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시골 한구석에서 살았어요. 1시간 간격차인 버스, 반이 한개 밖에 없는 학교, 길거리를 걷는데 맡아지는 거름 냄새 모든게 불편하고 시골에 사는게 정말 싫었어요. 그러다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올라와 살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시골이 훨씬 행복 했었던 것 같아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무도 날 무시하고 깍아 내리지 않고 그냥 맘편히 쉼터 같은 시골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왠지 모르게 시골에서 살았던 제 모습과 지금 도시에서 살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올라 울컥 하네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 ㅋㅋ 시골에 있을때엔 너무 한가하고 할 게 없고, 그냥 몇몇 친구, 친한 형, 동생들이랑 막 뛰어놀고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축구도 하고, 막 수영도 하고 그랬는데 시골 나와서 도시에 차타고 들어오면서 처음엔 건물도 크고 엄청 차도 많고 와 대박이다. 했는데 내리자마자 공기가 진짜 텁텁하고, 처음 초등학교 갔을때 애들이 진짜 많고 적응도 잘 못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이젠 아무렇지 않게 되면서,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면서 후회하고..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생각해보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이 노래에 너무 공감하는게 도시에 살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만큼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에 이제 지쳤어요. 사람들이 다가올때는 정말 친근하듯이 다가오지만 이제는 그게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건가 의심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학창시절 때 사귄친구외에는 곧잘 마음을 안주게 되고 모르는 사람이 전화오면 안받고요. 애인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지금은 더 이상 받아드릴 마음의 공간이 없네요. 좋은 노래 해석 감사합니다.😁 (이상 내마음대로 해석이였습니다)
도시의 밤, 텅 빈 방에서 홀로 노래하는 느낌의 곡이네요. 뭐랄까. 모두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 같기도 하고, 막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새벽 같기도 해요. 약간 울리는 듯한 목소리가 더 절절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 이렇게 또 좋은 곡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이 노래만 들으면 주차장에서 보드 타면서 이 노래 들었던게 생각남 그 여름의 공기 주차장 냄새 땀을 흘려도 흘린 줄 몰랐던 여름 밤 공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고 여름에 이 노래 들으면 뭉클하고 2020년 감성을 자극해서 더 좋음 ..2022년의 이 노래를 듣고있는 내가 2020년을 되돌아 보게 만들어 주는 그런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옛날에 공부한다고 아등바등 한참 치열했을 때 환기도 시킬 겸 창문 열어놓고 잠깐씩 듣곤 했는데, 온갖 안 된다는 미사구여를 덕지덕지 붙이며 공부를 기피한 이후로는 이 노래도 같이 피했었죠. 아직 남은 길은 까마득한데 진짜 내가 안 되는 사람일까 봐 그 끝을 보기가 너무 두려워서 자꾸만 사람들이 나를 볼 수 없는 곳으로 도망가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몰라요. 어느 날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당장 시한 선고를 받은 사람 마냥 처참한 꼴로 울기도 했고 또 어느 날은 그럴 힘 조차 없어서 하루 이틀을 통째로 잠으로 채웠어요. 옛날에는 새벽에 공부하는 시간이 그렇게 좋았는데, 세상이 어두컴컴해져도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불빛이 번쩍 번쩍 거리는 게 모두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다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위안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나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누가 알았겠어요? 어젯 밤 나를 위로해줬던 그 온기에 다 타 죽을 거 같이 몸이 뜨거워서 한껏 몸을 웅크린 채로 잠을 자게 될 줄은, 그건 나도 몰랐어요. 나는 내가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더 만만치 않더라고요. 어느새 꿈도 잃고 열정도 잃고 오늘 내일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는데 그게 제일 억울했어요.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었는데. 무리한 일이 닥쳐도 당당하게 오늘까지 끝내올게요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일이 끝나기 전까진 자리에서 엉덩이 떼지도 않고 마치 매일 밤 보던 야경 속에 한 중심축이 된 것만 마냥 눈동자를 밝게 빛내던 사람이었는데. 분명히 내 1년, 2년 미래는 더 멋질테니까 내가 꼭 그렇게 만들어나갈 거라고 다짐하던 사람이었어요. 그 빛을 잃기까지는 얼마 걸리지도 않더라고요. 