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진짜 책 안사보는 인간이 만든 거 같음... 소규모 서점, 동네서점들 플랫폼보다 할인을 많이 하거나 특정 장르에 특화하거나 하는 식으로 잘 살고 있었는데 도서정가제 되고부터 일단 나부터 이제 굳이 그런데 안가게 됨... 예전엔 소규모 서점에서 특정 책을 더 싸게 팔았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갔는데 다 10%할인이면 거기 왜 감? 걍 1권 시켜도 배송비 할인해주는 대형서점플랫폼 가지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는 곳만 서점 세군데 도서정가제 하고 얼마 안가서 다 망함. 심지어 대형 서점들도 요즘에 다 어려워짐. 다들 할인율 같으면 그냥 편한 온라인 대형서점 이용하니깐 굳이 실제 서점을 갈 이유가 없어졌음. 그리고 웹툰, 웹소설도 소규모 플랫폼들은 예전에 할인율이 더 높아서 일부러 거기 이용했는데 이제 할인율이 같으니까 그냥 제일 크고 작품 수 많은 대형 플랫폼에서만 웹툰하고 웹소설 보게 됨... 작가님들 돈 벌게 하려면 도서정가제가 아니라 불법웹툰, 웹소설 사이트들부터 때려 잡아라
도서정가제는 모든 분야에 악영향을 주고 있죠. 출판사는 구판-비인기 서적도 대규모 할인을 할 수 없어 재고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 멀쩡한 구판본을 폐기처리하고있고 작가는 책의 판매부수 자체가 줄어들어 인세수입이 줄고 독자는 어짜피 비싼책, 다른 즐길거리 많으니까 책을 읽지않게 되었습니다. 기존 출판업계가 웹툰-웹소설 업계에 자꾸 어깃장을 놓는 이유가 자기들 먹거리로 흡수할려고 발광하는 거죠.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klerystherandomwalker2169그랬다간 웹툰 수익성이 개박살 나는데 어케 내려요? 미리보기 결제는 평소대로 정상적으로 받고 한물 가면 할인하면서 연재 도중에는 안 봤는데 유료화 후 이제와서 보려니 재미있을지 확신하지 못해 결제 망설이던 독자들이 싸니까 괜찮겠거니 하면서 편하게 결제하게 유도하는 게 독자도 좋고 기업도 좋습니다.
그런데.. 작가분들은 기다리면무료 조회일 경우 그냥 무료로 보여줘야해요 ㅠㅠ 기다무의 경우 플랫폼에서 작가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더라구요.. 플랫폼마다 다르겟지만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플랫폼이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이를 거절하면 다른 웹툰이나 소설은 기다무를 하니까 어쩔수 없이 승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도 같이 주목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ㅠ 안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더 인건비를 안주고 높은 퀄리티에 많은 양을 기대하는 플랫폼들에게는 이 부분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거라.. 마지막에 작가분의 말에 동의는 기다무 부분에서 조회수를 올릴수만 있다고만 나와있어서.. 적어봅니다..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우선 창작자가 선택할 수 없는 구조가 문제 아닐까요? 저거, 플랫폼들 갑질 항목이에요 ㅎㅎ 웹소도 플랫폼에서 프로모션 비용 아끼고 싶어서 무조건 일러스트 표지 강제하면서 갑질하는 중인데 무슨 도덕심을 바라시는 거예요 ㅎㅎㅎㅎ 창작자도 죽고, K-컨텐츠 경쟁력도 죽고, 다 죽으면 되겠네요~
그러나 웹툰 시장에서는 과로로 힘들게 일하시는 작가님들이 너무 많고, 이로 인한 사망 사례도 존재할 만큼 생계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제도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처음엔 싼 값에 즐거울 수 있으나 작가님들에게 가는 보수가 줄고 그만큼 과로가 더 늘어난다면 그 시장이 침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웹툰 작가님들이 편한 환경에서 일하진 않습니다. 돈이 들어와도 어시 챙겨야 하고 하다 보니 나가는 돈도 꽤 많고요. 도서정가제를 완전히 찬성한다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작가님들을 보호할 제도적 보호가 어느 정도는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user-ky7zw5su3n 돈 더벌거였으면 애초에 정가를 낮춰서 박리다매전랙을 폈을텐데 안 그런거 보면 기업에서 계산 했을때 저게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수요 많을 연휴때만 할인 같아서 별 문제 안될거 같고요 과로는..... 휴재하기도 쉽지 않고 내가 한게 드러니지도 않고 해서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때나 올리는 웹툰을 볼 사람은 많이 없을거니까........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이거말고도 도서정가제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화나는게 전자책은 종이책과 다르게 종이도 안쓰고 인쇄도 안하니 그 비용이 당연히 빠지는게 맞는데 그러지않고 종이책이랑 비슷한 가격에 사야하는게 굉장히 짜증남 그렇다고 읽기 편하니까 전자책을 사는거라 종이책을 살것도 아니라 서점 가지도않아서 이게 맞는 정책인가 싶음
