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산책 매너만 배워야 할게 아니에요. 길거리에서 3-4명 일행이 길 다막으면서 걸어와도 내가 알아서 비켜야 하는 개매너의 나라가 한국이에요. 길거리에 누런 가래침 뱉어대기, 새치기, 밥먹을때 쪕쪕대기, 지하철에서 사람 내리기도 전에 쳐 밀고 들어오기 등등등 한국은 한~참 멀었어요 매너로는
미국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행동(움직임)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좋은것일수도, 나쁜것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상대방의 자유를 지켜주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래야 내 자유도 존중받을수 있으니까요. 대신, 그선을 지키지 못하면, 생각보다 큰 불이익(생각보다 큰 벌금+형량)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기 자유인 나라가 돌아가는것일수도 있고요.
올리버쌤 여러 영상봤지만 이영상은 정말 한국에있는 견주라면 배웠으면 하는 매너에요 리더쉽도없는 상태에 강아지 끌고 다니다가 일어나는 사고를 아이들 잘못으로만하니 너무 안타까운현실이고 아이탓 욕먹는 견주분들도 타인이 불편함을 표시할때 싸우지말고 자신의행동에 돌아봤으면 하는 영상이었어요 공주도 불안함덜고 즐겁게 왕자랑 산책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올리버쌤 화이팅이요!!
@@RealMallo 저도 목줄 짧게 잡고 길가에 서있었는데 목줄 길게 늘였던 상대방 개가 달려왔어요. 그 개주인이 줄을 당겨야하는데 싸움 말린다고 오히려 저희 쪽으로 뛰어와서 개싸움날 뻔했어요. 제가 우리 개를 하늘로 번쩍 들어올려서 켁켁대고 끝났지만요. '목줄을 당기셨어야죠.' 했더니 '개 두 마리가 똑같이 싸운 걸 왜 자기한테 뭐라하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구요. ㅎ 그냥 제 갈 길 갔답니다. 이런 규칙이 공유된다면 분쟁도 줄고 상쾌한 산책이 될 것 같아요.
한국은 진짜 개판임 개 산책 시키면서 사람이 건너편에서 오면 리드줄 짧게 잡아서 사람들 지나가게끔, 놀라지 않게끔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는 인간이 5할이 안됨... 절반 이상은 그냥 줄 길게 냅두고 지 갈길감....진짜 개가 개를 키우는거 같음 최소 개를 키우면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냥 유행마냥 유행하는 물건 사는것 마냥 저 사람들이 키우니 우리도 키우자 이런 마인드
저는 그 프로그래이 우리나라 애견문화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해요. 시청자들이 잘 판단해서 필요한 부분만 적용할 줄 알아야하는데 문제행동 교정이 필요치 않은 아이들에게도 적용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산책 줄 길게 늘어뜨리는것도 강형욱시대 이후로 등장한 산책문화인데, 줄 길게 늘어뜨리고 산책하는 견주분들 마인드는 이거에요. '왜? 강아지는 원래 이래야해. 그래야 다니면서 냄새도 좀 맡고 다니지. 강아지 습성이 원래 이러니 니가 이해해.' 강형욱님이 워낙 개를 사랑하시는분이다보니 뭐든지 강아지 습성중심으로 알려주시다보니 사람과 함께 사는법을 강아지에게 가르치게 하는 부분은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 것같아요.
이 영상 보니까 새삼 강형욱씨가 얼마나 인내심이 많고 마음 넓은지 알겠네요.. 견주들 의식은 바닥을 기고 미국인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견인으로써의 매너도 없고 그것 때문에 애꿎은 강아지들만 이상하게 길러져서 사람들 공격하고 정신병 걸리고 도심 아파트에 살면서 대형견을 기르려고 하질 않나 그 최악의 지경까지 가서야 마음 아픈 강아지들 유기하거나 겨우 전문가한테 데리고 가죠. 참 강아지에게도 이웃에게도 무책임한 사람들 많은듯..
이건 진짜 꼭 필요한 매너인 거 같아요~ 저는 크던 작던 개를 무서워 하는데 길 가다 줄 짧게 잡고 쉽게 지나갈 수 있게 해 주시는 견주분도 계시지만 줄 길게 그냥 둬서 개가 저한테 오는 무서운 상황도 종종 경험하거든요ㅠㅠ 개 무서워 하는 사람은 진짜 공포 그 이상입니다ㅠㅠ!!!!
저게 맞죠. 길 다니다가 개들끼리 인사시키면 거의 8할이상은 싸울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개 싫어하는 분들도 있으니 줄은 가능한 짧게 잡아야 하는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그 줄 길게 늘어나는 제품 너무 극혐이더군요. ㅋㅋㅋ 그런거 쓴다면 사실상 목줄 의미도 없는거죠.
저번에 공원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큰 진돗개 데리고 산책하고 계셨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꼬마가 개 무섭다고 못지나가고 있으니까 개가 알아서 길 옆 풀밭으로 들어가서 꼬마애 지나갈때까지 멈춰있다가 다시 걷기 시작하던 걸 봤어요. 정말 교육 잘 받은 개다 하고 놀랐는데 이제 보니 미국에서는 기본적인 예의였네요!
전 그게 너무너무 무서운 애기엄마예요ㅜㅜ 안그래도 개 공포증있는데 우리애도 절대 강아지 건들지 못하게하지만 문제는 견주들이 길 길게잡고 개가 애한테 다가오는데도 가만히 둔다는거임 ㅜㅜㅜㅜㅜ 저번엔 심지어 아파트에서 큰 개 목줄없이 산책시키는데 나한테 달려오는데 진짜 기절할뻔...
아니. 한국에서도 저래야 해. '자칭' 애견인들은 '우리 애는 안 그래요'라고 하는데, 개한테 물어보고 말하는거? 사람도 완전히 안전한 사람이 없는데 개는? 키워준 사람한테는 안 그래도, 타인이나 다른 개한테는 언제 어찌 모르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절대 애견인이 아냐.
와우 진짜 잘 키우셨네요. 진도개도 아기때부터 사회성교육하면 안짖고 안물어요. 진도에선 그런 개들을 바보라고하는데 우리 개가 그랬어요. 왕자처럼 꼬리털 풍성하고 사람좋아해서 안짖고 순하게 기다리는 착한개였어요. 동네 어른들이 방문해도 꼬리치고 반겨서보통 진도개 같지 않다고 바보라고들 하셨죠. 그게 서회성이 잘 되서인줄은 나중에 알았네요.
@@백려워니 일단 어미개가 주인 아닌 사람에게 사납지않는게 첫번째에요. 그럼 새끼들도 배우거든요. 젖 떼고 이후에는 사람많이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가족 외 사람 손 많이타면 사나워지지 않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목줄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온동 네사람들이 쓰다듬어 키우면 방에서 키우는 개 못지않게 순한 진돗개가 되던데요. 저희집은 아버지 손님이 많아서 개 이쁘다고 다들 쓰다듬고 이뻐해놔서 사림좋아하는 순둥이로 크더라구요.
한국은,,,,,, 살인견주 천국 ~ 여전히 ,,,, 엉터리 해당법률 비단,,,, 애완견 관련뿐 이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엉터리 법조항 수정 시급 오늘자 뉴스엔 ,,, 대기업 근무자들의 영세 하층민을 위한 근로 장려금 쏙쏙 빼먹는 ,,, 기생충 행태 미국, 유럽 이었음 발각시 처벌 및 벌금 장난 아니었을텐데,,,, 아무런 처벌도 없는,,,, 선진국 될려면 멀었다.
왕자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걸 지켜보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드는 생각인데, 개인적으로 진돗개는 관찰력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키우던 아이가 하얀 진도였는데 차들이 여러대 드나들어도 꼭 저희가족 차가 들어올때만 짖으면서 마중나왔거든요. 물론 소리 같은 것도 포함해서 구분하는 거겠지만 그런 모습 보면서 관찰력이 진짜 좋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여러가지로 형편 좋아지면 꼭 다시한번 진돗개랑 함께 지내고 싶어요.