지나간 날이 처참하게 길을 굽이 굽이 넘어서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고요. 지나간 시간을 다시 메우려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다시 3년? 아니면 그것 보다도 길게? 분명히 불공평한 경기를 뛰게 되겠죠. 남들은 저만치 앞서고 있는데 다시 일어난다는 게, 말은 쉬워보이겠지만, 사실 처참할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게 제일 어렵잖아요. 그래도 제가 이 노래를 다시 듣고 있다는 건 분명 제가 과거를 일부 마주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는 반증일 테니까 조금씩 몸을 움직여 보려고 해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기. 10분 짧게 러닝하기. 삼시 세끼 잘 챙겨먹기. 하루 수면 시간 최소 5시간 최대 7시간 유지하기. 점심에 짧게 독서하기.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 묻기. 영양제 챙겨먹기. 카페인 줄이기. 손톱 물어뜯지 않기. 작은 습관부터 고쳐나가면서 순간을 썩 괜찮은 노력으로 채운다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내가 쌓은 작은 성공들이 큰 합격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막연함에 의지한 채 다시 시작하겠지만 그래도••• 나 아직 안 끝났다고, 너무 너무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저 진짜 아직 안 끝났어요. 이르다면 아직 안 늦었구나 다행이다 하고 해볼게요. 늦었으면 그냥 늦은 대로 할게요. 이제는 안 되는 사람이어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그게 또 다른 시작이란 걸 알거든요. 그러니까 단지 저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 거라는 말이에요. 가끔은 다시 현실에 무너져서 방 안에 틀어박혀 있기도 하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에요. 제가 알아요. 이 글을 어떤 사람이 읽었는 지, 그리고 제 글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만약 당신의 삶에서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분명히 나아질 수 있을 거라고 제가 확신해줄게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나머지 확률은 진짜일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조금이라도 그럴 확률이 있다는 건 분명히 일어난다는 의미인 거에요. 진짜로요. 괜찮아질 거에요. 물론 그러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는 장담할 수는 없어요. 저도 오늘이 되기까지 약 7년 정도를 꼬박 보냈으니까요. 당신은 저 보다 더 긴 길을 갈 수도 있고, 혹은 다행스럽게도 더 짧은 길을 갈 수도 있겠죠. 나중에 당신한테 물어봐요. 진짜 괜찮아졌냐고. 진짜 이제 아무렇지도 않냐고. 어느 순간 대답이 들려온다면 그 날은 유난히 반짝이고, 확신에 차 있는, 낭만적인 날일 거에요. 아직은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그러기에는 지금까지 꽤 멋지게 잘 버텨왔잖아요. 저는 이제 운동하고 잘 예정이에요. 내일을 살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걸 알았거든요. 미리 잘 자요. 어쩌면 한 번 쯤 마주쳤을 모르는 당신의 하루가 평안해지길 바라요.
난 널 포기 못하겠는데 더 멀어지려고 하는 네 모습이 마음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해놔서 괜시리 설레는 마음으로 여기에 흔적을 남긴다. 겨울이 지나기 전에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야속하게도 너무 빨리 간다.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시간조차도 가치있는 것일까? 제발 내 마음을 받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도시 속의 외로움을 이 노래를 통해 마음에 담는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세상 모든 일엔 이유 없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내 생애 중에서 내려놓고 싶은 경험들이 내 자아를 갉아내서라도 필연적이어야만 했다면, 난 그 경험들을 어떤 도움의 형태로 바꿔서 세상에 녹여낼 수 있을까. 마음 한편에 박아놨던 상처들을 어떠한 이유로, 낱낱이 다 파헤쳐야만 했던 시기가 있었어. 당시에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넘겼던 상황 모두. 뒤늦게나마 날 돌봐주려 한 행동이었는데 돌봐주기는 커녕 상황과 당시의 감정이 선명해져 더 힘들어졌지. 결국 이런 상황 모두 어떤 목적지를 위한 과정이라면 도착지가 과연 어딜까,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적어도 내가 세상에 적응해 "잘" 살아가려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어야 하겠지? 내 삶을 돌아봤을 때 온통 상처투성이인 삶인데. 어떤 형태로 바꿔낼 수 있을까?
왠지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가 떠오르네요. 꿈을 찾아 이곳에 왔고 사람도 만나 사랑도 하고 열정이 가득한. 하지만 어쩌면 그건 허울 뿐인지 모르겠어요. '이미지'일 뿐이죠, 사실 그런 '척'하기 하기 바쁜 사람들이 더 많죠. 유행을 따라가기 바쁜 사람들도 많고. 또 사람들은 서로 가식 떨며 급 매기고 급 나누고 잘나가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죠, 살아남으려고. 또 거기의 소외되거나 지친 사람들이 가득하구요. 솔직하지 못해요, 그래서 진심이지 못하고 그래서 외로운 거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외롭게해요.
