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명품 오토매틱 시계 사고 수집하고 차는이유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본인 만족이 굉장히 크지 않나요? 차나 다른거는 남든 시선을 조금은 신경쓰긴 하는데... 시계같은경우는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차는게 아니라 그전날 혹은 그날 아침에 찰 시계를 고르고 시간과 날짜를 맞추면서 용두 뽑아서 돌리는 그 느낌부터 브랜드의 그 느낌과 감성이 주는 매력이 삶의 만족도를 한층 더 올려줍니다. 동기부여도 조금 더 되구요. 시계에 목매는 건 안 좋지만 가끔 주말에 30분정도 시간이 비면 시계들 안경닦이로 닦아주면서 아무생각안하고 집중하는 것도 남들이 게임하고 조립하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저는 돋보기로 유명한 짝퉁 모델과 진품과 구분하는 방법이라든가 차이점들도 메모장에 적어놓고 그러거든요. 그러면서 느끼는점은 언뜻 3,4초 보면 정말 잘 만든 레플리카 제품은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지만 돋보기로 마감처리나 색감처리도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재미가 있습니다.
@@armas681 ㅇㅇ 공감 정확성을 따졌으면 이미 쿼츠나 스마트 시계를 차는게 정상임 쿼츠 파동에도 오토매틱 시계 시장이 살아난게 시계가 사치품으로 인식 되면서 살아났는데 사치품이란 말그대로 보여주는 물건임 순수 기술력을 따질거면 가성비를 따져야 정상인데 그 중에서도 보여주기 좋은걸 찾음 스마트워치로 예를 들면 무조건 애플워치 차는거처럼 거품없고 기술력으로만 승부하면 마이크로 브랜드인데 매니아들은 마이크로 절대 인정안함
영화나 미디어등에서 마켓팅을 잘됐음 롤렉스 하면 성공했구나 부자구나 하는 상징이 됨 차로 치면 벤츠임 자기만족도 크지만 과시용이 더 큰듯 그리고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니 가격방어가 넘사벽임 뭐 그만큼 고집이 있어서 물량 함부로 안 푸니깐 더 그런듯 전략은 좋음 루이비통도 보면 구찌처럼 할인 아웃렛등에 안 팔고 재고남으면 다 태워버리는 전략처럼 머리 잘 쓴듯
오히려 IWC가 더 자체제작의 느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범용무브 사용하는 IWC보다는 엔트리부터 자사무브를 쓰는 롤렉스가 더 느낌이 있죠. 저도 시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롤렉스를 그저 돈자랑용으로 밖에 안 봤었는데, 롤렉스는 시계 자체만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라는 걸 알게된 후부터는 롤렉스 보유자도 시계에 관심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각자 개인의 이유와 보는 포인트에 따라 시계를 비교하겠고 거기에서 선택된 시계가 자신의 손목에 올라오는 거겠죠. 누가 무엇을 찬다고 해서 시계를 더 사랑한다 안한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계를 사랑하는데에는 얼마짜리를 차느냐 무슨브랜드를 차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영상 너무 잘봤고, 몇몇 댓굴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임. 시계 자체를 감성으로 끼는거임 왜면 가장 정확한 시계는 스마트 워치기 때문인데 수동시계들이 비싼이유는 감성임. 근데 롤과 국시공을 비교할때 판매단가 수치로 비교한다? 이것도 웃김 컴플리케이션 자체 생산하고 엄청난 헤리티지를 가진 iwc는 걍 롤보다 위라는걸 간단하게 증명함. 물론 인지도는 롤렉스가 최고고 급은 IWC가 롤보다 높은게 맞음 역사나 헤리티지 기술력 뭐하나 지는게 없음 ㅋㅋ 롤은 그냥 롤빠들이 빨아주는거일뿐임 그 롤빠가 많아서 제일 만만해보이는 IWC한테 시비거는거고 ㅋㅋㅋ
아니 여기서 로렉스 인기 많고 그에따른 롤렉스팬분들께서 많은 분들이 적은 iwc 2등급을 많이 욕하시는데 여기에나온 평균단가 반박하자면 1.5등급예거도 엔트리 저렴한거 있습니다 로렉스보단 평균단가 월등히 낮아요 iwc랑 얼마 차이 않나죠? 그럼 로렉스를 1등급으로 올려서 다시 등급표 만들어야겠죠? 여기서 처음에 나왔듯이 안만들거나 못만들거나 로렉스 기술력은 하이엔드에 못들어갈만 합니다 기본기술력들 현재 만들어내는 종류의 기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인정합니다. 그래도 하이엔드에는 못들어갑니다. Iwc 기술력으로 높은 등급가면 가격어마어마 해집니다. 로렉스는 다이아 밖히고 금 백금 화골 핑골 금통 콤비등으로 가격을 많이 올리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래서 롤렉스가 평균단가가 높은게 아니라 일단 로렉스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인기를 거느리고 있어요 괜히 얻어진거 아니지요 하지만 그걸 이용해 물량 조절로 살만한 가격대에 워치들이 없어요 섭마 논데이트 스틸은 천만원 안합니다 근데 구할수 있나요? 맨날 없어 그럼 뭘 사야해요 인기 많은제품 구하고 싶은데 콤비나 금통은 있다네요 보여주세요 나름 이뿌네 시계도 나름 쥬얼리니깐 긁어긁어! 이렇게 된 양상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되고요 Iwc는 스스로 논란을 자처하지만 이게 다르게보면 자기들이 만들긴하지만 엔트리따위에게 자사고급무브를 줄 수 없다며 범용을 씁니다 하지만 자기들이 만들었으니 가격을 600이상 후려칩니다. 인하우스가 아닌데 이가격이 말이 됩니까? 하지만 나 iwc야 내가 이가격에 내줄께 나도 마니 팔아서 회사 수익 충당해야하지만 자존심상 우리 무브는 안쓸께 살래? 어라 근데 마니 팔려 iwc 돈줄이 되버린 현실... 이래서 2등급 막차인걸 부정할수는 없지만 롤렉스가 일부로 안가다고 보여지는 2등급을 iwc가 저런 짓거리 한다고 또 롤렉스 밑으로 내리기엔 또 애매한거죠
Jay you 이미 하이엔드 입니다 아니면 국시공 럭셔리워치입니까? 아니면 천만원 넘게 돈줘가며 삽니까? 퍼페추얼 캘린더 기술보고 하이엔드 기술이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두께 보고 그런소릴? 공정 특성때문애 가품 퀄리티가 안나와서 가품 구별이 완전 쉬운 브랜드입니다 무브먼트 사온다고 욕해도 지네들이 손봐서 두께 얇게 만들어 입다물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인기가 롤렉보다 없어도 범용 무브로 진입장벽 낮춰서 롤렉스 파텍 오메가 다음으로 많이 팔립니다 파텍은 도대체... 이래도 기술이 없다고요? ㅋ
저는 시계가 사치품인 이상 티어의 굴레에선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고, 다만 티어별로 명품을 가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같은 티어끼리는 우열을 가리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계 마니아들도 그런 인식이 생겨야 더 만족으러운 컬렉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개인적으로 IWC의 팬이지만 IWC 스스로가 객단가에서 보듯 상업 시계의 영역에 발을 걸치고 있는한 롤렉스와 동급으로의 길을 스스로 택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롤렉스의 인지도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니 감수해야할 부분이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라는 공간이 좋네요^^ 저에게 시계는 사치가 아니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20살 어릴적 시계를 전혀 모르던 시절! 자동차 잡지에서 플래닛오션 오렌지 베젤 크로노를 보고...제 손목의 로이드 시계를 봤습니다! 그때 느꼈죠 열심히 살아야 겠다. 20년이 지난 지금 비슷한 급의 시계를 가지고 있고 더 열심히 살아서 그 윗급의 시계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시계는 가치있는 제품 입니다.^~^
@@yeonnamgoong5572 아~ 사치품이라는 말이 자칫 와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계에 남다른 애정과 의미를 부여하며 시계 수집이나 관리를 즐깁니다. 초고가 시계들이 사치의 영역에 있다보니 티어에 대한 구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티어별로 진품이 있으니 절대적 등급에 박탈감을 느끼지 말고 상대적인 등급으로 티어별 가치 있는 시계들에 대한 애정을 높이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범용 대 인하우스를 단순히 성능으로 따질 시대는 지났고 럭셔리 제품으로서의 얼마나 신경을 썻는지를 보는거죠. 가령 파스타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맛집을 갔는데 토마토 소스 시제품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여기다 마늘도 넣고 토마토도 더 넣고 바질도 넣어서 그냥 시제품은 아니에요~" 라고 하면 비싼 돈주고 먹는입장에서 아무리 맛있어도 좀 찜찜하겠죠? 시제품 사용할꺼면 훨씬 싼 가격에 동네 파스타집에서 먹어도 되거든요. 그만큼 비싼 돈을 주는데는 그에 합당한 서비스와 퀄리티 그리고 럭셔리라는 갬성 한 스푼을 기대하는거죠 ㅎㅎ
Tourbillon, Master Calendar 만든다고 하이엔드로 불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좀 더 있어 보이려고 브랜드 이미지 차원에서 생산 하는것이고, 실제 수익은 ETA 무브먼트 사다 껴서 파는 저가 모델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을겁니다. You're either Haute or Not. IWC is definitely Not.
