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할때의 컨디션 이야기 극공감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회사 생활하고 있는데요, 어느 날은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느 날은 완전 외국인 티 내면서 말할 때가 있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그런것 일수도 있지만 일본와서 어느 샌가 일본 드라마, 애니를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 일본어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요즘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공부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발음, 억양, 뉘앙스 공부가 필요할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頭金단어 하나 배워갑니다 저는 N1취득후 1년간 교환학생 기간이 있어서 구어체나 흔히 들리는 칸사이벤정도는 들리게 되었는데 확실히 바로 취업하는 분들은 잔업하면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 힘들겠다고 느낍니다. 모르는 단어만 기록해놓고 정리하며 살았는데 일 시작하고 어휘의 한계를 조금씩 느끼는 중이라 책도 읽기 시작하고 복습도 하는중입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해 직장 생활중인, 근 10년차?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만,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한창 새로 나오는 일드가 재밌고 할 시절에 일본어 공부를 한 덕에, 꽤 프레쉬한 일본 컨텐츠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특히 예능을 많이 봤어요 ㅋㅋ 억지로 본다기보다도 진짜 재밌어서 본 덕에, 한 1년간은 거의 매일 하루 8시간 정도, 정말 공부라기보다 좋아서 본 것 같아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귀도 트이고, 억양 자리 잡은 것도 일본 현지인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반대로 한국어로 이야기 하다 갑자기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스스로도 내 인토네이션 왜이러지? 라면서 위화감을 느끼곤 하는데 이런 부분도 공감이 갔습니다 ㅎㅎ 대학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 일본인들 4-6명 사이에서, 내가 외국인인걸 다들 딱히 배려하지 않고, 그냥 동일하게 일본인만 있는 자리라고 여겨져서 대화에 참여할 때, 일본어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외국인의 일본어에 대해 칭찬하는 것도 물론 칭찬이지만, 외국인이지만 진짜로 일본어 잘하면 아예 일본어 실력을 언급않거나, 그냥 국적을 떠나서 일본인 대하듯이 대화하는데, 그게 진짜 잘 하는 것 같아요ㅋ 외지 생활하는 한국인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은 다들 화분증으로 고생 중인데, 저는 마의 7년차(?)가 지났지만 여전히 화분증 증세는 안 나오고 있어 다행이라 여기는데, 언제 올지 모르겠네유..ㅎ
저도 일어 공부 오래하고, 전공해오다 졸업후에 일본와서 취업한 케이스인데, 권까칠님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애니는 장르도 장르지만 흔히 그 일상물이라고 하는 것들도 애니 특유의 드립이나, 밋밋함을 지우기 위한 성우들의 오버하는 억양, 그리고 화자가 언어를 구사하는 상황 자체도 아무리 일상을 본떴다고 해도 현실과는 이질감이 있는 부분이 많이 때문에 비추합니다. 일본와서 더 그렇게 느낀 부분이 컸고, 일드로 토대를 다져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JPT가 다음 문제가 넘어갈 수록 점점 지나갈 수록 답이 진짜 애매모호 하죠 ㅋㅋㅋ 저도 나름(?) 처음에 일본사람인 줄 알았다라는 소리 간혹 듣는데 개인적으로는 유치원 다니는 제 아들보다 일본어 못하는걸 많이 느낍니다;; 특히 직역부분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의미는 맞아서 알아 듣는건 맞는데 더 좋은 표현이 무진장 많더라구요
N1 따고 일본에서 대학 생활하고 있는데, 좀처럼 일본어가 안 늘어서 고민이었습니다. 일상 대화는 되는데, 말씀하신 뉘앙스나 상황에 맞는 표현이 잘 안되는 경우에요. 그런데 평소에 안 보던 일드를 보기 시작하니까 머릿속에서 흩뿌려져 있던 퍼즐들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면서 갑자기 원하는 말이 술술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이걸 몰랐네!!