나를 제일 외롭게 만드는 사람은 나다
내가 날 믿지못하고 아끼지 못하고 슬프게 한다
정작 행복은 타인에게서 찾는다
언젠가 내가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는 날이오길
언젠가는 오길 바라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와......
짜식 쫌 멋지네
진짜 명언이네요
저는 원래 시골 한구석에서 살았어요. 1시간 간격차인 버스, 반이 한개 밖에 없는 학교, 길거리를 걷는데 맡아지는 거름 냄새 모든게 불편하고 시골에 사는게 정말 싫었어요. 그러다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올라와 살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시골이 훨씬 행복 했었던 것 같아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무도 날 무시하고 깍아 내리지 않고 그냥 맘편히 쉼터 같은 시골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왠지 모르게 시골에서 살았던 제 모습과 지금 도시에서 살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올라 울컥 하네요.
도시도 도시만의 매력이 있지만 도시는 한가롭지 않죠. 할머니집 올때마다 멍 때리는데 시골 분위기 그런게 다 좋고 한가롭고 시골 갬성 오지죠..
전 서울에서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라고 아직도 서울인데 심지어 오빠랑 동생도있어서 밖에도 북적북적하고 집애서도 시끄러운데 저도 시골에서 한달만이라고 살아보고싶네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 ㅋㅋ 시골에 있을때엔 너무 한가하고 할 게 없고, 그냥 몇몇 친구, 친한 형, 동생들이랑 막 뛰어놀고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축구도 하고, 막 수영도 하고 그랬는데 시골 나와서 도시에 차타고 들어오면서 처음엔 건물도 크고 엄청 차도 많고 와 대박이다. 했는데 내리자마자 공기가 진짜 텁텁하고, 처음 초등학교 갔을때 애들이 진짜 많고 적응도 잘 못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이젠 아무렇지 않게 되면서,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면서 후회하고..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생각해보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저도인천에살다서울로왔어요 서울에서새로운친구도사귀긴하고 재밌지만 예전같지않아요 인천에서살땐 걱정같은건없었거든여 하고싶은거생각하면서 행복하게지내고 저의대한 자존심도높았어요 근데 서울로올라오니깐 항상 저의대해 스스로깎아내리게되요 다른사람이랑 너무비교되고 속상해요 숙제도더많아지고 울음이더많아진거같아요 이댓글이 너무공감되네요 항상학원에서 저만 늦쳐쟈서 늦게끝나는것도 서러워요 너무그립네요 가끔씩 제가살던옛날동네가 꿈에나와요 제 안에도 그립나봐요..
난줄... 저는 서울까진 아니지만 2년정도 바닷가 앞에 집이있는 시골에 살았어요 지금은 소도시로 이사왔구요 근데 거기에서 살았을때가 더 좋았던것 같네요 여기로 이사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힘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절벽 끝에서 버티는 느낌으로 살고있어요
이 노래에 너무 공감하는게 도시에 살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만큼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에 이제 지쳤어요. 사람들이 다가올때는 정말 친근하듯이 다가오지만 이제는 그게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건가 의심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학창시절 때 사귄친구외에는 곧잘 마음을 안주게 되고 모르는 사람이 전화오면 안받고요. 애인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지금은 더 이상 받아드릴 마음의 공간이 없네요. 좋은 노래 해석 감사합니다.😁 (이상 내마음대로 해석이였습니다)
지방 시골에서는 초등 중등 고등 다 아는애들이라 그 익숙함이 싫어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만나고 싶음...
처음으로 답글 달아봐요. 이렇게 공감가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저랑 똑같네요..
공감 합니다 친근하게 다가올때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하는 생각과 의심에 사람들과의 저와의 벽을 치고 사는거 같네요
으악
진짜 이노래 오후 6~7시쯤 차에서 틀면서가면 갬성터짐
아빠 차에서 들었는데 감성 터지네요..
나중에 해 봐야징
7시 26분 코스트코 가는 차 안입니다 지금 듣겠슴다 ㄱㅅ요
날라간 머리카락좌..
감성 깨서 미안한데 가사모르면 소용없음....
