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 보고 눈물 핑ㅜㅜㅜ돌았어요.. 44살인 저 어릴적 할머니가 끓여주신 호박게국지 생각나서요... 정밀 먹고싶어요... 다신 먹을수없겠죠... 내가 알고있는 게국지랑 같은 건 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없어서... 헛헛했는데 댓글보고 내가 아는 그 게국지 발견해서 넘 감동입니다!
이거진짜 담백하면서 얼큰한맛이 일품인데 양념게장이나 간장게장을 좋아하는분이라면 이 담백한 국물맛에 밥 3공기는 그냥 드신다고 장담한다. 게살을 약간 밥에 넣어서 국물에 스며든 야채를 올리고 먼저 국물한수저 먹고 그다음 먹으면 진짜 생애 처음으로 먹는 해물의 진수를 느낄수있다. 근데 나는 안먹어봄 먹고싶다 정말!!
원래 개국지는 배추잎으로 젓국으로만 끓여 만든 음식입니다 고추가루 빨간 양념 들어간건 죄다 사기음식이죠 사기음식 대표적인게 강원도 초당순두부죠 순두부찌개 가보면 빨간양념 국물에 나오는데 윈래 초당순두부는 오로지 간수로만 간을 한 음식이라 다른 재료 안들어가요 음식 기원을 잘알고 가면 화딱지 나는 식당들 많이 있습니다 잘 알고 가세요
원래 김치도 고춧가루 안쓰고 그냥 소금에 절인거고 임진왜란 이후부터 고춧가루양념을 쓴건데 김치드실 때마다 화딱지나시겠네요 음식이란게 원래 지역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만드는 사람을 거치면서 재료도 조금씩 바뀌고 맛도 바뀌고 모양도 바뀌는 것이죠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다고 홍보하지않는 한 전통방식과 왜 다르냐고 화내실건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초당순두부는 동해 바닷물로 만든 순두부를 말하고 그 순두부로 빨갛게 찌개를 끓이던 그냥 삶아먹던 초당순두부요리겠네요.
태안 식당을 경험한 개인적 의견으로 말한다면, 90%는 족보도 없이 관광객 상대로 하는 사기꾼들이고.... 어딘가에 있을 진짜 태안의 전문적 음식점을 찾아야 하는 숨은 보물찾기 하는 지역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비싸기는 고급레스토랑 빰싸데기 후려칠 정도로 비싸면서 맛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막 끓여내는 라면만도 못한 식당이 대부분...
3년전 여행지에서 먹었는데 게가 들어가서 국물이 깊은 자연의 맛이나요.그것뿐이에요.2인분 해서 6만원받더군요...글쎄요...먹어본 이상 또 먹고싶진 않아요.. 통영 김밥...그와같은 이치죠...먹어보기 전까진 특별한 맛인가 보다..하고 잔뜩 기대하며 먹죠.그 후엔 실망.대실망... 찌게.탕.국에 해산물.갑각류 들어가면 개운하자나요.그 맛인거지.딱히....
