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랩스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농장은 디지털화가 되지 않는다. -포노사피엔스인류가 농업에 종사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펼치지 않는한 디지털화가 된다고 하여도 의미없는 디지털화가 된다. 현재 농민들은 젊은세대가 40-50대이다. 심지어 한국인 노동자들은 구하지도 못해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 되어 수확 및 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선별 및 포장 등에 지식이 없어 좋은 상품도 쓰레기같이 포장한다. 2.농산물은 신선식품이다. -농산물은 대부분 저장성이 떨어지며 신선도와 직결된다. 산지에서 아무리 선별작업을하여도 장마철, 뜨거운 여름 포장지(박스) 내에서 열에 의해 무름 및 마찰로 인해 포장지 내 농산물까지 상하게 한다. 3.그린랩스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없다. -2에서 말한것처럼 농산물은 신선식품이기에 콜드체인 유통이 핵심이다. 하지만 산지에서 직접가져와서 저렴한 가격에 판다? 농민은 바보가 아니다. 자기 물건은 자기가 제일 잘알 듯 경매시장에는 특급만 보내고 소비자에게는 상, 중 급만 내놓는 파렴치한 행위를 계속 할 것이다. 상, 중급 비싸게 사와서 소비자한테 팔면 누가 사먹을까?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미 확보한 대형마트나 유통업체가 가능한 특급 상품들을 가져와 판매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쿠팡,마켓컬리도 이미 이러한 사업분야를 점령하고있다. 4.농산물 유통에 지식이 없다. -농산물은 공산품처럼 유통할 수 없다. 현재 농산물 유통의 상위포식자는 가락시장의 도매법인들이다. 5개 청과에서 연 약 5조의 거래대금이 발생하고있다. 시장에 들어와 시장구경이라도 해본다면 농산물이 돌아가는걸 알 수 있을텐데 앉아서 펜대나 굴리니 적당한가격에사서 싸게팔면 농민도 이득 소비자도 이득 아닌가?라는 생각이 나온것 같다. 5.농업은 정부와 직결되어있다. -국방부장관, 농림부장관 등 장관자리가 왜 있을까? 국가안보와 같이 농업은 그만큼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부 농산물의 공급 부족이 일어나면 정부와 농협은 미리 수매해놓은 농산물을 시장에 대량으로 풀어 가격을 안정화하고 수입까지 해서 가격을 방어한다. 농업은 정부의 방향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된다. 그린랩스의 역할이 여기서 무엇일까? - 기존 비닐하우스에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접목시켜 작물의 성장을 돕겠다? 소비자와 농가를 직접 연결하겠다? 애초에 농산물도 모르는 상태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도 없으니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에 현재 갇혀있는거다. 그래봤자 한게 팜모닝 90만명? 그냥 농업종사자들끼리 게시판에 글쓰며 자기작물 자랑하는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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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써보면, 별로... 스마트팜이나 농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회사임.
비디오머그... 시장이 좁아서 소개한건 알겠는데, 시장조사 좀 하고 소개하지... 너무 아쉽네요.
아 그런가요?
데이터 없는 데이터 농업한다는곳
이 회사 양액기 절대쓰지마세요 현재 쓰고있는데 a/s 안됩니다. 양액회사는 현장 as가 바로대응 되야하는데 그게안됨 전화도 안되고 절대비추합니다
말만번지르르합니다 당장이라도 환불하고싶네요
애그테크계의 권도형
대표님
팜모닝 환경제어 시설 투자 했는데
직원 두분이 하드. 소프트. 전화응대 및 기타 업무를 하고 계셔서 서비스를 못 받고 있습니다. 기존 회원들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저도 동의합시다.
ㅋㅋㅋ아직 수박 겉핥기식이라 농업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네요 거품은 금방 사라지는법..
2000억투자로 한다는 혁신이 고작. 이건가요?
너무 수상한 기업인 듯 하네요
깔끔한 사무실과 여직원만 잔뜩 보여주는 기업에서, 과연 뭔 패러다임을 바꿀지 전혀 안궁금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는데
헛짓거리 하다가 다말아 먹었으면서 ㅎ
사기기업?
음.. 글쎄요..
이 회사 망... 했죠?
한국은 사기치기가 참 최적한 된 나라야...가만보면. ...
그린랩스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농장은 디지털화가 되지 않는다.
-포노사피엔스인류가 농업에 종사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펼치지 않는한 디지털화가 된다고 하여도 의미없는 디지털화가 된다.
현재 농민들은 젊은세대가 40-50대이다.
심지어 한국인 노동자들은 구하지도 못해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 되어 수확 및 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선별 및 포장 등에 지식이 없어 좋은 상품도 쓰레기같이 포장한다.
2.농산물은 신선식품이다.
-농산물은 대부분 저장성이 떨어지며 신선도와 직결된다.
산지에서 아무리 선별작업을하여도 장마철, 뜨거운 여름 포장지(박스) 내에서 열에 의해 무름 및 마찰로 인해 포장지 내 농산물까지 상하게 한다.
3.그린랩스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없다.
-2에서 말한것처럼 농산물은 신선식품이기에 콜드체인 유통이 핵심이다.
하지만 산지에서 직접가져와서 저렴한 가격에 판다? 농민은 바보가 아니다. 자기 물건은 자기가 제일 잘알 듯 경매시장에는 특급만 보내고 소비자에게는 상, 중 급만 내놓는 파렴치한 행위를 계속 할 것이다. 상, 중급 비싸게 사와서 소비자한테 팔면 누가 사먹을까?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미 확보한 대형마트나 유통업체가 가능한 특급 상품들을 가져와 판매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쿠팡,마켓컬리도 이미 이러한 사업분야를 점령하고있다.
4.농산물 유통에 지식이 없다.
-농산물은 공산품처럼 유통할 수 없다.
현재 농산물 유통의 상위포식자는 가락시장의 도매법인들이다. 5개 청과에서 연 약 5조의 거래대금이 발생하고있다.
시장에 들어와 시장구경이라도 해본다면 농산물이 돌아가는걸 알 수 있을텐데 앉아서 펜대나 굴리니 적당한가격에사서 싸게팔면 농민도 이득 소비자도 이득 아닌가?라는 생각이 나온것 같다.
5.농업은 정부와 직결되어있다.
-국방부장관, 농림부장관 등 장관자리가 왜 있을까?
국가안보와 같이 농업은 그만큼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부 농산물의 공급 부족이 일어나면 정부와 농협은 미리 수매해놓은 농산물을 시장에 대량으로 풀어 가격을 안정화하고 수입까지 해서 가격을 방어한다.
농업은 정부의 방향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된다.
그린랩스의 역할이 여기서 무엇일까?
- 기존 비닐하우스에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접목시켜 작물의 성장을 돕겠다?
소비자와 농가를 직접 연결하겠다?
애초에 농산물도 모르는 상태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도 없으니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에 현재 갇혀있는거다.
그래봤자 한게 팜모닝 90만명? 그냥 농업종사자들끼리 게시판에 글쓰며 자기작물 자랑하는게 끝.
그러면 앞으로 나아갈길이 없는걸까요? 통찰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사기
ㅎㅎ 기사 보고옴
투자금 얘기는 ?
리스펙트할만하네 대단👏👏👏
2천억 ㅎㅎㅎㅎ
스마트팜 6평 설치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징요
일론머스크 떳내 ㅋㅋ
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응원합니다. 미국에도 얼른 우리나라 앱이 들어 오길 바래요
진심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며 승승장구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