진짜 딱 그거임
일 끝나고 야경보는데
밖에 풍경이 너무 건물이고,차고 다 빛나서
그냥 다 뭉클해지는 느낌
어제까지만해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된게 너무 힘들다
진짜 ㄹㅇ ㅇㅈ이요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일상속에 행복하고 좋았는데 한번 실수로 이렇게 된거 너무 힘들고 적응도 안되고 엄청 힘들고 슬프다가도 또 가만히 생각 해보면 내가 왜이러고 있지 하면서 허탈하더라고요 그냥 너무 힘듬🥺😭
무슨일이 있을진 몰라도 어차피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일단 지금은 버티세요 꼭 행복하실 날이 올거에요
와 쌉인정이요ㅜㅜㅜㅡ
결혼 하셨나요?
@@연준냥-c6x 맞아요 후회하고 자책하고 망가져버린 일상..
어렸을때가 너무 그립다 아무 걱정안하고 살아와ㅅ던 때가 아무걱정없이 동네 친구들 언니 오빠들하고 뛰어 다녔던 시절이 그리워질뿐 ,
ㅇㅈ 그때는 부모님이 실수해도 괜찮다 괜찮다 그러고 매도 안맞고 성적 외모 걱정따윈 안하던때가 그립다
지금도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죠
부모님은 실수해도 뭐라 안하실거고 성적 낮더라도 자기가 좋은거 칮아서 하면 그걸로 행복한거죠.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나도동네 동생들이랑 아파트단지를 뛰어다니던게 생각나요…요즘 진짜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요
매일 반복된 일상, 생활패턴등에 너무 다 지쳐버렸다
또 사람한테서 상처받고 뒤에서든 앞에서든 그들의 가십거리가 되는것도 이젠 다 싫다
어느순간부터는 내자신이 나한테 "앞으로는 행복해지자" 라고 외치고 있었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는 행복해지자..
행복하고 싶지만 행복하지 못한 현실..
다빈님의 댓글에 영감을 받아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제목은 '눈물이 울컥하고 나올 것만 같을 때 위로되는 말들'입니다!
앞으로가 아니라 우리 오늘 이 순간부터 행복해져요!🥰
함께한 시간들과 나라 하나하나
너의 웃던, 궁금해하던
표정, 몸짓 밝았던 너의 모습
이제는 볼 수 없기에
나는 어둠에 살고있어
외로운 사람들을 안아주고싶은 마음이었는데 돌아보면 안아주고싶은 사람은 나 자신이었다
누가 6~7시에 이 노래 들으면 좋다해서 학원 끝나고 에어팟 꼿고 창밖을 봤는데 왜 부동산이 보이냐 ㅅㅂ
ㅋㅋㅋㅋㅌㅋㅋㅋㅋㄱㅌㅋㅌㅋ
W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지금 비 오는데 창문열고 비 와서 ' 시원하네.. ' 하고 밑을 봤는데 (주택인데 2층살아요) 왠 도박장이...?
배경이랑 너무 잘맞음,, 저 분이 불렀다고 해도 믿을정도
친구관계가 너무 두려워
1학년 때부터 지금 까지 친구 관계 좋았던 해가 한 번도 없고
올해는 유독 힘든 거 같아서 못 견디겠어
못 견딜 거 같고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더 슬퍼 다 잘 됐으면 좋겠어
좋았던적이 한번도없던 교우관계라면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시작이 나자신인경우가많아요
괜찮아. 잘 될거야
저도 그론적이 있었는데 좀만 참고 열심히 살아보세요 그럼 좋은 인연이 다가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하와이안피자-p6e ❤
우울하다가도, 이렇게 많은 명곡들이 있음에 미소지을수 있어 행복하다.
도시의 밤, 텅 빈 방에서 홀로 노래하는 느낌의 곡이네요.
뭐랄까. 모두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 같기도 하고, 막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새벽 같기도 해요. 약간 울리는 듯한 목소리가 더 절절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
이렇게 또 좋은 곡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영상틀자마자 최애곡이 되버림...
아니 진짜 계속 말하게하네;;; 사랑한다고요..
이 노래만 들으면 주차장에서 보드 타면서 이 노래 들었던게 생각남 그 여름의 공기 주차장 냄새 땀을 흘려도 흘린 줄 몰랐던 여름 밤 공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고 여름에 이 노래 들으면 뭉클하고 2020년 감성을 자극해서 더 좋음 ..2022년의 이 노래를 듣고있는 내가 2020년을 되돌아 보게 만들어 주는 그런 노래
새벽에도 반짝이는 바깥의 불빛들 덕분에
나만 깨어있는 시간이 아님을 알았기에
혼자 외로운 건 아닐거라 안도했어.