할인률에 대해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작가를 죽인다고 하지만 오히려 할인을 못해서 작가는 많이 팔지 못하겠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우려된다면 작가의 몫을 줄이는건 합의를 통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할인 권한을 작가에게도 주는거죠 플랫폼이 주도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00원에 파는게 있고 작가30% 플랫폼(출판사)가 70%을 받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그 비율을 작가와 합의하도록 하는거죠 10%할인을 하면 작가는 30%를 유지하고 플랫폼(출판사)는 60%의 수익을 얻게 하거나 작가 25% 플랫폼(출판사)65%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인을 하면 통계적으로 팔리는 양이 2배 많게는 10배 100배 이상 올라가는걸 찾을 수 있는데 그럼 플랫폼과 작가는 상생을 하는거죠 굳이 볼 생각은 없었지만 뭐 할인하니깐 언제 봐야겠다고 사는 경우도 많고 그런거죠 지금은 쓸모없이 비싸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필요없는 규제고 동네서점은 다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게 안보이는게 현실인데요 오히려 발전하고 시장을 경직시키는 악법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멸종한 동물을 보호하는 법이 존재할 가치를 잃었고 다른 동물들이 살아가는데 그 규제에 발목을 잡아버린다면 이득없는 쓸모없는 법이죠
04:58 '전단지 돌리는 수준만도 못한 수익 먹고 떨어져야 하는 현실이 올 뿐' 웃기네ㅋㅋㅋㅋ 할인 안 하면 그 전단지돌리는 수준의 수익마저도 못 번다는 걸 모르나? 노출도 없이 원가로 올려두면 누가 사가는지ㅋㅋ 작가들이 작품 하나에 수개월 수년 갈아넣는다는 말도 그저 웃음만..ㅋㅋㅋ
공공의 영역이 아니라면, 경쟁 자체를 막는 법은 없애야 됩니다. 마침 단통법도 없어졌잖아요. 동네서점이 뭔 공공재도 아니고 그걸 지키겠다고 경쟁을 막아버리는 법이라니, 더군다나 읽을거리 자체의 디지탈 전환이 한창이던 시점에 저딴 법이 나왔다는 게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시대가 변해가면 도태되는 과거의 것도 당연히 나오는 건데, 그걸 막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될 일을 했어야죠.
달에 꼬박꼬박 실물책+웹콘텐츠+웹소설 엄청 결제해서 읽었는데, 도정제 시행되고나서 한달에 만원도 안 쓰게 됨. 한국은 종이책도 너무 비싸고 이북도 너무 비싸고 웹콘텐츠도 현재 너무 비쌈... 도정제 진짜 악법임... 종이책좀 사고싶은데 비싸기만하고 유행하는 책 유형만(--하지만 --하고싶어 등등) 겁나게 찍어내는데 뭘 사란건지 모르겠음... 걍 안읽게 됨... 가끔 중고서점 가는게 다임...
도정제 개기다가 2019년 중후반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던 이북도 그 이전에 80% 90% 할인은 거의 없었음(대명절 할인행사할 때 홍보용으로 90% 할인작 하나씩 껴넣는 정도). 그럼 상식적으로 도정제 풀린다고 365일동안 신작 구작, 인기작 안 가리고 80% 90% 할인 하겠어요??? 할인행사를 왜 하는데ㅋㅋㅋ 그리고 스팀 할인행사 보면 실제로 90%할인하는 게임 제작사들도 아무 불만 없음. 할인률 저쯤되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일단 구매하는 사람이 훨씬 많거든요. 웹소설이든 웹툰이든 도정제가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그러는 인간들이 꼭 하는 말이 90%세일타령이더라ㅋㅋ 불법사이트는 그래서 플랫폼이랑 다들 한숨만 쉬고 있는 게 문제 아닌가요? 정식사이트 이용자들은 불법사이트로의 이탈을 막고(개정판 장사질,독점질 적당히좀!, 꾸준 이용자에게 주는 혜택이라든가), 처음 접근을 정식사이트에서 하도록 접근 허들을 낮추고(이게 바로 대규모 할인이벤트) 뭐든 대책 강구해야지 애꿎은 할인만 때려잡고 있으면서 한숨만 쉰다면 어쩌라고 싶고ㅋ 스팀의 등장이 게임 정품 이용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데