한국20년 일본20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 내용에 동의합니다. 특히 #8번은 언어학에서 母語의 간섭이라고 하죠. 인생을 한일에서 딱 반반씩 살았는데 사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근데 더 문제는 모국어인 한국어도 딸리게 된다는점ㅠ 그리고 사실 일본어 잘하네 못하네 라는건 어학연수나 유학정도 레벨에서 말하지, 여기 살러 들어오는 사이에서는 그런거 굳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죠ㅎㅎ 우연히 들렀는데 영상에 재밌는 주제들이 많네요.
2007년도 6월 30일 일본와서 계속 일본생활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 절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사람들이 말하는 네이티브가 될수없습니다. 흔히들 한국인들 제일 안된다는 인토네이션 및 츠나 쥬 발음 고치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겸양표현의 일상적인 사용도 그냥 그까짓거 몇달하다보면 다 입에 익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사람들에게 접근하기 매우쉽고 편한 언어인건 맞습니다만 절대로 네이티브가 될수없습니다. 저 어디 나가서 일본어 잘한다라는 소리나 일본어 어디서 배웠냐는소리 이름 말하기전까지 절대 안듣는사람입니다. 사는곳은 오사카입니다 회사직원들한테는 관서사람보다 오사카사투리 개쩐다는이야기만 듣고삽니다;; 왜 네이티브가 될수없는지는...글쎄요 그냥 가지고 있는 감성이라고밖에 말을 못하겠어요 가장 크게 느낄때가 우리나라도 동사와 동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합성동사(?)의 개념의 단어들이 있는데 (예를들면 달려 나가다 , 바꿔 붙이다 이런말이죠 바꿔붙이다라는 표현은 한국어로는 바꾸다 + 붙이다 // 일본어로는 貼り替える 붙이다 + 바꾸다의 어순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다보면 우리나라와는 이 합성동사의 어순이 반대입니다 , 때로는 한국어와 같은 어순일때도 있구요 전 16년을 살고있지만 뭐가 기준인지 나름대로 어떻게 정형화를 시켜야하는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이런것 뿐만이 아니라 고어나 고문을 읽을때의 어미 변화등...일본인들은 듣고 그냥 갬성으로 이해도 필요없이 알아듣는걸 저희같은 외국인이면 어쩔수없이 한번 생각하고 이해해야합니다. 이게 바로 네이티브와 바이링궐의 차이죠 (우리나라말로 사극에서 그렇사옵니다 전하 라는 말을 한국사람이면 그냥 이해조차도 필요없이 그냥 머리에 꽃히는반면 일본사람이 듣는다면さようでございます。라고 문장 통째로 번역할수 있겠지만さよう>そうである・で+ござる의 마스형 이라는 식으로 나눠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 식이라고 하면 이해가 편하실래나요) 그뿐만은 아니고 오오와라이를 보면서 웃을수 있는 이해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긴 해도 일본사람처럼 절대 웃을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 말한 감성적인 문제보다는 개그에 쓰인 소재 즉 네타에 관한 지식입니다. 고작 일본온지 10년된 사람에게 쇼와네타를 가지고 오더라도 말 자체는 이해되겠지만 무슨말인지 몰라서 벙찌겠죠 이건 경험이나 자기가 쌓아놓은 지식습득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절대 "동연령대의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본인과 같은 일본어" 를 구사할수 없습니다. 일본어는 처음에 접근하긴 쉽다고 말씀드렸는데요 , 파고 들어가면 이거만큼 어려운 언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N1에 회화 가능한 수준이 유럽언어기준으로 대략 현지인 중학 2학년(만 14세) 정도 되는데 낮다고 보면 낮겠지만 외국인이 이정도 구사하는게 쉬운건 아님. n1부터 시작이란 말은 이제 네이티브 중학생 레벨의 회화가 가능하므로 네이티브 성인에 가깝게 실력을 올리기위해 많은 절차가 남아있기에 다시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죠. 영어로 비교하면 JLPT N1 자체가 뉴스에서 맨날 어렵다고 상위 4~5%밖에 안나오는 수능 절대평가 영어 1등급 레벨과 맘먹습니다. 물론 영어의 절대적학습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일대일 비교는 어렵지만요
2007년에 일본와서 아직도 쭈욱 지내는데요 .. 정말 전부다 공감합니다 ^^ 아무리 주변에서 나 외국인이야 말 안하면 내가 외국인인줄 모르고 말해도 너 자이니치2세 혹은 3세냐 물어본다 한들 ... 모국어가 아니기에 나만 아는 삐걱들이 있고, 같은 한국인들끼리는 어 ? 저사람 일본인 아닌데..? 그런거도 다 느끼죠^^