그냥 모든게 지치고 힘들다 그러므로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찾는다..좋다 노래 힐링되네
진짜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옛날에 공부한다고 아등바등 한참 치열했을 때 환기도 시킬 겸 창문 열어놓고 잠깐씩 듣곤 했는데, 온갖 안 된다는 미사구여를 덕지덕지 붙이며 공부를 기피한 이후로는 이 노래도 같이 피했었죠. 아직 남은 길은 까마득한데 진짜 내가 안 되는 사람일까 봐 그 끝을 보기가 너무 두려워서 자꾸만 사람들이 나를 볼 수 없는 곳으로 도망가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고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몰라요. 어느 날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당장 시한 선고를 받은 사람 마냥 처참한 꼴로 울기도 했고 또 어느 날은 그럴 힘 조차 없어서 하루 이틀을 통째로 잠으로 채웠어요. 옛날에는 새벽에 공부하는 시간이 그렇게 좋았는데, 세상이 어두컴컴해져도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불빛이 번쩍 번쩍 거리는 게 모두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다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위안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나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누가 알았겠어요? 어젯 밤 나를 위로해줬던 그 온기에 다 타 죽을 거 같이 몸이 뜨거워서 한껏 몸을 웅크린 채로 잠을 자게 될 줄은, 그건 나도 몰랐어요. 나는 내가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더 만만치 않더라고요. 어느새 꿈도 잃고 열정도 잃고 오늘 내일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는데 그게 제일 억울했어요.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었는데.
무리한 일이 닥쳐도 당당하게 오늘까지 끝내올게요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일이 끝나기 전까진 자리에서 엉덩이 떼지도 않고 마치 매일 밤 보던 야경 속에 한 중심축이 된 것만 마냥 눈동자를 밝게 빛내던 사람이었는데. 분명히 내 1년, 2년 미래는 더 멋질테니까 내가 꼭 그렇게 만들어나갈 거라고 다짐하던 사람이었어요.
그 빛을 잃기까지는 얼마 걸리지도 않더라고요. 지나간 날이 처참하게 길을 굽이 굽이 넘어서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고요.
지나간 시간을 다시 메우려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다시 3년? 아니면 그것 보다도 길게? 분명히 불공평한 경기를 뛰게 되겠죠. 남들은 저만치 앞서고 있는데 다시 일어난다는 게, 말은 쉬워보이겠지만, 사실 처참할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게 제일 어렵잖아요.
그래도 제가 이 노래를 다시 듣고 있다는 건 분명 제가 과거를 일부 마주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는 반증일 테니까 조금씩 몸을 움직여 보려고 해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기. 10분 짧게 러닝하기. 삼시 세끼 잘 챙겨먹기. 하루 수면 시간 최소 5시간 최대 7시간 유지하기. 점심에 짧게 독서하기.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 묻기. 영양제 챙겨먹기. 카페인 줄이기. 손톱 물어뜯지 않기. 작은 습관부터 고쳐나가면서 순간을 썩 괜찮은 노력으로 채운다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내가 쌓은 작은 성공들이 큰 합격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막연함에 의지한 채 다시 시작하겠지만 그래도••• 나 아직 안 끝났다고, 너무 너무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저 진짜 아직 안 끝났어요. 이르다면 아직 안 늦었구나 다행이다 하고 해볼게요. 늦었으면 그냥 늦은 대로 할게요.
이제는 안 되는 사람이어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그게 또 다른 시작이란 걸 알거든요. 그러니까 단지 저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 거라는 말이에요. 가끔은 다시 현실에 무너져서 방 안에 틀어박혀 있기도 하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에요. 제가 알아요.
이 글을 어떤 사람이 읽었는 지, 그리고 제 글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만약 당신의 삶에서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분명히 나아질 수 있을 거라고 제가 확신해줄게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나머지 확률은 진짜일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조금이라도 그럴 확률이 있다는 건 분명히 일어난다는 의미인 거에요. 진짜로요. 괜찮아질 거에요. 물론 그러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는 장담할 수는 없어요. 저도 오늘이 되기까지 약 7년 정도를 꼬박 보냈으니까요. 당신은 저 보다 더 긴 길을 갈 수도 있고, 혹은 다행스럽게도 더 짧은 길을 갈 수도 있겠죠. 나중에 당신한테 물어봐요. 진짜 괜찮아졌냐고. 진짜 이제 아무렇지도 않냐고. 어느 순간 대답이 들려온다면 그 날은 유난히 반짝이고, 확신에 차 있는, 낭만적인 날일 거에요.