진짜 왕자 너무 신기해요! 사람이 눈 앞에 보이면 멈췄다가 주인이 아무리 불러도 걸음을 떼지않는데 사람이 지나가고 나서야 발걸음하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올리버쌤이 계속 ‘’ 왕자 가자!’’ 이러시는걸보면 사람이지나갈때 멈추라는 훈련은 안하신것 같은데 자기 혼자서 혹시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하면 어쩌나 하고 인식해서 행동하는거 같아서 정말 영특해 보이네요!!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그 기본 매너가 없어요 줄을 길게 늘여 놓은 상태에서 사람 지나가는데 개가 행인한테 달려들어야 줄을 잡아 당기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미리 안전을 확보하는 분은 극소수 한국은 다른이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듯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제 강아지는 인사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인사를 안시키려고 하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 강아지 가는대로 줄 늘어뜨리는 사람들에게 화나요. 본인 개 통제 못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만날때마다 한숨나옵니다. 심지어 인사하게 놔두라고 훈수두거나 '어머머 싫대 싫대 가자' 들으라는 듯 퉁명스럽고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그냥 사납다고 거짓말하면 그제서야 강아지 줄 당겨 빠르게 지나갑니다. 사실은 순둥인대 말이죠. 사람도 다 다르듯 모든개가 인사하는 걸 다 좋아하지 않아요. 산책매너 좀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주인이 예의 바르니까 왕자도 매너 짱! 실생활에서의 강아지 산책 매너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타인과 타견을 리스펙트하는 마음이 기본입니다. 강아지 훈련 잘 시키고 주인도 매너 있으면 강아지도 욕먹지 않을텐데요. 미국처럼 나와 너를 확실히 구분하지 않는 한국문화를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1:18 여기서 문제점: 마주친 두 개가 대형견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음. 셰퍼드와 허스키는 알다시피 둘 다 큰 견종이고 만약 싸움이 일어나면 엄청 크게 일어남. 셰퍼드와 허스키의 치악력은 대형견답게 쎈 편임. 게다가, 글을 일시정지 하고 다 읽어보니까, 주인의 허가없이 인사를 시켰다는 건 매우 무례한 짓임. 당연히 욕 씨게 박혀도 할 말 없는 상황인건데, 오히려 지가 만만하게 보이고 사과 먼저 해서 욕 계속 먹은거 같다, 억울하다는 뉘앙스로 올리버쌤한테 맞받아치는 말을 가르켜달라함. 인성...보소..?당연히 상황 자체 보면 당신이 사과 해야 되는 상황이 맞는건데?라는 생각밖에 안 들음. 상대편은 자신의 반려견이 낯선 개에게 공격당할 것도 걱정했을 것이고, 상대편 개가 자기에게 위험할지도 모를 것이고, 그 개가 교육이 다 됬는지도 모를텐데 갑자기 통제없이 접촉시킨 건 당연히 욕 먹을 짓이지. 하여간.... 이건 서로간의 기본 매너 간격에 대한건데, 개를 떠나서. 참고로 말하면, 웬만한 서구권이나 해외에서는 사람끼리도 안전거리상의 암묵적인 예의를 지키는 경계 간격이 있음. 만약 실수로 그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 서로가 불편할 거 같다는 인지가 되는 간격이 되거나, 실수로라도 남이 가려던 경로를 방해하거나, 등등 서로간이 '불쾌'할 수도 있는 경우엔 미리 Excuse me라고 실례를 구하거나,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서로 이거에 파생된 싸움을 경계하는 수단임. 내가 보기엔 문의글을 쓴 글쓴이는 애초에 이걸 개 산책 문화라고 인지한 것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 상대방은 물론 개라는 부수적인 것도 좀 그랬겠지만, 애초의 문제는 '안전상의 서로가 불편하지 않을 간격 유지간의 매너'를 안 지킨 글쓴이가 더 불편했던게 아닐까 싶음. 그니까 복합적인 문제였다는 거. 마주편에 오는 사람이 위험인물일지도 모르는데, 불편한 간접 거리까지 접촉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경계 거기에 교육이 마친 개인지 아닌지도 모를 개가 나의 반려견과 나에게 가까이 접촉해서, 안전상의 경계선을 넘은 것에 대한 것이 다 섞여서 상대방이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인 게 아닌가 싶음. 무튼 한국인들의 댓글을 보면, 견주중에 '우리 개는 안 물어요~'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다 라는 댓글이 자주 보이는데... 만약 그걸 다른 나라권의 사람들에게 하면 엄청나게 불쾌함이 담긴+냉정한 말이 돌아올 것임. "넌 그렇게 믿던가. 난 그렇게 안 믿거든. 가까이 오지 마라, 아님 니 개를 죽이겠다"라는 말 들을수도 있음. Well, I would also definitely say the same thing when some stranger says their dog or any pet of theirs is safe and would not attack you, but who knows? Shits always happens. I would never gonna believe what THEY would say about their pets lol 5:38 저 개는 무서워서 짖는거 같고, 왕자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안 짖는거 같은데....진돗개 쩔어...! 멋있어 ㅠ
강형욱 쌤이 항상 강조하시던 것을 미국은 일반인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이구나
우리나라도 이런 좋은 문화는 배웠으면 합니다.
11:14
@@vinhnguyen3652 안 눌러봐도 야동 링크
@@vinhnguyen3652 너무 약한데
미국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세계 1위국가인덴 이유가 있음
Minnie J 더 발전한건 맞으니까요 전반적으로
이런 문화는 한국도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좁은 길에서 개를 만나면 기절할것 같아요ㅜㅜ
한국은 참 이상함 개에 대한 애정만 비정상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높아져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개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떨어지는거 같음
11:14
개들 끼리는 웬만하면 같이 안붙이는게 좋습니다 사람한테는 순한 개들도 처음보는 개한텐 달겨드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올리버쌤이 강아지들은 사람이 아니라서 예상 할수가 없다고 한말에 백프로 동의 합니다
인정
어릴때 개한데 종아리 뒷다리 물려서 크든 작든 겁부터 내는 나. 아직도 트라우마 못벗어나요.견주분들 귀엽다고 안문다고 가볍게 생각하는분 많음
저런 산책 매너는 우리도 반드시 배워야할거 같네요 길 바깥쪽으로 이동시키는거 서로 친해지라고 가까이 했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댓이없네
캐나다 살다 와서 그렇게 산책시키는데 가끔 공격성때문에 그렇다고 오해 하고 경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 문화 다들 배웁시다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러게요.. 개들이 사람 보면 근처에 오는데 저는 너무 싫고 무섭습니다. 안 짖으면 몰라도 맨날 짖으니깐요 ㅜㅜ
개 산책 매너만 배워야 할게 아니에요. 길거리에서 3-4명 일행이 길 다막으면서 걸어와도 내가 알아서 비켜야 하는 개매너의 나라가 한국이에요. 길거리에 누런 가래침 뱉어대기, 새치기, 밥먹을때 쪕쪕대기, 지하철에서 사람 내리기도 전에 쳐 밀고 들어오기 등등등 한국은 한~참 멀었어요 매너로는
강아지가 멈췄을 때 상대방에게 주인이 친절하게 사람 보면 멈추고 쳐다보는걸 좋아해요 라고 말해주는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웃고 지나갈듯
스윗..
서윗..
셔윗..
강아지가 멈췄을 때 주인이 친절하게 ‘사람보면 멈추고 쳐다보는걸 좋아해요’ 라고 상대방에게 말해주는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midhour8534 아이고 감사합니다
동물병원 수의사 입니다. 손님들 에게 강아지 산책교육 쌤 동양상 보여주고 있어요. 멋있습니다.
예절이란 측면 ,안전이란측면 외에도 개들의 책임감과 함께 . 놀이가 아니라 일을 한다라는 개념도 생겨서 개의 정채성 확립에 중요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쌤이시네요
정체성
"동양상"
매너 굿
언제나 췍오십니다
리얼 리스팩트 올립니다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모두 운수 좋은 날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
이건 미국이니까...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하는 게 매너예요
갑자기 달려 드는 개를 사람이 통제하기 힘들어요
저렇게 하는 게 당연한겁니다
개념 없는 견주들이 자기 개만 생각하고 인사해 인사해~ 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개들하고 마주칠때는 저는 강아지 안고 갑니다!!
