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년 축구대회에 나타난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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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손흥민 선수의 이름을 내건
국제 유소년 친선축구대회가
춘천에서 열려
국내외 11개팀이 참여해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회 이틀차인 오늘,
고향인 춘천을 찾은 손흥민 선수가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VCR▶
선수들이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잘 짜여진 전술로 상대 수비를 뚫습니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13세 이하 선수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선보입니다.
춘천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축구대회에
6개 나라 11개 팀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손축구아카데미와
춘천시민축구단이 주최했는데
춘천시도 '유소년 축구의 메카'를
만들겠다면서
예산 3억 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INT▶ 육동한 / 춘천시장
"유소년 축구의 기반이 단단해지고
여기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의
기량, 역량, 인성 등이 향상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대회 이틀차인 오늘
손흥민 선수도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검은 바지에 흰색 자켓을 입은
평상복 차림으로 등장한 손흥민은
아버지 손웅정씨가 운영하는
'손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경기장에 한 시간 가량 머문
손흥민선수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을 건넸습니다.
◀SYN▶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다치지 말고 항상 재미있게 축구해요. 알겠죠? (잘 생겼어요!)"
슈퍼스타 손흥민을 직접 마주한
축구 꿈나무들에게는
이 순간이 꿈같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INT▶ 이태훈 / SON 아카데미 골키퍼
"손흥민 선수가 뒤에 (있었는데) 키도 엄청 크고요.
엄청 너무 어쨌든 꿈같았어요! 진짜 너무!"
손흥민 없는 '손흥민 축구대회'라는
지적에서 자유로워진
춘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축구 꿈나무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됩니다.
/st-up/
"올해 2회를 맞은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춘천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김도균입니다."(영상취재:김유완)
◀END▶
#손흥민 #손아카데미 #손웅정 #손흥민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
춘천 MBC를 보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 쏘니 화이팅.
어린선수들에게는 꿈같은 시간이였겠네 ㅋㅋㅋ
한번 만날 기회, 손 한번 잡아줘도 결려 한마디도 평생의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저 어린이 얼마나 감격했으면 말을 제대로 못하잖아요
골키퍼 애기 인터뷰 귀엽ㅋㅋ
이런거 넘 좋아~♡♡
소니 파이팅
아주 좋습니다
우와
힘든 모습이 보여서 걱정 했는데 스포츠탈장 수술 받고 회복중이었군요
손선수가 어디가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잘 치료받고 푹쉬어야 되겠어요
전국대회로 가야지.화랑대기처럼
살다살다 춘천 마봉춘을 보는구나
축구는 손흥민 정치는 이준석 개혁신당 화이팅 👍
얼굴 뭔가 피곤해보임
손흥민 한테 일억만 빌렸으면
팔하나 자르면 1000개월 할부로 내가 주겠음
흥민아 너 토트넘서 이적안하면 김민재 경기만 본다 제발 탈트넘 해줘
그동안 토트넘 손흥민 경기보며 즐거웠자나 늘 좋을거라보면 너무 이기적인 생각아닌가?
유튜브 조회수 어그로성 탈트넘 분위기에 물들지 맙시다...
이런 모자란 사람을 봤나.. 도데체 탈트넘 안하면 왜 응원을 안한다는거지? 손흥민선수는 어차피 토트넘에서 레전드급선수로 성장했고.. 그 끝을 거기서 맺는게 도데체 뭔가 문제인가? 그냥 응원해라.. 아시아최초의 골든부츠 수상자.. 이기록은 30년안에 안꺠진다고 감히 이야기할수 있다.
너 손흥민 팬아니지 손흥민은 토트넘이거든
이적으로 협박하는 겁미꼬ㅏ ᆢ🤣
찐 팬은 그런거 안하는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