그세와 프리미어, 아스트론은 크게 3가지 차이로 구분 짓습니다. 노멀 세이코에 키넥트 오토매틱과 프리미엄 옵션이 들어간것이 프리미어, 거기에 GPS와 듀얼타임 기능이나 솔라가 추가 된 것이 아스입니다. 그세는 사실 오메가나 로렉스와 같이 명품 브랜드를 표방하기 위해 세이코의 장인정신이 집약된 세이코 최고의 라인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보다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보는게 등급표라 인지도,기술력,가격대,엔트리라인과 플래그십라인의 갭 등 세세한 요소들을 비교하는 등급표가 없으니 논란이 많을수밖에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야 저런 세세한 요소들을 잘 비교해보고 본인들에게 맞는 브랜드,모델들을 선택하는것에 비해 관심이 적은사람은 브랜드 인지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으니
롤렉스는 개인적으로 물량조절도 물량조절이지만 기본적으로 툴워치인데 튼튼한 스틸모델을 사려면 비인기 금통모델 한두개를 안고가야하는 점에서 좀 아쉽습니다. 금이 얼마나 무른 금속인지 생각하면 왠지 좀 그렇네요...그렇다고 리셀러한테 사느니 그럴바엔 뜨끈한 시마스터랑 스피드 마스터 든든하게 차고다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구매하지 못하거나 인터넷 썰로만 들은 애들이 iwc를 찬양하는 경우가 많은대 실제 백화점이나 매장가면 iwc는 정말 세일을 많이 합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대당 평균 판매가도 롤렉스보다 낮지요 iwc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이영상의 결론 iwc는 롤렉스보다 싼제품을 더 적게팔았다
하이엔드의 기준이 가격과 기술이라 하셨는데 솔직히 가격은 그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낼 수 있는 겁니다 세이코처럼 그랜드 노멀 브랜드를 아예 놔눠버리고 판매 전략을 짜는가하면 iwc 하이엔드를 선택할 수 있는 부자들에게도 자신들의 기술력과 명성으로 보답을 할 것이고 그게 아닌 서민들도 좀 투자를 하면 충분히 하이엔드 브랜드의 맛은 볼 수 있게끔 포지션을 잡은 거라 생각해요 꼭 브랜드를 나눌 필요가 없다 판단한 것이죠 롤렉스가 하이엔드로 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거처럼요 기술력이 없어서 하이엔드에 미치지 못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가격 때문에 하이엔드가 아니다? 이건 그 브랜드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판단한 착오 같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서민들에게도 하이엔드의 맛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iwc의 마음을 알게된 거 같아서 저는 iwc에 더 호감을 얻고 가네요 서민들도 언제 어떻게 하이엔드를 선택할 수 있는 부자가 또는 좀 투자를 하면 선택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찰 수 없는 이미지를 심어주려 했으면 리차드밀 같은 전략을 선택했겠죠? 뭐 이미 밀고 가는 이미지가 있어서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언급하신 시선으로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들이 하이엔드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드는 포인트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은 개인의 의견이 다를수있고 정답또한 없다는 점 말씀드리고, IWC가 안좋다라고 말씀드리는 영상또한 아닙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의견또한 감사드립니다!
시계의 가치를 구분짓는 굉장히 여러가지 기준 (컴플리케이션, 피니싱, 생산량, 판매가, 역사 등) 중 평균판매가 하나의 단편적인 부분으로 결론을 지으신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어떤 브랜드든 상위모델보다 엔트리쪽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AP나 브레게만 봐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모델 대부분은 RO스틸이나 마린스틸 정도뿐이죠. 여기서 IWC는 범용무브로 인해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으므로 평균판매가가 매우 낮게 나옵니다. 2011년도 마크16 가격이 400만원대였는데 ETA베이스 오메가나 태그호이어 살 돈에 50, 100만원만 얹으면 IWC를 샀던 셈이죠. 만약 IWC가 대당 판매가만 올리는게 목적이라면 엔트리 모델 없애버리고 시작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또 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말해보자면 롤렉스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관점이 많은데 저는 반만 동의합니다. 투르비옹이나 미닛리피터 정도까지는 충분히 만들겠지요. 하지만 롤렉스가 맥시멈으로 해낼 수 있는게 어디까지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문제죠. 많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괜히 수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그랜드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혁신을 이뤄내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랑에같이 정점 찍는 애들도 요즘 매년 그랜드컴플리케이션 발표합니다. 우리 브랜드는 여기까지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인데 롤렉스는 그런게 없습니다. 분명 공부 잘하는 애는 맞는데, 인서울은 충분히 할거 같은데 중경외시가 한계인지, 혹시 서울대도 가능한지, 아님 의대까지도 가능한가에 대한 아무런 근거가 없죠. 그런 의미에서 천체시계도 만들고, 투르비옹 미닛리피터 퍼페츄어 더블크로노도 만드는 IWC가 장래에 훨씬 성장 가능상이나 기술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몽블랑 보세요. 기존의 위치를 탈피하기 위해 퍼페츄어 캘린더 같은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신모델 계속 내놓습니다. 저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면 그런 도전정신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먼저 의견 감사합니다~! 언급하신대로 단편적인 부분일 수는 있으나 평단가가 브랜드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의 한부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당연히 전부일 수는 없구요. IWC가 엔트리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것에는 나름 전략적인 요소들과 일장 일단을 비교하여 결정하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정책은 현재까지는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고말이죠. 롤렉스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신 대학의 비유가 아주 적절한 예시 같습니다. 의견 재미있게 잘보았으며 댓글감사하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wc한때 유행 했지만 결국 롤렉스를 넘지 못함. 고가 시계는 팔찌로써 보석 때려 박는거고 시계로서 기능적으로 애플 같은 스마트워치가 대세가 될 거임.. 나이들수록 건강체크와 긴급한 경우 스마트워치는 목숨까지 구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번에 나온 애플울트라워치 보삼..기술발달로 몇년 사이 쿼츠 파동보다 더 큰 파도가 올거임.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다른것 같은데요. 예로 IWC는 세일 정말 자주하고 스트랩을 하나더준다든 등 부티끄 매장에서도 브랜드가치를 떨어트리는 행위를 종종 합니다. 예거또한 예외가 아니구요. 까르띠에는 시계 매뉴팩쳐는 아니지만 할인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양하기 때문에 일반 시계브랜드에서 가치는 상급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ㅋㅋㅋ 롤렉스가 정확하고 튼튼하고 디자인 좋다... 뭐 그건 개취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인정한다만 그렇다고 그 시계의 가치가 시계로서 높다는 뜻은 아니여. 그냥 쟤넨 장사 잘하는 장사꾼들이고 시계의 발전이나 사명감 같은 건 엿바꿔 먹은 금융시장 같은 거지. 안만드는 거지 못 만드는 게 아니다? 그런 소릴 지껄이려면 일단 만들어 놓고 하는 것이 순서이자 이치고 돈 안되고 힘드니 현실에 안주하는 구태 기업이야. 파라크롬? 자사무브? 에휴... 흑우들아 그럼 스프링드라이브는 신의 기술이겠네? 세이코보다 사명감도 없는 브랜드가 뭔 하이엔드 어쩌고여. 물량 조절, 이상과열 중고시장, 가치의 거품화... 어디서 많이 보던 거 아니냐? 결국 롤렉스는 성능 괜찮은 스틸시계 하나를 공짜로 차며 되레 돈을 벌거나 적어도 되팔 때 손해를 안 보려는 양아치같은 마인드들이 더 몰리는 구조로 트렌드를 끌고가고 있는 것이여. 국시공도 장사꾼 마인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쟤넨 아방가르드한 혼은 느껴진단 말이지. 엔트리로 돈은 벌되 번 돈으로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어찌 보면 리스크 줄이며 모험은 하는 브랜드여. 근데 롤렉스는? 그냥 조폭이나 양아치, 거지들한테 대부분의 시계 팔며 돈은 많이 버는 저급한 회사이고, 거기에 놀아나며 헐크 하나에 1800씩 웃돈 주고 사고, 매장에 매일 전화하고 가서도 귀차니즘 취급 받기를 자처하는 롤빠들은 시계의 퇴보 내지 정체를 부추기는 암들이여 ㅉㅉ
셀리타 넣고 500넘게 받아먹는게 아방가르드한 혼인가요? 스프링드라이드는 스위스에서도 만들려고 엄청 노력한 무브고 그걸 세이코가 먼저 만들었고 후에 피아제도 제너레이터로 비슷란 무브 만들었죠. 태엽이 풀리는 힘을 원천으로 쿼츠레귤레이션하는 ic칩을 이용하는 스프링드라이브야말로 만들기 쉽지않은 기술이죠. 그리고 스위스 크로노미터 경진대회에서도 세이코무브가 우승한적도 여러번있죠. 세이코는 만만한 회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롤렉스보다 더 100퍼센트 자사화가 되어있죠. 그리고 롤렉스의 전 무브 자사화는 쉽지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파라크롬이라는 자사의 스프링을 쓰는것도 쉽지않죠. iwc는 최근에서야 그룹차원에서 나오는 실리콘 스프링 쓰지않습니까? 게다가 최근에 자사무브라고 나온 3데이즈 3핸즈 무브도 보메 메르시에 5데이즈 무브 다운그레이드고요.