제대로 된 게국지는 타지인은 입맛 안맞을 확률 95프로 정도 나도 어릴때부터 먹었지만 적응할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 지금은 맛있게 먹지만 관광지에서 파는 게국지는 타지인의 입맛에 맞게 게국지용 김치만 쓸뿐 사실상 해물탕에 가까움 그래야 비싸게 가격 받을 수 있으니까 전통게국지는 저 가격 받기 힘듦 게가 먹는 용도가 아니고 육수용이라 사실상 김치만 먹는 거임 국물도 짜서 잘 안먹음 해물탕에 가까운 게국지 먹느니 해물탕 먹는게 타지인 입맛에도 맞고 좋은데 친구들 놀러올때마다 조언해주는데 지역음식 먹고 싶어하는 맘에 결국 게국지 먹고 나한테 맛없다고 툴툴대는 애들이 대부분ㅋㅋ 난 해물탕 먹으라고 누누히 얘기했는디 그리고 1박2일에서 은지원이 맛있다 찬양하는디 그거보고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되드라 강호동이면 모를까 초딩입맛인 은지원이 절대 좋아할 음식이 아닌데ㅋㅋ
게국지 방송에 하도 많고 향토 음식이라기에 태안까지 와서 먹는데 이맛저맛도 아니고 조미료 맛이 향토맛이라 하면 할말은 없는데 김칫국처럼 시원한것도 그렇다고 꽃게탕처럼 칼칼하고 특유 감칠만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김칫국에 꽃게 새우 넣고 꿇인느낌 일라까 배고프고 값이 비싸 아까워 먹긴 했는데 식구들도 맛없다고 하니 속이 느글느글해서 집에와서 는 김치국물 먹음 게국지 처음 진정한 맛을 몰라 내가 먹은맛이 맞다면 내 입맛에 안맞음
@@무무-m7c 충남쪽 게국지 가게는 대부분 맛있던거로 기억해요. 저는 집안 고향이 충남이라 친척들이 담가주기도 하는데 물만 넣고 바르르 끓이면 되서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혹여나 태안쪽 가게 되시면 한번 주변 가게 알아보고 드셔보세요. 가게서 파는건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볼만은 할거에요.
![[둘이서 8인분?] 햄 듬뿍 넣어서 부대찌개 완성!!🤤맛있는 햄 추천 해드릴까요?](http://i.ytimg.com/vi/4XmQo6FK3fs/mqdefault.jpg)
사장님 겉모습은 와일드함 그 자체인데..ㅋㅋ 말투나 행동이 너무 스윗~
댓글들보니 진짜 게국지는 이게아니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게국지를 상품으로서 만들어서 팔기 위해선 어느정도 변형이 될수 밖에 없죠 아마 가게 사장님도 진짜 전통 게국지 만들줄 알고 먹어도 보셨을 겁니다 다만 만들어서 파는 상품은 조금 다른문제라 생각합니다
맛있어야 결국엔 사람들이 먹아주니깐 옛날에는 뭐가 없어서 밋밋하다면 지금은 더 있으니까 더 맛있게 만들어 믁어야쥬
ㅇㅈ 진짜 젓국에 배추만 넣어서 끓여가지고 싸게 내주면 먹지도 않을거면서 비싸다고 난리
@@_y_oon_ ㄹㅇ
만드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그런댓글 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게국지는 박하지를 김장할때 같이 넣어서 삭힌음식을 말하는건데 방식 자체가 다르니 많이 오래토록 드셔보신분들이 아는것과 달라 그렇게 댓글을 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방식이 완전 다르다 못해 다른 음식이라 그런겁니다... 게국지란건 원래 게장을 먹고 남은 게국물을 가지고 만든 "김치" 에요...
음식의 장르가 아예 다름
근데 태안에서 게국지라고 파는건 게가 들어간 배춧국.... 근데 먹어봤는데 맛잇긴 맛있더라...
예전 1박2일때 김치특집때 은지원이 게국지 먹고나서 수년간 1박2일하면서 최고 맛있는음식이라고..소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했던게 생각나네..
근데 막상 먹으면 특별한 맛은 읍음.. 밋밋해요
@@warning77 그런경우는 어디 이상한데를 가서 그렇쥬?
게국지가 개량이 많이 되서 그렇지 딱히 맛있지는,,, 군인때 외출나가면 한두번씩 먹었는데 게국지보다 꽃게탕이 더 맛잇음
꽃게탕에 배추 넣었네..저게 뭔 게꾹지래...,.태안분들은 저렇게 잡수셨나보내유...
@@kimyoungil100 다 그런거쥬 집안에서 다 해먹는 비빔밥이 전주에선 머시라고 유명하데유? 특색있는 방법과정성이 더해져서 맛있으면 향토음식이쥬
0:43
사장님 : 밥 부족하시면 말씀하세요~
김준현 : 예! 부족합니다!
노련함에서 나오는 견적확인;
솔직히 말해봐요....진짜 12인분 먹었어요? 예전에 치킨때처럼 더 먹고 덜 먹은것처럼 조작방송한거 아니죠?!?! 진짜 12인분 맞나요?
