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개인적으로 위스키는 항상 식사 후 마시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안주를 같이 먹지는 않습니다! 만약 안주를 드신다면 달달한 안주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머핀 종류나, 또는 크리스마스 케익이라 불리는 스톨렌과 같은 파운트 케익을 같이 먹으면 위스키 맛을 너무 잡아먹지 않고 위스키도 더 즐길수 있습니다!
혹시 위스키도 맛이 변하나요? 7년전쯤 면세점에서 구입한 블루라벨을 최근에 오픈해서 먹었는데 맛이 예전에 먹었던거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분명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였는데 흔히 말하는 똥술? 딱 그 느낌이랑 너무 똑같아서 두잔정도 먹고 놔뒀네요. 1리터 짜린데 술이 너무 아깝네요.
안녕하세요! 😁 개인적으로 변한 술을 본적은 없습니다. 우선 실망하지 마세요 ㅎ 이런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1. 에어레이션이 더 필요한경우. 한 2주 후에 다시 한번 시음해보세요 그럼 맛이 확 달라질수 있습니다. 특히 1리터면 시간이 더 필요 할 수 있습니다. 2. 처음 마셨던 블루와 이번에 마신 블루가 다른 블루일 경우. 혹시 처음 마셨던 블루를 기억하시나요? 올드보틀이 더 맛있습니다 😁 3. 반주로 마셨을 경우. 아무래도 위스키를 어떤 음식과 같이 반주로 마시면 향 그리고 맛을 100프로 느낄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안주 없이 위스키만 마십니다. 시간을 더 가지고 한번 다시 시음해 보세요! 한가지 추천드리는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한잔 드시고 30분 후 물로 입을 행구고 시음해보세요! 전 이렇게 하면 항상 더 향과 맛을 잘느꼈던 경우가 많습니다!
위스키맛을 잘 모르는, 심지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제 입맛에도 몇년전 블루를 처음 마셨을때 위스키가 주는 거부감, 특유의 독한 맛 과 톡 쏘는 쓴맛도 거의 나지 않고 그냥 마치 음료수 마시듯 술술 넘어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블루만큼이나 부드럽게 넘어가는,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가 또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블루라벨이 너무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는 위스키여서 과연 어떤 위스키가 블루 만큼 부드러울까 생각해봤는데, 제 기억에는 싱글몰트 중에서는 Aberfeldy 16년이 과일(프루티) 맛이 나면서 술술 넘어갔던 위스키로 기억이 남네요 😁 부드러운 위스키는 보통 블랜디드가 많은데 Dewers 18년 또는 25년도 정말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20년 지난 올드 바틀을 오픈하심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대개는 아끼느라 보관해 자랑만 하기 쉽상인데... Easy whiskey님 영상 보면서 마셔보지 못한 것들 중에 이곳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살수있는 것을 구해서 맛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캐나다에서 시청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위스키 보관은 뱃속이 최고죠! 🤣 위스키는 마시기 위한 술! 최대한 많이 마셔보고 그 느낌을 공유하는게 목표 입니다 ㅎㅎ 미흡한 점이 많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리뷰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 이런 댓글 하나 하나가 정말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적 아버지가 해외에 다녀오시면 빨간줄 위스키 (레드라벨)을 가져오셔서 뭔가 인상이 깊게 남았던 위스키 였어요 ㅎㅎ 성인이되서 블루라벨을 접하고 나서는 첫인상은 그냥 비싼 위스키였는데 점점 위스키를 알아갈수록 그 숨은 매력을 보여주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 약한 피트가 매력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블루라벨!! 선물로 받으면 더 기분좋아지는 위스키!! 하하하 정답인거 같습니다 ^^ 유리병에 20년 정도 놔두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위스키의 병입 후 숙성??)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오늘 올드보틀 블루라벨과 빈티지한 느낌의 청남방이 잘 어울리십니다!!!!
올해는 블루를 목표로 해봐랴겟네요!👍👍
블루라벨 올드보틀 너무 맛있죠! 저도 한병 더 구하고 싶어요!! 😆
@@EazyWhisky
ㅎㅎ
저한테 30년 이상 보관된 빈티지 조니워커 블루가 2병이나 있답니다.