중국 짝퉁도 뚜르비옹이 나오는 시대라.. 뚜르비옹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독창적인 컴플리케이션이 있는가, 역사적으로 시계의 발전에 공헌을 얼마나 했는가, 자사무브의 정확도와 신뢰도는 어느정도인가 같은 요소들이 무브먼트 평가에 더 중요할것 같은데 IWC가 저런 요소들에서 뛰어나다고 하기 힘들죠. 사실 컴플리케이션 마저도 돈 있고 그 돈으로 뛰어난 기술자들 영입하면 몇년안에 뚝딱할수 있는거라 -_-;; 그리고 롤렉스도 요트마스터2나 스카이드웰러 같은 경우엔 이미 상당히 복잡한 기능들이 구현된 시계들이구요
아니 그러면 예거 르꿀르뜨 엔트리 500만원대 있는데 왜 1.5등급이냐? 예거 5대장 다음이라는데 왜 로렉스보다 평균 단가가 쌀까요? 로렉스는 이미지 잘세우고 인기 얻아서 금통 요마등 고급 브랜드 전략 디자인도 한몫해서 셀럽들이 차고 또 그게 유행해서 엄청난 인기를 지닌 브랜드 입니다 태생자체가 유명해질법한 수영선수 등산가를 잘 채용해서 유명해진 역사가 있고요 물론 그것에 뒷받침하는게 내구성과 정확성이기 때문에 기술 기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iwc가 그 윗등급이라 칭하는것은 단순히 많이 팔린다해서 마크 시리즈를 보고 판단하는것은 아닌것이죠 로렉스가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더욱 이런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건 누가 시계등급을 어디에 맞추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지만 시계로 보자면 실제로 iwc 퍼펙츄얼 이상으로 가면 그 기술로 인해 많은 가격이 상승합니다 로렉스는 기본기는 좋지만 기술력으로 가격이 올라가기보단 금통 콤비등이 있죠 이게 뭐나면
장사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들어 서브마리너 스틸 살 수 있습니까? 인기 많죠? 요즘시대에 어느정도 서민도 살수 있은 단계 입니다 예물로도 마니 했고요 근데 스틸 요즘에 살수나 있어요? 물량 정책으로 갈증을 더 나게 만들고 남아 있는 물량은 포르쉐 옵션질 같은 콤비 금통 그래도 이쁘다 생각을 하며 카드를 긁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인기 대장인 로렉스 가 물량질하면서 비싼거 팔아 재끼는데 당연히 평균단가가 시계 삼대장 다음으로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Iwc를 좋아한다고 엔트리급을 iwc라 생각하시진 않겠죠 iwc가 엔트리가 자사무브도 아닌데 인기가 많은것은 그만큼 좋은 브랜드라 반증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아니 무슨 자사무브도 아닌 엔트리 따위가 600까지 달라고해? 그런데도 잘팔리네? 이건 무슨반증일까요? 우리는 이정도 가격에는 우리고급무브는 못줘 하지만 우리 브랜드사고싶으면 우리도 돈벌어야되니까 이정도해줄께 살래? 라는 나름의? 존심? 허세?일수도 있겠지요 저도 최근에 부디끄 가서 봤는데 상품권 할인 말고 없던데요? 어딥니까 많이 할인해주는 곳이 가고싶네요
어떤 분이 IWC가 할인을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시계업계가 불황이라 예거나 블랑팡 같은 애들도 가격을 내렸습니다. 작년에 예거와 블랑팡 방문했는데 마스터 지오그래픽이 200인가 300가량 가격이 낮아졌더군요. 원래 1500대였는데 1200대로 팔고있었습니다. 할인은 잘 모르겠고, 오히려 IWC는 상당히 인플레이션이 심한 브랜드 같던데 말이죠. 엔트리 모델도 2011년도 즈음에 비해 대략 100만원 이상씩 리테일가가 오른 모양새인데 차라리 인플레이션을 한다음 세일을 하지 말고 예거처럼 정가를 낮추는게 바람직하지 않았나 봅니다
각 브랜드가 가장 만들기 어려운 무브가 기준인 것 같다. 로렉스는 튼튼한 시계 이미지 대중적인 명품이고 IWC는 가격대가 다양하다는 점 또한 항공시계냐 다이버 시계냐 아니면 드레스 시계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눠진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계식은 스위스, 독일이 탑 전자식은 미국, 일본 참고로 저가형 명품은 타이맥스가 최고.
![롤렉스한테 실망한 이유 시계 잡지 칼럼니스트가 얘기하는 명품시계 잘 사는 법[하이시간TV]](http://i.ytimg.com/vi/SZ7wpD3C2j8/mqdefault.jpg)
![롤렉스한테 실망한 이유 시계 잡지 칼럼니스트가 얘기하는 명품시계 잘 사는 법[하이시간TV]](/img/tr.png)
조금 오래된 영상이지만 댓글답니다.
팩트가 하나 틀렸네요 ~ IWC 부엉이..그러니까 포르투기저 오토매틱은 범용무브를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발매전부터 인하우스 무브먼트였구요 ~ 범용쓰다가 최근에 바뀐모델은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모델입니다
비싼 명품 오토매틱 시계 사고 수집하고 차는이유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본인 만족이 굉장히 크지 않나요? 차나 다른거는 남든 시선을 조금은 신경쓰긴 하는데... 시계같은경우는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차는게 아니라 그전날 혹은 그날 아침에 찰 시계를 고르고 시간과 날짜를 맞추면서 용두 뽑아서 돌리는 그 느낌부터 브랜드의 그 느낌과 감성이 주는 매력이 삶의 만족도를 한층 더 올려줍니다. 동기부여도 조금 더 되구요. 시계에 목매는 건 안 좋지만 가끔 주말에 30분정도 시간이 비면 시계들 안경닦이로 닦아주면서 아무생각안하고 집중하는 것도 남들이 게임하고 조립하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저는 돋보기로 유명한 짝퉁 모델과 진품과 구분하는 방법이라든가 차이점들도 메모장에 적어놓고 그러거든요. 그러면서 느끼는점은 언뜻 3,4초 보면 정말 잘 만든 레플리카 제품은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지만 돋보기로 마감처리나 색감처리도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재미가 있습니다.
시덕의 느낌이 물씬나는 댓글이네요. 사실 말씀하신대로 시계는 본인만족이 정말 높은 아이템이라 과시용으로 사면 가성비가 높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나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시계가 있어 평생 취미로가져가면 좋죠. 물론 돈이 많이든다는건...함정이구요 ㅋㅋ
시덕이나 그렇게 차지
사실 시계도 보여주려고 차는거죠.
기능적면에서은 스마트시계에 모든게 압도되는데 시덕아니고서야 일반인들은
거의 보여주기용으로 차죠.
@@armas681 ㅇㅇ 공감 정확성을 따졌으면 이미 쿼츠나 스마트 시계를 차는게 정상임 쿼츠 파동에도 오토매틱 시계 시장이 살아난게 시계가 사치품으로 인식 되면서 살아났는데 사치품이란 말그대로 보여주는 물건임 순수 기술력을 따질거면 가성비를 따져야 정상인데 그 중에서도 보여주기 좋은걸 찾음 스마트워치로 예를 들면 무조건 애플워치 차는거처럼 거품없고 기술력으로만 승부하면 마이크로 브랜드인데 매니아들은 마이크로 절대 인정안함
@@armas681 부를 과시하기 위한 용도죠 ㅋㅋ
영화나 미디어등에서 마켓팅을 잘됐음
롤렉스 하면 성공했구나 부자구나 하는 상징이 됨 차로 치면 벤츠임 자기만족도 크지만 과시용이 더 큰듯 그리고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니 가격방어가 넘사벽임
뭐 그만큼 고집이 있어서 물량 함부로 안 푸니깐 더 그런듯 전략은 좋음
루이비통도 보면 구찌처럼 할인 아웃렛등에 안 팔고 재고남으면 다 태워버리는 전략처럼
머리 잘 쓴듯
IWC 리피터도 만들 줄 아는데 하이엔드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국시공이랑 롤렉스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위상차이가 있었습니다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 있는데 롤렉스보다 나음. 롤렉스는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리고 IWC 포르투기저 이상급은 자체 무브임
롤렉스나 iwc는 대중들이 쉽게 알아보는 명품느낌이라면
그이상의 하이엔드는 그들만의리그
일반인은 잘 모르고 아는사람만 보이는
하이엔드는 자기만족이 큰 브랜드죠. 누가 알아봐주길 바란다기보다는
아따블 모르는 분들 의외로 꽤 있습니다.
브라이나 태그도 일반분들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시덕분들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국시공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elprimero_16 까르띠에는 브랜드 자체가 워낙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서 모를수가 없음
@@elprimero_16 까르띠에를 모를려면 어디 촌구석에서 살다와야 함
개인적으로 IWC를 넘 좋아하는데 이번에 spifire 라인 등 1000만원 이하의 모델들에도 인하우스를 쓰고 있더라고요.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점점 인하우스 비중을 늘려가는 추센데 마크시리즈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시계키친 Watch Kitchen 네 저도 집 근처 매장에 방문 했을때 엔트리 모델들에조 인하우스 비중 늘리려고 하고 있다고 직원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롤렉스 : 힙합하는애들, 영업사원, 졸부, 석유부자, 아재, 살려고백화점 발품파는 이미지(백화점마다 돌아다니면서 스틸모델 뭐있어요? 불쌍ㅋㅋㅋㅋㅋ) // IWC : 세련됨, 전문직 이미지, 화이트칼라, 감가 크게 고려하지 않음, 없는데 있어보이려고 차는 시계 X
ㅋㅋㅋㅋ그렇게 볼수도있군요
IWC 차보기나함? 캡틴아메리카 좋아하나봐
둘다있는데 iwc 감가때려맞은거 개빡침 ㅠ
의대생인데 첫시계 iwc포르투기저하나 장만함 ㅎㅎ
아떱씨가 롤렉스만큼의 인지도와 희소성이었으면 똑같이 저러고 다녔을거임
저같은 경우 iwc 포르투기저 fa존스 블루다이얼 차고 있는데요 로렉스와 iwc의차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로렉스는 아름답지않게 느껴져요 분명 기술력있고 인하우스무브 사용하고 다좋은데요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갬성이라서요 그리고 iwc감가심하고 로렉스 환금성좋다 이게 언제부터 시계를 평가하는 기준이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한가지 확실한건 로렉스를 차는사람 보다 iwc를 차는사람이 시계자체를 더 사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이앤드 보다 훨씬 싸면서 하이앤드 디자인이 많아서 그런듯요. 근데 그자리엔 까르띠에가 있어서...
우리가 공장에서 찍어낸 벤츠를 왜타냐면 평균적인 위상과 기술력, 품질로 걱정없이 탈수있기때문 = 롤렉스
오히려 IWC가 더 자체제작의 느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범용무브 사용하는 IWC보다는 엔트리부터 자사무브를 쓰는 롤렉스가 더 느낌이 있죠.
저도 시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롤렉스를 그저 돈자랑용으로 밖에 안 봤었는데, 롤렉스는 시계 자체만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라는 걸 알게된 후부터는 롤렉스 보유자도 시계에 관심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각자 개인의 이유와 보는 포인트에 따라 시계를 비교하겠고 거기에서 선택된 시계가 자신의 손목에 올라오는 거겠죠. 누가 무엇을 찬다고 해서 시계를 더 사랑한다 안한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계를 사랑하는데에는 얼마짜리를 차느냐 무슨브랜드를 차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suz9609 당연하죠. 예전에 iwc는 에타무브도 개조해서 넣고 그랬었지만 지금 리슈몽내의 iwc는 껍대기만 하이앤드삘로 하이얜드 감성은 갖고싶지만 하이앤드 살 능력은 안되는 고객층한테 어필하는거죠.