ㅋㅋㄱㅋㅋㅋㄱㅋㄱㄲ 더먹고 덜먹은척
성현아.
성현이 왜이리 화가 났니??
성현아 유투브 그만하고 돌아와라
전통 게국지는 아니고 서산가서 게국지 먹었는데 ㅈㄴ 맛있었음 꽃게탕하고 다르고 진짜 시원하고 술을 아무리 처먹어도 안취할거같은 시원함.. 진짜건 아니건 걍 존나 마싓음
ㄹㅇ 게국지랑 술이랑 먹으면 해장+안주
식당 이름 알려주세ㅕ!!
@@MnM_J2 댓글에서 요즘 파는건 진짜 옛날게국지랑 다르다고해서 그렇게 썼습니다!
@@yeeoong 수미정입니다!
댓글보니까 타지사람한데 맞지않는음식 개량해서 만들어서 파는거같은데 우리때는~내가아는~진짜는~이러고... 그래서 저게 본토사람들이 아는거여야 게국지로 인정한다는거야? 허참..
심지어 지들끼리 전통이라고 말하는 방식도 다 다르던데 ㅋㅋㅋ 애초에 근본있는 음식도 아니고 누가 시작한게 개량하고 개량해서 됐을텐데 그러니 요리법이 제각각이지. 진짜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
정신병 초기증상이여
개씹꼰대들임ㅋㅋㅋ
제가 할머니께 배운 게국지는 울 할머니가 오리지날 충청도 분이셨는데 울 할머니의 게국지 레시피는 김장철에 김치 담구고 남은 부족한듯한 양념에 간장게장.(돌게나. 꽃게로 절인 간장게장) 게장과 절인배추,늙은 호박,고춧가루,마늘,쪽파,대파 넣고 버무렸다 지져주시곤 했지요.. 때론 들기름 넣고 구수하게~ 때론 깔끔하고 션한 국물 떠먹는 찌개로~ 가을배추의 고소함과 늙은 호박의 부드럽고 달콤함의 조화란~ㅎㅎ 참으로 맛있지요~ 늙은 호박과 간장 게젓국만 있다면 증말 쉬운 게국지 담구기~
제대로인듯 하네요.게국지는 남은 김장양념에 남은 배추와 호박등을 넣고 부족한 간을 게장국물과 떨어진 게발등을 넣어 담그는 것이죠
댓글들보니 쿰쿰한 냄새가 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도 시골가면 가끔 그런 게국지가 나와서 할머니 냄시가 이상해 썪었어~ 하며 냄새 이상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건 게장 실컷먹고 게가 무를 정도로 장속에 묵혀있던 게장으로 담군 게국지 어요~ 버리긴 아깝고 뒀다 게국지나 담궈야겠다 하는 게장으로 담군 게국지 일꺼에요~ㅋㅋㅋ 냄시는 나지만 맛은 지장없는 숙성 게국지~~ㅋㅋㅋ
@@아지못게라 전 태안 토박이인데..님도 고향이 이쪽이신듯..먹는 사람들만 아는 쿰쿰하다 못해 인상 찡그려지는 냄새 ㅋ 근데 진짜 맛나요
@@남자다심형택 아하~ 우짠지 게국지의 핵심을 잘 아셨꾸나~ ㅋㅋ 저는 인천에서 나고 자랐어요~ 아빠가 충청도분이시라 자라면서 충청도 음식을 많이 접하며 자랐지요~ 그래서 충청도 분들만 먹는다는? 된장찌개에도 묶은지나 우거지 넣고 끓인 찌개도 좋아라 해요~ㅋㅋㅋ
이 댓글 보고 눈물 핑ㅜㅜㅜ돌았어요..
44살인 저 어릴적 할머니가 끓여주신 호박게국지 생각나서요...
정밀 먹고싶어요... 다신 먹을수없겠죠...
내가 알고있는 게국지랑 같은 건 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없어서...
헛헛했는데 댓글보고 내가 아는 그 게국지 발견해서 넘 감동입니다!