그것도 출판사나 플랫폼에서 벌금 물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벌금을 내도 재정가 할인행사 진행하는 게 이득이니까 가능한 것. 작년 설에는 재정가 행사 진행 전에 벌금으로 협박해서 참여 취소하는 출판사도 몇몇 생겼던 적이 있죠. 원래 벌금을 플랫폼에서 대신 내줄 수 있었는데 앞으로 출판사에 직접 물리겠다는 협박이었습니다
도서정가제를 폐지하자고 하는 멍청이들이 참 많아서 안타깝네요 15000짜리 일반책이 있다고 보자 이 책을 인쇄하는데 원가가 7천원정도 한다 종이값, 인쇄값, 인쇄소 직원 인건비가격을 하면 7천원정도 하지 그리고 출판사와 작가가 각각 1250원씩 2500원을 가져간다 15000원짜리 책을 만들어 팔면 10프로도 못챙겨가지 파주에서 전국으로 책을 유통하는데 드는 비용이 권당 2000원정도 한다 택배 하나 보내는데 3500~4000원이지만, 각 출판사마다 두세권, 혹은 네다섯권씩 묶어서 보내면 권당 2천원정도로 단가가 내려가지 그럼 이제 전국에 있는 서점이 15000원짜리 책을 11500원~12000원정도에 구매를 하는거야 출판사-->서점 으로 직거래 유통을 하더라도 단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적은거지 15000원짜리를 출고율 80퍼에 가져오는거지 서점은 원가를 12000원에 가져온걸 관리, 유통하는 비용이 추가되면 500원 정도가 붙음 책이 서점으로 바로가는게 아님 각 지역마다 책이 도달하는 장소가 있음 여기로 서점주인들이 책을 가지러 가야함 그래서 최종적으로 서점은 15000원짜리 책을 12500원을 지불하고 가져온다 근데 도서정가제 폐지? 동네서점들은 12500원에 가져와서 10000원에 팔아야할 상황이 나오는데 도서정가제 폐지를 원하는놈들은 그런 상황이 생기길 바라나? 심지어 도서정가제때문에 현재 서적판매 즉 책에는 부가세 10퍼센트가 안붙는다 도서정가제가 폐지되어 15000원짜리를 원가가격 즉 12500원에 팔아도 부가세 10퍼센트 1500원이 붙어서 다시 14000원이 되는데 15000원짜리 책을 14000원에 구매하려고 도서정가제 폐지를 원하는 멍청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구판 떨이판매? 출간된지 3~4년된 먼지 케케묵은 책을 니들은 13000원씩 주고 구매하고싶냐? 요즘 출판사가 책을 창고에 쌓아두고 세월아 네월아~~하고 대기하는줄 아나본데 1000권의 책을 인쇄하려면, 일단 1000권의 수량을 맞출 주문량이 필요하고 기껏해야 3~4권밖에 안남는다 책의 종류가 한두개인가? 한종류마다 3~4권의 책이 여분으로 남는건 당연한거지 폐기율로 따지면 1프로 미만이지
도서정가제 진짜 책 안사보는 인간이 만든 거 같음... 소규모 서점, 동네서점들 플랫폼보다 할인을 많이 하거나 특정 장르에 특화하거나 하는 식으로 잘 살고 있었는데 도서정가제 되고부터 일단 나부터 이제 굳이 그런데 안가게 됨... 예전엔 소규모 서점에서 특정 책을 더 싸게 팔았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갔는데 다 10%할인이면 거기 왜 감? 걍 1권 시켜도 배송비 할인해주는 대형서점플랫폼 가지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는 곳만 서점 세군데 도서정가제 하고 얼마 안가서 다 망함. 심지어 대형 서점들도 요즘에 다 어려워짐. 다들 할인율 같으면 그냥 편한 온라인 대형서점 이용하니깐 굳이 실제 서점을 갈 이유가 없어졌음.
그리고 웹툰, 웹소설도 소규모 플랫폼들은 예전에 할인율이 더 높아서 일부러 거기 이용했는데 이제 할인율이 같으니까 그냥 제일 크고 작품 수 많은 대형 플랫폼에서만 웹툰하고 웹소설 보게 됨... 작가님들 돈 벌게 하려면 도서정가제가 아니라 불법웹툰, 웹소설 사이트들부터 때려 잡아라
도서정가제를 만드면서 한 말이 '책을 읽자'가 아니라 '소규모 책방을 살리자'였던 걸로 기억해요. 옛날에 전통시장 살리자던거랑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낭만잃은시인무료로 책읽고서 반품한다라.. 참ㅋㅋ
@@낭만잃은시인ㄷㅐ~단하십니다
@@낭만잃은시인상거지네
@@낭만잃은시인 와..도서정가제보다 도서시장에 더 악질적인 사람이 있었네
도서정가제는 모든 분야에 악영향을 주고 있죠. 출판사는 구판-비인기 서적도 대규모 할인을 할 수 없어 재고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 멀쩡한 구판본을 폐기처리하고있고
작가는 책의 판매부수 자체가 줄어들어 인세수입이 줄고 독자는 어짜피 비싼책, 다른 즐길거리 많으니까 책을 읽지않게 되었습니다.
기존 출판업계가 웹툰-웹소설 업계에 자꾸 어깃장을 놓는 이유가 자기들 먹거리로 흡수할려고 발광하는 거죠.
결국 이득 보는건 알라딘 같은 온라인, 중고 서점들인데 아이러니한건 걔네가 도정제에 제일 거세게 반대한 무리였죠.