한국은 사람들 인성이 저질이라서 안되요
애초에 통제를 못하는 개를 무슨 깡으로 기르지. 개의 의한 아동 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런 매너는 배워야겠다~정말 좋은 정보이네요
항상 왕자가 공주보다 조금더 늦게 달려주는것 같아요 ㅎㅎㅎ
사람 지나갈 때마다, 계속 멈춰서 구경하는 왕자가 너무 귀여워욬ㅋㅋ
현명한 산책문화같네요 개는 사람이 아니라 예측할수없다는 말도 십분공감되구요.
아무튼 왕자 의젓하니 보기 좋네요.
왕자가 매너좋은거에요.. 사람한테 관심많으면
자꾸 가까이가려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
조용히 멈춰서 바라보는 건 상대도 안심되고..
긍데 꼬마왕자 훌쩍 큰 거 볼 때마다 신기해요 ㅎ
왕자의 굿매너는 주인이 가르친거죠.
와... 산책매너 충격적이네요. 전 그렇게 하시는 분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줄을 풀어놓아서 무서워서 얼어붙은 적은 많죠. 특히 아이들에게 많이 달려들던데.. 우리도 산책매너 많이들 배우고 알면 좋겠네요.
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걸충들이 왜 이렇게 늘었지?
우리나라 틀딱들이 말 안들음 ㅋ
개끼리 마주칠때 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어린아이들 있을때 멈춰서서 개를 잡고 아이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주는 견주분들이 많아지셨다고 느꼈어요.
미국 반려견 산책 매너를 한국은 배워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저런거 없죠... 저러다가 다툼이 일어나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거나 피해자가 병신되는거 시간문제죠...
한국은 다툼이 일어나면 큰소리로 끝나지만 미국은 총기사고로 끝날수도 있어서 더 조심하는것도 있음....미국에서는 절대로 큰소리 내는 싸움으로 번지면 안됩니다 ㅎ
그러게여 ㅠㅠ
한국도 좀 배워야함. 진짜 배우지 못하고 돈만 번사람들은 이런거 전혀 이해못함. 공격하고 짖는 강아지 뭐라하면 오히려 지 강아지 다친다고 큰소리침;;
미국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행동(움직임)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좋은것일수도, 나쁜것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상대방의 자유를 지켜주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래야 내 자유도 존중받을수 있으니까요.
대신, 그선을 지키지 못하면, 생각보다 큰 불이익(생각보다 큰 벌금+형량)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기 자유인 나라가 돌아가는것일수도 있고요.
미국에서는 집밖에 그냥 풀어놓고 키움 주택가 걷다가 중.대형견들 튀어나와서 물려봐야 미국 반려견 어쩌고 안그럴텐데 각 나라마다 그 나라에 있는 문화가 있는거지 미국이 그렇게 좋으면 이민가서 인종차별. 총, 풀린개들 두려워하면서 사세요
강아지는 잘모르지만 왕자 사람지나갈때그냥 멈춰있는게 엄청 예의?있어보이고ㅜㅜㅜ 귀염뽀작ㅜㅜㅜㅜ
강형욱 훈련사님이 이 영상 보면 흐믓해 하실듯 ㅎ
왕자가 천성적으로 기질이 순하고 착해서 보고 있으먼 참 좋음
즐겁고 유익한 영상 올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
와 내가 좋아요 누르자 200;;;
왕자님 성견이 되어도 순하고 예의바른 멋진 모습 무지 좋아요.
올리버쌤의 교육이 찐~
천성적으로 왕자가 매너있고 좋은개인건 확실하지만 그만큼 보호자인 올리버쌤이 교육을 잘시켜서 그런듯하네요 올리버쌤보면 보호자의 역할이 진짜 중요한걸 다시 한번 더 느껴요
왕자는 똑똑해요.
처음 보는 낯선 생명체를 잘 평가하기 위해서 멈추나봐요.
상대가 주인을 공격할까 아닐까를 주의깊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나갈 때까지 시선을 떼지 않는 거지요.
왕자는 정말 특별해요.👍
Oh, your comment sounds like a foreigner, but thank you for your support for Korea.
100% 한국인.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교육받은 한국인 문장으로 보입니다.
@@大倭民國-z1v 오 그런가?
@@jshong9682 뭐여 진짜여? 저분뭐지?
@@大倭民國-z1v 어떻게 그것을 판단하셨습니까?
올리버쌤 여러 영상봤지만 이영상은 정말 한국에있는 견주라면 배웠으면 하는 매너에요 리더쉽도없는 상태에 강아지 끌고 다니다가 일어나는 사고를 아이들 잘못으로만하니 너무 안타까운현실이고 아이탓 욕먹는 견주분들도 타인이 불편함을 표시할때 싸우지말고 자신의행동에 돌아봤으면 하는 영상이었어요 공주도 불안함덜고 즐겁게 왕자랑 산책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올리버쌤 화이팅이요!!
왕자는 뭔가 이리저리 방방 뛰지 않고 듬직하면서도 귀엽네요 복실복실한 게
목줄 짧게. 갓길로.
공유해야 할 산책 문화네요.
반려견 천만 시대에 이런 내용이 포함된 기본 교육 자료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전 이미 저렇게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르는지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이미 보듬교육 세나개 등 교육 많이 하는데, 개보다 못한 보호자 놈들이, 그런 거 안 보지.
한국은 길도 좁아 터진데, 줄 길게 늘어 뜨리고 핸폰만 쳐보고 가면, 지 개 밟고 지나가라는 거야 뭐야
@@RealMallo 저도 목줄 짧게 잡고 길가에 서있었는데 목줄 길게 늘였던 상대방 개가 달려왔어요. 그 개주인이 줄을 당겨야하는데 싸움 말린다고 오히려 저희 쪽으로 뛰어와서 개싸움날 뻔했어요. 제가 우리 개를 하늘로 번쩍 들어올려서 켁켁대고 끝났지만요. '목줄을 당기셨어야죠.' 했더니 '개 두 마리가 똑같이 싸운 걸 왜 자기한테 뭐라하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구요. ㅎ 그냥 제 갈 길 갔답니다. 이런 규칙이 공유된다면 분쟁도 줄고 상쾌한 산책이 될 것 같아요.
@@먹을 그쵸. 안 볼 사람은 안 보죠. 반려견 등록 시 작은 에티켓 책자? 안내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은 진짜 개판임 개 산책 시키면서 사람이 건너편에서 오면 리드줄 짧게 잡아서 사람들 지나가게끔, 놀라지 않게끔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는 인간이 5할이 안됨... 절반 이상은 그냥 줄 길게 냅두고 지 갈길감....진짜 개가 개를 키우는거 같음
최소 개를 키우면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냥 유행마냥 유행하는 물건 사는것 마냥 저 사람들이 키우니 우리도 키우자 이런 마인드
저희집은 똑같이 진돗개/시추 키우는데... 무조건 사람 지나가면 리드줄 거의 내 몸으로 붙게 잡는데...여기는 사람도 많이 없는 조용한 동넵니다. 길게 두고 간다는 게 신기하네요... 그러다 우리집 개가 달려들어서 사람 물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beyondred-kr 그게 큰개 키우는 사람들 특징 작은개 키우는 사람들은 그냥 줄길게 늘리고 다님
정작 큰개는 입마개 해야 한다고 G랄들 하면서
공감합니다 그냥 냅두고 지나가는건 양반이고 제가 피해서 가려는데도
그냥 일직선으로 강제로 인사 시키러오는 사람도 정말많이 만났어요
ㄴ
진짜 공감이요. 지들 개면 다른 사람들도 다 예쁘다고 할지 아나. 어제만해도 길 가다가 인도에서 대형견까지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헥헥대면서 막 뛰어오는데도 견주라는 인간은 실실 웃으면서 다가오는데 진짜 식겁
사람이 지나갈때 의식적으로 멈추는건 공격 안할테니 안심하란 신호인데 왕자는 참 영특한거같아요.
많은 강아지 보아왔는데 오랜만에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된 강아지를 봐서 즐겁네요
왕자는 꼬리가 넘 품격있음!!!!!!!!👍👍👍
진짜 너무 멋짐💙
성격도 차분하고 진중하지만 집에선 애교쟁인듯. ^^
강아지 산책 매너 정말 좋네요! 우리 나라 애견인들에게 꼭 필요한 거 같읍니다! 개훌륭이나 나쁜개없다 같은 방송에서 계속 홍보 좀 했으면 좋겠읍니다!!! 개보다 못한 주인들이 너무 많아요~~~
동감, 큰개를 산책시키면서도 개가 사람한테 다가가서 사람들이 아이들이 무서워해도 통제하지 않고 지켜보기만하는 정말 남을배려하지 못하는 개만도 못한 주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그 프로그래이 우리나라 애견문화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해요.
