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신전 (Temple of Darkness - Phase 1)｜메이플스토리 OST : 테네브리스 (MapleStory OST : Tene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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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 Song Title : 어둠의 신전 (Temple of Darkness - Phase 1)
※ Artist : ASTERIA
※ Game : 메이플스토리 (MapleStory)
※ Release Dates :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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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선사하는 메이플스토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
검은 마법사에게로 향하는 거대한 여정, [테네브리스]가 OST 앨범으로 찾아 왔다. 전쟁의 서막부터 최종막까지를 모두 담아낸 이번 앨범은, 검은 마법사의 최후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고의 감동과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다.
Music Produced by ASTERIA
Music Published by NECORD, NEXON Korea
전초기지
01. 전초기지 (Outpost)
Composed by 유종호
Arranged by XKA
Keyboards 유종호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수많은 용사들의 염원이 모인 공중 섬, 메이플 연합 전초기지의 메인 테마 곡. 점점 앞으로 달려나가듯 가슴 벅차오르는 웅장한 사운드로, 검은 마법사에 맞선 용사들의 숭고한 의지를 느끼게 해준다.
문 브릿지
02. 사상의 경계 (War Cloud)
Composed by 성상민
Arranged by XKA
E.Guitar, Keyboards 성상민
검은 마법사에게로 향하는 첫 관문인 사상의 경계의 테마 곡이며, 전운에 휩싸인 상공에서 벌어지는 진입 작전을 표현했다. 대규모 함대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웅장한 사운드에 장엄한 콰이어와 일렉기타 솔로로 전쟁을 앞둔 긴장감을 더했다.
03. 미지의 안개 (Strange Fog)
Composed by 김가해
Arranged by XKA
Keyboards 김가해
미지의 안개 속에 도사린 적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메이플 연합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안개 너머의 예측할 수 없는 위협을 표현한 이 곡은, 스산하고 미스터리어스한 느낌을 주기 위해 광활한 앰비언스와 함께 첼레스타 및 몽환적인 벨 소리를 사용하여 음산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04. 공허의 파도 (Wave of Emptiness)
Composed by 채하나
Arranged by XKA
Keyboards 채하나
안개 속에서 나타난 거대 괴수의 습격으로 메이플 연합의 대규모 함대가 대파한다. 마이너 스케일의 무거운 선율은 점차 절망으로 치달으며 깊이를 더해가고, 대규모 전쟁의 장엄한 느낌을 표현한 브라스와 콰이어의 무게는 곡 전체를 관통한다. 이어서 암울한 스트링 패턴과 절망을 노래하는 에스닉 보컬의 등장으로 대군을 잃은 암담한 상황을 한껏 느낄 수 있다.
05. 격전 (Ferocious Battlefield)
Composed by 이종혁
Arranged by XKA
Keyboards 이종혁
절망을 극복하고 각성한 시그너스는 다시 일어나 용사들을 이끈다. 다시 일어선 메이플 연합과 거대 괴수와의 격전을 표현한 테마곡인 ‘격전’은 점차 빌드 업 되는 극적인 구성이 특징이며,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불타는 전투 속에서 그 끝에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고통의 미궁
06. 비밀의 미궁 (Secret Labyrinth)
Composed by 채하나
Arranged by XKA
Keyboards 채하나
알 수 없는 공간 속, 깊은 비밀을 간직 하고 있는 고요한 미궁을 첼레스타 선율과 조심스러운 스트링 패턴으로 표현하였다. 잔잔하게 시작하다 이윽고 풍성해지는 사운드와 빨라지는 템포는, 마치 하나둘 사라진 주변 사람들을 따라 깊은 미궁 속으로 들어갈 것을 유혹하는 듯 하다.
07. 영원의 늪 (Eternal Swamp)
Composed by 채하나
Arranged by XKA
Keyboards 채하나
점점 깊숙한 미궁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듯한 무겁고 빠른 템포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곡. 길을 이리저리 헤매도 제자리에서 맴도는 비현실적인 공간을 표현하며, 다른 이들을 찾으려 할수록 절망적인 상황만을 목도하게 되는 비극적인 현실을 보여준다. 곡 전반에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스트링과 브라스를 배치하고, 스트링의 셋 잇단 리듬 패턴으로 긴장감을 더해주며 더 깊은 위험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그려내고 있다.
08. 고통의 심장 (Heart of Suffering)
Composed by 김달우
Arranged by XKA
Keyboards 김달우
Percussion 김달우, XKA
적막한 피아노와 스트링을 시작으로 점점 휘몰아치며 격렬해지는 퍼커션은 고통의 미궁 최심부로 들어가는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요동치는 감정선은 일순간 적막해지는 아웃트로의 피아노 솔로와 함께 끝맺으며, 이미 미궁 속 깊은 곳에 빠진 채 영원히 깨어날 수 없다고 말하는 듯하다.