1990년대 초에 모아 둔 채 가끔 추억을 떠올리며 한 병씩 개봉하여 맛을 보곤 했지요.
지금도 조니워커 블루의 향기는 최고입니다.
@ 오우야!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올드 블루 예술이죠!! 다시 마셔보고 싶네요 ㅠㅠ
구형 43도가 확실히 맛있음
맞습니다! 이런건 보이시면 무조건 구매각이죠! ㅎㅎ
위스키 뉴비인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맥주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안주와 즐기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곁들일만한
안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전 개인적으로 위스키는 항상 식사 후 마시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안주를 같이 먹지는 않습니다! 만약 안주를 드신다면 달달한 안주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머핀 종류나, 또는 크리스마스 케익이라 불리는 스톨렌과 같은 파운트 케익을 같이 먹으면 위스키 맛을 너무 잡아먹지 않고 위스키도 더 즐길수 있습니다!
@@EazyWhisky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ennynoh955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네 맞습니다. 원칙적으로 위스키나 브랜디(꼬냑)은 식사를 마친후 디저트로 한두잔 마시는 용도로 추천드립니다.
굳이 페어링 하신다면 좋은 밀크초콜릿 추천드립니다.
@@yskim7827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국내에도 식후주 문화가 빨리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파라필름 후 보관 하신건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라필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라필름이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아서 그냥 일반 상태로 보관 합니다.
혹시 위스키도 맛이 변하나요? 7년전쯤 면세점에서 구입한 블루라벨을 최근에 오픈해서 먹었는데 맛이 예전에 먹었던거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분명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였는데 흔히 말하는 똥술? 딱 그 느낌이랑 너무 똑같아서 두잔정도 먹고 놔뒀네요. 1리터 짜린데 술이 너무 아깝네요.
안녕하세요! 😁 개인적으로 변한 술을 본적은 없습니다. 우선 실망하지 마세요 ㅎ 이런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1. 에어레이션이 더 필요한경우. 한 2주 후에 다시 한번 시음해보세요 그럼 맛이 확 달라질수 있습니다. 특히 1리터면 시간이 더 필요 할 수 있습니다.
2. 처음 마셨던 블루와 이번에 마신 블루가 다른 블루일 경우. 혹시 처음 마셨던 블루를 기억하시나요? 올드보틀이 더 맛있습니다 😁
3. 반주로 마셨을 경우. 아무래도 위스키를 어떤 음식과 같이 반주로 마시면 향 그리고 맛을 100프로 느낄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안주 없이 위스키만 마십니다.
시간을 더 가지고 한번 다시 시음해 보세요! 한가지 추천드리는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한잔 드시고 30분 후 물로 입을 행구고 시음해보세요! 전 이렇게 하면 항상 더 향과 맛을 잘느꼈던 경우가 많습니다!
위스키맛을 잘 모르는, 심지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제 입맛에도 몇년전 블루를 처음 마셨을때 위스키가 주는 거부감, 특유의 독한 맛
과 톡 쏘는 쓴맛도 거의 나지 않고 그냥 마치 음료수 마시듯 술술 넘어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블루만큼이나 부드럽게 넘어가는,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가 또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블루라벨이 너무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는 위스키여서 과연 어떤 위스키가 블루 만큼 부드러울까 생각해봤는데, 제 기억에는 싱글몰트 중에서는 Aberfeldy 16년이 과일(프루티) 맛이 나면서 술술 넘어갔던 위스키로 기억이 남네요 😁 부드러운 위스키는 보통 블랜디드가 많은데 Dewers 18년 또는 25년도 정말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딱 구독자 700명 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네 😁 700분이나 구독을해주셨네요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됩니다! 다양한 위스키 리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20년 지난 올드 바틀을 오픈하심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대개는 아끼느라 보관해 자랑만 하기 쉽상인데...