저도 일본에 유년기 그리고 일본기업에 워킹으로 있었고 그 세월 합하면 토탈 8년 일본에 살았어요. 그런데 그걸로 끝! 물론 능력시험 1급보유하고 있고요. 일본어 강사경력 3년이고요. 어쩌다가 기업에 취업이 되어 이번에 가는데 間が뜨고 버벅거림이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 욕심은 네이티브같이 옛날 유년기로 복귀하고 싶지만...현지인들이 쓰는 코토바를 이해못할까봐 두렵습니다.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래도 일본어가 한국인이 고급이니 그이상으로 가기 가장 쉬운 외국어가 맞아요 다른나라언어중에 일본어 비슷한 레벨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일본어가 배울수록 어렵다고 하는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나라언어는 고급이나 네이티브 근처에 죽어도 못가는데요 ㅋㅋ 그냥 제일 쉬운거 맞습니다
8번째에 말씀하신 외국어의 모국어화에 대해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만약 배우자도 일본인이라 일본어로만 대화하고 본인이 나는 일본에서 평생을 정착해야겠다 일본인으로서 동화가 완벽하게 되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도 가급적이면 일본어로, 배우자와 대화도 일본어로, 책이나 인터넷도 일본어로만 봐서 일본어에 파묻히는? 삶을 살면 한국어가 많이 퇴화하고 일본어의 새로운 모국어화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이렇게 일본어를 모국어화 한다는 마인드가 무장되어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군복무 중이시군요^^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인데 군대환경상 그럴수가 없어서 노트 한페이지를 반 접어서 왼쪽에 일본어 단어 오른쪽 뜻 적어서 접어 가지고 머릿속으로 쓰면서 외웠습니다. 한자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기본부수 214자 부터 이해 암기 하고나면 잘 외워 질거라 생각합니다. 단어뜻 한자 병행 하시는게 효과적이구요. 안외워지는 단어는 예문을 만들어서 하시면 좀 더 기억에 오래남으실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그건 아닙니다. 上手는 솜씨의 탁월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말이기 때문에 자기자신 포함 아무한테나 쓸 수 있고요, うまい는 무언가에 대한 자기의 감상을 말하는 거기 때문에 타인한테만 쓸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한테 うまい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권까칠님이 말씀하신 뉘앙스의 구분이 맞습니다.
N1, JPT900이든 일본에선 정말 기초. 거기서부터 시작한다고 봐야함. 결론은 일본어를 잘 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정확히 말하는게 중요. 한국어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이 일본어로 잘 할리가 없음
그리고 일본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근무하는 곳에 외국인이 거의 없음
일본어 할때의 컨디션 이야기 극공감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회사 생활하고 있는데요, 어느 날은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느 날은 완전 외국인 티 내면서 말할 때가 있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그런것 일수도 있지만 일본와서 어느 샌가 일본 드라마, 애니를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 일본어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요즘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공부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발음, 억양, 뉘앙스 공부가 필요할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와서는 그렇게 좋아하던 일드를 더이상 보지 않게 됬습니다 ㅎㅎ 일드 자체가 너무 재미 없어진것도 한몫 하겠지만요. 저는 회사에서 일본어 잘 안나오는 날은 일본어가 집나갔다가 아직 안들어왔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 하고는 합니다 ㅋㅋ
일본유학중에 도쿄러브스토리 드라마가 기억에 남네요
頭金단어 하나 배워갑니다
저는 N1취득후 1년간 교환학생 기간이 있어서 구어체나 흔히 들리는 칸사이벤정도는 들리게 되었는데 확실히 바로 취업하는 분들은 잔업하면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 힘들겠다고 느낍니다.