시청자들이 잘 판단해서 필요한 부분만 적용할 줄 알아야하는데 문제행동 교정이 필요치 않은 아이들에게도 적용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산책 줄 길게 늘어뜨리는것도 강형욱시대 이후로 등장한 산책문화인데, 줄 길게 늘어뜨리고 산책하는 견주분들 마인드는 이거에요. '왜? 강아지는 원래 이래야해. 그래야 다니면서 냄새도 좀 맡고 다니지. 강아지 습성이 원래 이러니 니가 이해해.'
강형욱님이 워낙 개를 사랑하시는분이다보니 뭐든지 강아지 습성중심으로 알려주시다보니 사람과 함께 사는법을 강아지에게 가르치게 하는 부분은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 것같아요.
@@chanel3210 잘못보신듯..
줄을 길게 늘어트리면 짧게하라고 얘기하는데요
지나가는 사람이 다 개를 좋아하는게 아니니 그럴때는 짧게하거나 피하는법을 알려주는데..
몇번보시고 이렇게 글쓰시는게 더 안좋은거같네요;;;
이 영상을 개주인교육용 영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 영상 보니까 새삼 강형욱씨가 얼마나 인내심이 많고 마음 넓은지 알겠네요.. 견주들 의식은 바닥을 기고 미국인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견인으로써의 매너도 없고 그것 때문에 애꿎은 강아지들만 이상하게 길러져서 사람들 공격하고 정신병 걸리고 도심 아파트에 살면서 대형견을 기르려고 하질 않나 그 최악의 지경까지 가서야 마음 아픈 강아지들 유기하거나 겨우 전문가한테 데리고 가죠. 참 강아지에게도 이웃에게도 무책임한 사람들 많은듯..
좋은 매너입니다.감사합니다.
애견문화에 대해 미국이 훌륭하네요.
왕자를 어릴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키우셔서 사회성이 좋아진듯 보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도 저런매너가 있으면 좋겠네요 개들이저를 보면 짖어서 당황할때가 있는데 갓길로가면 그럴일이없겠네요 정말 좋은매너네요
이건 진짜 꼭 필요한 매너인 거 같아요~ 저는 크던 작던 개를 무서워 하는데 길 가다 줄 짧게 잡고 쉽게 지나갈 수 있게 해 주시는 견주분도 계시지만 줄 길게 그냥 둬서 개가 저한테 오는 무서운 상황도 종종 경험하거든요ㅠㅠ 개 무서워 하는 사람은 진짜 공포 그 이상입니다ㅠㅠ!!!!
발로 차버리새요. 저도 대형견 2마리와 같이 지내지만 정말 개 싫어하시는 분들은 작건 크건 상관없죠.
한국사람들이 특히 반려견을 키우거나, 산책시키는분들이 보고 배워야할 매너. 일부사람들 개매너 말그대로 개매너.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안그래요? 우리개는착해요? 쓰잘대기없는 자만감. 예절과 책임이 뒤따르는 반려견매너. 서로 배려해서 즐거운산책이될수있기를...
지나가는사람 무는 미친개들은 그냥 처때리고 돈물어주는게 나은듯
그런 개 일수록 더 물지도 모름...이 팩트인듯 ㅠ
이해합니다. 가죽을 반려견인척 하는사람들 이라는걸. ㅋ_ㅋ
저 허스키 견주 잘못은 본인 강아지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강아지는 생각안함
상대강아지가 만나기 싫을수도있는데 자기 강아지가 하고싶어하는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함
동네 산책할땐 이런견주들 진짜 많이 만남
허스키라면 작은개는 한번 공격당하는것만으로 바로 죽을수도있음.
그래놓고 상대가 강아지 치우면 유별나다고 욕함
산책시 항상 애매했거든요. 호의적이라고 해도 갑자기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미리 예방하며 거리를 유지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이 와중에 왕자는 왕족이라 그런지 기품있어요 ^^
큰 개던 작은 개던 목줄 잘 채우고 주인들이 귀엽다고 억지로 인사만 안시키면 물어죽일일 없음
작은 개라고 목줄 안채우고 방치하는 주인이나
크던 작던 우리 개는 안물어요 하는 주인이나
답없음
우리개는 안물어요, 나만 ㅎㅎ
서승안 맞는 말이예요 저는 저희집 강아지 리트리버인데도 가족한테도 안맡겨요
사람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는거 졸귀탱 ㅋㅋㅋㅋ
맞아요~ 공원에서 개줄을 길게 잡은 채 가까이 오지말라고 하는데도 들이대는 경우가 있어서 좀 당황스러워요.
MAR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IN 어흐.....ㅋㅋㅋ
카메라 들고 있는분 잘 오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왕자 넘나 스윗한거~~ㅠ.ㅠ 졸귀~~~~!!
세상 무식한 행동
첨 보는 강아지가 귀엽다고 바로 손부터 내밀기
주인 허락도 없이 간식 주기
초면인 애기들을 바로 인사해~ 들이밀기
최악은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없이 마구잡이로 개를 키우는것도 바껴야한다고봐요
일정 기간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이 주어진 사람에게 입양할 자격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생각없이 나는 남몰라라 개를 키우는 안아무인들이 많음요
ㅠㅠ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면 저는 때려요 라고 하고싶어요 진짜 너네개 안무는지 안궁금하다!
헉 손내밀기 ....안되는거였나요 ....
나는 아예 울개들 손 못대게 해요...한번도 사람을 문적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라는게 있으니까...경고를 합니다...애기들은 내가 알아서 먼저 저멀리 돌아서가고....미국처럼 저런환경이 너무 부러워요..인적없는 산책길..ㅠ
침착하게 잘 지나가는 개 쫑쫑거리면서 불러서 자극시키기 추가요.. 그래놓고 달려가면 놀라서 비명지름..
저게 맞죠.
길 다니다가 개들끼리 인사시키면 거의 8할이상은 싸울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개 싫어하는 분들도 있으니 줄은 가능한 짧게 잡아야 하는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그 줄 길게 늘어나는 제품 너무 극혐이더군요. ㅋㅋㅋ
그런거 쓴다면 사실상 목줄 의미도 없는거죠.
웃긴게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다보면 싸우고 있고 심지어 대형견이 상대적으로 작은 강아지 공격하는데도 주인끼리 허허 웃는 거 보고는 정신나갔나 싶음
입마개도 좀 했으면 좋겠음
80으로 싸우진 않던데
저번에 공원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큰 진돗개 데리고 산책하고 계셨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꼬마가 개 무섭다고 못지나가고 있으니까 개가 알아서 길 옆 풀밭으로 들어가서 꼬마애 지나갈때까지 멈춰있다가 다시 걷기 시작하던 걸 봤어요. 정말 교육 잘 받은 개다 하고 놀랐는데 이제 보니 미국에서는 기본적인 예의였네요!
이야 개가 사람보다 괞찬네
멋진 개네요
와 똑똑하다
환경에따라 사회성도 달라지는것을 올리버쌤이 보여주시네요
미국의 반려견문화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땅이 넓으니 마당에 키우는 경우가 대다수라 견 입장에선 그나마 천국이죠
강아지 산책 문화가 확실히 좋네요.
여기는 좁은 길에서 강아지 줄 짧게 안잡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지나가려면 자꾸 움찔하게 되고 진짜 불쾌해요.
맞아요 미국견주들이 지키는 매너는 안지키면서 미국처럼 애견대우 안해준다고 불평하는 한국견주들 한심해보였어요
장쿠아스 한국견주 모두를 통틀어말하는것처럼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Vladimir Vladimirovich Putin 네? 저는 그냥 그렇게 들릴수있으니 주의해달라고만 한건데요? 이 글을 지적한게 아니고요 제대로 읽고 답해주세요
@@user-oo7yj2fv3h 불평하는 한국 견주들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 말씀하신건데 ? 난독증이 심하신가봐요 ? 혹시 찔리는거라도 ?