물론 고객층인 독자 자체가 줄어드니까 꼭 이득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알라딘은 애초에 일반시민과 독자의 권리를 근거로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출판업계랑 싸웠음. 이득을 봤다고 하기에도 대의를 저버린적 없다는게 신기했고
바보
출판사가 비인기 서적 대규모 할인을 해봤자 할인폭이 20퍼정도밖에 안되는데
@@CrayonPop2 도서정가제 시행전에는 30~40% 세일도 은근이 자주 있었고 절판 서적은 그 이상 할인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20%? 그건 기본 할인율이었는데 무슨...
도서정가제가 대형마트영업규제와 비슷한면모를 보이는게 영세서점이나 재래시장이 살아날걸 기대하고 규제했지만 정작 대규모사업체만 키운꼴이고 본래목적이었던 중소규모사업체의 성장에 발목잡는역할을 한다는것
과거에는 돈없는 학생시절이라서 소장 못한 웹툰… 지금은 직장생활도 하고 삶에 여유가 있어서 소장하고 싶어도 명작을 소장하고 싶어도 기본 100편, 200편이 넘어가니 두세달에 걸쳐서 결제해야했는데, 부담스럽긴함.
도정제 자체가 쓰레기 같은 법임 폐지해야됨
ㅇㅈ
단통법 도서정가제 희대의 쓰레기법
진짜 책을 내용아 아닌 가격으로 고르게 되는게... 하..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klerystherandomwalker2169그랬다간 웹툰 수익성이 개박살 나는데 어케 내려요?
미리보기 결제는 평소대로 정상적으로 받고
한물 가면 할인하면서 연재 도중에는 안 봤는데
유료화 후 이제와서 보려니 재미있을지 확신하지 못해 결제 망설이던 독자들이
싸니까 괜찮겠거니 하면서 편하게 결제하게 유도하는 게 독자도 좋고 기업도 좋습니다.
그런데.. 작가분들은 기다리면무료 조회일 경우 그냥 무료로 보여줘야해요 ㅠㅠ 기다무의 경우 플랫폼에서 작가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더라구요..
플랫폼마다 다르겟지만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플랫폼이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이를 거절하면 다른 웹툰이나 소설은 기다무를 하니까 어쩔수 없이 승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도 같이 주목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ㅠ
안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더 인건비를 안주고
높은 퀄리티에 많은 양을 기대하는 플랫폼들에게는 이 부분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거라..
마지막에 작가분의 말에 동의는 기다무 부분에서 조회수를 올릴수만 있다고만 나와있어서.. 적어봅니다..
세일 더 많이 해서 작가들 수입이 줄어들거 걱정 할꺼면 스팀에 올라가있는 모든 인디 게임 제작사들은 진작에 다 죽어서 없어졌음
ㅇㄱㄹㅇ
인디게임 제작사들 팀 해체 하거나 서비스 종료 하는중임
스팀에 올린 인데김사들이 죽어가는지 어쩐지는 모름
웹툰작가들도 도서정가제 한다고 죽어나가는지 어쩐지 모름
그냥 개인이 그럴것이다라고 강력하게 믿고 주장하고 있을뿐
@@user-gh7kw5yl9k근데 스팀 없었으면 아예 시작도 못 했을 개발자들 많지 않음?
작품 마다 연재되던 요일이 달라
한주 동안 정말 꼬박꼬박~ 부지런히~
챙겨보던 그 시절이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도서정가제/단통법
둘다 쓰레기 같은 법이니, 제발 폐지 바람
탁상행정으로 도서정가제 만들었는데 작은서점 다 사라지고 대형서점과 온라인의 시장이 형성되어 소비자는 비싸게 책을 구매하는중 가난한 사람은 더 이상 책을 읽지 못하는 악순환으로 대한민국은 점점 무지해지고 개념없는 사람들로 넘쳐남
시대착오적인 법
웹툰말고 웹소설만 보는 이유가 한 회차에 들어가는 내용이 오히려 웹소설이 더 진행되거나 하는데도 웹소설은 소장이 100원이 대다수라 웹소설만 보는 중
이해는 하는데 웹툰작가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게 풀채색때문에 진도를 못뺌... 풀채색 아니었으면 진도 팍팍 뺐을텐데 작가입장에서도 좀 슬픔 ㅠㅠ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klerystherandomwalker2169 잘팔리는 도서를 낮게 측정할 필요가 없고 인기 없는 도서는 싸게라고 해서 팔아야하는데 할인 불가 고정 금액은 그게 힘들죠 인기는 츨시 해봐야할고 그걸 할인으로 하자는거구
@@바닐라커피 그러면 정가제의 전문은 모르겟으나 정가제의 가장큰 문제느 ㄴ가격 고정이라는거네요. 아니라면 맨처음에 책값을 100원으로 했다가 판매량에 따라 올릴테니까. 문제는 할인을 규제하는게 아니라 가격변화 전체를 규제한다는거고
@@klerystherandomwalker2169 말이 보호지 사실 정치인들 자서전 정가로 사게 하는거라 그럼
플랫폼에서 할인율을 정하겠지만
작가에게도 일정부분을 분담시킬듯하네요...