모르는 단어만 기록해놓고 정리하며 살았는데 일 시작하고 어휘의 한계를 조금씩 느끼는 중이라 책도 읽기 시작하고 복습도 하는중입니다
언어는 안쓰면 잊어버리니 계속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해 직장 생활중인, 근 10년차?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만,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한창 새로 나오는 일드가 재밌고 할 시절에 일본어 공부를 한 덕에, 꽤 프레쉬한 일본 컨텐츠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특히 예능을 많이 봤어요 ㅋㅋ 억지로 본다기보다도 진짜 재밌어서 본 덕에, 한 1년간은 거의 매일 하루 8시간 정도, 정말 공부라기보다 좋아서 본 것 같아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귀도 트이고, 억양 자리 잡은 것도 일본 현지인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반대로 한국어로 이야기 하다 갑자기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스스로도 내 인토네이션 왜이러지? 라면서 위화감을 느끼곤 하는데 이런 부분도 공감이 갔습니다 ㅎㅎ
대학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 일본인들 4-6명 사이에서, 내가 외국인인걸 다들 딱히 배려하지 않고, 그냥 동일하게 일본인만 있는 자리라고 여겨져서 대화에 참여할 때, 일본어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외국인의 일본어에 대해 칭찬하는 것도 물론 칭찬이지만, 외국인이지만 진짜로 일본어 잘하면 아예 일본어 실력을 언급않거나, 그냥 국적을 떠나서 일본인 대하듯이 대화하는데, 그게 진짜 잘 하는 것 같아요ㅋ
외지 생활하는 한국인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은 다들 화분증으로 고생 중인데, 저는 마의 7년차(?)가 지났지만 여전히 화분증 증세는 안 나오고 있어 다행이라 여기는데, 언제 올지 모르겠네유..ㅎ
써주신글 보면서 저랑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화분증 아직 괜찮으시군요 ㅎㅎ 저는 봄은 괜찮은데 가을에 심합니다 ㅋㅋ
억양이 제일 어렵고 아무리 일어 잘해도 억양으로 외국인을 알아보는듯. 암만 잘 해도 항상 동북지방 출신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음.서울 말씨로 일어를 하니 아키타 출신이냐는 말 많이 들음...
그쵸 억양에서 외국인 티 나는거 같습니다. 아키타 지방 사투리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군요. 서울 억양인가보네요!
저도 일어 공부 오래하고, 전공해오다 졸업후에 일본와서 취업한 케이스인데, 권까칠님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애니는 장르도 장르지만 흔히 그 일상물이라고 하는 것들도 애니 특유의 드립이나, 밋밋함을 지우기 위한 성우들의 오버하는 억양, 그리고 화자가 언어를 구사하는 상황 자체도 아무리 일상을 본떴다고 해도 현실과는 이질감이 있는 부분이 많이 때문에 비추합니다. 일본와서 더 그렇게 느낀 부분이 컸고, 일드로 토대를 다져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청과 공감 감사합니다^^
JPT가 다음 문제가 넘어갈 수록 점점 지나갈 수록 답이 진짜 애매모호 하죠 ㅋㅋㅋ
저도 나름(?) 처음에 일본사람인 줄 알았다라는 소리 간혹 듣는데
개인적으로는 유치원 다니는 제 아들보다 일본어 못하는걸 많이 느낍니다;;
특히 직역부분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의미는 맞아서 알아 듣는건 맞는데 더 좋은 표현이 무진장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오군은 네이티브 니까요 ㅎㅎ 저는 나중에 오민이 한테 일본어 배워야될거 같습니다 ㅎㅎ
N1 따고 일본에서 대학 생활하고 있는데, 좀처럼 일본어가 안 늘어서 고민이었습니다. 일상 대화는 되는데, 말씀하신 뉘앙스나 상황에 맞는 표현이 잘 안되는 경우에요. 그런데 평소에 안 보던 일드를 보기 시작하니까 머릿속에서 흩뿌려져 있던 퍼즐들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면서 갑자기 원하는 말이 술술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이걸 몰랐네!!