롤렉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견고함이 아닐까요?
기스가 좀 날지언정 어떻게 굴려도 시계고유의 역할을 잃지않죠
복잡한 기능이없다고 하이엔드 브랜드보다 품질이낮다고는 볼수없다생각
QC는 롤만한 브랜드가 없다고 저도 생각해요. 고가의 툴워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견고한게 짱이면 쥐샥이 최고지
영상 너무 잘봤고, 몇몇 댓굴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임. 시계 자체를 감성으로 끼는거임 왜면 가장 정확한 시계는 스마트 워치기 때문인데 수동시계들이 비싼이유는 감성임. 근데 롤과 국시공을 비교할때 판매단가 수치로 비교한다? 이것도 웃김 컴플리케이션 자체 생산하고 엄청난 헤리티지를 가진 iwc는 걍 롤보다 위라는걸 간단하게 증명함. 물론 인지도는 롤렉스가 최고고 급은 IWC가 롤보다 높은게 맞음 역사나 헤리티지 기술력 뭐하나 지는게 없음 ㅋㅋ 롤은 그냥 롤빠들이 빨아주는거일뿐임 그 롤빠가 많아서 제일 만만해보이는 IWC한테 시비거는거고 ㅋㅋㅋ
칭찬 받으면 행복하고! 욕을 많이 드셨으니 오래 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행복하게 오래 사실 것으로 보입니다. 땅땅땅!
ㅋㅋ 덕담감사합니다~ 벽에 똥칠할때까지 행복하게 살아볼께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한 덕담
바꾸어 말해보면 전통도 중요하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수익성이 회사를 바꾸는거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iwc저가
모델이 나오게 된게 아닌가 해봅니다
근데 솔직히 저가용iwc예쁘고 심플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새 엔트리라인도 점점 인하우스로 대체하고 있어서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닷
요새 졸부들이 롤렉스 올려치기 너무 심한듯.. IWC 내려치기도 너무 심하고.
제가 생각하는 하이엔드 조건은
1. 자기만의 무브먼트가 있어야한다. (앤트리로 사용 할 것)
2. 피니싱이 좋아야한다.
3. 기술력이 좋아야한다.
4. 마케팅을 자주 하지 않는다.
5. 시계를 많이 만들지 않는다. 정도 입니다
롤렉스의 지향점이 튼튼하고 신뢰도 높은 기계식 시계를 만드는것인데 컴플리케이션쪽으로 갈수록 내구성이 약해짐. 그리고 하이엔드 시계들은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시계들인 반면에 롤렉스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임. 성격이 아예 다름
언급하신 사항 또한 저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고급시계라고 생각해요
히보님 질문있습니다!
롤렉스의 경우, 막 국내 스탬핑 해외스탬핑 이런 말들이 있던데
그 스탬핑이라는 것이 인증서 카드에 구매처로 구분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시계 자체에서도 구분이 가능한건가요?
시계자체로는 구분이안되구요. 스탬핑으로만 구분가능합니다. 월드워런티라 국내해외 어디던 저언혀 상관없어요
인정서에 사신분 싸인하고..
어디어디에서 (예를 들면 판곳 주소....센텀 해운대 명보사 ) 몇년 몇월 며칠에 쌋다는 스템프를 찍어줍니다..
그리고 인정서에 시계 고유번호가 적혀있습니다..
12m78k 이런씩으로 ...
이 고유번호는 ....잘 안밝히죠...
그렇기 때문에 시계를 팔때도 인정서랑 같이 팔고..
진품인정을 받는거죠..
인정서 없는 시계는 ,,,가치가 떨어지죠
왜...훔친것일수도
시계 자체에는 시계고유번호만 적혀있습니다
아니 여기서 로렉스 인기 많고 그에따른 롤렉스팬분들께서 많은 분들이 적은 iwc 2등급을 많이 욕하시는데
여기에나온 평균단가 반박하자면
1.5등급예거도 엔트리 저렴한거 있습니다
로렉스보단 평균단가 월등히 낮아요 iwc랑 얼마 차이 않나죠?
그럼 로렉스를 1등급으로 올려서 다시 등급표 만들어야겠죠?
여기서 처음에 나왔듯이 안만들거나 못만들거나 로렉스 기술력은 하이엔드에 못들어갈만 합니다
기본기술력들 현재 만들어내는 종류의 기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인정합니다. 그래도 하이엔드에는 못들어갑니다.
Iwc 기술력으로 높은 등급가면 가격어마어마 해집니다.
로렉스는 다이아 밖히고 금 백금 화골 핑골
금통 콤비등으로 가격을 많이 올리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래서 롤렉스가 평균단가가 높은게 아니라 일단
로렉스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인기를 거느리고 있어요 괜히 얻어진거 아니지요
하지만 그걸 이용해 물량 조절로 살만한 가격대에 워치들이 없어요 섭마 논데이트 스틸은 천만원 안합니다 근데 구할수 있나요?
맨날 없어 그럼 뭘 사야해요 인기 많은제품 구하고 싶은데 콤비나 금통은 있다네요 보여주세요 나름 이뿌네 시계도 나름 쥬얼리니깐 긁어긁어!
이렇게 된 양상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되고요
Iwc는 스스로 논란을 자처하지만
이게 다르게보면 자기들이 만들긴하지만 엔트리따위에게 자사고급무브를 줄 수 없다며
범용을 씁니다 하지만 자기들이 만들었으니 가격을 600이상 후려칩니다. 인하우스가 아닌데 이가격이 말이 됩니까? 하지만 나 iwc야 내가 이가격에 내줄께 나도 마니 팔아서 회사 수익 충당해야하지만 자존심상 우리 무브는 안쓸께 살래?
어라 근데 마니 팔려 iwc 돈줄이 되버린 현실... 이래서 2등급 막차인걸 부정할수는 없지만
롤렉스가 일부로 안가다고 보여지는 2등급을 iwc가 저런 짓거리 한다고 또 롤렉스 밑으로 내리기엔 또 애매한거죠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는 그 논란이 될만한 포인트를 말씀드린거라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나 말씀드리면 예거는 롤렉스보다 평단가가 조금이지만 높습니다. 댓글과 의견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watchkitchen7554 아그러네요 그부분은 제가 잘못봤네요^^
아니 iwc 기술력을 맹신하시는거 같은데 이제는 국시공이 하이엔드급에 비빌만한 기술력이 없는데요? 국시공 기술력으로 하이엔드를 못갑니다. 그 기술력으로 양산하면 아마 비용이 하이엔드급 워치보다 두배는 나올걸요? 수율이 좋지않아서요. 가격만 올린다고 하이엔드에 가는게 아니죠?
Jay you 이미 하이엔드 입니다
아니면 국시공 럭셔리워치입니까?
아니면 천만원 넘게 돈줘가며 삽니까?
퍼페추얼 캘린더 기술보고
하이엔드 기술이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두께 보고 그런소릴?
공정 특성때문애
가품 퀄리티가 안나와서
가품 구별이 완전 쉬운 브랜드입니다
무브먼트 사온다고 욕해도
지네들이 손봐서
두께 얇게 만들어 입다물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인기가 롤렉보다 없어도
범용 무브로 진입장벽 낮춰서
롤렉스 파텍 오메가 다음으로 많이 팔립니다
파텍은 도대체...
이래도 기술이 없다고요? 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솹니다~!
돈잇으면 iwc ppc사고싶다
그냥 좋다고 칭찬만 하는 리뷰보다 확실한 비판과 의견이 있는 시계치킨님의 영상이 좋습니다.
오우 이런 칭찬 너무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재미있으실만한 영상 만들어 볼께요
롤렉스 자체가 이미 자신이 하이엔드브랜드와 그 하위를 결정짓는 기준이다라는것을 잘 알고있고 이를 지키려하는것 같네용. 물론 자체시스템을 지키려는점도 있겠지요
뇌피셜들이긴 하지만 넘 장사꾼냄새가 솔솔 풍겨서.. 요새 정책은 좀 별로에요 ㅎ
롤렉스에서 더 상위 버전인 그랜드 롤렉스 같은 브랜드 만들면 지금 롤렉스 판매실적 유지 절대 안되죠. 자체적으로 일반 롤렉스는 급이 떨어져 버리는거라서 차라리 다른 브랜드의 시계를 사겠다 변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게 분명해서요. 그냥 지금 저 포지셔닝이 가장 좋아요
그렌드 롤렉스ㅎㅎ 오 상당히 그럴듯 한데요
근데 롤렉스는 기술력이나 무브로 고급화 가는것이 아니고 설탕(다이아) 많이 바를수록 가격이 높아지고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등급이 나뉘는 실정이죠;; 어쨋든 이런 영상 넘나 잼납니다 ㅋㅋ👍👍
나름 인피니티 건틀렛도 넣었습니다 ㅋㅋ 사실 타 브랜드도 소재에 따라 가격등급이 나뉘는건 비슷하죠머. 고퀄무브시계를 한정판으로라도 몇개 내놓으면 참 인기 좋게 팔릴거 같은 상상도 해봅니다 ㅎㅎ
롤렉스는 하이엔드가 아닐뿐더러 하이엔드 시장엔 관심 자체가 없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로엔그린 프레스티지브랜드이지 하이엔드는 더더욱 아니죠.
맞습니다
대부분ㅈ롤렉스 보유자가 많으니 억지로 롤렉스를 하이앤드라고 생각하는 분 많지만 하이엔드는 아닙니다
고가 럭셔리브랜드 정도
한국 힙찔이들 맨날 롤렉스 롤렉스 거리니 최고의 시계인줄 아는 애들 개많음 ㅋㅋ
하이엔드는 단순히 기술력만으로 갈 수 없습니다. 사실 파텍필립과 비교하면~
스위스 명품 시계라는건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브랜드가치가 가장중요하다
사실상 스위스 오토메틱 시계는 실용성보다는 이미 사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고 고가의 악세사리 개념이 되어버린마당에
기술력보단 브랜드가치를 사는거기 때문에 ..