시흥사는뿌꾸 네?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앞으로 이런주제를 언급할때 주의해달라는건데... 이말 자체는 이해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중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게 공원에 진짜 좁은 산책길을 굳이 목줄 제일 길게해서 데리고 다니는거.. 내 신발이나 바지 냄새 맡으려고 다가오는거 솔직히 귀엽지도 않고 진짜 불쾌한데 본인들은 웃으면서 가만 놔둠..그런 견주들 보면 정말 진짜 갑갑함
전 그게 너무너무 무서운 애기엄마예요ㅜㅜ 안그래도 개 공포증있는데 우리애도 절대 강아지 건들지 못하게하지만 문제는 견주들이 길 길게잡고 개가 애한테 다가오는데도 가만히 둔다는거임 ㅜㅜㅜㅜㅜ 저번엔 심지어 아파트에서 큰 개 목줄없이 산책시키는데 나한테 달려오는데 진짜 기절할뻔...
@남남중 저도 소형견이면 괜찮은데 중형견이상은 무서움,,,,, 엄마는 그냥 질색하시던데 ㅋㅋㅋㅋ 옆에 지나갈땐 무서워서 얌전하시다 지나가면 완전 불만 토로하시는게 넘 귀여우심 ㅋㅋ
전 반대로 중대형견은 괜찮은데 소형견은 싫어하는 사람인데,,,
혹시 달려드는 개 있으면 사회성 교육 안 된 거니까 바로 스프레이 뿌려버리세요!
강아지들이 견주 눈에야 귀엽겠지만...우리개는 안물어요같은말 안하면좋겠다;, 왜냐면 처음본 사람입장에서는안물지물지 확신할수없으니까. 그리고 귀엽긴하지만 동시에 무섭기도한데 무서워한다고 서운하게 생각말았으면.
미국 주택가 걸어봐라 중.대형견들 그냥 몰려옴 미국은 집밖에 풀어놓고 키우니깐 이렇게 우리나라 까내리면서 미국 찬양하는 인간들보면 진짜 무식하고 모자라보인다
아니. 한국에서도 저래야 해.
'자칭' 애견인들은 '우리 애는 안 그래요'라고 하는데, 개한테 물어보고 말하는거?
사람도 완전히 안전한 사람이 없는데 개는?
키워준 사람한테는 안 그래도, 타인이나 다른 개한테는 언제 어찌 모르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절대 애견인이 아냐.
우리개는 그런적 한번도 없어요 착해요 빼에에엑
특히 소형견 주인들... 나 어릴때 포메한테 물렸는데 뭔 개소리 ㅋㅋㅋ
우리 애는 안 그래요 -> 묾 -> 어 오늘따라 왜 이러지 -> 당신 때문에 그러잖아!! -> 우리 애가 불안해 하니까 저리 가요!! -> ?
@@Justin_Gold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tin_Goldman 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참고해서 많은 한국의 애견인들이 좀 더 좋은 산책 문화를 만들면 좋겠네요!! good good!!
100%불가능
유럽가보세요. 유럽은 견주들이 그냥 사람들이 지나가도 막 풀어놓는 느낑
지금 유럽에서 계속 살고있는데, 완전 자유롭게 길게 풀어놓고다니네요.
유럽사람들이 큰개를 선호해서인지 거의 큰개뿐인데...
유럽보단 한국이 더 나은듯하네요.
@@amurika6336 중궈?
왕자가 가만히 서서 사람들 처다보는 것 마져도 상대방에게 위협적으로 느낄까봐 일일이 설명해주시는 올리버쌤은 교과서!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지나가는데 만약에 개가 서서 쳐다보고 있으면 무서울 듯 해요.
우리나라 개산책문화에 빠르게 도입 해야해요 견주들이 책임감이 커졌으면~~
반려견들도 주인의 성격을 닮는다고 들었어요.
역시 매너남 올리버샘을 닮아서 그런지 왕자도 매너견이네요~😄
와우 진짜 잘 키우셨네요. 진도개도 아기때부터 사회성교육하면 안짖고 안물어요. 진도에선 그런 개들을 바보라고하는데 우리 개가 그랬어요. 왕자처럼 꼬리털 풍성하고 사람좋아해서 안짖고 순하게 기다리는 착한개였어요. 동네 어른들이 방문해도 꼬리치고 반겨서보통 진도개 같지 않다고 바보라고들 하셨죠. 그게 서회성이 잘 되서인줄은 나중에 알았네요.
아 저도 어렸을 때 진돗개 오래 키웠었는데 그 많은 개들 중에 한마리만 순했거든요 근데 어르신들은 집 어떻게 지키냐며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사회성교육은 어릴때 산책 많이 나가면 되는건가요??
@@백려워니 일단 어미개가 주인 아닌 사람에게 사납지않는게 첫번째에요. 그럼 새끼들도 배우거든요. 젖 떼고 이후에는 사람많이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가족 외 사람 손 많이타면 사나워지지 않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목줄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온동 네사람들이 쓰다듬어 키우면 방에서 키우는 개 못지않게 순한 진돗개가 되던데요. 저희집은 아버지 손님이 많아서 개 이쁘다고 다들 쓰다듬고 이뻐해놔서 사림좋아하는 순둥이로 크더라구요.
인연 헉 그렇군요!
강아지 입양할 때 엄마아빠 많이 성격이 중요한 것 같네요?!
곧 진돗개 데려올 예정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엇 저희 애가 그렇습니다! ㅋㅋㅋ 안 짖고 하울링도 안하구 가끔 배달 아저씨 쫒아가서 같이 엘베탑니다 .....
오 이런건 정말 좋네요 운동하다 큰 개 만나거나 활기찬 작은개 만나면 정말 힘들거든요 줄이 다리를 감기도 하고 정말 좋은 매너네요
미국: 내 강아지지만 얘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나도 모를수있다
한국: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진짜 우리나라 극성 멍충들 뚜드러 패고싶음
한국은,,,,,, 살인견주 천국 ~ 여전히 ,,,, 엉터리 해당법률 비단,,,, 애완견 관련뿐 이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엉터리 법조항 수정 시급 오늘자 뉴스엔 ,,, 대기업 근무자들의 영세 하층민을 위한 근로 장려금 쏙쏙 빼먹는 ,,, 기생충 행태
미국, 유럽 이었음 발각시 처벌 및 벌금 장난 아니었을텐데,,,, 아무런 처벌도 없는,,,, 선진국 될려면 멀었다.
@Kim Young Min 지금부터 열심히 배우면 되죠 ㅎㅎㅎ 요즘 가려쳐 주는 선생님들이 많으니 분명! 애견매너 선진국이 될것 입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데 컨셉봐라 ㅋㅋㅋㅋㅋㅋ
@@유혜성-r1f 너따위가 간섭할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한국에서는 산책중에 갑자기 로트와일러가 나타나서 스피츠를 공격해서 순식간에 물어죽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우리개는 착해서 안물어요''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꼭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할아버지가 풍산견 놀이터 앞으로 데려왔는데 풍산견 크기사 성인여성 누운키... 근데 아기가 오는데 짖지도 안고 갈때 때쓰면서 누워있음 ㅋㅋㅋ
로트와일러도 진돗개처럼 1사람의 주인만 따릅니다. 진돗개처럼 사회화가 안되면 자기 가족외에는 공격하는 견종이죠.
우리 개는 안 문다는 건 개주인들 생각이고 남들은 특히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불안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
팥쥐 애초에 그런 대형견들은 한국 아파트에서 못 키워용 진짜 펜트하우스라 발코니에 잔디있고 이렇지 않고서는..
왕자는 진짜 매너남이네요ㅋㅋㅋ
사람들 지나갈때마다 멈춰서는게
일부는 상대방이 놀라지않게하는거같아요ㅋㅋㅋㅋ
길에서 상대편에서 다가오는 강아지들 때문에 불편한데 그럴때마다 보통 개주인이 '우리개는 안 물어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냥 남의 개가 들러붙는게 싫은건데요...
한국사람들도 기본예의 좀 배우면 좋겠어요
이 산책 매너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목줄만 하면 된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 개들이 산택하는 제 발걸음에 달려와 꼬일 때가 있어서 불편할 때도 있어요.... 이런 매너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 이런 모습은 온 국민이 배워서 당연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안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상식인데요.