우선 창작자가 선택할 수 없는 구조가 문제 아닐까요? 저거, 플랫폼들 갑질 항목이에요 ㅎㅎ 웹소도 플랫폼에서 프로모션 비용 아끼고 싶어서 무조건 일러스트 표지 강제하면서 갑질하는 중인데 무슨 도덕심을 바라시는 거예요 ㅎㅎㅎㅎ 창작자도 죽고, K-컨텐츠 경쟁력도 죽고, 다 죽으면 되겠네요~
나 도서정가제 어디서 본거같아 단통법 같은데? 너무 비슷해
그러나 웹툰 시장에서는 과로로 힘들게 일하시는 작가님들이 너무 많고, 이로 인한 사망 사례도 존재할 만큼 생계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제도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처음엔 싼 값에 즐거울 수 있으나 작가님들에게 가는 보수가 줄고 그만큼 과로가 더 늘어난다면 그 시장이 침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웹툰 작가님들이 편한 환경에서 일하진 않습니다. 돈이 들어와도 어시 챙겨야 하고 하다 보니 나가는 돈도 꽤 많고요.
도서정가제를 완전히 찬성한다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작가님들을 보호할 제도적 보호가 어느 정도는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단통법이후에 나온게 도서정가제임 ㅋㅋ
단통법은 소비자보호, 도서정가제는 작가보호 명목이지만 사실상 소비자랑 작가들 뒤지고 기업들만 배불리는 법안임
애초에 별명이 책통법이라 ㅋㅋㅋㅋㅋ
@@user-ky7zw5su3n 돈 더벌거였으면 애초에 정가를 낮춰서 박리다매전랙을 폈을텐데 안 그런거 보면 기업에서 계산 했을때 저게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수요 많을 연휴때만 할인 같아서 별 문제 안될거 같고요
과로는..... 휴재하기도 쉽지 않고 내가 한게 드러니지도 않고 해서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때나 올리는 웹툰을 볼 사람은 많이 없을거니까........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도서의 경우에는 도정제가 악법인 이유는 가격을 통일시키기 때문인거? 아니면 가격 변동을 막아서 그런거?
가격을 통일해서 지역서점을 보호하려는거라면 애초에 정가를 아주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서 처음부터 박리다매하면 되는거잖아. 그러면 철밥통 지역서점들도 원가 빼면 마진을 못남기니 도태시킬 수 있는거잖아.
웹툰의 경우라면 출판이 아니니까 애초에 가격을 싸게 책정함으로써 할인율 규제를 처음부터 회피하면 되는거 아님?
저 x같은 법 때문에 ebook단가도 ㅈㄴ 올려쳐......할말 많은데 아무튼 없앳으면 좋겟다
책 몇권 고르지도 않았는데 5만원이 넘더라... 도서정가제 진짜 개 뭣같음 책을 가격 때문에 고르고 골라 사게 되냐고;
불법 사이트나 잡지....ㅎ
이거말고도 도서정가제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화나는게 전자책은 종이책과 다르게 종이도 안쓰고 인쇄도 안하니 그 비용이 당연히 빠지는게 맞는데 그러지않고 종이책이랑 비슷한 가격에 사야하는게 굉장히 짜증남 그렇다고 읽기 편하니까 전자책을 사는거라 종이책을 살것도 아니라 서점 가지도않아서 이게 맞는 정책인가 싶음
출판 카르텔 말고는 아무도 득보는 것이 없는 도서정가제
도서정가제 생기고 소규모서점들은 잘살고있나? 다니다보면 시골구석아니면 소규모 서점 보기 힘든정도인데 거의 대형서점들 다니고 인터넷구매하는데 의미가 있는건가..
웹소설을 보는 입장에서는 뭐든 좋은데 한회당 100원 인기작가는 200원이나 300원임 이게 종이책으로 권으로 샀을때 가격과 비슷한데 몇년지나면 다시 결제하게끔하는것도 좀 재정비해줬으면 좋겠다싶음
처음에는 분명 영구소장이었다가 대부분의 플랫폼들이 기한을 두기 시작함
한국이 참 우민화정책이랑 검열정책 좋아해?
아니 시장자본주의 국가가 왜 자연스런 가격경쟁을 막아서 합법적으로 담합하게 만들어?
그리고 창작자 돈 때먹는 갓들이 혓바닥은 참 잘놀린다.
작가들이 돈 못버는 이유는 불법 사이트 때문이라고...