브랜드 가치도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이지만 사람마다 구매시에 중점을 두는 웨잇팩터가 서로 다를수는 있죠ㅎ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역사만 있으면 뚝 떨어지는게 아니죠. 기술력, 디자인, 퀄리티가 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낸 거고, 그런것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저 그 평판을 믿고 살 뿐.
로렉은 걍 중국졸부느낌 + 허세 + 힙합
Iwc는 클래식간지 좀 있어보이는애들
결론 : 디자인적으로 iwc가 훨씬이쁘고 기품 있어보임
의견 감솨합니닷~!
시계키친님의 개인적의견은 어떠신가요 ㅋㅋ
@@watchkitchen7554 궁금하네요
영상 내에서도 말씀드렸지만서도 노코멘트 할께여 죄송해여 ㅠ 중립을 안지키면 어느쪽팬분들께던 욕 먹을 수 있어서 양해좀 부탁드려요
롤렉스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님이 '크로노그래프 이상의 컴플리케이션은 만들지 말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떠난 걸로 압니다. 그 결과 크로노그래프 이하 수준에서 최대한의 신뢰성을 갖춘 무브먼트를 생산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썰도 있었군요. 언젠가 뭐 이벤트성이더라도 헌번쯤은 고퀄시계 내놓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크로노 그래프 무브먼트가 투르비용보다 만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 예로 파텍 바쉐론도 2010년대 들어오기 전에는 자사 크로노그래프 무브가 없어서 루마니아 크로노 무브 받아서 수정해서 썼었죠
잔고장이라는 불편함 때문에 만들지 말라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론진이 테그나 다른것 보다 훨씬 잘나가는데 이유가 뭔가요?
아마도 마케팅 차이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계 잘 모르는데도 영상 재밋어서 아무생각없이 보는중ㅋㅋ
오우 이런 댓글 좋네요. 영상 정주행하시믄 조금 감이 잡히실거에요. 특히 시계순위 1편부터 보시믄 도움 될꺼에요~
아니요 그러지마세요 그렇게되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손목에 300만원 쓸거예요
태그호이어도 뚜르비용 있는데 하이엔드 칭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ㅋㅋ
크...흐....음 노코멘트 할께엽 ㅎㅎ
저는 시계가 사치품인 이상 티어의 굴레에선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고, 다만 티어별로 명품을 가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같은 티어끼리는 우열을 가리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계 마니아들도 그런 인식이 생겨야 더 만족으러운 컬렉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개인적으로 IWC의 팬이지만 IWC 스스로가 객단가에서 보듯 상업 시계의 영역에 발을 걸치고 있는한 롤렉스와 동급으로의 길을 스스로 택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롤렉스의 인지도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니 감수해야할 부분이죠.
글쵸. 사치품이라는데에 저는 동의하구요. 사치품이 굳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제품에는 급이있죠. 한우만해도 등급이 매겨지는데요 뭐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라는 공간이 좋네요^^
저에게 시계는 사치가 아니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20살 어릴적 시계를 전혀 모르던 시절! 자동차 잡지에서 플래닛오션 오렌지 베젤 크로노를 보고...제 손목의 로이드 시계를 봤습니다! 그때 느꼈죠 열심히 살아야 겠다. 20년이 지난 지금 비슷한 급의 시계를 가지고 있고 더 열심히 살아서 그 윗급의 시계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시계는 가치있는 제품 입니다.^~^
@@yeonnamgoong5572 아~ 사치품이라는 말이 자칫 와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계에 남다른 애정과 의미를 부여하며 시계 수집이나 관리를 즐깁니다. 초고가 시계들이 사치의 영역에 있다보니 티어에 대한 구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티어별로 진품이 있으니 절대적 등급에 박탈감을 느끼지 말고 상대적인 등급으로 티어별 가치 있는 시계들에 대한 애정을 높이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히보님 무브에 대한 영상도 하나 제작해 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시알못이라 범용무브=싸고 좋고 안정적 ...셀리타?!! 인하우스 무브=좋은거 비싼거 이런느낌으로 밖에 보고넘어가니 답답하네요
무브에 관란 영상은 저도 언젠가는 해보려고 생각중인데 제작하려면 저도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 분야이기도 하고 해서 좀 미뤄놓았습니다. ㅠ
범용 대 인하우스를 단순히 성능으로 따질 시대는 지났고 럭셔리 제품으로서의 얼마나 신경을 썻는지를 보는거죠. 가령 파스타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맛집을 갔는데 토마토 소스 시제품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여기다 마늘도 넣고 토마토도 더 넣고 바질도 넣어서 그냥 시제품은 아니에요~" 라고 하면 비싼 돈주고 먹는입장에서 아무리 맛있어도 좀 찜찜하겠죠? 시제품 사용할꺼면 훨씬 싼 가격에 동네 파스타집에서 먹어도 되거든요. 그만큼 비싼 돈을 주는데는 그에 합당한 서비스와 퀄리티 그리고 럭셔리라는 갬성 한 스푼을 기대하는거죠 ㅎㅎ
3:45 동감함ㅋㅋ 굳이..올라갈 이유도 없음ㅋㅋ
올라가서 가격을 높여서 포지셔닝 잘못잡으면
폭망이지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ㅎ 블랑팡이랑 예거랑 둘 중에 어떤 브랜드가 더 높나여??
예거
저는 갠적으로 예거가 깻입한장차이정도로 높지 않을까 합니다만.. 거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예거가 빅5 바로 밑으로 보지 않나요 ㅋㅋ
인식은 예거 좋은시계는 블랑팡 참고로 블랑팡은 기술력자체가 현제기준 브레게를 뛰어넘는다고합니다 스와치그룹의 최대 희생양은 론진이아닙니다 블랑팡이야말로 실력발휘를한다면 마감부터 다이얼퀄리티 드레스워치전부 랑에처럼만들수있다고하네요
@@티어드롭브레게를 뛰어넘을 수가 있음?
좋은 영상입니다. 우리 나라가 워낙 브랜드를 많이 따지다보니 마치 이 브랜드 제품이 사면 너의것보다 낫다 라는 식으로 하시는 분도 많죠. 비교를 한다면 시계대 시계로 해야하는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시계 브랜드 등급표도 어거짐 논란만 일으킨다고 생각해요.
시계대시계로 본다라는 말 굉장히 좋은 말이네요. 다만 시계안에는 브랜드도 일정부분 포함이 되야 될듯하구요. 댓글 감삽니다~!
롤렉스랑 싸워서 이길수 있는 브랜드는 없죠 사실... 인지도나 총매출액에 압도적 1위라..
거의 모든 시계매니아들이 그래도 롤렉스 하나씩은 있으니... ㅎ
팩트죠. 시계업계는 롤렉스 판..ㅎㅎ
인지도 몃년전에 4번째까지 합쳐도 로렉스 못따라갔네요 하지만 대한민국만 명품졸라따짐 론진이나 티쏘또한 인지도 순위에 있는대도 티쏘같은경우 시계로도 않봄ㅋ
아무것도 모를때 시계공부?? 보면서 iwc를 욕한게 뭐 저딴게 롤렉스 위급이라고?
오메가 보다도 못한게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가 하위라인들만 봐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태그급 아닌가 생각 했을정도이니..
롤렉스 제외하면 감가가 많아서 iwc 하위라인은 제외... 중고급 라인들 매력적인듯.
매장공급가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상은 매장에서 부가세 내고 임대료 내고 인건비도 처리해야 하니, 대중 매장 공급가가 판매가의 4$~50% 정도 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렇겠죠? 가격자체가 알고있는 소비자가로 계산하면 이해가 안가는 가격이기는 하더라구요. 의견 감사합니닷!
잔존 가치도 하이엔드보다 비교도안될정도로 높고 하이엔드할인 이빠이해줘도 결국롤을 사는데 뭐하러 하이엔드를 노리겠습니까..
하이엔드는 갬성이죠~ ㅎㅎ
보통 하이엔드 가지고 계신분들도 롤한개씩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투르비용 들어간 하이엔드 일오차보다 투르비용 없는 롤렉스 일오차가 똑같거나 더 정확하죠(스팩상으로는 롤렉스가 더 정확함 어떤 시계도 +-2초 일오차 시계는 롤렉스 제외하면 없죠)
뚜르비용도 오차가 없을순 없겠지만 기술력의 상징성 정도로 봐야될것같아요 ㅎㅎ 미적아름다움이라던가..뭐 그런것도 있겠구요. 그리고 언급하신대로 롤 무브가 오차나 튼튼함같은데서는 깔게 없죠
제니스 데피인벤터 일오차 0.3 짜리 있는뎁쇼
Tourbillon, Master Calendar 만든다고 하이엔드로 불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좀 더 있어 보이려고 브랜드 이미지 차원에서 생산 하는것이고, 실제 수익은 ETA 무브먼트 사다 껴서 파는 저가 모델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을겁니다.
You're either Haute or Not. IWC is definitely Not.
이미지 차원도 분명 있겠지만, 분명 기술적으로 노력하고 브랜드 평가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IWC 포르투기저 일명 뽈뚜기 금통이 두께가 깡통이라는데 사실입니까?
고건 잘 모르던 얘긴데.. 설마 그럴리가여 한번 수소문해보겠슴돠
참치캔이란 별명이 괜히 붙은게 아니죠
@@miya305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miya3057 참치캔이면 그러면 깡통이라는 말인데... IWC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세와 세이코 프리미어는 급이 확실히 나뉘는데 세이코 아스트론은 어디 속하나요?