아직은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그러기에는 지금까지 꽤 멋지게 잘 버텨왔잖아요.
저는 이제 운동하고 잘 예정이에요. 내일을 살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걸 알았거든요. 미리 잘 자요. 어쩌면 한 번 쯤 마주쳤을 모르는 당신의 하루가 평안해지길 바라요.
감사합니다.중2인데 작년에 학교폭력으로 학교를 안가서 선행했던 공부들은 다 까먹었고 학원은 다섯번이나 다녔다 끊어서 지금 학업이 계속 불안정한데다가 시험으로 2주동안아파서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글 보고 힘을 얻었어요 열심히살겠습니다
고마워요
잘 살아봐야하는데
잘 살고 계시나요
잘살고있니
지금도 힘든데 나중에 더 힘들어 질거 같아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그냥 제 마음이 실 같아요 툭 치면 끈어질거 같아요 무섭고 두렵고 하늘에 붕떠이는 느낌이에요 힘들어요
다 잘될꺼에요😊
힘든걸 하나씩 이겨내면서 마음에 실을 한가닥씩 올린다고 생각하세요
훗날 이 시련은 추억이 될겁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바뀌어버린 현재와 미래가 날 매일 밤마다 울게 만들고 있다는걸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내가 여전히 힘들어하고 여전히 울고있다는걸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다.
이제는 느껴지지 않는 감정들이 그립다 ..
왜 그 때는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다양한 것에 행복하지 못했을까
작년 1월에 이사를 왔고
여기서 행복할줄알았는데
이사오고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너
너무 힘들었는데 노래 가사가 큰 위로로 다가왔어요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독서실에서 좋은 팝송 또 없나 싶었는데 마침 올라왔네 읏추읏추 사랑해...
헐.... 열공하세욤!!
화이팅하세요
저도 사랑해요 ㅎㅎ
@나는기요미 충분히 잘하고있는데 뭘요
충분히 해내실수있어요 빈발이 아니라 진짜루!
love this one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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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읏: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
추: 요새 일교차 심한데
읏: 항상 따뜻하게 다니세용
추: 힘내세요!!
우리게이는 사행시할줄 모르노?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용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
시적허용
@@승-f5t 드립아니노..
왜 내 세상은 항상 거꾸로 흘러갈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못하게되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하게 되는 일들
.... 와... 노래가
이 도시는 나의 가슴을 찢어지게해..
이 도시는 날 사랑했다가 결국 날 혼자남겨둘거야....
이 도시때문에 난 저 별을쫓아다였어.....
성공하겠다고 무작정 캐리어싸고 상경한지 4년짼데 어느샌가 20대 반이 지나가있고
아직도 방향성이 안잡힌 내 모습을 보면
답답하고 정신없이 바쁘다가도 한적 할 땐
노래가사처럼 내가 쫓는 이 길이 맞는지 내가 뭘 쫓고있는지 모르겠다
가사가 참 내 얘기같네
요즘은 어떠실지..
진짜 이런 노래 들으면 미국 가고싶다니까...
와 진짜 이 분은 계속 유튜브 하셨으면 좋겠다 ..
와 진짜 소름돋는다 요즘 제일 꽂힌노래였는데 읏추님 저랑 노래 취향이 진짜로 비슷하신거같에요. 진짜로 좋아하는노래인데 닭살돋는다;;
와 진짜 내가 이분 구독한거 지금까지 가장 잘한일인것같아 인정해?안해?인정해?안해?인정해!항상 보고있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인정 안하면 티비도 보지마!!!!!!!!!
저도 그생각입니다 너무 좋아!!!