09. 고통의 나락 (Depth of Pain)
Composed by 이종혁
Arranged by XKA
Keyboards 이종혁
고통의 미궁 중심에 숨어있던 진 힐라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공포를 표현한 곡. 파이프 오르간의 절망적인 선율과 중저음의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숨 막히게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리멘
10. 세계의 눈물 (Tears of the world)
Composed by 김달우
Arranged by XKA
Keyboards 김달우
세계의 눈물이 폭포를 이룬다. 산홋빛 물줄기는 태초의 신비로움과 함께 구세계의 끝을 암시하고, 가빠지는 곡의 템포가 다가올 결전을 암시한다. 흐르는 물처럼 끝없이 연결되는 리드 신디사이저와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한 음 한 음 쏘듯이 깔리는 아르페지오 위에 강렬하고 굵은 선율의 브라스가 협연하며 웅장하고 신비한 공간을 표현해내고 있다.
11. 끝에 가까운 곳 (Subterminal Point)
Composed by 유종호
Arranged by XKA
Keyboards 유종호
세상의 멸망이 시작되려는 순간에 맞닥뜨린 검은 마법사의 친위대와 친위대장이 주는 위압감을 표현한 곡이다. 눈앞에서 대규모 군단이 진격하는 느낌을 주는 웅장한 베이스와 전쟁을 알리는 브라스 소리, 그리고 파이프 오르간의 조화가 성전(聖戰)의 시작을 알리듯 고양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12. 세계의 끝 (The world’s End)
Composed by 성상민
Arranged by XKA
E.Guitar, Keyboards 성상민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숙명이, 대항할 수 없는 압도적 존재가 세계를 짓누른다. 거인을 눈앞에 둔 필멸자들의 공포, 그리고 이를 넘어선 경외를 담은 곡이다. 광활한 공간감을 표현한 퍼커션과 남성 콰이어, 그것을 뚫고 나오는 날카로운 일렉 기타 음색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13. 검은 분노 (Black Fury)
Composed by 성상민
Arranged by XKA
E.Guitar, Keyboards 성상민
분노로 타오르는 오르카의 눈빛을 연상시키는 곡이다. 디스토션이 잔뜩 걸린 일렉기타 스트럼은 뚜벅뚜벅 위압적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발걸음을, 카랑카랑하게 위아래로 쏘는 솔로 라인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복수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검은 마법사
14. 어둠의 신전 (Temple of Darkness - Phase 1)
Composed by 성상민
Arranged by XKA
Keyboards 성상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결전의 시작을 표현한 곡이다. 불안정한 멜로디와 위협적인 코러스로 첫 전투의 긴장감과 그 안에 도사린 위험을 뚜렷하게 표현했다.
15. 어둠의 왕좌 (Throne of Darkness - Phase 2)
Composed by Studio EIM
Arranged by XKA
검은 마법사의 기존 테마곡인 Dark Mage를 편곡한 곡으로 웅장한 코러스와 풍성해진 악기 구성이 최강의 적인 검은 마법사의 강력함을 돋보이게 한다.
16. 시작과 끝의 경계 (World Horizon - Phase 3)
Composed by 김한솔
Arranged by XKA
Keyboards 김한솔
신에 비견될 힘을 얻은 검은 마법사에 대한 경외가 표현된 곡이다. 특징적인 멜로디와 코러스가 멸망하고 새롭게 창조되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를 온전히 드러낸다.
17. 존재하지 않는 공간 (Lost Space - Phase 4)
Composed & Arranged by 이종혁
검은 마법사에 의해 모든 것이 사라진 세계에서 마지막 결전을 치른다. 시간이 멈춘 듯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느낌을 표현한 이 곡은 사운드 디자인 요소가 큰 곡으로, 허무와 공허함이 지배하는 멜로디 안에 미약하게 숨어있는 희망을 느낄 수 있다.
18. 새로운 시작 (New Beginning Not The End)
Composed by 김가해
Arranged by XKA
E.Guitar 성상민
길고 긴 싸움이 끝났다. 곡은 지쳐 쓰러진 자들의 힘없는 미소로 잔잔하게 시작하고, 이내 돌아온 자들에 대한 축하와 환호로 이어진다. 경쾌하고 힘 있는 선율로 살아남은 자들의 승리와 이어질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있는 이 곡은 모던락과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로 기존의 인게임 장르의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하여 감격적인 새 시작을 알린다.
19. (Bonus Track) The BLACK Showcase
Composed & Arranged by XKA, 한석훈, 이종한
'메이플스토리 The BLACK' 쇼케이스'에서 선보였던 업데이트 영상 삽입곡으로, 9분 남짓하는 음악을 이번 앨범에 수록하기 위하여 새로이 편집했다. 화려한 영상 사운드에 맞게 웅장한 에픽 사운드부터 파괴적인 분위기의 락,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다이나믹하게 구성했다.
![[보스공략] 영상하나로 끝내는 검은마법사 공략!! 패턴부터 대응,운영법까지! [빚값메튜브]](http://i.ytimg.com/vi/Kd3kH5MCOdM/mqdefault.jpg)
아 진짜ㅜㅜㅠ 거지같은 스토리지만 잊지못할 최고의 브금들ㅜㅜㅜㅜㅜㅜㅜ 올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밑에 깔린 강렬한 첼로 베이스가 일제히 활 긋는 소리가 진짜 좋아요!!