확실히 왕자가 털이 복슬복슬해서 예쁜 듯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지 행동하는 것도 뭔가 품격 있곻ㅎㅎ
저거 우리나라도 저렇게 됐음 좋겠다 작은강아지들은 가끔 목줄길게하고 산책하는데 다가오는모습만 봐도 무서움ㅜㅜ 달려들것같아... 실제로 몇번 그런적이 있어서 예전에는 강아지 귀여워했었는데 이제는 무서워졌음 저런문화 진짜 매너있고 안전한것같다 부러워요
순한 아이는 괜찮아도
경계심 많은 아인 주인도 알텐데
왜 그럴까요 ㅜㅜ
Minttofu 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불쾌하네요
근데 요즘은 주인이 개관리를 똑바로안해서 나한테 달려들면 발로 까겠다라는 생각이 그래도 마음에 위안이 되던데
그래도 자기보호수단이 준비가 된거잖음
윤시현 그런 사람들도 있나요??
진짜 무개념 이네요ㅜ
경계심많으면 주인도 알텐데 ...
동의합니다.. 길거리에 산책하는 문화는 정말 미국이 이상적인거 같아요ㅠ
왕자는 지나가는사람이 있을때마다 멈추는것은 사람구경보다 예의가 발라서 그런것같아요. 사람들이 놀라지않도록 먼저 멈춰주는.. 넘 예뻐요
우리 왕자 멈추고서 지나가는 사람 가만히 지켜보는 거 너무 웃기고 귀여워 ㅜㅜㅜㅜ
배워야 할 매너네요.
우리 동네에서는 내가 피해 다녀야 하는데--
@Si Ch 안물긴하죠. 물론 우리가
개 🐕 멋지다 저 매너... 사연 보내신분 미국매너 모르셔서 생긴일 같네요. 사연 참 잘 보내신듯! 지난일 잊어버리고 앞으로 조심하면 되죵! 홧팅하세요~~
왕자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걸 지켜보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드는 생각인데,
개인적으로 진돗개는 관찰력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키우던 아이가 하얀 진도였는데 차들이 여러대 드나들어도 꼭 저희가족 차가 들어올때만 짖으면서 마중나왔거든요.
물론 소리 같은 것도 포함해서 구분하는 거겠지만 그런 모습 보면서 관찰력이 진짜 좋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여러가지로 형편 좋아지면 꼭 다시한번 진돗개랑 함께 지내고 싶어요.
진짜 공감가고, 부러운 매너입니다.
자기에게나 얌전한 강아지고 가족이지, 다른 사람에겐 사나워 보일 수도 있는 그냥 개이니까요.
6:51
길가다 멈춰서 사람구경하는거 진짜 정어아어어어어어어어엉말 귀엽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이런 애견매너가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에서 지나가면 열이면 열 모두 접촉 시키려하더군요..우리 애는 싫어하는데...
에효....그냥 웃고 서둘러서
지나갑니다
배우고 갑니다
왜 웃어줘요 ㅋㅋ 버릇 나뻐지게ㅋㅋ 저는 싫은티 팍팍내면서 가는데
좋아요99개라 100번째 딱누름ㅋㅋ
저도 대형견 되게 좋아하는데 소형견 대형견 할 것 없이 아파트에서 산책시키는 인간들 매너도 없이 무턱대고 지나가면 개씹극혐 하면서 지나갑니다
굳이 웃어줄 필요 없어요 웃어주면 지가 잘하고 있는줄 앎
얼마전에 공원 산책 나갔는데 대형견까진 아니고 꽤 덩치가 있는 개였는데 입마개 안했더라 혹시라도 얘가 달려들까봐 무서워서 그 개 피해서 돌아감
우리나라 견주들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넘 멋져요.
우와 미국은 개들 산책문화도 잘 되어 있네요. 갓길로 빠져야 하는데 강아지 인사랍시고 첨 보는 강아지랑 주인한테 붙었으니 주인이 완전 화낼만 하네요.
게다가 코로나로 사람 사이에도 거리를 두고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 불필요하게 가까이 갔으니 화를 충분히 낼만한 상황이네요.
4:53 " 헥헥헥헥.. 주변에 사람없죠?" ㅋㅋㅋㅋㅋ 강아지 예절 설명하다가 현타 온 올리버😁 맞아요, 첨 보는 낯선 강아진데 자꾸 인사하라고 떠미는 거 좀 하지마세요 ㅠㅠ 난감하다규
아니 진짜... 개 산책시킬때 목줄했답시고 줄 2미터로 늘여놓고 꼴에 자유롭게 산책시킨다는 무개념러들 보고있냐??????
맞아요 사람지나갈때도 차가지나갈때도 줄이 너무길어 차에뛰어들까 흠찟흠찟해요
견주들 정말ㅋ
개보다 견주교육이 먼저입니다
@Jeaeun Lee 미국도 한국처럼 해야하는 강아지 종류가 있는걸로 알아요 ㅎㅎ
목줄없는 개 대리고 아파트 화단에서 담배 뻑뻑 피우면서 똥도 안치우고간새끼 기억한다 ㅋㅋㅋ 보일때마다 가스건으로 존나 쏘는데 어디서 쏘는지 모르는듯
저렇게 좁은 산책길인데도 중앙선 있고, 우측보행하는 매너도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도 좁은 산책길이라도 중앙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배웠음 좋겠습니다
진짜 공원가면 개판에 개판입니다
티비프로 동물농장?이런데서 매너 가르쳐주었으면 합니다
맨날 동물 귀엽다 불쌍하다고만 하지말고 ㅡㅡ
그러니깐... 개가 무슨 인간상전임. 가족같으면 주인한테나 가족같지 남에게는 개는 인간이 아닌데 그걸 착각하는 견주색이들이 많어 올리버셈 반의반의반의반만 숙지해줘도 인상안쓸것같아
이영상보니 산책에티켓 우리나라는 완전반대..ㅋ
진짜 격공이예요! 귀엽다 불쌍하다도 좋지만 그것과 더불어 사회를 같이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써의 매너를 인식시키는 역할도 방송이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전국민 세금으로 개키울 환경은 개선해달라고 징징 거리면서 개 에티켓은 관심없죠.
ㅇㅈ 개도 가족이라면서 지킬 매너는 다 지키고 살아야지 지 편한대로만
개한테도 스트레스가 맞습니다. 기본인데 가끔 귀엽다고 서로 붙이는데 아주 위험합니다.
문화가 달라서 다른거보다 미국이 정답이고 한국은 아직 그걸 잘 모르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사실 올리버쌤도 알지만 많은 한국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런표현을 썼을듯 그리고 한국 미개한거 한둘이 아님 괜히 미국이 세계최강대국이 아니다 이말이야
@@너묵훈 미국도 미개한거 많아 어떤 나라든 장단점은 있어 그걸 모르는거 뿐이지
@@골든베어-h9j 미국 아니였으면 ㅉㄲ한테 잡아먹혔을텐데 어디서 주제넘게 그딴소릴하냐? ㅋㅋ 참 6.25 인천상륙작전 참전한 미국인들이 보면 진짜 어이가없을듯 ㅋㅋㅋㅋ
@@너묵훈 지금 미국에서 코로나 파티하고 반대 시위 하는거 쳐보고 오세요. 하나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려고 하니 시야가 좁죠.. 아니면 시야가 좁으니까 하나밖에 못 보나?
@@너묵훈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니는 그 미국? 총 들고 의사당 쳐들어가는 그 미국? 댓통이 대선 불복하겠다는 그 미국? 어디나 몰상식은 존재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한국넘들도 있고 미국도 예외가 아니야~ 무식한 티 좀 내지 말고~
제생각엔 우리나라에선 이런 미국인들의 문화는 좀 배워야할 것 같아요. 남을 위한 배려...
그건 강아지들 산책뿐만 아니라 사소한 여러가지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정말 올리버샘은 많은것을 깨우치게도 해 주시는 것 같아서
고마워요.
👍🏻
진짜 왕자 너무 신기해요!
사람이 눈 앞에 보이면 멈췄다가 주인이 아무리 불러도 걸음을 떼지않는데 사람이 지나가고 나서야 발걸음하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올리버쌤이 계속 ‘’ 왕자 가자!’’ 이러시는걸보면 사람이지나갈때 멈추라는 훈련은 안하신것 같은데 자기 혼자서 혹시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하면 어쩌나 하고 인식해서 행동하는거 같아서 정말 영특해 보이네요!!
