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출반된 김계선 명인의 청성곡 음원에는 중여음 이후가 정석동 선생님의 말씀대로 원래의 청성곡의 가락이 아닙니다. 제가 연주하는 김계선제 청성곡은 김계선 선생님 연주음원에서 나타나는 연주적인 표현 양식을 따르고, 1930년의 음원에는 다른 가락으로 대처되어있는 중여음 이후를(아마도 SP음반의 러닝타임을 반영하여 짧게 마무리하지 않으셨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청성곡의 4장과 5장 원가락으로 연주하되, 김계선 선생님 식의 연주방식을 제 나름으로 연구하여 가락의 시김새와 부침새를 만들어 연주한 것 입니다. 또한 저의 청성곡 연주의 속도가 느린 것은 제가 선생님의 연주와 똑같이 하는것에 대한 의미를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옛 명인의 연주를 흠모하여 시작한 연구였지만 지금을 살고있는 저의 호흡 또한 담아내는 것을 추구한 연주 입니다. 하지만 이유 여하 막론하고 연주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저도 아쉬움이 크네요.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악보는 어디서 구하면 되나요
와 진짜 잘 부시네...ㅡ
wonderfull!
김계선 하면 대금 명인으로 알고 있는데 청성곡 선율이 현재 연주하는 선율 보다 갑갑한 느낌이 듭니다
여유로움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다.내가 대금을 연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편안함이 없는 선율입니다
뒤부분이 변청 삼현 무곡인데 전반적으로연주가 가쁜 가쁜 하지 않고 쳐지네요 힘도 많이어가고요
1930년 출반된 김계선 명인의 청성곡 음원에는 중여음 이후가 정석동 선생님의 말씀대로 원래의 청성곡의 가락이 아닙니다.
제가 연주하는 김계선제 청성곡은 김계선 선생님 연주음원에서 나타나는 연주적인 표현 양식을 따르고, 1930년의 음원에는 다른 가락으로 대처되어있는 중여음 이후를(아마도 SP음반의 러닝타임을 반영하여 짧게 마무리하지 않으셨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청성곡의 4장과 5장 원가락으로 연주하되, 김계선 선생님 식의 연주방식을 제 나름으로 연구하여 가락의 시김새와 부침새를 만들어 연주한 것 입니다. 또한 저의 청성곡 연주의 속도가 느린 것은 제가 선생님의 연주와 똑같이 하는것에 대한 의미를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옛 명인의 연주를 흠모하여 시작한 연구였지만 지금을 살고있는 저의 호흡 또한 담아내는 것을 추구한 연주 입니다. 하지만 이유 여하 막론하고 연주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저도 아쉬움이 크네요.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vinalogsub 선생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녹성 김성진 성생의 청성곡도 별루인데 김계선의 청성곡도 별루다
좋으셨던 청성곡이 있으신가요?
추천해주시면 저도 좋은 음악 들어보고싶습니다^^
명인분들의 청성곡을 이해나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