 수 있어.
처음 대면해 얼굴 보고 대화 나눠보고 이 사람에 신뢰가 안 가고 안 좋은 예감이 들거나 꺼려지면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나를 도우려 애써주시지만 제 마음이 편치 않다. 다른 선생님께 상담 받고 싶다." 고 하렴.
교회에서 하는 무료 상담은 절대 받지 마라. 간혹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대체로 자격 없거나 전문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볼까 하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런 사람들이 상담 내용은 법적으로 비밀 보장이 되야 하는데
주변에 나불 나불 다 말하고 돌아다닐 수 있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도 네가 변호사까지 선임해 가며 소송하기도 힘들고,
네가 다니는 교회니까 억울해도 혼자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
좋은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네가 받은 고통스러운 상처와 기억을 잊을 수는 없지만
악몽으로 나타나 잠을 깨고 다음 날 기분이 가라앉고 몸도 피곤해졌는데 혹시 안 좋은 작은 일이라도 생기면 더 크게 좌절하고
괴로워하지 않고 툴툴 털어버릴 힘을 줄거야. 사는 것이 별 것 아니고 그런 작은 순간과 감정들이 모여 행복한 인생도 되고
똑같은 상황에도 불행해 하는 인생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나를 믿고 꼭 당장 전화해서 상담 날짜 예약하렴.
이 조언이 지금의 네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고 돈을 백억을 받는 것보다 더 네 미래의 행복에 도움이 될 거야.
그 힘든 과정 다 겪어낸 너는 특별한 아이니까 여기서 만날 어려움들도 다 극복해 내서 앞으로는 평온하고 행복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당하게 잘 살아갈 거야. 네게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할게.
큰 교회 일부에서 인본주의적 관점과 수단에 매몰.경도되어 심리 상담사를 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교회라는 곳은 그런 심리 상담사가 필요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곳이라 여기는 바입니다! 오로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잘 교육하여서 이를 바르게 깨닫게 함으로, 신자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한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얻고, 또한 그분께 나아오는 모든 이에게 한량없는 인애와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된다면, 이를 통해 그분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바른 대면과 소통 가운데, 인간적인 모든 어두운 과거와 부정적인 아픔의 경험들과 혹 자신의 모든 죄악들과 그로 인한 영적인 침체까지도 넉넉히 치료 받고 용서 받고 회복됨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힘입어 늘 기쁨과 감사와 소망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증언해 봅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꼭 상담 받으시길. 제대로 된 전문가한테.
밤에도 꿈을 꾼다 하니 겉으로는 괜찮은 것 같지만
어린 나이에 넘 힘들었으므로 제발 상담을 받고 치유되어 건강하게 성장 하길 기원합니다. 송미씨 꼭 상담 받으세요. 그냥 자신의 얘기를 들어 주기만 하는 것 같아도 훨씬 좋아집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송미씨 보기가 좋와요 식사 조절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또 하시는일 열심히 하셔요 한국에서는 열심히하는 사람에겐 축복이 옮니다.
송미양 뭐라고 글로서는 위로의 말을 다 못하겠네요.그냥 눈물만 나네요.이젠 행복한날만 있기를 기도할께요
교화소에 있었던 인권문제는 반드시 청산해야 하니 북향민들이 북한인권위워회 같은곳에서 증언하고, 이름까지 기억하면 상세하게 기술해봐야 합니다.
통일되면.. 그대로 갚아주는 법을 만들어서 청산시켜야 합니다..청산을 안하면 반복됩니다,,!
감사합니다 증언을 할수잇는 기회가 잇다면 기꺼이 하겠습니다
@@경기광주몽이 세월이 지나면 사람 기억도 가물가물해지기에 국정원조사때부터 앞으로 북한인권위원회 같은 기구에서 사전에 조사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행한 이들의 조직, 이름 등 정리하여 친일인명사전같이 모두 조사해놓고 추후 단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통일되어 혹여나 온정주의가 또다시 흘러 법적처벌을 면해주자는 이야기 나오면 북한주민들이 아마 돌로 쳐죽이려 할것 입니다,, 정말 그들을 위해서라도 정리해둬야 합니다,,사연들을 들어보면 , 법 집행관도 아니고 본인들 살려고 뇌물이나 받아먹는 협착꾼들일 뿐입니다.. 민족의 반역자급으로 저는 생각하고 일제시대 순사같은 놈들 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정환-k7f 네 맞는 말씀입니다 교화소에서의 그기억은 눈을 감 아도 잊을수 없어요
잘오셧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재미잇게살앗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떠나고싶은맘은 굴뚝이지만요 ㅜㅜ
듣고있으니 화가나서 힘들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전 종교는 없지만 이말은 믿습니다 천벌받을죄는 죽어서도 신께서 심판하시리라 송미양 엄마랑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길바랄게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누구 하나하나 가슴이 안아픈 사연이 없네요.
내부모가 내형제자매가 저랬다면... 현재 진행형이라는게 더 맘이 아픕니다.
나라 전체를 감옥으로 만들고 그안에 사람을 가두어서 노예로 만든 사람이 아닌 악마들..
좋은말을 쓰고 싶어도 악마들의 행태에서는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
하루빨리 동상인지 나발인지 박살내고 누워 쳐자빠자는 김일성, 김정일을 불태우고, 김정은이 북한주민손에 처단되는 꼴을 보고싶네요.
인권유린이란 말이 세상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북한주민들이 김씨악마들한테 쓰는 말이되길 빌어봅니다.
ㅠㅠ
참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인데, 이렇게 용기내어 증언해 주었습니다.
어린데 안해도될 맘고생하며 살았을 송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지울수 있다면 싹 지워주고 싶어요 아픈 기억을~~ 이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게 살아요!
송미씨 착하고 예뿐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