인정해!!!! 백번 인정해!!! 진자 노래 다좋아
2년 전에 이노래 처음 듣고 바로 제 최애곡 되고 팝송에 빠졌습니다
이 곡은 진짜 아직까지도 제 최애팝송ㅠㅠ
그렇게 오늘도 제 플레이리스트는 늘어갑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들을 찾으시는지...👍
이 혼란스러운 마음들이 언젠가는 가라앉길 노래를들을때도 뭔가를할때도 끈임없이 불안해져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나한테 ㄹㅇ이더라고 근데 너네가 다시 나를 부를 때 흔들려 너무 좋고 행복해 나한테 작은 축복이라도 줘서 고마워 진짜로 고마워
늘 그랬지만 이 영상은 노래랑 사진이 완전 찰떡이여서 노래 감성 제대로 살린 거 같아요,,,노래도 너무 좋고 딱 해질 때 쯤 들어야 될 거 같은 노래,,, 역시 읏추읏추...항상 최고야,,,,,
Am I getting closer to knowing where I belong?
내가 가야할 곳에 다가가고 있는게 맞을까?
맘에 와닿는 느낌..
이분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노래를 들고오시냐구요..;; 진짜 화나네 빨리 좋은 노래들 많이 올려달라고요..;;;;
가끔씩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노래가 세상에 없었다면..
나는 무엇에 기댈수 있었을까..
이게 벌써 1년전꺼네...나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이세계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이게 2년전이 되는 그날에는 코로니가 없어지고 내 주변도 깔끔해지고 가족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됬으면 좋겠어
이고 이고 종말 조은 노래....🥺❤️
다른 음악 추천 유튜버 중에서 읏추읏추님이 가장 내취향의 노래만 척척 뽑아준다구 ㅠㅠㅠ
이번것도 레전드요ㅠㅠㅠㅠㅠㅠㅠ 후하 저 울어요ㅠㅠㅠ퓨퓨ㅠㅠㅠㅠ
이거 들으면 마음이 웅장해지고 들뜨고 무언가 억울했던 마음이 날라 가는 것 같다 ..
지금 듣고 있는데 외롭고 .. 갬성 터졌어요 ㅠㅠ ❤️😶
제가 젤 조아하는노래 ㅠㅠ
유일하게 기댈수있는 사람이 너밖에없어... 좀 기대도 될까..ㅎㅎ
죽고싶을때 들어보세요 진짜...
나도 너도 읏추읏추님도 상처받지 않는 날만 있길.
상처받는 날만 있길 이라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영-f4t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시여 왜 이 명곡을 이제서야..
읏추읏추...당신 정말..ㅠㅠ
새로운 노래가 필요할 때마다 너무 좋아..ㅠㅠ
난 널 포기 못하겠는데
더 멀어지려고 하는 네 모습이
마음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해놔서
괜시리 설레는 마음으로 여기에 흔적을 남긴다.
겨울이 지나기 전에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야속하게도 너무 빨리 간다.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시간조차도 가치있는 것일까?
제발 내 마음을 받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도시 속의 외로움을 이 노래를 통해 마음에 담는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혼자 제주도 갔을때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들으니 그때 그 순간 기분이 드네요
예술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내가 가야할 곳에 다가가고 있는게 맞는지 자꾸 의심이 들어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난 세상 모든 일엔 이유 없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내 생애 중에서 내려놓고 싶은 경험들이 내 자아를 갉아내서라도 필연적이어야만 했다면, 난 그 경험들을 어떤 도움의 형태로 바꿔서 세상에 녹여낼 수 있을까.
마음 한편에 박아놨던 상처들을 어떠한 이유로,
낱낱이 다 파헤쳐야만 했던 시기가 있었어.
당시에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넘겼던 상황 모두.
뒤늦게나마 날 돌봐주려 한 행동이었는데 돌봐주기는 커녕 상황과 당시의 감정이 선명해져 더 힘들어졌지.
결국 이런 상황 모두 어떤 목적지를 위한 과정이라면
도착지가 과연 어딜까,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적어도 내가 세상에 적응해 "잘" 살아가려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어야 하겠지?
내 삶을 돌아봤을 때 온통 상처투성이인 삶인데.
어떤 형태로 바꿔낼 수 있을까?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크....이거지...🥰 기다렸다구
왠지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가 떠오르네요. 꿈을 찾아 이곳에 왔고 사람도 만나 사랑도 하고 열정이 가득한. 하지만 어쩌면 그건 허울 뿐인지 모르겠어요. '이미지'일 뿐이죠, 사실 그런 '척'하기 하기 바쁜 사람들이 더 많죠. 유행을 따라가기 바쁜 사람들도 많고.
또 사람들은 서로 가식 떨며 급 매기고 급 나누고 잘나가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죠, 살아남으려고. 또 거기의 소외되거나 지친 사람들이 가득하구요.