저도 세이코는 종류가 넘 많아서 거까지 정확하게 파악은 못하겠네요. 다만 가격대로 보면 그세와 프리미어의 사이를 노리고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그세와 프리미어, 아스트론은 크게 3가지 차이로 구분 짓습니다. 노멀 세이코에 키넥트 오토매틱과 프리미엄 옵션이 들어간것이 프리미어, 거기에 GPS와 듀얼타임 기능이나 솔라가 추가 된 것이 아스입니다. 그세는 사실 오메가나 로렉스와 같이 명품 브랜드를 표방하기 위해 세이코의 장인정신이 집약된 세이코 최고의 라인업입니다.
기능의 복잡성, 핸드메이드 요소를 중심적인 가치로 두면 하이엔드.. 롤렉스는 엄청난 알엔디 투자를 기반으로 산업시계에서는 경쟁자가 없음. 여러 브랜드들이 무브먼트 스펙으로 마케팅을 하면서도 롤렉스의 오차, 안정성을 못따라잡는건 다 이유가 있음
완전 기계적으로 시계를 찍어내는 듯한 느낌이지만 튼튼하고 오차적고 마감이 좋으니 요새 정책만 빼믄 깔게 별로 없는 회사죠
우리나라사람만 집착하는 하이엔드냐 아니냐 싸움. 프랭크 뮬러, 위블로는 그냥 Rubbish.
쓰래기는 아니고 고가의 패션시계
뭘 떠나서;;; 명품 시계 지갑은 짜가리가 너무 많은 게 더 짜증나네요. 답답하구요. 뭐 어느 매장가서든 인증받으면 되겠지만;; 롤렉스 짝퉁 개많습니다ㅋㅋ오메가도 넘쳐요.
가품은 인기도에 비례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쩔수없는 것 같아요 ㅎㅎ
지네 브랜드가 인기 많다는 반증이 되기 때매 제조사에서도 안막음 ㅋㅋ
일반적으로 시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보다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보는게 등급표라 인지도,기술력,가격대,엔트리라인과 플래그십라인의 갭 등 세세한 요소들을 비교하는 등급표가 없으니 논란이 많을수밖에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야 저런 세세한 요소들을 잘 비교해보고 본인들에게 맞는 브랜드,모델들을 선택하는것에 비해 관심이 적은사람은 브랜드 인지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으니
롤렉스는 진짜 남들 큰 그룹 밑으로 들어갈 때 혼자서 무쌍찍네요
시계브랜드에선 독고다이죠 ㅋㅋ
쿼츠파동이있던 시절에 롤렉스가 살아남은이유는 미국 혹은 각종 특전사에게
서브마리너가 공급하면서 고정수익이있었을 뿐이고 그외 최고 브랜드들은 그당시 셀럽이나 최고가를 자랑하던 시계들이 인수된겁니다.
thank you~!!
댓글 저도 쌩유~
테크 카레라에서 .롤 데이랑 섭마 까지 왔고..이제 욕심은 IWC를 노리고 있는데...가격이 전부는 아닌듯..IWC가 아래로 보인다구요?? 그부분은.. 동의하긴 어렵군요..
데이터 수치상으로는 그러하다는 말씀을 드린것이구요. 영상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죄송하지만 제 의견은 노코멘트 할께요. 개인의 판단은 모두 다 다를수 있으니깐요~
IWC는 롤랙스와 동급으로 봅니다
섭마까지 오셨으면 동급 뽈뚜기 정도 살 수 있으실듯
롤렉스 다음은 골드케이스 롤렉스나 예거
롤렉스는 개인적으로 물량조절도 물량조절이지만 기본적으로 툴워치인데 튼튼한 스틸모델을 사려면 비인기 금통모델 한두개를 안고가야하는 점에서 좀 아쉽습니다. 금이 얼마나 무른 금속인지 생각하면 왠지 좀 그렇네요...그렇다고 리셀러한테 사느니 그럴바엔 뜨끈한 시마스터랑 스피드 마스터 든든하게 차고다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셀러는 아웃!!
롤렉스를 iwc 보다 좋아하는사람들의 시각이 많은 들어가시거 같네요. 반대 시선도 많다는점 알려드립니다. 롤렉스 창업자가 죽기전에 남긴말을 한번 찾아보시죠
분명한건 iwc가 로렉스보단 상위 브랜드인데
로렉스는 전세계 공용화폐나 다름없음 전당포에서도 로렉스는 받아주는데 iwc는 안받아주더라ㅜㅜ
환금성에 있어서 롤렉스를 이길 시계브랜드는 없죠
로렉스x 롤렉스o
실제 구매하지 못하거나 인터넷 썰로만 들은 애들이 iwc를 찬양하는 경우가 많은대
실제 백화점이나 매장가면 iwc는 정말 세일을 많이 합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대당 평균 판매가도 롤렉스보다 낮지요
iwc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이영상의 결론 iwc는 롤렉스보다 싼제품을 더 적게팔았다
백화점 할인 부분은 굳이 언급하지는 않았어요 ㅎ 그렇게 또 할인 비교까지 하게 되면 좀 그런거 같아서요~
마자요~~
저도 아버지가 시계 사신다고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iwc,omega 할인 많이 해준다고 했습니다.
애초에 IWC 동양인 손목에 맞는 시계가 마크시리즈 밖에 없음. 특히 포르투기즈 죄다 방간임...
? 그럼 바쉐론도 부띠끄 가면 할인해주는데 바쉐론 콘스탄틴도 롤만 못한 브랜드인가요? 꽤나 모순적인 말씀이시네요.
그건 백화점마다 케바케인데 성급한 일반화 오류시네요. Iwc 신세계 강남점은 세일 거의 없고요 어떤지역은 최대15퍼까지도 해줍니다. 오메가는 어떤 백화점은 25퍼가까이 해주고 어디는 별로 안해주죠. 브라이틀링, 브레게도 마찬가지고요. 백화점 할인은 그리고 연말로 갈수록 시계브랜드 관계없이 실적때문에 할인 들어가는 시계점들 많아집니다^^
하이엔드의 기준이 가격과 기술이라 하셨는데
솔직히 가격은 그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낼 수 있는 겁니다
세이코처럼 그랜드 노멀 브랜드를 아예 놔눠버리고 판매 전략을 짜는가하면 iwc
하이엔드를 선택할 수 있는 부자들에게도
자신들의 기술력과 명성으로 보답을 할 것이고
그게 아닌 서민들도 좀 투자를 하면 충분히 하이엔드 브랜드의 맛은 볼 수 있게끔
포지션을 잡은 거라 생각해요
꼭 브랜드를 나눌 필요가 없다 판단한 것이죠
롤렉스가 하이엔드로 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거처럼요
기술력이 없어서 하이엔드에 미치지 못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가격 때문에 하이엔드가 아니다?
이건 그 브랜드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판단한 착오 같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서민들에게도 하이엔드의 맛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iwc의 마음을 알게된 거 같아서
저는 iwc에 더 호감을 얻고 가네요
서민들도 언제 어떻게 하이엔드를 선택할 수 있는 부자가 또는 좀 투자를 하면 선택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찰 수 없는 이미지를 심어주려 했으면 리차드밀 같은 전략을 선택했겠죠?
뭐 이미 밀고 가는 이미지가 있어서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언급하신 시선으로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들이 하이엔드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드는 포인트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은 개인의 의견이 다를수있고 정답또한 없다는 점 말씀드리고, IWC가 안좋다라고 말씀드리는 영상또한 아닙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의견또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봤는데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서민을 위한 하이앤드
iwc포르투기저 경우 밑에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가 범용이고 7데이즈(부엉이)부터 예나지금이나 자사무브일텐데. 뽈뚜기랑 부엉이는 iwc유저들은 엄연히 구분하는데 이건 뭔 개소린지.
시계의 가치를 구분짓는 굉장히 여러가지 기준 (컴플리케이션, 피니싱, 생산량, 판매가, 역사 등) 중 평균판매가 하나의 단편적인 부분으로 결론을 지으신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어떤 브랜드든 상위모델보다 엔트리쪽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AP나 브레게만 봐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모델 대부분은 RO스틸이나 마린스틸 정도뿐이죠. 여기서 IWC는 범용무브로 인해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으므로 평균판매가가 매우 낮게 나옵니다. 2011년도 마크16 가격이 400만원대였는데 ETA베이스 오메가나 태그호이어 살 돈에 50, 100만원만 얹으면 IWC를 샀던 셈이죠. 만약 IWC가 대당 판매가만 올리는게 목적이라면 엔트리 모델 없애버리고 시작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또 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말해보자면 롤렉스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관점이 많은데 저는 반만 동의합니다. 투르비옹이나 미닛리피터 정도까지는 충분히 만들겠지요. 하지만 롤렉스가 맥시멈으로 해낼 수 있는게 어디까지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문제죠. 많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괜히 수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그랜드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혁신을 이뤄내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랑에같이 정점 찍는 애들도 요즘 매년 그랜드컴플리케이션 발표합니다. 우리 브랜드는 여기까지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인데 롤렉스는 그런게 없습니다. 분명 공부 잘하는 애는 맞는데, 인서울은 충분히 할거 같은데 중경외시가 한계인지, 혹시 서울대도 가능한지, 아님 의대까지도 가능한가에 대한 아무런 근거가 없죠. 그런 의미에서 천체시계도 만들고, 투르비옹 미닛리피터 퍼페츄어 더블크로노도 만드는 IWC가 장래에 훨씬 성장 가능상이나 기술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몽블랑 보세요. 기존의 위치를 탈피하기 위해 퍼페츄어 캘린더 같은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신모델 계속 내놓습니다. 저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면 그런 도전정신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먼저 의견 감사합니다~! 언급하신대로 단편적인 부분일 수는 있으나 평단가가 브랜드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의 한부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당연히 전부일 수는 없구요.
IWC가 엔트리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것에는 나름 전략적인 요소들과 일장 일단을 비교하여 결정하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정책은 현재까지는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고말이죠.