저도 일본 첨 왔을때 일드 보면서 주위사람들과 대화하니 일어가 점점 늘더라구요~
모방도 경우에 따라서 현명합니다.
자녀들한테는 한국어 많이 쓰세요.
어릴때부터 한국어 듣고 자라면 자연스럽게 익히더군요~
제가 한국어를 많이 써야되는데 잘안되네요. ㅎㅎ 습관을 좀 바꿔야 겠습니다
한국20년 일본20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 내용에 동의합니다. 특히 #8번은 언어학에서 母語의 간섭이라고 하죠.
인생을 한일에서 딱 반반씩 살았는데 사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근데 더 문제는 모국어인 한국어도 딸리게 된다는점ㅠ
그리고 사실 일본어 잘하네 못하네 라는건 어학연수나 유학정도 레벨에서 말하지, 여기 살러 들어오는 사이에서는 그런거 굳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죠ㅎㅎ
우연히 들렀는데 영상에 재밌는 주제들이 많네요.
시청과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한국어가 딸리게 된다는점이 조금 알거 같습니다 ㅎㅎ
아 발음이 조금 오락가락 하긴 하네요 ㅋㅋ
나이 50입니다.
쓰시마병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본어가 안되서 고생입니다.ㅋㅋㅋ
부산서 살다가 쓰시마 오니 너무 좋습니다 대자연이 너무 좋네요^^
여기서 할배 될랍니다^^
일본어는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
쓰시마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2007년도 6월 30일 일본와서 계속 일본생활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 절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사람들이 말하는 네이티브가 될수없습니다.
흔히들 한국인들 제일 안된다는 인토네이션 및 츠나 쥬 발음 고치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겸양표현의 일상적인 사용도 그냥 그까짓거 몇달하다보면 다 입에 익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사람들에게 접근하기 매우쉽고 편한 언어인건 맞습니다만 절대로 네이티브가 될수없습니다.
저 어디 나가서 일본어 잘한다라는 소리나 일본어 어디서 배웠냐는소리 이름 말하기전까지 절대 안듣는사람입니다.
사는곳은 오사카입니다 회사직원들한테는 관서사람보다 오사카사투리 개쩐다는이야기만 듣고삽니다;;
왜 네이티브가 될수없는지는...글쎄요 그냥 가지고 있는 감성이라고밖에 말을 못하겠어요
가장 크게 느낄때가 우리나라도 동사와 동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합성동사(?)의 개념의 단어들이 있는데
(예를들면 달려 나가다 , 바꿔 붙이다 이런말이죠
바꿔붙이다라는 표현은 한국어로는 바꾸다 + 붙이다 // 일본어로는 貼り替える 붙이다 + 바꾸다의 어순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다보면 우리나라와는 이 합성동사의 어순이 반대입니다 , 때로는 한국어와 같은 어순일때도 있구요
전 16년을 살고있지만 뭐가 기준인지 나름대로 어떻게 정형화를 시켜야하는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이런것 뿐만이 아니라 고어나 고문을 읽을때의 어미 변화등...일본인들은 듣고 그냥 갬성으로 이해도 필요없이 알아듣는걸
저희같은 외국인이면 어쩔수없이 한번 생각하고 이해해야합니다. 이게 바로 네이티브와 바이링궐의 차이죠
(우리나라말로 사극에서 그렇사옵니다 전하 라는 말을 한국사람이면 그냥 이해조차도 필요없이 그냥 머리에 꽃히는반면
일본사람이 듣는다면さようでございます。라고 문장 통째로 번역할수 있겠지만さよう>そうである・で+ござる의 마스형
이라는 식으로 나눠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 식이라고 하면 이해가 편하실래나요)
그뿐만은 아니고 오오와라이를 보면서 웃을수 있는 이해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긴 해도 일본사람처럼 절대 웃을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 말한 감성적인 문제보다는 개그에 쓰인 소재 즉 네타에 관한 지식입니다.