0:44 밥 부족하면 말하라고 하니까 자동으로 "네 부족합니다" 라고 말하는거 너무 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9 그러니까 사장님~ 김준현씨가 말한게 맞자나요ㅋㅋ
김장끝나고 남은 양념묻은 김치에다 꽃게한마리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서 끓이면 시원합니다 새우도 있으면 조금넣구요
저 식당이 아니라 태안 다른곳에서 게국지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어요 ㅋㅋ
다만...20초반 남정네셋이서 사먹기엔 조금 사치스런 가격ㅋㅋ
그때 대충 가격이 기억나세요??
@@youngsoo445 3인상이 7만5천원이였나?그랬을거에여
한 4년전?쯤 먹었었는데
@@GaussW 게가 얼만데요... 어쩔 수 없죠.
요즘은 게가 조혼나게 비싸니께 어쩔수없죠
태안 고향인데 게국지랑 우럭 젓국 태안에서만 먹는지 모르고 자람 ㅋㅋ
게국지 국물 오묘하고 엄청 맛있어요 사먹는거는 그냥.. 꽃게탕 맛인데 집에서 담가먹는맛이 꿀맛 밥도둑임ㅠㅠ 김장 끝마치고 남은 쪼가리들 모아서 게국지 해먹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ㅠ
밥 더 시킬 때 음밥 bgm 나오는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향이 태안인데 음..게장잇잖아요,간장게장! 그게좀 투머치하게 익고 내장이흘러나올정도가 되면 그 자체를 뚝배기에넣고 양념도 그 게장 넣고 묵은지나 삭은배추넣으면 그게 오리지날이에요
침대에 쏙 들어가서 맛둥이 녀석들만 계속 보는게 나만의 힐링.휴식.행복~♡♡
행복해~♡
4:01 밥 더 먹는다고 음밥(MMMBop - Hanso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에 너무 자주 먹어서…. 요즘은 현대화시킨 게국지라서 가격도 비싸죠 … 겨울에 고향집안면도가면 엄마게 게국지 해주시는데 그 오묘한 꼴릿한 냄세가 군침돌게 합니다…. 게국자와 꽃게탕의 차이점은 된장입니다. 오리지날 게국지는 된장한숫가락도 안들어감
이거진짜 담백하면서 얼큰한맛이 일품인데 양념게장이나 간장게장을 좋아하는분이라면 이 담백한 국물맛에 밥 3공기는 그냥 드신다고 장담한다. 게살을 약간 밥에 넣어서 국물에 스며든 야채를 올리고 먼저 국물한수저 먹고 그다음 먹으면 진짜 생애 처음으로 먹는 해물의 진수를 느낄수있다. 근데 나는 안먹어봄 먹고싶다 정말!!
?????
나의 기억속에는 깨꾹지라고 했었는데
게랑 국물은 없고 젓갈국물에 배춧잎이
들어가서 하얗고 짠 백김치를 조림한거
밥 반찬으로 그래서 몸에 짠내랑 젓갈냄새
엄청많이났었지요.
짠배춧잎 먹는게 깨꾹지로 기억함
이게 방송에 나온집들은 맛있는지 몰라도 천지에 게국지라고는 써있는대 맛없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드시러 갈땐 맛집 잘알아보고 가세요
맞아요 게국지 좋아해서 서해쪽 가면 꼭 먹는데 어디항이라고는 말안할께요 김치국에 게두마리 넣은걸 게국지라 팔더군요 그것도 2인분에 35000원.... 이런 분들땜에 전체가 욕먹는겁니다
그렇게 맛있게 드신분들 어디서 드셨는지 정보 공유해주세요..나도 먹어보고 싶어....ㅠㅠ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끓여주셨던 추억의 음식인데.. 지금은 그맛이 안나요 ㅠ
저희 할머니께서는 게를 절구에 부시고 호박도 넣고 통통한 새우도 넣고 해주셨어요~
유민상은 편식좀 할거같은데 의외로 잘먹음
작년엔가..태안 놀러가서 점심때 게국지가 유명하대서
한번 먹었는데 솔직히 호불호 엄청갈림
그냥 이맛도 저맛도 아닌 애매한맛;;;
비싸기만 비싸고..