롤렉스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신 대학의 비유가 아주 적절한 예시 같습니다. 의견 재미있게 잘보았으며 댓글감사하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wc한때 유행 했지만 결국 롤렉스를 넘지 못함. 고가 시계는 팔찌로써 보석 때려 박는거고 시계로서 기능적으로 애플 같은 스마트워치가 대세가 될 거임.. 나이들수록 건강체크와 긴급한 경우 스마트워치는 목숨까지 구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번에 나온 애플울트라워치 보삼..기술발달로 몇년 사이 쿼츠 파동보다 더 큰 파도가 올거임.
님이 아무리 그렇게 얘기해도 돈많은 사람들은 명품시계차요 수고
응 그래도 난 감성있게 살거야~ 애플워치 핸드폰 있는데 뭐하러 쓰니. 난 이젠 이미 시계가 더 편해.
IWC는 이제 제자리 다시 찾아가야죠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다른것 같은데요. 예로 IWC는 세일 정말 자주하고 스트랩을 하나더준다든 등 부티끄 매장에서도 브랜드가치를 떨어트리는 행위를 종종 합니다. 예거또한 예외가 아니구요. 까르띠에는 시계 매뉴팩쳐는 아니지만 할인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양하기 때문에 일반 시계브랜드에서 가치는 상급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백화점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일정부분 할인이 들어가기에 그부분까지는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ㅎ 의견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글쎄요... 바쉐론도 할인 하는데 그럼 바쉐론도 가치가 났나요? 그게 기준이라는건 좀...
@@정86 할인률이 기준이라고 한적 없구요. 할인 자체를 한다는게 헤리티지를 지키는것보다 수익률 극대화하기 위해서 한다고 봅니다
테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02 모델 리뷰해주세요 ㅜㅜ 그 어디에도 정보를 찾기 힘드네요..
리처드밀 너무 낮아요 ㅜ 호불호가 갈려서 그런것 같네요 로저드뷔나 파르미지아니도 있었으면 ㅎㅎ
제 순위영상에 있는 그대로 가져와서 그렇긴한데 해당영상보시면 위블로 프랭크뮬러 리차드밀은 간단한 소개만하도 여러분의 마음속 위치로 정하시라고 했어요. ㅎㅎ 어따 놓기가 너무 애매한 브랜드라서요.. 로저드뷔나 파르미지아니도 마찬가지가 될것 같구요
손목시계가 일단 백만원 넘으면 그들만의 리그 아닌가요 ㅎㄷㄷ..
그냥 스포치 워치 대장이 롤렉스 클래식은 파텍
오데마 오크 금통 투르비옹 가져와봐야
롤렉스 레인보우 앞에서 오징어되죠.
레인보우를 갖다놓고 제낄 수 있는 시계가 있어야 롤렉스를 넘는다 말할 수 있음
ㅋㅋㅋ 롤렉스가 정확하고 튼튼하고 디자인 좋다... 뭐 그건 개취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인정한다만 그렇다고 그 시계의 가치가 시계로서 높다는 뜻은 아니여. 그냥 쟤넨 장사 잘하는 장사꾼들이고 시계의 발전이나 사명감 같은 건 엿바꿔 먹은 금융시장 같은 거지. 안만드는 거지 못 만드는 게 아니다? 그런 소릴 지껄이려면 일단 만들어 놓고 하는 것이 순서이자 이치고 돈 안되고 힘드니 현실에 안주하는 구태 기업이야. 파라크롬? 자사무브? 에휴... 흑우들아 그럼 스프링드라이브는 신의 기술이겠네? 세이코보다 사명감도 없는 브랜드가 뭔 하이엔드 어쩌고여. 물량 조절, 이상과열 중고시장, 가치의 거품화... 어디서 많이 보던 거 아니냐? 결국 롤렉스는 성능 괜찮은 스틸시계 하나를 공짜로 차며 되레 돈을 벌거나 적어도 되팔 때 손해를 안 보려는 양아치같은 마인드들이 더 몰리는 구조로 트렌드를 끌고가고 있는 것이여. 국시공도 장사꾼 마인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쟤넨 아방가르드한 혼은 느껴진단 말이지. 엔트리로 돈은 벌되 번 돈으로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어찌 보면 리스크 줄이며 모험은 하는 브랜드여. 근데 롤렉스는? 그냥 조폭이나 양아치, 거지들한테 대부분의 시계 팔며 돈은 많이 버는 저급한 회사이고, 거기에 놀아나며 헐크 하나에 1800씩 웃돈 주고 사고, 매장에 매일 전화하고 가서도 귀차니즘 취급 받기를 자처하는 롤빠들은 시계의 퇴보 내지 정체를 부추기는 암들이여 ㅉㅉ
언급하신 내용에 대하여 저도 상당수 동의하고 있는 의견입니다만 약간 말투가 쎄셔서 하트 못드리는 건 이해해주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 iwc 포르투기저 fa존스 블루다이얼 차고 있는데요 로렉스와 iwc의차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로렉스는 아름답지않아요 iwc감가심하고 로렉스 환금성좋다 이게 언제부터 시계를 평가하는 기준이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한가지 확실한건 로렉스를 차는사람 보다 iwc를 차는사람이 시계자체를 더 사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셀리타 넣고 500넘게 받아먹는게 아방가르드한 혼인가요? 스프링드라이드는 스위스에서도 만들려고 엄청 노력한 무브고 그걸 세이코가 먼저 만들었고 후에 피아제도 제너레이터로 비슷란 무브 만들었죠. 태엽이 풀리는 힘을 원천으로 쿼츠레귤레이션하는 ic칩을 이용하는 스프링드라이브야말로 만들기 쉽지않은 기술이죠. 그리고 스위스 크로노미터 경진대회에서도 세이코무브가 우승한적도 여러번있죠. 세이코는 만만한 회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롤렉스보다 더 100퍼센트 자사화가 되어있죠. 그리고 롤렉스의 전 무브 자사화는 쉽지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파라크롬이라는 자사의 스프링을 쓰는것도 쉽지않죠. iwc는 최근에서야 그룹차원에서 나오는 실리콘 스프링 쓰지않습니까? 게다가 최근에 자사무브라고 나온 3데이즈 3핸즈 무브도 보메 메르시에 5데이즈 무브 다운그레이드고요.
모리스 라크로와가 고급브랜드인가요?
고급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기에 저는 고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롤이 이름값으로는 시계의 왕
굳이 일본이나 영국으로 따지면
국왕=파텍필립 총리=롤렉스 격?ㅎㅎ
비슷한 느낌의 예시네요 ㅎㅎ 댓글 감삽니다~
쩡쭌
아니야 바보얌
롤렉스는 벤츠나 비엠도블류고
파텍필립은 부가티란다 멍청이
파텍:전용기
오데마,아랑에 운트,브레게,바쉐론:소형 전용기
롤:에쿠스~제네시스
@@익명-d5v6y 파텍:전세기
오데마,아랑에 운트,브레게,바쉐론:전용기
롤렉스:헬기
@@코너맥그리거-o7m 롤렉스=벤츠 오메가=비엠
테그호이어=아우디
롤 갖고 있는 애들 ㅂㄷㅂㄷ
롤은 iwc아래야
중국 짝퉁도 뚜르비옹이 나오는 시대라..
뚜르비옹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독창적인 컴플리케이션이 있는가, 역사적으로 시계의 발전에 공헌을 얼마나 했는가, 자사무브의 정확도와 신뢰도는 어느정도인가 같은 요소들이 무브먼트 평가에 더 중요할것 같은데 IWC가 저런 요소들에서 뛰어나다고 하기 힘들죠.
사실 컴플리케이션 마저도 돈 있고 그 돈으로 뛰어난 기술자들 영입하면 몇년안에 뚝딱할수 있는거라 -_-;;
그리고 롤렉스도 요트마스터2나 스카이드웰러 같은 경우엔 이미 상당히 복잡한 기능들이 구현된 시계들이구요
그러한 요소들 때문에, 롤렉스는 컴플리케이션을 못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드는 것이다. 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브랜드의 지향점이 '신뢰' 이다보니 굳이 고장이 잦을수 있는 복잡시계를 안 만드는것도 있구요
의견 감사하고 저도 언급하신 부분에 대부분 동의하는 바입니다. 언급하신대로 롤렉스는 자신의 지향점을 잘 설정해놓고 꾸준히 잘 운영하는 것 같네요. 물론 스틸은 좀 더 찍어내줬으믄 좋겠습니다 ㅎㅎ
뚜르비용을 모양만 내면 뚜르비용이 아니니까요 ㅋㅋ 롤은 급으로치면 국시공아래가 맞습니다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롤렉스라는 브랜드가치에 걸맞는 퀄리티를 내놓아야죠.
2:35 초에 나오는 시계 모델이 무엇인가요?
이게 브레게인데 정확한 모델명은 제가 담주월욜에나 알려드릴 수 있을것같네요. 작업컴터가 따로있어서... 잊지않고 답변드릴께요
저거 1억9천정도한다는 뚜르비옹 메시도르 5335라는 모델입니다
어떤 부동산하는분이 매장가서 제일 비싼거 뭐에요 하고 산 시계라고 하던데요... ㄷㄷㄷ
이거는 그냥 현제 마켓 가격과 스팩으로만 봐서는 리스트가 맞을듯한데, 롤렉스라는 브랜드가 없었으면 지금의 시계 마켓이 이렇게 커질수가 없습니다.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 따라서 순위가 바뀔듯 합니다.
전 iwc와 롤렉스가 동급인줄 알았으나 한티어라 높다라는.것에 놀랐구여..금통을 제외하고 1500이상주고 시계골라라고 하면 둘다 안고르고..예거나 브레게로 갈듯..
만약 저도 그정도 버짓이 있다면 비슷하게 생각할듯합니다 ㅎ
브레게 3천이상 아니노
걍 롤렉스가 시계의 벤츠라 보면됨
적절한 비유죠
적절하다
오메가는? 렉서스 정도되나?