고작 일본온지 10년된 사람에게 쇼와네타를 가지고 오더라도 말 자체는 이해되겠지만 무슨말인지 몰라서 벙찌겠죠
이건 경험이나 자기가 쌓아놓은 지식습득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절대 "동연령대의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본인과 같은 일본어" 를 구사할수 없습니다.
일본어는 처음에 접근하긴 쉽다고 말씀드렸는데요 , 파고 들어가면 이거만큼 어려운 언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와 선배님
진짜 일본어 파면 끝도 없지요 ㄷ
일보생활 10년 해보았지만...주관적이라 좋은사람 만나면 행복해지는건 진실인듯...저또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번 공감이요. 그날컨디션에따라서 진짜 왔다갔다함 ㅠㅠ
N1에 회화 가능한 수준이 유럽언어기준으로 대략 현지인 중학 2학년(만 14세) 정도 되는데 낮다고 보면 낮겠지만 외국인이 이정도 구사하는게 쉬운건 아님.
n1부터 시작이란 말은 이제 네이티브 중학생 레벨의 회화가 가능하므로 네이티브 성인에 가깝게 실력을 올리기위해 많은 절차가 남아있기에 다시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죠.
영어로 비교하면 JLPT N1 자체가 뉴스에서 맨날 어렵다고 상위 4~5%밖에 안나오는 수능 절대평가 영어 1등급 레벨과 맘먹습니다. 물론 영어의 절대적학습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일대일 비교는 어렵지만요
굳이 그렇게 비교하면 그렇지만 솔직히 영어가 일본어보다 훨씬 더 어렵죠 ㅋㅋㅋ
나라도 영어권 국가가 더 dominate 하구요 ㅇㅇ
일본은 영영 아날로그~
@@고요한명상한자 다 배우는것도 어려움 음독도 여러가지고 훈독도 여러가지고
2007년에 일본와서 아직도 쭈욱 지내는데요 .. 정말 전부다 공감합니다 ^^ 아무리 주변에서 나 외국인이야 말 안하면 내가 외국인인줄 모르고 말해도 너 자이니치2세 혹은 3세냐 물어본다 한들 ... 모국어가 아니기에 나만 아는 삐걱들이 있고, 같은 한국인들끼리는 어 ? 저사람 일본인 아닌데..? 그런거도 다 느끼죠^^
영어로 먹고 사는 직업이고 공부 어떻게 해야하느냐 질문 종종 받는데 딱히 많은 입력(읽기, 듣기), 많은 출력(쓰기, 말하기)의 연습이 있어야 한다고 밖에 말을 못해주거든요. 이것만 하면 된다 이런 말도 정말 싫어하고요. 그리고 8번도 정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어학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하죠..