그거나 잡으라고 아 답답해
할인률에 대해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작가를 죽인다고 하지만 오히려 할인을 못해서 작가는 많이 팔지 못하겠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우려된다면 작가의 몫을 줄이는건 합의를 통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할인 권한을 작가에게도 주는거죠 플랫폼이 주도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00원에 파는게 있고 작가30% 플랫폼(출판사)가 70%을 받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그 비율을 작가와 합의하도록 하는거죠 10%할인을 하면 작가는 30%를 유지하고 플랫폼(출판사)는 60%의 수익을 얻게 하거나 작가 25% 플랫폼(출판사)65%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인을 하면 통계적으로 팔리는 양이 2배 많게는 10배 100배 이상 올라가는걸 찾을 수 있는데 그럼 플랫폼과 작가는 상생을 하는거죠 굳이 볼 생각은 없었지만 뭐 할인하니깐 언제 봐야겠다고 사는 경우도 많고 그런거죠 지금은 쓸모없이 비싸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필요없는 규제고 동네서점은 다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게 안보이는게 현실인데요 오히려 발전하고 시장을 경직시키는 악법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멸종한 동물을 보호하는 법이 존재할 가치를 잃었고 다른 동물들이 살아가는데 그 규제에 발목을 잡아버린다면 이득없는 쓸모없는 법이죠
04:58 '전단지 돌리는 수준만도 못한 수익 먹고 떨어져야 하는 현실이 올 뿐'
웃기네ㅋㅋㅋㅋ 할인 안 하면 그 전단지돌리는 수준의 수익마저도 못 번다는 걸 모르나? 노출도 없이 원가로 올려두면 누가 사가는지ㅋㅋ
작가들이 작품 하나에 수개월 수년 갈아넣는다는 말도 그저 웃음만..ㅋㅋㅋ
팩트)저 도서정가제 시행되고 부터 가장 먼저 영세 서점들이 망했음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은 진짜 현실을 모르는 악법임 ..
웹툰이랑 웹소설 동네 서점에서 파냐고... 취지랑 뭐도 맞지 않잖아...
웹툰이 도서정가제 적용받고있는지도 지금 알았음
도서정가제는 단통법같은 악법임
웹툰 분당 가격이 넷플릭스보다 2배가 높은데 당연히 할인해야하는거 아님?
아니 이제 서점이라는게 있나
님들 사는곳에 서점 있나요 망한지가 언제인데 도서정가제 폐지나해라
e북 할인제도 없애라고 도서정가제 적용해야된다고 난리쳐서 온라인서점들 거의 벌금 물고 할인 확 줄였음
대규모 사업체도 그닥 안컸음 그냥 국민들이 책사는데 꺼려해지는 문화가 생겼고 책보는데 더 많은 힘이 들어서 책 보는 사람이 아예 줄었음..
거기다 버려지는 책이 너무많아짐.
이제 책=고급진 취미가 되어버림;; 소장용 외엔 딱히 집에 안두잖아요.
4:40에 나오는 웹툰 무슨 웹툰인가요?
웹소설은 삽화만이라도 지원해주면 진짜 제발 좋겠다
독자들이 당당하게 삽화 보고 싶다고 하지도 못함...
삽화로 인해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는 아니어도 플랫폼에서 어느정도는 지원해줘야 하는 거 아님?
웹툰이나봐
@@Euryaleferox 애초에 웹툰이랑 삽화 그림체도 다르고, 각색이기 때문에 내용도 살짝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소설이 웹툰이 되는 게 아닙니다.
제일 이해가 안되는데 문제집과 참고서들이 왜 도서정가제 대상임? 이해 못하겠음...
애초에 도서정가제가 단통법 같은 악법임 진짜 의미도 없고 취지가 무슨 소규모 서점 살린다는 명분으로 만들었지만 소규모 오프라인 서점 다 뒤진지 오래고 다 인터넷서점과 e북시장이 훨씬커졌는데 아직도 도서정가제 이지랄
단통법도 사라지는 마당에 도서정가제도 폐지해야할 악법임
이제 치킨부터 음식까지 적용될거임
공공의 영역이 아니라면, 경쟁 자체를 막는 법은 없애야 됩니다. 마침 단통법도 없어졌잖아요.
동네서점이 뭔 공공재도 아니고 그걸 지키겠다고 경쟁을 막아버리는 법이라니, 더군다나 읽을거리 자체의 디지탈 전환이 한창이던 시점에 저딴 법이 나왔다는 게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시대가 변해가면 도태되는 과거의 것도 당연히 나오는 건데, 그걸 막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될 일을 했어야죠.
너무 옛날 웹툰, 인기 없었던 웹툰, 시리즈물 이런거 무료로 풀거나 가격 대폭 줄이긴 해야 됨
시리즈물은 이전 내용 모르니 안 보게 됨
그래서 대형서점 아닌 영세서점이 많이 생기긴 했나… 탕후루, 카페, 필라테스 생기는 건 자주 보이는데.
그냥 도서정가제 폐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책 하나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리고 우리나라 독서율이 낮은 이유 중에 주된 원인도 도서정가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전혀 안 돼요.