이 영상은 한국의 견주들이 필히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공중파에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저게 당연한데 산책 시킬때 강아지 끼리 인사 시킨다며 끌고 오시는 아줌마들 불편 합니다 ㅡㅡ
저는 그냥 사람 지나가는 반대편으로
막아서서 지나갑니다 우리집 강아지라도 낯선 사람에게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까요
아줌마들이랑 이야기 하는것도 싫고 나는 줄 댕기는데 저기 아줌마는 줄 늘려서 몇살이야 ~? 존나 스트레스 받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조심하세요.
지나가다 줄길게 늘어 트리고 가시는 모습 보면 솔직히 인상이 찌푸리게 됩니다
자신에게는 소중하고 착한 강아지 지만 타인에게는 아닐수 있거든요~
보호자가 잘해야 그 강아지도 타인에게 이뻐 보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걸 아셨음해요
그 역할을 강형욱훈련사님,설채현선생님 하고 있잖아요
올리버 썜이 오늘 소개하신 강아지 산책 매너는 한국에서도 반드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한국은 근처에 사람 지나가는데도 강아지 안고가질 않음 최소한 강아지를 다른사람으로부터 멀리 놔야하는데 목줄을 길게 풀어놓음 저도 강아지로 사고 당해봤는데 물리기 전에 얼굴 발로 찼어야됐는데 아쉬움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그 기본 매너가 없어요
줄을 길게 늘여 놓은 상태에서 사람 지나가는데 개가 행인한테 달려들어야 줄을 잡아 당기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미리 안전을 확보하는 분은 극소수
한국은 다른이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듯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제 강아지는 인사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인사를 안시키려고 하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 강아지 가는대로 줄 늘어뜨리는 사람들에게 화나요. 본인 개 통제 못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만날때마다 한숨나옵니다. 심지어 인사하게 놔두라고 훈수두거나 '어머머 싫대 싫대 가자' 들으라는 듯 퉁명스럽고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그냥 사납다고 거짓말하면 그제서야 강아지 줄 당겨 빠르게 지나갑니다. 사실은 순둥인대 말이죠. 사람도 다 다르듯 모든개가 인사하는 걸 다 좋아하지 않아요. 산책매너 좀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댓글을 다는 당신은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신거죠?
@@satokiru 당신은 기본 배려가 없는 사람인가요?
어려운 것도 아닌~~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기 위한 기본을 지켜달라고 쓴 글에 이런 어리석은 질문이라니 ㅋㅋㅋㅋㅋ
@@희진-n7o 맞아요 아니 사람도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다 인사하고 사이좋게 대화 못하면서 대체 강아지들은 왜 그래야 하는짘ㅋㅋㅋ... 저희 강아지도 다른 강아지 정말 좋아하지만 그 상대방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저도 웬만하면 인사 안 시켜요
@@happykhys3564 저는 남에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을 혐오해서요. 자신부터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겁니다.
이런 영상은 참 고맙네요. 견주들이 보고 배워야할 매너라고 생각해요. 이런 점을 보니 미국은 정말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것 같아요. 동물을 가르칠 때도 예의있는 모습이 느껴져요.
미국처럼 한국도 산책중에 서로 마주칠시 갓길이나 한쪽으로 비켜서 지나가는 매너를 가졌으면하네요
좋은 매너 입니다
한국도 강아지 산책매너가 이러했으면 좋겠네요
왕자 정말 예쁘게 컸네요
진짜 개를 앞에서 풀어놓고 주인은 뒤에서 천천히 걸어오는거 보면 개빡침
@@정만-q8s 그러면서 그 무개념견주들 제발말좀 처들으라고 이런영상보여주면 ''응,우리개는 안물어 문화차이야 뻬~~에!!진짜 그 무개념새끼옆에 강아지대신 한달간 굶주린 성채하이에나를 쥐어주고싶더군요,
@@정만-q8s 좌우지간 지극히 당연하고
지켜야할 상식선조차 문화차이로 덮어버리는
한국놈들의 뻔뻔함에 어이를금치못하죠
올리버샘 한국말할때 단어선택이 되게 부드럽고 예의 바르시네요
모국어 하실때는 섹시함마저...ㅎㅎ
매회 잘보고있습니다^^
올리버쌤 산책 매너 너무 좋고 왕자를 너무 멋지게 기르고 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꼭~~~배워야 할것 같아요
왕자도 똑똑하지만 올리버쌤이 사랑을 많이 주고 왕자맘을 잘읽어 줘서 더 멋지게 큰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께요~~~~
우리나라도 이런건 좀 배웠으면 ...
개뿐만아니라 사람이 지나가도 여ㅠ으로 피해줬으면 좋겠는데 ... 우리나라 개키우는 사람들 이런 매너 찿기힘듬 ...
4:51 올리버쌤...닭이나 라쿤 더빙 잘하시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개짖는소리까지 엄청 똑같을 줄은 ㅠㅠㅋㅋㅋㅋㅋㅋ
왕자 아가때부터 닐라한테도 예의바르게 행동. 천지분간 못하고 막 돌격하는 시기에도 차분. 공주 처음 만났을때도 매너. 왕자도 안에 사람 들어가 있는 거 아니에요?
한국 민폐 특징
1. 자동줄 제일 길게 하고다님
2. 목줄X 혹은 목줄 놓고 다님
3. 건강한 강아지를 유모차에 가두면서 짖게함
4. 거름이라면서 개똥 화단에 던짐
진짜 강아지키우는입장에서 산책시키면서 똥안치우는사람 정말 이해안가고 짜증나네요 자동줄 길게하고다니는거까진 이해하는데 진짜 목줄안하는분도 생각보다많고... 이런문화는 한국이 꼭 배워야할거같네요
5. 감당도 안되는 대형견 혹은 여러 마리 데리고 다니면서, 사람이 개를 산책시키는게 아니라 개한테 사람이 끌려다님.
다른 사람입장에서는 길가다가 이런거 보면 매우 위협적임.
막말로 그 개가 다른 사람한테 뛰어들어서 목을 물어뜯어도 주인이 통제를 못하는 상황인데
@@유서현-m3r 미안하다 대형견 키우는데 힘이 전나쌔서... 그래도 사람한테 안가게 잘함
@@유서현-m3r ㄹㅇㅋㅋ 아 전에 비실비실한년이 대형견 산책하는거보고 ㅈㄴ불안해 죽겠음
스테로이드처맞은형이 도베르만 끌고다니는거보다 비리비리한년들이 중형견 산책시키는게 더불안함
끌려다니는거 보고 ㄹㅇ턱주가리에 훅날리려다가 개보고 쫄아서 참았다
"왕자"이름데로 넘 멋져요!! 꼬리는 정말 멋짐의 완성이네요! 올리버샘의 사랑을 듬뿍받아서 매너도 넘 좋고... 개는 주인을 닮는다는데 사람좋아하고 매너좋은것 보니 올리버샘 닮았어요!!! 모두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대단히 위험한 이름임. 끝에 지 붙이면 ㅇㅇ어디가서 놀림당함.
@@bmkim6271 으휴
@@bmkim6271 으휴22
@@bmkim6271 으휴 3
noLinaGirlasia.link
저런건 우리나라도 진짜 좀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요즘 개 사건 사고 너무 많이 난다.
강아지는 주인을 닮아가서 성격이 주인과 비슷해 진다고 하는데, 매너있고 착한 강아지네요~
이글 보고 찔렸어요ㅠ 저희 집 강아지가 방구석 여포거든요 집에서만 나대고 밖에 나가면 온순해져요 저 닮아 그런거군요ㅋㅋ 생각해보니 맞네요ㅋㅋ
조깅할 때 앞에 개가 보이면 제가 눈치를 보게 돼요. 줄 짧게 잡는 견주가 드물다보니 제가 먼저 조심하는 상황인 거죠... 페이스 유지하며 뛰고 싶은데 개가 튀어나와 절 위협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갓길로 멀리 떨어져서 지나칩니다. 저런 매너 정말 부럽네요.
시바견이냐고 더이상 안물어보는거에 은근 편안ㅋㅋㅋㅋㅋ
왕자가 멈춰서 사람을 보는건 상대가 놀라거나 무서워할까봐 배려하는거 같아요.