이것만 하면 된다 = 시험용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한자 가타가나는 외우면 끝이지만
일본어 억양 따라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죠. 발음은 책으로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내발음을 녹음해서 연습하는 방법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일본인 프리패스 상!!! ㅎㅎㅎ
일본어도 일본어지만 외모는 101% 일본인! ㅎ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소리 자주 듣습니다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늘 일본어 배워야 하는데 미루고 있는 1인입니다.. 일본에 안 살아서 인지 구체적인 목표가 없지만은 그래도 잘 정하고 해야 할꺼 같네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처음엔 네이티브를 노렸지만 이제는 그냥 일본어 잘하는 외국아저씨로 사는게 자연스럽고 좋은 거 같더라고요 ㅎㅎ
그쵸.. 오히려 그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저 지금 히라가나 배우고있어요~~오늘 두번째 학원다녀왔거든요~권까칠님 에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영어는 특히나 발음이 중요하기도하고 한국인은 영어발음 고치기가 어려운데 이민가서 현지에서 살아도 절대로 네이티브 발음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발음들어보면 이민온사람인지 태어난사람인지 바로 알정도라고 하네요
저도 일본에 유년기 그리고 일본기업에 워킹으로 있었고 그 세월 합하면 토탈 8년 일본에 살았어요. 그런데 그걸로 끝! 물론 능력시험 1급보유하고 있고요. 일본어 강사경력 3년이고요. 어쩌다가 기업에 취업이 되어 이번에 가는데 間が뜨고 버벅거림이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 욕심은 네이티브같이 옛날 유년기로 복귀하고 싶지만...현지인들이 쓰는 코토바를 이해못할까봐 두렵습니다. 노력이 필요하겠죠?
반갑습니다. 좋은 경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베이스도 있으시고 하니 금방 적응 되실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영상 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이티브 될수있습니다 일본 가서 오래 살면서 한국말을 전혀 사용하지않아서 한국어를 까먹으면 네이티브가 되는겁니다 머리속에 일본어만있으면요ㅎㅎ
등기부동본,집계약서를 이해한다..
우리나라 사람도 등기부등본 및 계약서 같은거 잘 몰라요..근데 하물며 일본어로 된 그것들을 이해한다??
글쎄요..그렇게까지 필요할까요?
심지어 일본 사람들도 모를걸요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네요...
공감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일본어가 한국인이 고급이니 그이상으로 가기 가장 쉬운 외국어가 맞아요 다른나라언어중에 일본어 비슷한 레벨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일본어가 배울수록 어렵다고 하는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나라언어는 고급이나 네이티브 근처에 죽어도 못가는데요 ㅋㅋ 그냥 제일 쉬운거 맞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캐나다 미국 영국 영어
한국 한국어
이스라엘 말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한자를 읽는거 말고 손으로 직접 쓰는건 (타이핑X) 보통 일본인을 100으로 가정할때 몇 정도 하시는도 좀 알 수 있을까요?^^
8번째에 말씀하신 외국어의 모국어화에 대해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만약 배우자도 일본인이라 일본어로만 대화하고 본인이 나는 일본에서 평생을 정착해야겠다 일본인으로서 동화가 완벽하게 되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도 가급적이면 일본어로, 배우자와 대화도 일본어로, 책이나 인터넷도 일본어로만 봐서 일본어에 파묻히는? 삶을 살면 한국어가 많이 퇴화하고 일본어의 새로운 모국어화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이렇게 일본어를 모국어화 한다는 마인드가 무장되어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저포함 그런분은 봐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사대님 말씀처럼 모국어를 전혀 쓰지 않고 일본어만 쓰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최근
일본어 공부에 입문했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입문하기 좋은 일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정도 전에 턱걸이로 n2취득하고 지금은 군대와서 n1하려고 하는데 단어가 너무 안 읽힙니다ㅠㅠ 한자를 먼저 외워야 하나요 단어를 먼저 외워야 할까요 단어는 막 적으시면서 외우셨나요?!!
군복무 중이시군요^^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인데 군대환경상 그럴수가 없어서 노트 한페이지를 반 접어서 왼쪽에 일본어 단어 오른쪽 뜻 적어서 접어 가지고 머릿속으로 쓰면서 외웠습니다.
