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매달리스트 허미미선수 - 광복회 유족회원증 전달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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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2024.08.14) 허미미 선수 광복회 유족회원증 전달식
2024년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서 광복회로부터 유족회원증을 받았다. 광복회는 8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에서 허미미 선수에게 유족회원증을 전달하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께 기렸다.
허미미 선수는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시합에 나가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석 선생은 1918년 항일 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만기출옥 3일 만에 순국했다. 정부는 그에게 1982년 대통령 표창과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