처음 공주나 닭을 배려했던것처럼요.
뛰는것도 공주보다 더 빨리 뛸수 있는데 조금 천천히 뛰어주는거 같아요.
왕자 정말 멋진개인듯👍
이 글을 올리버쌤이 봤으면 하네
와 왕자 완전 매너남이네 나 개 완전 무서워하는데 배려해주는거 뭔가 감동...
왕자가 앞지르지 않고 매너있게 놀고있는건 맞는데 왜그러시나
@@JwithYM걍 강아지 둘이 뛰어놀고 더 빠른애가 빠른건데, 앞지르지 않고 매너있게 라는 말 자체가 젠틀남 프레임 시키는거 같은데 모르나봐요 상상잘하시길 ^^
@@Jessica-ch8ve 제발 찌질하게 이런데서 페미 코스프레좀 하지마 지겹다. 여자는 이런 데서 풀발 안해;;
왕자,공주가 훌륭한 주인분 만나서 훌륭하게 잘크는거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왕자는 참 점잖고 예의가 바른 것 같아요. 저러다 입을 열면 말을 할 것처럼 진짜 똑똑한 것 같구요 ㅎㅎ 올리버가 동물을 잘 이해하고 눈높이 교육을 잘 시켜서 왕자도 잘 큰 것 같아요😁👍
이건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해당되어야 할 매너 같네요
맞네요.. 이런 좋은 매너는 본받아야 할 점라고 생각됩니다.
@HeeYa 겁나 부정적이시네요
@HeeYa 꿈을 꾸는 문제라기 보다는 저렇게 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의 문제죠. 아직 반려동물 관련해서 문화적으로 많이 뒤쳐져 있지만 최소한 인식적으로나마 고쳐야 한다는 자각을 갖고 있어야지 바뀔 수 있을테니까요.
@HeeYa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빨리 변해가는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HeeYa 맞는말씀 매일 공원7km 산책하는데 개빠들 몰상식 수준 많이 목격함 이영상 의 문화는 20년 쯤 후에나 가능할것 같음
갓길로 빠지는 문화는 좋은 문화 같아요!
주인이 예의 바르니까 왕자도 매너 짱!
실생활에서의 강아지 산책 매너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타인과 타견을 리스펙트하는 마음이 기본입니다.
강아지 훈련 잘 시키고 주인도 매너 있으면 강아지도 욕먹지 않을텐데요.
미국처럼 나와 너를 확실히 구분하지 않는 한국문화를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우래개는 순해요
우리나라 사람은 보통 다른 강아지와 인사 시키려고 다가 가는데 멀리서 인사하고 지나는것 보니깐 전문 훈련사 같아요~^^
정말 잘하고 있네요~ 한수 배워 갑니다~♡
1:18 여기서 문제점: 마주친 두 개가 대형견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음. 셰퍼드와 허스키는 알다시피 둘 다 큰 견종이고 만약 싸움이 일어나면 엄청 크게 일어남. 셰퍼드와 허스키의 치악력은 대형견답게 쎈 편임. 게다가, 글을 일시정지 하고 다 읽어보니까, 주인의 허가없이 인사를 시켰다는 건 매우 무례한 짓임. 당연히 욕 씨게 박혀도 할 말 없는 상황인건데, 오히려 지가 만만하게 보이고 사과 먼저 해서 욕 계속 먹은거 같다, 억울하다는 뉘앙스로 올리버쌤한테 맞받아치는 말을 가르켜달라함. 인성...보소..?당연히 상황 자체 보면 당신이 사과 해야 되는 상황이 맞는건데?라는 생각밖에 안 들음.
상대편은 자신의 반려견이 낯선 개에게 공격당할 것도 걱정했을 것이고, 상대편 개가 자기에게 위험할지도 모를 것이고, 그 개가 교육이 다 됬는지도 모를텐데 갑자기 통제없이 접촉시킨 건 당연히 욕 먹을 짓이지. 하여간....
이건 서로간의 기본 매너 간격에 대한건데, 개를 떠나서. 참고로 말하면, 웬만한 서구권이나 해외에서는 사람끼리도 안전거리상의 암묵적인 예의를 지키는 경계 간격이 있음.
만약 실수로 그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 서로가 불편할 거 같다는 인지가 되는 간격이 되거나, 실수로라도 남이 가려던 경로를 방해하거나, 등등 서로간이 '불쾌'할 수도 있는 경우엔 미리 Excuse me라고 실례를 구하거나,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서로 이거에 파생된 싸움을 경계하는 수단임.
내가 보기엔 문의글을 쓴 글쓴이는 애초에 이걸 개 산책 문화라고 인지한 것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
상대방은 물론 개라는 부수적인 것도 좀 그랬겠지만, 애초의 문제는 '안전상의 서로가 불편하지 않을 간격 유지간의 매너'를 안 지킨 글쓴이가 더 불편했던게 아닐까 싶음.
그니까 복합적인 문제였다는 거.
마주편에 오는 사람이 위험인물일지도 모르는데, 불편한 간접 거리까지 접촉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경계
거기에 교육이 마친 개인지 아닌지도 모를 개가 나의 반려견과 나에게 가까이 접촉해서, 안전상의 경계선을 넘은 것에 대한 것이 다 섞여서 상대방이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인 게 아닌가 싶음.
무튼 한국인들의 댓글을 보면, 견주중에 '우리 개는 안 물어요~'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다 라는 댓글이 자주 보이는데...
만약 그걸 다른 나라권의 사람들에게 하면 엄청나게 불쾌함이 담긴+냉정한 말이 돌아올 것임.
"넌 그렇게 믿던가. 난 그렇게 안 믿거든. 가까이 오지 마라, 아님 니 개를 죽이겠다"라는 말 들을수도 있음.
Well, I would also definitely say the same thing when some stranger says their dog or any pet of theirs is safe and would not attack you, but who knows? Shits always happens. I would never gonna believe what THEY would say about their pets lol
5:38 저 개는 무서워서 짖는거 같고, 왕자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안 짖는거 같은데....진돗개 쩔어...! 멋있어 ㅠ
박수 세번 👏 👏 👏 인정
글쓴이분 미국문화를 몰랐으니 그럴수 있다고 이해해요
이제부턴 잘아시구 행동하시면 좋겠네요!
하루빨리 저런매너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길..
이게 당연한게 주인부터가 통제도 안하고 개가 뭘하든 내버려두는데 어떻게 개가 온순할 거라고 생각할까요..
다른 견주들은 전부 다른 개들이나 사람들 조심하면서 산책시키는데 누가 동의도 없이 저렇게 다가오면 당연히 불쾌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읽어보니 이해가되네요 교육미숙..
@@감자돌이-e9m 나한테 얘기하는 줄;;
근데 딱히 미국문화를 떠나서, 그냥 기초적인 예의임. 미국만이 아니라, 대부분 해외쪽은 다 그럼. 특히 유럽권은 미국보다 더 유별나게 굴기 때문에 훨씬 조심해야 함.
진도개라서라기 보단 주인의 굿 매너스때문에 훨씬 품격이 있게 자라는거 같군요.
견주의 에티켓을 많은 사람들이 좀 봤으면 좋겠어요.
이 말씀에 백배공감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들의 거울이라잖아요.
반려동물들도 보호자들의 거울이라 생각이 드네요.
정말 이영상보고 더 책임감 있게 애완동물 키우는 문화가 한국에도 더 생겼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사고가 나도 감싸는 일도 있는지라
애완동물은 동물을 물건취급하는 단어입니다. 반려동물이란 말을 사용해주세요!
aranchia 뭐라하든 그걸 지적하실 필요없구요 애완동물이 다른 변질된 뜻이 아닌이상 아무 상관 없습니다. 바꾸고 싶으면 여기가 아닌 국어국립어원에 가셔서 말씀하세요
@@Alllllllll-y9c 어차피 법적으로는 물건취급해서 키우는 분들만 유의하면 될거 같네요
aranchia 뭐가틀리냐 ㅋㅋㅋㅋㅋㅋㅋ애완동물 무서운 사람들한텐 당연한거 아니냐?
@@Alllllllll-y9c 헐쓰니야 나머리가띵했어 ㅠㅠ
와.... 강형욱 아저씨가 엄지척 하실 거 같아요 강아지랑 같이 지내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하는 모범적인 영상이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