@@주하빠빠 Bmw
로렉은 포르쉐... 하이엔드급들은 맥라렌 페라리 람보..하이엔드바로밑의끝판왕이 로렉이기때문임다
이번에 오메가씨마스터 살려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씨마는 강추죠. 정답에 가까운시계인데요
롤렉스를 부정을하고 롤렉스를 인정하는데에서 끝이난다. 라는말이 있더라구요
시계 명언이죠. 솔직히 인정해줘야 됩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롤렉스=벤츠, IWC=애스턴 마틴 같다고 생각해요ㅋㅋ 애스턴 마틴이 벤츠보다 하이엔드인건 분명하죠, 근데 걔네도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 모델이 타사 엔진을 사용하듯이ㅋㅋ (참고로 DB11 벤츠 엔진)
차알못이라.. 애스턴마틴을 잘 모르지만 말씀하신 내용하고 유사한 경우네요 ㅎㅎ
근대 문제는 iwc는 엄청나게 세일을 하지요 지금 백화점 가보세요 iwc매장가셔서 금액확인하고 할인 얼마나 해주는지 보세요
진진 동의합니당! :)
아니 그러면 예거 르꿀르뜨 엔트리 500만원대 있는데 왜 1.5등급이냐?
예거 5대장 다음이라는데
왜 로렉스보다 평균 단가가 쌀까요?
로렉스는 이미지 잘세우고 인기 얻아서 금통 요마등 고급 브랜드 전략 디자인도 한몫해서 셀럽들이 차고 또 그게 유행해서 엄청난 인기를 지닌 브랜드 입니다
태생자체가 유명해질법한 수영선수 등산가를 잘 채용해서 유명해진 역사가 있고요
물론 그것에 뒷받침하는게 내구성과 정확성이기 때문에 기술 기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iwc가 그 윗등급이라 칭하는것은 단순히 많이 팔린다해서 마크 시리즈를 보고 판단하는것은 아닌것이죠
로렉스가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더욱 이런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건 누가 시계등급을 어디에 맞추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지만 시계로 보자면
실제로 iwc 퍼펙츄얼 이상으로 가면 그 기술로 인해 많은 가격이 상승합니다
로렉스는 기본기는 좋지만 기술력으로 가격이 올라가기보단 금통 콤비등이 있죠 이게 뭐나면
장사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들어 서브마리너 스틸 살 수 있습니까?
인기 많죠? 요즘시대에 어느정도 서민도 살수 있은 단계 입니다 예물로도 마니 했고요
근데 스틸 요즘에 살수나 있어요?
물량 정책으로 갈증을 더 나게 만들고 남아 있는 물량은 포르쉐 옵션질 같은 콤비 금통
그래도 이쁘다 생각을 하며 카드를 긁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인기 대장인 로렉스 가 물량질하면서 비싼거 팔아 재끼는데
당연히 평균단가가 시계 삼대장 다음으로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Iwc를 좋아한다고 엔트리급을 iwc라 생각하시진 않겠죠 iwc가 엔트리가 자사무브도 아닌데 인기가 많은것은 그만큼 좋은 브랜드라 반증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아니 무슨 자사무브도 아닌 엔트리 따위가 600까지 달라고해? 그런데도 잘팔리네? 이건 무슨반증일까요?
우리는 이정도 가격에는 우리고급무브는 못줘 하지만 우리 브랜드사고싶으면 우리도 돈벌어야되니까 이정도해줄께 살래? 라는 나름의? 존심? 허세?일수도 있겠지요
저도 최근에 부디끄 가서 봤는데 상품권 할인 말고 없던데요? 어딥니까 많이 할인해주는 곳이 가고싶네요
롤까는 롤렉스가 없더라
찾아보면 어디엔가 않으려나요 ㅎ
롤까니까 없겠죠 당연한거 아닌가;;;
회소성이 없으니..개나소나 다 롤렉스니..돈있는사람들은 희소성을 찾습니다.
시계치킨님의 여러 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안것은.... 롤렉스를 상당히 싫어하여 못까서 안달이다... 무슨 질투같은걸 하는 느낌.
치킨이 아니라 키친입니다. ^^;
어떤 분이 IWC가 할인을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시계업계가 불황이라 예거나 블랑팡 같은 애들도 가격을 내렸습니다. 작년에 예거와 블랑팡 방문했는데 마스터 지오그래픽이 200인가 300가량 가격이 낮아졌더군요. 원래 1500대였는데 1200대로 팔고있었습니다.
할인은 잘 모르겠고, 오히려 IWC는 상당히 인플레이션이 심한 브랜드 같던데 말이죠. 엔트리 모델도 2011년도 즈음에 비해 대략 100만원 이상씩 리테일가가 오른 모양새인데 차라리 인플레이션을 한다음 세일을 하지 말고 예거처럼 정가를 낮추는게 바람직하지 않았나 봅니다
뭐 사실 할인이야 상당수의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부분인지라 크게 문제될건 없지 싶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정책상 아예 가격을 낮춰놓고 시작하느냐 실제구매가격이 할인되느냐 이 차이정도일것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엔트리라인부터 대조적이군영 흠흠
흠흠..흠. 뭐 대..조적까지느..ㄴ 흠 훔
음음 뚜르비용은 프콘도 있는데...
시계 자체를 기술에 치중해 보는건 이제 좋지 않은 시각
?..”프콘의 뚜리비옹을 하이엔드 시계의 뚜르비옹과 비빌 수 있다”라는 발언 같이 들리는데 그건 좀….너무 간 듯합니다!
7분 34초 나오는 모델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각 브랜드가 가장 만들기 어려운 무브가 기준인 것 같다. 로렉스는 튼튼한 시계 이미지 대중적인 명품이고 IWC는 가격대가 다양하다는 점 또한 항공시계냐 다이버 시계냐 아니면 드레스 시계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눠진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계식은 스위스, 독일이 탑 전자식은 미국, 일본 참고로 저가형 명품은 타이맥스가 최고.
형, 사이러스 시계도 리뷰해줘영
컨텐츠로 킾해놓을께요. 단독으로는 좀 어려울거같고 리차드밀 로저드뷔 세븐프라이데이 같은 브랜드들이랑 묶는다면 가능은 할거 같은데.. 만들기도 전인데.. ㅋㅋ 어렵네요 어려워.. 장담은 못하겠어요 ㅎㅎ
ㅇㅋ 그럼 구독
인간적으로 호떱씨랑 위블로는 내려라. Ap짭퉁 정체성도 스토리도 빈약한 위블로가 무슨 하이엔드 둘다 롤레기 밑이라 생각하면된다.
그냥 롤렉스가 안정빵임
사실 실패할일이 거의 없는 시계이긴 하죠 ㅎ
한마디로
IWC는 기술력은 좋은데
CEO 잘못 들여놔서 단기 매출 높이기 위해
장기적 회사 이미지 망쳐놈.
IWC는 자동차로 따지면 볼보같은것같음 이쁘고 기술력도 있고, 근데 그게 다임.
의견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염~!
그러고보니 인트로에서 태그만 두번이나오네요ㅎㅎ
매의눈이시네요 ㅎㅎ
@@watchkitchen7554 정확하게는 세번 나옵니다 ㅎㅎ
괜히 국시공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지
돈 없는놈은 배꼽시계가 하이엔드
다른사람이 아무리 하인엔드 하지만 ...ㅎㅎㅎ 아니다..
그게 뭐임 임
롤렉스는 차로 치면 벤츠입니다~~ 파텍은 부가티 블랑팡은 람보르기니~~~ 이런식으로 생각함 됩니다^^
주식을 산다면 롤렉스를 사겠지만 시계를 산다면 iwc삼 롤렉스 이름부터 아재냄새 극혐
롤렉스보다 높고 파텍필립 포함 탑3 보단 낮으며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 예거(제제)가 가장 접근성이 좋음
아니 애초에 우주선 날리는 시대에 시계 기술력 운운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누가 고급시계를 시간보려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좋은 시계도 만원 짜리 수능시계보다 시간 안맞는데 말이죠.
기술력 운운할수는 있음. 원자시계의 축소라던가 그랜드세이코같은 슈퍼쿼츠 개발이라던가
@@hedonkim6703 그래서 그 시계가 님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보다 시간 잘 맞나요?
@@ioioioio9132 원자시계는 핸드폰보다 정확하죠. 핸드폰 시계에 쏴주는 시간정보가 원자시계에 표시된 시간입니다. 핸드폰은 네트워크 딜레이가 있으니 더 부정확하죠. 약 3천만년에 1초정도 오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hedonkim6703 원자시계는 그럴 수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yoonchul shin 저런 시계들은
혁신 기술이랑은 거리가 멀죠
시계에 들가는 기술력을 의미하는 건데
초점 어디다 두시나여
영상올린사람 로렉스 매니아인돗 롤렉스는
할배시계인데
하이엔드는 부자들위한
브랜드지 보통사람에게는
사치품일뿐 가격도필요하지
만 가성비도중요함
정확성을만따진다면
퀄츠 시계 가 짱
사실 정확성 따지면 기계식시계는 상대자체가 되질 않죠 ㅎㅎ 고가시계는 사치품의 형태로 보는게 맞을 거 같아요
위블로가 2티어면 로렉스는 특티어다 위블로를 2티어로 너은 건 어떤 기준이가요
브라이틀링은 어때요?
브랄 좋져~ 제가 오늘 업로드 한 영상에 있는 프리미에르 정말 예쁘구요, 시계브랜드 순위 번외편에도 브랄 관련 이야기 있으니 함 보셔요
롤랙스-벤츠
오메가-비엠
Iwc-아우디
??
셀리타 넣고 무슨 하이앤드 ㅋ iwc빠는 사람들은 같은 셀리타라도 엄청난 수정 들어갔다고 했는데 iwc에서는 그냥 셀리타에서 만든거 넣는다고 이미 말했음.
아마도 그런 부분인지 요번 스핏파이어에는 인하우스를 달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ㅎ
@@watchkitchen7554 ㅋㅋㅋ 그 인하우스마져 같은 리슈몽의 보메 메르시에 5데이즈 무브의 다운그레이드 입니다. 먼 하이앤드 근처 브랜드가 자기보다 하위브랜드 무브를 다운그레이드해서 인하우스라고 구라치며 팔아먹을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