태안사는데 게국지 맛있는데는 진짜 맛있고 맛없는데는 진짜 맛없어요
네 진짜 맹물에 김치만 담궈논 맛이였어요
내가먹었던게국지는 생생정보통에나온곳인데 2시여서그런지사람이없는데 2인분시겼는데 맛있고 엄마,아빠도맛있다고해서 국물에밥말아먹었는데
아.....먹고십다
게국지가 그냥 게 다리같은거로 만들수도 있는데 들어간건 별로 없어도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맛있는 형님들... 항상 맛있게 먹어주셔서 기대하고 갔는데... 게국지는 호불호가 심한건가요... 저랑 여자친구 맛둥인데요...기대하고 갔는데 대중적인 맛은 아닌거 같네요...그래두 항상 응원합니다!ㅋ
와서직접먹어본사람입니다. 최고.
이집 좀 비싸도 기본반찬이 맛있었음ㅋㅋ 특히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 하나 더 시켰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태안에서 게국지 먹었었는데 맛녀석님들이 먹으니 또 먹고싶어요😍
또밥 뚜뚜뚜 뚜밥 ~~.
bgm 센스....
우럭젓국도 해장용으로 강추!!
말린 생선을 왜 먹는 지 알게된 음식
이bgm좋아서 찾는중인데 혹시제목이뭔가용🙋♀️👻
반년 전에 태안가서 게국지 먹었는데 그냥 김치찌개에 게 넣고 6만5천원에 팔던데 맛도 없고 비싸긴 드럽게 비싸서 들어간것도 별거없고 많이 실망했었음
충남 서산 태안 당진 아산 해안가지역 게국지국 먹고싶다.
원래 개국지는 배추잎으로 젓국으로만 끓여 만든 음식입니다 고추가루 빨간 양념 들어간건 죄다 사기음식이죠 사기음식 대표적인게 강원도 초당순두부죠 순두부찌개 가보면 빨간양념 국물에 나오는데 윈래 초당순두부는 오로지 간수로만 간을 한 음식이라 다른 재료 안들어가요 음식 기원을 잘알고 가면 화딱지 나는 식당들 많이 있습니다 잘 알고 가세요
초당순두부 집 가면 전부 다 메인이 하얀 순두부인데요...?
시대의 흐름에따라 사람들 입맛이 바뀌면서 음식도 바뀌는거지 꼭 음식의 기원을 생각하면서 먹어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사장이 자기만의 레시피로 만들수도 있는거죠.
경기도김치는 간이 심심한 반면 경상도김치는 간이쌔듯 그런 차이라고 보면될거예요
원래 김치도 고춧가루 안쓰고 그냥 소금에 절인거고 임진왜란 이후부터 고춧가루양념을 쓴건데 김치드실 때마다 화딱지나시겠네요 음식이란게 원래 지역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만드는 사람을 거치면서 재료도 조금씩 바뀌고 맛도 바뀌고 모양도 바뀌는 것이죠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다고 홍보하지않는 한 전통방식과 왜 다르냐고 화내실건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초당순두부는 동해 바닷물로 만든 순두부를 말하고 그 순두부로 빨갛게 찌개를 끓이던 그냥 삶아먹던 초당순두부요리겠네요.
제가아는 갯국지는 이게 아니었는데! 맛은 죽음! 묵은지 쪽이었음! 🥳🥳🥳🥳🥳
태안 식당을 경험한 개인적 의견으로 말한다면, 90%는 족보도 없이 관광객 상대로 하는 사기꾼들이고....
어딘가에 있을 진짜 태안의 전문적 음식점을 찾아야 하는 숨은 보물찾기 하는 지역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비싸기는 고급레스토랑 빰싸데기 후려칠 정도로 비싸면서 맛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막 끓여내는 라면만도 못한 식당이 대부분...