솔직하지 못해요, 그래서 진심이지 못하고 그래서 외로운 거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외롭게해요.
진짜 퇴근 중에 귀르가즘 느끼다 집에 도착했네요 들어본 곡 중 첫 전주 듣고 쌀뻔한 건 처음인듯
이거 재생목록 틀어놓고 자면 꿀잠잠♡
읏추님 사랑해여 제가 지금 공부 딱 끝낸건 어떻게 알구...ㅎ
퇴근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
이거 차 뒷자석에서 이어폰꼽고 누워서 고속도로같은데 달리며 노을질때 그 어스름한 시간에 들으면 기분째짐
차의 그 기분좋은 흔들거림을 다 느끼면서 맞은편 창문으로 예쁜 노을보면 크
빛나는 도시속에 저는 빛나질 않게 되었네요. 이젠 좀 치져갈 뿐인 것 같아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가서 쉬고 싶은 맘이 드네요ㅠ
헐 드디어 이거 올려주셨군요ㅠㅠㅠ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노래ㅠㅠㅠㅠㅠㅠ
힘들고 더 이상 일어날 힘조차 없을때 꼭 들어야 하는 노래다
읏추읏추님은 어떻게 이런 좋은 노래들을 많이 아세요~~
음악적으로 타고나신 분 이신듯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힘들때 또는지칠때 항상 내옆에 있는 읏추님 화이팅!
이거..어쩌죠..??제 최애 노래 됐네요..이거 써도 돼나요🥺😢🙏너무 감동이네요 힘들때 보면 위로 됌니다❤❤🌿💕💞❤
옛날 한창 힘들 때 이 노래 되게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되게 반갑네
정말 죽도록 힘들엇는데 이 노래와 댓글을 보고 괜찮아졋네요 감사합니다!!
느나 사랑해요 항상 고마워오ㅠㅠㅠ
이제 사람들이 다 자는 그런 시간대 (?) 에 올리셔서 더 좋네용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마도 첫 댓글 ? 이네요 항상 힘내세요 !! ㅎㅎ
오늘도 읏추읏추님 덕분에 좋은 노래 배우고 갑니당
역시 나의 영원한 플레이리스트! 읏추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와 어떻게 좋은노래가 또 나오지
와 이노래 이어폰 끼고 크게 들어보세영 노래 넘 좋네용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유~😍
나중에 보면 그냥 그랬겠지~ 하는 추억인 계념인데 그때에는 진짜 너무 괴로웠고 슬펐던 것 같아
진짜 저의 플레이리스트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닿ㅎ
항상 이분이 올리면 다 뜨는듯
현서야 항상 화이팅이야 내가 젤 마니 널 믿어
힘들어두 잘 해내뽀자 진짜!! 내가 쩰 중요해❤️
이사와서 적응 많이 못하고 많이 힘든 제 상황과 잘 맞는 거 같아요 .. 이 노래를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ㅠ
아 요즘 왤캐 내 취향 노래만 올리시는지ㅠㅠ 황송합니다
이 노래 진짜 좋네... 프로필뮤직 해야지
ㅜㅠㅜㅠㅠㅠㅠㅠ오늘 선곡도 짱ㅜㅠ💗🧚🏻♀️
와... 어쩜 이리 좋은 노래만 찾아서 올려주시는지요...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ㅜ 저 구독! 눌렀슴돠 앞으로도 함께해요♥ 30만 가즈아ㅏ아ㅏㅏㅏ
이 노래를 좋아하는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가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가끔은 너무 외로워서 차라리 외로움이 외로움인지 모를만큼 이 외로움이 나를 완전 덮어버렸으면 한다.
그래도 그럴수가 없는게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고싶어하는 내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인거같다.
나는 이런 내가 너무 안쓰럽다.
하 사랑합니다...💖💖💖
와 대박 읏추님 이 노랜 반칙이죠 ㅜㅜㅜㅠㅠ 사랑합니다... 진짜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의 끝은 역시 읏추읏추님께서 올려주시는 노래..💙
이거 ㄹㅇ띵곡이다...
항상 좋은노래 알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읏추읏추님덕분에 매일새벽 힐링하고있어요!
하 진짜 팝송중에 젤 좋다
이번노래 진짜 엄청공감되고 좋은노래네요..구독자 떡상하시길..!!
너무 좋아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매번 감탄하고 가네요..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