Easy whiskey님 영상 보면서 마셔보지 못한 것들 중에 이곳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살수있는 것을 구해서 맛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캐나다에서 시청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위스키 보관은 뱃속이 최고죠! 🤣 위스키는 마시기 위한 술! 최대한 많이 마셔보고 그 느낌을 공유하는게 목표 입니다 ㅎㅎ 미흡한 점이 많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리뷰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 이런 댓글 하나 하나가 정말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보면서 같이 구형 블루라벨 마시고 있는데 전 스파이시향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안녕하세요! 😁 이제 막 오픈하셨다면 스파이시함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잔에 따라 놓으시고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다시한번 시음해보시면 조금 더 부드러울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블루라벨! 위스키를 잘 모를 때 몇 번 마셔서 부드럽다는 것 외에는 기억이 없는데 피트도 있군요.
저도 어릴적 아버지가 해외에 다녀오시면 빨간줄 위스키 (레드라벨)을 가져오셔서 뭔가 인상이 깊게 남았던 위스키 였어요 ㅎㅎ 성인이되서 블루라벨을 접하고 나서는 첫인상은 그냥 비싼 위스키였는데 점점 위스키를 알아갈수록 그 숨은 매력을 보여주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 약한 피트가 매력있습니다!!
밸런스 끝판왕 이라고 생각하는 술입니다ㅎ 그래서 그런지 어떤 안주랑도 다 잘어울려서 마법 같은 술 같아요!
구형은 마셔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ㅠ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좋은 연말 되세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밸런스가 기가막힌 위스키라고 생각해요 ㅎㅎ 양날의검이기도 하지만요 🤔 구형은 구형만의 매력이 넘침니다 ㅎ 신형보다는 도수가 높아서 입안에서 힘도 있고 좀더 깊은 맛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기회 있으시면 꼭 한번 시음해보세요!
글렌피딕 12에서 나오는 서양배향을 참 좋아하는데... 조니워커 블루를 마셔보니 정말 고급 서양꿀배향이 납니다... 비싼게 너무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 네 조니 블루 너무 좋은 위스키죠 ㅎㅎ 그리고 또 말씀하신대로 너무 비싸요 😭 그래서 선물용 조니 블루가 가장 맛있습니다 🤣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블루 구형보틀쟁여놓고 마시는편입니다
신기한게 구형43%보다 구구형43%블루가
더진하고 피니쉬 자체가 길고 틀리더군요
기분탓인지 참신기하더군요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형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 올드보틀은 무언가 설명 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듯해요! 입안에 물고 있으면 그냥 즐거워지고 계속 마시고 싶고 ㅎㅎ 저도 올드보틀 계속 구하고 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블루라벨!! 선물로 받으면 더 기분좋아지는 위스키!! 하하하 정답인거 같습니다 ^^ 유리병에 20년 정도 놔두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위스키의 병입 후 숙성??)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오늘 올드보틀 블루라벨과 빈티지한 느낌의 청남방이 잘 어울리십니다!!!!
안녕하세요! 😁 블루라벨은 선물로 받으면 더 맛있어요 ㅋㅋ 공식적으로 병입하는 순간 더이상의 숙성이 없다고 하는데 올드보틀만이 주는 무언가가 있는듯해요 😆 와이프가 맨날 티셔츠랑 후드만 입는다고 뭐라고해서 한번 입어봤습니다 ㅋㅋ
한번쯤 꼭 마시고 싶은 위스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ㅎ 이런 시기에 몸 조심하세요! 한번쯤 꼭 드셔보세요 ㅎ 😁
블랙이랑 블루같이 마셔봤는데 블루가 너무 부드러워 재미가 없었습니다ㅋㅋ
구형 마셔보고싶내요ㅎ
블랙이 아무래도 좀더 젊은 위스키여서 입안에서 힘이 더 있어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구형은 기회가 되신다면 꼭 시음해보세요! 👍
블루라벨이라 옷도 청자켓을 입으셨네요 ㅎㅎ.
올드보틀이 90점이면 신형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전 신형도 너무 좋거든요.
청자켓이 잘어울렸다니 다행이네요 😁 신형도 좋은데 구형과 비교했을때 약간 힘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 역시 알콜이 3도 낮아서 입안세 주는 재미가 살짝 떨어져요 ㅎ 하지만 신형도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