검은 마법사는 음악에게 고마워했어!
스토리를 음악담당 직원이 해도 지금보단 괜찮겠다ㅋㅋ
00:52 지각 나가
야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
네코드도 원기사퇴를 원하나봅니다 영상길이를 보십쇼
글고보니 연속적으로 1분41초(예로 레헬른)인게 많았는데.....원했던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영상길이가 참 아름답고 보기 좋구만
좋아요가 141이라 누를 수가 없어요...
루나파티는 10초만 듣는노래
브금 발매되길 엄청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거지같은 스토리에 최고의 브금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길이도 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ㅋㅋㅋㅋㅋ
스토리 어떻게 아시길래 거지같다 하시는지
@@G05S 걍 그지같은가보지
"대적자여, 길은 이미 완성 되었다.
그대는 정해진 길의 끝을 향해 달려갈 뿐"
결판을 내자, 검은 마법사!
"당신을 향한 이 분노를 느껴보십시오! 데미안의 몫까지 모조리..."
그 말과 함께 1페 바컷
정해진 길 = 원기가 정한 길
거지같은 스토리에 좋은브금......
진짜 이대로 묻히는게 아쉬울정도....
와...스트링 공부할때 도움 많이 될듯...진짜 웅장하다..
엄청나게 위압적이고 강력한 곡을 듣다보니
우리는 사실 검마랑 싸우던게 아니라 원기랑 싸우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ㅋㅋ
1:41
검은 마법사님을 기억하며
검은 마법사님께서는 잠시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신 겁니다. 그곳에서 우릴 기다리실거에요!
진심 브금 너무 잘 만든다...
이미 다른분이 하고싶은 말 해주셨네요 진짜 그지같은 스토리지만 브금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갓브금...........오늘도 열일하십니다ㅠㅠㅠ진짜 제가 음원 발매만을 기다렸어요ㅠㅠ
언제나 브금은 배신하지 않는다!
네코드 감사합니다
테네브리스 브금 들을 때마다 원기에 대한 분노가 치솟는다
검은 마법사와 대적하기 위해서는 그를 호위하는 창조와 파괴의 기사를 물리쳐야 한다.
위대한 분을 기억하며!
진짜 예술이다..
몇번을 들어도 감탄...또감탄
1:41
정말 기다렸던 앨범입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네코드..
이건 보스를 잡는다기보단 미궁을 탐험하는 듯한 브금이네여
몇초 딜하고 나가버려서 브금 감상은 못했는데
저주받은 신전의 주니어발록이 최강 보스일때가 그립다
저주받은신전까지 걸어가는것도 그당시 고렙들만 가능했었는데... 크림슨발록은 뭐 말할것도없고 눈만마주쳐도 데미지 3000씩떠서 한방..ㅎㅎ 추억
에델슈타인 연구소 편곡한 느낌이네요
검멘...
검은마법사 그 자체
드디어! 나온건가!!!
아아...검멘...
왜이제야나왔어요진짜눈빠지게기다렸단말이에요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나와줘서고마워요!!!!네코드최고에요!!!!!
와 멋지다!
검마 브금 조와요
2페와 3페 브금도 올려주십쇼 충성충성
141 이거 백퍼 노리심
엘범 어디서 파나요??
어떻게 시간이 1:41..
의도는 좋았다.
어째 브금이랑 스토리랑 비교하면 다른 게임이여요..
브금만 들어보면 타노스 등장할거같어.
솔직히 겜브금은 메이플이 최고다 ㅠㅠ 동시에 최악의 게임이지만
그 질척거리는놈들 오지게 쌤 ㄹㅇ....
검멘
진짜 스토리랑 음악,명언 등은 진짜 좋은데 연출이나 스크립트같은게 너무 x같은 게임
뭐이악
141
검마: 그대는 정해진 길의 끝을 향해 달려갈뿐
이것도 studio EIM에서 만든브금인가?
넥슨 산하의 ASTERIA에서 만들었습니다
@@Password686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오메(2015~2016)이후 나온 컨텐츠는 모두 넥슨 산하의 NECORD 소속 아티스트 팀인 ASTERIA에서 만들었다 보심 됩니다!(아케인리버의 모든 곡들을 여기서 만듬)
@@Alphrit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검은마법사를 위해 호위기사들인 얄다바오트랑 아이온이 대적자를 막는듯한 느낌을 표현한곡같다.
거지같은 스토리라고..?
전개를 족같이 한거지 역대 디렉터들이 만든 스토리 보면 니네가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소설쓰래서 소설쓴것보단 몇억배 낫다
거대 게임사 간판게임 스토리랑 초딩이 국어시간에 끄적인 소설이 비교될정도니 개좆망한건 확실하노 ㅋㅋ
응 뭐이악
스토리 커버친다고 하는말이 초딩 소설 ㅋㅋㅋㅋㅋㅋㅋ 비교대상을 초딩이 쓴 소설로 잡는것부터 씹병신인거 인정해버렸네
웹소설보단 나은거같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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