진심 넷플릭스 같은 일정 금액 내면 무제한으로 볼수있게만해도 불법 쓰는 사람 많이 줄듯
그건 안 됨. 지금 ott들의 문제점이 독점작을 인질로 2개 이상의 플랫폼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건데 독점작이 대부분인 웹툰에 멤버십을 도입하먼 음지 사이트만 확대되는 꼴만 됨
가장 이상적인 방안은 모든 웹툰 플랫폼이 네이버웹툰 방식을 따라가는 거임
@@suomisnow6514누누티비 이런것도 있었는데 이용권 잘 생각해보면 나쁘지않을수도 있음 웹툰 플랫폼에도 독점작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2의 누누티비 사태될듯
애초에 우리나라 규제가 왜이렇게 많은건데
븅신같은법임 가격을 못맞추면 새로운 서비스나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지 그걸왜 소비자가 손해봐야함? 영세업자 100명때문에 국민 10만명이 비싼책값에 울고 대형 출판사, 대형 서점은 더 웃고있다
도서정가제 단통법 모두 하루빨리 폐지되길
책을 더 안읽게 된 도서 정가제
정가제하면 인터넷이나 서점이나 가격이 똑같은데 왜 무겁게 오프라인에서 사겠냐
지금까지 뭐 소상공인 살리겠다고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의무휴업 이딴거 하면서 도움된게 하나도 없음.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은 뇌에 뭐가 든 사람들이 만든건지 모르겠음
도정제 때문에 보통 책은 더욱 더 안 팔리고 무조건 사야하는 교과서나 학습지 업체만 배 불리고 있음 도정제는 그냥 악법
최신작에만 정가제적용하고 일정기간 지난작품들은 정가제풀어주면 안되나?
달에 꼬박꼬박 실물책+웹콘텐츠+웹소설 엄청 결제해서 읽었는데, 도정제 시행되고나서 한달에 만원도 안 쓰게 됨. 한국은 종이책도 너무 비싸고 이북도 너무 비싸고 웹콘텐츠도 현재 너무 비쌈... 도정제 진짜 악법임... 종이책좀 사고싶은데 비싸기만하고 유행하는 책 유형만(--하지만 --하고싶어 등등) 겁나게 찍어내는데 뭘 사란건지 모르겠음... 걍 안읽게 됨... 가끔 중고서점 가는게 다임...
신고넣은사람 경쟁출판사다...
도서정가제, 단통법, 대형마트 영업규제, 민식이법, 전동 퀵보드 법안
10% 90% 중에만 선택하는 극단적인 길 말고, 기존 할인율 범위를 20% (마일리지5% 더) 확장하면 소비자도 업계도 윈윈이 아닐런지
도서정가제의 목적은 시민평균 수준 낮추기임. 사람들이 똑똑해지면 개돼지처럼 덜 싸우니까, 지금 나라 꼬라지보면 알게됨
80프로 90프로 할인한 적은 있냐??ㅋㅋㅋㅋㅋㅋ 도정제 없던 시절에 80 90퍼를 맨날천날 인기작까지 가릴거 없이 했다는 듯이 말하네ㅋ
불법 사이트나 처잡아라
도정제가 웹툰 산업 발전보다 먼저 있었는데 뭔 과거타령이지;
불법사이트는 플렛폼도 못잡아서 한숨만 나오는데 ;;
도정제 개기다가 2019년 중후반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던 이북도 그 이전에 80% 90% 할인은 거의 없었음(대명절 할인행사할 때 홍보용으로 90% 할인작 하나씩 껴넣는 정도).
그럼 상식적으로 도정제 풀린다고 365일동안 신작 구작, 인기작 안 가리고 80% 90% 할인 하겠어요??? 할인행사를 왜 하는데ㅋㅋㅋ
그리고 스팀 할인행사 보면 실제로 90%할인하는 게임 제작사들도 아무 불만 없음. 할인률 저쯤되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일단 구매하는 사람이 훨씬 많거든요. 웹소설이든 웹툰이든 도정제가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그러는 인간들이 꼭 하는 말이 90%세일타령이더라ㅋㅋ
불법사이트는 그래서 플랫폼이랑 다들 한숨만 쉬고 있는 게 문제 아닌가요? 정식사이트 이용자들은 불법사이트로의 이탈을 막고(개정판 장사질,독점질 적당히좀!, 꾸준 이용자에게 주는 혜택이라든가), 처음 접근을 정식사이트에서 하도록 접근 허들을 낮추고(이게 바로 대규모 할인이벤트) 뭐든 대책 강구해야지 애꿎은 할인만 때려잡고 있으면서 한숨만 쉰다면 어쩌라고 싶고ㅋ
스팀의 등장이 게임 정품 이용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데
전자책도 제외해야지, 언제까지 종이책 타령할 거냐 ㅉㅉ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왜 싸구려 종이질의 저렴한 책이 안나오냐...
도서정가제는 서점도 힘들고 출판사도 인기는 좀 없어도 학문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좋은책에 도전할 수 없게 만들고 독자는 책을 싸게 살수없고 최악의 제도임. 오직 입시문제집팔이들만 이득보는 개같은 악법임
도서정가제 이후 한국 출판은 몰라도 독자는 아주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뭐 좋자고 법을 만든건지
이딴 제도 유지하는거 보면 능지처참임
오잉 그런데 리디같은 전자책 사이트는 마크다운 메가마크다운 등으로 지금까지 50퍼 이상 할인이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이경우는 이 법과 관련이 없는건가요?
마크다운은 재정가 이벤트로 n년이상 지난 도서들이 새로 출간되는 형태(isbn 신규발급)라서 해당이 안됩니다!