미투
이백프로 공감이요
Where can i watch all of the episodes in English Sub?? Thanks for the reply.
you can find it on Netflix
Tasty guys
저거 먹고싶다... 언제쯤 먹을까
저는 얼마전에 갔다왔어요
나무로 된 유명한 집이었고
게국지 세트?로 게장들과 먹었는데
간장게장은 되게 밍숭맹숭..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맛이 강했어요
게국지는 음... 배춧잎 들어간건 맞는데 ㅠㅠ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호불호 갈리는 맛이 정답인것 같아요
애초에 확실한 레시피가 없던 음식이고 집집마다 끓이는 방식이 다 다름 음식점에서 파는 게국지는 대중성있게 변화시킨게맞음 그렇다고 해서 게국지가 아니라고 말할순없지
참 맛있게 드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게국지는 냄새썩었는데 맛은 존맛ㅠㅠ
입맛없을때 먹으면 밥두공기 순삭
4:29 가사도 누룽밥으로 들려..
에이~~저 뚝배기 하나가 무려 4인분이라고요? 1인분이 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김프로라서 작아보이지
밥그릇이랑 보니까 작은뚝배기 아니고 중간뚝배기에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ㅆㅂ 공기밥그릇에 고봉밥으로 3그릇나오는거 못봤냐 이 븅신아
스띤세크 왜화났어 개좆밥년이
@@kkiikkii2811 플레에서 골드로 떨어졌어 ㅆㅂ
@@수박-r4f zzzzzzzzzzzzzzzzzzzzzzzz
먹을 땐 내 취향 아니다 싶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또 맛있어 보이네. 딱 저 가게에서 먹었었는데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탄하고 갑니다^^
시댁이 태안이라 식당에서도 파는 음식인줄은 1박2일때 처음 알았어요
여기 진짜 맛있음
저두 낚시갔다가 하두 게국지게국지해서 먹었는데 먹었을때 그냥 그러네 했는데 희한하게 몇일지나니까 다시 게국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희한했습니다
ㄹㅇ대존맛...
태안가서 게국지 먹었는데 진짜 너무시원하고 맛있어요
오늘도 김준현은 먹는구나 먹을복은 타고났나보다 먹고먹고또먹고
한번도 먹어본적없는 음식이다ㅋㅋㅋ
어떤맛인지 궁금하넹
3년전 여행지에서 먹었는데 게가 들어가서 국물이 깊은 자연의 맛이나요.그것뿐이에요.2인분 해서 6만원받더군요...글쎄요...먹어본 이상 또 먹고싶진 않아요..
통영 김밥...그와같은 이치죠...먹어보기 전까진 특별한 맛인가 보다..하고 잔뜩 기대하며 먹죠.그 후엔 실망.대실망...
찌게.탕.국에 해산물.갑각류 들어가면 개운하자나요.그 맛인거지.딱히....
제대로 된 게국지는 타지인은 입맛 안맞을 확률 95프로 정도 나도 어릴때부터 먹었지만 적응할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 지금은 맛있게 먹지만 관광지에서 파는 게국지는 타지인의 입맛에 맞게 게국지용 김치만 쓸뿐 사실상 해물탕에 가까움 그래야 비싸게 가격 받을 수 있으니까 전통게국지는 저 가격 받기 힘듦 게가 먹는 용도가 아니고 육수용이라 사실상 김치만 먹는 거임 국물도 짜서 잘 안먹음 해물탕에 가까운 게국지 먹느니 해물탕 먹는게 타지인 입맛에도 맞고 좋은데 친구들 놀러올때마다 조언해주는데 지역음식 먹고 싶어하는 맘에 결국 게국지 먹고 나한테 맛없다고 툴툴대는 애들이 대부분ㅋㅋ 난 해물탕 먹으라고 누누히 얘기했는디 그리고 1박2일에서 은지원이 맛있다 찬양하는디 그거보고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되드라 강호동이면 모를까 초딩입맛인 은지원이 절대 좋아할 음식이 아닌데ㅋㅋ
진짜 게국지는 농게나 칠게로 만든거. 꽃게로 만든 게국지는 요즘 파는 퓨전게국지
서산 외가갈때마다 먹는거 ㅋㅋ 상품화한거랑 집에서 먹는거랑은 많이 다르구나 찐은 시원함은 극강인데 좀 많이 쿰쿰..