한자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기본부수 214자 부터 이해 암기 하고나면 잘 외워 질거라 생각합니다. 단어뜻 한자 병행 하시는게 효과적이구요.
안외워지는 단어는 예문을 만들어서 하시면 좀 더 기억에 오래남으실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kachil1712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오늘 처음 봤는데 구독 누르고 갑니다!!!! 또 궁금한거 있으면 메일같은거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네! 제 비지니스 메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한국말 잘하신다♡
감사합니다~^^
현재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사,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ㅜㅜ감사합니다
일본어 공부는 2월부터 시작했고 7월에 N2를 따려고 합니다.
내년에 4월부터 일본에 있는 전문학교를 가려고하는데 혹시 1년 준비는 무리가 있을까요? 언어 때문에 막힐까봐 걱정이 많네요…
개인차가 있지만 준비에 올인하시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학니다~^^ 화이팅 입니다!
일본어 공부 시작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 살고싶네요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살기 좋습니다 ㅎㅎ 일본어 공부 화이팅 입니다!
일본사람들이 한국에서 나쁘게 얘기해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유투브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좋은거같음 미국사는데 테니스 하는데 일본사람 한명 있었는데 사람 좋았음
감사합니다. 나중에 비즈니스메일로 질문드리고싶은데 그때 답변 받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는선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저도 일본가서 살아보고 싶은데 워홀이나 1~2달정도 있으려면 N2정도의 실력이 있으면 되나요?
워홀 오셔서 일본인 가게 에서 일하시려면 N2가지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한두달 여행으로 오시는거면 일본어 실력은 크게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호주필립과 비스무리 생겼네요
모르는 분이라 찾아봤습니다 ㅋㅋ 이해됬습니다 ㅋㅋㅋ
볼만한 일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드 안본지 꽤 됬네요 ㅎㅎ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 심심풀이로 보기에 괜찮습니다.
일본 교과서 대역문고라는거 1학년부터 중학교 꺼까지 샀는데 중학교께 n1 수준이라더군요 jltp 보다 그게 재미있는거 같아서 샀음 문법책 두개 봤는데 재미없어서 도저히 더 못보겠어요
上手와うまい는 캐주얼함의 뉘앙스 차이일뿐 우위에 있는 표현은 아니에요.
그건 아닙니다. 上手는 솜씨의 탁월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말이기 때문에 자기자신 포함 아무한테나 쓸 수 있고요, うまい는 무언가에 대한 자기의 감상을 말하는 거기 때문에 타인한테만 쓸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한테 うまい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권까칠님이 말씀하신 뉘앙스의 구분이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쉽게 볼수있는 일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일드 안본지 몇년이 됬네요 ㅎㅎ 간단하게 볼수있는게 고독한 미식가 라고 있습니다.
@@kachil1712 안녕하세요 저는 조기퇴직한 50대 남자입니다. 혹시 여쭤보려고 하는데 메일은 안 알려주시나요?
ㅋㅋ 역시 아무리 네이티브로 대해지고 싶어도 스펀지처럼 언어능력 쭉쭉 빨아들이는 어릴때가 가장 제격일땐가보네... 부정하고 싶지만 현지분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실정도면... ㅠㅠ
어쩔수가 없습니다 ㅋㅋ 여기서 살다보니 심지어는 한국어가 안떠오를때가 있어요 ㅋㅋㅋ
언어를 잘 구사한다는 것이 단순히 언어를 이야기하는 정도의 능력이 아닙니다. 그 나라의 수십년간 이어져 온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표현들을 구사할 수 있어야됩니다. 그래서 네이티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일본분이 한국어 잘하시네요.
애인없는 분들은 목적없어도 학원은 다니세요. 말을 해줘도 왜 안다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앗 일본사람이 우리말을 하는듯
저도 한자에 무너져서..그냥포기하고..살고 있는 케이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