물론 이것도 도정제를 우회하는 방식이라 출판업계들이 이를 갈고 있음
@@suomisnow6514 그럼 편법인데 지금까지 제재가 없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물론 소비자입장에서는 최대한 싼게 좋지만요
그것도 출판사나 플랫폼에서 벌금 물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벌금을 내도 재정가 할인행사 진행하는 게 이득이니까 가능한 것.
작년 설에는 재정가 행사 진행 전에 벌금으로 협박해서 참여 취소하는 출판사도 몇몇 생겼던 적이 있죠.
원래 벌금을 플랫폼에서 대신 내줄 수 있었는데 앞으로 출판사에 직접 물리겠다는 협박이었습니다
도정제가 애초에 종이책을 대상으로 한 법이었는데 슬그머니 이북을 껴넣음
웹툰 작가 매출이 줄어든건
하급 웹툰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ㄹㅇ 순수한 의도의 질문인데 왜 그렇게 생각함?
방금 2만4000원 결재 했는데........ 왜 지금?
아.
국가가 카르텔 그자체야 국가를 좀 때려야해
오히려 책을 더 안보게 만드는법
단통법처럼 어서 폐지되길
웹툰도 도서였어?
음...그래 열심히 만화 게임 드라마 유툽이나 즐기라는 뜻이지? ㅇㅋㅇㅋ
만화책 대여가 나은듯 화질 쓰레기던데 웹툰... 만화책 딱 한개 있는데 화질이 돈 안아까움 단 한국만 검열삭제 되서 상처나거나 노출있는거는 이상하게 흰칠 되고 장면 삭제 되있더라고요. 옛날 원피스도 이상하게 되있던데 지금도 그러네 20년이 흘렀는데 ;;
신과 함께...윽
하고싶은 순문학 댁들이나 하면 된다. 전혀 원하지도 않던 쪽에 찝적대지 말고
책보면 멍청해지는 나라 한국
리디 맠다 개꿀
단통법 도서정가제 희대의 악법
신과함께;;;; 역겨워요
🫨
야.
도서정가제를 폐지하자고 하는 멍청이들이 참 많아서 안타깝네요
15000짜리 일반책이 있다고 보자
이 책을 인쇄하는데 원가가 7천원정도 한다
종이값, 인쇄값, 인쇄소 직원 인건비가격을 하면 7천원정도 하지
그리고 출판사와 작가가 각각 1250원씩 2500원을 가져간다 15000원짜리 책을 만들어 팔면 10프로도 못챙겨가지
파주에서 전국으로 책을 유통하는데 드는 비용이 권당 2000원정도 한다
택배 하나 보내는데 3500~4000원이지만, 각 출판사마다 두세권, 혹은 네다섯권씩 묶어서 보내면 권당 2천원정도로 단가가 내려가지
그럼 이제 전국에 있는 서점이 15000원짜리 책을 11500원~12000원정도에 구매를 하는거야
출판사-->서점 으로 직거래 유통을 하더라도 단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적은거지
15000원짜리를 출고율 80퍼에 가져오는거지
서점은 원가를 12000원에 가져온걸 관리, 유통하는 비용이 추가되면 500원 정도가 붙음
책이 서점으로 바로가는게 아님
각 지역마다 책이 도달하는 장소가 있음
여기로 서점주인들이 책을 가지러 가야함
그래서 최종적으로 서점은 15000원짜리 책을 12500원을 지불하고 가져온다
근데 도서정가제 폐지?
동네서점들은 12500원에 가져와서 10000원에 팔아야할 상황이 나오는데 도서정가제 폐지를 원하는놈들은 그런 상황이 생기길 바라나?
심지어 도서정가제때문에 현재 서적판매 즉 책에는 부가세 10퍼센트가 안붙는다
도서정가제가 폐지되어 15000원짜리를 원가가격 즉 12500원에 팔아도 부가세 10퍼센트 1500원이 붙어서 다시 14000원이 되는데
15000원짜리 책을 14000원에 구매하려고 도서정가제 폐지를 원하는 멍청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구판 떨이판매? 출간된지 3~4년된 먼지 케케묵은 책을 니들은 13000원씩 주고 구매하고싶냐?
요즘 출판사가 책을 창고에 쌓아두고 세월아 네월아~~하고 대기하는줄 아나본데
1000권의 책을 인쇄하려면, 일단 1000권의 수량을 맞출 주문량이 필요하고
기껏해야 3~4권밖에 안남는다
책의 종류가 한두개인가?
한종류마다 3~4권의 책이 여분으로 남는건 당연한거지 폐기율로 따지면 1프로 미만이지
신과함께는 언급하지 마세요. 갑질학부모 생각나 불쾌하니까요.
1심에서 승소하지 않음? 그럼 ㄱㅊ은거 같은데
이미 다 만들어둔 웹툰 한 사람 더 본다고 비용이 크게 더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팀처럼 50%, 66%, 75%, 90% 할인 통 크게 해버리지?