상품화된 게국지는 많이 다르죠..숙성도 안시키고 ..그리고 진짜 게국지는 생꽃게도 안넣는데..
저도 외가 서산이라 ㅋㅋ 외할머니 간장게장 양념게장 감태 게국지 호박지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ㅠ 양념게장 쭉짜서 쌀밥에 올린다음에 감태로 싸서 먹으면 혼이나가는맛 ㅠㅠㅠ
저기 𝙅𝙊𝙉𝙉𝘼 맛있음 국물에서 버터맛남 꼬숩고 시원하고 미친놈임
가게 이름...?좀 알려주셔옹
@@NeilPARK-l2g 원조뚝배기식당입니당
@@힝구-m5k 감사합니다!
밥많이 먹는다고 브금을...ㅋㅋㅋㅋ
1:50 노래 알려주세용
사우스 카니발 몬딱도르라 입니다 ㅋ 제주도 사투리로 되있어요 ㅋ
게국지는 힐링~^^
맑다 = 맛이 생각한 것 보단 없다.
게국지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맛있겟당 ㅠㅠ
전통 게국지는 정말 물어보는 가족들마다 맛없다고 하는 음식 할머니는 그런 걸 왜 먹냐고 화내실 정도
한 번 전통 말고 저렇게 맛있는 거 먹어보고 싶다
게국지는 못참지
원래 게국지는 늙은 호박 ,배추,젓갈,방게를 김치처럼 담가서 숙성시켜 끊여먹는 음식 꽃게가 방게대신 변형하여 적용된듯함
비싼게 흠이지.. 맛은 따봉
최근 먹어보았는데 저 금액이면 꽃게탕 먹는게 좋습니다.
게탕 좋아하시는분이짜나요
이거 드시면 정신줄 놓아요
장난아닙니다 털참게있잖아용(민물게)
버금가거나 더좋아요
저도 이 지역 사는데 게국지는 태어나서 20여년동안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 토박이 어르신들은 그런 맛없는 거 왜 먹냐고 하시네요 아마 정통은 아니고 맛있게 만든 것 같아요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처음에 제대로 된 곳에서 드신 분들 제외하면 한번 먹어본 후 다시는 안 먹는 분들이 대다수일듯
내가 먹었던 태안 게국지는.. 빨간국물이었고.. 맛도 별로 없었는데..
동감요..전에 1박2일에 나온게 맛나보여서 찾아갔는데 대실망..진짜 별맛아니니 수고롭게 찾아가먹을 필요는없음..차라리 일반적인 해물탕이나 지리가 맛있음..
내가 갔던 개국지는 맛집이라고 줄서서 먹던데 그냥 배춧국에 집게발 하나집어놓고 팔던데....
가짜게국지 먹고싶네
아래댓글보고 검색에 1박2일 게국지 검색했는데.......찾아주네...유튭대단...
울동네 개국지집 잇는데 가서 넘 실망한기억이...
게국지 방송에 하도 많고 향토 음식이라기에
태안까지 와서 먹는데
이맛저맛도 아니고 조미료 맛이 향토맛이라 하면
할말은 없는데
김칫국처럼 시원한것도 그렇다고 꽃게탕처럼
칼칼하고 특유 감칠만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김칫국에 꽃게 새우 넣고 꿇인느낌 일라까
배고프고 값이 비싸 아까워 먹긴 했는데
식구들도 맛없다고 하니
속이 느글느글해서 집에와서 는 김치국물 먹음
게국지 처음 진정한 맛을 몰라 내가 먹은맛이 맞다면
내 입맛에 안맞음
나도 태안가서 게국지에 게장에 밥3공순삭했는뎅?
게국지 묵은지로 하면 진짜 맛있는데
1박2일에서 나온거 보고 알게된 게국지~ 휴가때 태안가서 한번먹어봤는데 맛있긴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음.....
민경장군 연속한입만?ㅜ
나도 혼자 3인은 먹는데..나는 멋남☺
게국지가 타지역사람이 먹으면 엄청 비린 음식이었는데ㅎ 조그만 게 빻아서 그걸로 김치 담가서 그걸로 지져먹는 음식. 어렸을때 진짜 싫어한 음식
맛나겠네
썬뱃님! 응원합니다!!
저리 비싼음식은 아닌데 엄청 비싸네...
게국지 본점이라서 가봤더니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ㅡㅡ여태 가본 음식점중 최악이었던...
아 먹고싶다
태안 게국지 실제 식당에서 저렇게 절대 많이 안나오는데 방송이라고 넘 하네 게 몇개 김치 몇조각
글쎄요 맛은 평타는되는데 가격이 솔직히 미쳤죠ㅡㅡ
너무 비싸고 가격대비 만족도 최하임
딱 맛이..싱거운 배춧국에 게향 살짝...ㅠ
와~~맛나겠다😍
무엇인들 맛나지 않겠어요 꽁짜인데 꽁짜 꽁짜 꽁짜!
@@이태원-c4k 돈받고 일하니 책임감이 생기죠^^
2:49 얼마나 더 먹을려고긴
나오면 주구장창 좋아라 먹을거면서 ㅋ
원래 음식이란게 호불호가 많은건데 불편하신분들많네ㅋㅋ
가게마다 맛이 달라서 그런듯~
멍청아 그정도로 가짜집이 많은거지
게국지 진짜 밥도둑은 밥도둑임.. 친구 처음으로 게국지 사멕였더니 냄비 설거지를 하더라
Haneol Jang 혹시 어디가 맛있나요..?
@@무무-m7c 충남쪽 게국지 가게는 대부분 맛있던거로 기억해요. 저는 집안 고향이 충남이라 친척들이 담가주기도 하는데 물만 넣고 바르르 끓이면 되서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혹여나 태안쪽 가게 되시면 한번 주변 가게 알아보고 드셔보세요. 가게서 파는건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볼만은 할거에요.
태안사람들은 안사먹는 게국지..
그리고 진짜 향토게국지는 저게 아니지 진짜 냄새역거운 게국지가 진짜인데
전주 사는 사람들도 밖에서 비빔밥은 잘 안사먹습니다. ㅎㅎ
@@고르동-n2e 그런 의미로 해석하셨다면..ㅎㅎ
그치 검은 튀튀한 국물에 짠낵 확 다는데 먹으면 감칠만 엄청나는게 게국지인데
언제가 부터 TV에 나오는거 보면 꽃게탕에 배추 들어간 느낌
저도 서산이 고향인데
동감합니다.
김장하고 남은 배추하고
호박썰어 넣고
무도 넣고
게 조금 넣고
담은 김치 종류죠
겨울에 꺼내서 그대로 끓이는게 게국지 였었죠
@@3pp761 게국지 첨 본게 은지원c 나오던 1박2일 같은데 .. 남도 삭힌 홍어 느낌이려나요.
먹는 사람만 맛나다고 먹는.. 아직 하는곳 아시면 좌표 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게국지 존맛입니다...ㄹㅇ밥도둑이에염...할머니 댁이 태안이여서 김장끝내고 겨울철에만 왕창 먹는음식인데 엄청난 짭쪼름함과 감칠맛이 오져요 꼭 드셔보세요ㅜㅜ
존맛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더해서 그 조개젓이랑 애호박이랑 김치넣고 끓인 찌개도 아니고 찜도 아닌 그런 음식도 있는데 존맛이에요...드세요 꼭..
처음 접해본 게국지 개실망
진짜 게국지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게구
태안의 맛이 조미료맛이라면
차라리 동네 맛있는 꽃게탕 먹음
그날 속이 종일 느글느글
우리동네에서 이값에 이맛이면
파리만 날리다 망함
내인생에서 이젠 게국지는 없음
다신 안먹음
음식값은 안 아까움
큰깨달음을 얻었으니 그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